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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거나 나를 괜찮게 생각한다는 말을 들으면 “왜?”라는 질문과 함께 상대방의 호감을 의심하게 된다.
- (3)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나 능력에 한계를 둔다. …
- (5)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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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12가지 및 자존감 높이기 – 세상만사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12가지 정리 · 나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한 지적을 받을 경우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 주변 사람들은 나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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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사람, 낮은 사람들의 특징, 자존감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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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김창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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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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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당신은 쓸모없는 사람이다.”
이 문장을 읽었을 때 당신의 감정은 어떤가요? 기분이 몹시 나쁘고, 반박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그저 문장의 일부로 보일 뿐인가요? 저런 말을 듣고 자연스레 납득할수록 당신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건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게 평가한다는 뜻이지요. 그런 만큼 자신은 무능하고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두 가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한 가지는 자신을 방어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장점과 강점들을 나열하며, 이런 이유로 자신은 절대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생각하겠지요. 또 한 가지는 그런 말을 듣고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미 자신이 쓸모없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에, 굳이 반응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아래 리스트 중 자신이 두 가지 이상 해당된다고 느낀다면, 자존감이 낮을 확률이 큽니다.
(1)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거나 나를 괜찮게 생각한다는 말을 들으면 “왜?”라는 질문과 함께 상대방의 호감을 의심하게 된다.
(2)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자주 고민한다.
(3)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나 능력에 한계를 둔다. 사람들의 성공담을 들으면 ‘저 사람이니까 할 수 있었던 거지.’라고 생각한다.
(4) 다른 사람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심한 경우에는 자책하며 절망에 빠지곤 한다.
(5)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낮다. ‘나 따위가 과연?’이라는 말을 마음속에 품은 채 살아가고 있기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주저할 뿐더러 현재 하고 있는 일에도 확신이 없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사리 휘둘리게 됩니다. 가치의 판단 기준을 자기 내면이 아닌 외부에 두기 때문이에요. 타인의 기준에 맞춰 자신의 능력과 자신이 성취한 결과물을 낮게 평가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볼까?’ 눈치를 살피며 ‘나를 깊게 알면 실망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감정의 동요 역시 심한 편입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자신의 감정에 상처를 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중심을 갖고 받아쳐야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데, 자신을 믿지 못해 그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중심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배를 떠올려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중심이 잡혀 있지 않으니 잠깐의 소나기에도 휘청대고, 얕은 파도에도 침몰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또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이 유독 예민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그저 웃어넘기는 말도 자기에겐 다른 의미로 와닿는 것 같고, 왠지 모르게 남들이 나를 나쁘게 평가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어떤 일에 성공한다 해도 마음껏 행복해하지 못합니다. 지금의 행복 역시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행복함에도 불구하고 불안해합니다. 오히려 성공보다 실패의 경험에 쉽게 익숙해져 버립니다. 무너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가치는 원래 낮았으니 이런 상황이 생길 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큰 문제입니다. 비단 자신만의 문제를 넘어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는 것은, 내면에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는 말이에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것들을 채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비어 있는 내면을 채우기 위해 외부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하지만 이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습니다. 계속 물이 빠지는 독에 물을 채우려 하니 아무리 부어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죠. 사랑을 받으면 받을수록 상대에게 더 많이 바라게 됩니다. 나아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자신의 욕구에 무조건적으로 맞춰주는 완벽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독립적인 존재로서 자신의 만족을 위해 본능에 따라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완벽하게 맞추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지요. 스스로 채우지 못하는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원하니, 계속해서 상대에게도 상처를 주고 스스로도 상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책 <나라서 행복해> 중에서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12가지 및 자존감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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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자존감은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신감은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에 대한 신념 또는 타인과 비교했을 때 느끼는 감정을 말하고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의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보다 잘생기거나 키가 큰 사람이 앞에 있어도 외모에 대한 비관을 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 또는 나 자신을 못난 사람이라 생각하는 자기애에 대한 척도가 자존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12가지와 자존감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웃는아이-자존감을 높이는 미소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12가지 정리
나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한 지적을 받을 경우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아 괴롭거나 슬픕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실패한 것 같아 자책을 하게 됩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현재 나의 솔직한 감정 또는 생각을 남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 나서서 행동하는 것이 두려워 피합니다. 돌아보면 사소한 문제 같은데 민감하게 반응할 때가 많습니다. 무언가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망설이게 됩니다. 어떤 일에 도전을 했다가 실패하면 ‘역시 나는 못해’라며 포기합니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소극적인 마음으로 인해서 타인과 어울리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많이 쓰거나 비난을 받을까 봐 두렵습니다.
위 12가지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은 나 자신을 얼마만큼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가에 대한 기준으로 삶을 살면서 한두 가지 이상 경험을 해보신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저도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삶을 살다 보면 위 내용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앞이 막막한 최악의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 대한 믿음과 자기애만 있으면 언제 불행했냐는 듯이 다시 딛고 일어서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떨어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 내용을 읽어 보시면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은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존감 높이기 ‘긍정적인 마인드’
자존감 높이기 ‘떨어진 자존감 높이는 방법’
아래 항목들을 정리하기 전에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누구나 자신에 대한 비관, 비난을 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해서 ‘나는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것인가?’ 확신이 서지 않고 위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천만 하면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다만 실패를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뿐입니다. 떨어진 자존감은 본인의 생각에 따라 높일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긍정의 마인드로 하루 일과를 보냅니다. 항상 좋은 생각만 할 수는 없지만 나를 책망하거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일을 너무 완벽하게 처리하려는 마음을 살짝 풀어주세요. 어떤 분야의 일이든 한 번에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전투적으로 일에 몰두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을 너무 냉정한 잣대로 평가하지 말고 조금은 틈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자존감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보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 내에 출근 준비를 잘 마쳤다면 ‘잘했어’라며 나를 칭찬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하는 행동들을 칭찬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도 반복하면 진짜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고 인식을 하게 되므로 ‘현재 닥치지도 않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상상’은 피하셔야 합니다.
일부러 웃으세요. 인상을 쓰면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되고 웃으면 좋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타인에게 말할 때도 미소를 짓거나 목소리 톤을 상냥하게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세요. 나쁜 말,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말하는 습관을 고쳐보시길 바랍니다.
자존감 높이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가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이미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취미생활로 꾸준히 실천해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도에 포지 하지 않고 그 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에도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들과 나 자신을 너무 비교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 아닐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키가 작다고 나를 탓하거나 비난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외모만 다를 뿐 삶을 살아가는 자세나 마인드가 더 중요합니다. 누구나 단점이 있기 마련이므로 그것에 얽매이지 말고 나만의 장점들을 만들어 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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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과 극복 방법
자존감이 낮은 사람
– 자기의 눈, 코, 체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부끄럽게 생각한다. 자기 외모에 열등감을 심하게 느낀다.
– EQ가 낮다. ‘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에 신경 쓰느라고 상대방의 감정을 읽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감정을 자기 식대로, 부정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나에게 화가 난 거야. 나를 싫어하고 있어’
좋은 대인 관계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 식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대인 관계가 힘들다.
자존감과 열등감
자존감과 열등감은 자신을 보는 관점에 따라 결정된다. 문제는 조건이 아니라 관점이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 관점을 바꾸지 않고서는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존감이란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다. 사람들은 두 가지 면에서 자신을 평가한다.
첫째는 자기 가치감이다.
이는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 나는 남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이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다’ 라고 평가할 때 일어나는 감정이다.
따라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사람들을 만날 때 마음이 즐겁고 편하다.
상대방의 좋은 반응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가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스스로 자기는 무가치한 사람이고 싫증나고 지루한 사람, 의존적인 사람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대인기피증도 많다. 그러나 겉으로 이런 내색을 못한다. 세상을 혼자 살 수는 없고 피치 못할 대인 관계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부득이 사람을 만나야 할 때는 구실을 만들어 피하기도 하고, 정 피할 수 없을 때는 따로 화제를 준비하기도 하며,
단둘이 만날 자리를 세 사람 이상이 만나는 자리로 만들어서 불편한 대인 관계를 희석시키기도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도 점원의 눈치를 보느라고 물건 값을 제대로 깎지 못한다.
택시를 탔을 때도 기사의 눈치를 본다.
불필요한 칭찬도 한다. ‘운전 참 잘하시네요’ 아부 수준이다.
거스름돈이 동전일 때는 기사에게 달란 말도 못한다. 그래 놓고는 ‘내가 왜 그 돈을 포기했지?’라는 생각에 두고 두고 화가 난다
세상 살기가 참 힘든 사람이다.
그러나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 기사님,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 동전을 안 주셨네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당당하고 자신을 남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본다.
자존감의 두 번째 요소는 자신감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는 유능한 사람이다. 내게 맡겨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자신감이 있어야 사업도 시작할 수 있다.
자신감이 있어야 프러포즈도 할 수 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희망적이다. 시험공부를 하면서도 합격의 희망을 가지고 공부한다.
그러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감이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무기력증에 잘 빠진다.
자신은 무능력하기 때문에 ‘노력해봤자 별 수 없다’는 상태가 무기력의 상태다.
무기력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특히 우울증 환자들의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다.
‘나는 안 돼요. 시도해 봤는 걸요.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나는 무능해요. 그리고 세상이 너무 험해요 무서워요’
용기도 나지 않고 아무 의욕도 없다.
사회적 접촉을 피하고 친구들도 피한다.
시험공부를 할 때도 ‘공부해 봤자 떨어질거야’ 라는 자기 예언을 가지고 공부한다.
이런 마음으로 공부할 때 공부가 잘될 리가 없다.
심리적인 생기를 상실한 사람이다. 무기력은 하나의 타성이 되어 버린다.
무슨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거의 자동적으로 ‘아, 안 되는구나. 역시 난 안 돼’라고 쉽게 포기해 버린다.
‘나는 할 수 없어. 전에도 그랬어’ 라는 무기력증의 타성에 자주 빠진다.
자존감이 지나치게 낮을 때 열등감이 생긴다.
낮은 자존감의 문제
* 환자들은 지나치게 자기 비하적이다. 이런 자기평가 방식을 깨닫고 바꾸는 것이 치료의 중요한 과제이다.
환자들은 자부심을 느낄만한 일을 해 놓고도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자신을 깎아내린다.
어려운 취직 시험에 합격한 청년이 뜻밖에도 ‘재수가 좋아서 붙은 거에요. 친구는 더 좋은 자리에 들어갔는 걸요’ 라고 한다든지,
3개월만에 체중을 5킬로그램이나 빼고 날씬해진 여성이 기뻐하기는 커녕 ‘아직 멀었어요. 금방 또 뚱뚱해질 건데요. 뭘…’ 하고
비관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런 부정적 사고방식 자체를 이해하고. 고칠 필요가 있다.
한 부인은 누군가 ‘옷이 참 예쁘네요’ 라고 칭찬하면 당황하여 ‘아니에요. 길거리에서 산 싸구려 옷이에요. 벌써 산 지 2년이 넘은 건데요’
라고 옷을 비하하는 말을 했다.
그런데 정신 치료를 받은 후 그녀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했다. 누군가 자기를 칭찬하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상대도 좋아하고 자신의 기분도 좋아졌다고 했다.
상대방의 칭찬을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이다. 자존감이 높아진 증거이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정신도 건강해진다
가혹한 초자아(너무 높은 도덕 기준을 강요하고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심한 죄책감을 느끼게 함)
* 이런 초자아를 가진 사람은 항상 ‘나는 부족한 사람이야.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라고 평가하거나 혹은
‘나는 죄인이야. 나는 벌 받을거야. 사람들 보기가 부끄러워’라고 자기를 책망한다.
이런 성격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인생을 즐길 줄도 모른다. ‘나는 즐길 자격도 없는 놈이야’ 라고 초자아가 가로막기 때문이다.
아내와 성생활도 못하고 지나친 금욕주의에 빠지기도 한다. 죄책감이 심하기 때문에 처벌 불안이 높다.
* 평소에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고 양심의 가책을 쉽게 받는 사람들이 여기에 잘 빠진다.
남의 비난을 듣지 않으려고 과도하게 신경 쓰는 사람들이다. 예의바르고 약속 잘 지키고 희생적이고 빈틈없는 사람들이다
객관적으로 볼 때 성공한 사람인데도 막상 자신은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성격적인 문제를 가진 이들이다.
* 자학적 성격을 가진 이들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지나치게 희생적인 생활을 한다.
가족은 끼니를 굶고 있는데 월급을 고아원에 기부하는 사람들이다.
* 낮은 자존감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격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유년기의 부모와 자신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 부모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
초자아는 유년기에 형성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데,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내면에 내재화되면 초자아가 된다.
초자아는 아이 마음속에 살고 있는 부모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엄한 부모, 너무 처벌적인 부모가 가혹한 초자아를 만든다.
아이다운 잘못에 대해서 지나친 벌을 주는 부모의 자식들이 가혹한 초자아를 갖는다.
아이가 도달할 수 없는 너무 높은 이상을 요구하는 것도 문제의 초자아를 만든다.
말과 행동이 다른 부모도 아이를 혼란스럽게 한다.
예를 들면, ‘남의 물건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가르친 엄마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아이가 친구 집에서 친구 엄마의 진주 목걸이를 훔쳐 왔다.
‘엄마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이때 엄마가 ‘ 우리 아들이 효자네’하고 감동한다면 아이는 혼란에 빠진다.
일관되고 합리적인 초자아를 기대할 수 없다.
부모가 너무 나약하고 부드러워도 초자아는 비정상적이 된다.
학벌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
관점을 바꾸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예컨대 ‘학벌 한 가지로 나를 평가하지 말자. 나는 건강하고 애들도 잘 키웠고, 나를 사랑해 주는 성실한 남편도 있다.
이만하면 먹고 살 만큼 가계도 잘 꾸렸다. 우리 가정은 내 자랑이다. 나를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라고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고졸의 학력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고 괴로워했던 E부인(미움받고 자란 셋째 딸:학벌열등감)의 경우처럼 관점과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 일기를 써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신의 관점을 어른의 시각으로 평가하고 행동을 수정하는 경험을 반복하면 변화가 일어난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이런 시도를 해본 사람들의 80% 이상이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일기쓰기는 다른 열등감의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
먼저 그날 하루 열등감을 느낀 사건을 적는다.
다음에는 그때 떠오른 생각과 느낀 감정을 자세히 적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 생각에 대한 합리적 비판을 적고, 수정된 합리적 행동을 적는다.
예컨대 E부인이 과일 가게에서 있었던 일을 일기에 쓴다면 이렇게 쓰는 것이다.
1) 사건 : 오늘 과일 가게에 갔다. 과일을 고르고 있는데 젊은 점원이 큰 소리로 나를 책망했다.
2) 감정과 떠오른 생각 : 몹시 불쾌했다. 그리고 점원이 내가 고졸인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대졸로 보였다면 젊은 사람이 감히 손님에게 저렇게 불손할 수 없을 거다.’ 라는 생각을 했다.
3) 합리적 비판과 수정 행동 : 그러나 점원이 내 학벌을 알 리가 없다. 내 생각일 뿐이다. 나의 오해다.
점원에게 “손님에게 그렇게 소리 지르지 말아요.
나는 과일 안 주물렀는데 그런 손님들이 많은가 봐요?”라고 말해줄 걸 그랬다.
다음에는 그렇게 말해 주어야지.
이것을 ‘인지 행동 치료’라고 한다. 매일 꾸준히 반복하면 열등감에 의해 왜곡된 사고가 합리적으로 변한다.
극복 경험을 반복하다 보면 치유가 일어나게 돼 있다.
자존감= 성공/욕심
*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성공의 기록을 많이 올리면 자존감이 올라간다.
혹은 자기에게 거는 기대수준인 욕심을 낮출 때도 자존감은 높아진다
현실적인 자신과 이상적인 자신의 차이가 클수록 열등감이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거는 환상적인 기대나 이상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이상을 설정하고 그것을 실현시키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다.
욕심을 줄이면 자존감이 올라간다. 욕심이 많을수록 자존감은 낮아진다. 사실 모순되는 것같이 보이지만 열등감의 심리에는 욕심이 숨어 있다. 남을 밟고 우위에 서려는 욕심이다. 돈 많은 부자로서 돈을 자랑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 출세해서 남을 힘으로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열등감의 뒤에 은밀히 숨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욕심을 채워 주지 못하는 자신의 외모, 능력. 재산이나 집안이 부끄럽고 싫은 것이다. 이런 욕심을 버리면 열등감 극복이 쉬워진다.
*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성공과 성취 점수를 높이는 것이 좋다. 성공 경험이 많을수록 자존감은 올라간다.
반대로 성공 경험이 낮고 실패가 많을수록 자존감은 공격받는다.
*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은 ‘나는 완벽해야 해. 내가 완벽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아야 해. 단 한 사람이라도 나의 약점을 알아서는 안 돼. 나의 약점이 노출되면 참을 수 없는 수치를 당할 거야’ 라고 믿고 있다. 완벽주의의 허상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자존감을 유지할 수 없다.
*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서는 완벽해야 한다는 압력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자존감은 완벽해진 다음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 우리는 자신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 살아왔어’ 이렇게 자신에게 말해 줘야 한다
돌이켜 보면 인생의 고비마다 우리는 얼마나 지독한 순간들을 겪어 내었던가? 남들은 우리가 겪은 그 고통을 알 수 없다
참아낸 자신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비난만 하지 말고 수고를 인정해 주자. 이때 자존감이 살아난다
* 성폭행이나 왕따를 당한 후에 열등감에 빠지는 사람들은 ‘내가 못나서 그런 일을 당한거야’라며 자기를 비난한다.
우리는 스스로에게나 남에게 비난하는 것이 익숙하다.
그러나 비난에서 벗어나 마치 곤경에 빠진 다른 사람을 위로하듯 자신을 위로해 보자.
자기 위로가 과거의 아픈 경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준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특징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증상
-높은 의존성
-염세적이고 숙명적인 가치관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음
-극단적으로 완벽을 추구함
-사회 부적응
-낯선 상황을 극도로 무서워함
-자신의 모든 면에 있어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보임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믿음
-깊은 열등 콤플렉스
-남보다 항상 우월해야 한다는 강박 콤플렉스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
-친밀하고 깊은 정서적 관계를 맺지 못함
-자신을 사랑받지 못할 존재로 봄
-가끔 자살충동을 느낌
-완고한 고집불통
-다른 사람은 심하게 비난하면서 자신의 잘못이나 약점은 전혀 인정하지 않음
-평소에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다가 한번 폭발하면 위험할 정도로 공격적이고 폭력적으로 행동함
-신체적 건강을 돌보지 않음
-다른 사람을 집착하거나 소유하려 함
-끊임없이 자꾸 확인을 하고 싶어 함
-남을 교묘하게 속이거나 이용함
-쉽게 감정이 상함
-남의 비난에 매우 민감함
-방어적인 소통(적대적 침묵,빈정거리고 비꼼,비난하고 조롱함 등)
-변화를 두려워 함
-다른 사람의 칭찬이나 긍적적인 반응을 그대로 받아드리지 못함
-언제나 기분이 언짢아 있음
-남들과 자꾸 불화를 일으킴
-늘 걱정에 쌓여있음
-쉽게 불안하고 의기소침해짐
-종잡을 수 없을 만큼 기분이 변화무쌍함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고 느낌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경험에 대해 죄책감을 느낌
-거부당하는 것을 두려워함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함
-우유부단함
-온통 ‘~해야 한다’와 “~해서는 안 된다”와 같은 규칙에 따라 인생을 살아감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 함
-삶을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다른 사람의 삶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반대로 전혀 개입하려 하지 않음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 노력함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 자기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 솔직하고 열린 태도를 갖고있다.
– 낙천적으로 산다.
–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한다.
– 남의 말에 귀 기울인다.
– 좌절을 견뎌낸다.
– 자신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반응을 너그럽게 받아들인다.,
– 공감능력이 높다. 남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EQ:공감지수)이 높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자기 생각에만 빠져있으므로 공감지수도 낮다.)
– 인정이 많고 자신감이 있으며 미래에 대해서 희망적이기 때문에 따르는 사람도 많다. (주로 리더가 된다)
–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에 연연하지 않는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 남을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 내버려둔다.
– 현실중심적이다. (거짓, 부정직, 가짜, 사기, 허위를 진실과 구별)
– 문제해결 능력이 강하다.
– 사생활을 즐긴다. (사생활과 일을 분리해서 생각)
– 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 공격적이지 않은 유머를 즐긴다.
– 풍부한 감성을 갖는다.
– 최대한 많은 것을 알고 경험하려 한다.
– 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다. (인종, 문화, 개인의 다양성에 열린 자세를 취한다.)
– 주위 환경에 의해 바뀌지 않는다.
– 건강을 돌본다.
– 어떤 감정이든 표현을 한다.
– 필요할 때 다른 사람에게 지지, 조언, 도움, 위안을 청한다.
–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
– 자신에게 인위적인 가치를 덧씌우지 않는다.
– 사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믿고 소중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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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사람이 가진 ‘여덟 가지 특징’이 있다
자신의 자존감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유튜브 계정 ‘멘디쌤의 심리학 이야기’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을 여덟 가지로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유튜버는 이들의 키워드로 ‘완벽주의’, ‘눈치’, ‘평가’, ‘불안’ 등을 꼽았다.
유튜버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설을 하려고 한다”며, 특히 다음의 요소들은 본인이 자존감 상담 워크샵이나 강의를 할 때 만난 당사자들의 특징을 정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버가 말한, 자존감 낮은 사람의 여덟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하 기사와 무관한 사진 / 셔터스톡
첫 번째, 남들로부터 평가받는 것에 대해 걱정한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분명 사람들이 나쁘게 생각할 거야 라는 식이다. 자존감이 낮으면 평범하게 행동했을 때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기대가 없기 때문에 두려워한다.
두 번째, 긴장을 자주 하는 편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 있을 때 주로 그렇다. 사람들이 나를 긍정적으로 봐줄 리 없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긴장하는 것이다.
세 번째,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온다. 내가 완벽하게 일하면, 누구도 나를 공격하지 않을 거란 방어 심리가 있다. 이 외에도 지적을 받으면 무조건 나에 대한 공격이라고 생각해서 힘들어한다.
네 번째, 티내지 않지만 자주 삐진다.
갈등이나 속좁은 사람으로 보는 것을 두려워해서 숨기다 엉뚱한 순간에 터진다. 상대방에게 터놓고 얘기하면 관계는 나아질 수밖에 없다. 혹은 더 좋은 관계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다섯 번째, 툭하면 운다.
내향적이거나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다. 타고난 성향이기 때문에 자책하는 것보단 자신이 신경 쓰이는 요소들을 사전 차단하거나 주변에 이해를 구하는 게 필요하다.
여섯 번째, 불안한 감정을 느낄 때가 많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서도 잘 불안하지 않다.
일곱 번째, 주변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자존감이 낮으면 인정을 항상 남한테 받길 원한다. 타인이 인정을 안해주면,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지며 완벽을 추구한다.
여덟 번째, 스스로에 대한 생각이 많다.
스스로를 자책하고 그때 왜 그랬을까 하면서 후회하는 생각을 주로 한다. 생각을 없애기 위해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존감 낮은사람 특징과 원인?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존감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매일 사람의 본질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 표정에 항상 의문점을 가지게 되는데요.
“저 사람은 왜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그 표정을 지었을까?”
“저 사람은 왜 나에게 이런 말을 했을까?”
“저 사람은 왜 화가났을까?”
“저 사람은…”
뿐만 아니라 내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기도 합니다.
왜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이렇게 말을 했을까? 나는 왜 기분이 나빴을까?
원인을 파고들고 분석하다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면의 상처와 자존감
이 둘은 큰 연관이 있기도 하죠.
물론 내 생각에만 의존했던 것이 아니라,
직접 상대방에게 물어봤고, 사연을 들으면서
모두가 상처로 인해 만들어진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예를들어 뒷담을 자주 깐다던가, 연인과 자주 싸우고 헤어지거나, 자주 늦잠을 자거나, 쉽게 화를 내는 등 모든 경우들은 다 상처와 자존감과 연결이 되어있더라구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자신을 어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자기자랑) 냉정한 평가(피드백)는 부정하는 사람
2. 무조건 자신이 옳고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꼰대같은)
3. 사소한 일에도 크게 화를 내는 사람, 쉽게 상처를 받는 사람
4. 외로움, 소외감을 자주 느끼고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
5. 사소한 일에도 쉽게 기분이 상하거나 자존심이 상하는 사람
6. 지기싫어 어떤 분야에서든 이기려고만 하고, 다른 사람들 위에 올라서려는 사람
7.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포장하는 사람
8.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민감한 사람
9. 상대방이 자신보다 나은 모습에(외모, 실력, 직업, 월급 등등) 매번 질투심을 느끼는 사람
10. 스트레스를 술 담배로만 해소하려고 하는 사람
11. 성형, 진한 화장, 비싼 옷 등 자신의 겉모습을 꾸미는데에 관심이 많은 사람
사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너무 자주 만나기도 하죠. 사회생활이 즐겁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고… 혹시 여러분들은 이중에 어디에 해당이 되시나요?
이것 말고도 특징은 정말 많지만 11가지만 추려서 적어보았습니다.
또 하나 알게 된 사실은, 생각보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 편에 속한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거나, 발견해도 극복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컴퓨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오류가 나거나 일부가 고장났다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수리할 수 있는 것 처럼,
사람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다음은 자존감이 낮은 원인에 대해 몇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가정에서 제대로된 사랑을 받지 못함
사실 이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존재이기도 하고,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우며 그대로 닮아가기 때문에 가정에 영향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정해진 비율은 없지만, 저의 기준에서는 80%정도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부모의 주관적이고 잘못된 교육방식이나 올바른 사랑을 주지 못하고, 옭아매고, 잘못을 탓하기만 하는 등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들이 결국 아이의 자존감을 망가트리고, 심하면 애정결핍에 이르는 지경까지 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비교, 차별되는 말을 자주 들음
이런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꾸만 가정에서, 또는 학교나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비교당하는 말을 듣고, 상처가 되는 말들을 자주 듣게 되니 나에게 문제가 있나보다, 내 잘못이야 라는 생각들로 점점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이기적인 생각
내 안위를 위하는 생각과 행동들도 자존감을 낮추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나만 생각하는 것도 사실 습관입니다. 나의 즐거움, 만족감, 포만감을 채우려하다보니 점점 내 시야는 타인이 아닌 나에게만 맞춰져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원인을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거의 대부분이 나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전부가 아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처가 있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끼리 모인 곳에는 당연히 더 힘들게 느껴지고 서로 상처를 주고 받고, 더 나를 잃고 망가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사회 경험 있는 우울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자존감을 높혀주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돈과 사회 경험 보다도 내면에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다음 포스팅은 자존감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인
[메타인지]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댓글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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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사람 특징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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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란 뭘까?
자존감은 쉽게 말해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런데 현대인들 중에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매우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원인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발달로 본다.
많은 이들이 자신보다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는 장소. 그곳이 바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즉 SNS 공간이다.
그 안에서는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비싼 음식, 모두가 비싸고 호화로운 생활만을 한다.
그것만 들여다보고 있자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 되버린다.(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그리고 자존감이 낮을 때의 해결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1. 자신의 외모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겉보기에는 나의 생김새가 맘에 들지 않는 단순한 이유인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의 깊은 내면안에 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확률이 높다.
자신이 어려서부터 자신의 컴플렉스와 반대되는 아이와 비교를 당했거나,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고 부모님을 닮기 싫은데 그 부분을 내가 똑같이 닮았다던가 하면 그 부분이 자신의 컴플렉스가 될 수 있다.
2.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한다.
전제가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대방의 심리상태가 나를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수도 있다는 것!
3. 심리적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의처증, 의부증)
사실 의처증이나 의부증의 경우에는 의심이 많기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 아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서,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할리가 없다며, 언제든 나를 상대방이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스럽지 않다고 이미 스스로가 여기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대부분 인정에 대한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4. 자학적인 성격
자기 자신을 자꾸 혼내려고 한다. 자신은 부족하고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자학적 성격을 가진 사람은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한다. 왜냐면 남에게 틈을 보이기 싫어하고 지적당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5. 연극성, 자기애적 성격
밝고 행복해보이고 즐거워보이는 사람은 모두가 행복할까? 많은 이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결코 아니다.
나의 인기나 능력이 나의 자존감 자체가 되버리는 잘못된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자신이 인기나 능력이 없다면 자신의 존재가치 자체가 낮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있어서 완벽해야 하고, 자신을 모든 사람이 좋아해야 자신의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성장과정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어려서 자신이 부모님에게 수용받지 못한 경우.
엄마가 아이를 받아주고 예뻐해주게되면 아이는 “아~ 내가 호감을 주는 사람이구나” 하며 자존감을 갖는다.
하지만 아이를 부모가 수용하지 않고 구박하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거야”라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된다.
자존감이 낮으면, 마음의 중심이 금이 간 상태라고 보면 된다.
자존감이 낮으면 조금만 비난을 받아도 마음이 크게 다치고 누가 나를 조금만 싫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도망가고 싶어한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
1. 무조건적 자기수용
다른이가 나를 수용하지 않아도, 나 스스로가 나를 수용해주면 된다.
2. 작은 일부터 성취를 이루기
나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경험이 많아지면 자존감이 높다.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아이일수록, 자존감이 낮을 경우가 높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신뢰에서 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3. 완벽해야한다는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기
완벽해지면 자존감이 올라갈까? 전혀 그렇지 않다. 완벽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
성취보다는 나의 수고를 인정해주자.
4. 욕심을 줄여야 한다.
남보다 잘되고 출세해서 남을 힘으로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런 욕구를 채우지 못하는 외모나 능력 재산 그리고 집안이 부끄럽고 싫게 되는 것이다.
이런 욕심들을 버리면 자존감을 높이는데에 도움이 된다.
5. 거짓된 자기자신을 버리고 “진실된” 자기자신을 찾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나의 거짓된 모습이 아니라, 내 내면에 있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야 한다.
진짜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면, 자신감있고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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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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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사람, 낮은 사람들의 특징, 자존감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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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으면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행복감을 느낄 때도 그렇고 성취감에 있어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며 끝없이 남과 비교하며 그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애쓰지만 타인을 중심삼는 삶은 결단코 행복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자존감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삶이 달라지게 됩니다. 내 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집중하게 되며 타인의 영향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유지해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특징과 반대로 자존감인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울증과 슬픔을 느끼며 걱정이 많습니다.
-기분이 다운되어 있으며 사회적인 상황이나 갈등이 생길 때 상황 자체를 피하려고 합니다.
-항상 불만족하며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칭찬을 받는 걸 어려워하며, 자신이 느끼는 욕구나 감정적인 욕구를 무시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의 요구를 우선시하게 되며 모든 일이나 관계에 대한 기대치가 낮습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거나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 걱정하게 됩니다. 무엇을 판단할 때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지 못하고 왜곡된 자신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특징들은 우리가 한때 즐거웠을지도 모르는 경험으로부터도 우리를 멀어지게 합니다. 극심한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우리가 장차 어떤 경험을 하는 것 역시 시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게 됩니다. 나는 못할 거야, 나는 안될 거야라는 생각들 말이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며 발전하기 위해서는 확신이 필요한데 자존감이 낮은 이들에게 더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오랫동안 자신감과 자존감이 침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가장 낮아졌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를 생각해봄으로서 자존감을 올리는 시도들을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 특징
-자신을 믿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필요한 곳에 개선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타인보다 그것들을 더 잘할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선택한 분야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개선하며 개인적 성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그들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또한 타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나 타인의 인정을 위해 노력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만족에 흡족하다면 그로서 결과야 어찌 됐든 만족감을 느낍니다.
이전에 김연아 선수를 보면 느낄 수 있는데, 김연아 선수의 경우 경기의 점수보다 자신이 시합에서 자신이 만족도가 높다면 결과에 대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니 퀸연아라고 부르는 것 아닐까요? 결과야 더 좋으면 좋겠지만 자신이 한만큼의 성과물을 냈다면 그에 만족할 수 있는 마인드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니즈에 대해서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에 대한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어떤 음식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요, 아니면 한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자존감의 높은 사람들의 경우는 ‘제가 고기를 좋아하는데, 혹시 OOO 지역에 있는 고깃집 가보셨나요? 거기 고기가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서 좋아합니다.’ 이처럼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기 때문에 타인의 판단이나 관심을 간절히 바라지도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도 않는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한다. 또한 자신이 결정한 일에 대한 책임을 받아드립니다. 자신들의 가치나 역할, 자기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원활한 의사소통기술을 가지고 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잘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그들은 충고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듣기를 잘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자신에 대한 변화를 꽤할 수 있는 조언들에 항상 귀기울입니다.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간에 도전하다가 좌절해도 극복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스프링에 탄력이 좋아서 본래 모습으로 빠르게 돌아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에 대한 걱정보다는 실수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내적인 자원으로 사용합니다. 수 많은 실수와 추진력, 자기책임감은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입니다.
마치 에디슨이 이야기한 것처럼 말이다.
‘내 실험에는 실패가 없다. 나는 2만 5천번 실패한 것이 아니라 건전지가 작동하지 않는 방법을 2만 5천가지를 알아낸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실패라 할 수 없다.’
-변화에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변화하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기 때문에 기회를 계속해서 추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포용합니다. 새로운 환경은 그들에게 더이상 불편한 것들이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도전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게 되어 오히려 더 행복해 하기까지 한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즐긴다.
의사소통 능력이 좋고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대체로 사람들과의 건전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않고 건설적인 비판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지 않다. 또한 좀처럼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을 발전시키고 남을 무시하거나 낮추지 않고 용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목표 지향적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항상 자기계발과 성공에 힘쓰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뿐 아니라 계획과 설정도 잘 합니다. 목적과 방향감각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원하고자 하는 일에 빠른 성취를 얻습니다.
-유머나 웃음으로 가볍게 넘긴다.
우리 모두는 바보같은 일들을 하고 살다보면 숱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안달내거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냥 웃어넘길 뿐입니다. 웃음과 유머가 최고의 약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삶을 사랑하고 삶의 방향에 대해 항상 낙관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자신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자신을 잘 돌본다.
평소 몸을 잘 가꿈으로서 자신을 가꿉니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거나 건강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신체를 단련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며 독서를 하고 항상 배우며 명상을 하는 등 자기 자신을 매사 돌봅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다양한 상황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한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신의 말을 기억하고 실제 그러한지 타당성을 생각한다.
-도전이나 목표, 계획을 세운다. (이때 현실가능한 것들로 세우되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지 않도록 합니다.)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를테면 그림그리기 같은 간단한 취미생활을 갖되 엄청나게 잘 그려야 된다는 압박감보다 스케치북 한권 끝내기나 간단한 자수뜨기 같은 것들을 조금씩 성취해나가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육체 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잘 살펴본다.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가능한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피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과 교류한다.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친구나 가족이라는 명분 하에 괴롭히는 일들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니 경계하도록 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자신이 한 일에 대한 것을 인정하고 칭찬해줍니다. 또한 나 자신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을 피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우리가 성취한 성공을 인정하게 될 때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사물을 생각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역지사지라고 하죠? 이는 주변 상황을 우리의 관점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게함으로서 객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더 큰 그림을 볼 때 각 개인의 영향을 볼 수 있고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더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일은 시간이 걸립니다. 결단력과 변화의 의지만으로도 당신은 삶의 중대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모든 일에 만족감이 줄어들고 자기 자신을 괴롭히게 됩니다. 남에게도 못할 심한 말을 자신에게 퍼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나는 왜 이모양일까,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못할까, 난 왜 이렇게 한심할까
그런데 이말을 타인에게 할 수 있나요? 너는 왜 이모양이니, 너는 왜 그렇게 밖에 못하니, 넌 왜 그렇게 한심하니?
남에게도 하지 못할 말을 하면서 나 자신을 괴롭히고 있었다면 타인에게 배려하듯 나 자신을 배려하며 오늘도 고생했다고, 오늘도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느라 애썼다고 자신을 토닥여보면 어떨까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 나를 위해 꽃을 사보거나 나 혼자만을 위해 요리를 해서 나를 대접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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