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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성지방 수치가 200을 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럼 당연히 중성지방 수치300넘으면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 거겠죠?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할수록 복부비만 상태가 심각해지며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노출될 확률이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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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 지방이란?.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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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주범’ 중성지방, 중년 남성 건강의 적 – 한국일보
건강검진에서 다른 수치는 문제가 없는데 중성지방이 300이어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수치를 낮출 수 있을까요?’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은 뒤 이 같은 …
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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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위험한 이유 – 마흥미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때로는 동맥경화를 유발해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3년 국제학술지에 의하면 혈액 내 중성지방 …
Source: takesomethingout.tistory.com
Date Published: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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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40대 남성 건강의 적 ‘중성지방’… 술부터 줄여라
… 다른 수치는 괜찮은데 중성지방 수치가 280~300정도로 높게 나옵니다. … 더구나 LDL콜레스테롤이나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인데 중성지방 …
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5/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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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riglyceride)이 …
규칙적인 운동은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3. 약물치료 … 근육통이 있으면 혈액검사로 근육효소 수치를 측정해야 합니다.
Source: www.cnuh.com
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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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을 초과하는 중성지방(Triglycerides) 수치와 지방간 수준의 …
비만, 특히 복부비만으로 나타나는 칼로리 과다 섭취가 300을 초과하는 중성지방 수치의 주원인입니다. 이럴 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식이요법 개선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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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사전 –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만약 이 수치보다 높은 경우, 즉 총 콜레스테롤이 220을 넘고 중성지방이 200을 넘고, … 중성지방이 300이상으로 높은 경우에는 치료를 즉시 받는 것이 현명하다.
Source: hangang.hallym.or.kr
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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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성 지방 수치 300
- Author: K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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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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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위험하다?
드디어 내일은 산타클로스 커밍 투타운! 크리스마스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ㅎㅎ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알려드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위험한가에 대한 주제로 글을 적어볼까 하는데요.
우선 중성지방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식품이 포함하고 있는 지방질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지방산, 인지질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중성지방이 95% 정도를 차지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중성지방은 구조적으로 하나의 분자로 이루어진 글리세롤에 3개 분자로 이루어진 지방산이 결합된 형태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식품에 포함된 이런 중성지방을 섭취한 후 우리의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농도로 측정한 수치를 중성지방 수치라고 하는 것이죠!
중성지방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로 소모되기도 하지만,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동맥경화증 및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건강에 위험요인으로 분류하시고 관리를 해주시는 편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위험한지는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알아야 확인이 될 것 같네요~
정상적인 중성지방 수치 150mg/dL 미만이라고 하며 151 이상 200 미만의 경우 경계하셔야 하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성지방 수치가 200을 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럼 당연히 중성지방 수치300넘으면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 거겠죠?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할수록 복부비만 상태가 심각해지며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노출될 확률이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위험한 상황이라 인지하시고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찰을 받은 후 꾸준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중성지방의 수치가 300이 넘지 않더라도 150 이상은 전부 경계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중성지방 수치는 고지혈증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건강검진을 받으실 때 함께 확인을 해두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성지방 수치를 정상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최대한 야식이나 과식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중성지방이란 결국 에너지원으로 소모되지 못한 지방을 이야기하기 때문인데, 지방질을 많이 줄일 수 없다면 가장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의 양을 줄여주셔야 해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당연히 술은 최대한 마시지 않는 편이 좋겠죠?
알코올을 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크게 상승하니 절대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메가 3이 혈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오메가3가 많이 포함된 생선류의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해주시면 중성지방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방을 태우는데 식습관과 함께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운동이겠죠:) 매일 30분 정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중성지방은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크게 특별한 증상 없이 조금씩 건강을 잡아먹어가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라네요.
결국 결론은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 때문에 움직임이 크게 줄어든 시기면 더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미리 중성지방 수치를 관리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뱃살 주범’ 중성지방, 중년 남성 건강의 적
30~50대 남성 82%가 ‘고중성지방혈증’
“건강검진에서 다른 수치는 문제가 없는데 중성지방이 300이어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수치를 낮출 수 있을까요?’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은 뒤 이 같은 고민에 빠진 사람이 적지 않다.
총콜레스테롤이나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낮게,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게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중성지방(Triglyceride) 관리도 중요해졌다.
◇‘뱃살 주범’ 중성지방, 150 미만으로 줄여야
중성지방은 몸에 붙은 살, 즉 체지방을 말한다. 중성지방은 지방산에 3개의 글리세롤이 합쳐진 화학구조로 된 물에 녹지 않는 지방이다.
중성지방은 음식을 통해 몸에 들어오거나 간에서 합성돼 혈관을 통해 말초 조직으로 운반돼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지방 일부가 복부 등에 내장지방 형태로 저장된다. 과다한 중성지방은 ‘뱃살’의 주범이다.
혈중 중성지방이 150㎎/dL 미만이면 ‘정상’, 150~199㎎/dL이면 ‘주의’, 200㎎/dL 이상이면 ‘고중성지방혈증’에 해당된다.
고중성지방혈증은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방치하면 췌장염ㆍ동맥경화·협심증ㆍ심근경색ㆍ뇌졸중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LDL 콜레스테롤이나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인데 중성지방 수치만 높으면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혈중 중성지방이 88㎎/dL 늘어날 때마다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2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남기웅 서울대병원 운영 보라매병원 신경과 교수는 “중성지방이 많으면 뇌졸중 재발이 잦고 예후도 나쁘게 만든다”고 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내놓은 ‘2020 이상지질혈증 팩트 시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20세 이상 국민의 16.1%(남성 22.4%, 여성 9.7%)가 고중성지방혈증이다.
남성은 40대의 유병률이 32.0%로 가장 높았고 50대(26.3%) 30대(23.6%) 60대(20.6%) 20대(12.0%) 70세 이상(11.2%) 순이었다. 여성은 60대(14.4%) 70세 이상(13.4%) 50대(12.4%) 40대(7.9%) 30대(6.9%) 20대(4.5%) 순으로 높았다. 남성의 경우 30~50대 유병률 82% 정도돼 빨간불이 켜졌다.
정인경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혈관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줄고 나쁜 LD L콜레스테롤 입자를 작고 단단하게 변형시켜 혈관을 잘 뚫고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며 동맥경화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탄수화물 섭취부터 줄여야
고중성지방혈증을 치료하려면 생활 습관 교정이 먼저 필요하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중성지방을 낮추려면 지방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는 당류를 섭취하면 간에서 대사돼 지방산 생산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가당 음료 등 당류 섭취를 제한하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대신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늘려야 하는데,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리면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매일 30~60분간 달리기ㆍ자전거타기 등 유산소운동을 하고, 주 2회 이상 20~30분간 근력 운동을 하면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미만이라면 약물 요법보다는 생활 습관 교정과 비만, 제2형 당뇨병 등 동반 질환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면서 생활 습관을 교정했는데도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계속 높다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 들기름, 콩기름, 올리브유 등의 적당한 섭취가 권장된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등 푸른 생선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춰주므로 주 2~3회(1회에 1토막 정도) 먹으면 좋다. 신선한 채소나 해조류, 버섯 등을 통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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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위험한 이유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위험할까?
위험한 이유를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어떻게 될까요? 중성지방의 해로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의사들이 늘 건강을 위해서 중성지방이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넘어 수치가 높은 채로 방치할 경우 △심혈관질환, △췌장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다양하게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기 전 중성지방에 대해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몸 속 지방은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되는 ‘중성지방’과 ‘유리지방’, 세포나 조직을 구성하는 ‘콜레스테롤’과 ‘인지질’로 나누어 집니다. 중성지방은 쉽게 말해서 몸에 붙은 살인 ‘체지방’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만약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고기나 기름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우리가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지방 성분이 위와 소장에서 분해된 뒤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합니다. 변한 중성지방은 우리 몸 안에 흐르는 혈액과 함께 몸의 각 조직으로 다양하게 이동되며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또한 중성지방은 피하지방으로 변해 체온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내장지방 형태로 저장되어 외부로부터 장기를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불구하고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좋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체내에 필요 이상으로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넘어서게 되면 문제가 되는데요. 특히 여성보다 남성은 대부분의 중성지방을 내장지방 형태로 저장되는데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복부비만으로 이어지며 복부비만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여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넘어 과다한 중성지방으로 인해 복부비만이 발생하면 대사증후군을 조심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과 같은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대사증후군 환자가 위험한 이유는 당뇨병 발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서 대략 5배 높으며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대략 2배 높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뇌졸중, 지방간, 폐쇄성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몸에 해로울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200만 넘더라도 몸에 해롭습니다. 중성지방이 많으면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내 지방이 많아져서 농도가 오른 것처럼 진득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질환은 고중성지방혈증, 고ldl콜레스테롤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의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고중성지방혈증은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넘어 200mg/dl을 넘은 경우입니다.
이렇듯 200만 넘더라도 해로운데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더 해롭지 않을까요? 중성지방 정상수치는 150mg/dl 미만으로써 2회 이상 측정 시 이 수치를 넘으면 ‘고중성지방혈증’으로 진단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수록 혈관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하고 혈관에 나쁜 영향을 주는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수치가 높아질수록 더 안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때로는 동맥경화를 유발해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3년 국제학술지에 의하면 혈액 내 중성지방이 88mg/dl 상승할 때 마다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22%씩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참고했을 때 중성지방 정상수치가 150mg/dl인데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얼마나 해로운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쉽게 정리해서 중성지방이 문제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인데요. 이 수치가 200mg/dl이 넘어가면 고지혈증이라고 부릅니다. 고지혈증이라면 우리 몸에서 그만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에너지로 활용되지 못하는 중성지방은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며 인체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혈액의 압력을 높여 고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높이고 당뇨, 대사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상지질혈증으로 혈액의 농도를 증가시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비만이거나 술을 좋아하는 사람만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반드시 그런건 아닙니다. 이상지질혈증의 대표적인 원인이 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술을 입에도 안 대거나 비만이 아닌 사람들도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탄수화물 중독’인데요. 술과 과식을 삼가더라도 빵과 떡과 같은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위해 알아야 할 사항
따라서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건강한 혈관 유지를 위해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피하도록 하고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중성지방 정상수치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술은 하루 1~2잔으로 줄이고 특히 흡연자의 경우 금연해야 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널리 알려진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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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중성지방 수치가300넘으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And 건강] 40대 남성 건강의 적 ‘중성지방’… 술부터 줄여라
3명 중 1명이 ‘고중성지방혈증’ 방치하면
협심증·심근경색 등 다양한 합병증 일으킬 수 있어
단 음식 등 줄이는 식습관 필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40대, 고중성지방혈증 유일하게 증가
식습관 변화로 해결 우선
[And 건강]“건강검진 받을 때마다 다른 수치는 괜찮은데 중성지방 수치가 280~300정도로 높게 나옵니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가요?”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는데도 왜 중성지방이 높나요?” 인터넷포털사이트 지식인 코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성지방 관련 질문들이다. 요즘 한창인 건강검진의 결과표를 받아들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체내 총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게,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게 유지하는 것 못지않게 최근 중성지방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혈액 내 중성지방이 기준치 보다 높은 ‘고중성지방혈증’은 술이나 기름진 음식 섭취와 관련성이 높아 젊은층의 유병률도 상당한 편이다.중성지방은 몸에 붙은 살, 즉 체지방을 말한다. 음식으로 섭취한 칼로리 중 활동 시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일부가 복부 등에 내장지방 형태로 저장된다. 지나치게 높은 중성지방은 ‘뱃살’의 주범이기도 하다.26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최근 발표한 ‘2020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20세 이상 국민의 16.1%(남성 22.4%, 여성 9.7%)가 고중성지방혈증을 갖고 있었다.혈액 속 중성지방이 150㎎/㎗미만 이면 정상, 150~199㎎/㎗면 주의, 200㎎/㎗이상이면 고중성지방혈증에 해당된다. 남성은 40대의 유병률이 32.0%로 가장 높았고 50대(26.3%) 30대(23.6%) 60대(20.6%) 20대(12.0%) 70세 이상(11.2%) 순이었다. 여성은 60대(14.4%) 70세 이상(13.4%) 50대(12.4%) 40대(7.9%) 30대(6.9%) 20대(4.5%) 순으로 높았다.남성의 경우 20~40대의 유병률이 비교적 높게 나와 빨간불이 켜졌다. 여성은 50대 이상 장노년층에서 높았다. 주목할 점은 40대의 경우 남녀 모두 2년 전 같은 조사(2016년 기준)와 비교해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40대 남성 유병률은 2016년 30.5%에서 32.0%로, 여성은 7.5%에서 7.9%로 늘었다. 다른 연령대는 모두 약간씩 줄었다. 중성지방이 40대 건강의 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셈이다. 사회활동이 활발한 연령대로 음주나 회식 등 중성지방을 높이는 위험 환경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중성지방혈증은 평소 아무 증상이 없지만 방치하면 췌장염이나 동맥경화를 유발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초기부터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실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이희선(순환기내과) 교수팀이 2009~2014년 20~39세 건강검진자 568만8055명을 조사한 결과 중성지방이 가장 높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 위험이 각 2.5배 증가하는 걸로 확인됐다. 중성지방이 젊은층 심혈관질환의 매우 강력한 위험인자임을 보여준다. 더구나 LDL콜레스테롤이나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인데 중성지방 수치만 높은 경우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는 “피 속에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줄어들고 혈관에 나쁜 LDL콜레스테롤 입자를 작고 단단하게 변형시켜서 혈관을 잘 뚫고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며 동맥경화증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2013년 국제학술지에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혈중 중성지방이 88㎎/㎗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22% 증가하는 걸로 나타났다. 중성지방 수치가 500㎎/㎗이상 너무 높으면 급성 췌장염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있다.여성이 남성보다 중성지방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여성들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높낮이와 상관없이 중성지방만 높아도 심장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혈액 내 중성지방을 낮추려면 과다한 당질(탄수화물)과 알코올 섭취를 우선 줄여야 한다. 술은 중성지방 농도를 증가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되도록 금주를 실천한다.단맛을 내는 ‘단순당’ 식품(설탕 사탕 꿀 시럽 탄산음료 식혜 단과자 도넛 케이크 초콜릿 아이스크림 주스)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 상승과 관련성이 높아 가급적 제한해야 한다. 과일 역시 단순당이 많으로 하루 1~2개로만 섭취한다. 흔히 먹는 밥 국수 떡 빵 시리얼 미숫가루 크래커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밤 도토리묵 등도 ‘복합당’이 많이 들어있어 과잉섭취 시 고중성지방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이 교수는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기본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무조건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단 음식, 과자류, 가공된 탄수화물을 줄이는 대신 전곡류(현미 통밀 등), 잡곡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포화지방(동물성 지방)이 많은 소·돼지고기의 기름, 닭·오리고기의 껍질, 버터, 생크림, 라면, 프림, 야자·코코넛유가 포함된 가공식품, 트랜스 지방 식품(마가린·초콜릿가공품·쇼트닝·쿠키·과자류 등)도 줄여야 한다.대신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 들기름, 콩기름, 올리브유 등의 적당한 섭취가 권장된다. 특히 오메가-3지방산이 많은 등푸른 생선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춰주므로 주 2~3회(1회에 1토막 정도) 먹으면 좋다. 신선한 채소나 해조류, 버섯 등을 통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다.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도 꾸준히 해줘야 한다. 중성지방을 줄이려면 중등도 강도로 주 5회 30분 이상, 고강도로 주 3회 20분 이상 자전거타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정 교수는 “다만 중성지방 수치가 심하게 높으면 약물 치료나 하루 2g 이상의 오메가-3지방산을 인위적으로 투여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민태원 의학전문기자 [email protected]
복약정보 : 전남대학교병원
고지혈증이란 무엇인가요?
고지혈증이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riglyceride)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콜레스테롤 중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은 간으로부터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신체 요구량보다 많을 경우 혈관벽에 들어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반면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세포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대사하게 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하여 동맥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심장 질환과 뇌졸증에 대한 예방 효과를 나타냅니다. 중성지방은 물에 녹지 않는 지방으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을 많이 만들게 됩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죽상동맥경화증 같은 관상동맥심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 뿐 아니라 고중성지방으로 인한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수치를 유지하도록 해야합니다.
고지혈증의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대부분 무증상이나 유전적 소인에 의한 가족성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눈, 팔꿈치, 무릎, 건, 아래 부분의 피부에 노르스름한 지방세포가 보입니다. 인지질과 콜레스테롤이 침착되어 각막주위 백색의 각막환, 간 비대, 비장 비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진단은 어떻게 되나요?
이상지질혈증의 진단 이상지질혈증의 진단 총콜레스테롤 (mg/dL) 높음 경계치 정상 ≥230 200 – 229 < 200 LDL콜레스테롤 (mg/dL) 높음 경계치 정상 적정 ≥150 130 - 149 100 - 129 < 100 HDL콜레스테롤 (mg/dL) 낮음 높음 < 40 ≥ 60 중성지방 (mg/dL) 높음 경계치 정상 ≥ 200 150 - 199 < 150 보통 총콜레스테롤이 230mg/dL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이상이면 고지혈증이라 판단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1. 원발성/일차성 고지혈증 : 유전적 결함에 의한 지방대사 장애 2. 속발성/이차성 고지혈증 -질병요인 : 조절이 힘든 인슐린 감소성 당뇨, 갑상선질환(갑상선 기능저하증), 신부전, 폐쇄성 황달, 이상단백혈증, 다발성 골수종, 고분자글로불린혈증, 홍반성낭창, 요독증,임신, 알코올 중독증, 취장염 등 -약물요인 : 피임제, 일부 이뇨제(thiazide계& K+sparing 이뇨제), corticosteroid제, 비선택성 베타차단제 -식이 : 고열량, 고지방 식이. 많은 포화지방 섭취, 비만 -생활양식 : 운동부족, 음주, 흡연 -여성 폐경기 후 : 노화와 estrogen결핍 고지혈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1. 식이요법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이를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하는 것이며 체중감소가 필요한 경우에는 총 열량 섭취도 감소시켜야 합니다. 지방질은 전체 칼로리의 25 ~ 30%, 동물성 지방 전체 칼로리의 10% 이내, 콜레스테롤은 하루에 300mg 이하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2. 생활요법 체중조절, 금연, 음주조절, 운동요법을 병행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3. 약물치료 3~6개월 동안 체중조절과 식이요법을 시행하고도 치료목표에 도달하지 못 했을 경우 실시합니다. 고지혈증을 악화시키는 당뇨, 음주,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은 원인 질환을 먼저 치료합니다. 고지혈증치료제에는 어떤 약이 있나요? 1. Cholestrol 흡수 저해제 :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약물로 statin과 병용처방함으로써 상보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Cholestrol 흡수 저해제 성분명 약품명/함량 복용법 주의사항 Ezetimibe Ezetrol 10mg 1일 1회 (∵장간순환으로 인한 긴 반감기),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중등도 내지 중증의 간장애 환자의 경우 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 -담즙산결합수지와 병용투여시 담즙산결합수지 투여 2시간 이전 혹은 투여후 4시간 이후에 약을 투여한다.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등의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해서는 안된다. 복통, 설사,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한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HMG-CoA reductase를 억제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ADR: 간독성, 근육병증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하도록 합니다.
->근육통이 있으면 혈액검사로 근육효소 수치를 측정해야 합니다. 횡문근융해증은 치사율이 높기에 항상 주의를 요하며 특히 고령, 저체중, 신부전, 갑상선기능저하증, 알코올
중독 환자에서 투여할 때 주의를 요합니다.
*절대금기: 임신·수유 (최기형성), 활동성 간질환
*약물 상호작용 : cyclosporine, fibrate계 약물, 니코틴산, erythromycin, macrolide 항생제, 항진균제, cytochrome P-450 억제제 등과 병용시 부작용(근육병증) 빈도가 증가
합니다.
*일반적 주의 : 자몽주스와 함께 먹지 않도록 합니다.
: 광과민성 – 광선에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과도한 노출은 피하도록 하고, 자외선차단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광과민성 – 광선에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과도한 노출은 피하도록 하고, 자외선차단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복용법 :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자정에서부터 새벽 3시에 최고조에 달하므로 아침에 복용하는 것보다 저녁,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HMG-CoA reductase 저해제 성분명 약품명/함량 복용법 주의사항 atrovastatin lipitor 10mg 하루 중 아무 때나 음식물과 상관없이 복용 가능 -표준콜레스테롤 저하식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TG ↓
-병용금기:ketoconazole,
itraconazole
-임부금기(X등급) 20mg 40mg 80mg lipirou
10mg 20mg lipinon 10mg 20mg 30mg rosuvastatin crestor 5mg 하루 중 아무 때나 음식물과 상관없이 복용 가능 -표준콜레스테롤 저하식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임부금기(X등급) 10mg 20mg pitavastatin livalo 2mg 1일 1회 저녁식사 후에 복용 -반드시 표준콜레스테롤 저하식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임부금기(X등급) 4mg pravastatin prastan 5mg 1일 1회 복용
-면역억제제 복용 환자 특히 신장이식환자에게 있어서 용량주의 -임부금기(X등급) -저콜레스테롤 식이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특별한 지시가 없으면 저녁에 복용 20mg 40mg fluvastatin lescol 40mg 1일 1회 저녁시간에복용 -표준콜레스테롤 저하식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특별한 지시가 없으면 저녁에 복용 -임부금기(X등급) lescol XL 80mg 하루 중 아무 때나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음식섭취와 관계없이 복용 simvastatin simvasta 20mg 1일 1회 저녁에 복용 -반드시 표준콜레스테롤 저하식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특별한 지시가 없으면 저녁에 복용 -병용금기
: atazanavir, clarithromycin,
darunavir ethanolate,
erythromycin, lndinavir,
ltraconazole, ketoconazole,
lopinavir+ritonavir 복합체,
nelfinavir, posaconazole,
ritonavir, telithromycin
-임부금기(X등급) sistar 40mg zocor 20mg lovastatin meverstin 20mg 저녁식사와 함께
혹은 저녁식사 직후 복용 -반드시 식이요법 병행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병용금기
: atazanavir, clarithromycin,
darunavir ethanolate,
erythromycin, lndinavir,
ltraconazole, ketoconazole,
lopinavir+ritonavir 복합체,
nelfinavir, posaconazole,
ritonavir, telithromycin
-연령금기: 20세 미만
-임부금기(X등급)
※복합제제
복합제제 성분명 약품명/함량 복용법 주의사항 Ezetimibe
+simvastatin Vytorin 10/10mg 식사와 관계없이 1일1회 저녁에 복용 -중등도 내지 중증의 간장애 환자의 경우 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
-담즙산결합수지와 병용투여시 담즙산결합수지 투여 2시간 이전 혹은 투여후 4시간 이후에 약을 투여한다.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등의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해서는 안된다.
-simvastatin을 함유하므로 cyclosporin 투여 환자에게 투여시 신중해야한다. 또한 페노피브레이트를 제외한 피브레이트계 약물과 니아신, 다나졸, 딜티아젬을 병용시 근증에 유의한다. -병용금기 : atazanavir sulfate,
darunavir ethanolate, erythromycin 및 erythromycin을 활성성분으로 하는 모든 염제제, indinavir sulfate, itraconazole,ketoconazole, lopinavir+ritonavir, nelfinavir mesilate, telithromycin
-임부금기(X등급) 10/20mg 10/40mg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특별한 지시가 없으면 저녁에 복용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않음
3. Fibric acid 유도체 : lipoprotein lipase(LPL)의 활성도를 증가시켜 중성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ADR: 오심·복부 팽만감 등의 소화장애, 담석증, 당남염, 근육병증(심한 경우 횡문근융해증), 신부전환자의 경우 급성 신부전
*절대금기 : 간질환, 심한 심부전, 담석증
*약물과의 상호작용 : wafarin 같은 경구용 항응고제와 병용시 warfarin의 농도를 증가시켜 출혈성 경향이 증가하며 혈당강하제의 효과를 증가시키고 스타틴과 같이 투여하면 근육병증(횡문근융해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Fibric acid 유도체 성분명 약품명/함량 복용법 주의사항 Bezafibrate Bezalip
Retard Tab 400mg 1일 1회 식후 복용
-신기능장애 환자에서는 급격한 신기능악화를 수반하는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온교환수지와 병용 투여하는 경우 2시간의 간격을 두고 투여한다.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등의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식이요법과 병행
-씹 거나 부수지 말고 충분한 물과 함께 그대로 복용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당뇨환자의 경우 정기적으로 혈당확인
-요산수치 증가하므로 통풍환자는 미리 알림 Fenofibrate Lipidil Supra 160mg 1일 1회 식사 직후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등의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식이요법과 병행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요산배설 작용 있으므로 요산치료제를 투여 받는 통풍환자는 미리 알림
4. Niacin : 간에서 VLDL의 생성과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킨다. *금기 : 절대금기- 간질환이나 심한 통풍
상대금기- 당뇨병, 고요산혈증, 소화성 궤양질환 *안전성: 고용량, 서방형 제제 (sustained release) 사용 시 간독성 *부작용: 피부 홍조, 소화장애(오심, 복부 불쾌감, 설사), 간독성, 통풍, 혈당 상승 ->피부홍조는 본 약물의 혈관확장 작용에 의한 것으로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감소하며 식사와 같이 복용하거나 용량을 서서히 증가시킴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는 아스피린 325mg을 니아신 투여 전에 투여하여 줄일 수 있습니다. ->소화장애의 경우 식사와 함께 복용시 경감됩니다.
Niacin 성분명 약품명/함량 복용법 주의사항 acipimox Olbetam 250mg 1회 250mg 1일 2-3회 식후 경구투여
(∵ 홍조, 열감등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식후에 복용) -반드시 식이요법 병행
-한번에 2회 용량 복용하지 않음
-홍조 예방을 위해 약 복용 후 알코올이나 뜨거운 음료는 피함 -고혈당을 일으키지 않아 당뇨병성 고지혈증에 유리
-cholestyramin 병용투여시 흡수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음 nicotinic acid /lalopiprant Tredaptive 20mg 1일 1회 1정~2정
저녁식사 직후 또는
취침전 -신배설되므로 신기능장애 환자에게서 신중하게 투여한다.
-혈당과 요산수치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당뇨나 통풍환자에서 주의해야한다.
-담즙산수지를 병용 투여할 경우 담즙산 수지 투여 1시간 이전 또는 투여 후 4시간 이후에 이 약을 복용한다. -아스피린은 이 약의 홍조 감소효과를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홍조 증상 완하를 위해 아스피린 병용 불필요
-공복에 복용하지 않음
-분할하거나 분쇄하거나 씹 어서 복용하지 않음
-홍조 예방을 위해 약 복용 후 알코올이나 뜨거운 음료는 피함
-때때로 근육통. 근육통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황달 또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면 전문가에게 알림
5. 담즙산 결합수지 *금기: 중성지방 농도 > 400 mg/dL (혈청 중성지방을 증가시킴). *약물 상호작용 : 다음과 같은 약제들을 흡착하여 흡수를 방해합니다. ☞ digitalis, warfarin, propranolol, thiazide diuretics, amiodarone, thyroxine, acetaminophen, naproxen, corticosteroids, piroxicam, folic acid, vitamins (A, D, K), penicillin G, tetracycline, propranolol, phenylbutazone 등 이런 약물들은 bile acid resin 복용 1시간 전이나 4~6시간 후에 복용하도록 합니다. *치료농도 범위가 좁아서 유효성에 영향을 받는 약물인 coumarin, digoxin, thyroxine, thiazide 이뇨제등의 투여시 주의해야합니다.
담즙산 결합수지 성분명 약품명/함량 복용법 부작용 및 주의사항 cholestyramine resin Questran susp. powder 9g 4g 1회 4g, 1일 1~6회 160~180ml 물 또는 비탄산음료 등에 균등하게 잘 섞어 식사시 경구투여한다. *ADR : 전신적 부작용은 없지만 변비·소화불량·복통·가스·오심 등의 소화기계장애, 담즙산 결핍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담석증, 고용량 투여시 Vitamin A, D, K 흡수 저하로 인한 결핍 발생
-반드시 식이요법과 병행
-식전이나 공복에 다량의 무리나 주스에 섞어서 복용
-변비가 생기기 쉬우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
-지용성 비타민과 엽산의 결핍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절히 보충
-다른 약물(음이온 약물)과 병용시 일정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
6. 오메가-3 지방산 : EPA와 DHA가 주성분으로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전형성을 억제하며 항염증작용, prostacyclin과 산화질소 (NO)를 증가시켜 동맥경화의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메가-3 지방산 성분명 약품명/함량 복용법 부작용 및 주의사항 Omega-3-Acid
Ethyl Ester 90 Omacor 1g 1일 1회 혹은 2회 식사와 함께 복용 * ADR생선비린내(구역 시), 피부 발진
-위장장애를 줄이기 위해 식사와 함께 복용
-18세 미만의 소아 및 청소년에게는 투여금지
-과민증이 있을 경우 미리 알림
7. sulodexide : 혈전생성 억제와 혈전용해작용을 동시에 발휘하는 항혈전제로서 고지혈증치료에 있어서 지방분해효소인 LPL을 촉진하여 VLDL을 감소시킴으로써 혈액점도를 낮추어 혈액순환을 개선시킵니다.
sulodexide 성분명 약품명/함량 복용법 부작용 및 주의사항 Sulodexide Vessel
Due F 250단위 1일 2회 경구투여
* ADR : 오심,구토,상복부통과 같은 위장관계 장애
-항응고효과를 증가시키므로 항응고제와 병용투여시 주의
-다른소염진통제와 병용하기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정기적 혈액검사 실시
고지혈증 환자의 식사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 고지혈증이란 피 속의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를 말하는데 이는 동맥경화증, 심장마비, 중풍,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기름 껍질을 제거하고 순 살고기로 드십시오. 육류보다는 생선을 드시는 것이 낫습니다. 술을 제한하도록 하십시오. 조리 시 튀김, 볶음, 부침 요리보다는 삶거나 찐 음식을 드십시오. 외식 시 부페, 중국음식, 탕 종류는 피하십시오.
고지혈증 환자의 주의사항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300을 초과하는 중성지방(Triglycerides) 수치와 지방간 수준의 간 수치;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면 식이요법 개선을 철저히 해 정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높은 중성지방 수치와 동행합니다. 체중이 늘기 시작하고, 혈압이 높고, 자주 피곤하고, ALT 간 수치가 정상 이상 (>40)으로 올라가면 대사증후군의(metabolic syndrome)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깊어가기 때문에 당화혈색소(HbA1c)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만, 특히 복부비만으로 나타나는 칼로리 과다 섭취가 300을 초과하는 중성지방 수치의 주원인입니다. 이럴 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식이요법 개선입니다: 가공된 식단, 특히 청량음료, 간식을 피하면 중성지방은 곧 내려갑니다. 트라이코어 (Tricor) 같은 중성지방 내리는 처방약을 복용할 필요 없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환자 스스로 조절을 잘 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바로 중성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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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지티피, ALT 질문?
안녕하세요. 올해 40세 남자입니다.
5월에 신체검사를 했는데 ALT(SGPT)가 77로 정상의 두 배
감마 지티피가 108로 이것 또한 정상에 두 배입니다.
아침이면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그러더니 간이 별로 안 좋은 거 같은데
아침밥 챙겨 먹은 지 한 6개월 됐고 시간 날 때마다 저녁때 1시간씩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일주일에 3번 정도) 칙즙에 양파 껍질 달인 물도 먹고 있고요.. 술도 멀리하고 담배는 전혀 안 피는 사람이라서
좋은 조언 부탁드리며 위에 검사가 정말 나쁜 건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추가]안녕하세요 답변에 감사드리면 내용을 추가하면 다른 약 먹는 것은 없고 AST 39 트라이글리세라이드가 301로 높습니다. 혈압이 140/85로 좀 높고요 다시 한번 추가 답변 부탁드립니다.
[ 내용추가]AST 39 U/L
공복 혈당 : 80 mg/d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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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Hepatitis B/C 없고 특별한 약을 복용 안 한다면, ALT=77는 지방간 수준입니다. 그 이유는 대게 음주나 칼로리 과대 섭취입니다. AST 가 ALT 보다 상당히 높으면 주로 음주가 원인입니다. 높은 GGT는 특히 음주에 관련됩니다. 그러나 당뇨와 신장 기능과도 관련되기 때문에 다른 간 수치(AST, Alkaline Phosphatase), 신장 기능(Creatinine, BUN), 혈당(HbA1c) 도 봐야 자세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금식 8-10시간 했는데 중성지방이 301 정도면 칼로리 과잉섭취가 일으키는 지방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복 혈당 좋고 혈압 조금 높지만 비만, 특히 복부가 비만하면 그럴 수 있고, 식이요법 개선으로 청량음료 빼시고 간식 줄이면 내려갑니다. 먼저 내려가는 게 중성지방이고 그다음에 간 수치가 내려갑니다. 중성지방이 150 정도로 내려가면 간 수치도 정상으로 (40<) 나오기 시작합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아지면서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보는 분들이 많아졌다. 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고 관리하는 습관은 무척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요즈음 건강진단을 받는 분들, 특히 40대 전후의 직장인들에게 가장 흔히 보이는 이상소견 중의 하나가 소위 ‘고지혈증’이라는 병이다. 이 고지혈증이라는 병은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같은 기름기가 정상수치보다 높아져 있는 병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30대에서 50대의 직장인들은 ‘능력우선’을 부르짖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업무의 스트레스 뿐 아니라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질병의 공포에도 시달리고 있다.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우리나라의 40대 사망률은 소위 ‘과로사’라고 불리는 갑작스런 심장병과 무관하지 않다. 갑작스런 사망을 일으키는 심장병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같은 관상동맥질환이 대부분이고 이 병은 주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 기름기가 혈관에 쌓이는 동맥경화에 의해서 생긴다. 그래서 요즘 콜레스테롤은 건강의 최대의 적으로 천대받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고지혈증이란?
피검사를 하여 홀약속에 기름기가 정상치보다 높아져 있으면 의사들은 고지혈증이라는 진단을 붙인다. 이 기름기는 크게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라는 두가지로 구분되며 이 두가지 기름기는 모두 너무 높으면 동맥경활화, 뇌졸중(중풍), 고혈압, 지방간 등의 질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킨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정상수치는?
우리 몸속의 기름기는 크게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두가지라고 하였다. 클레스테롤은 또한 고밀도(HDL)-콜레스테롤과 저밀도(LDL)-콜레스테롤의 두가지로 나눈다. 이중에서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를 잘 일으키는 해로운 콜레스테롤이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오히려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이로운 기름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피검사를 했을 때 이들 기름기 각각의 바람직한 수치의 범위는 공복상태에서 검사했을 때, 전체(총) 콜레스테롤은 150-220㎎%, 중성지방은 100-200㎎%, 고밀도(HDL)콜레스테롤은 40㎎%이상, 저밀도(LDL)콜레스테롤은 130㎎% 이하를 유지하여야 좋다. 혹시 최근에 건강진단을 받고 의사의 상담을 답아 보신 분들은 기억을 되살려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라. 만약 이 수치보다 높은 경우, 즉 총 콜레스테롤이 220을 넘고 중성지방이 200을 넘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40이 안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130을 넘어서 있다면 여러 가지 노력으로 수치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낮을수록 건강에 좋은가?
사실 고지혈증에 의해 생기는 병들은 심장병이나 중풍과 같이 위험한 병들이 많다. 그래서 검사를 받은 사람들 중에 고지혈증이라고 진단을 받은 분들은 기름기의 수치를 낮추기 위하여 온갖가지 방법을 다 동원한다. 육식은 입에도 대지 않으려고 하고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계란이나 오징어, 새우 등의 해물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시중에 나도는 약이나 민간요법도 써보는 분들도 많다.
몰론 심한 고지혈증 환자들은 이렇게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사실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기름기에 대한 요즘 우리들의 관심이 너무 지나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가이 들 때가 많다.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낮을수록 건강에 좋을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3대 영양소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라고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배운다. 그 중에서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방질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매우 많으며, 따라서 적절한 수치로 유지해 주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우리의 몸이 피로를 이기고 원할하게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가장 중요한 물질인 호르몬은 콜레스테롤을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진다. 또 세포가 성장하고 재생되기 위해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콜레스테롤이다. 이렇게 중요한 지방질을 무턱대고 낮춘다면 항상 피로감과 무력감에 시달리고 각종 질병에 걸리기도 쉬우며, 너무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오히려 사망할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은 분들은 오히려 수치를 높이려고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고지혈증을 치료해야 할 경우는?
동맥경화와 심장병이 잘 생기는 위험요인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런 위험요인이 있는 분들은 열심히 치룔르 하는 것이 좋다. 그 위험요인은 가족 중에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의 심장병으로 일찍 돌아가신 분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 있는 경우, 비만한 경우, 담배를 피우는 경우, 고혈압이 있는 경우, 45세 이상의 남자이거나 55세 이상의 여자인 경우 등이다. 이런 조건이 있는 분들은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
그 외에도 총 콜레스테롤이 250이상으로 너무 많이 높아진 경우,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160이상으로 너무 높은 경우, 반대로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35이하로 너무 낮은 경우, 중성지방이 300이상으로 높은 경우에는 치료를 즉시 받는 것이 현명하다.
고지혈증은 어떻게 치료하나?
우리 나라에서 고지혈증 환자가 늘어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이나 생활 습관이 서구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기름진 음식이 많아지고 걷는 것보다 차를 타고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지혈증이라고 바로 약치료를 시작하지는 않는다. 치료의 가장 기본은 식이요법과 운동용법이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3개월 이상 시행해도 좋아지지 않으면 그때서야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1)고지혈증의 식사요법
○우선 과식을 피한다. 반드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 아니라도 과식을 하는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이든 중성지방이든 기름기가 몸에서 많아지게 된다. 우리가 먹은 음식 중에서 쓰다 남은 양분은 기름기로 바뀌어서 몸 속에 저장이 되기 때문이다.
○음식의 종류에서 피해야 좋은 음식으로는 물론 포화지방이라고 하는 동물성 기름기이다. 같은 기름이라도 식물성 기름이나 어류의 기름은 별로 문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도움이 된다. 잘 알고 있듯이 콜레스테롤이 유난히 많은 음식은 계란(노른자)을 비롯한 알 종류(메추리알, 오리알, 명란젓 등), 돼지나 소의 간, 육류의 껍질, 오징어(물오징어나 마른 오징어 모두), 문어, 전복, 새우, 소라, 장어, 뱀장어, 버터, 베이컨, 치즈, 쇼트닝 기름 등이다. 물론 이런 음식을 완전히 금할 필요는 없고 자구 먹지 않으면 된다.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가급적 튀기는 것보다는 굽는 요리가 더 좋다.
○먹는 음식 중에서 탄수화물이나 섬유질(곡식, 과일, 채소)을 많이 늘린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음주량을 줄여야 한다.
○담배는 끊는다.
2) 고지혈증의 운동요법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한 운동으로 가장 바람직한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운동이란 산소를 많이 들여마시는 운동 즉, 숨이 가빠지는 운동을 말한다. 제일 좋은 유산소 운동은 달리기 운동이다.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4번이상 하면 한달이내에 콜레스테롤이 40-50정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흔히 경험한다. 이런 운동을 통하여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한달에 2-3㎏씩 줄여 나갈 수도 있다.
만약 너무 비만하거나 관절이 아파서 달리기가 힘든 분들은 걷기 운동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가 있으며 수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제는 운동을 하다가 중지하면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고지혈증의 약물치료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도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잘 줄어들지 않는 분들은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열심히 노력해도 기름기의 수치가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선천적으로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내는 효소가 몸안에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경우를 가족성 고지혈증이라고 하는데, 잘 살펴보면 가족들이 대부분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가 많고 또 가족 중에 심장병이나 고혈압, 중풍 환자가 많다. 따라서 약으로 치료를 하는 수밖에 별다른 도리가 없다.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약물은 복용방법도 간편하고(하루에 한번 복용) 별다른 부작용도 없다. 단지 기름기 수치가 좋아졌다고 끊어서는 안되고 혈압약처럼 꾸준히 계속 복용하여야 한다는 것이 주의할 사항이다.
그러나, 앞에서도 밝혔듯이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은 것도 높은 것만큼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나이드신 노인분들에게는 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더 짧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말은 우리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활력을 유지해주고,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콜레스테롤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따라서 평소에 건강한 음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콜레스테롤의 수치에 대해 별로 걱정을 하거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이라고 피할 필요가 없다. 특히, 피검사 결과에서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왔다고 해도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다면 별로 우려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요약하면, 우리의 피속에 지방질이 너무 낳아지면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심장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낮게 유지하는 것도 높은 것만큼 해로운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몸에 유익한 고비중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저비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고비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려면 꾸준한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등푸른 생선이나 식물성 기름을 많이 섭취하면 된다. 저비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흡연을 삼가해야 하고 껍질이 두꺼운 육류나 계란 노른자, 오징어나 새우 등의 섭취는 줄여 먹는 것이 좋다. 중성지방은 육류의 과다섭취나 과식을 삼가고 음주를 절제해야 적어진다. 그러나 채소나 나물이 많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식단에서는 적당하게만 섭취하면 고지혈증의 위험은 그렇게 높지 않으므로 ‘중용’의 도리만 잘 지킨다면 무엇이 걱정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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