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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상농부 박쑝입니다. 오늘은 일상속에서 만들어지는 공짜 비료 중에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퇴비를 알아보았습니다. 커피찌꺼기가 왜 식물에 좋은지 구성성분부터, 커피찌꺼기를 퇴비로 만드는 과정, 시비방법에 대해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게 되어 환경에도 도움이 되면서 식물에게 득이 되는 커피찌꺼기 구경하러 오세요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오빠자꾸방구껴 – https://youtu.be/P8iGb2LVQ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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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커피찌꺼기 활용법! 천연 비료 – 네이버 블로그
원두 커피찌꺼기 활용법! 천연 비료 · 1. 커피를 탈취제, 제습제로 활용해보세요! 냉장고, 가구, 신발장 등에 놓으면 효과 만점! · 2. 각질제거제, 입욕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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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찌꺼기 식물 퇴비 활용법 3가지 – Botanical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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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tanical.house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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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커피 찌꺼기 화분에 부었더니 곰팡이가? – MBC뉴스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쓰고 싶다면 발효를 돕는 EM 효소나 설탕을 넣고 한 달 이상 썩히거나, 흙과 건조한 커피 찌꺼기를 9:1 비율로 섞어서 배양토로 …
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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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환경과 흙 모두 살리는 커피찌꺼기 퇴비 활용법
퇴비화과정의 필수 요소는 수분과 탄질률을 맞추는 거다. 퇴비화에 요구하는 수분 함량은 60%, 탄질율은 20~30:1 범위다. 다행스럽게도 커피전문점에서 …
Source: cityfarmer.seoul.go.kr
Date Published: 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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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 퇴비의 제조 및 활용
커피박은 커피원두로부터 커피액을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를 말하는데 커피박에는. 유기물뿐만 아니라 풍부한 섬유소, 리그닌, 카페인, 폴리페놀화합물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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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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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화 건강한 작물 농업 도전기 – 자가 비료 만들기(3) – 브런치
2. 커피 찌꺼기 자가 비료 만드는 방법 · 1) 커피 찌꺼기 : 부재료 = 6 : 4와 EM 효소를 섞었습니다. · 2) 재료 무게의 60%에 해당하는 물을 넣어서 한 번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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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커피 찌꺼기 비료
- Author: 옥상농부 박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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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WnrFVPegyM
원두 커피찌꺼기 활용법! 천연 비료
<원두커피 찌꺼기 활용법 및 천연 비료> -커피찌꺼기 활용 천연 비료! 원두커피 찌꺼기 천연 비료 만들기 –
이것은 무엇일까요?
누런 물같이 생겼는데~ 사과쥬스?
바로 원두 커피 혹은 원두 커피찌꺼기를 물에 옅에 희석한 커피물이랍니다!
요 커피희석액을 왜 만들었을까요?
바로 화분에 원두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천연 비료으로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일명, 원두커피 찌꺼기 화분 천연 비료 및 커피활용법 알아보기!
퀘럼이네 회사에서는 원두커피를 내려서 마십니다.
매일 원두커피를 내리는데 그렇게 매일 내려마시다보면~
이렇게 원두 커피찌꺼기가 남게 된다지요!
처음엔 냄새제거용으로 모으곤 했었는데
냄세제거용으로 모으기엔 커피찌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버리게 되는 것이 일수였어요!
이 원두 커피찌꺼기로 식물들을 위한 천연 비료로 활용할수 있다는데!!
오오 우리집 허브들을 위해 원두 커피찌꺼기 천연 비료을 만들어 볼까요?
커피 거름망에서 나온 원두 커피찌꺼기 가루!
요 원두 커피찌꺼기가 향만 좋은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다는 사실!
게다가 벌레를 쫓아주는 역할도 한다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일단 기대해볼까나~)
이런 좋은 효능을 지닌 원두 커피찌꺼기를 당연히 우리집 허브 화분에 활용해보아야겠다!!
그런데.. 아무리 몸에 좋은 아이도 단점이 있으니!!
원두 커피찌꺼기 비료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단다~ 어흑!!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원두 커피찌꺼기를 비료로 사용할때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곰팡이가 좋아하는 환경을 생각하는게 먼저겠지요?
곰팡이는 습한 것!! 어두운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모아놓은 커피찌꺼기를 햇볕에 펼쳐서 말려주어야 합니다.
커피거름망을 찢어서 햇볕아래 펼쳐놓았어요~
말라라~ 자알~ 말라라~ 하면서요~
그렇게 잘 말려준 원두 커피찌꺼기를 화분에 살짝 뿌려주는데~
이때 원두 커피찌꺼기가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만큼~
화분의 흙과 섞지 말고 화분 위에 얹어 주는 정도로 해야합니다.
궂이 화분의 흙에 섞고 싶다면 em발효액으로 발효시켜 섞어서 사용해주시고요!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시는분 몇몇 봤어요^^)
혹시나 싶어서 화분 위에 원두 커피찌꺼기를 뿌리고도
햇볕 아래 화분을 놓아주었어요~
원두 커피찌꺼기가 화분 위에서 햇볕을 맞아 바짝 마르길 바라며 말이에요!
원두 커피찌꺼기가 얹어진 화분 위에 이렇게 물을 뿌려주면~~!!
화분 위의 원두 커피찌꺼기 비료가 물에 섞여 스며들어가면서 좋은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는 사실!
그래도 곰팡이가 걱정된다면 소량을 뿌려주시고 자주 햇볕에 말려주세요~~!!
아무리 관리해도 원두 커피찌꺼기 비료를 이용하고 나니
곰팡이가 생긴다! 라는 분들을 위한 두번째 원두 커피찌꺼기 비료 만드는 방법!!
저의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원두커피를 마시고 나면
마지막에 약간의 원두커피가 남게 되곤 하거든요!
버리기엔 아깝고~~ 다음날 또 마시기엔 너무 적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버리게 되곤 했는데!
이 남은 원두커피를 물에 희석하여
옅은 원두커피물을 만들어 화분에 주면!
화분 위에 원두 커피찌꺼기 비료를 얹어준 것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하지 않겠어요?
화분 위에 원두 커피찌꺼리를 얹어주면 물을 줄때마다 흙에 스며들어 비료의 효능을 발휘하겠지만
요 원두커피 희석액은 뿌릴때마다 흙에 바로 스며들게 되는 것이지요~
아참! 원두 커피찌꺼기는 흙에 많이 뿌리면 물빠짐이 안좋아질수도 있어요! 적당히! 아셨죠?
(흙에 섞으면 더욱 물빠짐이 안좋아질 우려가 있겠죠? 흙에 섞을땐 꼭 발효시켜서 하시고! 물빠짐 좋게 해주시고요!)
그 외에도 em발효액을 이용하여 커피 찌꺼기를 발효시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퀘럼이도 커피 찌꺼기를 em발효액으로 발효시켜 사용해보았는데 은근 괜찮았어요.
살짝 번거럽다는 것 빼고요^^
em쌀뜨물발효액 만들기! 클릭!
em발효액으로 원두커피찌꺼기 발효시키기! 클릭!
-다양한 원두 커피찌꺼기 활용- 원두 커피찌꺼기는 비료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1. 커피를 탈취제, 제습제로 활용해보세요! 냉장고, 가구, 신발장 등에 놓으면 효과 만점! (재떨이에 놓아도 굿!) 2. 각질제거제, 입욕제, 비누 등 미용에 활용해보세요! 3. 설거지, 유리창 등 찌든때, 기름때 제거에 활용해보세요! 4. 생선, 고기 등의 냄새 제거에도 좋아요~ 5. 천연염색 재료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스마트 리빙] 커피 찌꺼기 화분에 부었더니 곰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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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에서 커피를 내리고 나온 찌꺼기는 탈취제나 비료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데요.
말리지 않고 쓰면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는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탈취제로도 쓰이죠.
하지만 단백질과 무기질 등 영양분이 풍부해서 수분이 있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완전히 말려 써야 합니다.
쟁반이나 신문지에 찌꺼기가 뭉치지 않도록 얇게 편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2~3일간 건조하고요.
시간이 부족하다면 전자레인지에 가열하거나,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물기를 완벽히 제거해야 합니다.
양분이 될 거라는 생각에 커피 찌꺼기를 그대로 화분 흙에 붓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식물 생장에 방해될 수 있어 발효 과정 없이 퇴비로 쓰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데요.
흙에 곰팡이가 슬 수 있고, 양이 너무 많으면 카페인 성분 때문에 식물이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고사할 수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쓰고 싶다면 발효를 돕는 EM 효소나 설탕을 넣고 한 달 이상 썩히거나, 흙과 건조한 커피 찌꺼기를 9:1 비율로 섞어서 배양토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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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 2020-02-12 07:57:12 | 조회 2,011
커피 찌꺼기가 넘치는 세상이다. 연간 배출량이 15만 톤이니 허풍만은 아니다. 이런 커피 찌꺼기도 자원이 된다. 대표적인 게 퇴비로의 변신이다. 환경 부하를 줄이면서도 토양에는 보약으로 쓸 수 있는 방책이다. 이게 바로 마당 쓸고 돈 줍는 격이다. 만들기도 쉽다. 위생적인 데다가 커피 향까지 은은해 집안에서도 혼자 할 수 있다. 준비물도 간단하고 돈도 들지 않는다.
커피찌꺼기를 퇴비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우선 뚜껑 달린 스티로폼을 하나 주워온다. 10ℓ크기가 무난하다. 이때 스티로폼 바닥에 여러 군데 구멍 뚫는 수고로움은 따른다.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과잉수를 배출할 목적이다. 뚜껑에도 듬성듬성 뚫어준다. 발열하면서 생기는 수증기를 빼내기 위함이다. 뚜껑 안쪽에 맺히는 결로 현상(물방울)을 막을 수 있다. 볼펜 두께 정도의 구멍이면 된다.
커피찌꺼기도 얻어 오자. 집 주변 커피숍으로 발걸음하면 된다. 이삼일 전에 부탁하면 헛걸음 하는 일은 없다.
마지막으로 챙길 게 발효 촉진제다. 커피찌꺼기 퇴비 전용 발효제를 구입할 수도 있지만 텃밭에서 쓰는 일반 퇴비 한 줌으로 가능하다. 이마저도 구하기 어려우면 밭 흙 한 사발로 대체할 수 있다. 숲 속의 부엽토를 채취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유용하게 쓰 수 있다.
퇴비화과정의 필수 요소는 수분과 탄질률을 맞추는 거다. 퇴비화에 요구하는 수분 함량은 60%, 탄질율은 20~30:1 범위다. 다행스럽게도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는 위 두 조건을 충족한다. 이런 커피찌꺼기 대부분은 손으로 쥐었을 때 촉촉한데 그런 감촉을 수분 60%로 본다. 물론 업소마다 배출되는 과정이 다를 수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
탄질율 또한 교정할 게 없다. 커피찌꺼기 그 자체 탄질율이 25 내외이기 때문이다. 요구하는 탄질률에 안성맞춤이다. 뭘 넣고 빼고 할 것도 없이 그대로 쓰면 된다는 의미다. 참고로 탄질률이란 탄소 대 질소의 함량비를 말한다.
재료 준비가 끝났다면 이렇게 해보자(커피찌꺼기 10ℓ기준). 크기가 넉넉한 용기에 커피찌꺼기를 넣고 준비한 발효제 두 줌 분량을 첨가한 후 골고루 섞는다. 사용하는 발효제는 조금 덜 투입하거나 많이 들어가도 문제될 게 없으니 정밀하게 계량하지 않아도 된다.
혼합이 끝나면 뚜껑을 닫고 한갓진 곳에 둔다. 보통 이틀이 지나면 따뜻하게 발열이 시작된다. 발효가 진행된다는 의미다. 열흘에서 보름이 지나면 발열온도는 대기 온도 수준으로 떨어진다. 퇴비더미 속에 산소가 고갈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미생물들이 호흡을 못해 활동을 멈췄다는 신호다.
이때 뒤집기 작업을 한다. 처음 혼합할 때 썼던 용기에 내용물 전부를 쏟고 아래 위가 골고루 섞이도록 재혼합한다. 이 작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산소 공급이 이뤄진다. 이때 내용물이 건조해졌다면 물을 조금씩 첨가하면서 최초의 질기로 맞춰준다.
이런 뒤집기 작업을 보름 간격으로 3~4회 반복한다. 이 후는 발열은 나타나지 않는다. 발효가 끝나간다고 생각해도 좋다. 이후 숙성(한 달) 기간을 거쳐 사용한다. 이렇게 퇴비로 변신한 커피찌꺼기는 풋풋한 흙냄새와 함께 희미한 커피향을 토해낸다.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반증이다. 거실 화분에도 넣을 수 있고 텃밭 거름으로도 쓸 수 있다.
이 공정이 익숙해지면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 해보길 권한다. 커피찌꺼기에 다른 부산물을 더해 퇴비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부산물로는 깻묵과 버섯폐배지를 추천한다. 커피찌꺼기에 깻묵이나 버섯폐배지를 7:3비율로 혼합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깻묵은 커피찌꺼기 퇴비의 질소 함량을 높여주고, 버섯폐배지는 내구부식 량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하더라도 퇴비 만드는 전체 과정은 위와 같다.
이렇게 퇴비로 한 몸이 된 커피찌꺼기, 깻묵, 버섯폐배지는 작물의 양분이 되었다가 최종 땅심에 안긴다. 내 가족 식탁에 오르는 건강한 먹거리는 덤이다.
퇴비 만드는 시기는 늦가을이 좋다. 텃밭의 갈무리도 끝나는 만큼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커피찌꺼기 퇴비 만들기는 소리 없는 환경운동이자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길이다. 도시농부들의 몫이기도 하다. 오늘이라도 시도해보자.
※ 이 글은 작년 11월 서울도시농업e소식에 실린 글입니다.
홍순덕 (한국사이버원예대학 도시농업전문가과정 주임교수)
커피 찌꺼기를 정원에 활용하는 방법
2
토양이 산성일 때 다른 색깔의 꽃을 피우는 식물들도 있다. 예를 들어 수국에 커피 찌꺼기를 더해주면 파랑색 꽃을 피울 가능성이 있다.
커피는 자체적으로 5.1 정도의 pH 농도를 지니고 있어 대부분의 정원 토양에 비해서는 산도가 높은 편이다. 일부 식물에 활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강한 산도를 필요로 하는 식물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식물이 성장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손가락으로 커피 찌꺼기를 뿌리 부근에 살살 뿌려보자. 블루베리, 크랜베리, 시트러스류 과일일 경우 토양에 커피 성분을 섞어주면 좋다. 동백나무, 치자나무, 진달래과 식물들도 이에 해당된다.
09화 건강한 작물 농업 도전기
이번 편은 자가 비료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 할 수 있는 재료 중 재활용이라는 개념을 많이 인용해보고 싶어서 주재료는 우리가 많이 소비하는 커피를 주제로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서 만들어보기 했습니다. 그럼 커피 찌꺼기를 원에&작물에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커피 찌꺼기 시비 2가지 방법 ]1. 커피 찌꺼기를 직접 토양에 시비하기 (주기)
이 방법은 커피 찌꺼기를 부숙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부숙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직접 식물체가 있는 곳에서 부숙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아 말에 주의사항이 나옵니다. 많은 양이 들어가게 된다면 부숙이 되면서 가스를 발생하게 되어 식물체에 피해를 입히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량으로 홈 가드닝의 화분에 적합한 방법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1) 커피 찌꺼기 : 흙 = 1: 9로 썩는다.
(추천은 흙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2) 식물에게 약간의 양만 웃거름 형식으로 준다.
(화분에 한 수저 정도 위에 흩뿌려 줍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커피 찌꺼기를 받아온다면 상태를 꼭 확인하십시오. 불순물이 섞인 경우나 수분을 머금고 있는 경우는 별도의 건조기간을 갖은 후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커피 찌꺼기 자가 비료 만드는 방법
커피 찌꺼기 퇴비를 만드는 방법의 가장 추천 방법으로 부숙 하는 방법입니다. 부재료(깻묵, 한약찌꺼기, 스테비아 등)를 섞어서 온도와 박테리아에 관계되어 있는데 기간은 1~3달 정도 보면 됩니다. 여름은 1달 정도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커피 찌꺼기 : 부재료 = 6 : 4와 EM 효소를 섞었습니다.
2) 재료 무게의 60%에 해당하는 물을 넣어서 한 번 더 섞었습니다.
3) 밀봉하여 부숙 합니다. (30~90일 정도 부숙 합니다.)
4) 10일 한번 솎아 주면서 산소를 공급하고 스프레이로 수분 공급(30% 유지 )
이렇게 만드는데 자가 비료의 단점은 기간이 오래 걸리고 올바르게 부숙 되지 않는 비료를 써야 한다는 게 제일 관건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소량으로 직접적으로 커피 찌꺼기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커피 찌꺼기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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