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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캔자스시티 – 일정 – Live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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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ivesport.com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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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치프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캔자스시티 치프스(영어: Kansas City Chiefs)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거지를 둔 NFL팀이다. AFC 서부지구에 소속되어 있다. 1970년 제4회 슈퍼볼(Super Bow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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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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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 시티 치프스 – 미식축구 – BetsAPI

캔자스시티 치프스(영어: Kansas City Chiefs)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거지를 둔 NFL팀이다. AFC 서부지구에 소속되어 있다. 1970년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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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betsapi.com

Date Published: 1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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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Sports NFL 캔자스 시티 치프스 8팩 양면 빈백, 팀 색상

Wild Sports NFL 캔자스 시티 치프스 8팩 양면 빈백, 팀 색상. 팀명: Kansas City Chiefs. Arizona Cardinals; Atlanta Falcons; Baltimore Ravens; Buffalo Bi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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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11st.co.kr

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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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치프스 – 더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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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wiki.kr

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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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호케이크’s 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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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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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캔자스시티 치프스(영어: Kansas City Chiefs)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거지를 둔 NFL팀이다. AFC 서부지구에 소속되어 있다.

1970년 제4회 슈퍼볼(Super Bowl IV)과 2020년 제54회 슈퍼볼(Super Bowl LIV)에서 우승하였다.[1]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NFL, 이 팀의 모든 것: Kansas City Chiefs 캔자스 시티 치프스

Kansas City Chiefs 캔자스 시티 치프스

도시: 미주리 주 캔자스 시티 시 (Kansas City, Missouri)

창단: 1960년

홈경기장: 애로우헤드 스타디움 (Arrowhead Stadium)

시애틀 시호크스 (Seattle Seahawks)의 홈경기장인 센츄리 링크 (CenturyLink)와 더불어 가장 팬들의 함성이 크기로 유명한 애로우헤드 스타디움

소속: AFC West 지구

본래 댈러스 텍산스 (Dallas Texans)라는 이름으로 창단했다가 3년 뒤에 곧바로 캔자스 시티로 옮겨서 팀 이름도 지금의 것으로 바꾼 치프스는 뭐랄까, 역사가 굉장히 애매한 팀이다. 딱히 강한 팀으로서 리그를 군림한 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약체로서 고생한 기간도 길지 않은, 평범하게 중간쯤에 계속 있는 느낌의 팀이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뚜렷한 팀 색깔도 딱히 없지만 정규 시즌 내내 무시 못할 강팀으로 인정받다가 뒷심이 부족해서 플레이오프에서 꼭 무너지는 형태의 팀이라고 해야겠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부자였던 텍사스의 정유재벌 해롤드슨 헌트 (H.L. Hunt)의 아들 중 하나인 라마 헌트 (Lamar Hunt)는 아버지의 사업쪽보다는 스포츠 팀을 운영하는 것에 관심이 더 컸다고 한다. 하지만 NFL 내의 팀을 따내는게 쉽지 않았던 헌트는 NFL에 대적할 수 있는 새로운 리그를 만드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동참할 사람들을 모았고, 결국 1960년, AFL (American Football League)를 공동 창단하면서 신생팀 댈러스 텍산스의 구단주가 되었다.

당시 댈러스에는 NFL의 신생팀 카우보이즈 (Dallas Cowboys)도 있었는데, 누가 봐도 한 도시에 두 팀이 공존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세 시즌을 끝으로 헌트는 팀을 캔자스 시티로 옮겼다. 이 이야기가 굉장히 유명한 이야기이다.

헌트는 비밀리에 팀을 옮겨갈 도시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당시 캔자스 시티의 시장이 굉장히 강력하게 팀을 모셔오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한다. 순식간에 ‘갑’의 위치가 된 헌트는 “시즌 티켓 35000장을 책임지고 4달 안에 팔아줄 수 있으면 가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시장은 수많은 지역 유지들을 모아서 티켓을 (일종의 다단계로) 팔 팀을 짰다고 한다. 20명 가량의 지역 비지니스맨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골드 코트 (the Gold Coats)’라고 불렸는데, 이들은 이 팀의 이름이 뭔지, 팀의 구단주가 누군지,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심지어 언제 어디서 첫 경기를 하게 될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35000장의 시즌 티켓을 4달 안에 다 팔아야 했던 것이다.

죽도록 수완을 발휘한 시장과 골드 코트는 불과 2달만에 티켓을 다 팔아치웠고, 헌트는 약속대로 팀을 캔자스 시티로 옮기면서 팀의 이름을 (미주리 주에 있으면서 ‘텍산스’라고 할 순 없으니) ‘치프스’로 바꿨다. (이 ‘치프,’ 즉 ‘추장’은 당시 캔자스 시티의 시장의 별명이었다고 한다.)

나름 성공가도를 달리던 치프스는 오클랜드 레이더스 (Oakland Raiders)와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맺으면서 인기가 날이 갈수록 좋아졌고, 치프스는 스타 QB 렌 도슨 (Len Dawson)과 WR 오티스 테일러 (Otis Taylor)를 필두로 성공적인 1960년대를 보냈다.

초창기 치프스를 이끈 QB 렌 도슨과 WR 오티스 테일러

하지만 세대교체를 전혀 진행하지 못하면서 1970년대에 노쇠한 치프스는 점점 도태되었고, 리그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근근히 약체로 이어가던 치프스는 1981년에 RB 조 딜레이니 (Joe Delaney)를 드래프트에서 지명하며 오랜 시간 기다리던 프랜차이즈 스타를 찾아냈다. 딜레이니를 중심으로 치프스는 철저하게 러시에 집중하는 전술 중 하나인 ‘윙 티 오펜스 (Wing-T Offense)’를 개발하며 활력을 찾아가는 듯했다.

하지만 1983년에 치프스는 두가지 치명타를 입는다.

첫째, 드래프트 불운. 필자가 다른 칼럼에서 자세히 설명했듯, 1983년의 드래프트는 훗날 레전드로 불리게 되는 수많은 쿼터백 (QB)들이 등장한 해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클릭!) 하지만 전체 7순위라는 높은 지명권을 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치프스는 토드 블랙레지 (Todd Blackledge)라는 QB를 지명했고, 블랙레지보다 훨씬 늦게 지명된 QB들도 승승장구하며 명예의 전당을 향해 경력을 쌓는 동안 블랙레지는 불과 몇년만에 리그에서 방출되게 된다.

둘째, 팀의 중심인 RB 딜레이니는 1983년에 물에 빠진 어린이 3명을 구하다가 익사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풋볼계 전체가 그의 위대한 죽음을 애도했고, 치프스는 딜레이니의 때이른 죽음을 극복하는 데에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 것이다.

NFL 역사상 손에 꼽히지만 요절해버린 RB 조 딜레이니

1989년, 드디어 치프스는 팀을 구원할 선수를 얻게 되는데,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LB 데릭 토마스 (Derrick Thomas)를 지명한 것이다. 토마스는 향후 10년간 NFL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LB중 하나로서 맹위를 떨치며 치프스의 수비를 책임졌다.

토마스는 그의 경력의 전부인 10년을 치프스에서 뛰면서 9번 프로볼에 선정되었는데, 1990년에는 한 경기에 무려 7개의 색(sack)을 하면서 지금껏 깨지지 않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역대 2위 기록은 1998년에 세워진 6개인데, 그 기록 역시 토마스가 가지고 있다.)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LB중 하나인 데릭 토마스

하지만 1999년 정규 시즌이 끝나고 NFC 챔피언십 경기를 하루 앞둔 날 토마스는 두 명의 탑승자와 함께 눈보라를 뚫고 공항에 운전을 하고 가다가 큰 사고를 일으키는데, 그들이 탄 차가 시속 160km에서 미끌어서 뒤집어진 것이다. 안전벨트를 매고 있던 탑승자 한명은 찰과상 하나 없이 나온 반면, 안전벨트를 하고 있지 않던 나머지 탑승자 한명은 차 밖으로 튕겨 나가 즉사했고, 역시나 안전벨트를 하고 있지 않던 토마스 역시 그 자리에서 가슴 밑으로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받던 중에 사망하며 33세의 나이로 요절한다.

데릭 토마스의 때이른 죽음에 모든 풋볼 팬들은 크게 애도했다.

어쨌든 압도적인 LB 토마스가 수비를 책임지고 있던 치프스는 1993년에 공격쪽에서는 당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San Francisco 49ers)에 의해 정착된 새로운 공격 스타일인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 (West Coast Offense)를 도입하기로 마음먹는다.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는 워낙에 중요한 전술이니 따로 칼럼을 할애하겠다.) 치프스는 이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가 앞으로 풋볼의 중심이 될 거라고 (올바로) 보고 포티나이너스에서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Offensive Coordinator)를 했던 폴 해켓 (Paul Hackett)를 초빙하고, 나아가 포티나이너스의 황금기의 전반부를 이끌며 10년간 4번 우승을 하고 ‘역사상 최고의 QB’로 불리게 된 노장 QB 조 몬태나 (Joe Montana)를 모셔오게 된다. (아아.. 몬태나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포티나이너스의 열성팬인 필자의 가슴이 설렌다.)

“캔자스 시티여, 내가 온다” 10년간 4번의 우승을 일궈낸 역사적 QB 조 몬태나의 당시 스포츠 잡지 커버 사진 (챔피언 반지 4개 멋있다…)

특히나 1994년에 몬태나가 오고 처음으로 포티나이너스가 캔자스 시티로 원정 경기를 오게 되는데, 몬태나의 후임으로 포티나이너스의 황금기의 후반을 이끈 QB 스티브 영 (Steve Young)과 몬태나의 꿈의 맞대결은 전국의 관심을 끌어모았고, 당시 12살의 필자 역시도 텔레비전 앞에 앉아서 손에 땀을 쥐고 흥분하며 봤던 기억이 난다. (풋볼을 처음 본 순간부터 몬태나가 이끄는 포티나이너스를 본 필자였기에 포티나이너스를 응원하면서도 괜히 자꾸만 몬태나를 응원하게 되면서 혼자 혼란스러워 했던 기억도 난다. ㅎㅎ)

아무튼 몬태나가 3년간 뛰면서 치프스에 성공적으로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를 정착시켜주고 은퇴하자, 캔자스 시티는 몬태나를 통해 재미를 봤듯 포티나이너스에서 몬태나의 백업을 하다가 스티브영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QB 스티브 보노 (Steve Bono)를 영입해와서 선장 자리를 맡겼지만 보노는 1년을 조금 넘기고는 경질되고 말았다. (몬태나의 후계자라는 자리는 보노한테는 버거워도 너무 버거웠으리라.)

이후에도 캔자스 시티는 창의적으로 실험을 하기보다는 몬태나때와 같이 다른 팀에서 성공적인 전술을 펼친 입증된 선수나 코치를 영입해서 그를 통해 그 전술을 복사해오는 식의 스타일을 굳히게 되었다.

2001년에는 세인트 루이스 램즈 (St. Louis Rams)의 감독으로서 슈퍼볼 우승을 일궈내고 은퇴한 노장 딕 버메일 (Dick Vermeil)을 삼고초려해 감독으로 모셔오게 된다. 버메일은 천재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마이크 마르츠 (Mike Martz)와 함께 세인트 루이스에서 1999년부터 3년간 역대 최강 중 하나로 꼽히게 되는 공격진을 짜게 되는데,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운 흥미진진하면서도 압도적으로 강력한 이 공격진을 ‘the Greatest Show on Turf,’ 즉 ‘필드 위의 최고의 쇼’라고 불렸었다. 그리고 캔자스 시티는 그 막강함을 구현해내고 싶어서 버메일을 모셔온 것이었다.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 만큼이나 화끈한 성격의 노장 딕 버메일 감독

캔자스 시티의 공격은 성공적으로 진화해 막강했지만, 데릭 토마스의 빈자리가 메워지지 않은 수비진이 빈약했기에 플레이오프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는 뒷심이 부족한 팀으로서 꾸준히 나아갔다. 2006년에는 버메일이 최종 은퇴를 하면서 (필자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인) 당시 뉴욕 제츠 (New York Jets)의 감독이었던 허먼 에드워즈 (Herm Edwards)를 모셔와 버메일의 뒤를 잇게 했고 에드워즈는 딱 버메일이 이끈 만큼 꾸준히 치프스를 뒷심은 없는 강팀으로서 이끌었다.

하지만 주요 선수들이 속속들이 이탈하면서 치프스는 성적을 포기하고 리빌딩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2008년에 3라운드에서 별 기대 없이 영입한 RB 자말 찰스 (Jamaal Charles)가 의외로 두각을 드러내면서 희망을 주었지만, 그 외에는 리빌딩에 걸맞는 허접한 성적을 유지했다.

그렇게 2012년 시즌까지 마친 캔자스 시티는 필라델피아 이글스 (Philadelphia Eagles)의 감독으로서 계약을 마친 명장 앤디 리드 (Andy Reid)를 성공적으로 모셔오며 희망에 불을 지폈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포티나이너스에서 주전 경쟁에서 신성처럼 나타난 듀얼 스렛 (Dual threat) QB 콜린 캐퍼닉 (Colin Kaepernick)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지능형 QB 알렉스 스미스 (Alex Smith)를 영입해 리빌딩을 거진 마쳤다.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은근히 귀여운 리드 감독. 치프스 팬들은 SNS를 통해 리드 분장을 앞다투어 하며 리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감독 앤디 리드의 치밀한 전술, RB 자말 찰스의 러시와 QB스미스의 안정적인 단거리 패스 위주의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치프스는 2013년, 9승 0패로 시즌을 시작해 돌풍을 일으켰으나 역시나 또 플레이오프에서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1라운드 탈락을 했고, 믿을만한 WR가 정말이지 단 한명도 없었던 2014년 시즌에는 시즌 전체동안 단 1개의 리시브 터치다운이 없는 진기록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수비와 안전한 공격을 바탕으로 9승 7패로 시즌을 마감하며 나름 선방했으나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주요 선수

#11 QB Alex Smith (193cm, 98kg)

알렉스 스미스는 2005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지명되었는데, 그 이후 줄곧 드래프트 동기인 천재 QB 애런 라저스 (Aaron Rodgers)와 비교되어왔다. (이 이야기의 연장선은 여기를 클릭!)

아무튼 스미스는 비교적 준수한 QB인데, 사실 관객 입장에서 지켜보기에는 다소 지루하다. 철저하게 안전한 플레이를 고집하는 스미스는 RB에게 공을 넘겨주어 러시를 하게 하는 것과 정확하고 확실한 단거리 패스를 조합하여 찔끔찔끔 전진하는 스타일인 것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수비 입장에서 빈틈을 노리기 굉장히 어려운 완벽주의자 스타일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만큼 판세를 뒤집을 한방은 없다고 봐야겠다.

하지만 꼼꼼한 앤디 리드 감독의 마음에는 쏙 든 모양이니, 이변이 없는 한 은퇴할 때까지 치프스의 리더 역할을 할 예정이다.

#25 RB Jamaal Charles (180cm, 90kg)

자말 찰스는 전형적인 스캣백형 RB이다. (RB에 대한 설명은 여기 클릭!) 200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지명되어 별 기대를 모으지 않았지만, 6년간 루키 시즌과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한 2011년을 빼고 4해동안 프로볼에 선발되는 등 리그에서 손에 꼽는 RB로 성장했다. 대학 시절 100미터를 10.13초에 끊은 빠른 발과 OL 선수 뒤에 붙어서 빈틈을 찾아 예리하게 파고드는 뛰어난 감각을 갖춘 찰스는 러시 뿐만 아니라 리시브에도 준수한 편이라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공격무기이다.

찰스가 살아나면 치프스는 강팀이 되고, 찰스가 약해지면 치프스도 무너지기에 찰스는 치프스 공격의 핵심 워크호스 (workhorse)라고 할 수 있다.

#92 DT Dontari Poe (191cm, 157kg)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순위로 치프스에 입단하여 2시즌 내내 프로볼에 선정된 돈타리 포는 떠오르는 엘리트 DT이다. 대학을 나오면서 크게 기대를 모으지 않았던 포는 진짜로 엄청난 거구에도 불구하고 드래프트에 앞서 컴바인에서 40야드를 4.98초에 끊는 경이로운 스피드를 선보였고, 벤치 프레스도 44회를 하면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신체능력을 뽐내면서 급격하게 주가가 폭등했다. 당시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한 인터뷰에서 “방금 컴바인에서 160kg에 육박하는 웬 친구가 (40야드에서) 4초대를 끊고 버티컬 점프를 77cm나 뛰었다는데, 그런 친구한테 한대 맞으면 대체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농담할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컴바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 클릭!)

무시무시한 성장세의 포는 앞으로 수년간 리그 최고의 DT로 자리잡게 될 것이니 미리 눈여겨 봐두도록 하자.

#91 OLB Tamba Hali (191cm, 125kg)

2006년에 전체 20순위로 치프스에 지명되어 10년째 뛰고 있는 탐바 할리는 밑에 거론할 저스틴 휴스턴과 함께 막강한 LB듀오를 이루고 있는 선수이다. 리베리아(Liberia) 출신으로 10살때 내전을 피해 아버지와 미국으로 망명한 할리가 리베리아에 두고 온 어머니를 찾기 위해 성공적인 NFL 선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인데, 결국 지명되고 난 2006년 가을에 할리는 리베리아에서 어머니를 성공적으로 모셔오기도 했다.

풋볼에 대한 뛰어난 이해와 그 이해를 담을 수 있는 놀라운 피지컬을 지닌 할리는 대학 시절과 프로 초창기에는 DE 포지션에서 수준급으로 뛰다가 중간에 감독의 요구에 따라 OLB로 전향하고나서 여전히 엘리트로 인정받을 만큼 굉장히 희귀하고 놀라운 변신을 하기도 했다.

이제 슬슬 베테랑으로서 경력의 끝으로 가고 있지만, 여전히 떨어지지 않는 기량을 선보이는 할리가 얼마나 더 길게 커리어를 끌고 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50 OLB Justin Houston (191cm, 117kg)

탐바 할리의 후계자이자 듀오로서 리그에 맹위를 떨치고 있는 저스틴 휴스턴은 2011년에 드래프트된 이후로 매해 프로볼에 선발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정규 시즌 최다 색 (sack)을 기록 (22.5개)하기도 했다. 2014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신분인 휴스턴에게 치프스는 비독점 프랜차이즈 태그 (non-exclusive franchise tag)를 걸었는데, 이 말인 즉슨 휴스턴이 다른 팀과 협상할 순 있으나, 최종 협의된 금액을 치프스가 제시할 경우 휴스턴과 계약 우선권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만약 치프스가 계약하지 않기로 하면 휴스턴을 내주는 대신 다음 드래프트에서 2개의 1라운드 지명권을 보상받게 된다. (프랜차이즈 태그에 대해선 조만간 따로 별도의 칼럼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Ace JK

캔자스 시티 치프스

캔자스시티 치프스(영어: Kansas City Chiefs)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거지를 둔 NFL팀이다. AFC 서부지구에 소속되어 있다.

1970년 제4회 슈퍼볼(Super Bowl IV)과 2020년 제54회 슈퍼볼(Super Bowl LIV)에서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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