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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I Have a Lover) 8회
방송일: 2016.09.15
출연진: 조정석,공효진,고경표, 서지혜,이미숙,이성재,박지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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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질투의 화신 8회 – SBS
잘못된 만남 화신(조정석)의 소개로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한 나리(공효진)와 정원(고경표)은 조심스레 만남을 시작하고, 나리의 배려로 화신은 눈에 띄지 않고 …
Source: programs.sbs.co.kr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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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질투의 화신 8회 – SBS
잘못된 만남 화신(조정석)의 소개로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한 나리(공효진)와 정원(고경표)은 조심스레 만남을 시작하고, … 8회 질투의 화신.
Source: programs.sbs.co.kr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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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질투의 화신 – 무료VOD보기
잘못된 만남 화신(조정석)의 소개로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한 나리(공효진)와 정원(고경표)은 조심스레 만남을 시작하고, 나리의 배려로 화신은 눈 …
Source: allvod.sbs.co.kr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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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질투의 화신 8회 09/15/2016 – 소나기티비
질투의 화신 8회 09/15/2016 무료다시보기링크 보러가기 TV 드라마영화예능다시보기 다운로드 토렌트 무료시청 재방송보기 FHD고화질 소나기TV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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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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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8회 줄거리 – 잘못된 만남 – 네이버 블로그
질투의 화신 8회 줄거리. 8화에선~ 고나리 커플의 진전과 화신이의 가슴앓이가 슬슬 시작.. . △. 지난화에서 화신이는 삐져서 나가버렸고.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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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8회 조정석 방에 출연한 Logos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8회 조정석 방에 출연한 Logos 1N+2N.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10-21 13:14] 조회532회/ 댓글0건.
Source: www.goldmundkorea.co.kr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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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질투의 화신. 로맨스 2016년.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TCHA, wavve.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
Source: tv.apple.com
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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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시청률 1위 | 2021 2022 Bổ-túc.vn
Top 9 질투의 화신 시청률 1위 อัพเดทล่าสุดเมื่อ 2021-10-13 23:50:02 น. … 질투의 화신 · 질투의 화신 8화 줄거리 · 질투의 화신 1회 · 질투의 화신 5 회 줄거리 …
Source: xn--b-tc-sra9696b.vn
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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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ak #질투의화신8회 na Instagramu • Fotografije i videozap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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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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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질투 의 화신 8 회
- Author: 빽드 – 스브스 옛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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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Pwhe8SOcxk
질투의 화신 8회 무료보기-SBS ALL VOD
잘못된 만남
화신(조정석)의 소개로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한 나리(공효진)와 정원(고경표)은 조심스레 만남을 시작하고, 나리의 배려로 화신은 눈에 띄지 않고 자연스럽게 방사선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보도국 내에서 나리와 화신이 사귄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질투의 화신 8회 09/15/2016 다시보기
다시보기 질투의 화신 8회 09/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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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8회 줄거리 – 잘못된 만남
질투의 화신 8회 줄거리
8화에선~ 고나리 커플의 진전과 화신이의 가슴앓이가 슬슬 시작..
▲
지난화에서 화신이는 삐져서 나가버렸고..
나리와 정원이만 남았어요..
나리가 왜 화신이는 친구를 자기에게 소개시켜주는지 이해가 안가고..
정원이는 자기를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해요..
자기가 너무 딸린다고..
▲
손익계산 한번 해보자는 정원이..
자기는 시간도 없고.. 다른브랜드 옷도 입고싶은데 자기네 옷 밖에 못입는다고..
그리고 자기는 기댈 수 있는 윗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봐.. 지금도 난 거지잖아.. 애정을 구걸하고 있잖아”
나리 이때 심쿵한듯..
▲
방송국으로 들어와서.. 이 닦으며 정원이와의 일들을 곱씹는 나리..
행복해 죽겠대요..
치카치카하며 실실쪼개고 좋아죽음..
만날 짝사랑만 하다가.. 그냥 짱사랑도 아니고 화신이 막말에 상처만 받다가.. 사랑받으니 얼마나 좋겠어~
전 이때까지만해도..
정원이랑 사겨서 사랑 듬~~뿍 받고 화신이에게 다시 돌아와~ 라고 했었는데..
(화신이가 그렇게 힘들어 할 줄이야..ㅜ_ㅜ)
▲
정원이가 돌아오자 나리가 뭐라고 했는지 물어보는 화신이..
▲
나리가 튕긴다고 정원이가 말하자..
모르게 씩~ 웃는..
그냥 말해 이 빙구야! 너도 표나리 관심있다고 이때만 말했어도.. 됐는데..
이게 마지막 찬스였어..ㅜㅜ
▲
“너 언제부터 표나리한테 관심있었어?”
라고 하는데..
정원이가 한참 생각해보더니..
“태국가는 비행기에서부터..”
저원이는.. 나리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나리에게 관심을…..
정원이 얘기 듣더니..
아무래도 정원이가 정말 나리를 많이 좋아하게 됐다고 생각했는지.. 잘해주라고 해요..
▲
“잘해죠..”
“튕긴다니까 아직..”
“얼마 못갈꺼야.. 튕기는거 잘 못해 표나리..”
“그걸 어떻게 알어?”
“알어 그냥..”
이렇게 말해버렸으니..
정말 정원이에게 나리 소개시켜준셈…
형 일만 아니었어도.. 나리에게 더 마음을 열 여유가 있었을텐데..ㅠㅠ
▲
빨강이 집으로 이사갈거라고해요..
형만큼은 못해도 아빠노릇 대신 해준다고..;;
▲
케미좋은 계성숙과 방자영..
그리고 그 사이에껴서 항상 치이는 귀여운 국장님~
이 둘은 먹는거 입는거 남자까지.. 취향이 같아요..ㅋㅋ 한 남자랑 둘다 결혼하고 이혼하고..ㅋㅋㅋ
▲
출근 했다가.. 둘다 옷 갈아입고 잽싸게 달려온곳이.. 바로 빨강이네..
이삿짐 죄다 싸왔어요~
둘다 완전 좋은집 살던데..’__’;;
캡쳐는 사이가 좋아 보이는 것 같지만… 지금 싸우는중임..
이삿짐 나르는 분들에게 서로 두배 세배로 일당 더 준다고 빨리빨리 짐 옮겨달라고해요~
▲
그때.. 역시 빨강이네로 달려온 화신이..
말도안되는 이 상황 보고.. 침대 못 올리게 올라탔는데.. 그대로 사다리차 올라감..ㅋㅋ
계성숙은 화신이 말리려 같이 올라갔어요..ㅋㅋ
화신이는 당장 짐 빼라고 난리난리.. 자기도 빨강이 허락받고 들어가려하는데 무단침입이라고 소리 빽빽질러요~
▲
“이혼을 했으면~ 당신 침대에서 다른 남자랑 자아~~~!~!!”
하는 화신이.. 왜이렇게 화내는 모습도 귀엽니..>.< 참, 집(빌라)주인 셰프와.. 누나도 놀래서 쳐다봐요~~ (누나는 정원이의 엄마죠) ▲ 화신이는 아무도 못 들어가게 문앞에서 막고있고.. 방자영은 자기가 만든 김치 가지고 들어가려고하고... 계성숙은 못가져가게 싸우는중.. ▲ 김치통 들고 밀치고 싸우다.. 화신이에게 엎어버린...;;;; ▲ 화신아...ㅜㅜ 계성숙은 놀래서 쳐다보고.. 방자영은 김치 엎었다고 열받아서 씩씩거리고~ ▲ "으~~아~~~~!!!!!!!!!" 포효하는 화신이.. ▲ 결국 김치사건으로 화신이가 졌어요.. 계성숙과 방자영은 둘다 빨강이네로 들어갔고... 화신이는 부동산에 전화해서 그 주변 가장 가까운집으로 이사가려고 알아보는중.. ▲ 둘 다에게 키스했는데 질투 안하냐는 빨강이.. 대구는 질투해요.. 치열이는 사실 키스 안했죠...;; 그리고 치열이는 빨강이의 맘을 아는듯.. 빨강이가 자길 좋아한다는걸.. 아님 모르고.. 대구를 좋아해서 대구에게만 키스했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무래도 치열이는 더 어른스러워서 빨강이의 행동을 다 읽고있는 것 같아요.. "여자는 한사람이라도 좋은놈 있으면.. 맘없는놈이랑은 키스 못한다" 대구에게 한 말이지만.. 빨강이 들으라고 한 말.. 하지만 난 이 말이.. 신나고 커플에게 벌어질 일을 미리 말해주는거라 생각함.. 신나고는 화신+나리+고정원 신나리는 화신+나리 고나리는 고정원+나리 화냥이는 화신+냐옹이 고가든은 고정원.. (정원=garden) 신나리.. 고나리 할때마다.. "잘못알고계신데.. 신나리가 아니라 표나리에요" 하는 분들이 가끔계심.. ㅠ_ㅠ 제가 설마.. 주인공 이름을 헷갈리겠어용.. 질투에 빠져사는 제가..? 노노노.. ▲ 정원이 팬분들의 심쿵장면~~ 능력자 정원이.. 나리를 자기 샵으로 불러요~ 옷 협찬해주기로 했잖아요~ 나리가.. 그냥 55입으면 된다고하는데.. 하나뿐인 표나리 사이즈 옷을 만들어 준다고.. ▲ 나리 발모양에 맞는 신발도 만들어준대요~~ 좋겠다 나리.. 나 살짝 여기서 정원이에게 1도정도 기울었음.. 하지만 다음 신나리 장면에서 원위치..>.< 화신이의 매력에선 빠져나올 수 없는..ㅜㅜ ▲ 그 자리에서 뚝딱 재단해서 커팅만해서 이어붙여 만들어 입힌 나리 옷~ 정원이는 멋있는데.. 고나리 잘 어울리는데.. 나 솔직히 저 옷음 쫌 별루야.. (소근소근) ▲ 계성숙과 방자영.. 둘다 짐 바리바리 싸들고 이사 완료.. 학교 마치고 빨강이가 집에 들어오자.. 침대에서 둘이 자는척해요.. (쫓겨날까봐?) ▲ 빨강이 문닫고 나가니.. 둘이 그제서야 숨쉬는..ㅋㅋ 둘이 손 꼭 붙잡고있어요~~ 이 언니들.. 그렇게 멋있게 치고박고 싸울땐 언제고.. 왜이렇게 다정해..ㅋㅋㅋ 알고보면 둘이 제일 다정한듯~ ▲ 폰 고치러 온 나리~ 아무 이상 없다고 가져가라네요..ㅋㅋ 저희 아빠도.. 몇달전 저희에게 물려받은 아이폰 물에 퐁당~ 빠뜨렸었어요.. 물기도 안닦고 계속 전원버튼 눌러보셨다고해서.. 완전 망가졌겠구나 했는데.. 일주일 지나니 켜지더라는.. 근데 터치가 안됨.. 또 일주일 지나니.. 터치가 먹히더라는... 그래서 지금 다시 잘 쓰고계셔요..^^;; 내일 아이폰6 새로 물려받으실예정.. 갑자기 내 얘기는 왜..ㅡ,.ㅡ 여튼.. 물에 빠지면 바로 건져서 무조건 우선 말리세요..^^ 살릴 수 있어요~ ▲ 방송국 복도에서 마주친 신나리.. 나리가 화신이 팔짱끼고.. 방사선치료 받으러 가자고합니다~ 기상캐스터 동료들에게 딱걸림.. ▲ 나리 또 화신이 가슴 만지는.. "정원이랑 데이트 없냐?" "그건 내가 알아서해요~" 질투희 화신답게.. 질투 시작할까말까하는 화신이 행동 슬슬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질투 시작할때는.. 툭하면 버럭하는 까칠남에 징징이가 추가돼요.. 정원이 팬분들에겐 재섭게만 보이겠지만~~ 울 화신이 팬분들에겐 그 모든 행동이 우리의 심장을 들었다놨다~~ ▲ 다정해보여서 좋당~>.< 서지브라 했는지 궁금해서.. 손 넣어 등 만져보는 나리.. ▲ 누가볼까 구석으로 밀쳐내는 화신이.. 예전에.. 너같은 쉬운여자 싫다던.. 화장실씬에서처럼 화나서 밀쳐내지 않아요~ 보는 우리만큼 화신이도 나리 행동에 살짝 심장이 간질간질 했나봄.. "내 몸에 손대지마~ 내 가슴이야.. 니꺼처럼 걱정하지말고.. 더듬거리지말고.. 관심좀 꺼 제발.." 근데 나리는 그렇게 하고싶어도 신경이 쓰인대요.. 자기가슴 나몰라라하는 화신이보면.. 유방암으로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난다고..ㅠ_ㅠ "기자님 가슴.. 그냥 나한테 맡기면 안돼요?" ▲ 나리의 그 말에.. 화신이의 마음에 결국 불 들어옴.. (윗윗 사진 보시면... 남녀 모두 노랑색이에요... 근데 지금은 남자는 초록불.. 여자는 빨간불) 나리는 이제 정원이에게 마음이 옮겨지고 있기에.. 화신이에게 더 당당하게 저런 얘길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방아나가.. 홍아나에게 이화신하고 잘 해보라고 말하는 장면.. (잘 사귀라는게 아니라.. 9시 앵커자리 꿰차라는 뜻) 계성숙이 9시뉴스 앵커되면.. 아나운서 자리가 위태로와지기 때문이에요.. 계성숙은 기자출신이잖아요.. 항상 뉴스 진행하는 사람들 보면.. 남자는 기자출신.. 여자는 아나운서~ 근데 계성숙이 9시뉴스 하게되면.. 그 옆 남자도 기자를 세우게 될까봐 걱정인거죠.. 그래서.. 화신이도 9시뉴스 도전하니.. 계성숙을 밀어내고 둘이 해보라는뜻.. 근데.. 그때 옆으로 지나가는 나리와 화신이~ 둘이 병원가는중~~ 결국 나리얘기듣고 방사선치료 받으러 가는 둘.. ▲ 나리가 지가 운전하겠다고해서.. 웃기지말라고 조수석에 타게하려 어깨 잡아끄는 장면인데.. 뭐냐.. 왜이렇게 다정하게 찍혔냐.. 오해하겠잖아.. 왜 내가 심쿵하니.. ▲ 조수석 문 열고 태우는 화신이.. 그리고 화신이 돌아서며 싱글벙글 웃어요~ 표나리때문에 어이없어서 웃는 동시에 나름 행복한듯한.. 내 심장이 화신이때문에 자꾸 나댄다.. ▲ 잘 가다가.. 밥먹으러 먼저 가자는 화신이.. 나리 열받아서 차 세우라고 명령한 뒤.. (화신이 왜 또 말을 이렇게 잘 듣는거니?) 화신이 머리끄댕이 잡아뜯는.. 넥타이도 개 목줄마냥 잡아당기는..;; 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사내자식.. 멋있는척 혼자 다 하더니.. 나리한테 키스하자했을때 상처줘서 뺨따구도 처맞고.. 키스도 지가 당하고.. 이제 머리끄댕이까지 잡히는구나.. ▲ 고분고분 말 듣고 병원으로 왔어요.. 이미 의사쌤과 말 맞춰놔서.. 간호사가 "표나리님~~~"하고 불러요~ 나리가.. 시키는대로 남자친구인척.. 허리에 팔 두르고.. 나리 가방도 들고 끌려가는 화신이.. ▲ 의사쌤 앞에 앉았는데.. 이미 만신창이 된 화신이..ㅋㅋ 쌤이 화신이 머리보고 놀라요~ 앞으로 표나리가 유방암 환자인척하고... 화신이는 남자친구인척 함께 병원에 와서 방사선 치료 받기로 했어요~ 화신이 계속 나리걱정.. 아무리 여자래도 같이 방송국 일 하는데.. 나리가 유방암 걸린거 소문나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걱정.. >.< ▲ 첫번째 방사선 치료 받고 방송국으로 돌아가는 길 "배고프지않냐?" 나리와 밥먹으려고 물어보는데.. 하필 딱 그 타이밍에 나리 폰으로 문자와요.. 정원이가 보낸 문자.. "밥 먹자" 이렇게 또.. 나리 놓침.. 화신이 넌 만날 놓침.. 니가 여태껏 나리에게 상처준 벌이다 이누마..ㅜㅜ ▲ 장례식에 못가 죄송하다는 금아나.. 화신이에게 부조금을 건네줘요.. 그리고.. "저희 결혼하면~ 정원씨랑 셋이 같이 자주뵈요" 라고.. 말하고 가버리는... ▲ 뭐지 싶어... 나리와 밥먹는 정원이에게 전화합니다.. "너 나 믿냐?" "믿지~" "난 너 못믿는다" 하고 전화 끊어버립니다.. 나리에게 상처주는꼴은 보기싫은 화신이.. 다음화에서 한번 일 벌어지죠~ 하지만 고나리커플은 더 돈독해지는..>.< ▲ 둘이 싸워본적 있냐고 묻는 표나리.. 아직 싸워본적 없다네요.. (이제 앞으로 지겹게 싸울거다..ㅉㅉ) "싸우면 누가 이길까?" "자기가 편들어 주는 남자가 이기지 않을까?" 난 이 대답이 너무 이상해.. 그냥 나리 좋으라고 한 말이겠지만.. 정원이는 마치 삼각관계가 벌어질 것 같은걸 알고있는듯한 느낌.. ▲ 뉴스 마치고 나오는 홍아나.. 뒤에 화신이가 걸어오는걸 모르고 혼잣말을 합니다~ "아.. 저새끼.. 입냄새.. 토하는줄 알았네.. 도대체 뭘 처먹은거야" "아까보니까 제육볶음이랑 마늘이랑 파채랑 눈 부릅뜨고 처먹더라" 그때 PD와서.. 홍아나는 입밖으로 나오는 멘트는 다 예술이라고..ㅋㅋ 누가하면(화신이) 한마디 한마디가 다 무서운데~ 라고 하면서 가버려요.. PD가 가자.. 홍아나가.. 못들은걸로 해달래요.. 그러면서 "술한잔해요" "명령이야? 어째 말투가 썩.. 선배고 후배고 방송국 직원들까지 니 앞에서 쩔쩔매니까 위아래가 없지?" "술한잔하자!" 멋있는 홍아나~~~ 화신이보다 더 쿨함.. 화신이는 알고보면 굉장히 여린데.. 툭하면 우는데.. 참, 홍아나 아부지는 청와대 홍보수석인듯! 그래서 지지배 겁이 없는듯~ 하지만 싸가지없는게 아니라 똑똑하고 욕심도많고 능력도있음.. 멋있음~ ▲ 키스 하려는거 아니고.. 가까이 다가가서 입냄새 안난다고하는.. 홍아나가 자기랑 9시뉴스 하쟤요.. 그리고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하게 될 수도 있지 않겠냐고해요.. 현재 사귀는 남자는 있지만.. 화신이가 옆에 앉는다고하면 차버릴거래요.. "나한테 이러는 이유는?" "잘하잖아 일.. 개무시 하잖아 나를.. 멋있잖아.." ▲ 회식이있어요~ 방사선치료할땐 술도 안되고 고기도 안된댔는데.... 표나리.. 옆 테이블에 앉아서 걱정돼서.. 화신이 폭탄주 죄다 자기가 마셔요.. 고기도 자기가 받아먹고.. 폭탄주 몇잔을 먹었는지.. 점점 제정신 못차리는 나리.. 그리고 화신이는 그런 나리가 걱정돼서 계속 쳐다보고..;; ▲ 회식2차.. 노래방 "나항상 그대를" 부르는 나리.. 나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 3년간 짝사랑 했을때의 나리의 마음이겠죠.. "나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취해서 힘겹게 부르는데.. 아무도 안들어주는... 그래서 중간에 끄려는데... 화신이가 벌떡 일어나서 마이크들고 같이 불러줘요... 아.. 나 또 심쿵..ㅜㅜ 이때 다들 쳐다봐요~ '저 둘 뭐지?' 하는 눈빛.. 홍아나는 눈치챘어요.. 화신이가 나리 짝사랑하는거~ 그나저나 하필.. 화신이가 함께 부르는 가사가..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항상 그대 생각뿐이야~" ㅜㅜ ▲ 나리 노래 끝나고.. 화신이도 부르라고 하셔서 "잘못된만남" 부르는 화신이... 지금 딱 화신이의 상황을 표현해주는 노래.. 질투의 화신 ost는 잘못된만남이나 마찬가지.. ㅋㅋㅋ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 ㅜ_______ㅜ 부르고있는데... 나리 속이 안좋아 갑자기 나갑니다.. 노래 부르며 계속 나리 지켜보던 화신이... 마이크 놓고 나리 뒤따라 나가버리는..!! 아..ㅠㅠ 화신아~ 너무 머시쪄~ ▲ 웩 하러 화장실 들어간 나리가 걱정돼서 화장실 문앞에서 서성~ ▲ 그때 금아나는 정원이에게 회식이라 술마셨는데.. 데리러오면 안되냐고 전화해요.. 정원이는 비서에게 부탁하고.. 나리 걱정돼서 가보는데... 나리는 이미 화신이가 업고 방송국 숙직실로 데리고갔어요.. 정원이 부를까 하고 물어봤는데.. 나리가 정원이에겐 이런모습 보여주기 싫다며 거부.. 화신이맘 또 찢..ㅜ_ㅜ 이때 나오는 노래 가사 딱 들어맞음.. 질투의화신 ost 수란 - Step Step Look in my eyes~ Can you see my heartbeat? Swirling everywhere I go Look in my eyes~ I will be next to you You let me be on the line Step Step ~ Where do we go now? It feels like lost in a wrong maze Step Step~ Here we are half way home And we will never give up 이 노래는.. 듣는순간... 질투의화신에서 아련한 장면들 다 떠올라요~~>.< ▲ 침대에 눕혀주고.. 이불도 덮어주고.. 열나나 이마도 만져보고.. 아프면 전화하라고하고.. 나리가 가라는데도.. 쉽게 떠나지 못하는 화신이.. 막상 화신이 나가려니.. 나리 술에취하고 잠에취해서... 새벽뉴스때 맞춰 못 일어나면 어쩌냐고 중얼중얼.. ▲ 걱정하다 잠든 나리 옆에서... 시간되면 깨어준다고.. 같이 잠든 화신이... 화신이에게는 등돌리고 자는 나리와.. 그런 나리 뒤에서 껴안고 자는 화신이.. 지금 이들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 신나리 응원하시는 분들은.. 다음화부터 본격적으로 짠내나는 화신이와 맴찢장면 보게되실거에요.. (하지만 모든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작가님덕분에 재밌음) 고나리 응원하시는 분들은~ 다음화에 심쿵할 장면 기대하셔요~! (흥!칫!뿡!) 하지만 난.. (지금 19화까지 했어요) "질투의 화신" 이기에.. 당연히 화신이가 나리가 이루어질거라 굳게 믿고있음..ㅜㅜ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꼭 그렇게 됐음... 하고 조마조마해하며 보고있어요.. 고로.. 정원이는 안타깝지만 불쌍해질테니.. 정원이팬분들은 나중에 열받지 마시고..;;; 혹시 아직도 드라마를 직접 보시지 못했다면.. 다음화 정도 까지만 보시고.. 엔딩 확인하고 그때 보시는건 어떨지..하고.. 조심스레.. 제안을..;; 신나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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