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의 면류관 | 영광의 면류관 (栄光の冕旒冠) – 성우의 시낭송 (한국어) 최근 답변 1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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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6 ,21(면류관과 근심) – Daum 블로그

이렇게 본래 자식은 시127:3절 말씀같이 [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자기 부모에게 면류관 같은 자식이 있는가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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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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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성경구절 10개 – 기독일보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 127편 3절).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언 17장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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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daily.co.kr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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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부모의 면류관 – Reflections…….

자녀들아 주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에베소서 6:1 아브라함이 이삭을 받치려 하였을때, 이삭이 순종치 아니하였으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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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oongmanson.blogspot.com

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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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8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 The 28 Top Answers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17에 관한 0 성경 구절 잠언 17:6 –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자식은 여호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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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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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하나님과 가족을 경외함 – Radical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하나님은 부모와 조부모로서의 우리들의 삶이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 손녀를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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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dical.net

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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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존재, 부모라는 존재 – 이동원 목사

손자의 존재, 부모라는 존재.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언 17:6). 손자 자랑은 돈 주고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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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niel.jiguchon.org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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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어버이는 자식의 영광이요 자손은 늙은이의 면류관이다. [번역비교] [유사말씀] …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며 부모는 자식의 자랑이다. [번역비교] [유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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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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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성경 구절 축복이 되는 자녀

잠언 17:6 –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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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ble.knowing-jesus.com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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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면류관 (栄光の冕旒冠) - 성우의 시낭송 (한국어)
영광의 면류관 (栄光の冕旒冠) – 성우의 시낭송 (한국어)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

  • Author: KYUNGBO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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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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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함으로

17장6 ,21(면류관과 근심) 성경본문 잠언17:6,21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21.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 국조오례의서례 / 면류관 글쓴이 : 김성덕 목사 유대인 전승에 의하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희 중에 가장 귀한 것을 내게 바쳐라고 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제사를 드리라 하는 줄 알고 흠없는 제일 좋은 짐승을 잡아다가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아니라고 했읍니다. 그래서 모세가 백성들에게 각양 귀한 보물을 거두어서 여호와께 바쳤습니다. 그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모세가 하는 말이 이제 더 이상 우리에게는 귀중한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에게 가장 귀한 보물이 있다. [ 너희 자녀를 바쳐라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지정한 곳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를 시험하실 때도 재물보다 독자 이삭을 내게 바치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브라함에게 가장 귀한 것은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인데 우리는 그 분을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라고 고백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밖았다는 것은 바로 우리를 가장 사랑하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렇게 본래 자식은 시127:3절 말씀같이 [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자기 부모에게 면류관 같은 자식이 있는가 하면 근심거리가 되는 자식도 있습니다. 사무엘은 그 어머니 한나에게 다윗은 그 아비 이새에게 면류관이었으며 신약에서도 디모데는 유니게에게 면류관이었습니다. 실로 이러한 자녀들은 시127:4절 말씀같이 장사의 수중의 화살같고 시128:3절에 어린 감람나무 같은 여호와의 주신 상급인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엘리 제사장의 아들 홈니와 비느하스는 부모이 근심일 분만이 아니라 집안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애물 덩어리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잠언서에서도 [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고 하는 반면에 [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합니다. 본래 미련한 자식을 낳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2> 이 말은 부모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이 되지만 어떤 자식은 근심이 됩니다. 근심거리가 되는 자식을 성경은 미련한 자라고 말합니다. 잠17:12절 [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곰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찌니 ] 합니다. 이 말은 자식 잘못 키우면 새끼 빼앗긴 암곰 만나는 것보다 더 큰 불행을 만난다는 말로 적용할 수 있읍니다. 성경에 보면 에서의 미련한 행동이 나중에 부모에게 뿐만이 아니라 민족의 큰 화근이 되고 압살롬의 어리섞음 때문에 다윗의 가문에 큰 화근을 불러오고 르호보암의 미련함이 결국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단되는 비극을 가져옵니다. 그럼 어떻해야 근심거리가 아니라 면류관인 자식으로 키울 수 있는가? 성경의 배경이 되는 유대민족은 거의 1900년 동안 나라없이 유랑하던 민족이었습니다. 2차 대전 때는 힛틀러에 의해 600만명이 학살을 당하면서도 시오니즘으로 결속되어 저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을 회복하고 지금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된 것입니다. 근간 세계에서 일어난 공통점 두 가지가 있는데 1.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입니다. 공산사회주의든 민주사회주의든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메스컴을 통해 보고 듣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정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만 경제는 사회주의에 가까운데 지금 공산주의는 비능률적인 생산활동이 붕괴를 초래했지만 이스라엘은 개인 소유가 없는 기부츠 체제에서도 경제를 튼튼히 세워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지금 전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 청소년 문제입니다. 지난 주간에 일본에서는 17세 소년이 고속버스 탈취사건으로 온나라가 떠들석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청소년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갔을 때 항시 아랍과 전시체제이기 때문에 18-20세 청소년 소녀들이 낮에는 군복무하고 저녁에는 그대로 총을 메고 길거리에 돌아 다녀요. 그래도 총기사고 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정신이 어디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교육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교육은 학교에서 이루어진 교육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은 밤낯 외세의 침략으로 성전이 파괴되고 학교가 부서지고 <3> 성벽이 무너지는 고난 속에서 교육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가정에서 교육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서고 나라없는 민족이 세계 석학들이 받는 노벨상을 25% 이상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가정교육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스라엘은 쉐마 교육이라고 합니다. 쉐마라는 말은 신6:4절에서 시작되는 이스라엘아 들어라 즉 쉐마 이스라엘 이라는 문구에서 나온 말인데 [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세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이것이 쉐마교육입니다. 유대 탈무드를 읽다 보면 <아키바>라는 랍비가 나오는 이분은 온세계에 영향을 끼친 분입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랍비입니다. A.D 70년 로마 군대가 예루사렘을 에워싸고 함락하기 직전에 이제 곧 함락당할 위기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비통한 울부짖음과 불안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 랍비 아키바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 묘안을 창안해 내었습니다. 하인들을 시켜 그가 중병에 들었다고 소문을 내고는 그 다음날 아키바가 죽었다고 소문을 퍼뜨렸읍니다. 그리고 관속에 들어가 장례행차를 통해 성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밤에 아키바는 로마 장군을 찾아가 만났습니다. [ 우리는 서로 피흘릴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내일 아침이면 성문을 활짝 열고 전혀 항거없이 항복하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마을 한 가운데 조그마한 집이 하나 있는데 그 집만은 절대로 손을 데지 말아 주십시오] [ 그곳에 뭐가 있습니까? ] [ 책이 있습니다.] [ 책뿐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지, 좋소 ] 그날 밤에 아키바는 성 안으로 돌아와서 유대 어머니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 어머니 여러분 다 없어도 좋습니다. 다 빼앗겨도 됩니다. 단 한가지 어머님들의 가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세겨져 있고 탈무드만 우리에게 있어면 우리는 영원히 존재합니다. 이 백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날이 꼭 올 것입니다.] 그 이튿날 수많은 재물과 사람들이 수난을 겪었지마는 <4> 유대 어머니들의 가슴과 가슴으로 전승되어온 하나님의 말씀과 탈무드가 오늘의 이스라엘을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자녀들이 근심거리가 아니라 면류관이 되게 하느냐? 잠22:6절에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합니다. 1. 행할 길을 먼저 가르치라고 합니다. 그러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여기에 가르친다는 말은 길드린다는 말입니다. <칸트>는 [ 사람은 교육에 의해서만이 사람이 된다 ] 합니다. 마치 정원에 한그루 나무도 가꿀 때 아름다운 정원수가 되는 것과 같이 사람도 가꾸어져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려져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딤후3:15절에 [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이 말은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외조모 루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랐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최대의 교육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하려 함이라 ] 합니다. 특히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합니다. 왜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합니가? 사람은 5세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라면 길들여지기 힘든다는 말입니다. 예수잇 파 사람들은 [ 네 아이를 12세 까지만 우리가 맡고 그 뒤에는 누가 맡아도 상관없다 ] 라고 합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선한 양심이 세속에 물들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여지면 절대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5> 우리 기독교 부모들이 자녀를 하나님 말씀으로 길들일려고 하는데 전적으로 바쳐져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 교회 부모들은 신앙은 차선이고 최선은 공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이 성장하여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신앙의 부모들에게 하나님의 바람이 있다면 그 옛날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꽁꽁 묶어 제단에 바치듯이 자녀를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일려는 부모라는 것입니다. 옛날 아테네까지 정복했던 스파르타 어머니들은 출정하는 아들에게 [ 네 방패를 가지고 돌아오라, 그렇 지않으면 네 방패 위에 실려서 돌아온다] 이는 승전 용사가 되지 못하면 패자가 되어 죽어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한 부인은 전쟁에 나간 여덟 명의 아들이 모두 죽어 돌아왔을 때 ‘ 스파르타여! 나는 너 때문에 죽기 위한 팔형제를 낳았도다 ‘ 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 어머니들도 [ 예수여 당신 때문에 죽을 두 자녀를 낳았습니다. ]라고 외칠 수 있는 어머니가 있다면 그래도 한국 교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녀가 신앙적으로 길들려지는데는 2. 먼저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의 <불랙 우드>라는 고명하신 신학자가 계시는데 [ 좋은 부모란 자식에게 유산을 잘 물려줄 줄 아는 부모다 ]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 재산은 자녀들에게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지내봐야 알지만 돈없는 사람도 자녀에게 물려줄 귀한 유산이 있다 ] 그 유산은 3가지인데 1) 좋은 기억의 부모의 모습을 물려져야 한다. 러시아의 문호 토스토엡스키는 [ 좋은 기억, 특히 어렸을 때 가정생활에 있어서 좋은 기억처럼 장래에 감화를 주는 것은 없다 ] 고 했습니다. 반대로 나쁜 기억 쓴 기억들은 장래에 자녀들의 성격을 삐뚤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라는 내적치유에 관한 책 있지요. 읽어 보신 분들 있을 거예요. 그기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53세된 여집사님 이야기인데 항상 가정생활에서 남편에게나 자식에게 불평과 화를 내며 살아왔습니다. <6> 그 화가 얼마나 심했던지 딸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부엌 칼을 갖다 들이되면서 죽인다고 했다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상담자와 만나 이야기 하는 가운데 그런 행동을 누구한테서 배웠느냐? 고 묻는데 자신도 모르게 [ 엄마요 우리 엄마요 ] 하며서 통곡이 터져 나왔습니다. 어릴 때 자기가 말을 듣지 아니하면 엄마가 칼을 들이되고 [ 너 죽고 나 죽자 ] 는 말을 하곤 했는데 자기가 그렇게 싫어했던 행동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하고 있더랍니다. 그런 자신을 발견하고는 주님 앞에 엎드려 그날 이후로 마음에서 칼을 버리기로 결단을 내리고 보니 그렇게 마음에 평안이 넘치더라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이야기 같이 들릴지 모르지마는 좋지 못한 기억들은 자녀의 평생을 빗나가게 한다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좋은 신앙의 습관을 물려져야 한다. <뮬러 목사>는 부모의 신앙생활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통계를 내었는데 어릴 때 교회에 다녔지마는 성인이 되어서 부모가 신앙생활을 경건하게 하는 가정의 자녀들은 72% 어머니만 신앙생활 하는 자정의 자녀들은 15% 부모가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가정의 자녀들은 6% 가 어른이 되어서도 교회를 떠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부모의 신앙의 영향력이 크다는 말인데 뮬러 목사는 결론적으로 자녀에게 주는 신앙의 영향력은 주일학교 교사나 목사보다 대부분의 영향력이 부모의 신앙의 영향력이라고 합니다. 3) 고귀한 생의 목표를 물려져야 한다 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백성으로서 우리가 누릴 복이 있고 우리가 감당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에 헌신되어져 살아가는 모습 우리의 자녀들은 가슴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상한 생의 목표를 물려줄 수 있는 신앙의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겨두고 갈 계획입니까? 제산 못 불려줘도 좋은 신앙의 습관과 생의 고상한 목표를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7> 3. 또 먼저 알아야 할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자녀들을 이해하고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마세요. 엡6:4절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노엽게 하면 부모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 어떤 좋은 말을 해도 마이너스 된 감정 때문에 그 말이 바로 듣기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 바른 말을 해도 자녀들이 삐뚤게 나아갑니다. 혹 우리 가운데 자녀들이 삐뚤게 나간다고 생각되거든 먼저 자녀를 꾸중할려고 하지 말고 관계부터 회복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은 보모에 대해 어릴 때 그 품, 그 너그러움, 역시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능적입니다. <칼론>이라는 심리학자가 실험을 했는데 굶주린 쥐를 두고 반대 편에는 물을 떠 놓고 중간에 전기가 통하는 장치를 해 두었는데 쥐는 1분 동안에 20회나 물있는 곳으로 갔으며 먹이를 두었더니 18회, 암컷을 두었더니 13회, 어미를 두었더니 22회를 통과하더랍니다. 갈증보다 굶주림보다 이성보다 어머니가 더 그립다는 결과입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에게 압살롬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 압살롬은 인물도 준수하고 다윗을 이어 왕이될 인물이었읍니다만 이복 형제 간에 살인으로 아버지의 미움을 사서 멀리 귀양가게 됩니다. 압살롬이 다윗의 심복 요압 장군을 통하여 간청하여 예루살렘으로 귀환 하지만 2년 동안이나 성안에 머물게 하면서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만나 주지 않습니다.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이 그리워 얼마나 만나고 싶어 했지만 그 2년이 압살롬의 가슴을 멍들게 했던 것입니다. 결국 압살롬이 반역을 하게 되니 다윗은 성을 버리고 피난가게 되고 압살롬 역시 전쟁중 상수리 나무에 머리가 걸려 칼에 맞아 죽게 됩니다. 교우 여러분 자녀들에 대해서 우리는 먼저 이해를 할려고 해야 합니다. 절데 욱박지르거나 고함치지 마세요. 노엽게 하지 마세요. 그러면 대화가 끊겨져 버립니다. 대화가 단절된 부모 자식 간에 절대 올바른 자식 있을 수 없습니다. 제가 청소년에 관하여 글을 쓰면서 절실히 느낀 것이 <8> 한 집 안에 살고 있어면서도 우리의 자녀들은 다른 나라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세대에 문맹자가 있다면 아마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N세대 즉 Net generation 컴퓨터 세대입니다. 저들은 외출에서 돌아오면 습관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메일을 확인하고 게임을 하며 취미활동이나 이성교제도 통신으로 합니다. 그리고 먹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다 다릅니다. 심지어 언어도 달라서 휴대폰 문자 서비스 어른들은 모릅니다. 우리는 유니폼에 익숙하지만 N세대들에겐 유니폼이 없습니다. 그리고 근간에 유행어처럼 생겨난 말 퓨전이란 말 모든 분야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안 따라간다 하면서도 따라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교 문화권에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까지는 어른들의 체제와 말씀에 따르는 것이 예의였지마는 신세대들은 튀는 스타일을 좋아 합니다. 이건 완전히 한 집에 살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저들의 Life style을 이해해야만 대화가 됩니다. 대화가 되어야만 감정은행에 프러스가 되고 감정은행에 프러스가 되어야만 교육도 되어집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근심거리가 아니라 면류관이 되기 위해서 1. 먼저 이해하고 대화가 되어져야 합니다. 2. 좋은 기억들을 남겨 주어야 합니다. 3. 하나님 말씀으로 잘 길들려져야 한다는 것 꼭 마음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출처:은혜목회정보 17장6 ,21(면류관과 근심).hwp

Reflections…….: 자녀는 부모의 면류관

We talk of a tolerant society. Tolerance is one of the critical values of modern society that almost all multicultural states uphold …

Top 28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 The 28 Top Answers

[날마다 기막힌 새벽 #699] 아비는 자식의 영화, 자식은 아비의 면류관

[날마다 기막힌 새벽 #699] 아비는 자식의 영화, 자식은 아비의 면류관

오늘도 감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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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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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ìžë € 양육에 대한 ì„±ê²½êµ¬ì ˆ 10개 : ê¸°ë êµ 라이프 : ê¸°ë ì¼ë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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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ìžë € 양육에 대한 ì„±ê²½êµ¬ì ˆ 10개 : ê¸°ë êµ 라이프 : ê¸°ë ì¼ë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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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s…….: 자녀는 부모의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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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Reflections…….: 자녀는 부모의 면류관 자녀들아 주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에베소서 6:1 아브라함이 이삭을 받치려 하였을때, 이삭이 순종치 아니하였으면 어떻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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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3 Februar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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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s…….: 자녀는 부모의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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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Ù±¹¾î ¼º°æ Holy-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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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Ù±¹¾î ¼º°æ Holy-Bible 어버이는 자식의 영광이요 자손은 늙은이의 면류관이다. [번역비교] [유사말씀] …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며 부모는 자식의 자랑이다. [번역비교] [유사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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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설교 – mission – 자식은 (시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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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월별 설교 – mission – 자식은 (시127:3-5) 자녀는 부모를 위한 상급입니다. 기쁨의 상급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들에게 유서를 남겼습니다. ‘나의 전 재산을 아들에게 물려줄 것인지만, 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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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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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이동원 목사 손자의 존재, 부모라는 존재.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언 17:6). 손자 자랑은 돈 주고 한다고 합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이동원 목사 손자의 존재, 부모라는 존재.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언 17:6). 손자 자랑은 돈 주고 한다고 합니다. 이동원 목사의 설교 및 사역 소개, 매일의 묵상, 칼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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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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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에 관한 0 성경 구절

Article author: bible.knowing-je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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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17에 관한 0 성경 구절 잠언 17:6 –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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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함으로

17장6 ,21(면류관과 근심) 성경본문 잠언17:6,21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21.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 국조오례의서례 / 면류관 글쓴이 : 김성덕 목사 유대인 전승에 의하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희 중에 가장 귀한 것을 내게 바쳐라고 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제사를 드리라 하는 줄 알고 흠없는 제일 좋은 짐승을 잡아다가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아니라고 했읍니다. 그래서 모세가 백성들에게 각양 귀한 보물을 거두어서 여호와께 바쳤습니다. 그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모세가 하는 말이 이제 더 이상 우리에게는 귀중한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에게 가장 귀한 보물이 있다. [ 너희 자녀를 바쳐라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지정한 곳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를 시험하실 때도 재물보다 독자 이삭을 내게 바치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브라함에게 가장 귀한 것은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인데 우리는 그 분을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라고 고백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밖았다는 것은 바로 우리를 가장 사랑하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렇게 본래 자식은 시127:3절 말씀같이 [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자기 부모에게 면류관 같은 자식이 있는가 하면 근심거리가 되는 자식도 있습니다. 사무엘은 그 어머니 한나에게 다윗은 그 아비 이새에게 면류관이었으며 신약에서도 디모데는 유니게에게 면류관이었습니다. 실로 이러한 자녀들은 시127:4절 말씀같이 장사의 수중의 화살같고 시128:3절에 어린 감람나무 같은 여호와의 주신 상급인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엘리 제사장의 아들 홈니와 비느하스는 부모이 근심일 분만이 아니라 집안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애물 덩어리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잠언서에서도 [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고 하는 반면에 [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합니다. 본래 미련한 자식을 낳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2> 이 말은 부모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이 되지만 어떤 자식은 근심이 됩니다. 근심거리가 되는 자식을 성경은 미련한 자라고 말합니다. 잠17:12절 [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곰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찌니 ] 합니다. 이 말은 자식 잘못 키우면 새끼 빼앗긴 암곰 만나는 것보다 더 큰 불행을 만난다는 말로 적용할 수 있읍니다. 성경에 보면 에서의 미련한 행동이 나중에 부모에게 뿐만이 아니라 민족의 큰 화근이 되고 압살롬의 어리섞음 때문에 다윗의 가문에 큰 화근을 불러오고 르호보암의 미련함이 결국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단되는 비극을 가져옵니다. 그럼 어떻해야 근심거리가 아니라 면류관인 자식으로 키울 수 있는가? 성경의 배경이 되는 유대민족은 거의 1900년 동안 나라없이 유랑하던 민족이었습니다. 2차 대전 때는 힛틀러에 의해 600만명이 학살을 당하면서도 시오니즘으로 결속되어 저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을 회복하고 지금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된 것입니다. 근간 세계에서 일어난 공통점 두 가지가 있는데 1.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입니다. 공산사회주의든 민주사회주의든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메스컴을 통해 보고 듣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정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만 경제는 사회주의에 가까운데 지금 공산주의는 비능률적인 생산활동이 붕괴를 초래했지만 이스라엘은 개인 소유가 없는 기부츠 체제에서도 경제를 튼튼히 세워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지금 전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 청소년 문제입니다. 지난 주간에 일본에서는 17세 소년이 고속버스 탈취사건으로 온나라가 떠들석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청소년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갔을 때 항시 아랍과 전시체제이기 때문에 18-20세 청소년 소녀들이 낮에는 군복무하고 저녁에는 그대로 총을 메고 길거리에 돌아 다녀요. 그래도 총기사고 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정신이 어디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교육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교육은 학교에서 이루어진 교육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은 밤낯 외세의 침략으로 성전이 파괴되고 학교가 부서지고 <3> 성벽이 무너지는 고난 속에서 교육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가정에서 교육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서고 나라없는 민족이 세계 석학들이 받는 노벨상을 25% 이상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가정교육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스라엘은 쉐마 교육이라고 합니다. 쉐마라는 말은 신6:4절에서 시작되는 이스라엘아 들어라 즉 쉐마 이스라엘 이라는 문구에서 나온 말인데 [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세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이것이 쉐마교육입니다. 유대 탈무드를 읽다 보면 라는 랍비가 나오는 이분은 온세계에 영향을 끼친 분입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랍비입니다. A.D 70년 로마 군대가 예루사렘을 에워싸고 함락하기 직전에 이제 곧 함락당할 위기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비통한 울부짖음과 불안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 랍비 아키바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 묘안을 창안해 내었습니다. 하인들을 시켜 그가 중병에 들었다고 소문을 내고는 그 다음날 아키바가 죽었다고 소문을 퍼뜨렸읍니다. 그리고 관속에 들어가 장례행차를 통해 성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밤에 아키바는 로마 장군을 찾아가 만났습니다. [ 우리는 서로 피흘릴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내일 아침이면 성문을 활짝 열고 전혀 항거없이 항복하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마을 한 가운데 조그마한 집이 하나 있는데 그 집만은 절대로 손을 데지 말아 주십시오] [ 그곳에 뭐가 있습니까? ] [ 책이 있습니다.] [ 책뿐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지, 좋소 ] 그날 밤에 아키바는 성 안으로 돌아와서 유대 어머니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 어머니 여러분 다 없어도 좋습니다. 다 빼앗겨도 됩니다. 단 한가지 어머님들의 가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세겨져 있고 탈무드만 우리에게 있어면 우리는 영원히 존재합니다. 이 백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날이 꼭 올 것입니다.] 그 이튿날 수많은 재물과 사람들이 수난을 겪었지마는 <4> 유대 어머니들의 가슴과 가슴으로 전승되어온 하나님의 말씀과 탈무드가 오늘의 이스라엘을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자녀들이 근심거리가 아니라 면류관이 되게 하느냐? 잠22:6절에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합니다. 1. 행할 길을 먼저 가르치라고 합니다. 그러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여기에 가르친다는 말은 길드린다는 말입니다. 는 [ 사람은 교육에 의해서만이 사람이 된다 ] 합니다. 마치 정원에 한그루 나무도 가꿀 때 아름다운 정원수가 되는 것과 같이 사람도 가꾸어져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려져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딤후3:15절에 [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이 말은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외조모 루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랐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최대의 교육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하려 함이라 ] 합니다. 특히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합니다. 왜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합니가? 사람은 5세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라면 길들여지기 힘든다는 말입니다. 예수잇 파 사람들은 [ 네 아이를 12세 까지만 우리가 맡고 그 뒤에는 누가 맡아도 상관없다 ] 라고 합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선한 양심이 세속에 물들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여지면 절대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5> 우리 기독교 부모들이 자녀를 하나님 말씀으로 길들일려고 하는데 전적으로 바쳐져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 교회 부모들은 신앙은 차선이고 최선은 공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이 성장하여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신앙의 부모들에게 하나님의 바람이 있다면 그 옛날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꽁꽁 묶어 제단에 바치듯이 자녀를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일려는 부모라는 것입니다. 옛날 아테네까지 정복했던 스파르타 어머니들은 출정하는 아들에게 [ 네 방패를 가지고 돌아오라, 그렇 지않으면 네 방패 위에 실려서 돌아온다] 이는 승전 용사가 되지 못하면 패자가 되어 죽어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한 부인은 전쟁에 나간 여덟 명의 아들이 모두 죽어 돌아왔을 때 ‘ 스파르타여! 나는 너 때문에 죽기 위한 팔형제를 낳았도다 ‘ 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 어머니들도 [ 예수여 당신 때문에 죽을 두 자녀를 낳았습니다. ]라고 외칠 수 있는 어머니가 있다면 그래도 한국 교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녀가 신앙적으로 길들려지는데는 2. 먼저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의 라는 고명하신 신학자가 계시는데 [ 좋은 부모란 자식에게 유산을 잘 물려줄 줄 아는 부모다 ]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 재산은 자녀들에게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지내봐야 알지만 돈없는 사람도 자녀에게 물려줄 귀한 유산이 있다 ] 그 유산은 3가지인데 1) 좋은 기억의 부모의 모습을 물려져야 한다. 러시아의 문호 토스토엡스키는 [ 좋은 기억, 특히 어렸을 때 가정생활에 있어서 좋은 기억처럼 장래에 감화를 주는 것은 없다 ] 고 했습니다. 반대로 나쁜 기억 쓴 기억들은 장래에 자녀들의 성격을 삐뚤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라는 내적치유에 관한 책 있지요. 읽어 보신 분들 있을 거예요. 그기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53세된 여집사님 이야기인데 항상 가정생활에서 남편에게나 자식에게 불평과 화를 내며 살아왔습니다. <6> 그 화가 얼마나 심했던지 딸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부엌 칼을 갖다 들이되면서 죽인다고 했다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상담자와 만나 이야기 하는 가운데 그런 행동을 누구한테서 배웠느냐? 고 묻는데 자신도 모르게 [ 엄마요 우리 엄마요 ] 하며서 통곡이 터져 나왔습니다. 어릴 때 자기가 말을 듣지 아니하면 엄마가 칼을 들이되고 [ 너 죽고 나 죽자 ] 는 말을 하곤 했는데 자기가 그렇게 싫어했던 행동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하고 있더랍니다. 그런 자신을 발견하고는 주님 앞에 엎드려 그날 이후로 마음에서 칼을 버리기로 결단을 내리고 보니 그렇게 마음에 평안이 넘치더라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이야기 같이 들릴지 모르지마는 좋지 못한 기억들은 자녀의 평생을 빗나가게 한다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좋은 신앙의 습관을 물려져야 한다. 는 부모의 신앙생활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통계를 내었는데 어릴 때 교회에 다녔지마는 성인이 되어서 부모가 신앙생활을 경건하게 하는 가정의 자녀들은 72% 어머니만 신앙생활 하는 자정의 자녀들은 15% 부모가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가정의 자녀들은 6% 가 어른이 되어서도 교회를 떠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부모의 신앙의 영향력이 크다는 말인데 뮬러 목사는 결론적으로 자녀에게 주는 신앙의 영향력은 주일학교 교사나 목사보다 대부분의 영향력이 부모의 신앙의 영향력이라고 합니다. 3) 고귀한 생의 목표를 물려져야 한다 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백성으로서 우리가 누릴 복이 있고 우리가 감당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에 헌신되어져 살아가는 모습 우리의 자녀들은 가슴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상한 생의 목표를 물려줄 수 있는 신앙의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겨두고 갈 계획입니까? 제산 못 불려줘도 좋은 신앙의 습관과 생의 고상한 목표를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7> 3. 또 먼저 알아야 할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자녀들을 이해하고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마세요. 엡6:4절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노엽게 하면 부모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 어떤 좋은 말을 해도 마이너스 된 감정 때문에 그 말이 바로 듣기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 바른 말을 해도 자녀들이 삐뚤게 나아갑니다. 혹 우리 가운데 자녀들이 삐뚤게 나간다고 생각되거든 먼저 자녀를 꾸중할려고 하지 말고 관계부터 회복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은 보모에 대해 어릴 때 그 품, 그 너그러움, 역시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능적입니다. 이라는 심리학자가 실험을 했는데 굶주린 쥐를 두고 반대 편에는 물을 떠 놓고 중간에 전기가 통하는 장치를 해 두었는데 쥐는 1분 동안에 20회나 물있는 곳으로 갔으며 먹이를 두었더니 18회, 암컷을 두었더니 13회, 어미를 두었더니 22회를 통과하더랍니다. 갈증보다 굶주림보다 이성보다 어머니가 더 그립다는 결과입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에게 압살롬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 압살롬은 인물도 준수하고 다윗을 이어 왕이될 인물이었읍니다만 이복 형제 간에 살인으로 아버지의 미움을 사서 멀리 귀양가게 됩니다. 압살롬이 다윗의 심복 요압 장군을 통하여 간청하여 예루살렘으로 귀환 하지만 2년 동안이나 성안에 머물게 하면서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만나 주지 않습니다.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이 그리워 얼마나 만나고 싶어 했지만 그 2년이 압살롬의 가슴을 멍들게 했던 것입니다. 결국 압살롬이 반역을 하게 되니 다윗은 성을 버리고 피난가게 되고 압살롬 역시 전쟁중 상수리 나무에 머리가 걸려 칼에 맞아 죽게 됩니다. 교우 여러분 자녀들에 대해서 우리는 먼저 이해를 할려고 해야 합니다. 절데 욱박지르거나 고함치지 마세요. 노엽게 하지 마세요. 그러면 대화가 끊겨져 버립니다. 대화가 단절된 부모 자식 간에 절대 올바른 자식 있을 수 없습니다. 제가 청소년에 관하여 글을 쓰면서 절실히 느낀 것이 <8> 한 집 안에 살고 있어면서도 우리의 자녀들은 다른 나라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세대에 문맹자가 있다면 아마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N세대 즉 Net generation 컴퓨터 세대입니다. 저들은 외출에서 돌아오면 습관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메일을 확인하고 게임을 하며 취미활동이나 이성교제도 통신으로 합니다. 그리고 먹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다 다릅니다. 심지어 언어도 달라서 휴대폰 문자 서비스 어른들은 모릅니다. 우리는 유니폼에 익숙하지만 N세대들에겐 유니폼이 없습니다. 그리고 근간에 유행어처럼 생겨난 말 퓨전이란 말 모든 분야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안 따라간다 하면서도 따라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교 문화권에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까지는 어른들의 체제와 말씀에 따르는 것이 예의였지마는 신세대들은 튀는 스타일을 좋아 합니다. 이건 완전히 한 집에 살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저들의 Life style을 이해해야만 대화가 됩니다. 대화가 되어야만 감정은행에 프러스가 되고 감정은행에 프러스가 되어야만 교육도 되어집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근심거리가 아니라 면류관이 되기 위해서 1. 먼저 이해하고 대화가 되어져야 합니다. 2. 좋은 기억들을 남겨 주어야 합니다. 3. 하나님 말씀으로 잘 길들려져야 한다는 것 꼭 마음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출처:은혜목회정보 17장6 ,21(면류관과 근심).hwp

자식은 (시127:3-5)

자식은 (시127:3-5) 자식은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소홀히 여길 존재가 아니며, 장차 가정의 주인이 될 복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을 사랑하신 것처럼 자식을 깊이 사랑하고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며 말씀대로 양육한다면 가정과 사회에서 귀중한 존재로 자라나고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사명자로 그 직임을 다하는 훌륭한 인격이 될 것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입니다. 어떤 회계사가 비록 가난하지만 아주 진실한 교인의 세금보고서를 대신 작성해주려고 찾아갔습니다. 그 회계사는 “소유하고 계신 재산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하고 부탁했습니다. “글쎄요. 나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거든요. 첫째, 나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둘째, 크고 아름다운 집이 천국에 있습니다. 셋째, 다른 사람들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평화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넷째, 말로 다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고요, 다섯째,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섯째, 현숙하고 신실한 아내가 있고 일곱째, 건강하고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여덟째, 진실하고 변함없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홉째, 캄캄한 밤중에도 찬송을 부를 수 있습니다. 열 번째, 생명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열한 번째, 나의 필요한 모든 것을 풍족하게 채워주시는 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갑니다.” 그러자 그 회계사는 장부를 조용히 덮으면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당신의 재산에 세금을 부과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답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복입니다. (신 28: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신 28: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시 132: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위에 둘지라 택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하늘의 신령한 복과 물질의 복, 그리고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창 49: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 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처음 인류에게 주셨던 번성의 복이 자녀를 통하여 실제적으로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를 위한 상급입니다. 기쁨의 상급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들에게 유서를 남겼습니다. ‘나의 전 재산을 아들에게 물려줄 것인지만, 아들이 정말 바보가 되기 전에는 유산을 물려줄 수 없다.’ 이 소식을 들은 랍비가 그 사람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유언을 남겼군요. 당신의 아들이 정말 바보가 되지 않는 한 재산을 물려줄 수 없다니, 도대체 무슨 까닭입니까?” 그러자, 그 사람은 아무 말 없이 갈대를 입에다 물고 괴상한 울음소리를 내며 마루 위를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행동은 자기 아들이 아이를 낳아 그 자식을 귀여워하면 자기의 전 재산을 상속시켜 준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식이 태어나면 인간은 바보가 된다.’는 속담은 여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유태인에게는 자식은 매우 소중한 존재로서, 부모들은 자식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 자녀는 사랑의 열매로서 가정에서 기쁨을 심어 줍니다. (시 128: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어버이를 닮은 외모, 성격 그리고 행동들은 부모를 기쁘게 합니다. 자녀를 통한 기쁨은 그의 자녀가 된 성도들로 인한 하나님의 기쁨을 추측케 합니다. (창 21: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부모 앞에서 자녀가 기쁨의 대상인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성도는 기쁨의 대상입니다. 안전한 방책이 됩니다. 성숙한 자녀는 부모를 지켜 주는 방책이 됩니다. (시 127: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룻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라는 룻의 고백은 시어머니를 끝까지 섬기겠다는 의미입니다. 그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시어머니를 섬기겠다고 작정하였습니다. 그녀는 “죽는 일 외에는” 어머니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면서 그의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룻은 베들레헴에 도착하여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시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하여 남의 밭에서 이삭을 주웠습니다 룻은 이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시어머니를 봉양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였으며, 또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모신 자는 아무리 괴로운 환경을 만나도 인내와 기쁨으로 전진합니다. 룻은 가난한 가운데서도 시어머니 공경하기를 다하였습니다. 그녀는 시어머니의 말씀에 대하여 순종하기를 즐겨하였습니다. 또한 현숙한 여인으로서 온 동리에 소문이 났습니다. 룻은 참으로 물질로써 시어머니를 공경할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 모자람이 없는 효부였습니다. 이것은 룻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생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며느리로서 이러한 삶을 살았다면 자녀로서 부모에게 정신적인 면은 물론 육신적인 문제까지 책임을 지는 성숙한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은 아버지를 공양합니다 (창 45:9)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고하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내게로 지체말고 내려오사 (창 45:10)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있어서 나와 가깝게 하소서 (창 45:11)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속과 아버지의 모든 소속이 결핍할까 하나이다 하더라 하소서 (창 45:17) 바로는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에게 명하기를 너희는 이렇게 하여 너희 양식을 싣고 가서 가나안 땅에 이르거든 (창 45:18) 너희 아비와 너희 가속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 땅 아름다운 것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창 45:19) 이제 명을 받았으니 이렇게 하라 너희는 애굽 땅에서 수레를 가져다가 너희 자녀와 아내를 태우고 너희 아비를 데려오라 (창 46:28)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다 고센 땅에 이르니 (창 46:29) 요셉이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아비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 목을 어긋맞겨 안고 얼마 동안 울매 개인주의나 핵가족화 등 비인간적인 풍조가 아무리 거세다 할지라도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양육된 자녀는 부모를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인격 자체이신 하나님을 중심한 자녀의 양육은 바로 이러한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를 최선의 상태로 이끌어 줍니다. 전도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는 전도한 자의 영적인 자녀입니다. 전도자는 회심한 자가 말씀 안에서 성숙해 가는 모습을 볼 때 큰 힘을 얻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도자가 혹 낙심해 있을 때 위로와 확신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사랑의 터전이며 사랑의 열매인 자녀를 양육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를 귀하여 양육하는 것은 부모 된 성도의 책임입니다. 혼란한 가치관이 젊은이들을 방황하게 만드는 오늘날과 같은 사회 속에서 올바른 양육 받은 자녀는 복음을 위해, 사회를 위해 귀하게 쓰이는 자가 될 것입니다. 능력의 상급입니다. 자녀를 통해서 부모는 심신의 용기를 얻게 됩니다. 자녀를 장사의 수중에 있는 화살과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 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화살은 장사의 능력을 드러내는 도구인 것입니다. (시 120:4)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활은 쏘아서 과녁을 맞히는 도구입니다. 중국 [열자전]에 나오는 고사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위라는 천하의 명궁이 있었는데 활 쏘는 데는 가히 도사여서 그는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기창이라는 젊은이는 그 중에서도 군계일학으로 독보적인 제자였습니다. 그런데 제자인 기창에게는 자기의 스승인 비위를 향하여 ‘저 사람만 없으면 내가 천하에 제일인데’하는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어느 날 비위가 이웃마을에 갔다가 해질 무렵 아카시아 숲을 지나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비무장이었기 때문에 긴장을 하며 방어태세만 갖추고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어디선가 급하게 화살이 날라 왔습니다. 그는 재빨리 피했고 곧 누가 활을 쏘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옆의 아카시아 나무의 잎줄기로 활을 만들고. 수염을 뽑아서 시위를 만들고, 아카시아 가시로 화살을 만들었습니다. 건너편에서 두 번째 화살이 날아왔을 때 그의 아카시아 화살도 시위를 떠나 공중에서 부딪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기를 십여 번, 더 이상 기창은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지쳐버린 기창은 스승 앞에 뛰어나와 엎드려 자비와 용서를 구했습니다. 스승이 제자를 일으켜 세우며 “내가 네게 기술은 가르쳤지만 내면을 익히지 못했으니 모든 것이 내 탓이다”라고 말했다는 고사입니다. 제자인 기창의 궁술은 이미 노출된 기술이었고. 스승의 것은 내면에 간직된 것이었습니다. 내면에 간직된 궁술과 노출된 궁술은 견줄 수가 없습니다. 겸손과 교만의 차이입니다. 신앙은 노출된 것 뿐 아니라 오히려 간직된 깊이의 인격이 더 가치 있는 것입니다. 노출된 신앙, 노출된 지식은 노출되지 않은 인격과 신앙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화살은 자신 스스로 과녁을 향해 달려가지 못합니다. 화살은 사람에 의해 시위가 당겨져야만 과녁을 맞힐 수가 있습니다. 자녀의 방탕과 비행은 그 원인을 부모에게 둡니다. 부모의 손에 의해 활시위가 잘못 당겨졌기 때문에 과녁을 빚나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장사되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 활시위가 당겨져야 합니다. 성령의 검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활시위에서 출발한다면 사회 속에 존재하는 악의 과녁에 명중되는 능력의 화살이 될 것입니다.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그러므로 능력 있는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를 바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양육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부모의 활시위에서 출발하도록 고집 부릴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전능자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출발하는 화살이 되도록 하나님께 맡겨야 하겠습니다. 부모에게는 바르게 양육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녀는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향해 돌려지는 기업이므로 하나님 중심의 양육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자녀를 바르게 양육한 부모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을 양육한 한나, 삼손을 양육한 마노아 부부, 디모데를 양육한 유니게와 로이스가 그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것이 가정에서 실제적으로 실행되어야 하며 이웃 사랑의 계명이 처음 실행되는 곳도 역시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바른 태도와 책임 있는 의식은 자녀를 바르게 양육시키는 기초가 됩니다. 스잔나 웨슬리 여사의 자녀 교육의 규칙이 있습니다. 1. 비겁한 마음을 먹거나, 벌을 두려워하는 것 때문에 나중에 가서는 고치기 어려운 거짓말 하는 버릇이 생길까봐 늘 살폈다. 그래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누구든지 잘못하였다고 생각될 때 그것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다시는 안하기로 약속하면 때려주지 않는다는 법을 세워 놓았다. 이 규칙 때문에 많은 거짓말을 방지할 수 있었다. 식구들이 이 규칙에 충실했던 만큼은 거짓말을 방지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한 아이가 그렇게 하지를 못하였다. 그래서 이야기를 슬쩍 둘러대거나 얼버 무리거나 하였다. 그러나 (한명을 제외하고는) 친절하게 대해주면 모두 그런 일은 없었다. 어쨋든 대부분이 솔직하게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2. 거짓말이나, 훔치는 일이나, 교회 안에서 장난치는 일이나, 주일날 장난치는 일이나, 복종을 안하는 일이나, 싸우거나 하는 등등의 죄가 되는 일을 했을 때는 절대로 벌을 주지 않고 지나치는 일은 없었다. 3. 똑같은 잘못 때문에 두 번 야단을 치거나 매를 때리는 법은 없다. 그리고 일단 고치고 난 다음에 다시 그것을 책망해서는 안된다. 4. 특히 스스로 생각해서 순종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는 항상 칭찬을 해주고 결과에 따라서 자주 상도 준다. 5. 어떤 아이든지 순종하는 행동을 하거나 남을 기쁘게 해주기 위하여 마음먹고 행동했을 때는 그것이 비록 제대로 되지는 않았어도 그것을 잘 받아들여 주고 다음에는 더욱 잘 하도록 사랑으로 가르쳐 주어야 한다. 6. 예의범절을 바르게 하고 남의 물건이면 비록 그 값어치가 일전짜리 핀 하나라도 침해하지 말고 주인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는 만지지도 말아야 한다. 이 법칙은 아이들에게는 아무리 가르쳐도 모자람이 없다. 선생이나 부모들이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할텐데 막상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보는 것 같이 부끄럽게도 정의를 무시하는 일들이 생겨난다. 주광조 장로님은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의 막내로 태어나서 어려서부터 뼈를 깎는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어머니가 세상 떠나고 새 어머니로 들어온 오정모 사모님이, 신사참배를 거부한 주 목사님이 옥살이를 하는 동안 할머니와 아이들을 돌보았습니다. 주 장로님은 어린 시절 어머니의 혹독했던 신앙훈련이 견디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주 목사님이 감옥에 끌려간 뒤로는 일본 사람들이 양식 배급도 주지 않고 성도들이 돌보는 것까지도 가로막고 감시했습니다. 끼니도 제대로 때우지 못해서 늘 허기진 광조는 어머니를 따라서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날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 시간씩 기도하고 이어서 30분 동안 성경을 읽었습니다. 저녁에도 예배드리고 기도를 했는데, 어쩌다가 졸기라도 하면 어머니로부터 야단을 맞고 통성기도를 해야 했습니다.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졸음을 막기 위해 이를 악물고 소리를 내서 기도했습니다. 광조에게는 이런 생활이 은혜롭고 감동적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예배와 기도가 지겨웠습니다. 어머니의 엄격한 신앙생활에 반발심이 일어나고 때로는 불평과 원망스러움이 하나님에 대하여 의심을 갖게 했습니다. 1944년, 아버지가 순교의 제물이 되어 시신으로 돌아왔을 때 “”그렇게 오랫동안 잠도 안자고 밥도 굶으면서 기도했건만 결과가 이렇게 비참한 것인가”” 생각할 때 억울하고 분해서 주먹을 허공에 휘두르며 절망에 몸을 떨었습니다. 아버지를 돌박산 공동묘지에 매장했던 날””하나님이 다 뭐야? 나는 절대로 목사는 안될거야””하고 울었습니다. 큰 형 주영진 전도사도 6. 25사변 때 공산당에 의해 순교 당했습니다. 새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광조는 남으로 내려왔습니다. 어려운 생활을 하던 중에 믿는 아내를 만나서 다시 교회로 돌아갔습니다. 하용조 목사님에게서 성경을 배우면서 심령의 문이 열리고, 믿음으로 살았던 부모님에 대한 경외감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내놓았던 차원 높은 신앙에 대한 존경심이었습니다. 원종수 권사는 서울대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의사고시에도 수석으로 합격했는데 지금은 미국에서 병원을 개업하고 있습니다. 그가 처음 월급을 받았을 때 월급봉투를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기뻐하시면서 “”이것 첫 열매 아니냐? 전부 하나님께 바쳐야한다.”” 하시고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얼마 후에는 수석합격 축하금이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그 때도 “이것은 너가 처음으로 받은 상금 아니냐? 하나님께 감사하자” 하셨습니다. 원종수는 그 때 어머니 앞에서 울면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철저한 신앙으로 길러주시는 어머니가 참으로 귀하고 감사했던 것입니다. 부모에게는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큰 기쁨 중 하나입니다. 예배 시간에 찬양대로 봉사하고, 주일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학생회 임역원으로 섬기며, 밤 예배 시간이나 기도회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하였습니다. 출처/강성찬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이동원 목사

손자의 존재, 부모라는 존재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언 17:6) 손자 자랑은 돈 주고 한다고 합니다. 손주는 존재 그 자체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쁨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을 기를 때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한 채 자식 양육에 매달리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선물로 허락하신 이 소중한 보물들인 자녀들을 관상할 느긋한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조부모의 입장은 다릅니다. 직접적인 자녀 양육의 책임을 벗은 조부모들은 손자들을 바라 볼 충분한 관조의 여유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조부모들은 자녀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식을 통해 이 세상에 온 또 하나의 생명, 그 생명 그 자체를 조부모들은 경이로운 기쁨으로 관조하며 그 존재 자체가 노인의 면류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부모들처럼 손자를 바라보는 그런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부모는 어떤 보람으로 자녀 양육의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일까요? 자식들이 부모의 존재를 감사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자녀들에게는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부모의 존재 그 자체가 자녀의 영광이라고 잠언기자는 증거합니다. 대부분의 무정부주의자들은 무정부의 혼란을 겪게 되면 정부주의자로 순식간에 회심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자녀들은 부모의 존재가 자기들 곁에서 실종되면 대부분 비로소 뼈저리게 부모라는 존재의 큰 그림자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자녀들에게는 부모의 존재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위로와 능력, 희망의 이유인 것입니다. 창조의 주님! 우리가 부모로 살아가며 자녀를 양육하는 기쁨을 주신것도 감사한데 거기다가 손자의 선물까지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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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하나님과 가족을 경외함

David Platt serves as pastor at McLean Bible Church in Washington, D.C. He is the founder and chairman of Radical. He is the author of several books, including Radical, Radical Together, Follow Me, Counter Culture, and Something Needs to Change.

이동원 목사

손자의 존재, 부모라는 존재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언 17:6)

손자 자랑은 돈 주고 한다고 합니다. 손주는 존재 그 자체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쁨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을 기를 때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한 채 자식 양육에 매달리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선물로 허락하신 이 소중한 보물들인 자녀들을 관상할 느긋한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조부모의 입장은 다릅니다.

직접적인 자녀 양육의 책임을 벗은 조부모들은 손자들을 바라 볼 충분한 관조의 여유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조부모들은 자녀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식을 통해 이 세상에 온 또 하나의 생명, 그 생명 그 자체를 조부모들은 경이로운 기쁨으로 관조하며 그 존재 자체가 노인의 면류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부모들처럼 손자를 바라보는 그런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부모는 어떤 보람으로 자녀 양육의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일까요? 자식들이 부모의 존재를 감사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자녀들에게는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부모의 존재 그 자체가 자녀의 영광이라고 잠언기자는 증거합니다.

대부분의 무정부주의자들은 무정부의 혼란을 겪게 되면 정부주의자로 순식간에 회심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자녀들은 부모의 존재가 자기들 곁에서 실종되면 대부분 비로소 뼈저리게 부모라는 존재의 큰 그림자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자녀들에게는 부모의 존재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위로와 능력, 희망의 이유인 것입니다.

창조의 주님! 우리가 부모로 살아가며 자녀를 양육하는 기쁨을 주신것도 감사한데 거기다가 손자의 선물까지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키워드에 대한 정보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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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영광의 면류관 (栄光の冕旒冠) – 성우의 시낭송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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