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조선 시대 댕기 머리 – [고전머리손미경] 조선시대 총각 \u0026 처녀들의 국민머리 – 댕기머리 편“?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고전머리손미경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335회 및 좋아요 7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조선 시대 댕기 머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고전머리손미경] 조선시대 총각 \u0026 처녀들의 국민머리 – 댕기머리 편 – 조선 시대 댕기 머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조선시대 총각 \u0026 처녀들의 국민머리 – 댕기머리 편
#손미경 #고전머리 #댕기머리 #귀밋머리 #조선시대 #총각 #처녀
조선 시대 댕기 머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댕기머리 – 나무위키:대문
예복을 입고 족두리나 화관 뒤에 길게 늘여 다는 댕기를 ‘도투락댕기’라고 … 조선시대 미혼남녀는 모두 댕기머리를 했기 때문에 조선시대를 배경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4/2021
View: 5549
‘댕기”의 종류와 유래 – 다음블로그
댕기는 특히 원나라의 영향을 받았던 고려시대 이후 변발(땋은머리)가 유행하면서 대표적인 머리장식품으로 자리잡았고, 조선시대에는 전반에 걸쳐 유행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13/2022
View: 7730
제5강 일반여성들의 머리모양.hwp
삼국시대 미혼녀의 머리나 고려시대의 미혼. 녀 머리 역시 댕기머리로 기록되어 있다. 이로 볼 때 조선시대의 댕기머리는 그. 역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오래 되었다는 …
Source: contents.kocw.or.kr
Date Published: 3/21/2022
View: 208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조선 시대 댕기 머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고전머리손미경] 조선시대 총각 \u0026 처녀들의 국민머리 – 댕기머리 편.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고전머리손미경] 조선시대 총각 \u0026 처녀들의 국민머리 - 댕기머리 편](https://i.ytimg.com/vi/yTsMJN9SWoo/maxresdefault.jp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선 시대 댕기 머리
- Author: 고전머리손미경
- Views: 조회수 3,335회
- Likes: 좋아요 74개
- Date Published: 2020. 5.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TsMJN9SWoo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댕기
댕기(唐只)란 길게 땋은 머리 끝에 드리는 장식용 끈을 말한다.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사용되었다. 쓰임에 따라 쪽댕기·제비부리댕기·큰댕기·앞댕기·어린이용댕기가 있다.
사진 [ 편집 ]
코머리에 드린 댕기
쪽머리에 드린 댕기
떠구지머리에 드린 댕기
도투락 댕기
미혼은 댕기머리, 기혼은 상투와 쪽머리?
스포츠머리, 귀밑 10cm.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1980년대, 대부분의 남녀 학생들이 경험했음직한 두발제한규정이다. 당시 머리모양은 학생 신분을 규정하는 주요한 잣대 중 하나였다. 머리모양은 등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사극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두드러진다. 머리모양은 왕과 양반, 천민 등의 신분을 한눈에 구별해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예나 지금이나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우리의 머리모양새를 디지털로 정리한 콘텐츠가 있어 눈길을 끈다. 중앙대학교가 개발한 ‘전통 머리모양새와 치레거리’가 그것.
▲ 머리모양새 콘텐츠는 시대와 유형, 신분과 연령, 혼인 여부와 성별에 따라 다양한 머리모양을 보여준다. ⓒ 중앙대 ‘전통 머리모양새와 치레거리’는 머리모양과 관련된 내용을 시대와 유형, 신분과 연령, 혼인 여부와 성별에 따라 분류하고 있어,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생활풍속, 문화양식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모양새 콘텐츠, 디지털로 처음 개발
기획단계부터 콘텐츠 개발에 참여했던 김미영 연구원은 “콘텐츠는 처음으로 한국 전통 머리모양새와 치레거리(장식품)를 통합해 디지털로 개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관련 콘텐츠의 정의와 역사, 전통사상, 생활풍습 등을 조사해 개발한 결과물은 국제적 창작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복식 등에 대한 자료는 그동안 잘 정리되어 왔지만 머리모양과 관련해서는 중앙대가 처음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개발했다는 것. 김 연구원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을 내세워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할리우드 영화인 에는 한복의 아름다운 선과 조선시대 외출용쓰개치마, 비녀를 응용한 쪽머리모양이 나와요. 여주인공 파드메 여왕의 의상이거든요. 우리 문화콘텐츠가 세계적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죠. 콘텐츠는 아바타와 헤어게임 등에도 접목시킬 수 있어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머리모양새에 관한 문헌상 최초의 글은 에 쓰인 “단군원년에 머리를 땋고 개수하는 법을 가르쳤다”는 기록이다. 또한 B.C 3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청동기 시대 유물 중, 사람 얼굴 형상을 한 뼈비녀가 발견된 것을 보면 꽤 오래 전부터 머리를 꾸몄음을 짐작할 수 있다.
환계식, 푼기명, 쌍계, 채, 상투, 어여, 첩지, 대수, 또야, 조짐….
정자관, 패랭이, 송락, 탕건, 풍잠, 동곳, 남바위, 떨잠, 떠구지….
위는 전통 머리모양새에 관한 것으로 뒤에 ‘머리’를 붙여 환계식머리, 어여머리, 첩지머리, 또야머리 등으로 부른다. 아래는 머리모양새를 꾸미는 데 사용하는 여러 치레거리를 말한다. 김 연구원이 소개한 몇몇 콘텐츠를 살펴보자.
어여머리는 왕족과 문무관 부인들이 주로 하던 머리모양
▲ 조선시대 ‘어여머리’ 복원이미지. 머리모양의 전ㆍ측ㆍ후면을 선형, 채색, 흑백의 세가지 형태로 제시했다. ⓒ 중앙대 ‘어여머리’는 조선시대에 나타난 머리모양새로서 당시 명부 중에서도 외명부(外命婦, 조선시대 왕족 및 문무관(文武官)의 처에게 남편의 품계에 따라 내리던 봉작(封爵))가 주로 하던 머리모양으로 가르마 위에 첩지를 매고 그 위에 어염족두리를 쓰는 양식이 일반적이었다.
어여머리는 다리 일곱 꼭지를 한데 묶어서 두 갈래로 땋아 어염족두리 위에 얹고, 비녀와 매개댕기로 고정시킨다. 예장(禮裝)을 할 때는 어염족두리를 머리 위에 올려놓고 어여머리를 둘러서 봉잠을 중앙에, 떨잠을 좌우에 꽂아 호화로운 수식을 한다.
‘후두부를 늘어뜨린 머리’는 안악 2호분 벽화에 등장하는 여인에게서 볼 수 있다. 머리 중앙의 일부는 벽화의 훼손으로 불분명하나, 두상과 전ㆍ후ㆍ측면의 머리 모양을 볼 때 머리 중앙을 높게 올리고 후두부를 늘어뜨린 양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머리모양은 감신총 벽화에 있는 ‘후두부를 묶어 늘어뜨린 여인’과도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다.
‘가리마’는 얼굴을 드러내는 외출용쓰개로서, 고려의 ‘몽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에 들어와서 몽수를 쓴 채로 앞을 걷어 올려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일반 부녀에게 금지되고 특수직의 여성인 의녀나 기녀만 가능해져 점차 간소한 형태를 띠게 됐다. 너비 65cm 가량의 비단을 반으로 접어 두 겹으로 한 후 다시 그 속을 두꺼운 종이로 접해 만들었다.
▲ 삼국시대 ‘후두부를 늘어뜨린 머리’ 복원이미지. ⓒ 중앙대 ‘굴건’은 상주(喪主)가 두건(頭巾) 위에 덧쓰는 남성용 건이다. 나비가 세 손가락만한 베오리의 뒤쪽에 종이를 덧붙여 뻣뻣하게 하고, 세 솔기가 지도록 만든다. 위에는 수질(首絰, 짚에 삼껍질을 감은 둥근 테)을 눌러 쓴다. 굴건은 3번 주름을 접되 참최(斬衰), 재최(齋衰), 대공(大功)은 주름이 오른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소공(小功) 때는 왼쪽을 향하도록 한다.
“문화콘텐츠 무단 복제, 막을 방법이 없어요”
콘텐츠는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문자, 이미지, 2D와 3D 그래픽, 동영상, 플래시애니메이션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3월 셋째 주부터 일부 콘텐츠는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콘텐츠의 활용 방안에 대해 깊은 고민을 털어놨다.
“콘텐츠는 복식 및 미용 관련 학과에서 멀티미디어교재로 활용할 계획이에요. ‘고전머리 특별전시회’와 지방자치단체 축제, 패션쇼와 전통공연예술계에도 접목할 생각이고요. 하지만 웹사이트를 통해 내용을 공개하다 보니 저작권 보호가 무척 어려운 실정이에요. 현재로서는 힘들여 개발한 결과물을 무단으로 복제해 가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거든요.”
▲ 외출용쓰개인 ‘가리마’ 복원이미지. ⓒ 중앙대 콘텐츠 개발을 총괄 책임졌던 중앙대 사학과 박경하 교수는 문화콘텐츠의 활용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현재 콘텐츠는 문화가 들어가면 문화관광부가, 데이터베이스가 쌓이면 정보통신부가, 또 콘텐츠를 판매하면 산업자원부가 담당하는 식으로 삼원화돼 있습니다. 문광부와 정통부가 긴밀하게 협조하는 데에 산자부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문화콘텐츠는 공공재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정부가 멀리 내다 보고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콘텐츠 수익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박 교수는 개발책임자이면서도 의외로 정부측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했다. 그는 “정부가 앞장 서서 문화콘텐츠 개발를 지원한 것은 불과 6년 밖에 안 됐다”며 “기본 바탕이 없는데 정부에 성과만을 요구하는 것은 개발업체의 지나친 욕심이다”라고 밝혔다. 지금은 정부가 산업화와 마케팅을 고민하기 시작하는 시점임으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머리모양에는 혼인여부, 계급, 부, 효, 결연, 주술적 성격도 담겨
머리모양새에는 다양한 전통이 담겨 있다. ‘미혼은 댕기머리, 기혼은 상투와 쪽머리’처럼 머리모양새를 보면 혼인여부를 알 수 있고, 어여머리 등은 계급과 부의 차이도 보여준다. 또한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라 하여 효를 상징하기도 하고, 최익현 선생이 단발령에 반대하며 “내 머리는 자를 수 있을지언정 머리카락은 자를 수 없다”고 말한 것에서는 결연함을 엿보게도 한다.
▲ 남성용 건인 ‘굴건’ 복원이미지. 3D 그래픽과 3D 애니메이션으로 입체적인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중앙대 머리모양새는 세시풍속과 주술적 행위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까지도 5월 단오와 6월 유두날이 대표적으로 전해오는데 5월 초닷샛날은 나쁜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로 창포를 끓인 물에 머리를 감고, 6월 보름날은 불길한 것을 씻어내고 여름의 더위를 막기 위해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
‘칠흑같이 검고 삼단 같은 머리채’라는 머리에 관한 최상의 수식어는, 숱이 많고 윤기 있는 검은 머리는 여인의 영양상태와 출산능력까지도 짐작하게 해 결혼을 앞둔 처녀들은 칠월칠석날 꼭꼭 땋았던 머리를 풀어 감았다. 중매쟁이들은 이때 빠진 머리카락을 훔쳐가 출산능력을 점치기도 했다.
김 연구원은 “강대영 한국분장대표가 ‘분장 및 전통머리 분야’ 고증을 담당했는데, 강 대표는 영화 에서도 분장과 머리를 총괄했다”며 “이처럼 머리모양새 콘텐츠는 이미 문화산업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앞으로 그 활용범위는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화콘텐츠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하다는 것이다.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머리모양새는 지금도 신분과 성별을 어느 정도 드러낸다. 미스코리아로 대표되는 미인선발대회 참가자들의 머리가 그렇고, 군인머리, 희화화되곤 하는 조폭의 깍두기머리, 아줌마 파마머리, 학생들의 단발머리, 처녀들의 긴 생머리 등이 그렇다. 또한 대통령 머리모양이 주목을 받는 등 머리모양새는 현재도 많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고 있다. ‘전통 머리모양새와 치레거리’에 담긴 콘텐츠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 낼지 자못 흥미롭다.
어염족두리, 첩지, 몽수, 참최는 뭐야?
‘전통 머리모양새와 치레거리’는 낯선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웹사이트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용어사전을 제공하고 있다. 기사 중 언급됐던 몇몇 용어에 대한 설명이다.
어염족두리 : 어여머리의 밑받침으로 사용하던 족두리. 검정 공단 8조각을 붙여 만든 속에 솜을 넣은 후 허리를 실끈으로 조여 만든다. 예장할 때 머리 앞부분에 얹고 잘록한 부분에 어여머리를 올린다.
첩지 : 조선시대 왕비를 비롯 내외명부가 머리를 치장하던 치레거리의 하나. 장식과 형태, 재료에 따라 신분을 나타내기도 하였고, 예장할 때 화관이나 족두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봉잠/떨잠 : 머리에 꽂는 치레거리의 하나. 조선시대 왕비 이하 상궁들이 예복을 입고 큰머리나 어여머리를 할 때 꽂았다. 머리 중앙에 꽂은 것을 선봉잠, 양 옆에 꽂은 것을 떨잠이라 했다.
몽수(蒙首) : 고려시대 부녀자들이 외출할 때 사용하던 쓰개의 하나. 얼굴만 보이도록 하고 내려 덮는 것인데 3폭의 검은 비단에 길이가 8척이어서 땅에 끌린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짧은 모양으로 변해 ‘개두’라 불렸다.
참최/재최/대공/소공 : 상주를 비롯한 집안사람들이 갖추어 입는 상복 구분. 참최(斬衰) 3년은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입는 복이다. 역시 3년인 재최(齋衰)는 아들이 어머니를 위해서 입는 복이다. 대공(大功) 9월은 종형제와 종자매를 위한 복으로 이미 시집간 손녀와 적자가 있을 때 장손을 위해서도 같다. 소공(小功) 5월은 증조부모, 제종형제를 위해서 입는 복으로,외조부모와 외숙에게도 같다. / 최육상
덧붙이는 글 | 중앙대 ‘전통 머리모양새와 치레거리’ 콘텐츠 자료 열람
http://hair.culturecontent.com 바로가기
happy나그네
‘댕기’는 ‘머리를 당기는 것’이라는 뜻을 가진 ‘당기’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대동역사>에서는 우리민족이 단군조때부터 땋은 머리를 하였다고 나오며, 중국 역사서인 <북사>의 ‘백제’편에선 백제의 처녀들은 땋은 머리를 뒤로 늘어뜨린다는 기록이 있으며, 신라또한 머리를 땋아 비단이나 구슬로 장식한 띠나 끈으로 묶었다는 기록이 있고, 고구려의 벽화에서도 머리를 땋아 띠로 장식한 여성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고려시대 중국서적인 <고려도경>에서는 고려의 처녀들은 붉은 띠로 머리를 묶고, 부인들은 머리를 올려 붉은 띠로 장식하며, 남자들은 검은 댕기를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등장하므로, 댕기는 고조선부터 전해내려오는 고유의 머리장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댕기는 특히 원나라의 영향을 받았던 고려시대 이후 변발(땋은머리)가 유행하면서 대표적인 머리장식품으로 자리잡았고, 조선시대에는 전반에 걸쳐 유행하였습니다. 보통 비단으로 만들며, 여성들의 경우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일정한 형식은 없었으나, 용도와 재료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 집니다. 예장용 댕기로 떠구지댕기, 매개댕기, 도투락댕기, 드림댕기가 있고, 일반용으로 제비부리댕기(드라마에 처녀들이 일반적으로 땋은 머리에 하고 나오는 끝이 뾰족한 댕기), 어린이용 도투락 댕기, 말뚝댕기, 쪽댕기등이 있으며, 궁녀용으로 두가닥댕기, 네가닥 댕기, 팥잎 댕기등이 있었습니다. 떠구지댕기 떠구지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한 댕기 매개댕기 큰머리나 어여머리를 할때 가채나 어염족두리를 하게 되는 데 그 어염족두리를 고정시킬 때 쓰는 폭이 좁은 검정색, 자주색 댕기입니다. 도투락 댕기 큰 댕기 또는 주렴이라고 하며, 예장할 때 머리뒤에 드리는 크고 긴 댕기입니다. 혼례할때 신부들이 쪽머리 뒤에 크게 대는 넓은 천을 말합니다. 드림댕기 앞줄댕기 또는 발댕기라고도 하며, 큰 비녀 양쪽에 여우분을 감아 적당한 길이로 맞추어 양어깨위로 늘이는 댕기를 말합니다. 혼례때 신부들의 비녀에 감아서 어깨로 늘어뜨린 긴 댕기를 말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비녀 앞으로 늘어진 댕기입니다. 고이댕기 서북지방 여성들이 혼례나 회갑등에 사용하던 예장용 댕기입니다. 다른댕기에 비해 길이가 길고 화려하게 수를 놓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비부리댕기 궁중의 공주, 옹주, 반가의 규수들이 귀밑머리를 땋고 매던 댕기로, 끝을 제비부리처럼 뾰족하게 접어서 만든 댕기로 금박으로 장식하였고, 총각들의 경우는 검은색의 포백으로 아무 장식없는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처녀들이 긴 땋은 머리에 매고 나오는 일반적인 댕기입니다. 드라마에선 천민이든 양반이든, 빨간 제비부리댕기를 하고 나오지만, 실제 금박 제비부리댕기는 공주,옹주, 반가의 처녀들만 할 수 있었고, 일반처녀들은 댕기끝이 네모나게 처리되고 금박이 없는 목판댕기만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쪽댕기 쪽머리를 장식하기 위해 사용하던 좁은 댕기입니다. 어린이용 댕기 도투락댕기, 뱃씨댕기, 말뚝댕기등이 있는데, 모두 머리가 짧은 아이들의 머리장식을 위해 사용한 댕기입니다. 말뚝댕기 뱃씨댕기 서너살정도 ?? 아이들의 종종머리를 장식하던 댕기로, 사각형이나 원형의 비단이나 전, 융위에 은파란장식품과 비단실을 이용하여 장식하고, 양쪽에 끈을 달아 뒤로 묶게 만 든 것으로, 병마와 액운을 막는다는 주술적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뱃씨댕기는 아이의 짧은 머리를 앞이마에서 정수리까지 바둑판처럼 나누어 종종 땋은 종종머리를 장식하기 위해 사용한 댕기인데… 질문자님께서 올린 머리위의 네모난 헝겁조각이 바로 ‘뱃씨 댕기’입니다. 어찌된 셈인지… 요즘 드라마에선 궁녀들이 이걸 하고 나오더군요… 방한용댕기인 굴레댕기가 있습니다. 궁녀용 두가닥댕기, 네가닥댕기는 궁녀의 머리스타일인 ‘생’머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던 댕기입니다. 팥잎댕기는 세수간나인과 무수리가 사용한 것으로, 이들은 ‘생’머리를 하지 않고 ‘낭자머리’를 하고 그 위에 팥잎댕기를 매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조선 시대 댕기 머리
다음은 Bing에서 조선 시대 댕기 머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고전머리손미경] 조선시대 총각 \u0026 처녀들의 국민머리 – 댕기머리 편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YouTube에서 조선 시대 댕기 머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전머리손미경] 조선시대 총각 \u0026 처녀들의 국민머리 – 댕기머리 편 | 조선 시대 댕기 머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