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지 예 | \”정말 당 대표 맞나\”…’자진사퇴’ 신지예, 이준석 공개 저격 (현장영상) / Sbs 25608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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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선대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총괄본부장 사퇴를 비롯해 대대적인 인적 쇄신 예고했습니다. 이후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사퇴 의사를 밝히며, 페이스북을 통해 당 내 자신의 사퇴를 종용하는 세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도 곧바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장영상입니다.
( 구성 : 진상명, 영상취재 : 김흥기, 편집 : 박승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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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 나무위키:대문

이에 이준석은 곧장 응수하면서, 그는 “워마드가 만들어내는 것들이 바로 사회문제”라며 “신 위원장은 녹색당의 당대표격인데 녹색당이 유아살해, 존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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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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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준석 신지 예

  • Author: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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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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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사퇴 “이준석 ‘쓸데없는 짓 말라’ 조롱…당서 사퇴 종용”

국민의힘 선대위 새시대준비위원회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 부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서 사퇴한다”며 “12월20일 오로지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다짐 하나로 새시대준비위원회에 들어왔다. 권력형 성폭력을 저지르고, 2차 가해를 일삼는 무리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 일만은 막아야한다고 생각했다. 국민들로부터 180석을 부여받고도 아무런 개혁과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보 진영에서는 저를 변절자라 욕했고, 보수 진영에서는 저를 페미니스트라며 환영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믿음 하나로 윤석열 후보를 향한 지지 활동을 묵묵히 이어 나갔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런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온 저에게 더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었다”며 “후보와 공식적인 환영식을 하고, 캠프의 공식적인 직함을 받아 활동하는 저에게 조차 사퇴하라는 종용은 이어졌다.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준석 대표의 조롱도 계속 되었다.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의 간절한 소망은 안중에 없었다. 자신들의 의견과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 사람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함께 할 수 없다는 폐쇄적인 생각으로 저를 몰아 붙였다”고 했다.

신 부위원장은 “윤 후보의 지지도 하락이 모두 저 때문이라고 한다. 신지예 한 사람이 들어와 윤석열 후보를 향한 2030의 지지가 폭락했다고 말한다. 정말 그렇느냐”며 “이준석 대표에게 묻는다. 그동안 무엇 하셨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주당은 윤 후보 바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난 대선 때 민주당이 ‘MB 아바타’라며 안철수 후보에게 썼던 방식이다. 이준석 후보는 이런 공작에 기름 부었다”고 했다. 또 “제가 먼저 나서겠다. 자리를 내려놓으며 정권교체를 위한 조직 쇄신이 필요함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저는 오늘 선대위 직을 내려놓지만, 어디에 있든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님, 꼭 대통령이 되셔서 N번방 방지법 만들어 주시고, 성폭력 무고죄 법안 공약 철회해 달라”며 “부디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주겠다고 하신 그 약속, 꼭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윤석열의 캠프 사람들 https://www.joongang.co.kr/election2022/candidates/YoonSeokRyeol

[인터뷰] 새시대위 자리 내려놓은 신지예 “이준석도 당대표직 사퇴해야”

“이 대표 분란 만들고 지지율 하락은 내탓으로”

선대위 쇄신 위해 먼저 사퇴의사 전해

“새시대위 남아 정권교체 할 일 할 것”

신지예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김명진 기자 [email protected]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새시대위) 수석부위원장이 새시대위 합류 2주만인 3일 수석부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했다. 신 부위원장은 이날 와의 통화에서 선대위의 쇄신을 위해 사퇴 의사를 윤 후보 쪽에 본인이 먼저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2030 청년세대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자신으로 지목해온 이준석 당대표를 겨냥해 “제가 자리를 내려놓았으니, 이준석 대표도 당대표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말했다.

―수석부위원장 사퇴를 누가 먼저 이야기했나?“제가 먼저 사퇴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이유는?“지금 선대위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간다 생각했다. 선대위는 후보자가 하려고 하는 의지에 맞춰서 모든 사람이 일사불란하게 원팀이 돼서 움직여야 하는데 제가 국민의힘이 아니라 이전에 녹색당에서 활동할 때도 이런 선대위는 본 적이 없다. 이준석 당대표는 개인적인 분란을 만들어내고 후보자를 지적하는 발언을 밖에서 하고, 그것에 따른 지지율 하락을 저에게 돌리는 형국이었다. 새시대위가 (지지율의 하락의) 모든 이유가 되는 것처럼 화살을 맞고 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저라고 하시니 저는 사퇴하고, 이후에 이준석 대표도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인 당과 선대위의 쇄신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 그걸 말씀드리고자 저도 직을 내려놓으면서 말하게 됐다.”

―이준석 당대표의 대표직 사퇴를 요구하는 것인가?“그렇다. 지금 있는 이러한 국면에 저는 최종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분이 이준석 대표라고 생각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를 준비하며 신지예 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사퇴소식을 접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페이스북을 보면 당 내부에서 사퇴 압박이 있었다고 했는데, 어떤 말을 들었는가?“사퇴 압박은 오래전부터 받고 있었다. 제가 들어오면서 2030 청년 표가 하락한다는 이야기였다.”

―당내에서 누군가 직접 그런 이야기를 했나?“그렇다. 내부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새시대위에서 (저에게) 그런 것은 아니다. 이준석 대표도 (저를) 핀셋으로 사퇴시킬 수는 없으니까 전반적으로 조직 쇄신 이야기를 언론에 하셨고, 직접적으로 저를 가리켜서 ‘말을 잘못하고 있다,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사퇴 관련해 윤석열 후보와 소통했는가?“김한길 대표 통해서 윤석열 후보께 의사가 전해진 것으로 안다.”

―사퇴 의사는 언제 전달했나?“며칠 전부터 이야기를 좀 하고 있었다.”

―자리를 내려놓은 다음에도 정권교체 위해 일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가?“수석부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지만 새시대위에는 남는다. 외곽조직에 속한 멤버로 계속 정권교체를 위해 할 일을 할 생각이다.”

임재우 기자 [email protected]

이준석 “이수정‧신지예 정리 위해 선대위 해체해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임형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쇄신을 넘어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과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정리하기 위해서라도 선대위를 전부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30일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매머드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매머드를 잡아야 한다”며 “매머드는 틀렸다. 이걸 타고 다니면 큰일 난다. 말을 새로 뽑아오던지 개썰매라도 끌고 와야 한다”고 말했다.사실상 선대위의 해체와 재구성을 요구한 셈이다.특히 이 공동선대위원장과 신 수석부위원장에 관한 반감을 표출했다.이 대표는 선대위에 참여했을 당시 두 인물의 영입과 관련해 반대 목소리를 냈지만 사실상 묵살당했다. 이 대표는 “그분들은 매머드랑 같이 쉬고 있으면 된다. 전체 해체를 해야지 그분들도 기분이 안 나쁘다”고 말했다.또한 “사퇴 기자회견을 하면서 세대포위론이나 세대결합론은 더 이상 하기 힘들어졌다고 선언했다. 60‧70대에 10‧20‧30대를 더해서 소위 세대결합론을 이끌어 왔던 것”이라며 “선대위에서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한테 10‧20‧30를 우리가 잡아 놓은 고기라는 인식을 준 것 같다”고 분석했다.아울러 “이제는 60대 빼놓고는 거꾸로 다 포위당했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윤 후보를 둘러싼 관계자들에게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윤핵관’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선대위 관계자의 조력을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꼬집었다.그는 “전당대회 때 대구‧경북 지역에서 탄핵이 정당했다고 연설하고 나왔다. 그게 정치”라며 “더 큰 단위의 국민들에게 자기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고 그걸로 점수를 따는 것이 정치”라고 했다.더불어 “현장에 맞춰 주는 식으로 가게 되면 국민 다수와는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긴다. 조력이 필요한 부분은 후보를 모시는 사람들이 자기 목숨 걸고 조언해서 그걸 관철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다만 후보 교체론에는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후보를 교체한다 하더라도 그 선거는 진 선거”라며 “최대한 우리 후보가 길을 잡아 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과거에 반기문 후보를 도우려고 하다가 그다음에 유승민 후보에게 힘을 보태려고 했다.나중에는 홍준표 후보를 도왔던 걸로 기억되는 분이 있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번 선거에는 무조건 우리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기창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모아보기

신지예 “윤석열이 反페미니스트? 이준석 탓 오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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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지예 前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與, 성폭력 ‘2차 가해’ 반성 없으면 또 외면받을 것”

대선 국면에서 ‘페미니즘’은 국민의힘 내 금기어였다. 국민의힘 팬덤(fandom)인 남성층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 탓에 신지예 전 국민의힘 새시대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대선 캠프를 나와야 했다. ‘페미니스트’라는 게 이유였다. 그렇게 ‘호랑이굴’에 발을 들였던 신 전 부위원장의 모험은 15일 만에 끝이 났다.

결과적으로 국민의힘의 선택은 적중한 것으로도 보인다. 대선에서 ‘이대남’(20대 남성)의 표심을 얻으며 박빙의 승리를 거뒀다. 반면 후유증도 있다. ‘이대녀’(20대 여성) 표가 크게 빠졌다. 15일 전화인터뷰에 응한 신 전 부위원장은 “예고된 결과”라고 덤덤히 말했다. ‘팽’ 당한 아픔이 클 법도 하지만 신 전 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원망하진 않는다 했다. 다만 그는 “‘여성 유권자는 힘이 없다’는 이준석 대표의 오해가 표심으로 드러난 것”이라며 “이 대표가 윤 당선인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지예 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사진은 신 부위원장이 2018년 6월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와 진행한 인터뷰 모습. ⓒ시사저널 임준선

대선이 끝났다. 결과를 분석해본다면.

“정권교체 열망이 컸다. (윤 당선인의 승리는) 당연한 결과다. 다만 예상보다 표를 얻지 못했다. 정권교체 여론이 최대 70% 가까이 나왔었는데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 그 말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민 모두를 대표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이제 통합을 고민해야 한다.”

대선에서 국민의힘을 도왔다가 중도 하차했다. 후회는 없나.

“후회하지 않는다. 난 국민의힘에 입당했던 게 아니다. 정확히는 대선에서 윤 당선인을 도운 것이다.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이재명의 당선을 지켜볼 수는 없었다.”

윤 당선인에게 ‘이대남’ 표는 몰리고 ‘이대녀’ 표가 빠졌다. 전략의 성공인가 실패인가.

“이준석 대표가 오해하는 게 있다. 여성 유권자의 표심은 무섭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20~40대 여성 유권자의 투표율이 높다. 정치 관심도 크다. 본인에게 맞는 정책도 꼼꼼히 본다. 사실 윤 당선인을 처음 봤을 때는 그러지(이대녀 표심을 무시) 않았다. 이 대표 영향으로 반(反)여성주의적 행보를 보인 것 같다. 그게 유권자의 실망을 안겼다고 본다.”

윤 당선인과 이 대표 모두 공개적으로 ‘안티 페미’를 말한 적은 없다.

“맞다. 윤 당선인의 경우 외신 인터뷰에서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여성, 남성을 떠나 인권을 수호하려는 의지가 강한 분이었다. ‘남녀 갈라치기’ 할 후보는 아니라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오해가 생겼다. 나는 이게 이 대표 인플루언스(영향)라고 본다. 여성과 남성은 상호 보완하는 존재이지 서로 공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반목과 대립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극우적 포퓰리스트의 행보다. 이 대표가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이 대표만의 책임으로 볼 수 있을까. 윤 당선인이 토론 과정에서 ‘구조적 성차별’이나 ‘페미니즘’ 관련 질문을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얼마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고문 및 정책위원을 맡았던) 이수정 교수님께서 인터뷰한 걸 본 적이 있다. 교수님께서 ‘(윤 당선인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보수 정당 후보로서 발언한 게 아닌가’라고 분석하셨다. 나 역시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윤 당선인은 이제 정당의 후보자가 아니다.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다. 유권자는 이제 그의 입을 바라보고 있다. 윤 후보가 ‘어디’에 서 계신 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만약 (안티 페미니스트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오해를 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 국민통합위원회를 설치했다. 김한길 전 대표님이 위원장으로 가셨는데 충분히 (오해를 풀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김한길 위원장에 대한 기대일까.

“나라가 반으로 쪼개졌다. (김 위원장을) 짧게 뵀지만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시고 나라에 대한 고민이 깊다. 어른을 찾기 힘든 시대다. 탐욕을 위해 정치가 이용되는 시대다. 내가 본 그 분(김 위원장은)은 그런 분은 아니셨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부터),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021년 12월20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가부 폐지를 둔 여야 간 의견차가 크다.

“여가부가 있음으로 다른 부처가 여성 관련 문제에 소홀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성평등 관련 부서니까 네가 다 알아서 해’라며 모든 일을 여가부에 떠넘기기도 했다. 사실 여가부의 일은 다양한 부처와 해야 한다. 환경부, 법무부, 어느 때엔 농림부와도 일을 해야 한다. 그래서 ‘여가부의 업무를 각 부처에 할당하고 그 일을 각 부처가 최우선으로 처리한다’, 이런 로드맵이라면 여가부 존폐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가부 폐지에 찬성하는건가.

“여가부를 혁신하는 더 강력한 부처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여가부를 없애겠다는 게 부서의 모든 업무까지 폭파시키고 날려버리라는 게 아니다. 그건 정부 시스템에 마비가 올 정도로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윤 당선인이 이런 기본적인 이해가 없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인수위에서 충분히 논의되지 않을까.”

– 민주당도 박지현 비대위원장 체제로 개편했다. 여성이나 청년층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계획인데, 어떻게 평가하나.

“그런 분(박지현 위원장)이 더 많이 등장해야 한다. 박 위원장이 내부를 향해 쓴소리를 많이 하지 않았나. 문제는 청년이든 여성이든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전, 역할이 다 하면 버리는 일들이 많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든 야든 대한민국 시스템 자체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비대위와) 별개로 이재명 전 후보자에게 아직 묻고 싶은 게 많다.”

어떤 질문이 남았을까.

“이 전 후보가 대선 TV토론에서 당내에 성폭행 2차 가해자들이 누군지 모른다 했다. 정말 모르고 있는 건가. 고민정 의원이나 남인숙 의원, 우상호 의원 모두 (피해호소인 등의 발언으로) 2차 가해를 했다. 이 전 후보가 모른다니 당황스러웠다. 민주당이 변하고 싶다면 말로만 할 게 아니다. 조국 사태 때부터 굽어살펴야 한다. 왜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바랬는지, 국민의힘을 비판하면서도 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수 없었는지 고민해야 한다.”

– 대선이 끝났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정치판에 보수와 진보 모두 건강하게 존재해야 한다. 정치개혁을 열망했던 한 사람으로서 선거제도 개혁이나 정치개혁 포럼을 준비 중이다. ”

– 거대 양당에서 요청한다면 다시 한번 도울 계획은 있는가.

“제가 뭐라고(웃음).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디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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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신지예-이수정? 핀셋 정리말고 캠프 전체 해체해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최근 각종 여론조사서 윤석열 후보 고전 중

“60대 빼고 다 포위…20대 ‘잡은 고기’로 착각”

TK 방문 중 윤석열 후보 거친 발언 이어가자

“현장 분위기 맞추면 국민 다수와 다른 의견 생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 판세에 대해 “60대 빼고는 이제 다 포위당했다”며 “선대위를 핀셋 정리하지 말고 전체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내 일각의 후보 교체론에 대해선 “후보를 교체하면 그 선거는 진 선거”라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과 인터뷰에서 “매머드(급 선대위)가 문제다. 잡아야 한다. 먹기만 많이 먹고 제대로 하는 게 없다”면서 거듭 선대위 해체론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들며 “참 어안이 벙벙하다”며 “60·70대에 10·20·30대를 더해서 세대 포위론, 세대 결합론을 이끌어왔는데 무슨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인지 선대위의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분들은 10·20대를 다 잡아놓은 고기라 생각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와 전날 발표된 서울신문 의뢰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도는 60대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렸다. 특히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9.5%로 한 자릿수까지 추락했다.(NBS 27~29일 실시, 한국갤럽 27, 28일 실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이 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내가 당대표를 하면서 11월까지 어떤 조사를 봐도 우리가 50% 이상을 (20대) 거기서 득표하니 다 잡은 고기라는 잘못된 인상을 준 것 같다”며 “오늘(30일 NBS) 조사를 보면 그분들(윤 후보 선대위)이 얼마나 오판했나 보면 60대를 빼고는 이제 다 포위당했다”고 탄식했다.

오판의 가장 큰 배경으로 “매머드(급 선대위)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먹기만 많이 먹고 제대로 하는 게 없다”며 거듭 해체론을 주장했다. 사람 콕 찍어서 핀셋 정리 말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말이다. 이 대표는 “매머드는 틀렸다. 이것을 타고다니면 큰일 난다. 말을 새로 뽑아오든, 개썰매를 끌고오든 딴 것을 타고 다녀야 한다”며 “뭐든 다른 형태로 전환해야지 이 매머드를 타고 다니면 (선거) 끝난다”고 단언했다. 이에 진행자가 ‘이수정·신지예·김민전 등의 인사를 정리하라는 거냐’고 묻자, 이 대표는 “그분들을 모셔놓고 해촉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그러니까 해체하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후보 교체 여부 두고…”그럴 의사 전혀 없다”

전날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서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는 “당원 집회는 원래 조금씩 과격해진다”면서도 “우리 후보가 좀 격하게 발언한 것 같은데 저는 아마 그 부분은 이번에 많은 지적을 받았을 걸로 보이고, 비슷한 표현이 앞으로는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두둔했다.

윤 후보는 29일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무식한 ‘삼류 바보’들을 데려다 정치해서 경제·외교와 안보를 전부 망쳐놓고 무능을 넘어서 과거 권위주의 독재정부가 하던 사찰을 한다”고 맹비판해 구설수에 올랐다. 30일 대구선대위 출범식에서도 “저와 제 처, 제 처의 친구들, 심지어 제 누이동생까지 통신 사찰을 했다. 이거 미친 사람들 아니냐”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다만 “(유세) 현장에 맞춰 주는 식으로 가게 되면 국민 다수와는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긴다. 우리 후보를 모시는 사람들이 후보에게 이런 지역에 갔을 때는 이런 메시지가 좋겠다는 것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조언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당내 일각의 후보 교체론에 대해선 “후보를 교체하려면 최고위원회의에서 내가 당대표로서 회의를 주재해 의결해야 하나, 나는 그럴 의사가 절대 없다”며 일축했다. “그렇게 후보를 교체하면 그 선거는 진 선거”라고도 덧붙였다. 자신의 선대위 복귀에 대해서는 “저는 문을 두드린 적이 없기 때문에 문을 열어도 제가 밖에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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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대위 사퇴 신지예 “이준석, 쓸데없는 짓 말라며 조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달 20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환영식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신지예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3일 자진 사퇴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강하게 비난했다.신 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권력형 성폭력을 저지르고, 2차 가해를 일삼는 무리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국민들로부터 180석을 부여받고도 아무런 개혁과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국민의힘 합류에 대해 재차 항변했다.그는 “진보 진영에서는 저를 변절자라 욕했고, 보수 진영에서는 저를 페미니스트라며 환영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믿음 하나로 윤석열 후보를 향한 지지 활동을 묵묵히 이어 나갔다”고 강조했다.신 씨는 새시대위 합류 2주 만에 사퇴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온 제게 더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었다”며 “사퇴하라는 종용은 이어졌다.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준석 대표의 조롱도 계속됐다”고 비판했다.이어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 하락이 모두 저 때문이라고 한다. 신지예 한 사람이 들어와 윤석열 후보를 향한 2030의 지지가 폭락했다고 말한다. 정말 그런가?”라고 반문했다.그는 “이준석 대표에게 묻는다. 그동안 무엇 하셨는가”라며 “최고위원의 반발에 자리를 뛰쳐나가고, 성 상납 논란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지 않나”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당원들과 국민들이 뽑은 윤석열 후보에게 ‘선거운동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당대표 맞나”라고 쏘아붙였다.신 씨는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 바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대선 때 민주당이 ‘MB 아바타’라며 안철수 후보에게 썼던 방식”이라고 분석하며 “이준석 후보는 이런 공작에 기름 부었다. 정말 윤석열 후보가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나”라고 꼬집었다.또 “여성을 수십 번 찔러 무참히 살해한 가해자를 심신미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권력형 성폭력을 저지르고도 뻔뻔히 2차 가해를 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다시 정권을 잡도록 가만히 보고 있어야 하나”라고 지적했다.신 씨는 “제가 먼저 나서겠다”며 “저는 오늘 직을 내려놓지만, 어디에 있든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 꼭 대통령이 돼서 n번방 방지법 만들고, 성폭력 무고죄 법안 공약 철회해 달라”며 “부디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주겠다고 한 그 약속, 꼭 지켜주시라”고 당부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이준석과 설전’ 벌였던 신지예 “성상납 정치인 안 봐주는 선례”

이준석 징계 사태에 입 연 신지예

“이준석, 모함당했다면 정치 생명 안 끝나”

“윤핵관이 배후? 확신할 수 없어”

“없던 일, 갑자기 있던 일 되기 쉽지 않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신지예 전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사진=뉴스1

2021년 12월 20일 당시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 사진=연합뉴스

신지예 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이준석 대표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우리 사회가 이제 ‘성 상납에 연루되거나 의혹이 제기된 정치인은 봐주지 않는다’는 하나의 선례를 만든 셈”이라고 밝혔다.신 전 위원장은 이 대표와 젠더 갈등 등 의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바 있어, 이번 발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신 전 위원장은 13일 공개된 시사저널과 인터뷰에서 ‘청년 정치인, 페미니스트로서 이 대표의 징계를 어떻게 해석하냐’는 질문에 “한국 청년 정치에서 이 대표의 역할은 꽤 크다”며 “저와 (정치 노선이) 반대일지라도, 새로운 방식으로 정치를 바꾸려 노력했다”고 대답했다.다만 “정치에서 중요한 건 명분과 도덕성인데, 거기에 상처가 났다”며 “수사 과정에서 소명해야 한다. 동시대 청년으로서 이 대표가 그러지(성 상납을 받지) 않았으리라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신 전 위원장은 이 대표 징계 배후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선 “일단 윤핵관의 존재를 확신할 수 없고, 대한민국은 만만하지 않다”며 “특정 정치인 몇이 모여 검찰과 경찰을 사로잡을 수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없던 일이 갑자기 있던 일로 되기 쉽지 않단 얘기”라며 “만약 이 사건이 기획됐다면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이 대표가 여권으로부터 소위 ‘팽’을 당했다는 시각에 대해선 “이 대표가 거짓말로 모함을 당한 것이라면 (정치 생명이)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중요한 건 이 대표 징계로 우리 사회가 이제 ‘성 상납에 연루되거나 의혹이 제기된 정치인은 봐주지 않는다’는 하나의 선례를 만든 셈”이라고 했다.신 전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선 “진심이 있다”며 호평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윤 대통령에게 진심이 있다고 본다”며 “사리사욕을 위해 정치하지 않는다는 믿음”이라고 했다.다만 “(정치가) 미숙한 탓에 공격을 받는 것 같다. 화법 등에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김건희 여사 문제나 인사 문제에서 억울할 수 있지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이냐는 전적으로 윤 대통령에게 달렸다”고 했다.앞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하며 후보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던 신 전 위원장은 “보수 진영에서 환영받지 못했다”면서 결국 직을 사퇴한 바 있다. 이때도 신 전 위원장은 ‘앙숙’인 이 대표를 겨냥해 “이 대표의 조롱도 계속됐다”며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사람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함께할 수 없다는 폐쇄적인 생각으로 저를 몰아붙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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