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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1:1 상담 안내] 서울대학교병원 신동엽 교수님께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8/11(목) 오후 7시에 ”자가/동종이식” 에 대해
신동엽 교수님(서울대병원)께 일대일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
KBDCA 교육센터(지하철 1, 4호선 서울역 인근) 진행됩니다.
시간관계상 10가족만 모시고 진행이 되며,
서울대병원 BMT센터 수간호사께서 “이식 전후 생활관리”에 대한 강의도 진행해주실 예정이오니
이식을 고려하고 계신 환우가족분들께서 참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신청
– 전화/문자 : 010-8355-3381
– 홈페이지 : https://c11.kr/117yl
KBDCA(한국혈액암협회)
윤보라 과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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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혈액질환 환우 여러분,
저는 KBDCA(한국혈액암협회)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윤보라 과장입니다.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리진 못하지만, 글로나마 인사드릴 수 있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
시청하신 영상과 더불어 \”운동방법\
조혈 모세포 이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조혈모세포이식이란? – 암센터 – 한양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은 각종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골수이형성증후군, 림프종 및 다발성골수종 등의 혈액질환뿐 아니라 복합면역부전증, 자가면역질환 등에서도 이루어 지며 …
Source: seoul.hyumc.com
Date Published: 4/18/2021
View: 7864
조혈모세포 이식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질환백과 · 1) 말초 조혈모세포 이식 이는 환자나 공여자에게 백혈구 촉진제를 수일 동안 주사하여 말초의 조혈모세포 수를 증가시킨 후 세포 분리기로 원하는 세포(주로, …
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1/26/2022
View: 7983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22-07-15; 2022년 제 25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 공모 안내 22-06-13; 2022년 제 14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우수논문상 공모 안내 22-06-13 …
Source: www.bmt.or.kr
Date Published: 10/14/2021
View: 5887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 암정보 – 삼성서울병원
고용량 항암제(필요시 전신방사선 포함)를 이용하여 환자의 종양세포 및 골수를 제거한 다음 조직적합항원(HLA)이 일치하는 타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혈관을 통해 주입 …
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9/18/2022
View: 1933
조혈모세포이식
1957년 미국의 Thomas1)가 사람의 골수세포를 백혈병 환자. 에게 처음 투여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조혈모세포이식(hema- 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
Source: www.e-cep.org
Date Published: 8/29/2021
View: 7628
조혈모세포이식클리닉 | 건국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악성임프종과 같이 항암치료 단독으로 완치를 기대하기 힘든 질환이나 재생불량성빈혈과 같이 조혈기능장애를 가지는 질환에 …
Source: www.kuh.ac.kr
Date Published: 4/18/2022
View: 6829
조혈모세포 이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혈모세포 이식(영어: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또는 조혈줄기세포 이식은 보통 골수, 말초혈액, 제대혈로부터 기인하는 다능성 조혈모세포의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14/2022
View: 6763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 새 생명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들
모든 혈액세포를 만드는 능력을 지녔으며, 골수 속에 약 1% 가량 존재합니다. 조혈모세포 기증과 필요성HLA(조직적합성항원). 2만분의 1의 기적.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Source: www.kmdp.or.kr
Date Published: 3/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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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혈 모세포 이식
- Author: KBDCA 한국혈액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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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PWG3pXlFmA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세포는 무엇입니까?
조혈모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조상세포 입니다. 즉, 조혈모세포가 분화하고 성장하여, 성숙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만들어 냅니다.
조혈모세포는 어디에 있습니까?
골수, 말초혈액, 제대혈에 있습니다. 골수 골수는 뼛속에 있는 스폰지와 같은 조직으로, 대부분의 조혈모세포가 있는 곳입니다. 말초혈액 말초혈액(혈간에서 순환하는 혈액을 말함)에는 아주 소량의 조혈모세포만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혈성장촉진제를 사용하여 골수내 조혈모세포를 말초혈액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면 말초혈액에서도 많은 양의 조혈모 세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대혈 과거에는 분만과 함께 버려졌던 태반과 탯줄(제대혈)에도 조혈모세포가 많이 있습니다.
조혈모세포를 어디에서 채취하여 이식하는지에 따라 골수이식, 말초혈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 이식으로 부릅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고용량 항암제(필요시 전신방사선 포함)를 이용하여 환자의 종양세포 및 골수를 제거한 다음 조직적합항원(HLA)이 일치하는 타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혈관을 통해 주입하여 골수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질환에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하나요?
백혈병
골수이형증후군
골수증식성질환
재생불량성빈혈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종
자가면역질환
대사이상질환
기타 질환이외 질환의 예후, 환자의 나이, 신체 전반적인 건강상태, 장기상태, 경제적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이식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누구에게서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을 수 있나요?
아무에게서나 조혈모세포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환자자신과 조직적합항원(“HLA”라고 부름)이 일치하는 사람에게서 받을 수 있습니다. 조직적합항원이란 인체 대부분의 세포표면에 표현되는 것으로,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하곤 모두 다른 조직적합항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자신과 남을 구분하는 중요한 표시로 A, B, C와 DR, DQ 형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모로부터 유전되므로 각 형태당 두개의 항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기 위해서는 가능한 A, B, DR이 일치하는 공여자가 있어야 합니다. 즉, 6개 항원이 서로 일치해야 합니다. 같은 부모를 가진 자녀들 사이에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할 확률은 25%입니다.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환자세포가 공여자의 세포를 거부하거나(거부반응), 또는 공여자의 세포가 환자의 세포를 공격하는 합병증(이식숙주현대반응)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가족으로부터 이식을 받는 경우를 혈연간 이식, 가족이 아닌 타인으로부터 이식 받는 경우를 비혈연간 이식이라고 합니다. 조직적합항원(HLA) 검사 방법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시행합니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시행합니다. 조직적학항원(HLA) 검사 대상자
같은 부모를 가진 형제, 자매, 남매
같은 부모를 가진 형제, 자매, 남매 혈연간에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비혈연간 공여자나 제대혈(주로, 소아의 경우)을 찾습니다.
국내, 국외에서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는지를 검색하여, 일치자중 기증동의자가 있으면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국외에서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는지를 검색하여, 일치자중 기증동의자가 있으면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혈연간에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비혈연간 공여자나 제대혈(주로, 소아의 경우)을 찾습니다.
국내, 국외에서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는지를 검색하여, 일치자중 기증동의자가 있으면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국외에서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는지를 검색하여, 일치자중 기증동의자가 있으면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제대혈의 경우 제대혈의 면역학적 특성으로 조직적합항원이 4개 이상 일치하면 이식이 가능합니다.
이식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식 전 준비 이식 전 전신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여러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결과, 필요한 경우에는 이식 전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혈액검사
혈액세포수치, 간 기능, 신 기능, 각종 바이러스 검사 감염여부 확인 검사
혈액세포수치, 간 기능, 신 기능, 각종 바이러스 검사 감염여부 확인 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심장초음파 건사
폐기능 검사(성인), 흉부 X-선 촬영, 부비동 X-선 촬영, 복부초음파(주로 소아)
이비인후과 검진
치과검진
기타
정자보관(필요시)
고용량의 항암치료나 전신 방사선 치료 등으로 불임 가능성이 있으므로, 남자의 경우 정자보관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고용량의 항암치료나 전신 방사선 치료 등으로 불임 가능성이 있으므로, 남자의 경우 정자보관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중심정맥관 삽입
심장과 연결되어 있는 큰 정맥혈관에 관을 삽입하는 것으로, 치료 기간동안 약물투여, 수혈, 채혈 등을 하는데 이 관을 사용하게 됩니다.
심장과 연결되어 있는 큰 정맥혈관에 관을 삽입하는 것으로, 치료 기간동안 약물투여, 수혈, 채혈 등을 하는데 이 관을 사용하게 됩니다. 입실 교육
입원 후 치료과정과 생활안내 및 준비물품 등에 대해 교육을 받습니다. 입원 입원 날짜가 결정되면 보통 조혈모세포 이식 병동으로 입원합니다. 전처치 전처치란 남아 있는 암세포 뿐 만 아니라, 환자의 골수를 제거하기 위해 이식 전에 시행되는 치료로, 주로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합니다.
(필요에 따라 전신 방사선 치료 및 면역치료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전처치의 목적 환자의 면역세포가 공여자의 세포를 거부하지 않도록 하고, 잔존해 있는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조혈모세포이식 공여자로부터 채취한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중심정맥관을 통해 주입됩니다. [공여자로부터 채취한 조혈모세포] [공여자로부터 채취한 조혈모세포] [조혈모세포가 환자에게 주입(이식)되는 모습] 공여자는 조혈모세포를 채취하기 전에 건강검진을 먼저 받습니다. 검진결과 이상 소견이 없으면, 이식 당일 조혈모세포를 채취하고, 채취된 조혈모세포는 환자에게 주입(즉, 이식)됩니다. 말초 혈에서 채취하는 경우에는 채취전 며칠동안 조혈성장촉진제를 사용하고, 골수에서 채취하는 경우에는 수술 장에서 전신마취 하게 채취합니다. 제대혈의 경우에는 이미 채취되어 냉동 보관된 상태이므로, 이식당일 해동하여 주입합니다.
이식 도중에는 수혈 부작용과 같이 두드러기, 오한, 발열, 맥박 및 혈압의 변화 등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이며 주입 속도를 조절하거나, 약제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채집된 양이나 부작용 발생 유무 및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1-2시간 이내입니다. 제대혈은 1단위에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생착 및 회복기 이식된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골수에 자리를 잡고 새롭고 정상적인 혈액세포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를 “생착”이라고 합니다.
생착이 되기까지는 평균 2-4주정도 걸립니다. 이 시기동안에는 혈액세포 감소로 인한 감염, 출혈, 빈혈과 전처치로 인한 오심, 구토, 식욕부진, 설사, 구내염, 통증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에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집중적인 치료 및 간호가 제공됩니다. 퇴원 및 외래방문 조혈모세포가 생착되어 혈액 수치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다른 부작용이 조절되어 전신상태가 회복되면 퇴원합니다. 퇴원 전 전문간호사로부터 퇴원 후 생활관리, 약물복용, 외래 방문 계획 등에 대해 교육을 받습니다.
퇴원 후에는 정기적인 외래방문을 통해 질병 상태 및 합병증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를 받으며, 필요에 따라 다시 입원할 수도 있습니다.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감염 백혈구의 감소로 균에 대한 저항력 및 면역기능이 떨어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고열이 동반되며, 감염이 발생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침/ 가래/ 호흡곤란
목 따끔거림/ 구내염(입안이 허는 증상)
설사/ 항문주위 통증
배뇨 시 불편감
중심정맥관 삽입 부위 통증, 빨개짐, 진물, 붓기
발진, 수포 등의 피부변화
기타
감염이 의심 또는 확인 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 치료를 받게 되고, 백혈구 회복 시기를 단축시키기 위한 촉진제 주사를 맞게 됩니다. 출혈 지혈작용 하는 혈소판의 감소로 인해 출혈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코나 입안 점막, 피부, 위장관계, 비뇨기계 등이 출혈 증상이 잘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혈액검사 상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거나, 출혈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혈소판 수혈을 통해 출혈을 예방하고 조절합니다. 일반적으로 출혈 증상이 없을 때는 혈소판이 1~2만 이하로 감소된 경우 수혈을 받습니다. 출혈 증상의 하나인 혈뇨는 혈소판 감소 혹은 항암제(싸이톡산)의 부작용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빈혈 적혈구의 부족으로 빈혈이 나타나며,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피로, 허약감, 숨참, 창백함 등을 느끼게 됩니다.
혈액검사 결과 필요한 경우에는 적혈구 수혈을 받게 됩니다. 장기별 합병증 이식 후에는 조혈모세포가 골수를 찾아가 자리를 잡고 제 기능을 할 때 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혈액세포의 감소로 인한 감염, 출혈, 빈혈과 전처치로 인한 오심, 구토, 식욕부진, 설사, 구내염, 통증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육체적으로 가장 쇠약한 상태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집중적인 치료 및 간호가 제공 됩니다. 혈액세포수치가 회복되고, 여러 부작용에서 회복되기 까지는 평균 2-3주 정도 걸립니다. 신장
전처치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는 신장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처지 기간 동안 다량의 수분 공급과 함께 섭취량과 배설량의 확인 및 혈액검사를 통한 신장기능을 관찰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신장 독성을 줄이기 위해 약물 용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전처치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는 신장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처지 기간 동안 다량의 수분 공급과 함께 섭취량과 배설량의 확인 및 혈액검사를 통한 신장기능을 관찰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신장 독성을 줄이기 위해 약물 용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간
전처치로 인해 간정맥폐색질환(간정맥혈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간에 있는 소정맥이 손상되어 혈전이 생겨서 막히게 되면, 간 내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하고, 결국 간세포가 손상됩니다. 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간 비대, 복수, 황달, 우상복부 통증, 소변 량 감소, 체중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식 후 첫 3주 이내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방약제로 저용량 헤파린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처치로 인해 간정맥폐색질환(간정맥혈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간에 있는 소정맥이 손상되어 혈전이 생겨서 막히게 되면, 간 내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하고, 결국 간세포가 손상됩니다. 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간 비대, 복수, 황달, 우상복부 통증, 소변 량 감소, 체중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식 후 첫 3주 이내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방약제로 저용량 헤파린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폐
간질성 폐렴이나 폐 섬유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전처치에 사용된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등입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관련 증상에 대한 관찰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도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양상의 변화가 나타나면 즉각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료는 폐 질환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간질성 폐렴이나 폐 섬유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전처치에 사용된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등입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관련 증상에 대한 관찰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도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양상의 변화가 나타나면 즉각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료는 폐 질환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심장
전처치에 사용되는 항암제 중에는 심장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식 전에 심장기능 확인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이식 후에도 시행합니다. 이식편대숙주반응 이식편대숙주반응이란 이식한 공여자의 면역세포(T-림프구)가 환자의 몸을 공격하는 면역반응을 말합니다. 조혈모세포가 생착되는 시기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발생 시기에 따라 급성기와 만성기로 나눕니다.
급성기는 이식 후 100일 정도까지를 말하고, 만성기는 그 후부터 수년간을 말합니다. 급성기에는 주로 피부(발진), 소화기관(설사, 혈변), 간(간기능 수치 증가, 황달 등) 등의 장기에 나타나고, 만성기에는 세 가지 장기 이외에, 눈, 폐, 생식기 등의 다른 장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식편대숙주반응을 예방 또는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공여자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받고, 이식 후에는 장기간 면역 억제제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식편대숙주반응은 환자에게 남아 있는 종양세포를 없애는 긍정적인 치료효과(“이식편대 백혈병효과” 또는 “이식편대종양효과” 라고 함)도 있습니다. 기타 고용량 항암치료 및 전신방사선치료 등의 전처치에 의한 오심/구토/식욕부진, 구내염, 설사, 피로감, 일시적 탈모, 불임,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처치의 종류, 환자의 전신상태, 이식종류(조직적합항원 일치 정도, 혈연/비혈연간)등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합병증 종류, 발생 유무, 지속기간, 증상 정도는 다양합니다.
의료진은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하고, 발생 시 적적한 치료 및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식을 받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어느 정도 입니까?
건국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클리닉은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클리닉입니다.
1. 조혈모세포이식이란?
고용량의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통하여 환자의 기존 조혈모세포를 모두 파괴하고 이러한 상태에서 타인의 조혈모세포를 투여하거나 저장되어 있던 본인의 조혈모세포를 투여하여 이 조혈모세포가 환자의 골수에 생착되어 정상 혈액세포를 다시 만들 수 있게 하여 주는 것이 조혈모세포이식입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악성임프종과 같이 항암치료 단독으로 완치를 기대하기 힘든 질환이나 재생불량성빈혈과 같이 조혈기능장애를 가지는 질환에 대하여 완치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강력한 치료방법이 됩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의 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의 연구를 통해 조혈모세포이식이 확립되었으며 초창기에는 골수에서 채취한 조혈모세포만을 이용하여 이식을 하였기 때문에 골수이식이라고 불리웠지만 현재는 백혈구 촉진제를 사용하여 말초혈액에서도 조혈모세포를 채취할 수 있고 제대혈에서도 조혈모세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골수이식이라는 말보다 조혈모세포이식이라는 말이 더 옳은 표현입니다. 채취된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골수에 직접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말초정맥을 통해 주입하고, 주입된 조혈모세포가 환자의 골수로 스스로 찾아가 생착하게 됩니다. 생착된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유전자가 아닌 공여자의 유전자로 이루어진 면역세포 및 혈액세포를 만들게 됩니다.
2. 조혈모세포이식의 종류
이식원의 공급처에 따라 크게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용하는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환자가 아닌 정상인의 조혈모세포를 이용하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으로 나누어집니다.
자가 이식의 경우 주로 악성 임프종, 다발성골수종, 일부 성인 급성 백혈병 등이 대상이 되며 이식관련 사망률이나 면역학적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으나 재발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동종 이식의 경우 골수이형성증후군, 재생불량성빈혈 및 대부분의 성인 급성백혈병 등이 대상이 되며 여러 합병증이 많은 반면 재발의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따라서 자가이식 또는 동종이식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는 환자의 진단명, 질환 상태, 공여자의 존재여부, 환자의 나이, 활동력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등의 이식전 전처치를 필요로 하고 전처치의 강도에 따라 골수파괴성 또는 표준강도 조혈모세포이식(Myeloablative Stem Cell Transplantation)과 저강도 조혈모세포이식(Reduced Intensity Stem Cell Transplantation)으로 다시 나뉘게 됩니다. 이 또한 이식 전 환자의 진단명, 질환상태, 나이, 활동력, 동반된 다른 질환 여부를 기준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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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이식.
조혈모세포 이식(영어: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또는 조혈줄기세포 이식은 보통 골수, 말초혈액, 제대혈로부터 기인하는 다능성 조혈모세포의 이식이다.[1][2]
분류 [ 편집 ]
형제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 편집 ]
조혈모세포(Hematopoietic stem cell)의 공여자로 조직적합 항원(Antigen)이 일치하는 형제가 있는 경우이다. 이식편대숙주병(Graft-versus-host disease, GVHD)과 같은 합병증이 적고 이식 후 장기생존율이 다른 종류의 조혈모세포이식에 비해서 우수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가족 내에서 골수이식에 필수적인 조직적합 항원이 일치하는 형제를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은 25%정도에 불과하다. 혈연 내 적합한 공여자가 없는 경우 타인 중에 기증가가 있는지 확인하게 되는데, 그 결과도 역시 적합한 공여자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조직 적합항원 불일치 이식이나 제대혈(Cord blood) 이식이 차선책으로 선택되기도 한다.[3]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 [ 편집 ]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이란 형제나 가족간에 조직적합 항원이 일치하는 공여자가 없어 타인 중에 적합한 공여자를 찾아 이식을 하는 것이다. 먼저 국내의 골수은행에 환자에게 적합한 골수 기증자가 있는지 검색을 하고, 없을 경우 일본, 대만, 중국 뿐 아니라 미국, 독일 등의 해외 골수은행까지 검색을 하여 기증자를 찾는다. 적합한 공여자가 있고 기증의사를 밝히면 공여자의 조직적합성의 일치 여부를 정밀 검사를 통해 재확인하여 공여자로서의 최종 선정 여부를 가린다.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은 급성이식편대숙주질환 및 이식과 관련 합병증의 정도가 높아 이식 성적이 혈연간 이식보다 낮았지만, 최근에 이식관련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이식관련 사망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어 공여자에 따른 이식성적의 차이는 점점 좁혀져 가고 있다.[3]
제대혈 이식 [ 편집 ]
신생아 분만시에 버려지는 태반이나 탯줄내에 존재하는 조혈모세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제대혈 이식의 경우는 조직적합항원 유전자가 서로 달라도 이식이 가능하며 이식편대숙주병의 발생이 적고 이식이 필요한 경우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1980년대 초에 태반이나 탯줄에도 많은 수의 조혈모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1988년 프랑스에서 선천성 재생불량성빈혈인 판코니 빈혈환자에게 제대혈이 이식되어 성공한 이래 200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000례 이상의 이식이 시행되었다.[3]
제대혈은 두 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가 있는 데 하나는 환자의 형제 또는 자녀가 출산할 경우 형제의 탯줄과 태반에서 제대혈을 채취하는 방법이며, 또 하나는 환자와는 관계가 없는 일반인들의 분만 과정 중에 버려지는 태반과 탯줄 내에 존재하는 제대혈을 수집하는 것이다. 이렇듯 제대혈은 무제한 공급이 가능하며 또한, 분만 이후에 버려지는 태반이나 탯줄에서 조혈모세포를 수집하는 것이므로 산모 즉, 공여자에게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이와 같이 수집된 제대혈은 냉동보관은 물론 이미 조직적합항원을 포함한 여러 가지 검사들이 시행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이식이 필요한 경우 언제라도 사용이 가능하다.[3]
또한 제대혈 조혈모세포는 면역학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조직적합항원 유전자가 서로 다른 경우에도 이식편대숙주병이 나타나지 않거나 약하게 발생하여 이식 후 질적으로 우수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소아나 성인에서의 사용이 제한된다.[3]
기증자 등록 및 모집 [ 편집 ]
2012년 말 기준으로 20,200,000명의 사람들이 BMDW(Bone Marrow Donors Worldwide)에 참여하는 49개 국가의 67개의 등록 항목들 가운데 하나와 함께 골수 기증자로 등록하였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새 생명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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