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조용기 목사 가발 – [크리스천 튜브] 조용기 목사의 마지막 설교! 최악의 몸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강단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말씀을 전하는 조용기 목사의 가슴 아픈 설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크리스천튜브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22,478회 및 좋아요 4,57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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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튜브] 조용기 목사의 마지막 설교! 최악의 몸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강단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말씀을 전하는 조용기 목사의 가슴 아픈 설교!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 여의도순복음교회
* 제목 : 예수님과 강도(Jesus and the Robbers)
* 본문 : 마태복음 27:38-44
* 날짜 : 2020년 7월 19일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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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발 쓰고 설교한 조용기 목사 – 클리앙
가발착용의 동기가 왠지 불건전한 의도가 있으려나요? rwj5074 … 못 사는 나라 가서 병도 낫게 했다던 조용기가 자기 머리는 못하는 모양.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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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병세, 알려진 것보다 심각? – 목장드림뉴스
7월 19일 예배에서 설교를 전하는 조용기 목사(가발착용)의 영상. cfgtv.com.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뒤 2주째 설교 …
Source: www.penews.co.kr
Date Published: 1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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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눈물기도, 속죄의 절 올렸다 – 국민일보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이며 세계 최대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조용기 원로목사가 이날 고난주간 새벽예배 설교 도중 갑자기 눈물을 쏟으며 교인 …
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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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5 조용기 목사 가발 2988 Good Rating This Answer
– 목장드림뉴스 7월 19일 예배에서 설교를 전하는 조용기 목사(가발착용)의 영상. cfgtv.com.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뒤 2 …
Source: aodaithanhmai.com.vn
Date Published: 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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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 세금 내셨나요? – 뉴스타파
#1. 조용기 목사님, 세금 내셨나요? se_170921_01. 여의도 순복음교회 주차장 한 쪽에는 조금 특별해 보이는 문이 있다. 일반 신도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
Source: newstapa.org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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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병세, 알려진 것보다 심각? – 크리스천투데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뒤 2주째 설교를 전하지 못한 가운데, 조 목사가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건강 상태가 좋지 …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1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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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이 소송 건 조용기 목사는 누구? – ZUM 뉴스
조용기 누구` 조용기 목사[사진=뉴시스] MBC아나운서 출신인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손자를 낳았다며 친자 …
Source: news.zum.com
Date Published: 10/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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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용기(趙鏞基, 1936년 2월 14일 ~ 2021년 9월 14일)는 대한민국의 개신교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목사이다.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하였고, 원로목사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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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용기 목사 가발
- Author: 크리스천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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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MbQC7umIGc
조용기 목사 병세, 알려진 것보다 심각?
아직 의식 회복 못했다는 전언도..
지난 7월 22일 언론들은 조용기 목사가 지난 16일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 이후 경미한 뇌출혈 증세를 보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7월 19일 예배에서 설교를 전하는 조용기 목사(가발착용)의 영상. ⓒfgtv.com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뒤 2주째 설교를 전하지 못한 가운데, 조 목사가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전언이 나오면서 성도들의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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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언론들은 조용기 목사가 지난 16일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 이후 경미한 뇌출혈 증세를 보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조용기 목사는 지난 7월 19일, 이전보다 훨씬 수척한 상태로 설교하면서 성도들이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세브란스병원으로 조용기 목사의 병문안을 다녀왔던 목회자들에 따르면, 조 목사는 이미 뇌출혈로 쓰러진 상태에서 발견돼 수술 정도가 상당했으며, 입원 상태로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조 목사가 회복하더라도 다시 강단에서 설교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이영훈 목사는 지난 7월 26일 설교에서 조 목사의 쾌유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조 목사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회복 중”이라며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는지는 아직 파악할 수 없다.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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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튜브] 조용기 목사의 마지막 설교! 최악의 몸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강단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말씀을 전하는 조용기 목사의 가슴 아픈 설교!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스천 튜브] 조용기 목사의 마지막 설교! 최악의 몸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강단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말씀을 전하는 조용기 목사의 가슴 아픈 설교! 정말 감사합니다!조용기 목사 병세, 알려진 것보다 심각? – 목장드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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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병세, 알려진 것보다 심각? – 목장드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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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발 쓰고 설교한 조용기 목사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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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발 쓰고 설교한 조용기 목사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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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 세금 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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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 세금 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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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소천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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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병세, 알려진 것보다 심각? : 교계교단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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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이 소송 건 조용기 목사는 누구? : ZU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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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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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편집]
사상 및 철학[편집]
영산 조용기[편집]
교회성장과 설교특징[편집]
생애[편집]
상훈[편집]
목회 활동[편집]
비판[편집]
평양 조용기목사심장병원[편집]
후임자[편집]
저서[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조용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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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눈물기도, 속죄의 절 올렸다
22일 금요일은 교회력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운명한 날이다. 이날을 ‘수난의 날’ 또는 ‘성(聖) 금요일’로 부르며 그리스도인들은 금식을 한다.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이며 세계 최대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조용기 원로목사가 이날 고난주간 새벽예배 설교 도중 갑자기 눈물을 쏟으며 교인들에게 사죄의 큰절을 올렸다. 영적 거장이 일흔다섯 노구를 바닥에 묻고 흐느끼는 모습을 본 교인들은 충격을 주체하지 못했다. 조 목사의 눈물기도로 인해 예배는 순식간에 ‘미명(未明)의 회개 집회’로 변했다. 유대인들이 ‘통곡의 벽’에 모여 슬피 울었던 것처럼, 1만여 명의 신자들은 원로목사의 흐느낌을 보며 ‘주여’, ‘목사님’을 외치며 함께 통곡했다. 조 목사가 ‘낙타무릎’으로 통회하며 하나님과 교회에 용서와 도움을 간구하는 모습에 교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조 목사는 계속 울먹였다. “하나님께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우시고 그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 축복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요 근래…. 우리 교회에 저로 말미암아 많은 시련과 환란이 있었음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자백합니다. 또 제가 여러분에게… 잘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고난주간에 눈물을 흘리며 교인들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사죄의 절을 올리는 일은 보통 용기로는 불가능하다. 이날 새벽, 목자와 양들 사이에는 ‘묵언의 소통’이 이뤄지고 있었다. 목자는 양의 음성을 알아듣고, 양들은 목자의 아픔을 이해한다는 분위기였다.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민일보 등을 둘러싸고 빚어진 경영권 분쟁, 이로 인해 발생한 불미스런 송사, 외부의 따가운 비판과 곱지 않은 시선, 사회적 논란으로 확대되어 버린 교회 문제…, 그 수많은 고통의 가시들을 조 목사 자신이 모두 고스란히 혼자 짊어지고 하나님과 교인 앞에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 교인들은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다. 조 목사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긍휼로써 저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 가족을 사랑해 달라”고 애절하게 부탁했다. 목회자가 강단 위에서 성도들에게 큰절을 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강단의 권위는 말씀의 권위이자 목회자의 전 생애를 상징한다. 조 목사가 강단에 무릎을 꿇고 얼굴을 바닥에 대는 행위는 ‘완전한 낮아짐’과 ‘철저한 회개’를 의미한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속죄의 제물로 빌라도 앞에 섰던 것만큼, 조 목사의 애절함도 그만큼 컸을 것이라는 게 예배 참석자들의 반응이었다. “오죽 마음이 아프고 답답했으면 저러셨을까”하는 분위기였다. 조 목사는 후임 이영훈 목사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밝혔다. 그것은 이 목사 체제를 흔들어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외부세력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자 ‘쐐기’와도 같은 다짐이었다. 자복 이후 조 목사의 첫 당부는 이 목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부탁이었다. “우리 교회 당회장은 이영훈 목사님이십니다. 저 역시 이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받듭니다. 어떤 사람도 교회에서 이 목사님을 대적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고 밀어주시고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은 큰 박수와 ‘아멘’으로 순종의 의사를 밝혔다. 목자와 양이 서로의 애정과 약속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한국과 세계를 살리는 일에 힘써야 한다”며 “저 역시 여생을 주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노 목회자의 ‘눈물’과 ‘사죄’가 ‘화합’과 ‘용서’로 승화되어 나타나길 기도했다. 백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조용기 목사님, 세금 내셨나요?
#1. 조용기 목사님, 세금 내셨나요? 여의도 순복음교회 주차장 한 쪽에는 조금 특별해 보이는 문이 있다. 일반 신도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개방된 다른 문들과는 달리, 이 문에는 디지털 잠금장치가 있고 벨을 누르면 안에서 신원을 확인한 뒤 문을 열어준다. 문 앞에는 감시용 CCTV도 설치돼 있다. 취재진은 조용기 목사를 기다리기 위해 일요일 오후 이 문 앞에서 4시간 정도를 서 있었다. 고급 블라우스 차림에 명품 백을 든 여성이 여자 아이를 데리고 그 문 안으로 들어섰다. 조용기 목사의 가족인 것 같았다. 조 목사가 사는 연희동 저택 앞에서도 이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조용기 목사는 시가 60억 원을 호가하는 서대문구 연희동 저택에 지난 2011년부터 살고 있다. 뉴스타파가 새롭게 확인한 사실이다. 조용기 목사가 사는 곳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바로 그 동네다. 서울 한복판에 대지만 900m²에 이르는 고급주택에 은퇴한 목사가 산다고 해서 그 자체가 문제가 될 것은 없다. 다만 그 저택이 교회소유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해당 주택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니 그곳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유였고, 2011년 매매당시 거래가격은 35억 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일반 국민이었다면 취득할 때 내야 하는 세금만 1억 2천 2백 50만 원으로 계산됐다. 그러나 소유자가 교회고, 해당 부동산 취득이 교회의 고유목적사업(선교, 교육,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이라면 해당부동산은 비과세 대상이 된다. 담임목사의 사택도 비과세 대상이다. 비과세 대상은 딱 거기까지다. 그런데 조용기 목사는 이미 9년 전 담임목사직에서 내려왔다. 당회장직도 그만뒀다. 교회에서 예우하는 원로목사라고 할지라도 조용기 목사가 그 고급주택에 무상으로 살고 있다면 당연히 증여세 부과대상이 된다. 일반국민이 해당 주택을 전세나 월세로 임대했다면 수억 원 이상을 지불해야 했을 것이다. 따라서 법적으로는 수억 원에 이르는 금전적 혜택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조목사에게 무상 증여한 것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국세청 상증세과 장철호 과장도 국세청 예규상 이는 증여의제로, 증여세 부과대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취재진은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이 주택의 세금 문제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측에 문의했다. 자신도 목사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의 공식, 비공식적 답변은 다소 황당했다. 이는 영상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세무조사로 가장 걱정되는 것은 교회내 이단세력…” 일부 대형교회들이 종교인 과세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회자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성직이고, 종교단체에 국가가 과세를 하거나 세무조사를 하는 건 종교탄압의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정교 분리원칙에도 어긋난다는 게 이들의 반대 이유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일부 대형교회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종교인 과세 그 자체가 아니라 이를 계기로 교회 재정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일부대형교회들이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며 조선일보 광고지면을 통해 주장한 핵심 내용도 “위헌적인 세무조사 시스템 반대”와 “헌금의 사용처를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는 50년 가까이 유보된 종교인 과세를 또 다시 2년 더 유예하자며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김진표 의원 등 일부 국회의원들의 주장과도 일맥상통한다. 김진표 의원 등은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주장이 시민단체 등의 반발에 부딪히자 보도자료를 통해 ”세무공무원이 개별교회나 사찰 등에 세무조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국세청 훈령으로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익대 김유찬 교수의 지적처럼 이는 “중세 암흑시대에 유럽에서 정치권력을 교회영주와 귀족들이 나눠 갖는 모습”처럼 보인다. 지난 9월 5일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가 시상하는 한국교회연합과일치상 시상식장에서 김진표 의원은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자신의 본의가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15분 동안 이어진 인터뷰의 핵심 내용 역시 영상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숨길 것이 없어야 되는 게 교회일 텐데…” 일부 대형교회나 정치권이 종교인 과세에 딴지를 걸고 있지만 정작 상당수 목회자들은 내심 종교인 과세를 반기고 있다. 서울 중구 명동에서 조그마한 레스토랑을 주일에만 빌려 십여 명의 신도들과 예배를 보는 이든교회 한희준 목사의 소득은 월 110만 원 정도. 한 목사는 한국교회 목사들의 절반 이상이 월 100만 원 안팎의 사례비를 받을 거라고 말했다. 그래서 목회자들 대다수가 자신의 월 사례비를 근로소득으로 신고하면. 오히려 근로소득장려세제나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복지혜택을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되니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인 과세가 대부분의 목회자들에게는 오히려 경제적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도 투명하게 소득신고를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고 되묻는 한 목사는 종교인 과세나 세무조사에 반대하는 일부 대형교회들을 이해하기 힘들다면서 “숨길 것이 없어야 되는 게 교회고, 세무조사라는 것이 잘못을 밝혀내기 위한 것이라면 더욱 떳떳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천주교와 불교 등 주요 종교계뿐 아니라 개신교 내 목사 다수도 종교인 과세에 찬성하고 있다. 결국 현재 종교인 과세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곳은 담임목사, 원로목사 등에게 연 수억 원의 금전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대형교회들뿐인 셈이다. 이들이 기독교 전체의 목소리처럼 비춰지는 것은 김진표 의원같은 일부 정치인들이 이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인 과세를 다시 또 2년 유예하자고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25명 가운데 72퍼센트인 18명이 기독교였고, 5명이 불교, 1명이 천주교, 1명은 종교가 없었다. 교회 장로이기도 한 김진표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조찬기도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재 : 최경영 촬영 : 김남범 영상제공 : 미디어몽구 C.G : 정동우 편집 : 박서영,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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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 세금 내셨나요?
#1. 조용기 목사님, 세금 내셨나요?
여의도 순복음교회 주차장 한 쪽에는 조금 특별해 보이는 문이 있다. 일반 신도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개방된 다른 문들과는 달리, 이 문에는 디지털 잠금장치가 있고 벨을 누르면 안에서 신원을 확인한 뒤 문을 열어준다. 문 앞에는 감시용 CCTV도 설치돼 있다. 취재진은 조용기 목사를 기다리기 위해 일요일 오후 이 문 앞에서 4시간 정도를 서 있었다. 고급 블라우스 차림에 명품 백을 든 여성이 여자 아이를 데리고 그 문 안으로 들어섰다. 조용기 목사의 가족인 것 같았다. 조 목사가 사는 연희동 저택 앞에서도 이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조용기 목사는 시가 60억 원을 호가하는 서대문구 연희동 저택에 지난 2011년부터 살고 있다. 뉴스타파가 새롭게 확인한 사실이다. 조용기 목사가 사는 곳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바로 그 동네다. 서울 한복판에 대지만 900m²에 이르는 고급주택에 은퇴한 목사가 산다고 해서 그 자체가 문제가 될 것은 없다. 다만 그 저택이 교회소유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해당 주택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니 그곳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유였고, 2011년 매매당시 거래가격은 35억 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일반 국민이었다면 취득할 때 내야 하는 세금만 1억 2천 2백 50만 원으로 계산됐다. 그러나 소유자가 교회고, 해당 부동산 취득이 교회의 고유목적사업(선교, 교육,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이라면 해당부동산은 비과세 대상이 된다. 담임목사의 사택도 비과세 대상이다. 비과세 대상은 딱 거기까지다.
그런데 조용기 목사는 이미 9년 전 담임목사직에서 내려왔다. 당회장직도 그만뒀다. 교회에서 예우하는 원로목사라고 할지라도 조용기 목사가 그 고급주택에 무상으로 살고 있다면 당연히 증여세 부과대상이 된다. 일반국민이 해당 주택을 전세나 월세로 임대했다면 수억 원 이상을 지불해야 했을 것이다. 따라서 법적으로는 수억 원에 이르는 금전적 혜택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조목사에게 무상 증여한 것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국세청 상증세과 장철호 과장도 국세청 예규상 이는 증여의제로, 증여세 부과대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취재진은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이 주택의 세금 문제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측에 문의했다. 자신도 목사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의 공식, 비공식적 답변은 다소 황당했다. 이는 영상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세무조사로 가장 걱정되는 것은 교회내 이단세력…”
일부 대형교회들이 종교인 과세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회자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성직이고, 종교단체에 국가가 과세를 하거나 세무조사를 하는 건 종교탄압의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정교 분리원칙에도 어긋난다는 게 이들의 반대 이유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일부 대형교회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종교인 과세 그 자체가 아니라 이를 계기로 교회 재정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일부대형교회들이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며 조선일보 광고지면을 통해 주장한 핵심 내용도 “위헌적인 세무조사 시스템 반대”와 “헌금의 사용처를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는 50년 가까이 유보된 종교인 과세를 또 다시 2년 더 유예하자며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김진표 의원 등 일부 국회의원들의 주장과도 일맥상통한다. 김진표 의원 등은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주장이 시민단체 등의 반발에 부딪히자 보도자료를 통해 ”세무공무원이 개별교회나 사찰 등에 세무조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국세청 훈령으로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익대 김유찬 교수의 지적처럼 이는 “중세 암흑시대에 유럽에서 정치권력을 교회영주와 귀족들이 나눠 갖는 모습”처럼 보인다. 지난 9월 5일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가 시상하는 한국교회연합과일치상 시상식장에서 김진표 의원은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자신의 본의가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15분 동안 이어진 인터뷰의 핵심 내용 역시 영상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숨길 것이 없어야 되는 게 교회일 텐데…”
일부 대형교회나 정치권이 종교인 과세에 딴지를 걸고 있지만 정작 상당수 목회자들은 내심 종교인 과세를 반기고 있다. 서울 중구 명동에서 조그마한 레스토랑을 주일에만 빌려 십여 명의 신도들과 예배를 보는 이든교회 한희준 목사의 소득은 월 110만 원 정도. 한 목사는 한국교회 목사들의 절반 이상이 월 100만 원 안팎의 사례비를 받을 거라고 말했다.
그래서 목회자들 대다수가 자신의 월 사례비를 근로소득으로 신고하면. 오히려 근로소득장려세제나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복지혜택을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되니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인 과세가 대부분의 목회자들에게는 오히려 경제적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도 투명하게 소득신고를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고 되묻는 한 목사는 종교인 과세나 세무조사에 반대하는 일부 대형교회들을 이해하기 힘들다면서 “숨길 것이 없어야 되는 게 교회고, 세무조사라는 것이 잘못을 밝혀내기 위한 것이라면 더욱 떳떳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천주교와 불교 등 주요 종교계뿐 아니라 개신교 내 목사 다수도 종교인 과세에 찬성하고 있다. 결국 현재 종교인 과세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곳은 담임목사, 원로목사 등에게 연 수억 원의 금전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대형교회들뿐인 셈이다.
이들이 기독교 전체의 목소리처럼 비춰지는 것은 김진표 의원같은 일부 정치인들이 이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인 과세를 다시 또 2년 유예하자고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25명 가운데 72퍼센트인 18명이 기독교였고, 5명이 불교, 1명이 천주교, 1명은 종교가 없었다. 교회 장로이기도 한 김진표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조찬기도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재 : 최경영
촬영 : 김남범
영상제공 : 미디어몽구
C.G : 정동우
편집 : 박서영, 이선영
차영이 소송 건 조용기 목사는 누구?
조용기 목사(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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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누구’MBC아나운서 출신인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손자를 낳았다며 친자 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용기 목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조용기는 1936년 2월 14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서 아버지 조두천과 어머니 김복선의 5남 4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17세이던 2학년 때 폐결핵으로 인하여 죽음을 눈앞에 두다가 고향 울산 진장에 내려가 휴양을 하며 부산으로 통원 치료를 받았다. 1956년 서울로 올라와서 순복음 신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그러던 가운데 같은 학교에서 만난 최자실 목사의 딸 김성혜 사모와 1965년 3월 1일 결혼하였고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었다.조용기는 20세에 대조동 천막촌에서 최자실 전도사와 공동으로 목회를 시작하여, 교인 약 78만 명에 이르는, 세계 개신교 최대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당회장 목사로 목회하였다. 일어, 영어에 능숙하며, 해외에서의 오순절교회 선교활동을 통해 개신교 선교에 공헌했다.2008년 5월, 당회장 목사로서의 임기를 마쳤고, 이후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로서 활동하였다.[이투데이/강효은 인턴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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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趙鏞基, 1936년 2월 14일 ~ 2021년 9월 14일)는 대한민국의 개신교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목사이다.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하였고, 원로목사로 재직중 2021년 9월 14일, 1년여에 걸친 뇌출혈로 투병중 서울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1] 본관은 함안이며, 울산 출신이다.
약력 [ 편집 ]
사상 및 철학 [ 편집 ]
“ 종교가 교리가 되면 인간이 구속된다. 종교는 진리로 내 안에 들어와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자유로워진다 ”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세 번째 시험은 “오직 나에게 절하라”는 것이었습니다(마 4:8-9) 예수님께서는 이세번째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
[3]“산속에 호수가 있다.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칠 때는 그림자가 비치지 않는다. 달 그림자, 별 그림자가 없다. 그런데 호수가 조용해지면 그림자가 보인다. 달 그림자가 생기고, 별 그림자가 생긴다. 인간도 호수와 같다. 자기 자신을 믿을 때는 달 그림자가 비치지 않는다. 자기 한계를 깨달을 때 비로소 ‘성실’이 ‘경건’으로 바뀐다. 그때 신앙이 생긴다. 왜 그렇겠나. 내 인생의 짐은 내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성실을 지나 경건으로 마음을 열겠습니다. 그게 신앙이다.”
그런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고 말하는 건 기독교가 가진 독선이다. 예수님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아니다. 내 뜻대로 사는 자라야 하늘나라에 간다’고 하셨다. 미안한 말이지만 무책임한 말을 하는 목사님들이 있다. 생각해보라. 누가 천국에 살겠는가. 예수님 마음이 있는 사람이 천국에 사는 거다. 그럼 누가 지옥에 살겠는가. 예수님 마음이 없는 사람이 지옥에 사는 거다.”
최후의 만찬 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다. 그런데 그 대목이 마가복음, 마태복음, 누가복음에는 기록돼 있지 않다. 오직 요한복음에만 등장한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가장 후대에 기록된 복음서다. 가톨릭은 이 일화를 사실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성탄이 되면 교황이 사람들의 발을 씻어준다. 반면 개신교는 발 씻는 의식을 별로 행하지 않는다. 요한복음에만 기록된 만큼 이 일화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과연 예수의 발 씻는 일화는 사실일까, 아닐까. 이것만 따지고 있으면 종교가 교리가 된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1억 원을 주시면서 ‘이걸 나 위해 써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 처음에는 거절하지 싶다. ‘저는 그 귀한 돈을 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에게 맡기십시오.’ 그래도 ‘아니야, 네가 맡아서 써’라고 하시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여러 가지 생각을 하지 싶다. 그래도 예배당 짓는 데는 그 돈을 쓰지 않을 거다.”
영산 조용기 [ 편집 ]
그와 동시에 그는 학교 근처의 미군 기지에 자주 다니기 시작했고, 친구였던 병사들로부터 영어를 배웠다. 그는 영어를 빨리 익혔고, 육군 기지 사령관의 통역이 되었고, 또한 학교 교장의 통역이 되었다. 하나님이 그를 목사로 부르시는 것을 감지한 조씨는 미국 전도사 켄 타이즈의 통역관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1956년 서울 순복음성경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장학금을 받았다. 그러던 중 장모이자 측근이 된 최자실을 만났다. 1958년 3월에 졸업했다. 영산 조용기 원로목사는 한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적 거장이다. 그는 세계 최대의 교회의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창립하고 이끌어 오셨으며 세계를 100여 차례를 돌며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50년이 넘도록 목회생활을 감당하고 있으며, 오산리 최자실 금식 기도원과 한세대학교, 엘림복지타운, 국민일보, 심장병 어린이 돕기, 미자립농어촌교회 돕기, NGO 사역과, 사랑과 행복 나눔 재단을 설립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섬기고 있다. 영산을 통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영적 사업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많다.
이러한 큰 교회를 세워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가 제시하는 4차원의 영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영산은 4차원의 영성에 가장 기초되는 생각, 믿음, 꿈, 말의 네 가지 요소를 통하여 영성훈련을 해 나갈 때 우리의 인생이 변화 된다고 주장한다. 보이지 않는 4차원의 세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보이는 세계인 3차원의 변화를 주장하는 것이다.
영산은 늘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며 성령과의 인격적인 교제와 충만함을 통해서 그는 선교사역과 치유사역과 전인구원과 봉사의 사역을 잘 감당하며 교회를 확장시켜 왔다.
이 글에서는 4차원의 영성에 대한 이해와, 4차원의 영성의 구체적 요소를 살펴보며 그것이 교회성장에 끼친 영향력을 다루었다. 특히, 4차원의 영성의 신앙관을 통한 교회성장의 중심계기와 십자가 영성의 확립, 기도의 중요성과 설교와 말씀에 대한 내용과 성령 충만, 치유, 선교, 전인구원, 사회봉사, 역동적 예배 등등 영산의 영성과 신앙관이 여의도순복음 교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 기술하였다. 아무쪼록 종교 다원주의와 세속화가 밀려오는 이 시대에, 영산의 영성을 닮고 익히며,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확장시키는 주의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
예전에 옥한흠 목사님이 저를 찾아와 안수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려고 미국으로 가려 하는데 눈앞에 성령의 은혜가 있다는 음성을 듣고 저를 찾아 왔다는 겁니다.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은사가 필요한데 자신은 사람을 회개 감화시키는 은사를 갖고 싶다고 해요. 둘이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옥 목사님은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천국에 갔습니다. 제가 장례식장에 가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교회나 목회자들이 사명과 은사를 받도록 전력을 기울인다면 한국교회와 세계는 달라질 것입니다.”
옥한흠 목사 사랑의교회 초청설교 링크
교회성장과 설교특징 [ 편집 ]
초기순복음
1973년 8월 19일 주일예배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6-10) 여의도성전 완공 첫 예배를 드렸다. 1973년 3월 3일, 한국방송공사 KBS(한국방송공사) 건설된후 KBS에 설교자료가 송출되기도 했다.
1981년 4월 26일 : 마산 MBC-TV(채널13)에서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매주일 주일 예배 실황과 조용기 목사 설교 말씀 방영.
1981년 1월 15일 : 조용기 목사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주강사로 초청 –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40대 레이건 대통령이 취임 축하식에 초청된 조용기 목사가 출국, 19일에는 특별초대인사를 위한 만찬회에 참석하고 20일에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저녁 8시부터 세계에서 손꼽히는 종교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이 모인 가운데서 말씀을 증거하고 21일 종교 지도자들만을 위하여 백악관에서 열린 특별모임에 참석했음.
조용기 목사님 설교듣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은과금 내게 없거니와 내게있는 것 내게주니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요한복음 1:50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고 말한 것 때문에 네가 믿느냐? 너는 이보다 더 큰 일도 볼 것이다.’ 하시고
성도가 예배할 때 교회는 생명력을 얻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원기를 회복하여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다. 또한 온전한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는 것을 믿음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성장하는 교회의 예배는 항상 역동적이며, 하나님은 일하는 사람이 아닌, 예배하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 따라서 예배에 성공해야 교회가 성장 할 수 있다.
국회의사당 옆 순복음교회 (강대상시점:누구나 이사진을 보고 설교연습 가능합니다.)
1) 긍정적인 기대감의 고취 영산의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긍정적인 기대감으로 항상 고취되어 있다.
그들은 일주일 동한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이겨 나가면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마음들을 갖고 있다. 이들의 기대감을 영산은 예배를 통해서 충족시켜주고 있다. 영산의 예배는 항상 긍정적인 사고들로 가득 차 있다. 즉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구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트레이트마크처럼 되어있다. 사실 이러한 긍정적인 정신과 기대감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2) 복음성가의 찬양영산의 예배 특징은 복음성가의 도입에 있다.
2) 복음성가의 찬양’ 영산의 예배 특징은 복음성가의 도입에 있다
사실 1970년대의 한국의 전통적인 교회들은 복음성가의 전통적인 교회들은 복음성가의 전통예배 도입에 있어서 배타적이었다. 단지 CCC나 YM같은 선교회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집회에서의 사용은 보편적이었지만 교회에서의 사용은 지극히 제한적이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영산은 과감히 복음성가를 주일예배 시간에 도입하였다. 지금도 주일예배 전 강대 앞에서 찬양팀에 의해서 복음성가가 활발하게 활용된다. 복음성가의 예배 도입은 복음의 상황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CCM을 통해서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구도예배에 참여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복음성가의 예배 활용의 긍정적 요소를 살펴보면, 예배의 분위기를 찬양을 통해서 축제화 함이다. 찬양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칭찬하다, 갈채를 보내다, 존경하다, 말이나 노래로 높이다, 영광을 돌리다.”인데, 이는 찬양의 두 가지 방향을 말해 주고 있다. 하나는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높이거나 혹은 하나님께 대한 그리스도인의 경외감을 표현함으로써 찬양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칭찬하거나 선포함으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복음성가를 통한 찬양은 활기찬 축제 분위기 속에서 노래, 외침, 말, 악기, 연주, 춤 , 손을 높이 드는 것, 손뼉을 치는 것, 기뻐 뛰는 것을 통해서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게 된다.
복음성가중 새 찬송가 편성 308장 내평생 살아온길(김성혜 작곡 조용기 작사) 복음성가중 새 찬송가 편성 614장 얼마나 아프셨나(김성혜 작곡 조용기 작사) [ 편집 ]
3) 성경 중심의 단순성의 설교
영산의 설교는 성경 중심적이며 단순한 설교가 특징이다. 영산 설교의 특징은 무엇 보 명성훈, 『교회성장의 영적차원』(서울 : 서울 말씀사, 1997), 214-27. 다도 복음을 단순하게 선포하는데 있다. 이 말은 교리적인 설교나 강해적인 설교가 아니라는 말 은 아니다. 그는 복음의 역사적 사실과 아울러 적용에 있어서는 현재적 실제성을 강조하고 있다. 영산은 예배 때에 설교를 통한 메시지의 선포는 중심성을 이룬다고 주장한다. “아무리 감동적인 찬양과 기도와 설교라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면 그것은 훌륭한 예술 작품은 될 수 있어도 예배는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조용기,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서울 : 서울서적, 1994), 207. 기록된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오심과 사심과 가르치심 및 그가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구속 사업과 다시 오심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들이 예배의 메시지를 통해서 나타나야 한다. 따라서 오랫동안 영산의 교회성장을 연구한 명성훈은 영산의 설교의 중심성에 관하여 ”성경에 기초한 설교이다. 이는 영산이 생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해도 항상 성경에 기초하고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4) 신유와 축복의 기도 영산 예배의 특징 가운데 신유의 기도를 빼 놓을 수 없다.
영산은 설교를 마치고 기도의 시간에 신유의 기도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은혜를 부여하고 있다. 영산의 이러한 사역은 성경의 신유 사건을 절대적으로 믿는 믿음과 함께 예수님의 신유 명령이 시대를 초원하여 성취될 수 있다는 확신 속에서 선포되는 것이다. 영산은 마가복음 16:15-18을 인용하면서 이는 “병 고침의 사역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므로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도 제자들을 통해서 이 일이 계속 되도록 명령하신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조용기, 『치료하시는 예수님』 (서울 : 서울말씀사, 2005), 257.
영산은 신유 기도를 하실 때에 환자의 모습과 상태를 하나님이 보여주심을 통해서 선포하게 된다고 한다. 필자가 참여한 예배를 통해서도 수없이 많은 환자들이 영산이 선포한 신유의 기도를 통해서 치유를 받고 있음을 수 없이 목격하였다. 영산은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설교를 통해서 축복의 삶을 살도록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는 설교란 희망을 공급해 주어 성도들로 하여금 현실을 이기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장하는 교회의 설교는 청중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설교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목회자가 지적하기도 전에 이미 자신들이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할 일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그들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설명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비참한 상황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이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결국 성도들의 마음을 채워 주는 설교가 가장 핵심이다. 설교는 목회자의 문제와 다시 한 번 연결 된다. 조용기 목사는 교회가 성장되지 않는 원인의 80%가 목회자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조용기, 『설교는 나의인생』(서울 : 서울말씀사, 2005), 62.
주의 종이 그리스도의 위대한 구원의 메시지를 가지고 꿈과 희망을 전해 주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그리고 그들의 갈급한 영혼과 마음의 필요를 채워주고 더 나은 삶을 향한 소망으로 이끌어 준다면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설교에는 설교자의 삶의 성설성이 묻어 있어야 한다.
5) 복음의 초대를 통한 결신기도
영산의 예배는 항상 불신자들을 복음에의 초대로 요구하는 기도가 있다. 헌금시간 이전에 교회에 처음 출석하였거나, 아직까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초청의 시간을 갖는다. 그는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십시오!” 라고 강하게 요청한 다음 기도를 통해서 복음에의 초청을 하고 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지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믿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저를 씻어 주시옵소서. 저를 위하여 죽으시고 저를 위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 구주로 모셔 드립니다. 지금부터 천국 갈 때까지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저의 아버지가 되시고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이 구원에의 초청 기도는 매주 예배시간마다 계속되고 있다.
6) 화상을 통한 예배의 동시성
영산 예배의 특징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본 성전에서 서울의 수도권 지성전으로 연결되는 FGTV 채널을 통해서 동시에 중계되는 예배를 들 수 있다. 이는 서울의 중심부인 여의도에 직접 오지 않고도 지성전과 독립교회를 통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한정된 장소에 수많은 성도들이 운집하는 데에서 오는 교통의 불편함, 예배 모임장소의 한계성, 효과적인 시간사용 그리고 예배참여에의 비용의 절감들을 들 수 있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직접 영산과 대면할 수 없는 것과 통합적인 예배 역동성의 결여이다. 실제로 2008년 5월 50년의 성역을 마치고 주일 대예배의 2부와 3부 예배를 후임 담임목사 이영훈 목사에게 위임한 이후에 영산의 설교를 계속 듣고 싶어 하는 성도들의 요구에 의해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선포하고 있다.
조용기는 1936년 2월 14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울산군 삼남면 교동리에서 아버지 조두천과 어머니 김복선의 5남 4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부산공업고등학교 재학 중인 17세이던 2학년 때 폐결핵으로 인하여 죽음을 눈앞에 두다가 고향 울산 진장에 내려가 휴양을 하며 부산으로 통원 치료를 받았다.1956년 서울로 올라와서 순복음 신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그러던 가운데 같은 학교에서 만난 최자실 목사의 딸 김성혜와 1965년 3월 1일 결혼하였고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었다.
조용기 목사는 20세에 대조동 천막촌에서 최자실 전도사와 공동으로 목회를 시작하여, 교인 약 78만 명에 이르는, 세계 개신교 최대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당회장 목사로 목회했다. 일본어, 영어에 능숙하며, 해외에서의 오순절교회 선교활동을 통해 개신교 선교에 공헌했다. 2008년 5월, 당회장 목사로서의 임기를 마쳤고, 이후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로서 활동하였다.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제2대 당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압도적인 지지율로 선출했다.
조용기목사는 2021년 9월 14일, 1년여에 걸친 뇌출혈로 투병중 서울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4]
상훈 [ 편집 ]
1982년 대통령 표창(내무부) – 홀트학교 건립기금 및 장애아동 복지사업
1994년 적십자헌혈유공자 금장(대한적십자사)
1995년 제1회 환경대청상 금상(한국기독교환경대책협의회)
1996년 국민훈장 무궁화장(보건복지부) – 심장병 어린이 시술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2005년 더 패밀리 오브 맨 메달리온 상 The Family Of Man (미국 뉴욕기독교교회협의회)
2007년 자랑스런 한국인 인증서 수여 (미연방 의회)
목회 활동 [ 편집 ]
조용기목사는 일어, 영어에 능숙해 해외에서의 오순절교회 선교활동을 통해 개신교 선교에 공헌했다.
그의 나이 20세에 불광동 천막촌에서 전도사로 목회를 시작하여, 현재는 교인 약 81만명에 이르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위임목사로 목회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조용기 목사가 속한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헌법에 따르면 담임 목사의 정년은 70세이며, 교회가 원할 경우 75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는 2006년 2월 14일로 정년을 맞게 되었는데, 교회가 정년 연장을 압도적인 찬성률(99.7%)로 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년 퇴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2006년 1월1일 첫 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성도들의 줄기찬 요구를 차마 떨치지 못했다며 은퇴를 번복하고 목회활동을 좀 더 이어나간다고 밝혔다.[5]
평소 반공을 지론으로 삼았으나 최근들어 대북관이 변화하여 북한에 인도적 지원에 나서 , 2007년 평양에 조용기 심장병원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뉴욕, 5월18일 ‘조용기 목사의 날’ 선포
미국 뉴욕시가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의 뉴욕성회를 기념해 5월 18일(현지시간)을 ‘조용기 목사의 날’로 제정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독교계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할도 중요하다.
“한반도 평화는 시대적 요청이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이 주도하는 게 아니다. 역사의 주관자인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한반도 평화를 선물로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있을 북·미회담이 좋은 결과를 도출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도하고 있는 평양심장병원 공사가 재개되고 올 연말이 되기 전에 준공식을 개최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 꿈과 희망이긴 하지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가 총재, 이영훈 위임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교회 산하 기관으로, 지난 2007년 9월과 10월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계약서, 합의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조용기심장병원’을 착공했다. 2021년 6월 25일 조용기심장병원이 북한에서 완공되었다. 심병장환자및 북한선교를 위해 조용기 목사는 수고했다.
40년 목회 여정을 걸어오셨다. 목회가 무엇이라 보는가.
“돌아가신 모친께서는 생전에 매주 토요일이면 전화를 주셨다. 그때마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목회는 하나님의 일이다. 너는 겸손해라. 기도하고 주님께 맡겨라.’ 그렇다. 목회는 하나님의 일이다. 목회자는 그저 심부름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일이란 성도로 부르신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답게 만드는 일이다.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일이 목회다.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그들이 구원받게 하고 예수 닮은 사람으로 바꿔놓는 게 목회다. 이는 평생 사역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나 목사님의 북한 방문이 계획돼 있는가.
“평양심장병원 건축 재개가 확정되면 이른 시일 내 북한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돌아보고 근로자들도 격려하고자 한다. 아울러 진정한 통일을 원한다면 넓은 마음과 포용,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말하고 싶다. 남북관계가 평화롭기 위해선 서로 배려하며 상호 체제를 인정해야 한다. 남북이 끝까지 적국이라고 생각한다면 한반도 평화는 요원할 뿐이다. 체제와 사상이 달라도 그들은 같은 민족이다.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비판 [ 편집 ]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
2008년 이영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조 목사는 은퇴했습니다.
군부 독재 시절의 행보 [ 편집 ]
박노자 교수는, 조용기 목사가 ‘민족의 중흥’과 보조를 맞춘 ‘민족의 복음화’를 외치고 ‘기독교인들의 총화안보와 반공궐기’를 이끌고 ‘해방신학, 혁명신학, 흑인신학’을 ‘악마적 공산주의의 앞잡이’로 보았고, 유신 독재를 지지하면서 반공 담론 대중화의 일익을 담당했다고 비판했다.[6]
시사저널과의 갈등 [ 편집 ]
2004년 시사저널은 조용기 목사의 비리, 사생활, 베데스다 대학 세금 횡령 의혹을 제기했다. 시사저널은 수 조원대에 이르는 순복음교회 재산과 한해 1천 7백억 원에 달하는 헌금 가운데 상당 부분이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용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순복음교회는 시사저널을 상대로 30억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순복음교회 신도 수백여 명이 시사저널 사옥과 사장 자택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기복신앙 비판 [ 편집 ]
예수를 믿으면 모든 일이 잘되고, 건강의 축복을 받으며 영혼이 잘 된다는 소위 삼박자축복론에 대한 복음주의 신학자들의 비판의견도 있다. 사도 성 요한이 말한 “나는 사랑하는 그대가 하는 일이 모두 다 잘 되어 나가기를 빕니다. 또 그대의 영혼과 마찬가지로 육신도 건강하기를 빕니다”라는 문장은[7] 사도 요한 당시 서신작성자들의 보편적 문구에 불과한데 이를 조용기 목사가 기복신앙적으로 해석했다는 것이다.[8]
세계일보 소식 [ 편집 ]
여의도순복음 교회 측은 “북측 요청으로 이영훈 담임목사와 북한 조선병원협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중국에서 만나 의향서를 교환하고 건축 재개에 합의했다”며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관계와 국제 정세가 호전돼 북한에 물자가 들어갈 수 있게 되면 공사가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2007년 평양에 연면적 2만여㎡에 지하 1층, 지상 7층 등 총 260병상 규모의 병원 건립에 합의한 뒤 건설을 시작했다.
세계일보 링크 CGI는 90여개국 2만여 목회자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과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에서 1000여명의 목회자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비결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 조용기 목사는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부흥하고, 성령은 긍정적인 사람과 일하신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사람들은 이제는 더 이상 교회 부흥은 힘들다고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또, “교회는 꿈꾸는 사람이 있으면 부흥한다”며 “밥 로저스 목사는 꿈꾸는 사람으로, 미국과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꿈을 꾸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는 지금도 그에게 꿈꾸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 조언한다”며 “나는 작은 천막교회에서 성도 5명으로 시작했지만 세계 최대교회를 세우는 꿈을 꾼 결과 전 세계를 다니며 선교하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500개 교회를 개척하고, 신학교를 세우고, 신문사를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평양 조용기목사심장병원 [ 편집 ]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2021.11.20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북 지원 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 신청을 승인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북한 평양에 평양심장전문병원(조용기심장병원)을 건설 중이다.
평양심장전문병원은 총 공사비 200억원이 투입돼 7층, 260개 병상 규모로 지어진다. 이를 주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심장병 무료 수술사역을 수십년간 진행해 왔고 북한 동포들에게도 심장병 치료 사역을 하기 위해 시작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보낸 10월 28일자 서한에서 “안보리 결의 2397호 25항에 따라 평양심장병원을 통해 북한 내 취약 계층의 중증 질환 치료 사업 등 ‘여의도순복음재단(YGMF)’의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에 대한 제재 면제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료 장비부터 건축 자재까지 1,254개 물품을 북한에 반입할 수 있게 됐다. 유엔의 제재 면제 서한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병원이 완공되면 남측 의료진과 전문 인력 뿐 아니라 목회자까지 상주하며 의료혜택과 함께 치유목회 사역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후임자 [ 편집 ]
투표결과는 총 933표 중 이영훈 목사가 435표, 최○○ 목사가 285표, 고경환 목사가 204표 하용달 목사 기권 순이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3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한기총부터 새롭게 개혁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합과 일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동성애·이슬람 등 전통문화를 무너뜨리고, 기독교 존립을 어렵게 하는 풍토를 막아 내야 한다. 한기총이 세워진 목적에 따라 개혁 정신 입장을 굳건히 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고, 사회에 소금과 빛 역할을 감당하겠다. 독버섯처럼 자라나는 이단들 뿌리 뽑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저서 [ 편집 ]
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강해 – 서울서적. 1976.
오늘의 만나(전 2집) – 서울말씀사. 1978.
행복한 사람 – 영산출판사. 1980.
말씀과 믿음(전 3권) – 서울서적. 1981.
로마서 강해 – 서울말씀사. 1982.
갈라디아서 강해 – 서울서적. 1983.
가난해야 좋은 신자인가? – 영산출판사. 1983.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 – 서울서적. 1984.
조용기 에세이 절대절망 절대희망 – 금하. 1984.
골로새서 강해 – 서울서적. 1984.
에베소서 강해 – 서울서적. 1984.
빌립보서 강해 – 서울서적. 1984.
오늘의 양식(전 2권) – 서울서적. 1984.
사랑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 – 서울서적. 1984.
야고보서 강해 – 서울서적. 1985.
희망을 향하여 행진하라 – 서울서적. 1985.
구약 성경공부(전 6권) – 서울서적. 1985.
네가 낫고자 하느냐? – 서울서적. 1985.
조용기 목사 설교예화(전 2권) – 서울서적. 1986.
고난을 딛고 서라 – 서울서적. 1986.
삶의 궁극적 의미 – 서울서적. 1986.
당신의 기도를 진단해 보라 – 서울서적. 1987.
새벽의 명상 – 서울서적. 1987.
목회서신 강해: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 서울서적. 1988.
베드로 전·후서 강해 – 서울서적. 1989.
요한1·2·3서, 유다서 강해 – 서울서적. 1989.
하나님의 눈 사람의 눈 – 서울서적. 1990.
고린도후서 강해 – 서울서적. 1990.
평신도를 위한 다니엘서 강해 – 서울서적. 1990.
데살로니가 전·후서 강해 – 서울서적. 1991.
승리의 생활 – 서울서적. 1991.
사도행전 강해(전 2권) – 서울서적. 1991.
하나님의 말씀(전 6권) – 서울서적. 1991.
고린도전서 강해 – 서울서적. 1992.
삶과 기쁨 – 서울서적. 1992.
창세기 강해(전 2권) – 서울서적. 1993.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A] – 서울서적. 1993.
한국 십대에게 고함[A] – 예루살렘. 1993.
나는 이렇게 기도한다 – 서울서적. 1995.
교회성장, 진정 원하십니까? – 서울서적. 1995.
우리시대의 전도서(전 3권) – 서울서적. 1995.
우리시대의 지혜서(전 2권) – 서울말씀사. 1995.
조용기목사 설교전집(전 20권) – 서울말씀사. 1996.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 성공적인 목회 설교. 서울말씀사. 1996.
목사님, 십일조는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 서울말씀사. 1996.
4차원의 영적 세계 – 서울말씀사. 1996.
일독성경(전 4권) – 서울말씀사. 1996.
365일 해설일독성경(전 4권) – 서울말씀사. 1996.
365일을 말씀과함께(전 6권) – 서울말씀사. 1996.
하나님의 말씀(전 6권) – 서울말씀사. 1996.
목사님, 병 고침은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나요? – 서울말씀사. 1997.
성령론 – 서울말씀사. 1998.
기도 – 서울말씀사. 1998.
오늘의 말씀(전 4권) – 서울말씀사. 1998~1999.
21세기를 선도하는 영적 지도자 – 서울말씀사. 1999.
아들아, 네가 험한 길을 살았구나! – 서울말씀사. 1999.
누가복음 강해(전 2권) – 서울말씀사. 1999.
잠언 강해(전 2권) – 서울말씀사. 1999.
산을 옮기는 믿음 불을 내리는 기도 – 서울말씀사. 1999.
하나님은 2등도 기억하십니다 – 국민일보. 1999.
일대일 양육 교재 – 서울말씀사. 1999.
말씀과 믿음 – 서울말씀사. 2000.
착하고 충성된 일꾼(전 2권) – 서울말씀사. 2000.
꿈꾸는 사람 – 서울말씀사. 2000.
하나님의 말씀 문제집: 평신도 성경학교 교재 – 서울말씀사. 2001.
믿음의 에너지를 활용하라 – 서울말씀사. 2002.
잠언으로 여는 365일(전 2권) – 서울말씀사. 2002~2003.
철도원 이야기 – 서울말씀사. 2002.
갈릴리 이야기 – 서울말씀사. 2002.
하나님의 손에 상처입은 사람 – 서울말씀사. 2002.
구역예배공과(전 14권) – 서울말씀사. 2002~2008.
은혜로운 주해성경 – 서울말씀사/생명의말씀사. 2002.
자다가 깨어날때 – 서울말씀사. 2002.
매일 10분 가정예배를 위한 오늘의 양식 1,2월 – 서울말씀사. 2003.
믿음의 씨앗 – 서울말씀사. 2003.
기독교 교리와 실천 갈라디아서·빌레몬서 – 서울말씀사. 2003.
신유론 – 서울말씀사. 2003.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 서울말씀사. 2003.
성공하기 원하십니까? – 서울말씀사. 2003.
꿈꾸는 토마토 – 서울말씀사. 2003.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 서울말씀사. 2003.
쉬운 일독 성경 1~12월 – 서울말씀사. 2003~2004.
고난주간 새벽설교 예수여, 예수여! – 서울말씀사. 2003.
나귀타신 왕 – 서울말씀사. 2003.
순종과 불순종의 역사 사무엘(전 2권) – 서울말씀사. 2003.
들풀 – 서울말씀사. 2003.
매일 10분 가정예배를 위한 오늘의 말씀(전 6권) – 서울말씀사. 2004.
새로운 피조물 6일간의 변화 – 서울말씀사. 2004.
불같이 생수같이 – 서울말씀사. 2004.
새로운 자화상: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서울말씀사. 2004.
꿈을 품고 사는 사람 – 서울말씀사. 2004.
보혈의 신비 – 서울말씀사. 2004.
조용기 목사 칼럼: 창조를 위한 초월 – 서울말씀사. 2004.
사계의 노래 – 서울말씀사. 2004.
희망목회 45년: 구역 소그룹 이야기 – 교회성장연구소. 2004.
천국은 확실히 있다!(번역) – 토마스 주남 저. 서울말씀사. 2004.
십자가를 통한 다섯 가지 만남 – 서울말씀사. 2005.
천국의 증인 – 서울말씀사. 2005.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 서울말씀사. 2005.
야훼 하나님을 바라보라 – 서울말씀사. 2005.
주제별 모범 기도 – 서울말씀사. 2005.
살리시는 하나님 – 서울말씀사. 2005.
나의 교회성장 이야기 – 서울말씀사. 2005.
치료하시는 예수님 – 서울말씀사. 2005.
설교는 나의 인생 – 서울말씀사. 2005.
일어나 빛을 발하라(옥한흠, 최봉오와 공저) – 두란노서원. 2006.
10분 설교 – 서울말씀사. 2006.
받은 복과 누리는 복: 조용기 목사의 요약설교 및 예화집 – 서울말씀사. 2007.
5분간의 명상 – 서울말씀사. 2007.
그래도 사랑해야지: 사랑과 행복 나눔 – 서울말씀사. 2008.
행복을 주는 말 – 교회성장연구소. 2009.
마음 하늘: 하나님이 머무시는 그 곳 – 교회성장연구소. 2009.
예비하시는 하나님 – 서울말씀사. 2010.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서울말씀사. 2010.
구역예배공과(전 7권) – 서울말씀사. 2010~2013.
도약하는 삶 – 서울말씀사. 2010.
그래도 사랑합니다(강준민 등 15명과 공저) – 마음의숲. 2010.
도우시는 성령님 – 서울말씀사. 2011.
내일을 찾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 서울말씀사. 2011.
신앙생활(이영훈 목사와 공저) – 서울말씀사. 2011.
성령님과 함께하는 성공적 구역 – 서울말씀사. 2011.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비결 – 서울말씀사. 2011.
하늘의 수레를 끄는 기쁨 – 서울말씀사. 2012.
행복을 주는 믿음 – 교회성장연구소. 2013.
꿈과 성취 – 서울말씀사. 2014.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 서울말씀사. 2017.
신령한 사람 – 서울말씀사. 2018.
보고 믿고 말하라 – 서울말씀사. 2014.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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