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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좁은 문과 넓은 문
날짜 : 2022년 6월 19일
강사 : 이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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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시무)에서 탈출한 자매 – 네이버 블로그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가 있는 곳에서 탈출한 자매가 보낸 글입니다. 자매는 이 글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글은 거의 수정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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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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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이요한 총재는 이단” – 기독신문

14년간 구원파(이요한) 목회자로 활동하던 배상범씨가 5월 29일 여전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예수교침례회(구원파) 이요한 총재의 이단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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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ok.com

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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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요한(李要漢, 1899 ~ 1988)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대 국회의원, 전라북도지사를 지냈다. 이요한(1985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이요한(1985 ~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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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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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본명 이복칠)

구원파 초창기인 1960년 대 중반부터 목포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창시자인 권신찬과 합류하여 함께 활동하다 1971년 권신찬에게 목사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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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angro.kr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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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단 결의된 구원파 이요한측 교회건축 ‘주민과 마찰’

대한예수교침례회(구원파, 이요한) 해운대교회가 해운대구 반여동 1100번지, … 소속인 늘푸른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김종업 목사)가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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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ct.co.kr

Date Published: 12/12/2022

View: 6462

주일설교 – 생명의말씀선교회

2022.07.10 죄인을 그리스도께 인도한 사람들 · 마가복음 2:1 ~ 11 / 이요한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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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bch.org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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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과 넓은 문 (2022년 6월 19일 - 이요한 목사)
좁은 문과 넓은 문 (2022년 6월 19일 – 이요한 목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요 한 목사

  • Author: 생명의말씀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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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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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목사]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시무)에서 탈출한 자매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시무)에서 탈출한 자매

어제 새벽 아주 귀한 댓글이 들어왔습니다.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가 있는 곳에서 탈출한 자매가 보낸 글입니다. 자매는 이 글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글은 거의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고 한 사람이라도 더 그 곳에서 탈퇴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저 같은 평신도들은 교리의 이단성에 대해는 분간을 잘 못할지라도 , 사실 그 교회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지점은 많습니다 . 일단 성경강연회라는 전도 집회에서 4일차에 요한계시록을 주로 설교하면서 휴거 및 종말에 대한 이야기 로 겁을 많이 줍니다. 잘못된 해석들이겠죠?

답변 : 그렇습니다. 임박한 종말론은 이단들의 공통된 특징으로 신자들에게 겁을 주고 공포로 몰아넣습니다 . 이런 수법은 21세기가 아니라 2세기에도 있었던 몬타누스파의 수법중 하나인데, 지금도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구.원.파.(크게 3개파)는 모두 임박한 종말론을 강조합니다.

정통교회는 예수님이 오신 이후를 종말이라고 하며 언제 재림하실 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가르칩니다. 참그리스도인은 매일 종말을 살아갑니다 . 그러므로 천년을 하루처럼, 하루를 천년처럼 여기며, 오늘도 내일을 위하여 사과나무를 심고 아이를 키우고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

또 서울중앙교회에서는 666을 베리칩이라고 주장 하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666이 네로왕, 나폴레옹, 히틀러, 가톨릭 교황, 헨리 키신저 전 미국국무장관, 심지어 김일성이다 김정일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불과 20년 전에도 EU가 탄생하면 666인 교황이 집권하여 세계의 경제를 호령하고 좌지우지 할 것이라고 신학자들도 주장을 하였지만 이제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666의 정확한 정체는 아무도 모릅니다 . 어 떤 상징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의 지위를 노리는 어떤 악한 사탄이나 적그리스도 일 것입니다. 따라서 “666을 베리칩이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하여야 합니다. 666이 무엇이건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당할 것 임을 기억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5일차에 우리가 죄인이라는 얘기를 하고 6일차에 구원을 얘기하는데요. 이 스토리 라인은 종말에 대한 겁을 줌으로써 죄인임을 인정하고 구원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같아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학교 때 처음 4일차 전도 집회를 듣고 나서 휴거됐을 때 남아 있으면 어쩌지? 무섭다.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요. 그 두려움이 구원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고 할까요?

답변 : 정통교회도 휴거를 받아들이거나 반대하기도 합니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적인 신학의 추세는 휴거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휴거는 현실인 가정, 일터, 국가와 민족을 외면하거나 도피하고 교회생활에만 몰두하게 만드는 건전하지 못한 신학 이기 때문입니다. 휴거를 증명하거나 시도하는 교회는 역사적으로 다 불발하고 실패하였습니다. 흰옷을 입고 휴거가 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가정이 파괴되고 신앙이 망가졌으니까요.

그리고 그 교회의 전반적인 문화가 무지 폐쇄적 입니다. 그 안에 있으면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된 것처럼 느껴져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지만, 사실 많이 이상하지요. 결혼도 그 안에서 하구요 . 다른 교회들에는 대부분 구원이 없다 고 말 하구요. 저처럼 교회를 나가게 되면 교제에서 떨어졌다고 말하면서, 제가 구원이 아니었을 것이다 내지는 아마 살면서 징계를 받을 것이다 등으로 생각나게 설교를 합니다.

답변 : 이단의 특징은 항상 선민의식을 가지게 하여 우리만 구원이 있다고 하고 다른 모든 교회는 구원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마치 유대교인들이나 히틀러처럼요. 정통교회는 교단과 교파에 관계없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결혼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예외적으로 불신자라도 인격과 성품이 뛰어난 사람은 결혼을 승낙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원.파.는 반드시 구.원.파. 신자와 결혼을 강요 합니다. 또 그곳을 떠난 사람에겐 구원이 없고 마귀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만 모든 이단들이 잘 쓰는 수법중 하나입니다. 이단을 떠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징계는커녕 축복, 은혜와 자유가 았습니다 .

또한 어떤 의문을 갖고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해 좀 부정적이라고 해야 할까 . 이런 문화가 깔려 있습니다. 전도인이 해주는 말을 정답처럼 여기고 그 외의 생각은 그냥 차단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 하나님의 속성이나 신앙생활에 대해서도 많은 의문을 품었는데, 그냥 생각 그만 하고 말씀, 기도, 교제, 전도, 네 가지 잘하면 다 해결된다 . 이런 식으로 모든 걸 덮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깊은 생각을 차단하는 것 같아요.

답변 ; 정통교회라고 해서 질문을 다 받아주지는 않습니다. 대개 질문을 하면 목사나 지도자들은 싫어합니다. 유교적인 문화가 있고 권위주의적인 면도 있으니까요 . 정통교회도 폐쇄적이고 외골수적 측면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의심과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다릅니다. 의문이 없는 믿음은 성장하거나 발전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의심은 사탄이 좋아하지요.

말씀, 기도, 교제, 전도 이 네 가지는 기본이라는 말은 일부분만 옳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 현재 이요한파가 하는 설교만 주구장창하는 예배(보통 2시간)는 참예배가 아닙니다 . 영과 진리가 없는 거짓예배입니다 . 예배는 기도, 찬송, 설교, 헌금 축도 5가지입니다. 설교도 주로 잘못된 말씀 짝짓기와 알레고리(풍유) 설교를 위주로 하니까요. 게다가 이런 예배를 하지 않으면 그것은 가장 중요한 것을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하고 찬송하게 하려고 불렀으니까요(사43:21).

왜 그런 예배 절차가 중요할까요? 구약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절차와 방법을 보면 머리가 아프고 준수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아무리 돈이나 명예를 많이 주어도 구약의 제사장 역할은 하지 않을 겁니다(웃음). 하지만 그 예배의 절차 및 방법으로서 제사의 정신은 오늘날도 계승이 됩니다.

그리고 이단이라고 공격받는 것에 대한 변명도 다들 똑같이 합니다. 와서 설교를 들어봐라. 우리처럼 성경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어디 있냐. 이렇게 천편일률적인 대답을 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말하고 다녔었구요.

답변 : 잘못된 교회나 단체는 우리 목사가 최고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런 평가는 내가 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들이 인정을 해 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가령 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님은 다른 교회에서 설교를 잘 한다고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누가 이 요한씨를 인정합니까? 우물 안 개구리 격입니다. 겨우 중학교를 졸업한 사람인 이요한씨가 신학과 성경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것도 미국 딕 욕(Dick York)이라는 자칭 선교사며이 이단목사에게 배웠으니 그 실력이야 뻔 한 것이 아닐까요? 해당 사항은 이단이나 사이비 종파에 관련한 잘난체 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됩니다.

하지만 저는 오랜 시간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 신도들이 얼마나 신실하게 살아가려 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 속에 있으면 그곳이 이단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다 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길게 적고 있는 것은 혹시나 그 교회에 대해 의혹을 품으시는 분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입니다 . 저는 그 교회에 아주 많은 친구들이 있었고, 지금도 가끔 연락하는 친구도 소수이지만 있으며, 연락은 못하지만 그립고 보고 싶은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교회에서 제 신앙생활을 시작한 것이 너무 잘못된 단추였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전 그 당시 너무 어렸고 그래서 더더욱 판단을 할 수조차 없었긴 하지만, 그렇게라도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 잘 된 일인가 스스로 위로하며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잘못되었습니다.

이단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무언가가 크게 이상해야 할 것 같은데,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이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15년 다녔던 교회를 이단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기까지 5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 이단이라고 말해버리면 그동안의 제 인생이, 특히 젊은 날의 삶이 다 부정되는 것 같아서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

이미 그곳에서 신앙생활 하는 분들은 어차피 나오지 못할 겁니다. 논쟁도 무의미하고 소용없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들은 매주 성경강연회를 열어서 열심히 전도합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전도합니다. 그런 경로로 그곳에 전도되셨는데 남들이 이단이라고 해서 고민이 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 그런 어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긴 글을 마칩니다.

2020.3.4. 02:04

답변 : 알겠습니다. 원하시므로 정식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정통교회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경강연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목사 #요한계시록 #휴거설교 # 종말설교 #몬타누스 #휴거 #짝짓기 #풍유 #알레고리 #666 #베리칩

“구원파 이요한 총재는 이단”

▲ 배상범씨가 구원파의 이단성을 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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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구원파(이요한) 목회자로 활동하던 배상범씨가 5월 29일 여전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예수교침례회(구원파) 이요한 총재의 이단성을 폭로했다.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이대복 목사)의 주선으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배씨는 {이요한씨는 정상적인 신학교를 나오지 않고, 마치 정규신학교를 나온 것처럼 위장하여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있다}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신학박사를 귀신 신자를 써서 귀신박사라고 비판하고, 기성교회 모든 목사들이 한결 같이 구원 받지 못했다고 설교한다}고 고발했다.배씨는 또 구원파가 기성교회와 달리 회개와 믿음을 도외시한 채 소위 [깨달음교리](마음의 감동을 통한 깨닫는 경험)만 강조하고 있고, 십계명을 부정하는 점, 이요한 총재의 신격화 등을 들어 [교리적인 입장에서도 이단이 분명하다]고 비판했다.배씨는 1994년 구원파 교역자로 임명을 받고 14년간 구원파 광주교회에서 목회자로 활동했으며, 2006년 몽골 선교사로 파송 받아 활동하던 중 2008년 83세 노모의 중환으로 이요한 총재에게 국내 귀국을 요청했으나, 이요한 총재가 냉정하게 거절하는 모습에 구원파 신앙에 의심을 품게 되었고,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대한예수교침례회(구원파)는 현재 국내에 140여개 교회에 350여명의 교역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80여개 교회에 8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씨가 파송됐던 몽골의 경우 이미 10여개의 구원파 교회가 개척된 것으로 알려져 선교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처가 요청된다.

[이단]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본명 이복칠)

대한기독교복음침례회로부터 탈퇴한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본명 이복칠) 씨는 50개조와 40개의 구역 그리고 9개의 교구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58개의 교회가 있고 20개의 지역 선교회, 11개의 서울교회 내 선교회가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일본, 독일, 중국 등 해외에 19개의 지교회가 있다. 창교자 이요한은 중학교 졸업 후 6·25동란 중 대구임시신학교에서 권신찬에게서 잠시 사사받은 것이 교육 배경의 전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원파 초창기인 1960년 대 중반부터 목포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창시자인 권신찬과 합류하여 함께 활동하다 1971년 권신찬에게 목사안수를 받았다. 전남 목포에서 ‘평신도 복음 전도회’라는 간판을 걸고 활동하며 기성 교회를 비판하고 시한부 종말론 등을 내세웠다. 1974년 말, 구원파는 부도 위기에 놓인 삼우트레이딩 기업을 매입, 교인들의 헌금으로 기업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삼우트레이딩 기업을 확장하는데 유병언이 주도했다.

이때 잦은 충돌이 있었는데 9년 뒤인 1983년 교회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 삼아 ‘유병언의 사업이 천국 일’이라고 주장하는 유병언파를 비판하면서 “교회와 사업은 분리돼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립하여 용산 삼각지에서 서초구 방배동 239-1 삼원빌딩 4층에 ‘대한예수교침례회’를 설립했다. 1995년 경기도 안양의 인덕원에 1천여 평의 대지를 마련하고 예배당을 건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1997년경에 이요한파에 속해 있던 12개 교회가 이진배를 중심으로 해서 대한그리스도복음교회로 분리돼 나왔다. 주요 교리와 활동상황은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아야 구원받는다. 깨달음은 믿음과 구별된다. 믿음만으로는 구원받는데 부족하다. 믿는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거듭나는 것은 복음을 깨달음으로 된다. 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인을 구분하고 종교생활과 신앙생활을 나누어 기성교회와 차별화한다. 어느 집회에서도 주기도문을 외우지 않는다. 주기도문은 외우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교제 안에 있는 것이 주님 안에 있는 것이고 교제를 떠나는 것이 주님을 떠나는 것이다. 성경의 수많은 주제들 가운데서 신도들에게 천재이변 이상기후, 지진, 전쟁 등의 사례를 들어 급박한 종말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결정적인 교리를 주장할 때는 언제나 영적인 해석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기성교회와 같이 일정한 예배 형식이 없고 집회식으로 1시간 30분 정도 성서를 공부한다. 저녁에는 예배 대신 교제라는 것을 하는데 각 부서에서 봉사하던 사람들이 서로 모여 교육도 받고 서로의 얘기도 나눈다. 일 년에 4번씩 사경회와 같은 강연회가 있으며 일 년에 1번씩 수양회를 개최하는데 수양회는 서울중앙교회가 지은 공주에 위치한 갈릴리수양관에서 행해지고, 지역별로 4그룹으로 나누어 수양회를 갖는다. 교리 전파를 위해 ‘성경 강연회’라는 전도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기성교회에서 행하는 예배 의식과 십일조와 기타 연보들, 그리고 기도 생활과 예배 행위까지도 율법적이라 도외시한다. 간행물로는 월간지인 『생명의 빛』이 발행되고 있으며 출판사인 진리의 말씀 출판사와 영생의 말씀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침례회 이요한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1992년 제77회 총회에서 깨달음, 구원, 회개, 죄인 문제와 권신찬의 계열 등으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심영식 장로

한국교회 이단 결의된 구원파 이요한측 교회건축 ‘주민과 마찰’

담장사이 기존교회와 주민 합세 건축반대 서명돌입

해기협, 늘푸른교회 도움요청에 공동대처 모색키로

▲구원파인 대한예수교침례회(이요한 측) 해운대교회가 매입한 대지가 늘푸른교회(삼각형의 하늘색)와 담장 사이를 두고 있다. 이곳은 주거밀집지역으로써, 주민들은 “도로 협소에 따른 차량 정체 및 도로 주차문제로 주민들 간 갈등이 심화 돼 있어 중형교회 건축은 또 다른 복잡함을 가져다 준다”며 ‘건축반대”를 천명했다.

깨달을 통한 구원, 회개, 죄인문제로 한국교회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결의된 대한예수교침례회(구원파, 이요한) 측인 해운대교회가 코로나로 위축된 상황에서 주거밀집 지역에 중형교회 건축을 준비하고 있어 주민들과 마찰을 빗고 있다.

대한예수교침례회(구원파, 이요한) 해운대교회가 해운대구 반여동 1100번지, 1101번지 일원 450여 평에 교회 신축을 준비하자 건축 예정지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지난 2000년 성전을 건축, 현재까지 담장사이로 자리 잡고 있는 정통 침례교 소속인 늘푸른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김종업 목사)가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허가권을 가진 해운대구청에 ‘교회 건축 반대 서명’ 민원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해운대교회 건축관 관련, 해운대 트루엘아파트 입주자대표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건축예정지 인근에는 아파트와 학교, 장애인재활원 등이 있어 입주민 모두가 적극 반대한다.”며 그 이유로 주거지역, 협소한 도로, 불법주차, 교통체증, 소음, 일조⦁조망 피해 등을 꼽았다.

덧붙여 “인근 아파트 주민전체가 본격적으로 서명을 통한 반대 움직임에 돌입할 것이다”고 천명했다.

또 건축 예정지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늘푸른교회 담임 김종업 목사는 “주거 밀집지역이라서 주차문제, 소음, 좁은 도로에 따른 교통체증, 일조망 등이 늘 문제시 돼 왔는데, 여기에 중,대형교회가 들어섬으로써, 주민들에게 갈등을 초래할 수 있고, 또 기존에 저희 교회가 있는데 바로 옆에 교회를 건축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으며 한국교회 내 정통교회 건축 사례를 보더라도 이번 교회건축은 막무가내식”이라며 “현재 주민들과 교인들이 힘을 합쳐 건축 반대 입장의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해운대기독교협의회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표명, 이에 이단교회 건축반대를 기독교에 적극 알려 기독교 차원에서도 반대서명운동을 확산해 나갈 것이다”고 건축반대 입장을 표명 했다.

이에 대해 허가권을 가진 해운대구청 건축과 담당자는 본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건축허가가 진행 중 아파트 주민들과 바로 옆 교회 신도들이 건축 반대 민원을 제기해 놓은 상태”라며 “건축사에게 주변 민원에 대한 조율과 설득이 우선돼야 행정처리(건축허가)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회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결의돼 있는 대한예수교침례회(구원파, 이요한)는 경기도 안양 소재 서울중앙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산하기관으로는 ‘생명의 말씀선교회가 있다.

죄인문제 및 깨달음구원 회개를 통해 “구원의 비밀을 자신들만이 알며, 자신들만이 구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이유로 박옥수(구원파 아니라고 주장), 유병언(세월호 주범)과 함께 일명 구원파로 분류된다.

구원파는 안상홍증인회(일명 하나님의교회)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등과 함께 가장 활발한 포교를 하고 있는 이단단체 중 하나며, 안상홍이나 신천지지가 호별방문 전도, 설문조사 미혹, 인간관계를 통한 접근, 위장침투 등을 펼친다면 구원파는 성경세미나 등 공개적집회, 소식지 등을 통해 활발한 포교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구원파에 대한 이단결의는 지난 1985년 성결교단을 필두로, 1991년 고신, 1992년 통합. 2008년 합동 교단 등에서 있었다.

구원파인 대한예수교침례회(이요한 측) 이요한의 본명은 이복칠로서,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구원파의 창시자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이다. 1962년 중생을 경험했다며 권신찬에게 안수를 받았다. 권신찬에게 분파되었기 때문에 신조마저 권 씨 계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12개 사항을 일부 수정해서 10개항으로 축소해서 만든 신조는 거의 유사하며 시한부종말론에 있어 권 씨와 다른 요소가 있지만 구원관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어 권 씨와 다르다고 주장하는 이요한 측은 결국 구원파의 일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구원파의 첫 번째 오류는 “구원에 대한 가르침을 자기들만 알고, 일반교회는 모르고 있다”(기성교회와 목회자 불신 유도), 두 번째 오류는 “그리스도인은 의인이지 죄인이 아니라”(주기도문 배격), 세 번째 오류는 ”그들의 교리대로 살면 죄에 무감각해지고 성화를 이루지 못함으로써,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등 비성경적 종말론, 배타적 교회관, 자의적 성경해석으로 정통교회 교리와 어긋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최병일 기자[email protected]

■예장통합 이단사이비 총회 결의(77회 총회)

구원파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씨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계열(본명 이복칠,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개 파로 분류할 수 있다. 본류는 권신찬 계열이고, 이요한 계열은 여기서 분파 되었다. 박옥수씨와 권신찬 씨는 ‘딕 욕’이라는 사람에게 같은 시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서노회와 서울동노회의 질의에 의해서 연구된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씨는 ‘믿음의 한 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롬 9 : 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 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제 77회 총회(1992년)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권신찬 씨에 대해서는 전에도 이단 사이비 시비가 있었는데 그 경과는 본 자료집 제 4-73회 총회보고서 NO.11에 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권신찬 계열인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1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 자료에 의하면 206개 교회에 목사 41명, 전도사 96명, 운영위원 236명에 100,000명의 신도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된 기관은 갈렙회, 녹향합창단, 새길영상, 기독교복음침례회출판부 등이 있으며, 정기간행물은 [새길], [소식](미국, 일본), [젊은 합창], [새순] 등이 있다([한국종교연감 1993] p.973).

박옥수 계열에서는 [기쁜소식]이라는 월간잡지와 ‘기쁜소식사’라는 출판사를 통해서 박 씨의 저서가 발행되고 있으며, 이요한 계열에서는 [생명의 빛]이라는 월간지가 나오고 있다.

1. 분 파 현 황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계열, 이요한(본명 이복칠)계열, 박옥수계열 등 3개파로 분류 할 수 있고, 유사한 교리와 사상을 가진 인사와 무리들이 다수 있다.

가. 권신찬 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오대양사건과 (주)세모와의 관련설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권신찬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년 11월 네델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 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 씨와,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 욕(Dick York)의 영향 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 씨에 의해 시작되었다(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이다).

1963년부터는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끊고 독자노선을 구축, 1969년부터 1981년 말까지는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로, 1981년 11월 21일부터는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부의 소재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231-23 서울교회로서 통상 삼각지교회 로 불리운다.

나. 이요한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이요한의 본명은 이복칠이다.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년에 ‘중생을 경험’ 했다고 하며, 권씨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유병언이 교회의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삼아 기업이 곧 교회의 일이라는 유병언파를 비난하면서 교회와 기업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파되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 아래 활동하고 있으며 본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239-1 삼원빌딩 4층 서울교회이다(인덕원에 교회당을 새로 지어서 이전했다).

다.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는 중학교 3학년 중퇴생으로서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한적이 없으며 딕 욕이라는 자와 권신찬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1962년 10월 7일 ‘거듭난 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 밀’을 주제로 전국순회집회를 하고 있는데, 한때 대구에서 활동하다가 1980년 대에 들어와 ‘예수교복음침례회’라고 했다가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을 내 걸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서울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이다가 현재는 대전 소재 한밭중앙교회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2. 공통적인 문제점

최근에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10단계질문서’라는 것이 있다. 이 질문서에 구원파 가 구원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와 기성교인들을 미혹할 수 있는 함정의 핵심이 숨어 있다.

첫번째 : 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두번째 : 선생님은 거듭나셨습니까?

세번째 :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네번째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하십니까?

다섯번째 :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여섯번째 :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일곱번째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여덟번째 :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집니까?

아홉번째 : 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열번째 :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질문들의 촛점과 그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가.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받는다고 한다.

권씨가 ‘죄사함을 깨닫고’ 유씨가 ‘복음을 깨닫고’ 이씨가 ‘중생을 경험하고’ 박씨가 ‘거듭난 체험’를 했다는 것은 같은 뜻으로서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면서 그 구원받은 시각(영적생일)을 알아야 한다고하며, 육적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육적생일은 부모나 타인에 의해서 알수 밖에 없는 것인데 영적생일도 타인이 가르쳐 주어야 알 수 있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무 엇보다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깨달음은 믿음에서 오는 것으로 깨달음 자체가 믿음의 전부가 될 수없는데, 저들은 구원 에 대한 피동적 깨달음 자체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처럼 주장하여 영지주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나.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회개란 ‘돌이킨다’는 말로써 세 상에서 하나님께로 한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 필요가 없고 이미 과 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도 외우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 6;1 이하)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인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며(시51편, 삼하 24;10, 마 6;12, 요일 1;8∼9), 죄에 대한 참된 통회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

다.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 ‘죄인이냐 의인이냐’ 를 물어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 이니 지옥에 간다고 말한다. 저들은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해야만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며,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바울도 죄에 대하여는 과거 시제로 고백하고(딤전 1;13) 죄인의 괴수됨에 대하여는 현재 시제로 고백했던 점은(딤전 1;15) 구원파의 주장과 전혀 다른 것이다.

라. 정통교회의 제도와 예배형식,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축도 등을무시하거나 부정한다.

예컨데 권신찬의 경우 복음과 종교를 구별하면서 종교는 죽은 것이요 복음은 살리는 것인데 기성교회도 종교요 자신들만이 복음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권신 찬, 종교에서의 해방, pp.1∼3) 그 한가지 예이다.

3. 계열별 특이점

가. 권신찬 계열

1) 하나님은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한다.

권신찬은 “(사람들이) 영을 자기의 인격적 활동과 혼돈하여 인격의 일부인이지(理知)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권신찬, 양심의 해방, p.9)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주장은 권씨 외에도 웟치만 니, 윗트니스 리(지방교회,회복교회), 김기동(귀신론), 이명범(레마선교회) 등이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 응하여 영이신 하나님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2) 급박한 시한부적 종말론을 주장한다.

[잠시잠깐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위험한 지구] [임박한 대환란] [세계정부와 666] [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전파하면서 금세기 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 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재림 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란을 겪어 야 하는 것 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 되어 휴거된다고 한다(권신찬, [위험한 지구], pp.27∼ 31).

나. 이요한 계열

권씨계에서 분파되었기 때문에 신조마저 권씨계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 는 12개항을 약간 수정하여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라는 10개항을 만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종말론에 있어서 권신찬과 다른 요소가 있으나 구원관에 있어서 권씨와 그 근본이 차이가 없다는 점은 그가 비록 권씨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구원파에 불과할 뿐이다.

다. 박옥수 계열

풍유적 성경 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다(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pp.59∼70).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自白) 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1989년 2월호 pp.7∼9., 1989년 3월호, pp.14∼15).

또 죄인이라고 말하면 지옥간다면서 딤전 1;15에서 사도바울이 ‘죄인의 괴수’라고 했던 것은 원문에 ‘과거형’으로 되어 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실제 성경 원문에는 13절에서 죄에 대하여는 과거로 고백하고 15절에 ‘죄인의 괴수’라고 할 때에는 현재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성화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 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4. 연 구 결 과

믿음의 한가지 기능인 깨달음 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 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 한 하나님의 주권(롬 9:1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

5. 참고자료목록

-권신찬. “기도의 조건”, 한국일보(카나다 토론토판 전면광고). 1989. 3. 22.

-그리스도인의 국가관]. 평신도복음선교회, 1977.

-내가 깨달은 진리]. 평신도복음선교회, 1976.

-불안에서 평안으로]. 서울:일류사, 1977.

-서로 사랑하라]. 서울:중동문화사, 1982.

– ‘성경대로 믿는 신앙,” [목회와 신학]. 1991년 3월.

-양심의 해방]. 서울:일류사, 1977.

-우리의 걸어온 길]. 평신도복음선교회, 1977.

-위험한 지구]. 서울:중동문화사, 1980.

-인류 역사와 하나님의 교회]. 서울:중동문화사, 1982.

-종교에서 해방]. 서울:일류사, 1977.

–유병언. [알파에서 오메가까지(제1∼5권)]. 서울:한국평신도복음선교위원회, 1979.

-웨버, 데이비드 ; 허칭스 노아. [인류파멸의 징조와 중동사태]. 김용일(역), 서울:중동문화사, 1980.

-이요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서울:진리의 말씀출판사, 1990.

-진리가운데로]. 서울:진리의 말씀출판사, 1990.

-십자가의 승리]. 서울:진리의 말씀출판사, 1990.

-생명의 빛](대한예수교침례회 발행 월간지) 다수.

-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87.

기쁜소식](월간지) 1986년 4월호부터 다수.

-최삼경. [구원파란 무엇인가]. 서울:규장문화사, 1988.

-정동섭. [구원파 왜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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