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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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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ogle.com
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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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 Author: 유학생 보블 bo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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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3wdIa1iAy4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유형 자연과학박물관 국가 미국 소재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개관일 1853년 웹사이트 http://www.calacademy.org/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공원 내에 위치하는 세계 최대의 자연사 박물관이다. 1853년, 미국서부 첫 과학기관으로서 창립. 자연 박물관, 수족관, 플라네타륨(planetarium), 아열대 온실, 연구소 등이 하나의 건물 안에 위치한다. 2008년에 개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동9월28일에 다시 오픈.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건축가인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설계를 맡았다.
[더 플레이스] 지붕이 살아있다?! 친환경 건축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지붕
자연과의 공존을 꿈꾸는 친환경 건축물
살아있는 지붕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는 인간의 편의를 위해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도시의 개발은 인간에게 분명 이로운 점이지만, 개발에 따른 환경오염, 자연자원의 고갈 등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과 보전의 조화와 균형을 맞추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고민해봐야 할 중요한 문제점입니다.
이 문제점에 대한 고민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오고 있으며,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미래지향적인 개발을 하는 ‘지속 가능한 삶’을 이야기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서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건축물부터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런 미래지향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사람들에 의해 세워진 건축물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과학 아카데미가 바로 그곳입니다. 오늘은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건축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란?
▲ 친환경 건축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는 미국에서도 에코 선진도시로 잘 알려진 샌프란시스코의 골든 게이트 공원 내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이자 에코 뮤지엄입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는 1853년에 미국 서부의 첫 과학기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08년도에 새롭게 보수 및 리모델링을 통하여 2008년 9월 28일 세계 최대의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으로 다시 개관하였습니다.
▲ 친환경 건축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내부 모습
그렇다면 150년 역사의 이 박물관은 누가 건축했을까요? 바로 그 사람은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입니다. 렌조 피아노는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실험과 모험으로 건축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건축가인데요. 그는 건축의 대표적인 상인 프리츠커 아키텍처 프라이즈의 수상자입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는 ‘자연계를 탐구하고, 설명하며, 동시에 보호하기’를 미션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박물관의 건축도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이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2008년 재건축 당시 일부 건축물의 철거가 불가피했습니다. 렌조 피아노는 그 과정에서 나오는 자재들을 새로운 구조물에 재사용하는 원칙을 미션으로 삼아 실행함으로써 친환경 건축물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답니다.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살아있는 지붕
▲ 친환경 건축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The Living Roof의 모습
▲ 친환경 건축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지붕에서 식물을 관찰하는 모습
지금부터는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건축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에는 어떠한 친환경적인 요소들이 있는지 샅샅이 살펴보겠습니다.
건축물의 사진을 보았을 때 지붕의 특이한 부분이 눈에 들어왔나요? 이 부분이 바로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건축물의 가장 상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지붕(The Living Roof)입니다. 이 지붕은 시각적으로 주변의 공원과 건축물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느낌을 주며, 기능적으로는 건축물의 열 차단 효과를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지붕은 자연분해가 되는 5만 개의 낮은 코코넛 화분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위에 약 170만 종의 식물들이 살 수 있게 설계되었는데요. 지붕이 식물들로 덮여 있어 박물관 내부의 온도를 5~6° C 정도 낮춰주는 자연 냉방 역할을 합니다. 지붕 위에 살고 있는 식물들은 공원의 기후에 적합한 것들로 2년 동안 연구를 통해 선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얼마나 세심하게 공들여 이 건축물을 설계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지붕
이 독특하게 생긴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지붕은 샌프란시스코의 일곱 언덕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롤러코스터 제작회사가 철골구조물 제작에 참여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볼록 솟은 2개의 구체 돔에는 채광 창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키가 낮은 야생화를 심어 경사가 60도인 돔 주변에서도 잘 자라게 했습니다.
이 살아있는 지붕을 덮은 얇은 토층은 연간 1400만 리터의 빗물이 하수도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렇게 모아진 물은 식물을 키우는데 재사용하여 물 절약까지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관상으로 보기 좋으면서도 친환경적인 요소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지붕의 채광창이 열린 모습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살아있는 지붕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내부 열대 우림에 채광이 들어오는 모습
살아있는 지붕에 있는 동그란 모양의 원형 유리창은 개폐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 채광의 효과와 함께 자연환기를 통해 온도조절까지 가능합니다. 외부 환경에 따라 내부의 온도를 자연적으로 온도조절을 해주다 보니, 에너지 효율성을 기준보다 30% 이하로 낮추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실내에 있는 식물들이 자연적인 풍부한 채광을 받아 식물들이 잘 자라날 수 있는 환경적인 조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수족관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에 있는 수족관의 위에는 대형 공 모양으로 설계한 열대 우림관 돔 지붕이 있습니다. 이 지붕은 실내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동시에 이곳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이 수족관까지 비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살아있는 지붕’은 그 명칭에 걸맞게 정말 건축물이 살아 움직여 체온을 조절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자연적인 채광 효과와 실내 온도 조절 부분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이 실행된다고 하니, 지속 가능한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친환경 건축물임이 확실한 듯하네요!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친환경적 요소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내부 열대 우림에 채광이 들어오는 모습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대표적인 친환경적인 요소는 살아있는 지붕이지만, 그 밖에도 주목해볼 만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선, 건축물을 재건축할 때 나온 자재들을 구조물에 다시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오래된 건축물을 철거하면서 생겨난 자재들 중 90%를 재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전 건축물의 철골을 95%까지 재활용하였다고 하니, 버려지는 건축자재로 인한 환경 오염을 대폭 줄인 셈입니다. 또한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을 방지해주는 단열재 부분도 눈길을 끕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단열재의 68%는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Levi’s)로부터 폐기된 청바지를 제공받아 사용하였습니다.
낡은 건축물의 자재나 버려지는 소재들을 재활용하여 건축에 활용하였다는 점이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환경과 개발의 관계를 조화롭게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 생각됩니다.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측면 모습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입구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로비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내부모습
이 건축물은 건축자재를 재활용한 점 외에도 또 다른 친환경적인 요소가 숨겨져 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건물의 대부분이 유리로 지어졌습니다. 건축물 곳곳의 채광이 잘 되는 유리 자재는 사무실 채광을 위한 전기를 90% 절감시켰습니다.
에너지의 효율은 높였지만, 캘리포니아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얼핏 보면 유리 건물이 위험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지진 지역이라는 여러 가지 특징에 대한 효과를 고려하여 지었으며, 특히 60센티가 넘는 두께의 아크릴로 돔을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에는 철저히 대비했다고 하네요.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지붕 처마의 모습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유리 사이의 광전지
마지막으로 살펴볼 부분은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지붕 처마입니다. 투명한 유리 캐노피로 제작된 지붕 처마는 단순히 햇빛이나 비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 장의 유리 사이에 광전지가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지붕 처마에서 태양광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60,000개의 태양 전지판이 한 시간에 생산하는 전력은 213,000KW로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거대한 건축물이 사용하는 전기의 20% 정도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이 과학 기관이 세계 최대 규모인 점을 감안해 본다면 엄청난 양의 전기를 절약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소개를 마치며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공원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여기까지 친환경 건축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을 정도로 구석구석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을 더 찾기가 힘든 것 같은 건축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현재 이 획기적인 건축물은 건축 재료의 선택부터 자연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공간 배치, 빗물 재활용과 에너지 생산 등 다양한 친환경 디자인을 갖춘 지속 가능한 삶을 입증하는 교육적 본보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건축물을 만든 렌조 피아노는 건축을 ‘인간에 대한 관심을 과학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언제나 사람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다면 미국 최고의 자연사박물관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를 방문하시어 건축가 렌조 피아노의 말과 같이 그의 건축물을 직접 보고 긍정적인 체험을 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
친환경 건축물 사례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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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공원 내에 위치하는 Шаблон:출처. 1853년, 미국서부 첫 과학기관으로서 창립. 자연 박물관, 수족관, 플라네타륨(planetarium), 아열대 온실, 연구소 등이 하나의 건물안에 모여있다. 2008년에 개보수 공사를 마치며, 동9월28일에 다시 오픈.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건축가인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설계를 맡았다.
새 건물의 환경 디자인
박물관 교체 프로젝트의 설계자는 렌조 피아노 (Renzo Piano)였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2008 년 북미 지역의 지속 가능한 건설 프로젝트를위한 Holcim Award Silver뿐만 아니라 2008 년 미주 지역의 Urban Land Institute (ULI)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비평가는이 건물을 “굉장히 비 윤리적 인 진리와 이데올로기의 계몽 가치를 받아들이 기 “, 야만적 인 시대의 위대한 예술 문명 기능에 대한 위안을 상기시킨다.
새 건물은 환경 친화적 디자인의 최전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카데미의 생태적 관심과 환경 적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LEED 프로그램에 따라 Platinum 인증을 받았습니다. 환경 친화적 인 디자인 및 기타 고유 한 기능의 결과로이 프로젝트는 2006 년 디스커버리 채널 익스트림 엔지니어링 시리즈와 2008 년 7 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인 메이드 시리즈에 소개되었습니다.
새 건물에는 환경 친화적인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보다 50 % 적은 폐수를 생성합니다.
관개용 빗물 재활용
60,000 광전지 사용
면적 2.5 에이커 (1.0 헥타르)의 녹색 지붕 지원
점령 된 공간의 90 %에서 자연 채광을 사용합니다.
20,000 입방 야드 (15,000 m3) 이상의 재활용 콘크리트로 지어졌습니다.
건설에는 1,100 만 파운드 (5,000 톤)의 재활용 강이 포함됩니다.
재활용 데님 조각으로 만든 벽체 단열재
녹색 지붕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의 녹색 지붕은 환경 친화적 인 여러 기능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렌조 피아노 (Renzo Piano)는 샌프란시스코의 7 개 주요 언덕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Telegraph Hill, Nob Hill, Russian Hill, Rincon Hill, Mount Sutro, Twin Peaks 및 Mount Davidson을 말합니다. 살아있는 녹색 지붕에는 170 만개의 캘리포니아 토종 식물이 심어졌습니다. 박물관의 중앙 광장은 옥상에있는 거대한 유리 천장 아래에 있으며, 시원한 밤의 공기가 아래 건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열립니다. 실내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에어컨 대신 자연 환기를 사용함으로써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향상됩니다. 렌조 피아노 (Renzo Piano)와 SWA 그룹 (SWA Group)은 2009 년 조경 건축가 협회 (American Society of Landscape Architects, ASLA) 상을 수상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가 친환경 건축물로 꼽힌 이유는 바로 ‘숨 쉬는 지붕’ 때문,,,
이국적인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열대우림 전시관부터 5만 갤런의 물과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는 세계 최대의 아쿠아리움, 우주의 신비를 알아볼 수 있는 플래니타리움까지!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를 어떤 시야로 바라보게 되는지 간접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pu1wKckUUo
위치 : 55 Concourse Dr.
전화: 415-750-7145
오픈 : 09:00~18:00, 겨울은 10:00~17:00
요금 : $8.50, 학생 $5.50, 첫째 수요일은 무료
가는 길 : 스트리트 카 N선을 이용, 9th Ave./Irving St.에서 하차, 또는 뮤니 버스 5/21/38/44번 이용
http://www.calacadem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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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샌프란시스코, 미국 – HiSoUR –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는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2600 만 개가 넘는 표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아카데미는 1853 년에 배운 사회로 시작되어 여전히 많은 양의 독창적 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 세기 동안 전시회와 교육이 박물관의 중요한 노력이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는 지구의 삶을 탐구하고, 설명하고, 유지하는 데 전념하는 유명한 과학 및 교육 기관입니다. 아카데미의 연구, 교육 및 대중 참여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과학에 지식이 풍부한 두뇌와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려는 열정을 연마 할 수 있도록 도움을주는 긴급한시기에 낙관적 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우리의 일상 업무와 전반적인 목표에서 우리는 지구에서의 탐구, 설명 및 지속을위한 단순한 것만 큼 진지한 사명 선언문을 제시합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생물 다양성 과학 및 지속 가능성 연구소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주제 인 지구의 생명의 본질과 지속 가능성을 이해하기위한 노력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이곳에는 100 명 이상의 세계 정상급 과학자, 최첨단 시설 및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가장 다양한 과학 표본 중 약 4600 만 개의 과학 표본이 있습니다.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전 세계 탐험과 실험실에서의 조사를 통해 유기체와 생태계의 진화와 상호 연관성, 전 세계가 직면하고있는 위협, 미래에이를 유지할 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이해합니다. 혁신적인 협력과 공공 참여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세계의 중요한 지속 가능성 및 보존 결정을 이끌고 차세대 과학자를 격려하고 멘토링하며 시민들이 지구의 책임있는 청지기가되도록 돕습니다.
The Academy는 전 세계적으로 과학 및 환경 문맹률을 높이기위한 혁신적인 리더입니다. 우리의 과학 교사, 고도로 훈련 된 의사 및 과학자들은 캘리포니아와 전세계의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과 미래를 형성 할 과학 개념과 문제에 동참합니다.
교육자는 교사 워크샵을 개최하고, 교실 자료를 만들고, 일년 내내 현장 학습을 통해 차세대 과학자를 격려합니다. 매일 박물관 프로그램, 혁신적인 전시, 디지털 미디어 오퍼링 및 과학 시각화 제작은 매년 모든 연령대의 수만 명의 학습자에게 자연스러운 삶을 살립니다.
2008 년 완전히 재건축 된이 건물은 37 만 평방 미터에 달하며 미국의 최신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골든 게이트 공원의 기본 건물이 2008 년 9 월 27 일에 재개되었습니다.
역사
캘리포니아 자연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Natural Sciences)는 캘리포니아 주에 합류 한 지 3 년 만인 1853 년에 설립되어 미국 서부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그 목표는 “국가의 모든 부분에 대한 철저한 체계적인 조사와 희귀하고 풍부한 생산물의 캐비닛 수집”을 목표로했다. 그것은 1868 년에 더 포괄적 인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로 개명되었습니다.
아카데미는 자연 과학의 각 부처에서 여성의 도움을 매우 찬성하고 협력을 요청한 첫 해에 결의안을 통과시켜 과학에 여성을 참여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이 정책은 과학에 여성을위한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19 세기 동안 몇몇 여성들을 식물 학자, 곤충 학자 및 기타 직종으로 고용 할 수있게했으며, 종종 존재하는 여성들은 역설적 인 목록 작성 및 계산 작업에만 한정되었습니다. 1892 년에 식물학자인 앨리스 이스트 우드 (Alice Eastwood)는 아카데미에 고용되어 1949 년에 은퇴 할 때까지 그곳에서 일했습니다. 그녀는 1906 년 샌프란시스코 지진으로 아카데미가 파괴되었을 때 저축 된 희귀 식물 컬렉션을 만들었습니다
아카데미의 최초 공식 박물관은 1874 년 캘리포니아와 Dupont Streets (현재 Grant Avenue) 코너에서 현재 차이나 타운 (Chinatown)으로 개장했으며 연 최대 8 만명이 방문했습니다. 증가하는 인기를 수용하기 위해 아카데미는 1891 년 샌프란시스코 부동산 중대사였던 제임스 릭 (James Lick)의 유산과 사업가, 박애주 의자의 자금 지원을 받아 시장 거리의 새롭고 큰 건물로 이사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15 년 후 시장 거리 시설은 1906 년 샌프란시스코 지진과 3 일간의 화재로 피해를 입었습니다.이 사고로 아카데미 도서관 및 표본 수집 물로 가득한 수레 바퀴를 제외한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지진의 여파로 광범위하게 파괴 된 상황에서 아카데미 큐레이터 및 직원들은 아카데미 분필, 회원 기록 및 2,000 종의 표본을 포함하여 단 하나의 재료 카트 만 검색 할 수있었습니다. 다행히 1905-1906 년 과학 탐험은 갈라파고스 군도 (아카데미가 군도를 후원 한 여러 곳 중 첫 번째)가 이미 진행 중이었고 7 개월 후 돌아와서 잃어버린 사람들을 대신하여 컬렉션을 제공했습니다.
골든 게이트 파크 사이트
1916 년 아카데미는 영구 주택이 될 첫 번째 건물 인 골든 게이트 파크 (Golden Gate Park)에있는 북아메리카 새와 포유 동물의 홀로 이사했습니다. 1923 년에 Steinhart Aquarium이 추가되었으며, 1934 년에는 Simson African Hall이 뒤따 랐습니다.
제 2 차 세계 대전 중 아카데미는 미국 해군 함정의 광학 및 항법 장비를 수리하기 위해 워크샵 시설을 사용하여 미국 전쟁에 기여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 전쟁 장의 주요 항구였습니다.
전후 년은 부지에 새로운 건축물이 붐비는 것을 보았습니다. 과학 홀은 1951 년에 추가되었으며, 1952 년에는 모리슨 플라네타리움 (Morrison Planetarium)이 뒤 따랐다. Morrison Planetarium은 미국에서 개장 한 일곱 번째 주요 플라네타륨이었고, 아카데미 스태프가 만든 제 2 차 세계 대전 중 미 해군을 위해 광학 작업을 한 전문 기술을 사용하는 부분).
아카데미 영사기는 자연스럽게 보이는 별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많은 광학 스타 프로젝터에 의해 투사 된 원형 별보다는 불규칙한 모양의 별을 투영했습니다. 불규칙한 모양은 다양한 크기의 탄화 규소 입자를 손으로 유리 별 판 위에 놓은 다음 판을 알루미늄 판으로 만들고 탄화 규소 입자를 털어 냄으로써 만들어졌습니다.
1959 년 Malliard Library, Botany의 Eastwood Hall, Livermore Room이 모두 추가되었습니다. 1960 년대에 걸쳐 분자 생물학의 새로운 분야에 전념하는 대학들은 전통적인 표본 수집 물을 탈취하여 아카데미에 위탁하여 아카데미의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1969 년에 새로운 건물 인 코 웰 홀 (Cowell Hall)이이 사이트에 추가되었습니다. 1976 년에는 여러 개의 새로운 갤러리가 개설되었고, 그 다음 해인 1977 년에는 “생선 로터리”가 건설되었습니다.
2005 년에 오래된 건물이 파괴되기 전에, 진화와 고생물학에 관한 대형 전시장을 갖춘 Life through Time 갤러리가있었습니다. Gem and Mineral Hall, 지진에 대한 섹션, 게리 라슨 (Gary Larson) 전시회가있었습니다.
연구
아카데미 생물 다양성 과학 및 지속 가능성 연구소 (Academy Institute for Biodiversity Science and Sustainability)에 따라 인류학, 해양 생물학, 식물학, 곤충학, 식물학, 어린 생물학, 무척추 동물학, 포유류학, 조류학, 지질학 및 고생물학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보존적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체계적인 생물학 및 생물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부서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강조가 강조됩니다. 아카데미 연구원은 전 세계에서 생명을 연구합니다. 2011 년 필리핀 탐험은 과학에 새로운 것으로 추정되는 300 종을 발견했습니다. 이 아카데미는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의 동료 심사 논문 저널 (Proceedings of California Sciences)과 수시로 발행되는 논문, 회고록 및 특별 간행물을 출판합니다.
새 건물
아카데미 건물은 1989 년 Loma Prieta 지진에서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그 후 버드 홀 건물은 공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폐쇄되었습니다. 부적절하게 설계된 Steinhart Aquarium은 1989 년 지진으로 극적인 지진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를 수리하고 건물을 지진 학적으로 안정되게 만들 계획이 진행됨에 따라 건물을 현대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면 상당한 양의 작업이 필요할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은 아카데미에 완전한 개편을 제공함으로써 주요 사이트의 폐쇄를 유도한다는 아이디어를 이끌어 냈습니다.
2005 년 9 월 12 일 5 억 달러 규모의 신축 건물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전시물은 하워드 스트리트 (Howard Street)로 임시 박물관으로 옮겨졌습니다.
아카데미는 2008 년 9 월 27 일에 자유로운 날로 재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입소 라인은 1 마일 (거의 2 킬로미터) 이상이었고 1 만 5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입회했지만 수천 명이 더 멀리 떨어져 있어야했습니다.
새 건물의 환경 디자인
박물관 교체 프로젝트의 설계자는 렌조 피아노 (Renzo Piano)였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2008 년 북미 지역의 지속 가능한 건설 프로젝트를위한 Holcim Award Silver뿐만 아니라 2008 년 미주 지역의 Urban Land Institute (ULI)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비평가는이 건물을 “굉장히 비 윤리적 인 진리와 이데올로기의 계몽 가치를 받아들이 기 “, 야만적 인 시대의 위대한 예술 문명 기능에 대한 위안을 상기시킨다.
새 건물은 환경 친화적 디자인의 최전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카데미의 생태적 관심과 환경 적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LEED 프로그램에 따라 Platinum 인증을 받았습니다. 환경 친화적 인 디자인 및 기타 고유 한 기능의 결과로이 프로젝트는 2006 년 디스커버리 채널 익스트림 엔지니어링 시리즈와 2008 년 7 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인 메이드 시리즈에 소개되었습니다.
새 건물에는 환경 친화적 인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보다 50 % 적은 폐수를 생성합니다.
관개 용 빗물 재활용
60,000 광전지 사용
면적 2.5 에이커 (1.0 헥타르)의 녹색 지붕 지원
점령 된 공간의 90 %에서 자연 채광을 사용합니다.
20,000 입방 야드 (15,000 m3) 이상의 재활용 콘크리트로 지어졌습니다.
건설에는 1,100 만 파운드 (5,000 톤)의 재활용 강이 포함됩니다.
재활용 데님 조각으로 만든 벽체 단열재
녹색 지붕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의 녹색 지붕은 환경 친화적 인 여러 기능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렌조 피아노 (Renzo Piano)는 샌프란시스코의 7 개 주요 언덕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Telegraph Hill, Nob Hill, Russian Hill, Rincon Hill, Mount Sutro, Twin Peaks 및 Mount Davidson을 말합니다. 살아있는 녹색 지붕에는 170 만개의 캘리포니아 토종 식물이 심어졌습니다. 박물관의 중앙 광장은 옥상에있는 거대한 유리 천장 아래에 있으며, 시원한 밤의 공기가 아래 건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열립니다. 실내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에어컨 대신 자연 환기를 사용함으로써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향상됩니다. 렌조 피아노 (Renzo Piano)와 SWA 그룹 (SWA Group)은 2009 년 조경 건축가 협회 (American Society of Landscape Architects, ASLA) 상을 수상했습니다.
공교육
열대 우림 전시회에서 아마존의 침수 숲의 전망. Arapaima, arowana, 메기, pacus, cichlids 및 기타 물고기 종 수중 아크릴 터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체되기 전에, 오래된 아카데미 건물은 매년 약 50 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 들였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듯이 전시회의 주축은 자연사입니다. 박물관의 주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킴볼 자연사 박물관 (Kimball Natural History Museum) – 일반적으로 플라네타륨, 열대 우림 및 수족관 외부의 전체 박물관을 포함하며 아프리카 홀 (아카데미에서 가장 오래된 전시물), 이스트 윙 (Foulcault 진자를 포함), 구식 박물관 , 2008 년 아카데미 재개발), West Wing (현재 여러 지구 물리학 전시회가 있음), 실제, 라이브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실제 과학자와 자신의 작업을 볼 수있는 과학 “Project Lab” 실험실 밖에서는 일반 방문자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건물의 나머지 부분에 배포 된 여러 개의 작은 전시물도 있습니다.
Morrison Planetarium – 지름 27.5 미터 (90 피트), 직경 23 미터 (75 피트)의 스크린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완전 디지털 디지털 천문관 돔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의 열대 우림 – 열대 우림 전시회는 90m (27m)의 유리 돔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Steinhart 수족관 – 산호초, tidepool 및 늪 서식지의 전시를 포함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펭귄의 식민지
유명한 박물관 프로그램 외에도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는 일반 대중에게 많은 교육 및 지역 사회 홍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미국 서부 여행기 #3 샌프란시스코(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1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1853년 미국 서부 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이 박물관은
오랜 역사와는 달리 최첨단을 자랑하는 박물관이다.
사실 160년 된 박물관이 최첨단일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지진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는 처음 차이나타운에 위치했었는데
1906년 대지진으로 현재 위치로 옮겨 재개관을 했고
1989년 지진으로 크게 훼손된 건물을 프랑스 퐁피두 센터를 디자인한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하여
현재의 최첨단 박물관으로 거듭 난 것이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또 다른 키워드는 친환경이다.
이 곳이 친환경 박물관으로 불리는 이유는
기존 건물을 해체하면서 생긴 강철과 콘크리트를 재사용하고 폐청바지를
단열재로 활용한 것 뿐만 아니라
광전지 패널 6만 장을 활용한 전력 충당, 공중정원을 통한 열효율 상승,
빗물 재활용, 자연광을 통한 전구 사용 전력 감소 등 설계부터 운영까지 친환경 사소한 부분까지도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우린 이 멋진 곳이 34.95달러 라는 비싼 티켓 가격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샌프란시스코 어트랙션 티켓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안고 내부로 발걸음을 옮겼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마주한 것은 실물 크기의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그 거대함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
제일 먼저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하니 박제된 사자 한무리가 눈에 들어왔다.
역동적인 모습이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만 같았다.
어린 가젤을 사냥한 치타는 당장이라도 뛰쳐 나올 것 같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거대한 뿔을 자랑하는 사슴과
귀염둥이 펭귄을 본 후 우린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했다.
아쿠아리움은 지하에 있지만 아쿠아리움 쪽으로 이동하는 1층에도 오픈된 수족관이 있었다.
새하얀 악어라니?
조명 불빛에 일광욕을 하고 있는 알비노 악어는
난생 처음보는 광경이었다.
지하의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내려가니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들이
유유히 수족관 안을 노닐고 있었다.
아마존에 사는 거대한 물고기는 크기 때문인지 생김새 때문인지 조금 무섭게 느껴졌다.
흡사 아나콘다 같았다.
아쿠아리움을 나와 지진체험관을 둘러본 후
나비 체험관에 들어가보려고 했으나
자연사 박물관, 열대 우림, 천문관, 아쿠아리움, PLANETARIUM(천체 투영관)까지 다
둘러보기에는 한 나절을 꼬박 보내도 다 보기 어려울 것 같아 아쉽지만 패스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에서 유일하게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PLANETARIUM(천체 투영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영하는데 우리가 보려고 했던 프로그램은
2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했기에 우린 30분 정도 기다리면 볼 수 있는 우주의 탄생과정에 대한 영상을
보기로 했다. 어제 40시간의 하루가 너무 피곤했었는지, 아니면 천장에 화면을 누워서 보는 좌석 때문인지는 몰라도
영상을 보다 그만 잠이 들어 버렸다. 그것도 코를 골면서 ㅠㅠ
TIP: 다른 체험활동은 바로 들어갈 수 있지만 천체투영관은
상영시간과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의 부족한 시간을 생각했을 때 과학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되면
미리 티켓팅을 해놓으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다리지 않고 볼 수 있다.
예술작품을 보는 눈은 없지만
색감 표현이 너무 예술적인 작품들이 벽면에 자리하고 있어 가까이 가봤다.
작품 설명을 보니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작품들이라는 것을 알고
감회가 새로웠다.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육지, 해양, 우주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한 주제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는 하루 일정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음에도 불구하고
다 보고 체험하기에 어림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가야할 곳, 해야할 곳이 너무 많은 도시이기에 짧은 4박 5일 일정을
안타까워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서둘러 페리빌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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