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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 알바한 썰+키스방 노하우.ssulhow – 상하차톡

현재 대학 휴학하고 키스방 알바하고있음 … 횟집하다가 망해서 술만 마시다가 어찌저찌 해서 키스방차림 ㅋㅋ … 일베에 후기쓴새끼 왠지 주작냄새가남 키스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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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er.kr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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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주의)키스방 다녀온 후기.ssul – EPOSTiNG

종종 키스방 후기를 보면 홈런 친다는 글을 볼 수 있는데. 보통 ‘별 다른 추가금을 지불하지 않고 더 높은 서비스를 받는 일’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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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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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에 대해서 알려준다 (ㅅㅅ할수있는 꿀팁) | 짤방 | 일베저장소

키스방은 1시간7만원 간혹 매니저마다 +5천원이나 +2까지 뛰는경우도 있음 … +) 후기 실사 사진 수위가 막 ㅈㄴ높진않더라도 대충 팬티는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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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 쓴 키스방 일해본 썰.txt – 모해유머

~음체로 써봤는데 씹치들이 남초에 싸지르는 키스방 후기같아서 소름돋았어. 그냥 어떤 갓치가 커뮤니티 많이 안해본 서울 여자같다고 한 내 말투로 쓸게. 한타임에 한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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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얼마전 처음가본 키스방 후기 – 플래시24

자랑은 아니지만 나름 안마,오피,핸플(페티쉬:x비안,x럽힐)헤비유저인데.. 키스방이라는곳이 딱봐도 소프트한 업소여서 별로 안내키다가 과연 어떤곳인가 하고 얼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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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 첫 방문 후기 – 와이고수

키스방 첫 방문 후기 [105]. 1 dkkkek | 2019-04-08 15:00:12 | 조회 : 54582 | 추천 : +80. 유흥은 바보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바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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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키스방 가봤다가 우울해진 ssul – 우리학교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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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알고싶다(키스방) 2 – 추천 게시판 – 포커고수

거창한 역사이야긴 집어치우고, 간단하게 키스방이 뭐하는곳인지나 알아보자. 키스방은 업소형과 원룸형(오피형)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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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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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키스 방 후기

  • Author: 도토리키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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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lpTUZkXBas

(소름주의)키스방 다녀온 후기.ssul > Fun

나도 너희 게이들과 마찬가지로 나름대로 키스방에 대한 호기심과 환상으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시내에 있는 키스방 홈페이지를 보고 찾아가게 되었다.

일단 키스방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하자면, 일반적으로는 검색을 통해

적당히 찾아갈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한 키스방 홈페이지를 들어간다.

불쑥 찾아가도 쉬고있는 사람들을 지명해 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홈페이지에서 매니져(키스방 알바하는 여성들은 매니져라 칭한다.)의 나이, 프로필,

신장, 가슴 컵, 몸매 사진등을 보고 고른다. 새로 온 알바는 (NF)라고 이름 옆에 붙은 경우가 많다.

(New Face 라는 뜻) 그리고 매일 매니져들의 스케쥴(알바 시간표)가 업데이트 되는데

자신이 가려는 시간대가 지정한 매니져의 시간대에 있는지 확인 후

키스방에 전화를 걸여 몇시에 예약이 가능한지를 물은 후 가능하면 해당 시간대에 가면 된다.

키스방의 일반적인 시세는 30분 (혹은 35분)에 4만원, 1시간에 7만원인 곳이 일반적인 선이다.

다만, 인터넷에서 키스방 카페 등을 가보면 키스방들에서 홍보 글을 올리면서

5천원짜리 할인권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할인권을 지참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나는 할인권은 없고 그냥 홈페이지를 통해 1시간을 예약한 후 찾아갔다. 23살 짜리 누나였는데,

(나는 20대 초반) 양치를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몇 분 여를 기다리자, 지목했던 누나가 들어왔고 서로 간단한 인사를 하며 이래저래 썰을 풀었다.

근데 나이도 어린데 이런데 왜 왔냐면서, 자기 동생보다 한살 많다면서 자꾸 걱정하는 이야기를 꺼냈다.

‘아니 시바, 그냥 온거면 온거지 왜이렇게 상황을 심각하게 만들지’ 하고 고민될 정도로

그냥 애들이랑 술게임하면서 키스하면 되지, 여자친구 사귀면 되지, 하면서 썰을 풀어나가길래

왜이러나 싶기도 했지만 일단 침대에 누웠다. 키스방의 기본적인 수위는 키스와 다리, 엉덩이 터치, 가슴 노출과

터치까지다. 터치라는건 손만 대는게 아니라 주물주물 거리는것까지 가능한데

이게 도를 넘어 가슴을 빨려고 하거나 팬티 안에 손을 넣는 행위 등을 하면 매니져가 제지를 가한다.

계속 진상되면 시간도 못채우고 퇴출 될 수도 있는데,

돈도 못받고 말짱 꽝이므로 신의 혓바닥으로 매니져를 구슬려가면서 수위를 높일 자신이 없는 이상

그냥 기본적인 수위에 만족해라. 종종 키스방 후기를 보면 홈런 친다는 글을 볼 수 있는데

보통 ‘별 다른 추가금을 지불하지 않고 더 높은 서비스를 받는 일’이라고 보면 된다.

매니져 여하에 따라선 가슴 빨기까지 기본적으로 허용해주는 매니져도 있고

그런 키스방도 있다고는 하더라.

좀 더 퇴폐적으로는 추가금을 받고 O랄을 해준다거나 대딸을 해준다고 제시하기도 한다고 하더라.

아무튼 나도 부푼 가슴에 누워서 딥키스를 하면서 가슴도 만지고 엉덩이 다리도 만지고 흥헹헹흥 한거까진 좋았다.

그러다가 이년이 또 갑자기 성병이나 여러 질병들이 성교로만 감염이 되는게 아니라고

또 진지한 썰을 쳐 풀기 시작했다. 짜증은 나는데 누워서 그냥 또 이야기 하면서 들어줬다.

에이즈도 구강에 상처가 있으면 전염될 수 있고, 폐결핵같은 질환도 호흡기 질환이라 전염이 될 수 있다면서…

너 내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랑 키스할지 상상은 해봤냐면서

만약 내가 했던 손님중에 그런 질환을 가진 손님이 있었다면 어떨거 같냐, 아니면 내가 그런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거 같냐 하면서 존나 상황이 심각해져 갔다.

나도 그렇게 깊게 생각해보진 않고 단순히 호기심으로 온거라 갑자기 소름이 싹 돋고 겁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이년이 광주 민주화 폭동의 시발점이 될 만한 한마디를 던졌다.

“나 사실 폐결핵이야…”

존나 갑자기 털이 삐죽삐죽 솟아오르고, 닭살까지 돋았다.

지가 그렇게 주구장창 설명하던 폐결핵 환자가 자신이었다니…

내가 아직 너무 어려보이고 세상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다면서

이런데 다신 오지 말라면서 나한테만 처음 해주는 이야기라고 했다.

처음 발병한 것은 자신이 고등학생 때 였는데, 자신이 폐결핵 환자라는 확진을 받자 말자

학교 측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폐결핵 검사를 실시했고,

자신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얼마 뒤 몇몇 학생들도 폐결핵 확진 환자가 나왔다고 했다.

창원에 거주하는데 서울 삼성병원까지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폐결핵이 사람에 따라 증상도 심각도도 틀린데, 이년은 좀 심했는지 6년이 넘도록 매일 17알이나 되는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처음 먹던 약들은 내성이 생겨서 갈수록 독하게, 독하게, 독하게… 약의 강도는

더욱 더 강해져 갔다고 했다. 폐결핵 같은 질환의 무서운 점은, 합병증이다.

이 년은 벌써 20살에 합병증으로 당뇨가 찾아왔다고 했다.

이야기는 존나 쳐 듣고 있긴 했는데 사실 의심 반으로 듣고 있었던 거라

‘존나 이년이 날 겁줘서 민주화 하려고 구라를 치는거겠지

시발년이 어디서 약을 팔어’ 하는 심정으로 들었다.

그러다가 이년이 내가 하는 말 못 믿겠지, 하면서 쫙 붙던 원피스를 슥 걷어올리면서 배를 보여주는데

거기선 人자 모양으로 수술 흉터가 선명하게 나 있었다. 폐결핵 수술을 하면 왜 이런 흉터가 나는지 아냐면서…

폐결핵은 폐를 수술해야만 하는데, 폐가 늑골 안에 있는 장기이다보니 배꼽과 가슴의 중간 부위를 잘라내어

모든 장기를 꺼내고, 뼈도 경우에 따라 절단시킨 후 수술을 해야 하기에 이러한 커다란 수술 자국이

평생 남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존나 오만 잡생각이 들면서 서로 담배를 빽빽 피우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면서 ‘이런 업소쪽 일하는 사람들은 보통 단골들이 생기면 ‘지명’이란게 생기는데

난 ‘지명’이란게 없다. 왜 그런 줄 아느냐.’

라고 물었다. 왜 그렇냐고 질문하니 ‘내 단골들은 전부 병원에 다니고 있으니까…’

폐결핵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호흡기 질환인데, 자신이 보통 기침을 하면 공기방울 중에 미세한 결핵균이

타인의 몸속으로 침투해 폐로 도착해 증식을 시작한다. 기침으로도 침방울 속의 균으로 전염이 되는데,

츄릅츄릅 딥키스를 하면 오죽하겠는가. 얼마나 많은 타액이 섞이고, 몸에 들어갈지…

그리고 가래가 계속 나오는데 가래와 기침이 끝도없이 나오다보니 항상 주변 매니져들이

넌 왜 항상 기침을 그렇게 심하게 하냐고, 가래를 그렇게 뱉냐고 물어도 그냥 이년은 항상 비밀인채로

감기인 척 지내왔단다. 그러다가 주변에 낌새가 이상하거나, 주변에 환자가 나오면

그렇게 슬그머니 가게를 옮기는 식으로…

몇몇 지역을 옮겨다녔는데 우리 지역에서도 벌써 두번째 가게라고 했다.

폐결핵 환자들은 전염성 때문에 식당이나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다.

보건증을 떼 오면 투약 기간과 질환명이 상세하게 기재되기 때문에 보건증을 제출해야 하는 음식점에서는

절대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유흥쪽은 보건증을 요하지도 않고

건강상의 내용을 알려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유흥쪽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결국 한참동안 썰을 쳐 풀고 시간이 끝나서 나왔다. 그 년은 꼭 일주일 내에 큰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 보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거의 90% 이상은 전염됐을 꺼라고 시발 존나 겁주면서…

문 밖을 나서는데 그년이 나오면서 화장실로 행하는데 손님 앞이라 참고있던 가래를

케엑 케엑 카악 카악 거리면서 존나 소름돋는 소리로 켈록켈록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집에 오는 길에 의료 상담 전화라고 맛폰으로 찾아서 1339에서 전화해서 상담도 해 보고

병원에도 전화 걸어보고 활동성 폐결핵 환자와 키스를 했다고 존나 겁나서 물어보고

네이버도 존나 뒤져서 찾아봤다. 일단은 월요일 쯤 보건소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더라.

그냥 갑자기 한순간에 늘 건강했던 몸뚱아리가, 초췌해지는거 같고 답답하고 막막해 지더라.

이 년이 삼성병원에 입원해 있던 썰을 조금 풀어주던데, 부모님이 결핵 환자라서 출산해서

3개월 된 아기도 결핵에 걸렸는데 자기 눈 앞에서 죽는걸 보았다고 하고, 불과 어제까지 즐겁게 대화하던 아줌마가

다음 날 싸늘하게 죽는것도 보았다고 하고… 그냥 ‘나도 저렇게 되어버릴 지도 모른다…’ 하는 생각이

여전히 내 눈 앞에 어른거린다. 결핵 증상과 치료는 모 아니면 도 라고 한다.

17알이나 되는 약을 매일 삼시 세끼 꾸준히 쳐먹어야 하는 정신적 싸움인데

하루라도 거르면 안되는게 핵심이다. 단 하루라도 거르면 균들이 내성이 생겨서 상황은 매우 심각해 진다고 한다.

거의 반년~1년동안 꾸준히 약을 섭취해 거의 완치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 반면,

이년처럼 상황이 심각해 수술까지 하고 결국은 위 환자처럼 죽는 경우가 있는 등 존나 호불호다.

전염성이 존나 심하므로, 보건소나 병원에 가면 일단 격리된다고 한다.

이딴게 뭐가 자랑이라고 쳐 올리냐고 욕하는 게이도 있을테고, 키스방이 뭔지 존나 궁금할 게이도 있을꺼다.

일단 난 월요일에 당장 보건소 가서 검사를 해볼

계획이다. 그 때 아직 확진이 떨어지지 않으면, 일단 초기 증상 (미열, 기침, 헛구역질, 체중 감소 등등)이

생기는 대로 또 병원에 가볼 계획이고.

키스방에 환상을 갖고 있든 보도방이든 안마방이든 노래방이든 어딜 가든

그건 본인의 자유 의지이고 법에 저촉되지만 않는다면 본인이 책임질 문제다.

그 년도 ‘어차피 남자가 나에게 돈을 지불하고 내 시간을 샀다면,

나는 그 서비스만 책임질 문제이지, 그 사후 문제는 내가 책임질 문제가 아니다.’ 하는

마인드로 존나 일하고 있는건데, 내가 동생뻘이라 알려준 것이라고 했다.

나처럼 겨우 하루 처음 갔다가 (다른 유흥 시설은 가본 경험 無) 좆될수도 있고,

맨날 조건을 불러서 떡을 치든 두부를 빚든 항상 건강 팔팔하게 살 수도 있다.

그래도 자신이 이러한 시설을 이용해서 생길 미래의 문제쯤은 한번 쯤 고민하고

저지르도록 하자. 나처럼 똥 밟고 지나치는것도 아닌 지뢰 밟고 좆될 위기에 처하지 말고.

자기 처신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3줄 요약

1. 처음 키스방을 갔다.

2. 한창 무르익을 무렵, 매니져가 이런데 오면 걱정 안되냐고, 여러 위험한 사항들을 말해줌.

3. 그러다가 자신이 활동성 폐결핵 환자라는 걸 알려주며, 수술자국도 보여주고 호흡기 질환이라 구강 키스로도 전염된다는 사실을 알려줌.

키스방에 대해서 알려준다 (ㅅㅅ할수있는 꿀팁)

키스방은 1시간7만원 간혹 매니저마다 +5천원이나 +2까지 뛰는경우도 있음 하지만 80%~90%는 7만원이라고 보면 편하다

간혹 뉴페이스 매니저는 6만원도 가능하다

몇가지 팁만 알아도 15~18주고 요즘 수질 ㅈㄴ떨어진 ㅎㅌㅊ 오피년들하고 ㅅㅅ할 시간에 단 돈 7만원주고 ㅍㅌㅊ~ㅍㅅㅌㅊ 여자하고 ㅅㅅ할수있다 소개부터 하고 팁 알려준다

나 같은 경우는 여자친구 몇명사귀다가 이런저런 일로 상처도 심하게받고 하던일도 잘안되고해서 20대초중반에 키방 입문했다.

초반엔 이래저래 너무 힘들어서 갔는데 이제는 거의 중독되서 가는횟수 줄이는중

나는 그렇게 잘생긴 편은 아니고 ㅍㅌㅊ티어 중에선 나름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떡도 몇번침 노콘1번하고 이후로 겁나서 콘돔끼고함

내 자랑할려고 쓴건 아니고 키방에서 ㅅㅅ까지 갈수있는 꿀팁줄려고 한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키방에서 와꾸빨로 보통+1~많게는 +2(거의없음) 까지 붙는 매니저하고는 99% 떡못친다. (지들 얼굴값하는거) 니들이 박보검이나 차은우면 예외ㅇㅇ

그러나7만원 매니저도 꽤 이쁜 매니저 많다

떡 까지 갈수있는 꿀팁은 후기 실사사진을 적극 이용하는거다

매니저 후기 실사 사진에 치마에 팬티살짝 보이는것도 없이 건전한 실사다. >> 수위약할확률90%이상이다 (떡까진 거의불가능하다보면됨) 선이 명확히 있음

반면 치마속에 팬티도 살짝보이고 ‘약’후방실사 사진이다

>>수위약할확률 50%이상 니들 얼굴,말투,센스에 따라 떡칠수있는 확률50% 최근1년동안 동성한테 잘생겼다는 소리 단 한번이라도 들어봤으면 60%정도 가능하다고 보면됨

이것도 아니고 후기 실사 사진에 아예 적나라하게 팬티다보이고 사진부터가 존나 야하게 찍는다? >>떡칠 수 있는 확률90%다 단 이것도 케바케가 있다 최소한 사람답게 생기고 외모ㅍㅌㅊ는되야함 아무리 못해도 사까시는 99%해줌

자신의 외모가 ㅍㅌㅊ이하 ㅎㅌㅊ라면 팁같은거 2~3만원 줘도 떡쳐줄수도있음

참고로 저런 실사사진들은 키탐x에서 찾는것보다 섹x 사이트에 키방실사사진 보면 키탐x실사 사진보다 더 적나라한거 많다 그거보고 골라서가라

+) 후기 실사 사진 수위가 막 ㅈㄴ높진않더라도 대충 팬티는 보이고 약후정도라도 한 업소에서 그 매니저만 특출나게 다른 매니저들보다 후기가ㅈㄴ많다?? >> 수위쎈경우가 90%이상이다

진짜 주의할점은 처음접했을때 떡은 90%이상 불가능하다.

나중에 7만원주고 볼때마다 떡칠수있는 기회가 있기에 초접에서는 ㅅㅅ는 참아주길 바란다.(급하게 할려는거 모든 매니저들이 극혐하는거다)

매니저도 돈버는사람이고 장사하는 사람이라 니새끼들 심리다알아서 처음봤을때부터 떡쳐주면 담에 다시 올 확률이 줄어든다는거 알아서 최소한 2접때 콘돔들고가서 시도해봐라

키스방의 모든건 케바케라 확률 수치로밖에 말하지 못한다 나는 초접이여도 해본적 있고해서..

주의사항: 니들이 정말 돈많은거 아니면 키스방가는거 잘생각해라 오피나 휴게텔 이런곳 뺨칠정도로 중독성 존나심하다

키방은 감정교류까지 하고 진도빼는 재미가 있어서 담배보다 중독섬 심하다

그리고 로진(로맨스진상)에 빠지지말아라

일베에도 키스방검색해보면 매니저가 먼저 번호물어봐줬다고 흥분해서 게시글쓰던데 99% 호구관리라고 생각해라 (니들이 연애경험10번이상 있거나 이성한테 얼굴로 칭찬 받지 않는 이상은 다 호구관리)

키스방은 다른 유흥업소보다 쿨한게 필요하다 매니저의 말에 의미부여하지말고 유흥은 유흥대로 즐기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메갈이 쓴 키스방 일해본 썰.txt

키스방

~다.~음체로 써봤는데 씹치들이 남초에 싸지르는 키스방 후기같아서 소름돋았어.

그냥 어떤 갓치가 커뮤니티 많이 안해본 서울 여자같다고 한 내 말투로 쓸게.

한타임에 한시간인데 가끔 30분 짜리도 있어. 물론 여러 타임 한번에 끊는것도 오피와 마찬가지로 가능.

한시간 7만원 30분 4만원. 할인쿠폰 왕창 뿌려대서 5천원, 만원 할인권 받아서 와.

카드 된다는 말은 들었는데 카드 쓰는 사람 아직까지 한번도 못봤어. 안되는데가 더 많을거야

성노동자가 받는 돈은 한시간 4~4.5만원 30분 2만원.

30분짜리 끊고 오는 구매자는 진상일 확률 99.9%(경험상)

로드샵 오피형 있는데 오피형은 오피랑 똑같이 오피스텔에 방에서

로드샵은 내가 여러군데 가본건 아닌데 대충 노래방처럼 생겼어. 복도 있고 방들 있고.

데이트 카페, K 어쩌고, 수상한 이름의 스튜디오, 허그방 이런건 다 키스방이다.

자매품 아로마(안마방)가 있고 귀청소방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대충 비슷하다고 들었어. 귀청소방은 로드샵이 많더라.

호칭 얘긴데 매수랑 구매 뜻 찾아보니 매수는 좀 나쁜 어감이더라고.

물론 경멸스럽지만 최대한 객관적이게 쓰고 판단은 갓치들에게 맡기기로 했으니 성구매자라고 할게. 성노동자 호칭에 대한 얘기는 전 글들에 있어.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에 오픈해서 새벽 4시쯤 끝나.

이건 기타 업종(술을 안마시는 모든 업종을 이렇게 부를게.) 전부 비슷해.

오피랑 똑같이 예약전화 해서 그 타임에 되는 애 추천받거나 후기사이트에서 보고 골라.

로드샵은 그냥 간판 보고 들어오기도 해.

옷은 홀복을 입기도 하고 노출있는 원피스나 교복 바니걸 의상(있다고 들었지만 본적없음) 큰 와이셔츠같은걸 입어.

다른 업종에 비해 의상은 프리한 편.

컨셉이 있는 업소도 있어. 이건 오피도 마찬가지인데 코스프레 의상을 입어주는거야.

성구매자가 먼저 구비된 1회용 칫솔로 양치와 가글을 하고 방에 들어가. 이 방을 T라고 불러.

티에 들어가면 성노동자가 타이머와 차 한잔을 갖고 들어가서 문을 잠궈.

내가 일한데는 2중으로 잠글수 있었거든?

문고리(밖에서 열쇠로 열수있음)만 잠그면 위에꺼(밖에서 못엶) 안잠그냐고 묻거나 지가 가서 잠그는 손놈들이 하루에 한번은 꼭 있어서

나중엔 그냥 내가 알아서 철저하게 잠그는거 앞에서 보여줬어.

무슨 일이 일어났을때 밖에서 실장(포주)에게 다 들리는 구조인데

저렇게 잠궈놓으면 문을 부수지 않는 이상 못들어와.

들어가면 타이머를 엎어놔. 왜냐면 사실 60분이 아니라 55분이나 57분을 찍고 들어가거든

기타는 워낙 받는 돈이 적으니 성노동자 입장에서 갯수치기가 중요한데

1시 2시 3시 이렇게 예약 있으면 한시간 풀로 채우면 계속 밀릴거아냐

그래서 57분 찍고 들어가는데 “왜 57분이야?? 60분이잖아”

이러면서 타이머 다시 맞추거나 실장한테 뭐라하거나 후기에 징징거리는 성구매자들이 많아.

많다고 하는건 매일 혹은 적어도 이삼일에 한번 이상 볼 수 있다는 뜻.

어떻게든 한시간 넘게 더 있어보려고 안나가고 뻐팅기기도 해.

쇼파나 침대에 앉아서 “왔어?” 이렇게 원래 아는 사이인 척을 햌ㅋㅋㅋ

물론 그 후에 몇살이야? 학생이야? 이러면서 호구조사 하니까 아주 컨셉놀이는 아니지만. 암튼.

전 글에서 얘기한 애인모드야. 여친인 척 하는거.

오피는 적어도 실제 성관계를 목적으로 오는데라서 이정도는 아닌데

키스방은 성구매자들의 애인모드 집착이 아주 심해.

조금이라도 쌀쌀맞게 굴면 후기에 욕하거나 그자리에서 바꿔달라고도 해.

끝나고 실장한테 가서 쟤 못쓰겠다 이런 말 하는것도 키스방이 제일 심함.

차 마시면서 얘기를 좀 하는데 수위가 낮으니 대화 내용도 좀 신경써야 하고 스윗하게 굴어줘야해.

대화 후 키스를 시작하는데

많은 경험자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거

키스방은 화류계 최고의 극한노동. 극한알바.

성구매자와 성노동자랑 한 방에 있어.

근데 원칙적으로 허용된 수위는 대화, 옷 위로 터치, 키스.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니?

한시간 내내 수위싸움을 해. 회유 협박 폭력(손목 잡거나 옷 강제로 벗기려고 하는거) 후려치기 징징대기 강제로 만지기 화내기 등등..밖에 실장이 있으니 소리를 지르지는 않아.

일단 성구매자들이 급해져서 같이 누우려고 해. 쇼파여도 어떻게든 눕혀.

옷 벗어도 되지? 이러면서 탈의를 해. 팬티만 남기거나 팬티도 벗어버려.

그러고부터 계속해서

나만 벗으니까 민망하다 ㅎㅎ

너도 벗어. 불편하잖아.

상의 탈의는 기본 아니었어? 여기 못쓰겠네

누가 진짜 키스만 해 7만원이나 주고 왔는데

아무것도 안해줘?

제대로 해봐

이러면서 벗기려고 하는데

이젠 상의탈의가 키스방 기본수위가 됐어.

애무를 하는데 못하게 하면 버럭 화를 내.

도대체 되는게 뭐냐고. 온몸에 침을 뭍혀가며 애무하고 커닐을 하려고 해.

못하게 하면 자기꺼 빨아달라고

계속 징징징징징징 위에 말한대로 가벼운 폭력(이런 말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과 협박 등이 계속 일어나.

그리고 보지를 만져. 팬티 위로 만지다가(원래는 이것도 안됨)

팬티 안으로 손을 넣는데 안된다고 하면

손 안넣어!(질에 안넣는다는 뜻) 날 뭘로보고! 절대 안넣어!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는 키스방이고 키스와 옷 위로 가벼운 터치만 허용되는 곳.

털만 만질게 털만. 이러면서 클리를 만지고 어떻게든 질 안에 손가락을 넣어보려고 하는데

한시간 내내 이걸 막아. 물론 털린다. 계속 손 빼고 회유하고 그러면 알았어 하고 3초뒤에 다시 손넣고 이런거 반복.

정 안된다고 하면 알았어! 대신 빨아줘!를 반복

성노동자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어떻게든 팬티를 사수한다면 팬티 위로 한시간 내내 비비적 비비적거려

키스방이 굉장히 싸서 다른덴 못가본 성구매자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성매매 판타지를 이뤄보려고도 해.

난 서있을게 넌 여기 앉아봐 내려다볼래 라던가

벽에 붙어서 고개 숙여봐 라던가

SM을 요구하거나 침을 달라고(먹으려고)하거나 발로 비벼달라거나

그 외 기억 안나는 기상천외한 요구들이 있어.

거절하더라도 “웃으면서” 해야돼. 그런 서비스를 사려는것도 있고..나도 왜인지 모르겠는데 극도로 친절해야함. 맞을수도 있고 진상부릴 수도 있고 신고할 수도 있어서 그런거긴 한데

그걸 다 제외한 상황에서도 웬만하면 극도로 친절해야돼.

(원정성매매 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갓양은 안그렇대.

물론 성매매니까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나지만

한국에 비하면 비교적 깔끔하게 규칙대로 하고 옵션은 정해진 것 중에만 골라서 의사 묻고 추가요금 정해진대로 지불 하고 ㅋ

원정성매매에 대해서 잘 몰라서 길게는 못쓰는데 물어보는 갓치들 있어서 나중에 한번 얘기할게.)

키스방은 배출을 목적으로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친밀감과 지명! 이게 중요해

‘나’를 찾아오게 만들어야되는데 앞의 내용 보면 알겠지만

자주 볼수록 대화타임은 짧아지고 들어가자 마자부터

한시간 내내 키스와 저 수위싸움을 해. 아니면 애무같은거.

그리고 놀랍도록 꽁씹을 바라.

10번 오면 한 번 대주는거지? 직,간접적으로 모든 지명들이 이 얘기 함

밖에서 만나자고 조르고 꽁씹 바라는것도 많고.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

오래 본 지명이 20만원을 줄테니 일찍 끝내고 데이트를 하쟤.

한시간에 7만원이니까 9시쯤 퇴근해서 11시까지 3시간 놀아주면 되겠지 하고 나갔어

20만원을 먼저 받고-나중에 주거나 안주려고 용을 써서 먼저 받는것도 실랑이해야할 때가 있는데 엄청 순순히 줘서 약간 놀람.-밥을 먹고 나오는데

계산을 안하려고 하는거야 밍기적거리면서

설마 돈주고 만나면서 밥값 내라고 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먼저 나갔는데

계산하고 나오면서

“그 20만원 너한테 주면 너가 계산 하라는거였는데..ㅋ”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얼떨떨해하면서 웃으니까 지도 민망했는지

“ㅎ..그렇게 데이트하면 진짜 재밌는데..진짜루”이러더라.

무시하고 먹을거 좀 사서 모텔 들어감

키스 좀 하고 맥주랑 안주 먹는데

섹스는 안하기로 합의된거였는데 계속 조름.

예상했기 때문에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지만 2시간동안 10분 간격으로 조름.

11시 되자마자 나 이제 가야겠다 이러니까

같이 자는거 아니었어??????????

이러면서 나쁜년이라고 함

빠져나오는데도 힘들었지만 아직 무사히 살아있으니 축하해줘.

오는 손놈들 나이대는 30대 40대 50대 20대 60대 70대 순이고

직장인 많아. 궁금증 많은 대학생들도 은근 오고

오피와 마찬가지로 모든 직종이 다 오는데

다만 가격이 싸서 손놈들 지갑 사정이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야.

이걸 “난 섹스만 하는 관계는 싫어” “오피나 안마에서 일하는 애들은 창녀라서 무서워”라고 커버해.

싼값에 수위낮은데서 일하는 예쁜애랑(수위 낮을수록 성노동자가 예쁠 확률 높음)

후려치기해서 꽁씹하고싶다!!

강남에는 오피형 키스방이 많고(전국 혹은 서울 키스방 원정 다니는 사람들 많이옴)

당산쪽에 많은데 여의도 홍대 이런데랑 가까워서 직장인 많이 가고

남자가 많은 곳에는 다 있어. 구로디지털단지 일산 마포 등드으등등

대충 시스템은 다 쓴거같은데 빠진거 있나?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줘.

키스방에서 중요한게 후기 얘기인데

후기는 성구매자들이 쓰고 성구매자들이 읽는거라

사실 성노동자들은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아.

내 후기정도는 읽어보지만 그들처럼 거기서 상주하고 고르고 후기쓰는게 아니니까ㅠ

[19금] 얼마전 처음가본 키스방 후기

자랑은 아니지만 나름 안마,오피,핸플(페티쉬:x비안,x럽힐)헤비유저인데..키스방이라는곳이 딱봐도 소프트한 업소여서별로 안내키다가 과연 어떤곳인가 하고 얼마전 키스방을 다녀왔습니다.가격은 30분 : 4만원1시간 :7만원수위: 무한키스가능브래지어 까고 만지고 x고 가능(완전 탈의는 아니고 중요부분 벗어 올려서)(솔직히 처음엔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핸플급;;;)대신 핸플은 업계속성상 못해주고 자플로..같이있던 언니와 얘기해본바로는 자플 90%,나머지 10%는 그냥 만지고 이야기만 하다가 간다는..처음접견했던 언니와 접견해서 그냥 간단히 이야기하고 자플하고 끝내고몇일후그언니와 두번째접견시 제가 핸플업소에서 좋아하는 상황극(과외선생과 제자,사장과 비서, 지하철 성추행 등의 류)를 시도했는데잘받아주더라는……..핸플(페티쉬)업소와의 차이점은핸플(페티쉬)업소는 언니들 평균연령이 24~28인데 반해키스방은 21~24정도로 어림…저도 나름 키스가 성감대(여자와 관계시 키스를 못하면 별로 감흥이없는,뭐 요즘 안마나 오피나 키스잘받아주는데 핸플업소는 잘 안받아줌)라 키스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할만함..결론 : 술먹고 노래방도우미(인천기준 보도방 부르면 노래비 2만+아가씨 tc2만~2만5천+맥주 2캔 6천원 총합: 5만원가량)(1종 노래클럽은 노래비 2만5천+아가씨 2만5천~3만+맥주 기본 4병이상 들어감하면 1인기준 6만원이상)불러서 1시간동안 노래부르는둥 마는둥 만지고 뭐고 하다가 키스도 거부하고 운좋아야 ㅅㄱ잘만질수있고 살짝 복불복느낌이있으니 안전빵으로 만지고 빨고 자플로 깔끔하게 마무리가 가능하니 나름 추천할만한듯………))추신: 키스방 사장,알바 아님;;;;;;;;;ㅡ.ㅡ;;

키스방 첫 방문 후기

유흥은 바보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바보였다.

그제 심하게 힘빠지는 일이 있었다.

가야할 곳도 모르겠고 해야될 것도 모르겠더라.

혼자 담배만 뻑뻑 피다가

얼마전에 여자나오는 술집에서 놀았는데 좋더라는 친구얘기가 생각났다.

될대로 되라지 심정으로 근처 키스방을 검색해서

문자를 보냈다.

1시간 예약 가능한가요?

5시부터 가능해요.

매니저 프로필좀 알려주세요.

5시에 글래머인 분, 6시에 슬림하신 분 가능해요.

6시에 갈게요.

자괴감도 안들고 기대감도 안들더라.

그냥 돈을 주고 물건을 사는 느낌이더라.

여하간 그래 6시에 갔다. 아니 5시 40분 쯤 갔나?

할게 없어서 일찍 갔다.

6시가 넘어도 안 들어오더라. 10분 정도 지났나

나가서 물어볼까 말까 고민중에, 참 예쁜 분이 들어오시더라.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26~7쯤 되보이시는 분.

조금 늦었죠? 하길래 네 기다렸어요. 하니 웃으시더라.

쇼파 옆에 앉아 나에게 나이를 물어보시더라.

어려보인다. 90년대 생이시냐.

나도 물어봤다. 2…0대에요 시란다. 30대 초반이구나. 동안이시네.

안아도 되냐고 물어봤다. 참 따듯했다. 너무 쓸쓸했었는데 너무 따듯했다.

쪽 했다. 베시시 웃으시더라. 다시 키스했다. 참 열심히도 혀를 놀리시더라.

애잔했다. 너무나 남자를 기쁘게 하기 위한 혀놀림이었다.

상대방은 좋을테지만, 나 자신은 너무나 피곤한 그런 류의 이었다.

그래서 끊고, 다시 가볍게 입술로만 키스했다.

그 사람의 품으로 나는 즐거웠으니,

그 사람도 나와의 시간이 조금이라도 덜 피곤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였다.

그러고 있자니, 키스를 참 부드럽게 한다고 말해주더라.

같이 누워 서로 바라보았다. 계속 웃어주더라.

저 예쁜 웃음이 진심일까, 거짓일까.

진심일리야 없겠지만, 또 반대로 모두 거짓일수도 없을거라 혼자 생각했다. 이래서 사람이 호구가 되나 싶었다.

바라보다 키스하고, 웃고, 말도 없이 그러고 몇십분을 있었다.

흥분되어, 흥분된다 말했다. 그 날 처음으로 강하게 혀를 넣어 입을 핥으면서, 엉덩이와 허벅지를 움켜쥐었다.

나한테 안겨오더라. 연기든, 직업이든, 안겨온 이유는 상관없었다.

나같은 못난 놈한테 안겨온게 기뻤다.

속옷 안에 손을 넣었다. 놀라운 점은 두가지.

제모했더라. 그리고 전혀 젖어있지 않더라.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여 싶은 마음은 있었다.

젖지않은 곳을 만지려니, 내심 미안해서, 아프면 아프다고, 싫으면 싫다고 말해달라고 했다.

괜찮다 하더라.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그래도 조금은 축축했다.

섹스해본지도 몇개월 된터라, 기억을 더듬어 최대한 부드럽게, 적절했던 것 같은 곳을 헤집었다.

더 꽉 안겨오더라. 오빠 나 쌀거 같아, 그러길래 일부러 손을 뺐다.

조금은 약올리고 싶었으니까.

아직 못느꼈지?

응..

일부러…ㅋㅋ

왜??

그냥~~

그리고 다시 입술을 겹쳤다. 속옷을 내렸다.

아까 반응이 좋던 부위로 다시 손을 댄다. 더 안겨온다. 여전히 물은 없다.

연기라는 의심이 강하게 들었지만, 연기면 어떻니 생각이 들었다.

꽉 안겨오고, 기분좋다고 말하며, 보지 안쪽이 확 조여오더라.

아..연기가 아니였네, 싶더라. 연기가 아니라면, 배우해야겠네..ㅎㅎ

뭐 그런생각이 들었다.

나를 꽉 끌어안으며 몸을 수축하는 그녀에 귀에

내가 애무해주는걸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했다.

제가 고맙죠. 라 하더라.

그러길 두어번, 나도 바지를 벗고, 자세를 바꾸었다.

그런데,

완전히 서질 않더라. 안선것도 아니고, 선것도 아니고, 물렁물렁

너무 마른 보지를 눈 앞에두고, 진짜 좋은지 연기인지 확신도 안서고,

섹스 하고 싶은 마음 반, 이 섹스를 왜 해야되지 마음 반

내꼬추도 반은 발기, 반은 말랑

그래서 미안하다 했다. 말이 좀 웃긴걸 아는데,

너무 예쁘신데 긴장되서 안선다고 미안하다 하였다.

오빠가 너무 흥분해서 그래~ 라 위로하더라.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다.

다시 옷을 입고, 뒤에 누워 백허그를 하였다.

손은 깍지 끼고, 서로의 발가락으로 서로를 간지럽히며,

완전히 품에 안았다.

재잘재잘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였다, 나는 들어주었고, 그녀는 의미없는 말을 하였다.

벨이 울리더라. 시간이 다되었냐 물어보니, 잠깐만요, 하곤 5분을 더 기입하더라.

그래서 그냥 안고 있었다. 재잘재잘.

다시 5분이 지났고, 그녀는 몸을 일으키시더라.

같이 나가요.

아 네..

마지막으로 한 번 포옹, 내가 아쉽다는 듯이 쎄게안으니, 그녀도

내가 불쌍하다듯이 강하게 안아주었다. 마지막으로 쪽.

그리고 같이 나와, 배웅 받고, 문이 닫히고,

다시 불꺼진 상가 복도.

보통은 허무해야하겠지만, 아니더라.

내 허무한 상황에 달라진건 하나 없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더라.

그래서 좋더라. 행복하더라.

처음 키스방 가봤다가 우울해진 ssul

※ 작성자 개인적인 경험담일 뿐, 객관적인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나 못생기고 과하게 뚱뚱하고, 얼굴 피부는 여드름 덕지덕지…

그런 외모라 이때까지 솔직히 여자랑 ㅅㅅ는 커녕 키스도 한번도 못해봤어

그러다 도저히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업소를 한번 가보기로 했어

안마방 그런데는 돈이 없어서 못가보겠고, 솔직히 지금은 여자의 살결냄새,

키스의 느낌만 느껴도 충분히 만족할수 있을것 같아서 키스방을 가보기로 결정하고 대충 후기를 보니,

적당한 터치는 다 가능하고, 왠만하면 손으로 대딸은 해준다는 후기를 보고

집에서 가까운 키스방을 전화로 예약하는데 그것 조차 떨리더라 ㄷㄷㄷ

아무튼 무사히 예약을 마치고 키스방으로 가면서

학교에서는 내가 감히 쳐다도 보지 못할 그런 여자와 첫 키스를 하고,

몸을 부대낀다는 상상을 하니 가슴이 뛰어 미치겠더라?

아무튼 그런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키스방에 가니 실장이란 사람이 맞아주면서 안내를 하는데

내 모습을 슬쩍 훑어 보더니 약간 걱정스런 눈빛이 잠깐 보였었는데, 이내 표정관리 잘 하더라구

그리고 좁지만 아늑해 보이는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니 설레여서 떨리는데

잠시후 또각 거리는 힐 소리가 가까워 지면서 노크를 하고 여자가 들어왔는데 진짜 예쁘더라

오기 잘했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 여자도 나를 슬쩍 스캔하더니, 아까 그 실장처럼 표정이 안좋더라? 근데 예의상 표정관리 하는 눈치였어

그리고 인사를 하는데, 떨려서인지 나는 말도 더듬더듬거리고…

근데 여자가 내 옆에 앉는데 착 달라 붙어 앉지는 앉더라고

내가 은근슬쩍 밀착하려고 하니

묘하게 한뼘이상 거리는 유지하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말하면서도 은근 상체를 내 반대쪽으로 빼는 느낌??

내가 여자한테 하도 많이 까여봐서 이런 느낌은 귀신같이 잘 알아채거든..

뭐 어색한 분위기고, 외모도 이쁘니 그러려니 넘어가면서 대화를 하는데,

은근히 대화로 시간 끌려는 느낌 팍팍 나더라?

슬쩍 키스로 넘어가려는 눈치 보이면 바로 애교부리면서 계속 말걸고…

어영부영 정신차리고 보니 시간은 반 넘게 흘러가고 안되겠다 싶어서 아예 대놓고 말했지 이제 키스하자고..

참 무드같은건 개1뿔도 없는 분위기가 됐지만 나도 그 여자의 입술이랑 혀 느껴보고싶어서 못참겠더라?

그러자 그 여자는 올게 왔구나 라는 실망섞인 표정이 보였지만 그러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드디어!! 라는 생각에 여자를 안으면서 키스를 시작했는데

내가 안아도 여자는 목석처럼 팔 축 늘어뜨리면서 같이 안아주지도 않고,

중요한 키스는 그냥 여자가 대충 입만 벌리고 있는 느낌?

내가 혀를 집어넣어야 겨우 혀끼리 닿을수 있는데, 뭔가 혼자 내가 억지로 혀를 핥는 느낌이더라.

솔직히 키스 경험은 없지만 본건 많아서 이건 아니다라는건 알겠더라.

그래서 잠깐 멈추고, 진지하게 너도 혀를 좀 움직여보라고 다시 키스를 하니

그제서야 혀를 움직이는데 존1나 형식적으로, 억지로 움직이는 느낌?

말로 안해도 혀로써 ‘너새끼존1나싫다’라는 말이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았는데, 그냥 계속 혀를 굴리고 있었어

한참 그렇게 하다가 가끔 가슴 터치도 된다는 후기가 생각나서

키스하면서 슬쩍 가슴 만지니 그 여자는 기회다 싶어서 내 얼굴을 떼면서 정색하면서 말하더라

키스은 터치 안되는데 그런거 모르시냐고…

그 말듣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약간 우물쭈물 거리니 타이머 울리고

그 여자는 잽싸기 일어나서 바로 문열고 밖으로 나가더라

존1나 내가 키스를 한건지 뭘 한건지 기분도 안나서 허탈한 마음에 잠깐 앉아있다

이건 아닌것 같아 컴플레인 걸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뭘 어떻게 말해야 될지 참 막막했지만

나가는 길에 생각하고 생각끝에 준비한 말을 다 쏟아내려고 실장을 잡고 말했지

“저기 저 여자분 저한테 너무…”

“아 사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뱉어내려던 말의 십분의일도 안되는 말만 듣고 실장은 어떤 상황인지 충분히 이해가 갔는지

내 말을 자르면서 미안한 말투로 말하면서 돈 2만원 거슬러서 내손에 쥐어주더라..

그렇게 나오니 난 뭐 할말도 없고해서 이만원 쥐고 그냥 나와서 편의점에서

그 이만원으로 소주 세병이랑 안주 평소 먹고싶었던거 많이 사서 혼자 집에 들어가

안주까서 소주 한잔 들이켰는데

내 기분이 씁슬한지, 소주맛이 씁슬한지 잘 구분이 안되던 날이더라.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MLB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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