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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 나무위키
“종이의 집”은 스페인어 원제 “La Casa de Papel”의 번역인데, 이는 ‘papel’을 단순히 ‘종이’라고 직역한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오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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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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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결말 해석 리뷰 – 궁금한 모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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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한국판 출연진 결말 줄거리 스페인 원작 – TV연예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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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시즌5[후기,스포,결말 정보] 1부,2부 12월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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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2 원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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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1 후기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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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종이 의 집 결말
- Author: 무비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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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1_T2BYB4DQ
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결말 해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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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원작의 넷플릭스 드라마인 종이의집이 한국판으로 재해석되어 종이의집 공동 경제구역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습니다. 우선 파트1만 개봉을 하였으며, 여운이 남는 결말로 많은 분들이 결말 해석 리뷰를 궁금해합니다. 해당 포스팅을 통해 종이의 집 파트1 결말 해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종이의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 결말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의 주요 이야기는 교수라는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남북통일 조폐국을 탈환하여 대량의 화폐를 찍어내어 탈취할 목적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강도단들과 이들을 저지하려는 경찰들의 대립입니다.
결국 뛰어난 두뇌를 가진 교수 덕분에 강도단들은 남북통일조폐국을 탈환에 성공하게 되고, 대중들에게 질타와 미움을 받는 것이 아닌 오히려 언론 플레이를 통해 대중들의 지지를 받는 강도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을 막는 경찰들은 매번 강도단들보다 한발 뒤쳐진 계획으로 모든 계획을 실패하게 되면서 오히려 경찰들은 대중들에게 무능한 존재이자 비호감 존재로 낙인 찍히게 됩니다.
남북통일 조폐국을 탈환하여 돈을 찍어내는 계획까지 완벽하게 성공해낸 교수와 강도단들의 앞길을 막을 자는 없었지만, 유일하게 경찰들 중에서 유능한 협상가인 선우진의 활약으로 조금이나마 경찰들도 교수와 강도단들을 저지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교수는 이미 선우진이 협상 전문가라는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고 미리 경찰들의 계획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선우진에게 접근하여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교수와 강도단들에게 유일하게 위협이 되는 존재였던 선우진 마저 교수와 연인 관계였기 때문에, 한 발 앞서 경찰들의 계획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대응하며 교수와 강도단들은 원래 계획대로 수조 원에 달하는 화폐 탈취 계획을 수립해 나갑니다.
선우진과 함께 협상 전문가로 선임된 북측 인물인 차무혁 대위는 교수와 강도단들이 너무도 쉽게 남북통일조폐국을 탈환하여 수조 원에 달하는 화폐를 탈취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 내부에 간첩이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차무혁 대위는 선우진과 연인 관계에 있는 교수에 대한 의심을 하기 시작하고 교수의 은신처를 뒷조사하여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까지 접근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수가 자신을 찾아온 차무혁 대위를 발견하게 되면서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은 결말을 맺게 됩니다.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 결말 해석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 결말은 열린 결말로 해석됩니다.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 마지막에 교수를 찾아간 차무혁 대위는 원작의 루비오 형사와 유사한 인물입니다. 루비오 형사는 교수를 끝까지 추격하지만, 항상 교수보다 한발 늦게 움직이는 무능력한 형사로 등장하는데 만약 차무혁 대위가 원작의 루비오 형사와 동일한 캐릭터로 굳혀진다면, 교수의 은신처인 카페를 발견했더라도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고 결국 교수의 카페를 알아내도 허탕을 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에 등장하는 차무혁 대위는 원작의 루비오 형사보다는 비교적 유능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남측 협상 전문가인 선우진과 협상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인정할 부분은 인정을 하고, 수사가 필요한 부분은 날카롭게 지적하는 모습을 통해 원작의 루비오 형사와는 다른 캐릭터로 굳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결말부에서 차무혁 대위가 교수의 카페까지 찾아갔다는 점은, 남북통일 조폐국 탈환 사건에 교수가 연관이 되어 있다는 의심을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교수는 자신의 신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차무혁 대위와 흥미진진한 두뇌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은 파트 2 이야기 마무리를 위한 전단계로 제작된 시리즈 이기 떄문에, 깔끔한 끝맺음은 없었으며 파트2 이야기로 넘어가야 남북통일 조폐국 탈환과 관련된 이야기가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 결말 해석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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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줄거리 결말 후기 (원작 아닌 한국판 감상)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 공개됐습니다. 예전 같으면 한 시즌을 모두 풀었겠지만, 요즘엔 넷플릭스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파트 1, 그리고 하반기에 파트 2를 나눠서 공개합니다. 세계적인 인기 범죄 드라마 시리즈 ‘종이의 집’의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입니다.
참고로 저는 원작을 보지 않았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오히려 실망할까 걱정되어 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작과의 비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대신 원작의 정보가 전혀 없이 오로지 ‘한국판 종이의 집’만을 가지고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아마도 인물 중심의 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포스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1화부터 6화까지의 줄거리)
한반도의 남북이 경제 협력을 시작하고 경제 공동체까지 단계가 진행되자, 통일된 지폐를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조폐국을 세우고 그곳에서 연합 지폐를 발행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경제학자였던 천재적인 두뇌의 ‘교수’가 8명의 특수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서 보안을 위해 세계의 유명한 지명 이름을 딴 별명을 만들어 부르게 합니다. (베를린, 도쿄, 모스크바, 덴버, 오슬로, 헬싱키, 나이로비, 리우)
그리고 계획을 짜서 인질을 잡고 조폐국의 점거합니다. 사실 그들은 조폐국의 돈을 훔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조폐국에서 돈을 직접 찍어서 (무려 4조) 한 몫 챙기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당연히 인질 구조를 위한 협상을 준비하며 남과 북의 합동 대책반이 구성되고, 그들과 강도단은 치열한 두뇌 싸움을 시작하는데 오랫동안 일을 준비한 ‘교수’의 뛰어난 지략으로 늘 승부는 강도단들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하지만 ‘교수’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사건은 흘러가게 됩니다. 강도단 내부에서의 미묘한 어긋남과 인질들의 집요한 탈출 계획, 그리고 합동 대책반의 조여 오는 추적까지 계속됩니다.
결국 조폐국의 점거 이유가 화폐를 직접 찍어내기 위함임을 알게 된 합동 대책반과 강도단의 불안감, 그리고 그 속에서 시작되는 사랑의 감정 등이 교차되는 가운데 시즌 1의 파트 1은 끝이 나게 됩니다.
교수
8명을 모아 조폐국에 침입한 리더 ‘교수’입니다. 진짜 교수였던 그는 수개월에 걸친 계획으로 발생 가능한 모든 일들을 해결하며 조폐국 밖에서 통신으로 동료들을 통제합니다.
협상팀의 팀장까지 꼬셔서 정보를 빼내는 치밀함을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의 인간적인 내면이 작전에 위협을 줄 정도로 진행되어 긴장감을 보여 줍니다.
베를린과 도쿄
‘베를린’은 탈북하다 잡혀 수십 년을 감옥에 있다가 반란을 일으켜 탈출한 카리스마 있는 남자입니다. 이성적인 교수와는 늘 대립하는 인물로 사람들을 공포로 지배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도쿄’는 인민군 출신으로 새 삶을 찾아 남한으로 내려왔다가 좌절하던 중 교수를 만나 작전에 참여합니다. 팀 원 중에서 가장 교수와의 친밀도가 높은 인물로 팀원들에게도 신뢰가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늘 베를린과 대립합니다.
사실 상 작품을 이끌어가는 두 인물로 박해수와 전종서가 열연을 합니다. 이 두 인물의 대립을 보는 것만으로도 드라마의 재미는 충분할 정도입니다. 물론 이 두 인물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모스코바와 덴버
모스크바는 굴 파기 전문으로 조폐국에서 빠져나갈 탈출로를 확보하는 인물입니다. 범죄인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인간적인 모습으로 덴버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덴버는 양아치의 인생을 살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팀에 합류합니다. 얼굴과는 다르게 너무나 착한 인물로 묘사되는데 답답할 정도입니다. 그 선함으로 인질 중 미모의 여자(국장의 연인)와 정분을 나눌 정도로 순박한 젊은이입니다.
나이로비와 리우
나이로비는 전형적인 사기꾼에 위조 전문가입니다. 본인의 이익을 좇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늘 선한 편에 서는 어찌 보면 그냥 옆집 처자 같은 느낌입니다.
리우는 의대생이면서도 해킹 전문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조폐국의 모든 통신 장비를 관리합니다. 그 역시 착한 청년 캐릭터인데 도쿄를 좋아하며 구애까지 합니다.
헬싱키와 오슬로
황해에 나오는 개장수의 포스를 가지고 있는 폭력단 소속입니다. 돼지 뼈다귀로 사람을 죽일 것 같은 외모이지만 은근히 순박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동네 든든한 형님의 이미지로 바뀌어버립니다. 사실 인지도도 없습니다.
팀장들
남북통일 화폐의 조폐국에 위기가 찾아왔으니 당연히 대응팀도 남북 합작으로 꾸려집니다. 주로 협상을 담당하는 남한 여성 팀장과 무력을 담당하는 북한 남성 팀장으로 나뉩니다.
남한 팀장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교수의 연인이 되어서, 북한 팀장은 자신의 휴대폰이 해킹되어서 결국 둘 다 교수의 손바닥 안에서 춤을 추게 됩니다.
조폐국장
작품에서 가장 고구마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조폐국장은 전형적인 관료주의 꼰대의 모습을 보입니다. 악착같이 밖의 대응팀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자꾸 다른 사람의 희생을 통해서 진행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영화 같으면 가장 먼저 죽었을 테지만, ‘교수’가 살상을 절대 금지했기에 계속 좀비처럼 살아나서 꾸준하게 허튼짓을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별점 및 한줄평
*별 점 : 5점 만점에 3점
*한줄평 : 재밌는데 지루하다.
말씀드린 것처럼 시즌1의 후반부는 2022년 뒤쪽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1편부터 6편까지만 공개됐습니다. 그러니 최종 결말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원작을 봤다면 예측 가능하겠지만 전 그렇지 못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으로만 보면 개인적으로는 볼 만했습니다. 남북한의 경제협력으로 새로운 화폐를 제작했고, 그것을 훔치려는 계획은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조폐국에 난입했던 강도 단원 중 특히 ‘베를린'(박해수)와 ‘도쿄'(전종서)의 카리스마는 상당해서 그 둘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제외하고는 지루했습니다. 편 당 시간이 거의 70분인데, 특별히 진행되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대응팀의 공격과 강도단의 방어, 또 공격과 방어로 몇 번 주고받고 끝나버렸습니다.
어쨌든 강도단인데, 그러면 분명 나쁜 사람들인데 경찰보다도 인질의 생명을 우선시하고 너무나 인간적이며 감정의 기복이 심한 것은 현실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하이스트 무비’처럼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영화는 각 각 인물들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베를린’과 ‘도쿄’의 카리스마에 눌려서 나머지 6명의 팀원들은 존재감마저 희미해집니다.
서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특정 배우 몇 명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두가 답답한 캐릭터로 일관된 다는 점 그리고 뭔가 한 방이 없다는 점 등이 분명 재밌는데 결과적으로는 남는 것이 없는 지루함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작을 본 사람들의 평을 살펴보니 그다지 좋은 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원작을 뛰어넘지는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원작을 보지 않은 저로서는 그 점이 오히려 다행히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원작을 보지 않은 분들을 위주로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도둑 드라마라서 좋았고, 순간순간의 긴장감은 몰임감이 좋았느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볼 드라마가 나타났으니 살펴보시고 내일도 재밌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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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한국판 출연진 결말 줄거리 스페인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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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집이 51개국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영어 부문에서는 1위로 현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종이의집은 스페인에서 2017년 방송된 드라마가 한국의 남북 통일을 앞둔 배경으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종이의집 한국판 출연진
종이의집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오징어게임출연),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기생충출연),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모델),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 이규호
종이의집 결말
종이의집 결말은 스포가 있을수있기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종이의집 결말이 궁금한 분들은 ‘넷플릭스 원작 종이의집 결말’ 을 검색하면 보실수 있습니다.
줄거리 요약
종이의집 줄거리는 통일을 앞둔 한반도가 배경이며 천재가 강도들을 모집하고 조폐국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다룬 시리즈입니다. 스릴러입니다…
평가
종이의집은 기대와 우려의 반응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원작의 평이 좋아서 이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반도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라 신선하고 나름 매력있는 시리즈라는 펴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약간 영화가 어설프다는 느낌을 주긴했으나,,, 원작을 안봐서 그런지 꽤 스릴있고 흥미진진했습니다…
특히 김지훈 배우가 경상도 사투리 구사하는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델 장윤주의 연기도 신선하고
유지태씨는 곰상인데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구요…
아직도 김윤진 배우의 우는 연기는 적응이 안됩니다 ㅠㅠ
박명훈씨의 인상… 기생충에서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 이규호 배우들 모두 개성있고 매력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김지훈 이원종 부자지간의 캐미가 제일인듯합니다.
넷플릭스 종이의집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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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시즌5[후기,스포,결말 정보] 1부,2부 12월
이 드라마는 치밀하고 완벽한 범죄 계획으로
가지각색 개성넘치는 주인공들을 통해 그려내는
스릴넘치고 짜릿짜릿한 머리 수싸움이 돋보이는
범죄 드라마로 넷플릭스 모든 드라마 통틀어
역대 2위까지 기록했던 드라마라고 하구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2 원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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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이 화제입니다. 사실 종이의 집 한국판은 원작이 있는 드라마인데요. 스페인에서 이미 시즌 5까지 나왔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그다음 이야기.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2 원작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 많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글 감상에 주의해주세요.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2
이번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은 총 6화까지 있습니다. 통일 직전의 한국, 통일 화폐를 만드는 조폐국을 강도들이 터는 이야기인데요. 이렇게 세계 최고 다이아몬드를 훔치거나, 은행을 터는 드라마는 많지만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나라까지 닿아가지고 종이의 집 한국판을 제작하게 된 것인데요.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1을 보고 팬이 된 많은 분들이 그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2 원작 줄거리
종이의 집 원작 시즌1은 총 13편, 종이의 집 시즌2 9편으로 꽤 긴 길이감을 유지했었는데요. 종이의 집 한국판은 시즌1을 6화로 축약해서 방송했습니다. 종이의 집 원작도 시즌1과 2가 하나의 이야기인데요. 종이의 집 원작의 결말은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들이 파던 땅굴을 통해서 교수가 있는 작전본부에 도착하게 되고 유유히 조폐국에서 찍은 돈으로 전 세계에 나눠져 살게 됩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2 원작 결말
그 과정에서 오슬로와 베를린이 죽게 되고 조폐국장과 불륜을 하던 모니카는 덴버와 함께 탈출해서 ‘스톡홀름’이라는 칭호를 받게 됩니다. 이는 스톡홀름 증후군에서 비롯된 이름인데요. 스톡홀름 증후군은 인질이 인질범에게 동화되어 옹호하는 현상입니다. 또한 라껠경감은 교수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그녀 역시 모든 직을 내려놓고 교수를 찾게 되는데요. 교수가 남긴 지도 좌표를 찾아 필리핀 팔라우의 항구도시,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재회합니다.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2 결말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할 때 어느 정도 각색한 부분이 있지만 저는 어느 정도 비슷한 결말을 가져가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스톡홀름이 덴버와 사랑에 빠져 함께 탈출하고, 라껠 경감 역인 김윤진 역시 유지태에게 푹 빠져 결국 경찰을 관두고 그를 찾으러 갈 것 같습니다. 사실 원작에서 베를린과 교수가 특별한 관계라서 그의 죽음이 더 크게 느껴졌는데 한국판에서 그런 관계는 없을 거 같아서 이 부분을 어떻게 풀 건지 잘 모르겠어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은 단점이 명확하지만 그만큼 장점도 있습니다. 1화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가면 갈수록 빛나는 배우들 덕분에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었어요. 덴버와 스톡홀름의 러브라인에 너무 집중한 듯싶지만 몇몇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덕분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작이 있는 드라마인 만큼 신선함이 정말 떨어지고 극적 반전이 반전처럼 느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인기를 누릴 거 같네요. 글로벌 넷플릭스 3위에 올랐다고 하는데 더 큰 흥행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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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1 후기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스포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1은 넷플릭스 드라마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통칭 교수라 불리우는 지휘자를 필두로 교수의 지시를 받은 8명의 도둑들이 스페인의 조폐국을 점령해 경찰과 대치하며 호흡이 상당히 긴 인질극을 전개합니다. 교수는 다양한 변수를 예상하고 완벽한 계획을 사전에 세웠지만 도둑들과 인질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하고 경찰 쪽에서도 교수의 예측에 벗어나는 일들이 생기면서 다급하게 정체를 숨기려는 교수와 끈질기게 교수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무리요 경감 사이의 수싸움만으로 드라마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1 등장인물 소개”
1. 교수
교수는 오래전부터 돈을 찍어내는 스페인의 조폐국을 점령할 계획을 세웠고 이 촘촘한 플랜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각자 남다른 특기가 있는 도둑 8명을 스카우트합니다. 범행에 돌입하기전에 도둑들이 충분히 계획을 완벽하게 실행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교수는 스카우팅한 도둑들과 6개월 이상 함께 먹고 자며 도둑들을 교육시켰고 작전이 실행되고 나서 자신은 조폐국 건물 밖에서 그들을 지원하며 경찰의 작전을 번번이 실패로 만듭니다.
교수가 조폐국을 점령해서 도둑들에게 강조한 몇 가지 규칙이 있는데 그건 조폐국에서 도둑들에게 붙잡힌 인질이나 대치중인 경찰 중 아무도 사살하지 않는 것입니다. 교수는 언론과 세상 사람들이 자신들을 악당보다는 저항군으로 바라봐주기 바랬고 그렇게 해서 언론을 두려워한 경찰이 강제진압작전을 펼치지 못하게 하는 작전을 세웠습니다. 경찰이 뜸 들일 동안 교수의 지시를 받은 도둑들은 인질들을 이용해 조폐국의 기계를 돌려 24시간 돈을 찍어냈으며 교수는 이렇게 남의 돈을 훔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이 직접 돈을 찍어 24억 유로, 한화로 3조 3000억을 챙겨 사라질 완벽하고 이상적인 꿈의 작전을 실행합니다.
2. 라켈 뮤리요 경감
스페인의 협상전문가 중 최고라 자부하는 라켈 무리요 경감은 교수와의 대결에서 계속 패배하면서 언론의 질타를 받지만 스페인 당국은 그녀의 능력을 신뢰하면서 그녀에게 계속 수사지휘를 맡깁니다. 이후 교수는 그녀의 오랜 파트너 앙헬이 의사로 위장해 조폐국에 잠입하자 앙헬이 형사라는 걸 눈치채고 오히려 앙헬의 안경에 녹음기를 몰래 설치해 이후 경찰의 동향을 파악합니다. 이후 스파이로 의심받게 된 앙헬은 속상한 마음에 음주운전을 하다 큰 사고를 당하면서 중상을 입게 되었고 이 일로 라켈은 파트너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합니다. 이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이 있는 라켈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중압감에 시달렸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주변을 맴도며 경찰의 정보를 얻고 있던 교수와 사랑에 빠지면서 교수가 조폐국 현장을 지휘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 한순간의 틈으로 조폐국 인질들 중 일부가 건물을 탈출하게 하는 시발점을 만들기도 합니다.
3. 아르투로
스페인 조폐국 국장인 아르투로는 높은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인물로 비춰집니다. 아르투로는 아내와 자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서 모니카와 애인 관계를 유지했고 결국 모니카가 아르투르에게 임신한 사실을 알리자 그때부터 아르투르는 모니카와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도둑들에 의해서 조페국이 점령당하자 아르투르는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인질들을 부추겨 위험한 일들을 맡기면서 탈출을 도모했고 이로 인해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조폐국을 점령하려는 교수의 계획이 조금씩 틀어집니다.
“완벽한 계획 속에 사랑이 섞이면서 생긴 균열”
교수는 도둑들에게 결코 다른 사람간의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당부하지만 이는 교수 본인조차도 지키지 못한 규칙이 되어버립니다. 도둑들 무리 안에서 도쿄와 리우가 사랑에 빠져 이후 작전 중에 경찰의 총알이 리우에게 맞자 이성을 잃은 도쿄가 경찰에게 무차별 사격을 하면서 경찰 또한 큰 부상을 당했고 덴버는 인질이자 아르투로의 내연녀 모니카와 사랑에 빠지면서 아르투로의 원망을 사게 됩니다. 또 교수 살바는 라켈 무리요 경감과 사랑에 빠지면서 여러 가지 약점을 노출했고 이 모든 관계들은 완벽한 계획에 균열이 생기도록 만듭니다.
결국 교수의 계획은 이론상으로는 완벽한 플랜이었지만 감정을 느끼고 교감하는 사람의 특성상 교수의 지시를 받는 도둑들조차도 제대로 통제되지 않으면서 시즌1에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특히 매번 교수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기만 했던 라켈 경감은 교수와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어 교수가 도둑들과 6개월간 합숙하며 계획을 세웠던 건물을 발견했고 교수의 완벽한 계획의 증거물이 남아있는 현장을 수색하는 것으로 교수에 대한 반격을 예고하며 드라마 시즌1은 막을 내립니다.
“잡으려는 자와 감추려는 자의 대결”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1은 라켈 무리요 경감과 교수의 여러가지 수싸움이 흥미진진했던 작품입니다. 돈을 찍어낼 시간을 벌면서 자신의 정체를 감추려는 교수와 인질을 구하고 범인들을 잡으려는 라켈 경감의 여러 번의 대결이 벌어지지만 대부분 교수의 계획대로 경찰은 농락만 당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종반에서 인질들이 도둑들의 통제를 받지 않으려 하면서 그들 스스로 탈출하는 이들이 생겨났고 라켈 경감 또한 오랜 파트너를 잃었지만 교수의 정체에 조금씩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결국 드라마는 어떤 완벽한 상황에서도 쉽사리 통제되기를 거부하는 인간의 본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으며 각자 강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이야기에 어우러져 만들어진 드라마는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을 작품에 빠져들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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