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어디로 갈까 | 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걸까..? 인류가 믿고있는 사후세계의 모습 10가지 15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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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죽으면 다 어디로 갈까? – 네이버 블로그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고 말이다. 양어머니의 시신은 그대로 우리들 눈앞에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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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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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 도서 – 인터파크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 판매자 상품설명 · 책소개. 과학자가 살펴보는 임사체험 · 출판사 서평. 사후 세계를 본 것일까? · 목차. 프롤로그-왜 지금에 임사체험인가 ·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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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 YES24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 죽음 이후 다시 살아난 삶. 다카다 아키카즈 저 / 편집부 역 | 전파과학사 | 2020년 11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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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 알라딘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죽음 이후 다시 살아난 삶. 다카다 아키카즈 (지은이), 전파과학사 편집부 (옮긴이) 전파과학사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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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다카다 아키카즈 – 교보문고

죽음 이후 다시 살아난 삶 | 사후 세계를 본 것일까? 아니면 환각일까? | 발명왕 에디슨은 사후 세계를 믿었고, “만일 저세상의 인격에서 영향을 받을 만한 예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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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사후세계가 있는가?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사후세계가 있는가? … 아주 어릴적 그러니까 내가 국딩시절에 잠을 자다가 꿈을 꾼적이 있다 그 꿈은 누군가가 죽는 꿈..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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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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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 – 나무위키:대문

공자의 에피소드 중 제자 계로가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라고 묻자, “사는 것도 알지 못하는데 죽은 뒤를 어떻게 알겠는가?”(未知生焉知死)라 답했다는 이야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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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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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걸까..? 인류가 믿고있는 사후세계의 모습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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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죽으면 어디로 갈까

  • Author: 이슈텔러 issue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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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ifAI_Yeffg

우리가 죽으면 다 어디로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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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가나?

이어서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라는 대목으로 넘어가고자 한다. 누구나가 알고 싶고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일 것이다. 이에 대한 답도 앞에서 언급한 논리의 방식으로 접근해본다면 능히 접근할 수 있는 영력이 될 것이다. 앞에서 우리가 오늘날까지 알고 있는 신에 대한 추상적이고 불확실하고 모호한 관념의 수준에서 인간의 육체 속에 들어있는 확실한 정형적(定形的)인 신을 탐색해 보았다.

필자는 청소년 시절 양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화장실에서 곰곰이 생각한 적이 있다.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고 말이다. 양어머니의 시신은 그대로 우리들 눈앞에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어린 저는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다. 어머니는 여기에 계시는데 ‘무엇이 돌아가셨다’는 걸까하고 말이다. 그리고 ‘어디로 돌아가셨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 후에 안 일이지만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땅에 남지만 영(靈)은 ‘어디론가 돌아 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후 나는 종종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걸까라는 생각을 골똘히 해봤다. 사후세계가 궁금했던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사후 세계도 다 알 것 같았고, 죽으면 우리가 살던 이 세상에 대해서도 모두 다 알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어떤 사람은 사후 세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청산가리 같은 독약을 조금 먹고 사후 세계를 본 후, 다시 살아났다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있다. 하나 궁금한 것이 많았기에 그러한 이야기들도 나 자신에게는 신기하게 들리기만 하였다. 그래서 필자 자신도 ‘그렇게 해보면 사후 세계를 알 수 있을 텐데’ 하고 매우 깊이 있게 빠져본 적도 많았다. 그 처럼 나는 어린 시절부터 ‘사람이 죽은 후에 어디로 가게 되며,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을 매우 많이 가졌던 소년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현대과학이 이렇게 발전한 오늘날도 사후 세계에 대해서는 별로 진전이 된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후 세계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가끔 몇 일간 죽음의 상태에 빠져 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들로부터 사후 세계에 대한 경험담을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것이 과연 신빙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만 가져왔다. 사후 세계는 정말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 광경일까?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들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실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유일한 답은 이것일 것이다. 이 답은 누구나가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우답(愚答)이다. “죽어보면 알 수 있다” 이다. 그런데 죽어서 그곳을 다 파악해도 그곳에서 다시 살아나 온 사람이 오늘날까지 한 사람도 없었으니 아직 지구촌 세상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사후세계가 여전히 미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오늘 여기서 사후세계에 대하여 알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하나 나올 것 같다. 이미 앞에서 언급한 내용들 중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세상과 인류가 신이 없이 저절로 이렇게 생겨나고 움직이고 변화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데 지금 지구상에서 자신 속에 있는 영과 혼의 실체를 알고 그 영이 어디서 온 것인지 확실히 아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앞에서 사후세계를 알 수 있는 사람은 한번 죽어보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정말 죽었다가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온 사람은 없다고 본다. 일주일 혹은 몇 개월 간 뇌사상태에서 있다가 다시 깨어난 사람이 있다고 해도 이것이 진정 죽음의 세계로 간 것이라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후 세계에 대하여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기록된 곳이 있다. 그 곳은 바로 다름 아닌 종교 경서이다. 사후 세계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한 이런 상황에서 만약 살아서 사후 세계를 간 사람이 있다면 간 그 사람은 사후 세계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살다가 영(靈)으로 사후 세계에 갔다가 다른 육체를 입고 다시 태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사후 세계에 대하여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경우는 하늘의 영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면 그 사람도 사후 세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창조주나 성령이 세상에 사는 사람에게 임하여 가르쳐 준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도 사후 세계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 사람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성서의 기록경위를 설명할 때, 언급한 것처럼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받을 경우 사후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세상에서 사후 세계라고 표현하지만 사람이 죽어서 육체는 땅에서 썩더라도 그 영은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영이 올라간 그곳을 사후 세계라고 말을 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사후 세계란 곧 영들이 사는 세계를 의미함을 알 수 있다.

자 그럼 첫째 살아서 사후 세계를 간 사람은 어떤 경우일까? 성서에는 세 사람이 땅에서 죽지 아니하고, 하늘로 올라갔기 때문에 시신이 이 땅에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중 한 사람의 이름은 에녹이다. 두 번째 사람의 이름은 모세이다. 세 번째 사람의 이름은 예수이다. 이 셋은 세상에서 죽음을 당치 않고 하늘로 오른 사람으로 성서는 소개하고 있다. 그 중 모세라는 선지자는 살아서 하나님을 직접 만난 선지자로 성서는 소개하고 있다.

성서 외에 도교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람이 있는데 삼천갑자 동박삭이란 사람이다. 이 사람도 땅에 시신이 없이 신선이 되어 승천했다고 오늘날까지 전해온다.

삼천갑자 동방삭은 한반도와 관련이 있는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이야기는 이런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지금으로부터 2천4백∼5백 년경 중국 한나라(前漢) 시대의 이야기이다. 도사(道師) 삼천갑자 동방삭(본명: 만청자(滿淸子)이란 사람이 우주만물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 심산유곡에서 선도(仙道)에 열중하고 있었다. 때마침 나라에서 그를 필요로 해 그를 찾기 위한 수많은 군사들이 산골짝을 샅샅이 뒤지고 있는데, 동방삭은 태연자약하게 물방울이 떨어지는 어두컴컴한 석굴(石窟)에서 천리안(千里眼)의 도술을 통해 이미 군사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있었다.

군사들은 동방삭이 거처하고 있는 석굴 근처에까지, 와~와 하고 몰려들었지만 깎아지른 듯이 험난한 절벽 위에 굴이 있어 아무도 그 굴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묘안을 생각한 장수가 활촉을 이용하여, ‘지금 임금(漢武帝)께서 선사(仙師)님을 급히 모셔오라는 어명을 받고 왔소이다’ 라는 내용의 서신을 굴 안으로 쏴 올렸다. 그러자. 동방삭은 날아온 화살을 왼손으로 잡아 그 화살대에 긴 손톱을 이용하여 “그대 군사들 보다 내가 먼저 갈 것이오(君軍我身先臨)” 란 답서를 써 굴 밖에 있는 장수에게 입 바람을 통해서 날려보냈다. 답서를 받은 장수는 동방삭의 뜻을 금방 이해하고, 곧 말머리를 돌려 궁성으로 향했다.

동방삭이 있는 산에서 궁성까지는 며칠 동안 걸리는 먼 거리였다. 동방삭은 긴 백발을 휘날리며 축지법으로 단숨에 궁성 뜰 앞에 학이 내려앉듯 살포시 내려앉았다. 임금(武帝)은 동방삭을 보더니 반가운 표정을 하며 동방삭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침식을 취하고 있는 대궐 처마에 구리 종(銅鐘)을 매달아 놓았는데, 이상하게 한두 달 전부터 종을 아무도 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울려 괴상망측한 생각이 드는데, 왜 우는지 그 까닭 또한 알 길이 없어 선사를 부르게 된 것이오.” 라고 근심 어린 어조로 말을 했다.

듣고만 있던 동방삭이 임금에게, “그렇다면 그 구리로 종을 만들 때 그 구리는 모두 다 어디서 구하셨사옵니까?” 라고 묻자 임금은 구리 산이라는 곳에서 캐어다 만든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동방삭은 자신의 몸을 바르게 하고 두 손을 합장하여 천리통(千里通)이란 술법으로 구리 산 한쪽이 무너져 내려앉아 있음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동방삭은 자신이 본 바를 그대로 임금께 알려주자. 임금은 깜짝 놀란 얼굴을 하면서 무엇인가 믿어지지 않는 듯이 신하를 불러 구리 산이 과연 무너졌는가를 알아보도록 명하였다. 그리고, 동박삭의 말대로 무너진 게 사실이라면,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동방삭에게 엄중한 자세로 물었다.

그러자. 동방삭은 바른 자세로 다시 한 번 몸을 가다듬은 뒤 “구리 종이 우는 것은 구리 산이 무너졌기 때문인데, 본래 땅의 기운(地氣)이란, 사람으로 비유하면 어머니와 아들과 같은 인연이옵니다. 이를테면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구리 산이 무너졌기 때문에 아들 격인 구리 종이 따라서 울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미혹한 인간들은 그 까닭을 알지 못한 채 종이 저절로 울린다고들 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며 너털웃음을 지으며, 이어 “그리고 산이란 것도 우리 인간들과 같이 풍수학(風水學)에서 용(龍)이라고 일컬어 부르는 혈맥이란 것이 있어서이옵니다” 동방삭이 이렇게 설명을 하자.

임금은 신기한 듯, “그러면 인간은 그 뿌리를 시조(始祖)라고 하는데, 산에도 인간과 같이 그런 뿌리가 있을 게 아니오?” 하고 묻자. 동방삭은, “그래서 산에는 가장 근본이 되는 조종산(祖宗山)이란 것이 있고 그 다음에는 주산(主山)이 있사온데, 그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인간의 혈맥과 조금도 다름없사옵니다.” 임금은 동방삭의 말이 하도 신기하여 자신도 모르는 결에 점점 신비스러운 경지로 빠져들었다. 더구나 궁색함이 하나도 없이 자신의 질문에 술술 답하고 있는 동방삭이 선뜻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다.

임금은 동방삭에게, “그러면 선사(동방삭)께서 말한 대로 인간이나 땅이 한결같이 그 근본(뿌리)이 있다면 온 천하(세계)도 반드시 그 뿌리가 있을 텐데 천하의 뿌리는 어디가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동방삭은, “그렇지요. 세상 모든 사물에 음양(陰陽)이 있듯이 온 세상이 만들어진 과정도 반드시 시작, 즉 발원성지(發源聖地)가 있사온데, 바로 그 발원성지는 이웃나라 해동국(海東國)이옵니다.” 라고 간단하게 설명하자. 임금은 더욱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왜 하필이면 해동국이란 말이오?” 하고 조금은 상기된 모습으로 동방삭을 향하여 묻자.

동방삭은, “주역에 시어간 종어간(始於艮終於艮)이라고 적혀있는데, 그 뜻은 모든 만물의 시작과 끝이 간방(艮方)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간방은 지구 중심부에서 볼 때 바로 해동국이 있는 위치이옵니다.” 임금은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하고 바다와 같이 넓은 지식으로 답을 하는 동방삭이 마음에 쏘옥 들었다.

그리고, 동방삭이 궁성에서 며칠이라도 더 묵으며 좋은 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동방삭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심스럽게 궁궐을 빠져나와 짚고 있던 지팡이를 공중으로 휙 하고 던져, 나는 차(飛仙車)로 둔갑을 시켜 그 차에 몸을 싣고 석굴을 향하여 구름 속으로 사라져갔다. 그 후 동방삭은 백일승천(百日昇天)을 했다.

백일승천이란? 사후(死後)의 현상을 말한 것으로 죽은 시신뿐 아니라 사용품 일체가 사라져 볼 수 없는 것을 일컫는 것이며, 죽은 사람이 생존시에 쓰던 옷가지나 지팡이 신발 등만 관속에 남아 있고 시신이 사라진 사후 상태를 시해(尸解)라고 일컫는다.

도가(道家)에서 백일승천이나 시해를 한 사람은 노자(老子)를 비롯하여 강태공(姜太公), 이소군(李小君) 등 사십여 명이 되는데, 이십여 명의 시체는 없어지고 쓰던 물건만 남아 있는 시해를 했고, 이십여 명은 물건도 시체도 깡그리 사라진 백일승천을 하였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러한 신의 세계를 깨닫기 위해서는 신에 대한 기본 지식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본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이야기가 너무나 황당하고 허구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우리가 얼마나 인간과 세상과 우주와 만물에 대하여 진지하고 심각하고 골똘이 생각해보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그 답이 얻어질 수도 있고, 얻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본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창조주와 신의 존재를 불신하는 가운데 그 답을 찾기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대로 사람의 육체 속에 들어있는 신을 규명하고 확인하므로 신의 존재성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런 기준 위에서 하나하나 생각해본다면 그 실마리는 모두 풀릴 수 있다고 본다. 우리 마음속에는 신을 부정하는 인자가 들어있음을 알 때, 그 모든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자신의 육체 안에 있는 영은 신의 존재나 신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 안에 있는 영만 아는 일이다. 그 영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육체 속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자신과 부모와 조상과 시조(始祖)가 신물(神物)이란 사실과 그 신물(神物)을 있게 한 창조의 신이 또한 신이란 사실을 인식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신의 존재성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전제가 논리적으로 맞다면 이제 우리는 사후 세계에 대한 많은 정보를 긍정적인 생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정보들은 각종 종교 경전과 세상 사람들에 의하여 떠도는 신화 등에 이미 잘 기록되어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교 경서나 신화 등을 무조건적으로 사실로 받아들이라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종교 경서나 신화 등을 무조건적으로 허구라고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보고 읽어보고 확인해보고 비교해보고 난 후, 평가가 내려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책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아니한 사람이 자기의 좁은 식견으로만 그것이 허구고 거짓이라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바, 부모의 뿌리인 조부모와 조상과 시조는 이미 육체를 벗고 신의 세상으로 돌아갔다. 그들도 한 때는 오늘날 우리들이 이렇게 생생한 모습으로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듯이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던 시절이 분명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 육체 안에도 분명이 영이 있었다. 그리고 영이란 것은 바로 신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 신이 육체와 함께 이 땅에서 썩어 없어지지 않았다면 그 신은 분명 우주 공간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던 가운데 신의 세계는 그렇게 창조되고 육체를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나기도 하고, 죽어서 신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도 하면서 돌고 돌았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윤회(輪回)라고 한다. 신에 대한 것을 곰곰이 생각할 때, 우리가 오늘날 이렇게 있기까지 수많은 조상들이 있었고 그들의 영들은 모두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그런 수많은 신들이 존재한 과정을 알게 되면 우리는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씨와 뿌리가 없는 나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창조주를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창조주께서 인간에게 주셨다는 신서를 또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신서를 둘러보니 그 내용이 또한 앞에서 연역적인 논리를 펼쳐 추적해본 나의 존재로부터의 인류창조의 내력을 살펴본 그대로 기록되어 녹아있음이 확인 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신서가 거짓이 아니라, 참이란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신서에 사후 세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록된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올 것이다. 신서를 확인해본 결과 신서에는 이 모든 것에 대한 것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신서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살아서 사후 세계로 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 살다가 영(靈)으로 사후 세계에 갔다가 다른 육체를 입고 다시 태어난 사람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어떤 경우는 하늘의 영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준 경우도 있다. 또 창조주나 성령이 세상에 사는 사람에게 임하여 가르쳐 준 경우도 있다. 또 어떤 경우는 성서의 기록경위처럼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사후 세계를 경험한 경우도 있다.

여기서는 성서를 통하여 몇 가지의 경우를 살펴보는 순서를 가져 보겠다. 성서에는 자신의 영이 살아서 사후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온 경우가 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이는 예수의 제자 바울이 사후 세계에 대한 것을 쓴 것으로 고린도후서 12장 1~4절에 있는 말이다.

바울은 하늘로 올라간 한 사람을 알고 있다면서 그 한 사람이 14년 전에 본 낙원을 설명하고 있다. 이 낙원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정부(政府)와 신하들이 있는 곳이다. 거기서 말할 수 없는 놀라운 말을 들었는데 사람이 가히 상상도 못할 일에 대하여 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이 본 낙원을 성서에 이렇게 기록해놓고 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 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 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그 한 사람이 본 낙원과 거기서 있은 일을 요한계시록 4장 1절~8절에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는 요한이란 사람이 하늘로 올라가서 보니 거기에는 하나님과 일곱 천사들과 24장로의 영들이 함께 있더란 것이다. 그리고 네 천사장과 수많은 천사들도 있더란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장차 그 영들을 데리고 지상나라로 온다고 말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곳이 요한이란 자가 본 하늘나라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장차 영들은 데리고 지상에 오는 나라가 이 나라이고, 이 날은 모든 종교가 예언한 구세주의 지상 강림의 날이 될 것이다.

다음에는 또 한 나라가 있는데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이 내용은 예수의 제자 베드로가 본 하늘나라로서 베드로전서 3장 19~20절에 기록된 내용이다. 그런데 이곳 하늘은 전자의 하늘과는 종류가 다른 하늘이다. 이곳은 세상에 육체로 한번 왔다가 죽은 영들이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그 옛날 노아 시대에 육체로 왔다가 육체는 죽고, 영은 돌아간 사람들의 영들까지 있으니 수많은 영들이 이곳에 모여 있음을 알게 한 장면이라 하겠다.

이곳을 옥이라 하며 순종치 아니한 영들은 이곳에 모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구원 받지 못한 영이라고 볼 수 있다. 이곳에 있는 영들 중에는 노아의 방주 때, 방주를 타지 아니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봐서도 그렇다. 노아 시대 수많은 사람들 중, 구원받은 사람은 노아의 여덟 식구밖에 없었으니 당연히 그 외의 영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는 말이다. 구원 받은 영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다. 그럼 구원 받지 못한 영을 무어라고 하는가? 귀신의 영이며 이는 악령이다.

따라서 이곳은 앞에서 요한이 간 하나님의 정부와는 다른 지옥 정부(政府)임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지옥의 영들의 나라에 가서도 악한 영들에게 진리를 전파한다고 한다. 이 진리를 듣고 깨달아 개과천선(改過遷善)하는 영들은 성령으로 거듭 날 것이다. 그러면 이들 영은 다시 앞에 소개된 하나님의 정부로 옮겨갈 것이다. 이리하여 영의 나라도 이렇게 두 나라로 나누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깨닫고 보면 사람들이 육체가 죽은 후, 사후 세계로 갈 때도, 두 갈래로 나누어져 가게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살아생전 자신의 육체 속에 있던 영이 진리로 깨달아 구원 받아 성령으로 변화 된 후에, 육체가 죽어서 사후 세계로 가게 되면 그 영은 하나님의 정부로 갈 것이다.

그러나 육체를 가졌을 때, 진리로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사후 세계로 가게 되면 그 영은 아직 구원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악령 그대로 일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그 영은 자신의 소속이 모인 옥으로 가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은 마치 화학적 방법으로 기름과 물을 나누어 각기 다른 용기로 흘러들어가게 했다면 기름은 기름을 담을 수 있는 용기로 갈 것이고, 물은 물을 담을 수 있는 용기로 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상의 결과로도 우리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대충 알 수가 있다. 이것이 우리가 몰랐던 사후 세계의 실상이다. 그런데 그 사후 세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참으로 궁금할 것이다. 그 답도 신서에는 모두 기록되어 있다.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이것도 베드로란 사람이 본 사후 세계로 베드로 전서 4장 5~6절에 기록된 내용이다.

여기서도 산 자가 있고 죽은 자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산 자와 죽은 자는 두 종류로 생각을 해야 한다. 첫째는 육체가 산 자와 육체가 죽은 자를 의미하며, 둘째는 영이 산 자와 영이 죽은 자를 의미한다. 영이 산 자란 그 영이 생령(生靈)인 성령으로 만들어진 사람을 의미한다. 영이 죽은 자란 사령(死靈)인 악령으로서 구원을 이루지 못한 영을 의미한다. 이렇게 신서의 표현 방법은 육신이 살아있지만 그 안에 영이 성령이면 이는 산 사람이라 표현하고, 그 안에 영이 악령이면 죽은 사람으로 표현한다.

그런데 신서에는 대부분 심판의 때가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일반 사람들은 세상을 살 때,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천당 가고, 악한 일을 많이 하면 지옥 간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신서의 법은 그렇지가 않다. 착하다는 개념도 악하다는 개념도 전혀 다르다. 그러나 세상에서 악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상을 준다는 말은 아니다. 법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하늘나라의 법의 대전제는 창조주는 선한 존재라는 것이다. 마귀신은 악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선과 악의 개념의 대전제이다.

그 다음은 창조주의 편의 신은 선하다는 것이 신서의 법이다. 창조주의 편의 신은 성신(聖神)이다. 그리고 마귀신의 편의 신은 악하다는 것이 신서의 법이다. 마귀신 편의 신은 악신(惡神)이다.

그 다음은 창조주의 편의 사람은 선인(善人)이라는 것이 신서의 법이다. 창조주의 편의 사람의 영은 성신으로 이루어졌다. 그 다음은 마귀신 편의 사람은 악인(惡人)이라는 것이 법이다. 악인은 악령으로 구성된 사람을 의미한다.

이것이 신서의 법이다.

그러나 그 안에는 깊은 선과 악의 개념이 들어있다. 즉 사람의 육체는 그 육체 안의 영에 의하여 착한 행실도 나오고, 나쁜 행실도 나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육체에 영이 어떤 영이냐에 따라서 사람의 행위가 나오는 것을 말하고 있음이다. 그래서 사람의 육체에 성령이 임하여야 하는 절대적인 필요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육체에 성령이 있으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하나도 일어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의 육체에서 악의 뿌리인 악령만 도려낼 수만 있다면 세상에는 범죄도 살인도 도둑도 전쟁도 없어진다. 사람의 육체에서 악령을 어떻게 도려낼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종교의 몫이다.

어떤 사람이 암에 걸렸다. 그런데 그 사람이 생활하는데 별 이상이 없단다. 그래서 그 사람은 자신이 건강하다고 한다. 그런데 의사는 그렇지 않다. 의사는 정밀검사를 해보니 그 환자에게 암세포가 완전히 포착되었다. 그래서 의사는 이 환자가 건강하지 않고, 환자라고 단정한다.

신서에서 의미하고자 하는 악에 대한 개념은 사람 속에 악령이 내재 되어 있는 것은 마치 사람의 몸 한 구석에 이미 암이 생성되어 있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세상에서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하나 그것으로 그 안에 악령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악하다는 것이 신서의 법이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고 있는 심판에 대한 것도 사실은 전부가 영에 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육체가 산 자나 육체를 잃어버린(죽은) 영이나 관계없이 그 영이 무슨 소속이냐에 따라 심판 받게 되기도 하고 받지 않게 되기도 한다는 의미이다.

경서에는 이 심판이 시작될 때를 예언하고 있다. 심판의 때는 현세(現世)에서 내세(來世)가 시작된 시점부터 개시된다. 현세는 오늘날까지 즉 음(陰)의 시대였다.

내세(來世)는 오늘날과 같은 세월을 종지부 찍고, 새롭게 시작되는 새 시대이다. 음(陰)의 시대는 귀신의 시대이고, 양(陽)의 시대는 성신의 시대이다. 상상속의 이야기 같은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신의 존재와 신의 계획을 알지도 못하면서 부정하고 무시해왔다. 그리고 오늘 이 본고에서 그 신에 대하여 둘러보고 있다. 만약 지금까지 논한 여러 신에 대한 논고가 이치에 맞다면 이 사실도 믿어야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본 필자의 말이 아니라, 신서에 모두 기록된 것들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신서에는 현세와 내세의 과도기를 분명히 설명하고 있으며 심판은 내세로 접어든 연후 1천 년 동안 있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심판에 대해서도 어떤 유형의 심판인지 사람들은 모른다. 그러니 모르면서 멋대로 심판에 대한 것을 상상하지 말라. 그 심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고정 관념적인 심판과는 괴리가 매우 크다.

이런 지엽적인 것으로 지면을 채운다면 책의 두께가 더욱더 두꺼워질 것 같다. 여하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할 때는 지구촌에 구세주가 임한 때로부터 1천 년 간 있어진다고 신서는 기록하고 있다.

신서에는 모두 천국, 극락, 개벽 등을 예언하였다. 사람들은 천국도 극락도 개벽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지 못한다. 따라서 이에 대해서도 상상하지 마라. 진짜 천국, 극락, 개벽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천국, 극락, 개벽이 일어나려면 먼저 그것을 이룰 구세주의 강림이 있어야 된다. 그 구세주가 와서 사람들을 불러 모아 진리로 가르쳐 자신의 영이 악령에서 성령으로 변화 시키야 한다.

신서에서는 이것을 소성(蘇醒)이라고 하는데 육체가 있는 자들은 모두 소성(蘇醒) 받아야 한다. 이 소성(蘇醒) 기간이 1천 년이다. 그래서 1천 년 동안 자신의 영이 소성 받지 못하면 심판을 받아 불 못으로 떨어진다고 신서는 예언하고 있다.

산 자는 이런 심판 속에서도 악인으로 판결 받지 않고 소성되어 구원 받아야 할 것이며, 육이 죽고 영만 있는 자도 영의 상태에서 깨달아 소성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소성된 영은 성령으로 변화된 것이고 소성 되지 못하면 악령으로 남아 심판 받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죽은 자들 중에 성령으로 소성 받은 사람들은 다시 영으로 인간 세상에 오게 된다. 영이 인간 세상으로 올 수 있는 기회는 두 차례이다. 민족 종교에서 말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은 이 소성된 성령(신명)이 땅의 육체와 하나 되는 상황을 말한 것이다. 하늘의 영은 육체에 임하고, 땅에서 도통(道通)한 군자(육체)는 신명(성령)을 받아 서로 한 몸이 되면 인천(人天)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것이 민족종교나 원불교 등에서 이야기 하는 정신개벽의 실상이다.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이것은 바울이란 사람이 본 사후 세계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17절까지의 내용이다.

이 내용은 예수가 죽었다가 다시 산 것을 믿는 것처럼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이 세상에 데리고 온다는 내용이다. 예수와 그 제자들은 한 때 우리처럼 육체를 가지고 산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은 사후 세계에서 자고 있단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육체가 죽은 것을 죽었다고 하지만 신서는 그들이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잔다고 한 영의 상태는 소성 받은 성령에 한한다. 언제까지 그들이 자느냐 하면 주가 강림하실 때까지란다. 그 주는 구세주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타나며 그 구세주가 강림할 때,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들에 앞서 자고 있던 영들이 먼저 세상에 온다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세상에 다시 올 수 있는 자격은 그 영의 신분이 하나님의 소속이 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소속은 성령으로 변화 받은 사람이다.

주께서는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게 되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고 한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순교한 자들의 영이다. 이 순교한 영들이 먼저 세상에 나타나고 그 후에 육체를 가진 자들이 주와 순교한 영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려간다지만 여기서 구름은 하늘의 수증기를 말함이 아니라, 구름 같은 모습인 신들이 모인 곳을 의미한다. 공중도 허공 중을 의미함이 아니라, 세상보다 높은 영적 공중을 비유한 말이다. 그곳이 주를 영접하는 장소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들과 택한 사람들이 항상 주와 함께 있다고 한다.

이곳은 성령으로 소성된 영들과 성령을 받아드린 육체가 옮겨온 장소로 창조주 및 하늘의 거룩한 영들이 다 강림하여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이곳은 같은 지상에 있지만 신분이 매우 높은 분들이 거하는 곳이란 뜻에서 이곳을 공중 하늘 등으로 표현한 것이다.

때가 되어 이런 일이 있을 때, 세상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장소는 지구촌의 정한 한 장소이고, 이곳에서 전하는 소리를 듣고 오대양 육대주 세계만국에서 몰려오게 된다.

창조주와 시조와 조상과 부모로부터 태어난 수많은 육체 가진 사람들은 비행기나 배나 기차를 타고 오게 된다. 이 소식은 방송을 타고 인터넷을 타고 책을 타고 집집마다 배달되게 된다. 세계만민들에게 다 알려지게 된다. 이 세계 모든 사람들은 창조주와 시조로 생겨난 만민들이다. 그러니 이곳에 올 수 있는 기회는 창조주로 태어난 모든 육체들에게 다 전해지는 셈이다.

이 소식을 듣고 이곳으로 오는 육체 가진 모든 사람들은 하늘의 성령(신명)들의 영을 각기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육체와 영의 1대 1의 결혼(結魂)을 이루게 된다. 이렇게 하여 사람들은 신명과 하나 된 신인합일(神人合一)을 이루어 인천(人天)의 시대가 완성 된다.

이때부터 사람들에게 영생불사(永生不死) 불로불사(不老不死)가 이루어진다. 이것으로 못된(미완성) 사람들이 잘난(완전한) 사람이 된다. 이렇게 완성된 사람을 불가에서는 ‘부처’라고 부르고, 도가에서는 ‘신선’이라고 부르고, 성서에서는 ‘신’ 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참으로 묘한 이치임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완성된 인간을 만드는 분은 창조주이시고, 그 창조주의 도면은 신서였다. 그 도면을 펼쳐보면 이렇다.

이곳에서 창조주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후손들에게 다 기회를 준다는 사실이다. 창조주께서는 처음 한 시조를 두시고 한 둘의 조상을 두어 인간 세상이 번성되게 하셨다. 그렇게 한 둘 생산한 사람의 수가 오늘날에 이르러 약 70억 가량이다. 이렇게 묘한 방법으로 창조주는 이 세상에 인구를 늘려오셨다. 이 70억 가량의 육체들은 부모와 조상의 씨가 썩고 썩어 마지막 열매로 얻어진 수확물이다. 한 창조주, 한 시조에게서 70억의 열매를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풍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70억 가운데 양품(良品)이 얼마나 많이 나오느냐는 것이 문제다. 얼마나 많은 수가 완전한 인간으로 완성되느냐 하는 것은 아직 남은 과제이다. 이 수는 창조주께서 만들어 오신 양적(量的)인 수이다. 이중에서 양품을 골라서 새로운 교육을 하여 하늘나라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그 기회는 모두에게 준다. 그 기회를 줄 때, 양품은 큰 고기가 거물에 달려 올라오듯이 잡혀올 것이고, 불량품은 거물 사이로 모두 흘러 바다로 다시 떨어질 것이다. 이것이 경서에서 말하는 인간 추수이다.

이렇게 양품이 추수되면 그들에게 새로운 하늘 교육을 시켜서 성령(신명)들과 각각 혼인케 한다. 이렇게 되면 인간의 정신개벽이 완성 된다. 이것이 후천세계이고, 내세이다.

그래서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어 부처가 되고, 신선이 되고, 신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창조주의 희망이고 기쁨이다. 그러나 얼마나 추수 될까?

이곳으로 추수되지 못한 사람들은 쭉정이 같은 실패한 인간들이다. 부모와 조상의 씨가 썩어 만들어진 후손이 알곡으로 추수되지 못하니 부모나 조상의 입장에서는 원통하고 원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여하튼 이것이 창조주로부터 태어난 인간 세상에 있을 큰 날이다.

그런데 신서에는 마지막 때, 조상들의 영과 후손들의 영이 재회를 한다는 예언이 있다. 어떻게 조상의 영과 후손들이 재회를 하게 될까?

앞에서 한 때 육체가 되었다가 몸은 죽고 영은 하늘로 올라간 영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 영들은 모두 우리들의 조상들의 영들이다. 하늘에는 두 정부가 있는데 하나는 창조주의 정부이고, 또 하나는 마귀의 정부라고 하였다. 그리고 구원자는 마귀의 정부의 악령들에게도 진리로 가르쳐 구원 받아 성령으로 변화 받으라고 진리를 전파한다고 하였다. 진리를 받아 악령이 성령으로 변화 받으면 그 영은 창조주의 정부로 옮긴다고 하였다. 앞에서 설명한 인간 세상에 오는 영들은 성령들만 온다고 했다. 그래서 성령의 정부만 이 땅으로 오게 된다.

그런데 이 땅에도 70억 이상의 열매들이 생기게 되었지만 그 가운데 쭉정이가 있듯이 조상의 영들 중에서도 끝까지 소성되지 못한 영들이 있다. 이들은 인간 세상에 올 수 없다. 그래서 신서에서 조상들의 영과 후손들의 영이 서로 만날 수 있다지만 조건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조건은 조상인 영들은 진리로 깨달아 성령으로 변화 받아야 하고, 후손들인 육체는 진리로 그 사실을 모두 깨달아 그 영을 받아드릴 준비가 된 도가 통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영육간의 영과 육이 만나는 영적 결혼인데 신랑은 신부에 대하여 신부는 신랑에 대하여 서로 알지 못하면 결혼할 자격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부모나 조상의 영들이 자신의 몸을 희생 시켜가며 자손에게 정성을 다한 이유는 자신들도 모르는 부지불식(不知不息) 간에 한 일이지만 이것 모두가 하늘의 뜻이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부모와 조상의 영들이 잘 가꾸어 잘 자라 좋은 열매를 맺은 그 육체는 자신들의 멋진 집이 되고 옷이 되는 격이 아닌가?

이리하여 창조주께 창조한 신들과 육체는 쭉정이를 빼면 하나도 잃어버림 없이 다 찾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터를 잡고 영원히 신선이 되게 하여 함께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 처럼 창조주란 신은 스스로 홀로 계시다가 신들을 만들고 육체를 만들어 함께 살기를 원하여 그런 계획 하에 인간 재창조를 시작하신 것이다.

이러므로 창조주께서도 좋은 것은 홀로 계신 중에 많은 신들이 있으니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신들은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무형이라 거기에 더 멋진 아이템을 내어 육체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호사다마란 말처럼 악한 신들이 이것을 방해하여 그와 힘겨루기 하여 결국 창조주의 나라를 얻으시니 더욱 강성하고 보람 있는 멋진 작품이 된 것이다.

창조주도 신으로서 살 집(육체)이 없으니 집이 하나 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세상 중에 구원자를 택하여 이 일을 함께 하셨으니 결국은 그 구원자의 육체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창조주도 육체를 가지게 되셔서 사람과 함께 즐겁게 영원히 살아갈 수 있게 되고 사람들은 위대한 창조주와 함께 살게 되니 이것이 천국이요, 극락이요, 낙원이요, 무릉도원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죽으면 어디로 갈까? 라는 질문은 이것으로 충분한 답이 되었으리라 본다. 따라서 인생을 신중하게 희망을 가지고 의롭게 살 필요가 절실히 있는 것이다. 이런 희망 앞에 어렵고 험난한 일이 있어지는 이유는 이 일을 방해하는 악한 귀신이 우리 주변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 귀신이 바로 자신의 육체 안에 거함을 어찌 우리 스스로 알 수 있으랴! 그러니 이런 일에 어찌 자신인들 믿겠는가? 믿을 것은 오직 신서뿐임을 알겠는가? 자신의 생각을 믿으면 자신의 생각만큼 가치가 나갈 것이요, 신서를 믿으면 창조주의 가치만큼 올라갈 것이다.

3.종교의 목적

종교의 목적은 무엇일까? 앞장에서 종교는 누가 세웠는가를 다룰 때, 종교는 신이 만들었다는 결론을 내린바 있다. 이때 신이라 함은 신 중에서도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를 이름이다. 따라서 종교의 목적은 인간 세계에 종교가 필요한 이유를 밝혀보면 그것이 곧 종교의 목적이 될 것이다.

인간에게 종교가 필요한 이유는 릴리젼(religion)의 어원에서 찾을 수 있다. 릴리젼(religion)의 어원은 ‘신과 인간이 다시 연결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때 신은 창조주가 창조한 성령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성령과 인간의 육체가 다시 결합하는 것’이 릴리젼(religion)이란 단어가 가진 의미이다. 성령과 인간의 육체와 다시 결합한다는 말에서 우리는 한 때는 성령과 인간의 육체가 결합되어 있었던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한 때는 인간은 성령과 육체가 하나로 결합 되어 있었지만 언제 어떤 연유로 말미암아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과정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경전은 성서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구약성서 창세기 3장 22~24절과 6장 1~3절까지의 내용으로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신이 떠나는 과정을 설명한 내용이다. 하나님의 신을 성령이라고 한다. 사람의 육체에서 하나님의 신이 떠나기 전에는 이 처럼 하나님의 신과 사람의 육체는 하나로 결합되어 있었다. 이때는 사람의 육체에 신이 임하여 있을 때이니, 이때는 사람이 신이었고, 사람이 신인 하나님의 소생이었던 것이다. 이 하나님의 신을 성령이라고도 하니 예전에는 육체의 영이 성령이었을 때가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런 신이었던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신이 육체를 떠나 사람의 체외로 빠져나오니 사람에게는 육체만 남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일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수명이 120세 이상은 살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육체에 하나님의 신이 있을 때는 사람이 하나님의 소생 곧 아들이었다는 말이다. 아비와 아들은 같은 씨를 가질 때, 부자관계가 성립할 수 있다. 부자간은 유전자가 같아야 한다. 아버지가 성(聖) 씨이니 아들도 성(聖) 씨라야 유전인자가 같게 된다. 사람의 육체에 하나님의 신이 내재되어 있으니 사람의 씨는 하나님의 신이고, 이 씨는 곧 성령이다. 사람의 육체에 성령의 씨가 들어있고, 하나님도 성령이시니 사람과 하나님의 씨가 동일하니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 경전에 또 있으니 여기에 소개한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러 지리로다” 구약성서 시편82편 6절에 기록된 내용이다.

이는 앞에서 제시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자신의 신을 사람과 함께 하지 않게 하였다는 말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지존자의 아들의 자격을 상실하였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에서 떨어지자 그들이 범인(凡人)처럼 죽게 되었고 결국은 일백이십 년 이상은 살 수 없는 팔자가 되었다는 말이다.

이로써 사람에게 종교가 필요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종교가 필요한 이유는 자신의 몸에서 하나님의 신이 떠나므로 말미암아 육체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리하여 종교의 목적도 명쾌하게 드러나게 된다. 종교의 목적은 사람의 육체에서 떠나버린 하나님의 신이 다시 사람의 육체에 돌아오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릴리젼(religion)의 어원이 ‘신과 다시 결합하는 것’이란 의미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신이 사람의 육체에 다시 돌아오면 사람에게는 어떤 결과로 다가오는가? 사람은 육체와 혼과 영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바 있다. 사람의 육체에 하나님의 신이 다시 돌아오기 전의 상태와 돌아온 후의 상태의 변화는 영의 차이밖에 없다. 즉 그 전의 영은 악령이었고, 그 후의 영은 성령이다. 이 성령이 하나님의 분신(分神)이고 하나님의 씨다. 그 전의 영은 악령이고 이때의 사람은 악령의 분신(分神)이고, 용왕(사단)의 씨다.

사람의 육체에 성령이 돌아오면 또 하나 변화하는 게 있는데, 사람의 육체에서 하나님의 신이 떠나기 전의 상태로 돌아온다. 즉 사람의 육체에서 하나님의 신이 떠난 후, 잃어버린 첫째 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을 잃은 것이었다. 그래서 사람의 육체에 하나님의 신이 돌아오면 사람은 다시 지존자의 아들로 회복된다. 두 번째 사람의 육체에서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난 후에 변화 된 것이 사람의 수명이었다. 사람의 몸에서 하나님의 신이 떠난 후부터 사람은 120세까지 밖에 살 수 없었다. 그런데 사람의 몸에 하나님의 신이 돌아오면 사람의 수명이 처음처럼 돌아온다.

사람의 몸에서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난 후, 그 결과로 얻은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범인 같이 죽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제 사람의 몸에 하나님의 신이 돌아오면 범인 같이 죽는 일은 없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종교와 경서에는 사람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예언해두고 있다. 그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바로 사람의 육체에서 떠난 하나님의 신이 돌아올 때이다. 여기에 대해서 각 경전에 예언한 것들을 살펴보자.

먼저 신약성서 로마서 8장 11절을 살펴보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고 기록하고 있다. 이 천년 전의 예수는 십자가를 지고 죽었다. 그러나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났다. 그런데 그렇게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영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그 영은 하나님의 영이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한 영은 성령이란 말이다. 그런데 그 성령이 너희들의 몸에 들어갈 때가 있는데 그때는 너희들의 죽을 몸도 살리리라고 한다.

민족의 예언서 격암유록에는 “사말생초(死末生初) 신천운(新天運) 태고(太古) 이후 초락도(初樂道)”라는 말이 등장한다. 사말생초란 사망의 시대가 끝나고, 생명의 시대가 시작된다는 말이다. 신천운이란 한 시대가 가고 새롭게 열리는 후천의 때를 의미한다. 태고이후 초락도란 태초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처음 있어지는 즐거운 도라고 한다. 후천이 되면 사람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날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은 도와 관련이 있다는 말이다. 사람을 영원히 살릴 수 있는 것은 진리의 도(道)이니까 이 도로 사람들이 깨달으면 사람의 몸에 신명(神明,성령)이 임하여 죽지 않을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도를 초락도(初樂道)라고 했던 것이다. ‘그 전에는 없던 즐거운 도’라는 뜻이다.

이때를 민족 종교에서는 인천(人天), 인존(人尊)시대라 일컫는다. 그리고 사람이 죽지 아니할 몸으로 된 사람을 도통군자(道通君子)라고 한다. 이 말은 도를 통달하면 군자의 신분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이때 군자는 임금의 아들이란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영적 임금 곧 창조주 하느님의 아들을 의미한다.

하느님을 한자로는 상제님이라고 하기도 한다. 상제(上帝)님은 하늘의 임금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도통군자(道通君子)는 상제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상제님은 신명(神明)들의 아버지이다. 신명(神明)을 성서식으로 이름하면 성령(聖靈)이다. 그러므로 도통군자(道通君子)는 진리를 통하여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을 지칭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격암유록에서는 또 사람이 죽는 이유와 살 수 있는 근거를 예언으로 정확히 남기고 있다. 또 이런 시대를 오늘날과 다른 내세(來世) 또는 후천(後天)세계라고 한다.

“살아자(殺我者) 소두무족(小頭無足), 생아자(生我者) 삼인일석(三人一夕)”이다. 살아자 소두무족이란 오늘날까지 ‘자신을 죽인 놈은 자신 속에 있던 뱀’이라고 한 것이다. 소두무족(小頭無足)은 파자로 ‘머리가 작고 발이 없는 동물’을 암시하며 머리가 작고 발이 없는 동물은 뱀이다. 뱀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독이 있다. 악령은 사람을 영적으로 죽이는 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뱀은 악령을 비유한 밀어(密語)이다. 즉 오늘날까지 사람을 죽인 원흉은 자신의 영혼 속에 숨어산 악령이라는 것이다. 즉 사람이 죽는 이유는 사람 속에 있는 악한 영 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히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생아자 삼인일석은 ‘자신을 살리는 것은 자신의 몸속에 삼신(三神)이 들어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삼신은 성령을 풀어쓴 말이다. 삼신(三神), 삼위(三位), 삼불(三佛)은 모두 동의어로 성부 성령 성자를 의미한다. 한 마디로 성령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아자 삼인일석의 숨은 뜻은 ‘사람을 살리는 것은 자신 육체 속에 성령이 임하면 된다’는 의미이다.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삼신의 후손’ 또는 ‘삼신 할매’의 후손이라고 전하여져 왔다. 이 말을 우리는 오늘날까지 미신처럼 여겨 왔다. 그러나 삼신이란 말속에는 심오한 종교적 진리가 들어있다. 삼신이란 말속에 인류의 창조의 비밀이 들어있다. 삼신(三神)이란 ‘세 분의 신’이란 말이다.

첫째 신은 창조주 아버지이다. 두 번째 신은 아버지가 창조한 첫 번째 신이다. 세 번째 신은 창조주가 창조한 첫 번째 사람인 인신(人神)이다. 이 세 분의 신을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삼신이라고 했고 우리는 이 세 분의 신에 의하여 태어났다고 전해온 것이다.

세 분의 신이 한 육체에 임하였으니 삼신일체(三神(一體)란 말이 탄생된 근원이 된 것이다. 삼신일체(三神(一體)란 한 육체에 세 분의 신이 임한 상태를 말한다. 삼신일체(三神(一體)란 말은 삼신일체(三神(一體)가 ‘처음 창조된 사람의 구조’라는 것을 알리는 매우 중요한 실마리가 되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이 기독교의 또 하나의 원리라고 할 수 있는 삼위일체(三位一體)이다. 삼위일체란 삼신일체라는 말고 같은 의미이다. 불교에서는 또 이것을 삼불일체(三佛一體)라 하니 동일한 의미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민족 종교나 기독교나 불교도 이렇게 흔적을 찾아 규명해보면 다 같은 것을 지향하고 있음이 판단된다.

그런데 위 격암유록의 기록처럼 그런 거룩한 영으로 창조된 우리의 육체에 뱀(마귀, 귀신, 사단)이 들어갔으니 삼신일체의 구조가 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은 거룩한 창조주의 능력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생로병사(生老病死)같은 것은 할 수 없게 만들어졌다. 사람들이 생로병사(生老病死)를 겪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된 것은 삼위일체란 구조가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생로병사를 이기려고 하면 그 구조가 처음처럼 다시 재건(再建) 되어야 한다.

격암유록에서 살아자(殺我者) 소두무족(小頭無足), 생아자(生我者) 삼인일석(三人一夕)이란 말을 예언한 것은 사람의 육체의 구조가 삼신일체(三神一體)에서 소두무족(小頭無足)으로 파괴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래서 격암유록의 기록 목적은 사람의 육체의 구조가 소두무족(小頭無足)의 상태에서 삼신일체(三神一體)로 회복될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기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의 육체의 구조가 삼신일체(三神一體)로 회복되면 인생에게 있던 생로병사의 고리는 그제야 끝나게 된다. 이것이 종교에서 말하는 영생(永生)이다.

그러나 격암유록에서는 또 이런 예언을 덧붙이고 있다. “세인하지(世人何知) 세인심폐영불각(世人心閉永不覺)”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이를 어찌 알 수 있으리오’ ‘세상 사람들은 이런 말을 들어도 마음을 굳게 닫고 영영히 깨달을 줄 모른다’ 라고 말이다.

우리민족이 이렇게 ‘삼신 할매’에게서 태어났다는 말은 미신이 아니라, 유불선에서 말하는 종교의 핵심을 알리고 있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우리민족이 ‘삼신 할매’에게 태어났다는 말은 결국 우리가 하느님에게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한 과정까지 덧붙여 설명하고 있는 말이 ‘삼신 할매’란 단어임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 민족의 문화는 창조설을 뒷받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인류가 창조주에 의하여 태어났다면 우리의 삶이 이렇게 이별과 전쟁과 고통과 슬픔과 아픔으로 연명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살아자(殺我者) 소두무족(小頭無足)이란 말이 대신 내려주고 있다. 바로 사람의 육체 속에 뱀이 들어왔기 때문이란다. 그 뱀은 악령이고, 그 악령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70억의 인류사람 안에 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인간의 육체에는 악령이 들어있어 ‘이별과 전쟁과 고통과 슬픔과 아픔과 죽음’ 으로 연명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속에 악령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악령을 내쫓아내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육체들에게서 소두무족(小頭無足)이란 놈이 빠져나가면 우리육체는 비로소 삼신일체의 몸으로 구조가 회복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에게 있던 ‘이별과 전쟁과 고통과 슬픔과 아픔과 죽음’ 은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이런 말을 듣는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닫고,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어이한단 말인가?

이상으로 살펴볼 때, 우리가 창조주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고, 우리가 신이었다. 그러나 어느 사이 우리의 육체에 뱀이 들어와 살게 되었다. 그랬지만 이제 우리의 육체에서 뱀이 쫓겨나면 그 안에는 삼신(성령)이 다시 임하게 된다.

뱀은 우리 육체를 죽이는 암 같은 존재였다. 죽음의 인자인 뱀이 우리 육체에서 쫓겨난다면 우리에게 있는 죽음의 문제가 해결된다. 그 상태가 인간이 처음 창조되던 상태이다.

처음에는 인간의 육체에 하느님의 신이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 그 인간을 창조하신 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다. 그런 신의 작품이 아프고 죽고 고통스러운 운명 속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없지 아니한가? 그래서 종교의 목적이 이루어지면 누가 뭐라고 하드라도 인간에게 죽음은 없어진다. 이렇게 종교의 목적이 영원한 삶과 영원한 세상이라면 신앙인들이 이제 작은 돈, 명예, 권력에 억매여 진짜를 놓치는 불행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말세를 만난 우리들은 심오하고 깊은 정말 놀랍고 놀라운 이 종교의 매력에 푹 빠져 봐도 좋지 않을까?

민족종교 경전인 태극도 2장 38에는 “후천에는 천하일가(天下一家)가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아니하고 조화로써 중생을 이화(理化)할지니, 관원은 직품을 따라 화권이 열리므로 분의에 넘치는 폐단이 없고 백성은 원한과 극학과 탐음진치의 모든 번뇌가 그치므로 성식용모에 화기가 넘치고, 동정어묵이 도덕에 합하며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면하여 불로불사(不老不死) 하고,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어 호의호식(好衣好食)이 소용대로 서랍에 나타나리라.” 라고 예언하고 있다.

여기서도 역시 후천이 되면 세계는 한 가족이 되고,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면하여 불로불사(不老不死) 한다고 되어 있다. 쇠병사장은 사람이 약해져, 병들고, 결국은 죽어서 땅에 묻힌다는 말이다. 불로불사는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는 의미이다. 민족 종교 경서인 태극도에서도 사람이 죽지 않은 날을 예고하고 있으니 모든 경서에 기록된 영생이 종교의 목적임을 알 수 있다.

불서인 미륵경에도 용화수 아래에서 미륵보살이 부처로 성불하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란 진리를 가지고 와서 중생들을 성불시키게 된다고 하였다.

민족사 미륵경 54쪽에는 시두말이란 성이 있는데 “온 세상이 평화로워 원수나 도둑의 근심이 없고, 도시나 시골이나 문을 잠글 필요가 없으며 늙고 병드는 데 대한 걱정이나 물이나 불의 재앙이 없으며 전쟁과 굶주림이 없고 짐승이나 식물의 독해가 없느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는 후천 세상을 시두말성이라고 이름을 붙여두었다.

민족사 정토 삼부경 20쪽에는 “광명은 무량한 불국토를 비추니 일체 세계는 여섯 가지로 진동하였으며, 모든 마군세계의 궁전이 흔들리니 그들의 무리들은 겁내고, 두려워서 항복하여 귀의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고 했다. 여기서는 후천을 불국토(佛國土)라고 하였는데 불국토란 부처들이 사는 나라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이 나라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마군(魔軍)의 세계를 항복받은 후에 생긴다고 한다.

민족사 정토 삼부경 53쪽에는 “중생들이 이러한 광명을 만나면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이 저절로 없어지고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상냥해지며 기쁨과 환희심이 넘치고 착한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느니라…무량수불 광명은 찬란하여 시방세계를 비추고 그 명성이 모든 불국토에 들리지 않는 곳이 없느니라”라고 한다.

이 후천 세계는 모두가 부처로 성불한 사람들만이 함께 살게 되니 그 나라이름이 불국이고, 모든 사람들이 부처로 성불하였으니 모두가 무량수(無量壽)부처가 되어 광명을 낸다고 한다. 여기서 광명은 진리의 빛을 말하고 있다. 후천 세계의 사람들이 모두 부처가 되었으니 부처는 무량수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 그러니 불경에도 역시 사람의 영이 부처의 영으로 회복되면 불로불사(不老不死)를 이룰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 처럼 종교란 인간 본성을 되찾는 것이며 이는 인간의 육체 속에 있는 영의 변화에서 올 수 있는 일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환혼불로(還魂不老)라는 말을 많이 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환영불로(還靈不老)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 속의 영이 바뀌면 늙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이런 날이 언제 올 수 있겠는가? 예언가들은 이것을 또한 정리해두었다. 이것에 대하여서는 뒷부분에 싣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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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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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죽음 이후 다시 살아난 삶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449494 ( 8970449493 ) 쪽수 234쪽 크기 150 * 210 * 18 mm /31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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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설명

과학자가 살펴보는 임사체험

발명왕 에디슨은 사후 세계를 믿었고, “만일 저세상의 인격에서 영향을 받을 만한 예민한 기계를 만들면 이 기계는 반드시 무엇인가를 기록할 것이 틀림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죽음의 자리에서 저세상은 ‘매우 아름다운 곳’이라고 중얼거렸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靈)의 세계는 존재하는 것일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질문일 것이다. 누구나 죽음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임사체험은 정말로 ‘저세상’을 경험해 본 것일까. 아니면 죽음 직전의 뇌 변화에 의한 환각일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과학자인 저자와 함께 탐구해 나가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왜 지금에 임사체험인가

1장 임사체험이란 무엇인가

1. 사람은 죽음을 어떻게 보아 왔는가

2. 임사에서 무엇을 체험하는가

3. 환각과 환상

2장 문화 환경과 임사체험

1. 뇌에 환각을 일으킨다

2. 종교적 회심과 뇌의 이상

3. 임사체험, 나라마다 다르다

3장 임사체험 후의 의식변화

1. 임사인가, 아닌가의 체험 차이

2. 임사체험으로 사는 방법은 변하는가

3. 위기 상황에서의 의식변화

4. 사람을 살려주는 힘

4장 임사체험과 뇌

1. 대뇌피질과 인간의 감정

2. 뇌내 마약과 통증

3. 수면과 꿈

4. 객관적 시간과 주관적 시간

5. 기억의 종류와 뇌의 작용

5장 임사체험은 깨달음의 경지인가

1. 서양인의 ‘임사체험’관

2. 동양적 ‘임사체험’관

3. 불교에서의 마음과 생사의 문제

4. 마경에서 깨달음으로

에필로그-미소의 수수께끼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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