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성대 결절 | 괜찮은 거니~🎵 인생 발라드가수🎤 조성모 – To Heaven [2020 진주가요제] Mbc경남 201101 방송 23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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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목소리, 성대에 무슨 일?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뜻)

그의 목소리가 변한 가장 큰 이유로는 전성기 때 무리하게 활동을 하며 성대결절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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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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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성대결절의 가장 큰 원인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

조성모광수가 사장으로 있는 GM에서만 앨범 900만장을 팔아 치운 대스타데뷔 때부터 대박 행진을 해왔지만 3집이 되어서야 빚 다 갚았다함. : 수익배분 알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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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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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근황 아내 부인 구민지 아들 성대결절 창법 히든싱어 …

조성모 근황 아내 부인 구민지 아들 성대결절 창법 히든싱어 뮤직비디오 조성모씨는 1977년생으로 서울시 광진구출생입니다. 아버지가 48세에 태어난 늦둥이 조성모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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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origaon.tistory.com

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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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진짜 잘했는데 소속사 잘못 만나서 인생까지 폭망한 가수 …

혹독한 스케줄과 세번의 성대결절로 심신이 지친 김경호는 새로운 소속사 … 발매 이틀 전에 김광수가 조성모 히트곡을 모은 베스트 앨범을 선수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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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wesomeissuetree.co.kr

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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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성대결절이 맞나요?? 본인이 창법을 잃어버린건가요??

조성모 노래 중 가장 난이도 높다는 피아노의 불과 2년 전 라이브인데성대결절이 아니라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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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lbpark.donga.com

Date Published: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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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목소리는 성대결절때문에 망가진건가요? – DVDPrime

조성모 나와서 노래부르는데 예전 타 프로그램에서도 그렇고 … 이게 광수사장의 학대로 인한 성대결절이 가져와서 망가진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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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vdprime.com

Date Published: 6/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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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창법 바뀐 조성모, 전성기 시절 못 미치는 이유

목소리와 가창력이 후퇴한 배경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전성기 시절 무리하며 활동하다 성대결절을 얻은 것. 결국 5집부터 그는 이전과 다른 창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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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penews.com

Date Published: 9/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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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 – 나무위키:대문

성대결절이 생기는 원인은 반복적으로 강하게 대립되는 점막의 움직임과 강한 호기압[2]에 … 조성모 – 발라드의 황제 계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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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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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곤…” 조성모가 가수 활동 접어야 하는 안타까운 이유

조성모는 강단 있는 성격으로 노래 실력을 갈고닦다가 1998년 가수로 데뷔하게 되고 발매곡 To … 무리하게 무대를 서며 성대결절도 여러 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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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nbiz.co.kr

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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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거니~🎵 인생 발라드가수🎤 조성모 - To Heaven [2020 진주가요제] MBC경남 201101 방송
괜찮은 거니~🎵 인생 발라드가수🎤 조성모 – To Heaven [2020 진주가요제] MBC경남 201101 방송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성모 성대 결절

  • Author: 엠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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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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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성대결절의 가장 큰 원인

★ 조성모

광수가 사장으로 있는 GM에서만 앨범 900만장을 팔아 치운 대스타

데뷔 때부터 대박 행진을 해왔지만 3집이 되어서야 빚 다 갚았다함. : 수익배분 알만함.

조성모 자작곡 다수 포함된 4집 (자작곡 때문에 광수가 싫어함.)

예능 나가기 싫다는 조성모의 고집 : 광수 노발대발

→ 조성모의 강력한 의지로 음방 포함 방송 출연 4회 But 앨범 홍보 없음.

→ 그래도 앨범은 96만장 팔려나감.

→ 그런데도 대중의 인식 “조성모 망했네.”

와 앨범 96만장 팔았는데 망!!

5집 : 조성모 재계약 거부하고 광수에게서 탈출

→ 5집 발매 2일 전 광수느님 조성모 베스트 앨범 내버리심.

→ 조성모 당황. 결국 신규 앨범 무기한 연기

→ 지속적인 방송계에 광수님의 포스 시전

→ 잊혀진 대중 스타 되어 버림.

지금 티아라 소속사 사장인 광수..

조성모 음반 나오면 엄청나게 돌려버림..

결국 목이 맛이 안갈수가 없음…음반 나오면 또 음반 나와서 활동시킴..휴식기 없이 조성모같이 목으로 노래부르는 가수에게 치명적..

음반 나오자마자 계속 돌림..또 음반 나옴..또 돌림

결국 조성모 광수에게서 벗어날려고 재계약 거부…광수 조성모 나가자마자 조성모 베스트음반 내서 조성모 컴백 못하게 막아버림..

그 길로 조성모 음반시기 계속 미뤄서….감을 잃어버림…창법도 새로 바꾸면서 점점 예전의 조성모로 못 돌아가게됨..

이 외에도 광수의 업적은 대단함..

sg워너비 채동하….나가자마자 방송 못 나오게 막고…채동하는 생활고에 시달려 자살..

씨야 남규리도 코어 나오고 공중파에서 제대로 활동 못함..

티아라 화영이 나갈려고 할때 광수가 채동하 언급함..(채동하처럼 되고싶지 않으면 나가지말라는식의 압박)

티아라 활동중에 제대로 쉬지도 못함.(지연 아버지가 오죽했으면 딸을 몇년동안 못봤다고 싸인회에 와서 딸 얼굴볼 정도..)

조성모 근황 아내 부인 구민지 아들 성대결절 창법 히든싱어 뮤직비디오

조성모 근황 아내 부인 구민지 아들 성대결절 창법 히든싱어 뮤직비디오

조성모씨는 1977년생으로 서울시 광진구출생입니다.

아버지가 48세에 태어난 늦둥이 조성모씨는 집안을 일으킨 효자입니다.

imf 시절 사업을 하던 조성모씨의 아버지는 15억의 빚을 남겨두고 부도가 나셨는데, 조성모씨가 연이은 곡들의 성공으로 빚을 다 갚아드렸다고 합니다.

원래는 가수로 먹고살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전국 1등을 하는 학생이 학교로 이사를 왔고 함께 친해지게 되는데 오락을 함께 하는 와중애 그 학생이 찬양테이프를 하나 주었다고 합니다.

조성모씨는 테이프를 닳도록 들으면서 노래 실력을 키워나갔고, 가수를 하겠다고 집안에 이야기 하였는데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집을 나가 살았다고 합니다.

노래를 하기 위해 집을 가출하였고 4년 정도 떠돌이 생활을 하였는데 친구들한테 빌붙어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이 때 친구 김현근씨가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는데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1998년에 데뷔하였는데 집이 부도나던 시점에 gm 뮤직을 통해서 데뷔하였고 to heaven 이 큰 히트를 치게 됩니다.

당시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하여 영화같은 뮤직비디오의 시초가 된 조성모씨의 데뷔는 당시 김건모, 신승훈 이후 아이돌 가수들이 나오기 전에 공백기에 완벽히 메꿔준 원탑 가수의 전성기를 보내었습니다.

투헤븐, 아시나요? 가시나무 다짐 피아노 나오는 족족 히트를 치며 음반 판매량이 무려 1600만장에 달하는데요~

3년동안 무려 천만장을 팔았다고 합니다.

조성모씨가 성공하게 된 데는 제작자 김광수씨의 공도 컸는데요~

당시 이병헌씨와 허준호씨가 등장하는 투헤븐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김광수씨는 1억원의 제작비를 들였다고 합니다.

당시 강남아파트 값이 5천에서 7천 하던 시절에 뮤직 비디오를 찍기 위해 아파트 두채값을 들인 것입니다.

조성모씨가 부르려던 to heaven 노래는 원래 fnc 대표인 한성호씨가 부르려고 녹음까지 끝낸 곡이었습니다.

도저히 가수를 찾을 수 없어서 제작자인 한성호씨를 가수로 내세웠는데 갑자기 조성모씨가 뜨아~ 하고 나타났던 것입니다.

티아라로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가요계의 마이다스의 손이자 승부사였던 김광수 제작자를 만나면서 조성모씨는 순식간에 인지도와 흥행면에서 덕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투헤븐 뮤직 비디오 촬영 떼 김광수 제작자는 제작비용이 부족해서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팔았고 김완선씨의 bmw 차량을 팔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훗날 원망을 듣기도 하였는데, 조성모씨에게 많은 투자를 한만큼 김광수씨는 4년 동안 그만큼 조성모씨의 스케쥴을 무리하게 잡아 혹사 시켰다는 원망을 팬들에게 듣고 있습니다.

조성모 출발드림팀

시청률 40% 달리던 출발드림팀에서 조성모씨가 발군의 실력을 보이면서 뜀틀 한번 뛰면 광고가 들어오고 1등까지 하면 음반 주문이 40만장이 더 들어왔다고 합니다.

예능을 통해서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올라갔지만 출발드림팀은 조성모씨에게 큰 아픔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조성모씨는 출발드림팀을 하다가 2009년 다리뼈가 골절되어 장애인이 될지도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해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다리를 평생 절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에도 조성모씨의 머릿속에는 전국 투어 콘서트와 일본 콘서트, 그리고 뮤지컬 모자르트 세종문화회관 공연까지 이미 잡혀진 계약들과 위약금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다고 합니다.

조성모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미 2, 3학년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합니다.

구의동 지역의 노래짱이었던 조성모씨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보면 헌팅이 쇄도하였다고 합니다.

연예인 데뷔전부터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짱이었던 조성모씨는 팬들이 모아모아 선물을 하는데 막상 아직 연예인 데뷔한 게 아니어서 서로 어색하게 선물을 주고받았다는 썰이 있습니다.

조성모 인기

조성모씨는 마지막 밀리언셀러라고 알려져 있는데 4년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조성모씨는 교회에도 다녔는데 데뷔후에는 예배를 드릴 시간조차 전혀 없을 정도로 무리한 스케쥴에 혹사되었습니다.

4년만에 gm 기획을 나오면서 전속계약 50억원을 거절했다는 이야기, 수십억원의 소송전까지 조성모씨는 맘고생을 굉장히 심하게 하였습니다.

초창기여서 조건이 그리 좋지 않았을텐데, 혹사 당하면서 성대결절이 여러번 왔다는 이야기는 조성모씨의 팬들의 입에서 정설처럼되어 있습니다.

이 때 김광수씨는 조성모씨가 소속사를 옮기자 조성모씨의 앨범으 베스트 앨범으로 내며 다른 소속사에 간 조성모씨의 신곡 활동까지 타격을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동안 앨범 천만장 이상 판매와 광고료, 행사료만으로도 수익을 거두었을텐데 쇼비즈니스의 세계는 냉혹한만큼 이익을 최대한 거둘 수 밖에 없습니다.

조성모 슬럼프

‘관객이 불러주지 않으면 백수이고 잠옷만 입고 돌아다니며 음악 연습도 하루이틀이고, 곡도 천곡이상을 쓰며 계속해서 집에서 지내는데 그때 하필이면 장인 장모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일본 진출은 지진으로 직전에 실패하였고,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 있던 조성모씨는 너무 큰 좌절감에 눈물을 주르륵 흘렸고 아내도 어떻게 알았는지 따라 들어와 위로하였다고 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백기와 3년 계약한 혜성 미디어 소속사와의 30억, 70억 배상 소송까지 무척 힘든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43억원의 3년 전속계약을 했던 hs 미디어는 조성모씨와 불화가 잦았고, 살인교사와 같은 폭언과 조성모씨 매니저에 대한 폭행 구설수까지 끊이지 않았습니다.

조성모씨의 몸에 맞지 않는 노래 바람필래? 라는 음반이 나온 시기도 이 때였는데 기존의 발라드 황태자 이미지에서 무리하고 천박한 이미지로의 변신으로 조성모씨의 이미지에 치명타만 안긴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바람필래라는 노래는 조성모씨가 예전에 자신이 대쉬했던 인기녀에게 대답도 못듣고 다른 남자를 사귀는 모습을 보아야 했던 적 있는데, 그 때 그 여성에 대한 심경을 가사로 담았다고 합니다.

용감한 형제 작사 작곡의 바람필래는 중독적인 후크송이 될 수 있었지만 기존의 조성모씨 이미지에 익숙해있던 팬들에게 근육질에 머리 기르고 조끼만 걸친 상이한 이미지 변신이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일본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해줄줄 알았던 소속사는 일본 한류 이벤트와 한류스타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 정도만 할 줄 아는 초보에 불과했습니다.

조성모씨는 수준낮은 매니지먼트로 이미지에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며 함께 맞소송을 했습니다.

이 힘든 시간동안 조성모씨는 결국 자기자신과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나에게 약이자 독이었던 인기라는 함정에 계속해서 쫓아다니며 ‘가시나무’ 같은

조성모씨는 언젠가 다시 복귀할 때를 위하여 실력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2010년 1월에 바람필래라는 노래로 가볍게 복귀는 하였지만 워낙 조성모씨와 어울리지 노래와 스타일이어서 흥행이 거의 되지 못하는 등 4년동안 정상에서 누린 시간은 4년동안 부상과 재활, 음반 실패, 소송전 등 악재가 겹치면서 한꺼번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 힘든 기간동안 변함없이 자신의 옆에 있어준 구민지씨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힘들 때 자신의 곁에 있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구민지씨는 1998년에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MBC 드라마에 단역 배우로 출연했고, 이후 이정재씨와 함께 광고모델로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구민지씨는 향후 패션 공부를 하여 현재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기까지 2년 6개월 정도 사귀었는데 열애 기사가 나기 전에 결혼부터 서두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조성모씨의 아버지가 나이 50에 조성모씨를 낳았기 때문에 고령의 아버지에게 얼른 며느리와 손주를 안겨주기 위한 이유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적령기였던 조성모씨는 결혼식장에 전화를 거니 한달안에 결혼식 안하면 자리가 없다고 하는 바람에 결혼식 날짜를 바로 잡아버렸고 결국 언론에는 결혼식 일주일전 보도가 나가고 만 것입니다.

결혼 5년만에 봉연이를 낳으며 득남을 하였고 예쁜 아들과 함께 슈돌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성모 목소리 성대결절 창법 변화

조성모씨는 1998년 데뷔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창법으로 현재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도 목소리가 변하여 히든 싱어 프로그램에서 조성모씨의 목소리를 눈치채지 못한 패널들과 관객들이 조성모씨를 2라운드에서 탈락시켜 충격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히든 싱어 프로그램에서 비록 탈락은 일찍 했지만 끝까지 웃으며 매너있게 마무리하는 모습에 팬은 오히려 늘었다는 후문입니다.

조성모씨가 초창기 데뷔하였을 때는 음색 깡패라는 소리를 들으며 미성으로 목을 최대한 쓰며 부드럽게 내는 목소리였습니다.

아시나요? 가시나무까지 초유의 미성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던 조성모씨 특유의 미성은 어느 순간 변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목으로 내는 미성은 초반에는 괜찮은데 활동을 하면서 목을 많이 쓰게 되면 얼마 안가 성대결절이 오기 쉽다고 합니다.

현재 목소리는 호흡도 딸리고 부드러운 발라드에서 한마디를 제대로 부르지 못할 정도로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버렸습니다.

조성모씨의 달라진 목소리는 다짐과 바람필래, 너의 곁으로 같은 빠른 템포의 음악을 부를 때는 거의 티가 안나고 오히려 강점을 발휘하는데요~

빠른 템포로 강약이 명확한 노래들을 부르면서 창법 자체가 많이 바뀌었고 성대결절이 한 번 오면 절대로 예전 목소리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창법 변화가 무척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조성모씨가 최근 목이 아닌 배로 내는 소리로 변화를 주었고 이는 목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기 위한 변화였다고 합니다.

즉 조성모씨의 미성 목소리를 흉내낸 많은 사람들이 계속 그 상태로 하루 몇번씩 무대를 서며 몇 년을 혹사당하게 되면 대부분 성대결절이 올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히든 싱어에서는 원조가수보다 더한 사람들이 나와 극찬을 받았지만, 한번 출연을 위해 목을 최대한 무리하는 것은 괜찮지만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목이 큰 무리가 갑니다.

아마 조성모씨는 본인의 예전 모습이 생각났을 듯 합니다.

저렇게 호흡을 안 끊고 오래 목을 긁으며 부르는 창법은 성대결절이 오기 매우 쉽습니다.

관록이 있는 가수일수록 최대한 목보다 기술적인 부분을 사용하려 하는데, 이는 계속해서 각종 행사를 뛰고 앨범을 내야 하는 가수들에게는 아마추어처럼 단 한번의 무대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내버리는 일은 자충수를 두는 것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남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폭발적인 고음이 목에 매우 무리가 가는 행위라는 것을 가수들은 알아서 어떨 때는 예전만 훨씬 못한 느낌으로 노래를 부를때가 종종 보이는 것입니다.

조성모씨 판타스틱 듀오 무대를 봐도 팬들이 고음을 내며 노래를 부를 때 인상이 감탄을 하기보다 표정이 굳어버리고 조금 안타까워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성모씨는 15억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행사를 쉬지 않고 강행하였고, 목에 무리가 오면서 몸을 사린다는 느낌을 최근 많이 받는게 현실입니다.

지금 목소리에는 초창기 발라드 노래가 좀 안 맞는데 후회, 다짐, 바람필래같은 빠른 템포가 훨씬 잘 어울립니다.

목소리는 가장 나이가 늦게 드는 신체 부위이기는 하지만 일반인보다 목소리를 훨씬 맣이 쓰는 가수, 교사와 같은 분들은 목소리 서서히 훅 갈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젊은 시절에는 성가대도 두곳을 서고, 목소리를 하루종일 쓰는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20대와 완전히 달라진 목소리로 30대 후반에는 똑같은 일인데도 취직이 전혀 안되었습니다.

나의 예전 목소리가 어땠지? 하지만 아무래도 젊은 시절 옥구슬같은 목소리와는 너무 달라져 있다며 부적격 판정을 받기도 하엿습니다.

그에 비하면 조성모씨는 아직까지 현직에 있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고, 가수 김돈규씨를 봐도 높은 고음을 여유있게 불러제끼던 보컬리스트였지만 단이라는 가수의 가이드 보컬을 해주다 그만 성대결절이 왔고 그 후에는 예전만큼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성모 구민지

조성모씨는 아내 구민지씨와 만나게 된 계기는 지인이 누가 오기로 했는데 잠깐만 말동무좀 해주라고 했는데 그때 온 사람이 구민지라고 합니다.

첫눈에 반해버려서 그날 집에도 들어가지 않았고 그길로 2년 넘게 사귀고 나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 구민지씨에 대해 안좋은 루머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조성모씨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하였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었다고 합니다.

유명인분과 결혼하시는 분들은 유독 루머가 많다고 하는데, 갑자기 결혼하는 자신의 아이돌에게 배신감도 느끼면서 배우자 되는 사람을 헐뜯고 깎아 내리려는 심산입니다.

조성모씨는 현재 교회오빠로 찬양부장을 맡고 있다고 하며 월드 비전 등을 통해 봉사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받은 것이 너무 많다며 기꺼이 사회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노래 진짜 잘했는데 소속사 잘못 만나서 인생까지 폭망한 가수 TOP3

외모, 퍼포먼스, 음악 등 가수를 평가하는 척도에는 다양한 조건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가창력’입니다.

하지만, 가창력이라는 재능으로 얻은 인기는

그 재능이 유지돼야 지속될 수 있는 법인데요.

오늘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바로 그 엄청난 인기때문에, 목소리를 잃어버린 가수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김경호>

1994년 <마지막 기도>라는 앨범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김경호는 시원한 고음과 파괴력 있는 목소리로

일부 록 매니아 리스너들 사이에선 확실한 인상을 남겼지만, 상업적인 측면에서는 실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1997년 예당 엔터테인먼트 이적 직후 발매한 2집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크게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히트메이커 이경섭이 작곡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은 호소력 짙은 멜로디에 김경호의 엄청난 성량과 무내 매너가 더해지며

무려 88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죠 이후 발매한 3집, 4집 역시 수십 만 장을 팔아치우면서

록 매니아를 넘어 일반 대중들까지 즐겨 듣는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한 김경호는 비록 무명가수 신세는 탈출했지만 지옥 같은 스케줄을 견뎌야 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3옥타브 솔을 넘나드는 초고음 샤우팅이 반복되는 노래들이 많은데,

여기에 고음 부분에 목을 긁는 듯한 스크래치 스킬을 넣는 빈도까지 늘어나며 성대가 혹사되는 상황이 지속됐고,

히트곡으로 유명세를 얻자 소속사에서는 행사, 공연 스케줄을 과도하게 잡는 바람에 5년간 무려 1000회에 달하는 행사와 공연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수 년간 반복된 타이트한 공연 스케줄 때문에 2000년에는 목소리가 생명인 가수에게 치명적인 성대결절 판정까지 받았지만

소속사와의 계약 때문에 활동을 중단할 수 없었던 김경호.

예당만 떠나면 혹사 문제는 해결될것 같았지만, 예당을 떠난 후에도 문제는 반복됐습니다.

예당을 떠난 김경호는 급기야 자신이 직접 소속사를 차려 6집을 발매했지만, 앨범은 성공하지 못했고

여기에 공연 연습을 하던 도중 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내원했다 두 번째 성대결절을 진단 받았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 소속사 예당의 횡포로 TV 프로그램 출연이 금지된 상황에서 해외 활동을 고려하다

로드매니저가 해외 홍보 명목으로 유흥비에 5억 원을 탕진하며 빚까지 얻게 됐고, 이를 갚기 위해 각종 행사를 뛰다가 이번에는 세 번째 성대결절을 진단 받게 되었죠. 혹독한 스케줄과 세번의 성대결절로 심신이 지친 김경호는 새로운 소속사를 만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2003년 핑클 를 리메이크한 7집 앨범을 발표, 자신의 상징과도 같았던 긴머리도 자르고 예능도 출연하며 이미지도 확 바꿔봤지만, ‘자존심 버린 록커’,’변절자’ 등 록 매니아들의 혹평을 받는가 하면 자신에게 실망한 록커 후배 박완규와 멱살까지 잡고 싸울 만큼 힘들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아무리 튼튼한 성대라 해도 10년 가까이 혹사 당했다면 성할 리 없겠죠.

그렇게 약해진 성대와 저하된 가창력으로 한동안 평단의 외면과 혹평을 면치 못하던 김경호는 2012년 <나는 가수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을때까지 슬럼프를 겪었다고 하네요

<조성모>

부드러운 미성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으로 가요계에 데뷔, 최초의 ‘얼굴 없는 가수’ 마케팅으로 데뷔 직후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은 조성모는

이후 변진섭, 신승훈의 뒤를 잇는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 화려한 아이돌 그룹이 지배하던 가요계에서 존재감 있는 인기를 누린바 있습니다

일명 공기반 소리반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미성이 조성모의 트레이드마크로 통하며 특유의 목소리를 모창하는 방송인들까지 등장할 만큼 조성모의 인기에 그의 목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했죠.

목관리만 잘했다면 미성을 내는 선배 이승철, 신승훈처럼 수십년간 롱런할 수 있었을텐데, 조성모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워낙 어린나이에 체계적인 발성 연습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데뷔한 터라 목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창법을 지속하며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았던 목 상태가 망가진 게 원인이었는데요

조성모의 성대가 혹사 당하기 시작한 건 그 유명한 김광수의 GM뮤직 소속으로 전국의 있는 행사 없는 행사를 말 그대로 모조리 뛰며 스케줄을 뛰면서부터였습니다. 전성기 시절 조성모는 1집부터 3집까지 약 4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하루도 쉰적없이 하루 최대 14개의 스케줄을 소화해야했고

심지어 하루에 비행기를 네번이나 갈아타고 스케줄을 소화한 적도 있다고 하죠

년 연속 더블 밀리언 셀러, 최단 기간 1000만 장 돌파 가수 등

화려한 수식어 만큼이나 정산이라도 많이 받았다면 좋았을 텐데

데뷔 직후부터 대박 행진을 이어온 조성모가 집안 빚을 다 갚은 시점이 3집 발매 이후라고 하니

수익 분배 사정도 알 만 합니다 목은 목대로 상하고, 과도한 스케줄로 건강까지 상할 위기에 있던 조성모는 4집 발매 후

GM뮤직과 계약이 끝나자마자 새 소속사로 이적하여 5집을 준비했지만

발매 이틀 전에 김광수가 조성모 히트곡을 모은 베스트 앨범을 선수치듯 내놓으면서 5집 발매는 무기한 연기되었는데요

전 소속사 사장의 견제로 음반 발매는 미뤄지고, 상한 성대 때문에 창법까지 바꾸면서

점차 우리가 알던 미성의 목소리와 멀어지게 된 조성모.

소속사 계약 만료 이후 충분한 휴식을 가진 뒤 복귀했다면 성대 건강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조성모는 2003년 5집 <피아노>를 통해 확 바뀐 창법으로 컴백, 히트 작곡가 김형석이 만든 노래답게 반응은 나쁘지 않았지만

이전의 곱고 갸날픈 미성이 사라진 힘을 주고 지르는 샤우팅 창법은 호불호가 크게 갈렸습니다

이후에도 자신이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창법을 찾지 못한 것인지,

성대결절 증상이 계속돼 목에 무리가 많이 간 탓인지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수시로 창법을 바꿨고

2005년 발매한 6집 이후부터는 밀리언셀러 명성이 무색하게도 기대만큼 성과를 얻지 못했는데요

군 전역 이후 발표한 충격적인 댄스곡 <바람필래>를 기점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그의 가창력마저도 계속해서 나빠지는 목 상태와 함께 쇠퇴하기 시작,

조성모는 결국 <히든싱어>를 통해,

전성기 시절의, 자신의 히트곡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원조 가수 최초 2라운드 탈락이라는 안타까운 기록을 세워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현재는 가성을 많이 사용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노래를 소화해내고 있다고 하네요.

<김진호>

퍼포먼스 중심의 댄스 음악과 힙합 장르가 가요계를 평정하기에 앞선 2000년대 중반

이른바 ‘소몰이 창법’이 대세로 떠오르며 미디엄템포 발라드의 전성기가 시작됐는데요

그 중심에는 소몰이 창법의 전성기를 이끈 1인자로 평가받는 3인조 남성 보컬그룹 SG워너비,

그 중에서도 SG워너비 곡 특유의 스타일을 배가 시킨 김진호가 있습니다

실제로 SG워너비하면 깊은 동굴에서 울리는 듯한 중후한 보컬이 매력적인 김진호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SG워너비 노래에서 차지하는 김진호의 역할은 거의 절대적이었는데요,

하지만 김진호를 비롯 SG워너비라는 그룹에게 화려한 인기를 안겨준 소몰이 창법 스타일은 오히려 성대 건강에는 독이 되었습니다.

가수 목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선보일 수 있는 테크닉적인 발성이 아닌,

성대 자체를 쥐어 짜고 몰아 붙이면서 만들어내는 다소 과격한 발성 방법이었기 때문인데요,

거기다 앞선 조성모와 같은 소속사인 GM뮤직 소속으로서,

대표 김광수가 1집부터 초대박 난 SG워너비를 가만히 둘리도 만무했습니다

2004년 데뷔 직후부터 2006년까지 SG워너비는 지상파 방송 출연은 물론 전국 각지의 행사 공연,

거기다 거의 매주 콘서트까지 병행하며 그야말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행해야 했다는데요,

그룹 내 파트가 가장 많았던 김진호에게 특히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 상황.

결국 성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음에도 타이트한 스케줄을 지속한 결과 결국 데뷔 3년차였던 2006년 성대결절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G워너비 멤버였던 故 채동하 역시 비슷한 시기에 성대결절을 겪었다고 하니 당시 SG워너비의 혹독한 스케줄이 조금 짐작이 가는데요,

그렇게 성대에 문제가 발생하며 전성기 1, 2집 시절 고수하던 창법을 지속할 수 없었던 김진호는 3집부터 서서히 목소리에 힘을 빼기 시작해 예전의 풍부한 소리 대신 가벼운 목소리로 바꿨고, 마치 부르짓는 듯한 소몰이 창법도 조금씩 줄여나가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아예 담백한 스타일로 변신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원래 자신의 목소리로 돌아왔다고 하는 게 맞다는데요

애초에 김진호는 데뷔 전 지역 가요제에 입상했을 때도 조용하고 기교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발라드 곡을 부른 바 있고, 본인이 선호하던 음악 스타일 역시 소몰이보다는 잔잔한 발라드였기 때문이죠. 소몰이 창법이 포인트인 미디엄템포 스타일의 노래로 데뷔했다 대중의 반응이 뜨겁자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만들어 낸 목소리로 목을 혹사시킨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진호 본인에게는 반드시 거쳐야 할 창법 변경이었지만, 대중에게는 소몰이 스타일이 익숙했는지 창법이 바뀐 이후 SG워너비 인기는 서서히 식어갔는데요.

실제로 2013년,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김진호는 “3년간 수입이 없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김진호는 2015년 <히든싱어>에 출연, 모든 노래를 소몰이가 아닌 본인만의 담백한 창법으로 소화,

결국 2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창법이 바뀐 것일 뿐 실력이 줄어들지 않았을 뿐더러 자신의 음악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고 하네요.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옛말처럼 막 인기를 얻기 시작한 가수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건 숙명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사용하면 기능이 소실될 수 있는 성대를 사용하는 라이브 가수라면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 먼 과도한 스케줄 보다는 적당한 휴식과 활동을 병행해야 더욱 오래,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롱런 가수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목소리·창법 바뀐 조성모, 전성기 시절 못 미치는 이유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08 20:26 의견 17

출처=SBS ‘아카이브K’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조성모 목소리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재방송된 ‘전설의 아카이브K’에 출연한 그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전성기 시절 목소리에 못 미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샀다 그는 90년대 ‘발라드의 황태자’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목소리와 가창력이 후퇴한 배경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전성기 시절 무리하며 활동하다 성대결절을 얻은 것. 결국 5집부터 그는 이전과 다른 창법을 사용, 이 무렵부터 가창력 논란이 제기됐다.

“결혼하곤…” 조성모가 가수 활동 접어야 하는 안타까운 이유

아버지 빚 15억 모두 갚아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하다 다리골절 되기도

무리한 스케줄로 특유의 미성을 잃어 가수 중단

발라드의 황태자라 불리는 조성모. 그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을 지배했던 가수이다. H.O.T와 god 사이의 기간에서 원탑의 인기를 차지했던 그가 결혼 이후 가수 활동을 접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성모는 그의 부친이 48세에 태어난 늦둥이로서 집안을 일으킨 효자이다. IMF 시절 사업을 하신 조성모의 아버지는 15억의 빚을 남기고 부도가 나셨는데, 조성모가 연이은 곡들의 성공으로 아버지의 빚을 모두 갚아드렸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가수가 되는 걸 반대했다. 하지만 조성모는 굴하지 않고 약 4년 동안 집을 나가 살게 된다. 조성모는 강단 있는 성격으로 노래 실력을 갈고닦다가 1998년 가수로 데뷔하게 되고 발매곡 To Heaven으로 큰 히트를 쳐 당시 원톱 가수의 전성기를 갖는다.

조성모는 To Heaven, 아시나요, 가시나무, 다짐, 피아노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치며 음반 판매량이 무려 1600만 장에 달하게 된다. 그래서 조성모의 제작사 김광수 사장은 이병헌과 허준호가 등장하는 투 헤븐 뮤직비디오에 1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한다.

거액을 투자한 만큼 김광수 사장은 4년 동안 조성모의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아 혹사 시켰다. 이에 조성모는 2009년 다리뼈가 골절되는 사고까지 당한다. 무리하게 무대를 서며 성대결절도 여러 번 왔다.

그래서 김광수를 떠나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 신곡 발표를 했는데 김광수가 조성모의 베스트앨범을 발표하여 별다른 실적을 내지 못하게 됐다. 게다가 지진으로 인해 일본 진출까지 좌절됐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백기와 3년 계약한 해성 미디어 소속사의 70억 손해배상 소송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후 그는 힘든 시기를 같이 보내준 구민지와 결혼했다. 그리고 현재 그는 무리해서 행사를 뛴 탓에 그의 무기였던 특유의 미성이 혹사된 성대로 인해 창법도 바뀐 상태다.

이는 아버지의 15억 빚을 갚기 위해 행사를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해낸 것 때문이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자신의 SNS 계정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지내던 그는 돌연 인스타를 탈퇴해 별다른 소식 없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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