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 설명 | 컴퓨터 Pc부품 역할 알아보기 기본편 110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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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컴퓨터는 메인보드에 CPU, 램, 저장장치,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구조라는 것을 말씀드렸었는데요. 이 부품들 중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자료를 실제로 저장하게 되는 부품은 저장장치(SSD, HD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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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PC 부품 역할에 대한 설명 영상입니다.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감안해서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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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Culture Code – Feel Again (feat. Harley Bird) [NCS Release]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https://youtu.be/YGLA_V_yZXo
Free Download / Stream: http://ncs.io/FeelAgainYO
Track : Coconut – (dyalla remix)
Be Happy – (dyalla remix)
Kokomo – (dyalla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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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CPU
04:33 RAM
06:11그래픽카드
07:52 메인보드
08:39 저장장치(SSD,HDD)
10:22 파워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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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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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부품역할 #컴퓨터부품 #부품역할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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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 설명, 초보자도 알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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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very-ddandda.tistory.com

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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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의 종류 – 제나나’s 블로그

컴퓨터 부품의 종류 CPU, 메인보드, 메모리, 그래픽카드(VGA), HDD, SSD, 파워, 쿨러, CD롬(ODD), 케이스 등 컴퓨터는 다양한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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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ennana.tistory.com

Date Published: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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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Pc부품 역할 알아보기 기본편 – MAXFIT

주제에 대한 설명 컴퓨터 부품 설명: 컴퓨터 PC 부품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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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3/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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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다정] ‘컴퓨터 부품 설명서’ – 브런치

오늘 소개할 컴퓨터의 필수 부품 7가지는 △CPU △메인보드 △메모리(RAM) △그래픽 카드 △HDD‧SDD △파워 △케이스다. 케이스는 이미 뭔지 다들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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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18/2021

View: 638

컴퓨터, 노트북 사양 용어 보는법(ft. 부품 설명)

컴퓨터, 노트북을 구성하는 부품들이 다양한데, 각각 역할이 다릅니다. 그리고 부품들이 나타내는 성능도 다른데, 구매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따져봐야 …

+ 여기에 표시

Source: cd3504.tistory.com

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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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PC부품 역할 알아보기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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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컴퓨터 부품 설명

  • Author: 댕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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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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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컴퓨터 부품 설명 및 종류와 용어 가이드 (2022)

컴퓨터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신가요? 이 포스팅은 초보자를 위한 가장 기초가 되는 데스크탑 컴퓨터 부품 설명 및 부품 종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및 종류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포스팅을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이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컴퓨터 부품 종류 (일반적인 데스크탑 구성도를 중심으로)

(일반적인 데스크탑 구성도를 중심으로) 컴퓨터 부품 설명 (CPU를 비롯한 컴퓨터 본체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

(CPU를 비롯한 컴퓨터 본체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 컴퓨터 용어 정리 (컴퓨터와 관련되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참고로 이 포스팅은 초보자를 위한 포스팅으로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상세하게 설명을 하기 위해 포스팅의 내용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목차를 참고하여 차근차근 하나씩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목차

컴퓨터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

안녕하세요! 컴퓨터앤가이드입니다.

이 포스팅은 컴퓨터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부품 설명 가이드입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미 컴퓨터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먼저 컴퓨터 부품을 설명드리기 전에 컴퓨터를 보는 방법 및 기초 지식 등이 궁금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러 때 아래 컴퓨터 기초 지식 관련한 아래 포스팅의 섹션 1~4까지 읽어보면 컴퓨터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하면 도움되는 관련 포스팅

[초보 무료 강좌]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기초 지식 30분 만에 배우기

여기서 다루는 내용은 데스크탑 컴퓨터 부품 설명에 대한 내용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를 공부하고 나면 좋은 점은 비슷한 개념이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른 전자기기에도 비슷하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 차근차근 읽고 나면 앞으로 어떻게 컴퓨터에 대해 공부해 나가는지에 대한 밑바탕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작성합니다!

[요약 정리] 데스크탑 컴퓨터 공부 ->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비슷한 개념으로 확장 이 포스팅은 컴퓨터 부품 종류, 컴퓨터 부품 설명, 컴퓨터 용어 정리 다루고 있음

쉽게 알아보는 컴퓨터 부품 종류

컴퓨터 견적을 내거나 컴퓨터 광고의 사양을 보면 컴퓨터 부품 종류가 무척 많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사실 컴퓨터 부품 종류가 생각보다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 스피커, 마우스, 키보드 그리고 본체로 이루어진 데스크탑 컴퓨터의 구성도입니다.

대부분의 컴퓨터들이 위와 같은 구성을 일반적으로 사용중이며 필요에 따라 또는 기호에 따라 구성을 조금씩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위 구성도의 컴퓨터 부품 종류와 주변기기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본체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따로 표기를 했습니다.

이 표는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과 주변기기들은 이러이러한 종류가 있고 본체를 구성하는 부품들은 무엇이 있는지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옆에 간단히 요약된 역할과 같이 외우면 도움이 되겠죠!

컴퓨터 부품 및 주변기기 역할 모니터 영상 출력 스피커 소리 출력 키보드 문자 입력 마우스 GUI 입력 케이스 컴퓨터 본체 외관 (본체) CPU 중앙 처리 (본체) 메인보드(마더보드) 본체 내부 부품 연결 (본체) 램 임시 저장장치 (본체) 저장장치(SSD, HDD) 자료 보관용 저장장치 (본체) 그래픽카드(VGA) 영상 처리 (본체) 파워서플라이(PSU) 전력 공급 (본체)

참고로 GUI란 Graphic User Interface의 약자로 그래픽 환경에서 마우스와 같은 입력장치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합니다.

보는 것처럼 본체에 해당하는 부품들을 묶어서 하나로 본다면 크게 복잡할 것은 없습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하기 전 먼저 이렇게 컴퓨터 부품 종류를 나열하는 이유는 먼저 크게 컴퓨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는 사용자의 기호가 무척 많이 반영되는 주변기기들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부품들은 다나와, 에누리와 같은 전자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뿐만 아니라 쿠팡과 같은 종합쇼핑몰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체와 관련된 부품들은 보통 쿠팡과 같은 종합쇼핑몰에서 구매하기보다는 다나와, 에누리, 컴퓨존을 참고하여 구매하게 됩니다.

이어서 아래에는 컴퓨터 본체에 해당되는 컴퓨터 부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상세하게 작성하기 때문에 설명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요약 정리] 컴퓨터 부품의 종류와 간단한 역할 외우면 도움이 됨 컴퓨터 부품은 보통 종합쇼핑몰보다는 전자기기 전문 사이트 다나와, 에누리, 컴퓨존에서 구매

컴퓨터 부품 설명

이번 장은 컴퓨터 부품에 관한 설명을 작성합니다.

보통 CPU부터 소개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항상 컴퓨터 공부를 하다보면 CPU부터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컴퓨터의 내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 내부 구성도

데스크탑 컴퓨터 내부 개념도

컴퓨터의 케이스를 열어서 내부를 보면 납작한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가 배치되어 있고 메인보드에는 CPU, 램, 저장장치, 그래픽카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 개념도에서 보면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품들이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에 대해 눈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메인보드 부분에서 실제 제품 이미지로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가 어디에 장착되는지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실제로 부품들을 모두 따로 사서 컴퓨터를 조립하는 경우 위와 같이 메인보드에 다양한 부품들을 장착시키게 됩니다.

물론 조립하는 것은 생각보다 순서가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직접 하기에는 약간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컴퓨터 조립과 가이드를 찾아서 직접 해보면 반대로 초보자들도 생각보다 쉽게 조립할 수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 보면 이에 해당하는 후기들이 꽤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읽기 전에 하나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컴퓨터를 마우스로 클릭하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 느끼는 체감속도가 곧 컴퓨터의 속도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컴퓨터 본체 내부의 부품들간에는 서로 속도의 차이가 있다라는 점입니다.

먼저 컴퓨터 부품 설명을 읽기 전에 이 점을 꼭 생각하면서 읽으신다면 좋겠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위의 구성도가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아래 컴퓨터 부품 설명 섹션들을 하나하 차근차근 읽고 컴퓨터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동작하는지 생각해 본다면 접근이 더욱 쉬울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부품 하나를 먼저 천천히 공부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약 정리] 컴퓨터 내부 구성도를 대략적으로 익히면 도움이 됨 컴퓨터 내부 부품들간에는 속도 차이가 있음 다음으로 이어질 컴퓨터 부품 설명을 공부한 후 다시 전체적으로 공부

CPU

컴퓨터 부품 설명을 찾다보면 늘 CPU부터 소개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렇게 CPU부터 소개하게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CPU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이고 영어를 해석하면 ‘중앙처리장치’라는 부품입니다.

그런데 ‘중앙처리를 하는 장치’라는 것이 무엇인지 감이 잘 안 올 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리면 무엇보다 컴퓨터에서 CPU가 모든 작업들을 관장하고 처리한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합니다.

(폰 노이만 구조 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관심이 있다면 추가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는 굉장히 빠른 연산을 하는 전자기기입니다.

해야될 일도 많고 일이 밀리면 순서도 결정해야 하고 계산도 빨리빨리 해야 하죠.

이럴 때 중앙에 딱 버티고 서서 이 모든 일을 처리해주는 부품이 필요한데 바로 그 역할을 CPU가 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다른 글들에서도 보면 사람의 두뇌와 같다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CPU는 컴퓨터 부품 중 가장 속도가 빠릅니다.

차근차근 공부하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컴퓨터 부품들은 서로 처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빠른 CPU의 속도를 살리기 위해 부품들의 구성을 신경써야 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CPU라는 녀석에 대해 감이 잡히셨나요?

참고로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CPU의 사양을 정확히 검색해 보기 위해서는 아래 CPU의 제조사인 인텔과 AMD 공식 페이지에서 모델명을 검색해 보면 된다는 점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인텔 CPU 중 하나인 i3-10100에 대해 검색하고 싶다면 위 링크의 인텔 사양 검색 페이지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의 검색창에 i3-10100과 같이 풀네임을 입력하면 자세한 사양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검색하면 CPU 하나 검색했을 뿐인데 정말 장황하고 다 알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 정보들 중에서도 핵심이 되는 정보들이 있고 이 포스팅에서 필요한 부분을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요약 정리] CPU가 모든 작업을 관장하고 처리함 컴퓨터 부품 중 CPU가 가장 속도 빠름

CPU의 성능 알아보기

CPU라는 부품이 컴퓨터의 모든 일을 처리하고 속도가 가장 빠른 부품이라는 것을 앞장에서 설명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CPU의 성능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최근에 나온 CPU가 가장 좋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CPU들은 무척 비싸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로 구매하기에는 가격부담이 심합니다.

그래서 가격도 적당하고 속도도 빠른 CPU를 대안으로 찾게 되는데요.

이럴 때 CPU의 성능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하는데 어떤 점들을 살펴보아야 할까요?

CPU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제조공정, 코어, 쓰레드, 동작클럭, TDP라는 항목을 주로 참고해서 보게 됩니다.

이 항목들은 다나와, 에누리 등의 전자기기 전문 사이트에서 제품명을 검색해 보시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조공정이니 코어니 하는 용어가 등장해서 당황스러울 수도 있으실 텐데요.

모두 갑자기 공부하기에는 조금 버거울 수 있으니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먼저 확인하게 되는 제조공정과 코어에 대해 작성합니다. (참고로 동작클럭이라는 녀석은 숫자가 높을수록 빠르다고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 최근에 나온 CPU가 속도면에선 가장 빠르지만 가격이 매우 고가임 성능을 보기 위해서 제조공정, 코어, 쓰레드, 동작클럭, TDP를 주로 참고 이 포스팅에서는 제조공정, 코어에 대해 설명 (동작클럭은 숫자가 높을수록 빠름)

제조공정

CPU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반도체 기술이 집약된 부품입니다.

제조공정이란 CPU안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크기로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정확한 설명은 아니고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간단히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같은 크기의 쟁반이 2개 주어지고 사과와 포도가 주어진 상태입니다.

각각의 쟁반에 한가지 과일을 올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쟁반에 사과를 5개 올릴 수 있다면 포도알은 몇 개를 올릴 수 있을까요?

물론 최소한 수십개는 올라가겠죠.

이때 똑같은 크기의 쟁반에 사과는 5개, 포도알은 수십개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사과와 포도의 크기 때문입니다.

CPU의 제조공정이 이것과 비슷한 맥락인데요.

CPU는 가로세로가 약 5~6cm 남짓한 크기입니다.

만약 이런 똑같은 크기의 CPU 2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당연히 그 안에 담기는 반도체의 크기가 작을수록 더 많이 집약시킬 수 있습니다.

반도체가 많이 집약되면 CPU는 그만큼 성능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공정이라는 숫자는 작을 수록 좋겠죠!

제조공정의 단위는 nm(나노미터)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14nm, 10nm, 7nm와 같은 식이죠.

그래서 세대가 갈수록 최근 CPU들은 제조공정의 숫자가 점점 작아집니다.

최근에는 7nm 제조공정의 CPU까지 출시된 것을 쉽게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잠깐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CPU의 초창기 시절 즉 이제 막 펜티엄이라는 CPU가 나올 때 쯤에는 무려 제조공정이 1000nm였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CPU는 그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기술이 많이 발전했겠죠?

참고로 이 제조공정이라는 수치에 대해 인터넷에 ‘내부 회로의 굵기’라는 설명도 많이 있는데요.

제가 전공공부하던 당시 MOSFET이라는 반도체에서 전자가 이동할 수 있는 소스와 드레인 사이의 채널길이를 저는 제조공정이라는 용어로 저는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의 크기로 설명 드린 것입니다.

(너무 전공과 관련된 내용이라 이해가 되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제조공정을 반도체의 크기로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최근 CPU들의 공정이나 기술의 변경에 따라 설명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공정의 변화가 더욱 기술이 발전되는 이유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정이 실제 성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다면 좋겠죠!

최근에는 반도체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함에 따라 단순히 제조공정의 수치만으로 실제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게 되어 인텔에서는 앞으로 생산공정 이름에서 ‘nm’라는 단위를 없앨 것이라고도 합니다.

[요약 정리] 제조공정 -> CPU 안에 집적되는 반도체 하나의 크기 단위는 nm(나노미터) 이 수치는 작을수록 기술이 발전하고 좋다는 의미

코어

듀얼코어, 쿼드코어란 용어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코어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간단히 알아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초창기 CPU 중 인텔의 펜티엄이라는 모델이 판매되고 있을 때 쯤에는 코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의 486시절은 말할 것도 없죠.)

CPU는 그냥 하나의 일꾼에 불과했죠.

그러던 중 코어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인텔에서는 최초로 2개의 코어를 탑재한 CPU가 펜티엄D라는 녀석이었습니다.)

이 코어는 CPU라는 일꾼이 혼자 일하지 않고 수하에 다른 일꾼을 더 두는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2명을 데리고 있으면 듀얼코어, 4명을 데리고 있으면 쿼드코어, 8명이면 옥타코어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되면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바로 일꾼들이 서로 다른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됩니다.

사람이 많으면 다양한 일처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처럼 CPU도 코어가 많으면 다양한 작업(다중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코어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전혀 어려울 것 없는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이 이해됐으면 단순히 코어의 개수는 많을수록 좋다는 것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CPU가 고사양이 될수록 코어의 개수가 점점 많아지는 것을 CPU 사양을 확인하다보면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새 CPU가 출시된다고 해서 제조공정이 항상 작아진다거나 코어의 개수가 무조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CPU의 성능은 제조사와 제품마다 개별적으로 확인을 해 보는 것이 가장 좋겠죠.

참고로 인텔의 12세대 CPU인 엘더레이크는 같은 종류의 코어가 아닌 다른 종류 즉 P코어와 E코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입니다.

P코어는 Performance 코어로 고성능 작업에 E코어는 Efficient 코어로 저성능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했는데요.

이렇게 보는 것처럼 기존의 개념들도 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다면 좋을 것입니다!

[요약 정리] 코어는 CPU 내에 각각 동시에 다른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일꾼의 수 코어의 개수가 많을수록 다중작업에 도움이 됨

메인보드(마더보드)

메인보드는 컴퓨터 내부에서 지지대 역할을 하며 다양한 부품들을 장착시키는 부품입니다.

그러니까 컴퓨터의 뼈대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메인보드는 마더보드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메인보드라는 명칭을 더욱 많이 씁니다.

아래는 실제 메인보드의 사진입니다.

기가바이트 B660M DS3H D4 피씨디렉트 (출처 : 다나와)

위 사진을 보면 아래와 같은 부품들을 장착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CPU

파워서플라이

그래픽카드

M.2 SSD (저장장치) : M.2 SSD는 현재 출시된 SSD 중 가장 빠른 종류로 얇은 칩셋 형태입니다.

메인보드를 포함한 이 목록이 이 포스팅에서 설명드리는 부품들입니다.

그리고 이 부품들을 담을 케이스만 있으면 컴퓨터 본체는 아주 잘 작동되기 때문에 모든 부품을 공부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이 포스팅의 초반에 설명드린데로 컴퓨터 부품이 생각보다 엄청 많지 않다고 얘기드린 것입니다.

(물론 위 사진에서 설명드리지 않은 메인보드의 다양한 기능들이 많은데요. 이런 부분은 기본적인 내용부터 이해하고 추후에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너무깊게 공부하면 끝이 없겠죠.)

이제 위 부품들을 시간날 때마다 하나하나 공부해보면 됩니다!

먼저 여기서는 메인보드에 대해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시 돌아와 위 사진에 표시해놓은 곳에 해당되는 각각의 부품들을 장착만 해주면 컴퓨터 본체는 조립이 완성됩니다.

참고로 위 사진의 제품은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 기준으로 다나와에서 약 1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메인보드의 가격은 10만원 이하부터 3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까지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부품들간에 연결만 해주는 메인보드라는 부품의 가격차이가 왜 이렇게 크게 날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첫째는 메인보드는 장착할 수 있는 CPU의 종류가 정해져 있다 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대가 바뀌면 CPU가 메인보드에 물리적으로 장착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최신 메인보드는 더 가격이 올라가겠죠.

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대가 바뀌면 CPU가 메인보드에 물리적으로 장착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최신 메인보드는 더 가격이 올라가겠죠. 둘째는 메인보드는 기능이 적은 녀석부터 기능이 많은 녀석들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메인보드는 USB포트가 2개뿐이지만 어떤 메인보드는 USB포트 4개에 USB 타입C 포트까지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예로 설명드리는 것은 메인보드 기능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메인보드는 USB포트가 2개뿐이지만 어떤 메인보드는 USB포트 4개에 USB 타입C 포트까지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예로 설명드리는 것은 메인보드 기능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셋째는 메인보드마다 속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메인보드는 각각의 부품을 연결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만약 CPU가 빠른 최신 CPU라면 메인보드의 속도도 빨라야 합니다. 빠른 속도의 메인보드는 더 비싸겠죠?

크게는 위와 같이 3가지 이유로 메인보드의 가격은 수만원부터 수십만원까지 달라지게 됩니다.

참고로 위 설명은 아주 간략하게 설명드린 것이지만 왜 메인보드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리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메인보드의 중요한 점은 모든 부품들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있고 확장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죠.

[요약 정리] 컴퓨터 내부 부품들의 뼈대 -> 각 부품들이 모두 메인보드에 연결 CPU종류, 기능, 속도에 따라 가격이 다름 안정성 있고 확장성 있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함

램에 대해 모르는 분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흔히 그냥 메모리 또는 램 메모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램이 많으면 좋다는 것은 대부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램이란 무엇을 하는 부품이며 왜 많을수록 좋을까요?

램의 역할

먼저 램의 역할을 알기 위해서는 CPU와 저장장치와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야만 합니다.

앞서 컴퓨터는 메인보드에 CPU, 램, 저장장치,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구조라는 것을 말씀드렸었는데요.

이 부품들 중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자료를 실제로 저장하게 되는 부품은 저장장치(SSD, HDD)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엑셀파일을 작성하다가 저장하면 그 자료는 저장장치에 저장됩니다.

이미지 작업을 하다가 저장을 해도 저장장치에 저장됩니다.

이렇게만 생각하면 저장장치 용량만 크면 되지 램이 있을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제가 컴퓨터 본체 내부의 부픔들간에는 속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면 좋다고 한 것을 기억하시나요?

사실 CPU, 램, 저장장치는 서로 속도차이가 많이 납니다.

CPU가 가장 빠르고 그 다음에 램이 빠르고 저장장치가 가장 느립니다.

이 속도차이는 그저 조금 빠른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컴퓨터 입장에서는 엄청난 속도차이가 납니다.

이 3가지 부품의 속도를 비교해보면 CPU >>>>> 램 >>>>> 저장장치가 됩니다.

따라서 램은 CPU와 저장장치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속도보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임시저장하는 것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데이터를 램에 저장해 두었다가 전달하고 전달 받아야 하니까요.

만약 램 없이 컴퓨터가 설계 가능한 구조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컴퓨터는 CPU가 아무리 빨라도 가장 느린 저장장치의 속도로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컴퓨터에서 보통 이런 경우가 있으면 하위호환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빠른 CPU도 소용이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CPU가 제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램이라는 녀석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램은 컴퓨터의 전원이 꺼지면 내용이 모두 삭제되는 메모리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데이터들은 컴퓨터 전원이 꺼져도 내용이 삭제되지 않는 저장장치(SSD, HDD)에 저장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램에 대해 추가적으로 알아보고 싶다면 DDR과 동작클럭 그리고 오버클럭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 볼 수 있는데요.

이 중 DDR과 동작클럭은 램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는 지표들입니다.

어느정도 램에 대해 감이 잡히셨나요?

[요약 정리] 램은 CPU와 저장장치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속도 보완 역할 데이터 임시저장 역할도 함 실제로 사용자의 작업한 데이터는 전원이 꺼져도 남아있는 저장장치에 저장됨

램이 많으면 좋은 이유

컴퓨터에서 램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앞서 램은 속도보완과 데이터 임시저장의 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비유를 간단히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10차선 도로에서 5개의 톨게이트를 지나 3차선 도로가 되는 곳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또한 이 톨게이트들은 모두 수동으로 결제를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10차선 도로에서 신나게 달리던 차들도 5개의 톨게이트 앞에서 속도를 줄여서 1개의 톨게이트에 2대씩 늘어서게 되겠죠.

또한 톨게이트에서 수동으로 결제를 하면 톨게이트에 대기하는 뒤쪽의 차량들은 더욱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톨게이트를 지나가면 다시 3차선 도로가 나오니 정체가 꽤 심하겠죠?

하지만 만약 10차선 도로에 10개의 톨게이트가 있고 10개의 톨게이트가 모두 하이패스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신나게 달리던 차들은 속도를 약간만 줄이고 하이패스로 더욱 빠르게 모든 차량이 한대씩 통과할 수 있습니다.

물론 톨게이트를 나가면 약간의 정체가 있을 순 있으나 앞의 상황보다는 훨씬 정체가 줄어들 것입니다.

램이 많으면 좋은 이유가 바로 이것과 비슷합니다.

5개의 톨게이트보다 10개의 톨게이트가 그리고 수동결제보다는 자동결제가 더 효율적이듯이 램도 용량이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그리고 속도자체가 빠른 램일수록 더욱 원활하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램의 속도자체가 빠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앞서 잠깐 언급드렸던 DDR과 동작클럭이 바로 램의 속도를 알 수 있는 지표들입니다.

물론 이 차량의 비유가 완벽히 컴퓨터의 구조와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이 예시로 어느정도 램의 용량이 왜 많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더 깊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CPU와 부품들간의 구조와 관계 그리고 캐시메모리 등에 대해 공부해 본다면 더욱 좋겠죠!

[요약 정리] 램은 용량이 큰 것이 더 많은 임시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음 DDR과 동작클럭으로 램의 속도를 알 수 있음 (숫자가 높을수록 좋음)

저장장치(HDD, SSD)

저장장치는 이름 그대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부품입니다.

그래서 사용자 입장에서 저장하는 용도 외에는 다른 특별한 기능은 별로 없는 부품인데요.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며 저장하는 모든 데이터는 저장장치에 저장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윈도우 역시 컴퓨터 입장에서는 하나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장장치에 저장되죠.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부분은 저장장치의 종류와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저장장치 종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장장치는 HDD(Hard Disk Drive)와 SSD(Solid State Drive)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HDD와 SSD의 상대적인 특징에 대해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저장장치 종류 상대적 특징 HDD 속도 느림 / 용량 많음 / 가격 쌈 SSD 속도 빠름 / 용량 적음 / 가격 비쌈

HDD가 가격이 싸고 용량이 많지만 느리고 SSD가 빠르지만 용량이 작고 비싼데요.

이렇게만 보면 용량 많은 HDD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금은 사실상 SSD가 거의 대부분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냐면 SSD가 HDD에 비해 훨씬 빠르면서 또한 이제는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큰 용량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HDD의 장점인 고용량이 많이 사라진 셈이죠.

이제 HDD와 SSD에 대해 하나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 부분부터 내용이 길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 차근차근 읽어보는 용도로 활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HDD는 하드디스크 또는 하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HDD를 한글로 하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되는데 이 때 뒷부분을 빼고 하드디스크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렀기 때문에 저장장치를 하드디스크 또는 하드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장장치를 하드디스크로 부르기도 하는데 저장장치는 HDD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틀린 명칭이지만 의사소통하는데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HDD를 열어 내부를 보면 플래터라고 부르는 쟁반같은 원판이 빙빙 돌아가고 헤드라고 부르는 부분이 플래터에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불러옵니다.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아래 사진처럼 예전 LP레코드에서 음악이 나오는 형태와 유사합니다.

위 사진의 은색 원판(플래터)이 빙빙 돌아가며 데이터를 읽고 쓰고 하기 때문에 원판이 빨리 돌아갈수록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래서 HDD는 부품 사양에 회전하는 속도와 관련이 있는 RPM이라는 단위가 꼭 적혀 있는데요.

이 RPM은 높을수록 더욱 빨리 회전한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시겠죠?

이 RPM이 높을수록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도 빠릅니다.

일반적으로 5400RPM, 7200RPM 제품이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하지만 사실 HDD 사용시 체감으로 5400RPM이든 7200RPM이든 속도차이를 느끼기는 힘듭니다.

HDD 자체가 이제는 더이상 빠른 저장장치라고 볼 수 없습니다.

HDD 실물 (씨게이트 바라쿠다) (출처 : 다나와)

위 사진은 저장장치를 만드는 유명한 제조사 중 하나인 씨게이트의 2TB 7200RPM HDD입니다.

보는 것처럼 크기가 크고 두꺼운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SSD인데요.

요즘은 사실상 SSD가 거의 대부분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쿠팡에서 판매하는 컴퓨터의 예시 사양입니다.

컴퓨터 부품 중 SSD 표기 예시 (출처 : 쿠팡)

보면 저장장치 항목 이름 자체도 SSD로 표기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SSD가 이제는 널리 보급되어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SSD는 플래시 메모리 형태의 저장장치입니다.

USB가 대표적인 플래시 메모리이므로 USB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그리고 SSD는 HDD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SSD(SATA) 실물 (삼성 870 EVO) (출처 : 다나와)

SSD(NVMe) 실물 (SK하이닉스 Gold P31) (출처 : 다나와)

위에서 보는 것처럼 SSD는 다시 SATA SSD와 NVMe SSD라는 녀석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너무 복잡하다면 여기까지만 읽고 다음 내용은 시간이 될 때 차근차근 살펴보는 것도 좋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요약 정리] HDD 속도 느림 / 용량 많음 / 가격 쌈 SSD 속도 빠름 / 용량 적음 / 가격 비쌈 HDD 플래터 회전하는 방식 SSD 플래시 메모리 방식 SSD는 SATA SSD와 NVMe SSD가 있음

인터페이스 (장착 방식)

인터페이스라는 말은 하드웨어적으로 얘기하면 컴퓨터에서 부품이 장착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페이스가 달라서 장착이 안 된다’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인터페이스라는 단어를 설명하는지 의아할 수 있는데요.

저장장치와 인터페이스는 별도로 체크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에 흔히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저장장치와 그에 따른 인터페이스 종류를 정리했습니다.

저장장치 종류 인터페이스 HDD IDE(PATA) or SATA SSD SATA or PCIe

표를 보면 IDE니 SATA니 머리가 아플 수도 있을 텐데요.

하나씩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HDD는 주로 예전 방식인 IDE와 SATA가 있고 이 중 최근에는 SATA 방식이 거의 사용되며 더 빠릅니다.

SSD는 SATA와 PCIe 방식이 있는데 둘 다 많이 쓰이는 편이지만 속도는 PCIe 방식이 더 빠릅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인터페이스가 다르면 물리적으로 장착되는 방식이 다르다.

둘째 인터페이스마다 속도가 다르다.

참고로 속도는 PCIe >>>>> SATA >>>>> IDE 입니다.

그래서 ‘인터페이스가 다르다’는 것은 장착하는 부분 또는 연결하는 케이블의 모양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 사진을 보면 같은 HDD라도 IDE 인터페이스냐 SATA 인터페이스냐에 따라 물리적으로 연결되는 부분과 연결케이블이 전혀 다르게 생겼습니다.

물론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모양만 다른것이 아니라 속도도 다르지만 처음에는 이렇게 인터페이스가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눈으로 알아두면 더욱 좋겠죠.

그렇다면 조금만 생각해보면 SSD 역시 같은 SSD라도 SATA 인터페이스냐 PCIe 인터페이스냐에 따라 물리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눈치챈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앞서 보았던 2가지 SSD의 사진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SSD (SATA) 실물 (삼성 870 EVO) (출처 : 다나와)

SSD (NVMe) 실물 (SK하이닉스 Gold P31) (출처 : 다나와)

위 2가지는 모두 SSD인데 인터페이스가 SATA냐 PCIe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생겼죠?

아래 사진의 SSD는 심지어 아주 얇은 칩셋처럼 생겼습니다.

여기서 아래 사진의 NVMe SSD라는 제품이 바로 PCI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녀석인데요.

문제는 흔히 우리가 컴퓨터 사양에서 보는 저장장치의 명칭에는 이런 인터페이스를 적어두기도 하고 안 적어두기도 해서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앞의 쿠팡에서 판매중인 실제 컴퓨터 예시 사양을 다시 한 번 볼까요?

컴퓨터 부품 중 SSD 표기 예시 (출처 : 쿠팡)

보면 인터페이스가 표기되어 있지 않고 그냥 SSD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구매하기 전에는 SATA인지 PCIe인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따로 문의를 해보아야겠죠.

따라서 저장장치를 볼 때는 종류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도 같이 참고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의 상품은 아마도 SATA SSD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쓰여있지는 않지만 유추해 볼 수가 있는데요.

앞서 인터페이스에 따라 속도가 다르고 PCIe >>>>> SATA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더 빠른 인터페이스인 PCIe 방식의 NVMe SSD를 장착했는데 사양에 따로 적어놓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NVMe SSD는 보통 아래와 같이 사양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부품 중 NVMe SSD 표기 예시 (출처 : 쿠팡)

따라서 저장장치는 종류만 보고 판단할 수 없고 인터페이스와 같이 체크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저장장치에 대한 컴퓨터 부품 설명을 마칩니다.

[요약 정리] 인터페이스가 다르면 물리적으로 장착되는 방식이 다르고 속도도 다르다 컴퓨터 사양에 표기된 SSD는 SATA SSD인지 NVMe SSD인지 확인 필요

그래픽카드

그래픽카드는 영상 처리를 해서 모니터에 출력을 해주는 부품입니다.

그러면 이런 그래픽카드가 왜 필요할까요?

가장 직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유는 컴퓨터는 그래픽카드가 없으면 화면에 출력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를 때 헷갈리는 부분은 그래픽카드 없는 컴퓨터 후면에 모니터와 바로 연결케이블을 꽂아도 모니터 화면이 나온다는 점인데요.

이것을 설명하기 전에 앞서 먼저 이해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컴퓨터 부품들 즉 CPU, 램, 저장장치, 파워 서플라이 등은 각자 자신의 고유한 역할이 있습니다.

이러한 컴퓨터 부품들은 자신들의 역할에 특화되어 있고 서로 다른 부품의 기능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부품들간에 서로의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가 있고 CPU 중에는 내장그래픽카드를 탑재해서 그래픽카드의 역할까지 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래픽카드 없는 컴퓨터 후면을 모니터에 연결시켰더니 모니터 화면이 나온다는 것은 CPU가 내장그래픽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PU가 내장그래픽을 탑재하지 않은 컴퓨터에 그래픽카드가 없다면 당연히 모니터에 화면이 출력되지 않겠죠.

따라서 CPU를 구매할 때는 내장그래픽이 탑재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메인보드에 내장그래픽이 있던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거의 출시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카드는 현재 엔비디아(NVIDIA)와 AMD라는 두 제조사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장 그래픽카드는 이름 그대로 CPU에 내장되었기 때문에 CPU 제조사인 인텔과 AMD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참고로 각 제조사의 특징이 있긴 하지만 이 포스팅은 컴퓨터 부품 설명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따로 다루지는 않습니다.

그래픽카드는 가격이 그야말로 천차만별입니다.

비싼 제품은 수백만원을 훌쩍 뛰어넘죠.

따라서 그래픽카드는 특히 더 자신의 용도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정해야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웹서핑 정도만 하는 컴퓨터 견적을 낼 때는 본체의 견적을 4~50만원 혹은 그 이하로도 가능한데 그래픽카드라는 부품 하나만 수백만원 한다는 것은 그래픽카드가 그만큼 중요하기도 한 제품이기도 하다는 뜻이지만 사실 가격거품이 있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는 코로나, 암호화폐 채굴 등 다양한 이슈로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많이 폭등해 있는 상태인데요.

예를 들어 제가 사용중인 RTX 2080 SUPER라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는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에 처음 구매했을 때보다 최소 대략 50만원 이상 폭등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그래픽카드 뿐만 아니라 컴퓨터 사양을 보는 법이나 명칭 등 궁금한 점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 컴퓨터 사양 확인 방법에 대한 아래 포스팅도 같이 참고해 보세요!

참고하면 도움되는 관련 포스팅

내 컴퓨터 사양 확인 방법 및 사양 확인 프로그램 2가지 추천

추가적으로 그래픽카드의 동작원리라든지 동작클럭, VRAM 등 다양하게 공부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있지만 처음에 알아두어야 할 부분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저도 다 알지 못하는 많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검색의 힘도 같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네이버, 페이스북의 컴퓨터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 보시고 공부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약 정리] 그래픽카드는 영상처리 하여 화면 송출 CPU에 내장그래픽 있는 경우 따로 그래픽카드 장착하지 않아도 화면 나옴 그래픽카드 가격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용도를 고려해야함

파워서플라이

파워서플라이는 컴퓨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부품입니다.

그래서 전원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부분이 컴퓨터 후면에 돌출되도록 장착이 됩니다.

흔히 컴퓨터를 구성할 때 파워서플라이를 대충 고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파워서플라이는 컴퓨터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튼튼한 녀석으로 골라야 하죠.

파워서플라이는 다양한 형태의 전원 케이블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파워서플라이로부터 다양한 케이블이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컴퓨터의 다양한 부품들에 전원을 공급하도록 연결되므로 일반적으로 케이블의 구성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 케이블들은 제품마다 구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포함되는 케이블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메인보드 전원 케이블

CPU 보조전원 케이블

PCIe 케이블

SATA 케이블

IDE 케이블

메인보드, CPU 케이블은 간단히 이해를 할 수 있지만 PCIe, SATA, IDE 케이블은 왜 필요한가 싶을 수 있는데요.

PCIe 케이블은 그래픽카드에 연결하는 보조전원이고 그래픽카드마다 추가로 연결할 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그래픽카드는 슬롯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전원이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SATA 케이블은 SATA 케이블을 사용하는 SSD, HDD 또는 DVD-ROM에 연결하는 전원케이블입니다.

(참고로 IDE 방식의 SSD도 있지만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IDE 케이블은 예전 방식으로 IDE케이블을 사용하는 HDD 또는 DVD-ROM에 연결하는 전원케이블입니다.

이 외에도 제품에 따라 구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전원 공급을 하는 것이 주 기능이므로 전원의 안전성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 역시 제품별로 다르기 때문에 제품마다 사양을 확인해 보아야 하며 보통 아래와 같은 기능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전압 (OVP)

저전압 (UVP)

과전력 (OPP)

단락 (SCP)

뭔가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말 그대로 전압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전력이 너무 높은 경우 보호하는 기능이며 단락은 말 그대로 모든 출력을 차단해 버리는 기능입니다.

파워서플라이는 대체로 출력만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앞서 설명드렸지만 안정성 있고 튼튼한 녀석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제조사부터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체적으로 좋은 제조사라 하더라도 제품마다 케바케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품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죠!

여기까지 컴퓨터 부품 설명에 대한 내용을 모두 마칩니다.

[요약 정리] 파워서플라이는 컴퓨터에 전력 공급 컴퓨터 본체 내부 다양한 부품들의 연결케이블이 일체형으로 제공됨 안정적이고 튼튼한 제품으로 선택해야함

컴퓨터 용어 가이드

컴퓨터를 공부하다 보면 다양한 용어들이 등장하는데요.

많이 들어본 용어도 있을 수 있고 처음 들어서 모호한 단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컴퓨터와 관련되서 커뮤니티나 뉴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용어의 순서는 중요도 순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 포스팅 제일 상단의 목차를 참고하면 더욱 빨리 필요한 내용으로 넘어가실 수 있다는 점도 알려 드립니다.

IP

IP(Internet Protocol)는 네트워크 프로토콜의 한 종류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요즘은 IP의 의미를 컴퓨터의 인터넷 주소로 거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학문적인 공부를 할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이해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IP를 추적하다’는 뜻은 ‘컴퓨터의 인터넷 주소를 추적하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IP주소가 중요한 이유는 셀수도 없이 많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전자기기들 속에서 내 컴퓨터의 유일한 주소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엄밀히 말해 네트워크를 조금 공부하게 되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없으나 깊게 공부할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이해해도 무방합니다.

오버클럭

오버클럭(Overclock 또는 OC로 줄여씀)이란 컴퓨터의 성능을 출시된 상태보다 인위적으로 높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컴퓨터에서는 종종 ‘CPU 오버클럭’, ‘램 오버클럭’이란 말을 쓰는데요.

‘CPU 오버클럭한다’는 말은 ‘CPU의 성능은 인위적으로 높인다’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출시된 상태의 성능보다 높일수가 있을까요?

왜냐하면 안정성을 포기하면 제조사가 발표한 수치보다 실제로는 제품의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안정성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오버클럭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전자기기의 수명이 줄어들게 될 뿐만 아니라 발열이 심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는 오버클럭이 매니아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최근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용자가 간단한 설정만으로 오버클럭을 할 수 있게 지원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오버클럭은 제조사에서 괜찮다라고 정한 성능보다 인위적으로 성능을 높이는 작업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포맷

포맷(Format)이란 컴퓨터의 저장장치를 초기화하고 자료를 삭제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 설명은 정확한 설명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선 파일시스템이란 개념과 같이 따져보아야 하므로 위와 같이 간단히 알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알아두어야 할 부분은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윈도우 컴퓨터와 맥OS를 사용하는 맥북은 기본적으로 파일시스템이라는 부분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물론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파일시스템이 있지만 서로 잘 호환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복잡하다면 그냥 윈도우와 맥북은 호환이 되기는 하지만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란 컴퓨터를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소프트웨어입니다.

모든 컴퓨터는 운영체제라는 녀석이 필요합니다.

일종의 소형컴퓨터인 스마트폰도 아이폰은 iOS라는 운영체제가 필요하고 그 외 다른 스마트폰들은 보통 구글의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죠.

겉보기에는 사용자를 위한 소프트웨어이지만 사실 운영체제는 하드웨어를 내부적으로 컨트롤 해야하는 어려운 일을 합니다.

따라서 운영체제 없이는 사용자가 제대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보통 윈도우를 많이 이용하지만 맥북은 macOS라는 애플의 자체적인 운영체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주로 서버에서 많이 사용되는 리눅스라는 운영체제도 있죠.

아무튼 운영체제란 컴퓨터가 켜지면서 제일 먼저 실행되는 소프트웨어의 일종입니다.

캐시

캐시(Cache)란 의미가 조금 넓지만 보통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임시저장하는 공간이나 파일, 데이터 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브라우저 캐시란 브라우저를 통해 특정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관련 정보를 저장해둔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또한 CPU의 캐시메모리란 CPU의 데이터 임시저장장소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캐시란 단어는 조금 넓은 의미이기 때문에 캐시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어떤 캐시인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컴퓨터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 임시저장과 관련된 의미로 거의 사용합니다.

드라이버

드라이버(Driver)란 컴퓨터에 장착되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를 연동시켜주는 일종의 소프트웨어입니다.

컴퓨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동작하는 전자기기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경우 추가로 부품을 설치할 일이 거의 없지만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경우는 다릅니다.

특히 데스크탑은 필요에 따라 컴퓨터의 거의 대부분의 부품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모든 제조사의 모든 부품에 대해 연동되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사운드카드, 랜카드 등에 대한 연동정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미리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하드웨어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끊임없이 생산되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모두 다 지원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를 설치 후 스피커에서 바로 소리가 나올 수 있는 것은 메인보드에 내장된 사운드카드에 대한 드라이버를 운영체제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새 그래픽카드를 장착 후 해상도가 제대로 설정되지 않는 등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가 해당 부품에 대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연동정보를 담고 있는 드라이버는 각 제조사에서 부품 구매시 CD, USB 등으로 제공하거나 홈페지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제공합니다.

또한 같은 제조사라도 제품별로 구동 방식이나 기능이 다를 수 있어 각각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하드웨어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드라이버를 부품별로 설치해주고 최신 버전이 나오면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각모음

조각모음(Defragmentation)이란 컴퓨터의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가지런히 모아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방법은 SSD에서는 의미가 없고 HDD에서만 의미 있는 작업입니다.

이러한 조각모음을 하는 이유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데이터가 HDD의 여기저기에 흩어지게 됩니다.

저장장치 컴퓨터 부품 설명 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HDD는 플래터라 부르는 원판이 회전하며 데이터를 읽고 쓰게 됩니다.

이 때 데이터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으면 더욱 회전을 많이 해야 하고 이것은 로딩시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의 조각들을 가지런히 모아 조금 더 HDD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확장자

확장자(Filename Extension)란 파일의 이름으로부터 종류를 구별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을 뜻합니다.

파일명은 이름+확장자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예를 들면 그림 파일 중 대표적인 확장자는 jpg, png 등이 있고 sample.jpg 또는 sample.png와 같이 파일이름 뒤에 점을 붙여서 확장자를 표현합니다.

이것은 윈도우 컴퓨터나 맥북 모두 동일합니다.

그러면 파일 이름과 상관없이 .뒤의 jpg 또는 png라는 스펠링만 봐도 이 파일이 그림 파일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윈도우 컴퓨터와 맥북은 기본적인 실행파일의 확장자가 다릅니다.

윈도우는 주로 exe, 맥북은 주로 dmg라는 확장자의 실행파일을 사용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확장자가 중요한 이유는 한번에 파일의 종류를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확장자에 따라 내가 사용중인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브라우저

브라우저(Browser)란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브라우저는 윈도우에서 많이 사용되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공식지원 종료됨),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다음으로 밀고 있는 엣지, 전세계적으로 점유율이 가장 높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애플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사파리, 네이버 웨일 그리고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웹서핑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툴로써 초고속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어 전세계에 SNS가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요즘은 중요성이 더욱 커진 소프트웨어입니다.

브라우저들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크롬 브라우저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사파리와 엣지를 필요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분들이 보는 넷플릭스는 엣지 브라우저에서만 고해상도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엣지를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크롬 브라우저에서 유튜브를 시청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만약 유튜브 다운로드 크롬에서 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도 같이 참고해 보세요.

참고하면 도움되는 관련 포스팅

유튜브 다운로드 크롬에서 하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022)

백업

백업(Backup)이란 문서파일, 그림파일 등 중요한 자료들을 만약을 위해 따로 저장해둔다는 의미입니다.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분의 저장장치가 필요한데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USB가 이러한 저장장치의 한 종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용량 파일들이 많기 때문에 USB에만 자료들을 백업하기에는 용량도 한계가 있고 분실의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외장하드, NAS 디스크,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자료를 많이 백업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인터페이스도 편리하고 속도도 느리지 않은데다가 보안도 좋아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이 포스팅에 포함된 같이 참고하면 좋은 관련 포스팅

[초보 무료 강좌]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기초 지식 30분 만에 배우기

내 컴퓨터 사양 확인 방법 및 사양 확인 프로그램 2가지 추천

유튜브 다운로드 크롬에서 하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022)

여기까지 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컴퓨터 부품 설명 및 종류와 용어 가이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내용을 담다 보니 내용이 조금 길어지게 되었지만 가능한 필요없는 얘기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데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포스팅이 컴퓨터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앞으로 어떤 부분을 공부해 나갈 지 작은 실마리가 된다면 더욱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초보자도 알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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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볼려고 쓰는 ㅋㅋㅋ 컴퓨터 부품 설명입니다.

저도 조립컴 초보로서 컴퓨터 부품에 대해 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쓰네요.

컴퓨터 부품들의 각각 역할에 대한 설명을 노예에 비교해서 알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코어 : 노예의 수

코어는 내가 부릴 노예의 수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구요?

노예에게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시키려고 합니다. 요리도 시키고 청소도 시키고 빨래도 시키고…

그런데 노예가 1명이면 안되겠죠? 노예가 여러명이어야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게 코어입니다. 코어가 여러개여야 한번에 여러가지일, 즉 ‘멀티태스킹’이 가능하죠.

듀얼-2 쿼드-4 헥사-6 옥타-8 개의 코어이며

사무용은 듀얼이나 쿼드, 게임용은 쿼드나 헥사정도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코어, 클럭은 둘다 ‘CPU’라는 부품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클럭 : 노예의 일처리 속도

노예가 얼마나 일을 빠르게 하는지가 클럭입니다.

i3, i5 ,i7 혹은 라이젠3, 라이젠5, 라이젠7 이게 바로 클럭을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일처리가 빠른것이며, i는 인텔에서 라이젠은 amd에서 만든 CPU입니다.

**참고로 코어, 클럭은 둘다 ‘CPU’라는 부품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CPU

[컴퓨터 부품 설명] 그래픽카드 : 다른 노예들이 일한거 전달하는 노예

그래픽카드는 사실 노예 비유보다는 그냥 ‘화면’이라고 표현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아무리 컴퓨터가 일을 잘해도 그걸 화면에 제대로 표현을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즉, 다른 컴퓨터 부품들이 주방이라면 그래픽카드는 최종적으로 손님에게 전달하는 배달부 같은 역할입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메모리(RAM,램) : 노예가 들고 있는 가방 크기

노예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옥수수를 수확했으면 그걸 가방에 담아야겠죠? 메모리는 바로 가방입니다.

다른 노예들이 열심히 일해서 옥수수를 50kg 수확했는데 가방이 40kg 밖에 안담아진다? 그러면 전달이 제대로 안되겠죠.

비교적 저사양 게임이라면 8GB 메모리면 되나, 고사양 게임은 12~16GB 까지도 요구한다고 합니다. 옥수수 많이 담을려나보네요…

컴퓨터 부품 설명 메모리

[컴퓨터 부품 설명] 하드디스크(HDD,SSD) : 저장창고

하드디스크는 저장창고입니다. 노예들이 열심히 일해서 수확한 옥수수를 저장해 놓는 곳이죠. 흔히 용량이라고 하는게 바로 하드디스크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이해가 쉽습니다. 하드디스크 용량이 클수록 컴퓨터에 많은 프로그램, 문서, 영상 등을 다운받아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SD는 더 업그레이드 된 저장창고입니다. 옥수수 저장도 잘하고 출하도 잘하는 짱짱 저장창고입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메인보드 : 노예간 팀워크

컴퓨터라는 농장에는 노예가 한 두명이 아니죠. 하드디스크 노예 그래픽카드 노예…. 때문에 이 노예들끼리 사이가 좋아야 일도 잘할겁니다.

메인보드는 노예들끼리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를 나타냅니다. 노예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팀워크가 개판이면 일이 산으로 가겠죠? 개인 능력은 좋으나 단합이 전혀 안되는 스포츠팀 같은 겁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메인보드

[컴퓨터 부품 설명] 파워 : 노예 밥

노예도 밥을 먹어야 일을 하겠죠? 밥을 조금 주면 힘이 없어서 일을 못하고, 충분히 주면 힘이 세져 일을 더 잘할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컴퓨터의 각 부품들에 전기를 공급해주는 부품입니다. 사무용은 500~600W, 게이밍용은 600~700W급 파워가 일반적입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케이스 : 노예 집(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케이스는 노예들이 살 집입니다.

사실 노예를 부리는 데 집이 얼마나 멋있는지가 크게 중요하진 않죠.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메인보드와의 호환’ 입니다.

메인보드에 따라 맞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게 안맞으면 안돼요!

남자 노예가 사는데 여자화장실만 있는 집을 주면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케이스

이상 컴퓨터 부품 설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사실 잘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 자료를 참고해서 썼으니 틀린 내용은 없을거에요.

조립컴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이참에 내게 맞는 조립컴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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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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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의 종류

CPU, 메인보드, 메모리, 그래픽카드(VGA), HDD, SSD, 파워, 쿨러, CD롬(ODD), 케이스 등

컴퓨터는 다양한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컴퓨터 구성 시 반드시 있어야 하는 부품은 다음과 같다.

1) CPU

2) 메인보드

3) 메모리

4) 하드디스크

5) 파워

일반적으로 컴퓨터 하드웨어를 배울 때와 간단히 비교해보면,

1. 중앙처리장치 – CPU

2. 기억장치

– 주기억장치 – RAM (메모리)

– 보조기억장치 – HDD, SSD (하드디스크)

3. 입출력장치

– 입력장치 : 키보드, 마우스, ODD

– 출력정치 : 모니터, 프린터

> 전체를 연결시켜주는 것 : 메인보드

> 여기 전체 전원 공급 : 파워

1. CPU (CENTRAL ROCESSING UNIT)

– 컴퓨터의 가장 중요한 부품

– 프로그램의 명령(연산, 제어, 기억)을 해독, 실행하는 장치

– 사람으로 비유하면 뇌에 해당

– 제품명이 오른쪽에는 GHz단위의 숫자가 적혀있는데, 이것은 초당 클럭 주기(사이클) 횟수인 클럭 속도를 의미하며,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 클럭 속도, IPC(클럭당 명령어 처리 횟수), 코어 수에 따라 CPU 성능이 결정된다

* CPU 종류로 intel, 라이젠, 최근에는 애플의 M1도 있다.

인텔 성능별 : 셀러론 < 펜티엄 < i3 < i5 < i7 < i9 AMD 성능별 : 애슬론 < Ryzen 3 < 5 < 7 < 9 오버클럭 : 기본 클럭보다 더 높은 클럭으로 수동으로 올려서 CPU의 속도를 올리는 방법이다. 대신 전력소모가 증가하고 발열이 심해져, 더 좋은 쿨러를 사용해야하고 CPU 수명도 짧아질 수 있다. 인텔 CPU에서 K가 붙은 것이 오버클럭이 가능 2. 메인보드(mainbord or motherbord) ASUS 메인보드 구조 - 컴퓨터 부품들의 한 몸이 되는 기판으로 마더보드 라고도 한다. 컴퓨터 내의 각종 부품들을 연결해 준다. - CPU, RAM, HDD/SSD, ODD, 그래픽카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랜카드, 사운드카드 등을 모두 연결해준다. - 조립PC 를 구입하고자하면 각각의 부품이 해당 메인보드와 호환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참고로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교체하게되면 MAC주소가 바뀌게 된다! - 제조사, 소켓, 칩셋, 보드 크기, 전원부 구성을 중요 시 봐야한다. * 제조사는 주로 ASUS, GIGABYTE, MSI, BIOSTAR * 칩셋은 메인보드의 핵심 기능들을 수행하는 반도체를 뜻하는데, 사용할 CPU에 따라 칩셋을 정하는 것이 좋다. * 보드 크기 : ITX < mATX < ATX < E-ATX 3. 메모리 RAM (random access momory) DDR4 RAM - 주 기억장치로 컴퓨터의 CPU와 함께 컴퓨터 속도에 영향을 주는 부품. - HDD/SSD와 같은 보조기억장치에 있는 저장정보를 읽거나 저장하는 공간 - 휘발성 메모리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전원이 차단되면 저장된 정보가 사라진다. - CPU가 지원하는 메모리 채널 수에 맞게 구성해야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 RAM도 다른부품들과 호환이 되야 사용이 가능하다! * DDR3, DDR4 등이 있다. 4. 그래픽카드 VGA (video graphics array) - 비디오 해상도를 결정해준다. 배그같이 고사양 그래픽이 사용된는 게임은 좋은 것을 사용해야한다. - 요즘에는 CPU에 내장되에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별도로 장착해야하는 그래픽을 사용가능한 경우도 있다. 최근에 채굴을 그래픽카드로 많이 하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랐다. - GPU 칩을 제조하는 회사(엔비디아와 AMD)와 그래픽카드 완성품을 제조하는 회사가 나뉘어 있다. - 참고로, 외장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설치하는 경우, PC랑 모니터 연결부분을 잘 확인해야한다. 기존 내장그래픽을 연결했던 곳에 연결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고장난게 아니다). 새로 설치한 외장그래픽카드쪽에 연결연결하자! [참고 기사] 식지 않은 코인, 그래픽카드 가격 또 상승세 (2021.08.05) 그래픽카드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카드 채굴 비중이 가장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의 거래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열풍이 잦아들고 LHR(Lite Hash Late, 채굴 제한)이 적용된 그래픽카드 등장으로 서서히 가격이 제 자리를 찾는 PC 유통시장이 다시 위축되지 않을지 우려되고 있다. .. 지포스 RTX 3070 논 LHR 제품은 130만~140만원대, RTX 3080 논 LHR 제품은 170만~180만원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불과 한 달 전과 비교해 모델에 따라 약 20만원에서 40만원 이상 급등한 모양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04/2021080402043.html 5. HDD(Hard Disk Drive), SSD(Solid State Disk) HDD / SSD (sata) / NVMe - 보조기억장치. - HDD는 전축과 비슷한 방식으로 회전하면서 헤드가 왔다 갔다 하면서 정보를 읽음. 컴퓨터 세팅이 끝나면 최초의 구동 시스템인 윈도를 설치하고 또한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저장하는 공간으로 컴퓨터가 부팅하여 구동시까지 역할을 한다. 소음과 처리 속도가 떨어진다. - 반면 SSD는 소음이 적고 부팅 속도가 빠르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 - 그래서 주로 PC 조립을하거나 구성 시 SSD에는 운영체제를 깔고 시스템 사용을 하는 용도로, HDD에는 파일들을 저장하는 용도로 이중으로 구성하여 사용한다. HDD에서 SSD로 바꾸기만해도 체감상 부팅 속도가 100배가 빨라지는 경험을 하게된다. - SSD의 경우 NVMe 규격과 SATA 규격이 있는데 NVMe가 더 빠른 규격이기 때문에 고성능 컴퓨터일 수록 많이 선호하나 일반인이 사용할 때 속도에 크게 차이는 없다. NVMe는 RAM과 비슷하게 생긴 비교적 최근에 나온 SSD로 가지고있거나 구매하려는 메인보드에 장작이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구입해야한다. 6. 파워 (power supply) - 각 부품에 전력을 공급해 준다 - 해당 파워 처리능력보다 너무 많은 전력을 사용하면 부하가 걸린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PC 사용 시 500W의 전력이 필요하나 파워가 최대로 공급해 줄 수 있는 전력이 400W이면 PC가 작동하지 않게 된다. 7. 쿨러 - 컴퓨터 각 부품의 발열 온도를 낮추어주는 역할. - 오래된 컴퓨터가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지 않는데 느리다면 쿨러를 확인해보자... 먼지가 잔득 껴서 쿨러가 제대로 안돌아가는 경우를 본적 있다. - CPU와 VGA에 사용이 된다. 8. ODD - CD-ROM 이라고 한다. CD/DVD를 읽어주는 장비이다. - 요즘 많이 CD를 사용하지 않아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PC조립이나 구매 시에 고려를 안하는 경우가 많다. 9. 케이스 - 컴퓨터 부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 사용자들의 디자인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10. 기타 - 입력장치 : 키보드, 마우스 등 - 출력장치 : 프린터, 모니터 등 * 키보드, 마우스같은 경우 요즘 대부분 USB 타입을 많이 이용하지만, 가끔 동그라미 모양의 PS/2가 있기도 하다. - 보라색은 키보드, 초록색은 마우스용 포트 USB형 키보드/마우스: 컴퓨터 부팅 후에 바로 연결이되어서 사용가능 PS/2 마우스,키보드 : 전원을 끄고 연결해야 다음번 부팅부터 사용이 가능 [참고] 1. https://itblog.kr/1848\\ 2 .http://www.danawa.com/pc/ (사진자료) 반응형

컴퓨터 Pc부품 역할 알아보기 기본편 | 컴퓨터 부품 설명 오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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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다정] ‘컴퓨터 부품 설명서’

조립식 PC 완성을 위한

‘컴퓨터 부품 설명서’

공감신문 알쓸다정

[공감신문] 큰맘 먹고 장만한 고액의 컴퓨터가 이상하리만큼 성능이 빨리 저하되거나 원하는 만큼의 성능이 나지 않은 경험을 하신 독자들…혹시 브랜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진 않은가?

브랜드 컴퓨터는 대량으로 생산되는 만큼 사용자 개개인의 용도를 정확히 맞출 수 없다. 기업은 대중적인 용도와 가격을 적당히 맞춰 컴퓨터를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는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의 부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컴퓨터 파워다. 대개 컴퓨터 성능하면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정도만을 고려하지만 나머지 부품이 모두 좋다고 하더라도 파워 하나만 나쁘면 금세 저성능으로 추락해버리고 만다.

‘조립식 컴퓨터’는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조립식 컴퓨터란,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부품을 직접 골라 조립(조립은 원한다면 업체에서 해주니, 겁먹지 말자)할 수 있는 컴퓨터다.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부품을 맞춰 ‘성능’과 ‘가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성능과 가격 모두에서 브랜드 컴퓨터보다 뛰어난 조립식 컴퓨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성능과 가격이라는 절대적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브랜드 컴퓨터를 고르는 이유는 ‘고르기 어렵다’는 데 있다. 메인보드, HDD, SDD 등 도대체 쓰임새를 알 수 없는 컴퓨터 부품 용어들이 가장 큰 장벽이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어렵지 않게 내 용도에 알맞은 성능의 컴퓨터를 저렴하게 맞출 수 있다.

오늘 알쓸다정에서는 컴퓨터의 필수 부품 7가지를 우리 몸에 빗대어 쉽게 설명해줄테니, 조립식 컴퓨터라는 단어를 보기만 봐도 뒤로가기를 누르고 싶어지는 기계치와 컴맹들도 겁먹지 말고 차근차근 따라와주시길.

오늘 소개할 컴퓨터의 필수 부품 7가지는 ▲CPU ▲메인보드 ▲메모리(RAM) ▲그래픽 카드 ▲HDD‧SDD ▲파워 ▲케이스다.

케이스는 이미 뭔지 다들 알고 계실테니(소근소근…본체 케이스 맞다), 벌써 6가지로 줄었다. 이 6가지만 알아도 그 어려워 보이던 조립식 컴퓨터 맞추기가 완성된다!

■ 멀티태스킹 두뇌, CPU

CPU는 컴퓨터의 중앙에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뇌’와 같은 부품이다. [freepiks]

CPU는 연산과 계산을 담당하는 중앙처리장치다. 말 그대로 컴퓨터의 정중앙에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한다. 사람으로 따지면 연산하고 지시를 내리는 ‘뇌’에 해당하는 부품이다.

CPU를 고르다보면 듀얼코어, 헥사코어 등 ○○코어라는 단어가 자주 보이는데, ‘코어’는 CPU의 핵심 부품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듀얼코어는 코어가 2개, 쿼드코어는 4개, 헥사코어는 6개라는 것을 뜻한다.

코어는 당연히 많을수록 성능이 높아지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중코어=빠른속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코어의 개수는 ‘한 번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느냐’를 결정한다.

즉, CPU는 컴퓨터의 ‘멀티태스킹’ 능력과 직결된다.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도 하고 인코딩도 하는 것과 같이 무거운 작업을 하고 싶다면 코어의 개수가 많아야 한다.

사무용 컴퓨터를 고른다면 듀얼 i3를, 3D 게임용 컴퓨터를 원한다면 쿼드 i5 정도가 적정하다. 이보다 더 높은 전문가용 성능이 필요하다면 헥사 i5 이상이 필요하다.

듀얼, 쿼드, 헥사는 이제 알겠는데 뒤에 붙는 i3나 i5는 또 뭐냐 하시는 분들, 걱정하시 마시라. 간단히 말해 아이폰 6, 7같은 신제품에 붙는 이름이다.

i3 < i5 < i7 순으로 성능이 올라가는데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문서 작업을 주로 한다면 i3, 고성능의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을 주로 한다면 i5, 그보다도 더 무거운 작업이 필요하다면 i7 이상을 고르면 된다. ■ 다른 부품들을 연결해주는 뼈, 메인보드 모든 부품들을 연결해주는 메인보드는 '마더보드'라고도 불린다. [freepiks] 메인보드는 각 부품을 꽂는 기판이다. 우리 몸으로는 뼈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모든 부품들이 연결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모든 걸 품어준다는 의미로 ‘마더보드’라고도 불린다. 각 부품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해 최적의 컴퓨터 상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만큼 ‘안정성’이 중요한데, 전문가들은 후발주자의 제품보다는 기성 브랜드의 제품을 추천한다. 자세한 성능까지는 고려할 필요 없이 브랜드만 선택하면 되니 메인보드 고르기는 다른 부품 고르기보단 간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대표적인 메인보드 제조업체로는 아수스(ASUS), 기가바이트(GIGABYTE), MSI 등이 있다. 셋 다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 조금 더 고성능을 원한다면 아수스와 기가바이트를,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MSI를 선택하면 된다. ■ 속도를 결정하는 소화기관, 메모리 임시 저장 장치인 메모리는 컴퓨터의 성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메모리(RAM)는 컴퓨터의 임시 저장 장치다. 영구 저장 장치인 하드디스크와 달리 메모리는 전원이 차단되면 곧바로 데이터가 소멸되는 휘발성 장치다. 사람의 ‘소화기관’에 해당하는 메모리(RAM)는 컴퓨터의 성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다. 컴퓨터가 느리다고 하면 90% 이상이 메모리를 추가 장착하라고 답할 정도다. 3D 게임이나 포토샵과 같은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잘 소화시키려면 대용량의 메모리가 요구된다. 일반 사무용/가정용 컴퓨터는 4GB, 3D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용 컴퓨터는 8GB 정도의 용량이 필요하다. 이때 8GB 하나보다는 4GB 두 개로 이뤄진 듀얼채널을 고르면 컴퓨터 성능을 더 높일 수 있다. ■ 컴퓨터의 눈, 그래픽 카드 그래픽 카드는 그래픽을 모니터로 뿌려주는 '눈'과 같은 역할을 한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그래픽 카드는 모니터로 화면을 출력하는 작업을 담당하는 부품이다. 내장 그래픽을 지원하는 CPU를 고른다면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지만 고화질의 게임을 하거나 CPU에 내장 그래픽이 없을 땐 반드시 구매해야하니 CPU에 그래픽 카드가 포함돼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자. 이 부품은 말 그대로 그래픽을 처리하는, ‘눈’과 같은 역할을 한다. 영상을 출력해주고 프로그램에서 읽어 들이는 그래픽을 모니터로 뿌려주는 기능이다. 아무리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를 구비하더라도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뒤처지면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없으니 주의하자.(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니,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의 해상도를 맞추는 것이 효율적이겠다.) 그래픽 카드는 일반 사무용이나 인터넷 서핑용 컴퓨터에서는 필요 없는 부품이기도 하다.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서핑에는 고해상의 그래픽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래픽 카드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래픽 카드를 고르다보면 공통적으로 이름에 GTX○○○이 붙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은 출시일이라고 이해하면 간단하다. 숫자가 커질수록 최근에 출시된 것이니 당연히 성능이 더 좋고 가격도 비싸다. 문서용 그래픽 카드는 GTX650~1030, 3D 게임‧동영상 편집용은 GTX1050이상이 적당하다. ■ 저장공간, HDD‧SDD HDD·SSD는 컴퓨터의 데이터가 저장되는 부분이다. 사람의 몸으로 치자면 기억이 저장되는 뇌의 '해마'다. [freepiks] HDD(하드디스크)‧SSD는 운영체제(윈도우즈), 사진, 동영상, 프로그램, 게임 등이 저장되는 부품이다. CPU, 메모리, 그래픽 카드 등의 부품들은 이곳에 저장돼있는 정보를 읽어들여 작업을 수행한다. 사람의 몸으로 치자면 기억이 저장되는 뇌의 ‘해마’ 정도라고 할 수 있다. HDD와 SDD는 성능과 가격에서 차이가 있을 뿐, 기본적인 역할은 동일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전축, 레코드판의 형태인 HDD는 데이터가 물리적인 형태로 읽히고 쓰여져 속도가 느리다. 이에 비해 메모리의 대용량 버전인 SDD는 반도체 메모리의 형태여서 HDD의 10배에 가까운 속도를 낸다. 하지만 가격도 그만큼 비싸니 컴퓨터 용도에 따라 알맞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겠다. HDD‧SDD 고르기는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120GB SSD면 무난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컴퓨터에 영화 등 동영상을 많이 저장해두는 사용자라면 250GB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겠다. ■ 컴퓨터의 근육, 파워 사람의 근육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파워는 다른 부품들에게 힘을 넣어주는 전원공급장치다. [에이원 홈페이지 캡처] 파워: 이름 그대로 다른 부품들에게 ‘힘’을 넣어주는 전원공급장치다. 사람의 근육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파워는 각 부품에 필요한 전류랑을 계산해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파워가 강하면 컴퓨터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힘이 들 때 비실비실한 사람은 쉽게 쓰러지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 파워를 고를 때도 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문서용은 200W, 3D 게임‧동영상 편집용은 300W 이상을 선택하면 OK! 그래픽카드나 CPU 등 나머지 부품들이 고사양일 경우에만 600W 이상으로 지원해주면 된다. 이쯤 되면 문서용과 3D 게임‧동영상 편집용, 전문가용으로 컴퓨터 부품들이 어떻게 정리되는지 감이 오지 않는가? ■ 컴퓨터 부품들의 집, 케이스 케이스를 고를 때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다른 부품이 다 들어갈 정도의 충분한 '크기'다. [앱코 홈페이지 캡처] 마지막 차례이자, 가장 쉬운 단계인 ‘케이스’를 골라보자. 케이스는 부품을 넣어 보관하는 역할 외에도 각 부품들의 열을 식혀주는 ‘쿨링’ 기능을 한다. 쿨링을 통해 컴퓨터 본체 안의 열기를 빼주고 차가운 공기를 유입해 온도 상승을 최대한으로 막아준다. 이 쿨링 정도에 따라 컴퓨터의 수명이 결정되기도 하니, 그만큼 보기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케이스를 고를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크기’다. 구비해놓은 부품들에 비해 너무 작은 케이스를 고른다면 케이스 안에 부품이 다 들어가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조립식 컴퓨터 사이트에서는 ‘호환성 체크’ 기능을 제공하니, 꼭 확인해보도록 하자. 이밖에도 색, 빛, 모양 등 ‘멋’을 결정하는 요소들도 있으니 취향에 맞는 것으로 찾아보길 바란다. 조립식 컴퓨터 맞추기, 이제 생각보다 쉽지 않은가?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이렇게 7가지의 주요한 컴퓨터 부품들을 모두 알아봤다. 어렵게만 봤던 조립식 컴퓨터 맞추기, 생각보다 쉽지 않은가? 여기에 더해 최근의 조립식 컴퓨터 사이트들은 용도에 알맞은 컴퓨터 부품들을 잘 조합해 안내해주고 있다. 추천해주는 부품들을 잘 살펴보고, 자신의 용도에 따라 부품의 성능을 높이거나 낮추면 정말 자신에게 꼭 맞는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오늘 ‘컴퓨터 부품 설명서’가 독자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음 알쓸다정은 더 유용한 정보와 함께 찾아오겠다.

컴퓨터, 노트북 사양 용어 보는법(ft. 부품 설명)

컴퓨터, 노트북을 구성하는 부품들이 다양한데, 각각 역할이 다릅니다. 그리고 부품들이 나타내는 성능도 다른데, 구매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따져봐야 할 부분입니다. 사양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용어를 잘 알아야 나에게 맞는 컴퓨터나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분명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글을 통해서 쉽게 접근하는 법을 터득하실 겁니다.

목차

1. CPU(=프로세서)

2. GPU(=그래픽카드)

3. RAM(=메모리)

4. SSD, HDD(=하드 디스크)

CPU(=프로세서)

프로세서로 불리는데, 사람의 두뇌에 해당하는 부품입니다. 컴퓨터를 뜯어보면 파란색 혹은 초록색의 커다란 얇은 판이 있습니다. 그 중간에 유달리 다른 것보다 네모난 큰 칩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CPU입니다. 컴퓨터의 직접적인 성능을 나타내기 때문에 좋은 놈일수록 비쌉니다.

CPU 제조사는 인텔, AMD가 독점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이 CPU 이름인데요. 이름 보는 방법을 알아야 구매하고자 하는 컴퓨터의 성능이 어느 정도 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1. 인텔 CPU 성능 순위(낮은 순)

셀러론 < 팬티엄 < i3 시리즈 < i5 시리즈 < i7 시리즈 < i9 시리즈 2. AMD CPU 성능 순위(낮은 순) 라이젠 3 < 라이젠 5 < 라이젠 7 < 라이젠 9 왼쪽으로 갈수록 문서작업용, 오른쪽으로 갈 수록 고사양 게임용, 그래픽용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성능별로 차종이 다양한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각 시리즈별로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는데, 몇 세대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업그레이드 횟수입니다. 세대 수가 높을수록 최신인 거죠. 예를 들어, 라이젠 9 제품에서 3세대, 4세대가 별도로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CPU 용어 상세설명을 통해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GPU(=그래픽카드) 사람의 눈에 해당하는 부품입니다. 본체에 모니터를 연결하는 잭이 있는데, 이 잭이 사실 그래픽카드 칩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를 뜯어보시면 압니다) 그래픽카드 성능이 좋을수록 게임을 하거나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다룰 때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내장과 외장 2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문서작업용으로만 사용한다면 내장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고요. 조금 더 고사양으로 사고 싶다고 하면 외장 그래픽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유명한 제품이 지포스 GTX 시리즈인데요. 숫자가 다양해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픽카드 읽는 법 을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AM(=메모리) 사람의 뇌 중에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에 해당합니다. 기억은 까먹기 쉬운 것처럼 메모리도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전부 사라집니다. CPU가 일을 하고 있으면 옆에서 데이터를 처리해주는 아주 고마운 녀석이죠. 메모리 용량이 클수록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메모리를 선택하실 때, DDR이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는데 몰라도 구매하는데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오로지 메모리 용량을 선택하면 되고, 일반적으로 8GB 이상은 선택하셔야 컴퓨터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SSD, HDD(=저장 장치) 수납공간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기억하고 담고 싶은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저장 공간인데요. 저장장치 종류를 고를 때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가장 성능이 좋으면서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 NVMe입니다. [저장 장치 종류] SSD : 고형 상태 드라이브 HDD :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eMMC : 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컨트롤러 NVMe : 비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NVMe는 SSD를 더욱 개선시킨 제품이기 때문에 NVMe SSD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성능이냐면 프로그램을 열고 닫기, 파일을 업로드하고 저장하기, 부팅과 종료 등을 수행할 때 단 몇 초 만에 끝납니다. 실제로 초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HDD만 사용했던 컴퓨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 찾기만 해 봐도 차이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윈도우) 운영체제는 일을 하기 위한 작업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윈도우, 맥 2가지로 나뉩니다. 윈도우는 1983년도에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처음으로 출시가 되면서 전 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컴퓨터를 장악했습니다. 라이벌 회사인 애플에서는 애플 컴퓨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인 맥 OS를 출시했었는데요. 아직까지 보편화되어 있고, 호환이 좋은 것은 윈도우입니다. [현재 운영체제 종류] 윈도우 10프로 윈도우 10 홈 윈도우 10S 맥 OS 현재 윈도우 10시리즈가 출시되었는데, 윈도우 10 프로에는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불필요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공식적인 가격은 홈 버전이 208,000원, 프로 버전이 324,600원으로,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말로 프로 버전의 기능이 필요하지 않은 한 구매할 이유가 없습니다. 윈도우 10S는 교사와 학생을 위한 교육용 무료 운영체제입니다. 맥 OS는 앱등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업무 효율성을 보여준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애플 제품에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이 약간의 흠이지만, 여러 번의 작업을 제스처 한두 번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윈도우에서는 볼 수 없는 효율성입니다. [관련 글 더보기] 맥북에어 M1 장점(ft. 왜 인기가 많을까?) 노트북 원하는 사양 고르는 법(ft. 구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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