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의 아들 | 장군의아들영화 1~3편 2730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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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 나무위키:대문

본명은 엄동욱이지만, 종로 마적패들의 두목인 일명 구마적을 우미관에서의 대결끝에 물리치게 되어 신마적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야인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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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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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홍성유가 쓴 소설 《인생극장》(후일 영화와 동일하게 ‘장군의 아들’로 개칭)이 원작이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김좌진의 아들 김두한이 밑바닥 생활에서 시작하여 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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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9/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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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3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장군의 아들 3″는 1992년에 제작된 대한민국의 영화로, 장군의 아들 영화 시리즈의 3탄이다. 감독은 임권택이다. Picto infobox cinema.png. 장군의 아들 3.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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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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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 다음영화

시리즈2개 · 장군의 아들 3 시리즈. 장군의 아들 3. 개봉: 1992.07.11. 감독: 임권택. 출연: 박상민, 오연수, 신현준, 이일재, 강신범, 김승우, 독고영재, 김해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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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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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 예술지식백과 < 문화지식 < 문화포털

장군의 아들. 출연/스태프: *출연 박상민, 신현준, 이일재, 방은희 *스태프 제작,기획/이태원, 감독/임권택, 각본/윤삼육, 촬영/정일성, 조명/차정남, 음악/신병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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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ulture.go.kr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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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군의 아들’ “주먹의 전설, 김좌진의 아들 김두한! 박상민 …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1990년 6월 9일 개봉된 임권택 감독의 은 출연진으로 박상민(김두한) 주연, 신현준(하야시), 이일재(김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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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ecturernews.com

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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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들영화 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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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장군 의 아들

  • Author: 달마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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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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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장군의 아들

The General’s Son 포스터 감독 임권택 각본 윤삼육 원안 김용옥 제작 이태원 원작 홍성유의 소설

인생극장 출연 박상민

방은희

신현준 촬영 정일성 편집 박순덕 음악 신병하 제작사 태흥영화사 개봉일 1990년 6월 9일 ( ) (대한민국) 시간 108분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일본어

《장군의 아들》은 1990년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감독은 임권택이다. 홍성유가 쓴 소설 《인생극장》(후일 영화와 동일하게 ‘장군의 아들’로 개칭)이 원작이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김좌진의 아들 김두한이 밑바닥 생활에서 시작하여 종로 주먹계를 평정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고 김두한 역에는 박중훈 최재성, 하야시 역에는 정보석이 물망에[1] 올랐다. 박상민, 신현준 등 출연배우 대부분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한국영화를 방화라고 불리며 외화에 밀리던 당시, 단성사에서 6개월간 상영하면서 서울에서만 관객 60만 명을 동원하여 개봉 당시 관객동원 최고기록을 세웠다.[2][3] 총 관객 68만 명을 기록하였고 전국 관객 수는 200만 명을 기록하여 한국영화의 100만 명 관객 시대에 기폭제가 되었다.[4][5][6]

한편, 박상민 (김두한 역)이 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이었던 강수연과 함께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공연하기도 했다[7].

줄거리 [ 편집 ]

때는 일제강점기. 고아소년 김두한(박상민)은 각설이 생활을 전전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극장 우미관에 취직한다. 어느 날 김두한은 우미관패의 우두머리 김기환을 만나러 온 망치를 때려눕히고 종로 주먹계에 입문한다. 학생 주먹패 대장 신마적은 김두한이 장군 김좌진의 아들임을 알고 뒤에서 그를 키워준다.

한편 일본계 야쿠자인 하야시(신현준) 패거리들이 세력을 확장하여 종로로 진출하려고 하자 김두한은 한국인 상점들을 보호해주며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 그러던 중 김기환이 일본인 형사를 때려눕힌 죄목으로 체포되면서 김두한은 종로 주먹계의 공식적인 우두머리가 되어 하야시 패거리들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등장인물 [ 편집 ]

주인공 [ 편집 ]

박상민 : 김두한 역(목소리 : 故 백순철(1편) / 장광(2,3편))

신현준 : 하야시 역

방은희 : 화자 역

주변 인물 [ 편집 ]

민응식 : 김기환 역

김승우 : 쌍칼 역

김형일 : 신마적 엄동옥 역

김해곤 : 왕마귀 역

이종상 : 종로꼬마 역

이해룡 : 우미관 사장 김만복 역(목소리 : 신성호(2탄)) [8]

손호균 : 니또류 무사시 역

故 이일재 : 김동회 역(목소리 :이성(1,2편) / 김태연(3탄))

그 외 인물 [ 편집 ]

신현배

전범수

김성룡 : 종로경찰서 마루오까 경부 역

박영철 : 망치 역(목소리 : 김기현)

신이현

주상호 : 종로경찰서 고등계 구니모토 형사 역

노평철

김미란

김선경

김윤희

신명숙

박민희

이혜주

안영란

황근창

노승진

홍안표

김동훈

김규태

김태희

안성혁

정민

하재호

황병훈

김병찬

김관기

박기성

강성국

정상기

박영교

정문기

최준석

김석훈

오도영

황정민 : 낙원회관 지배인 역

고영익

양택조

박민호

이도련

장정국

최재호

이석구

왕태언

홍동은

박예숙

박종설

김동현

이희승

손원일 : 정진영 역

제작진 [ 편집 ]

감독 : 임권택

연출부 : 김영빈, 김의석, 박광인, 임상수

각본 : 윤삼육

원작 : 홍성유

원안 : 김용옥

촬영 : 정일성

촬영부 : 조동관, 이후곤, 성종무, 조성환, 김학수

조명 : 차정남

조명부 : 함형석, 서석규, 김명화, 권오근, 홍진기

제작, 기획 : 이태원

제작실장 : 전융행

제작부장 : 노평철

제작진행 : 김성룡

녹음 : 이성근

음악 : 신병하

미술 : 도용우

소품 : 김호길

소품팀 : 황인식, 김광태

타이틀 : 한국옵티칼

미용 : 조경애

분장 : 홍동은

코디네이터 : 정은님

의상 : 영화의상실, 솔리드, 빅게이트

편집 : 박순덕

네가편집 : 박곡지

스틸 : 양기주

구성 : 김용옥

사진 : 구본창

옵티컬 : 윤종두

영사 : 오기삼

무술감독 : 양진방

무술연기 : 신병윤, 김영모, 정두홍, 이병호, 홍석의, 김종기, 김태종, 이형길, 박종민, 김효진, 김학성

수상 [ 편집 ]

제11회 청룡영화제 최우수한국영화최다흥행상

제11회 영평상 미술상

상영정보 [ 편집 ]

역사적 사실 [ 편집 ]

김두한이 부친 등에 가족을 성인이 되어서 알게되는 등에 일생 이야기는 사실과 관계가 없다.

김동회는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비중을 차지하며 1939년에 김두한을 만나 평생지기라며 김두한과 있었던 일화들을 소개하는 등에 언론을 통해서 인터뷰하였다. [9] 그러나 1946년에 김두한과 같이 아편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김동회의 주장과 달리 김두한의 사형선고는 1946년 아편사건이 아닌 정진영 등의 살해사건인 1947년에 이른바 대한민청 사건으로 당시 대한민청 사건 보도기사 자료에도 김동회란 이름은 없다. [10] 김동회는 드라마 《야인시대》에 평양박치기는 시라소니이고 하야시(선우영빈)가 일본인으로 묘사하고 김영태가 해방 후 만난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라소니가 이성순의 별호이며 [11] 하야시(선우영빈)는 영화 장군의 아들보다 야인시대에서 하야시가 더 사실적이이었으며 김영태는 해방전에 만났다. [12] [13] 또한, 김동회 관한 언론기사와 김영태 관한 언론기사에 각각 평생지기라는 타이틀로 기사화되기도 했으나 김영태와 활동한 자료는 있으나 김동회가 김두한과 인연이 있다는 자료는 없다. [14]

그러나 1946년에 김두한과 같이 아편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김동회의 주장과 달리 김두한의 사형선고는 1946년 아편사건이 아닌 정진영 등의 살해사건인 1947년에 이른바 대한민청 사건으로 당시 대한민청 사건 보도기사 자료에도 김동회란 이름은 없다. 김동회는 드라마 《야인시대》에 평양박치기는 시라소니이고 하야시(선우영빈)가 일본인으로 묘사하고 김영태가 해방 후 만난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라소니가 이성순의 별호이며 하야시(선우영빈)는 영화 장군의 아들보다 야인시대에서 하야시가 더 사실적이이었으며 김영태는 해방전에 만났다. 또한, 김동회 관한 언론기사와 김영태 관한 언론기사에 각각 평생지기라는 타이틀로 기사화되기도 했으나 김영태와 활동한 자료는 있으나 김동회가 김두한과 인연이 있다는 자료는 없다.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비중을 차지하며 김두한을 키웠다는 김기환에 대한 행적 및 실존인물인지는 홍성유의 장군의 아들(전 인생극장) 소설책 출처와 김동회와 조일환 등의 측에 주장으로서 이에 관한 자료는 없다.

뒷이야기 [ 편집 ]

박상민, 신현준 등 신인 배우들은 성우가 더빙하였다.

각주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장군의 아들 3

장군의 아들 3

The General’s Son 3 포스터 감독 임권택 각본 김홍준 제작 이태원 원작 홍성유의 소설

인생극장 출연 박상민

오연수

이일재

신현준 촬영 정일성 편집 박순덕

박곡지 음악 신병하 제작사 태흥영화사 개봉일 1990년 7월 11일 ( ) (대한민국) 시간 110분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장군의 아들 3″는 1992년에 제작된 대한민국의 영화로, 장군의 아들 영화 시리즈의 3탄이다. 감독은 임권택이다.

줄거리 [ 편집 ]

종로를 떠난 두한은 끈질긴 헌병의 추적을 따돌리고 원산에 흘러든다. 원산주먹 시라이의 대접을 받으며 지내던 두한(박상민)은 악극단 가수 장은실을 알게 되며, 장은실(오연수)에게 치근덕거리는 시라이와 다툰 끝에 원산을 떠나 만주로 향한다. 쌍칼이 만주 봉천에서 조선 주먹패 두목으로 지내고 있다는 소문을 따라 두한은 봉천에 흘러든다. 수소문 끝에 쌍칼패 본거지인 대성관에 찾아온 두한은 쌍칼과 재회, 그의 환대를 받으며 무위도식한다. 어느 날 시장거리에서 두한은 만선국경을 넘나드는 밀수업자가된 동회와 조우한다. 생아편 구매자를 물색하는 동회를 돕는 두한. 마적단의 함정에 빠져 생아편을 빼앗기고 봉변당한 둘은 쌍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편탈취범들을 찾아 나선다. 유곽촌에서 탈취범들을 발견, 격투를 벌이다 마적단의 수를 당하지 못해 도망친다. 마적단 두목은 둘을 내놓으라고 쌍칼을 협박하나, 쌍칼은 마적단에 붙들린 두한과 동회를 구하고 함께 도주한다. 자신이 발붙일 땅은 종로밖에 없음을 깨달은 두한은 쌍칼, 동회와 헤어져 종로로 돌아간다. 종로에 잠입한 두한. 자신이 자랐던 수표교 다리 밑을 찾아가 옛 친구 진영을 만난다. 부하들을 모아 하야시패에 넘어간 종로를 되찾으려는 두한. 그러나 하야시패의 위세에 주눅 들린 부하들은 나서지 않고, 두한은 혼자 힘으로 하야시패의 기를 꺾겠다고 결심한다. 하야시패에 붙은 배신자 개고기와 왕 마귀를 우선 처단한 두한은 부하 장대를 불구로 만든 하야시 처남 우다 응징을 계획한다. 한편 원산서 헤어졌던 장은실은 그사이 인기가수가 되었고, 두한은 은실의 공연장에서 우다를 패주고 하야시패에 쫓긴다. 은실의 숙소에 숨은 두한은 은실과 뜨거운 정사를 갖고, 두한과 함께 있다가 목격당한 은실은 경찰에 체포된다. 장대의 집을 덮친 사꼬야패를 격투 끝에 물리친 두한은 은실 체포소식을 듣고 자수를 결심한다. 마루오까의 충고에 따라 헌병대에 자수한 두한은 무술시합을 치르고 풀려나고, 여기에는 마루오까의 친구이며 은실을 연모하는 헌병중의 곤도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 헌병대에서 풀려난 두한은 옛 부하들을 규합, 종로패를 재건하고 은실과의 연애를 계속한다, 그러나 일단 종로에서 물러간 하야시패는 두한을 제거하고 종로패를 뿌리 뽑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두한과 하야시의 처절한 마지막 대결의 순간이 다가온다.

등장인물 [ 편집 ]

주인공 [ 편집 ]

박상민 – 김두한 역(목소리: 장광)

오연수 – 장은실 역

이일재 – 김동회 역

신현준 – 하야시 역

주변 인물 [ 편집 ]

김승우 – 쌍칼 역

독고영재 – 경성 헌병본부 곤도 중위 역

김해곤 – 왕마귀 역

강신범 – 사꼬야 역

그 외 인물 [ 편집 ]

김성룡 – 종로경찰서 마루오까 경부 역

오동영

박용범

이종상 : 종로꼬마 역

권승현

박정규

김경호

신현배

오명근

공대봉

홍안표

홍진기

강신성일

정상기

하재호

박영교

김석훈

최윤민

정상준

김대건

최창남

이은정

김윤희

박민희

김선경

이혜주

이은미

안경희

추봉

문미봉

주상호 – 종로경찰서 구니모토 형사 역

양택조

국정환 – 원산 명천여관 주인 역

현길수

박종설

박부양

신동욱

주호성

남성국

이석구

박동룡

이일섭

길달호

나갑성

홍명구

오희찬

김학성

권성영

남수정

박연주

고재현

허택진

모종호

엄춘배 – 뚝섬점백이 역

임훈

김성원

홍원선

임창대

* 손원일 : 정진영 역

제작진 [ 편집 ]

감독 : 임권택

조감독 : 진계동

연출부 : 김명화, 김홍준, 남승환

스크립터 : 방형찬

원작 : 홍성유

스틸 : 양기주

촬영부 : 이후곤, 강영민, 채경석, 김병승

촬영 : 정일성

조명 : 차정남

조명부 : 김태인, 정용택, 김홍진, 박진천

기획, 제작 : 이태원

제작상무 : 전융행

제작부 : 김성룡, 조경환, 양성진

녹음 : 강대성

음악 : 신병하

미술 : 김유준

소품 : 김호길

소품팀 : 장석훈, 황병훈, 김영대

특수효과 : 이문걸

의상 : 이해윤

분장 : 홍동은

코디네이터 : 문명희

현장의상 : 이호영

코디보 : 장지우

분장보 : 이동춘

편집 : 박순덕, 박곡지

네가편집 : 함성원, 서경숙

무술감독 : 김영모

스틸 : 양기주

사진 : 구본창

미용 : 조경애

옵티컬 : 윤종두

플레이백 : 이병하

타이틀촬영 : 주광동

중국어번역 : 왕뉴뉴

일본어번역 : 다나까 히로시

보조출연 : MTM

효과 : 양대호

현상 : 영화진흥공사

상영 정보 [ 편집 ]

수상 [ 편집 ]

제13회 청룡영화상 수상 신인여우상 (오연수)

영화 ‘장군의 아들’ “주먹의 전설, 김좌진의 아들 김두한! 박상민·신현준·이일재·방은희 출연”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1990년 6월 9일 개봉된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은 출연진으로 박상민(김두한) 주연, 신현준(하야시), 이일재(김동회), 김형일(신마적), 민응식(김기환), 김승우(쌍칼), 손호균, 김해곤, 김성룡, 신현배, 전범수, 박영철, 신이현, 이해룡, 주상호, 양택조, 노평철, 방은희, 김미란, 김선경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66을 받은 108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장군의 아들>은 1990년에서 1992년까지 시리즈로 개봉한 한국 영화사에 전설과도 같은 작품으로, 이 때까지 사랑 이야기나 드라마가 주류를 이루던 한국 영화에서 사상 처음으로 본격 시도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일제강점기 유명한 주먹 패였던 김두한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장군의 아들1>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8세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김두한은 각설이 생활을 하다가 타고난 힘으로 우미관을 중심으로 한 종로 주먹계에 소속되고, 이 세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때 학생주먹계의 대장 신마적에 의해 그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한편 일본인 야쿠자들이 세력을 확장하여 종로로 진출하자 김두한은 종로의 한국인 상점들을 보호해 주며 그들의 신임을 받는다. 이때 우미관계의 우두머리 김기환이 잡히고 김두한은 종로 주먹계의 공식적인 우두머리가 된다.

한편, 혼마찌강 일대의 일본인 야꾸쟈들이 세력을 확장하여 점차 종로를 향해 좁혀 들어온다. 어느날 우미관패의 우두머리인 김기환을 만나러 전라도에서 온 망치가 다짜고짜 표 없이 극장으로 들어가려다 김두한의 주먹에 덜미를 잡히고 만다. 이것이 김기환의 눈에 띄어 두한은 주먹 세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오찌아이라는 일본 학생과 조선 학생과 싸움이 붙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간 김두한은 단숨에 오찌아이를 때려눕힌다. 주먹 세계에서 그의 실력이 인정을 받게 될 무렵, 경성재대 학생 주먹패의 대장 신마적(엄동욱)은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알고 뒤에서 그를 알게 모르게 키워준다. 김두한은 종로의 한국인 상점 사람들을 보호해 주며 그들의 신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굳혀 나간다.

하야시패는, 광산에 돈을 벌러갔다가 그곳의 유명한 주먹잡이 이노우에라는 자를 해치운 실력자 김동해를 손에 넣어, 자신들의 요구를 거절한 왕십리패의 왕막을 치게 한다. 결국 왕십리패가 하야시패로 넘어가고, 김기환 하나로는 세력 확장에 불안을 느낀 우미관의 김만목 사장(이해룡 분)은 ‘이또우 무사시’라는 자를 영입한다. 그는 하야시(신현준 분) 조차도 겁 낼 만큼 칼을 잘 쓰기 때문인데, 서커스에서 칼재주를 부리던 그는 만주 봉천의 어느 지방의 건달 두목을 해치우고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인물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종로패거리의 오야봉이 된 그지만 성격이 거칠어 점차 행패가 심해진다. 그가 쌍칼의 야시장까지 넘보자 결국 쌍칼과 무사시의 혈전이 벌어진다. 하지만 너무나 흥분했던 쌍칼이 결국 무사시의 칼에 찔려 쓰러진다. 쌍칼은 두한에게 부하들을 넘겨주고 종로를 떠난다.

김두한은 자신이 아끼는 기생인 화자를 무사시가 괴롭히자 그와 싸워 이긴다. 무사시도 종로를 떠나고 설상가상, 우미관패의 우두머리인 김기환이 일본인 형사인지를 모르고 때려 눕고 잡혀 들어가게 되자, 이제 종로엔 김두한만 남게 된다. 마침내 오야봉 자리에 오른 김두한에게 종로 상권을 둘러싼 하야시와의 결전이 다가온다. 엄동욱이 하야시의 김동해와 싸우지만 역부족으로 쓰러지고 이를 알고 달려온 김두한은 단신으로 하야시패로 쳐들어간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수십 명의 부하들을 쓰러뜨리고 이어 김두한의 부하들도 도착하여 하야시패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대치한다. 김두한과 김동해간의 숙명의 대결이 벌어지고 동해를 눕히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승보를 갖고 병원으로 엄동욱을 면회 간 김두한. 그에게서 자신이 그 유명한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듣게 된다. 병원을 나와 길을 가던 김두한, 이때 형사가 그를 부른다.

한편 김두한과 함께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시라소니는 싸움을 너무 잘해서 아직도 전설로 남겨진 인물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시라소니와 김두한이 싸우면 어떤 결말이 날 것인지 많이 궁금해 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영화 <장군의 아들>은 흥행에 성공한 것 외에도 당시 신인 배우들을 대거 기용했던 임권택 감독의 뛰어난 용병술도 자주 회자됐었답니다. 당시 임 감독님은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갔던 가장 큰 산맥으로서 지금의 박찬욱 감독 정도의 명성을 누렸는데 그가 이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신인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오히려 영화에 신선함을 불어넣은 것이죠.

그리고 그 신인 배우들이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임 감독님이 우리나라 영화계에 공헌한 잘 알려지지 않은 공로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영화 <장군의 아들>을 통해서 영화계 세대교체를 이뤄낸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5일(금) 15시 24분부터 17시 30분까지 Mplex에서 영화 <장군의 아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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