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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The FUMC in Flushing) – 김정호 목사 (Senior Pastor Chongho James Kim)
하나님 나라 우선 (The Priority for the Disciples)
누가복음 (Luke) 9 : 51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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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MC in Flushing (후러싱제일교회) – Home | Facebook

후러싱제일교회 (The FUMC in Flushing) – 김정호 목사 (Senior Pastor … 계셨던 보스톤한인교회에 갔는데 어린 나를 매달 한번씩 주일예배 설교를 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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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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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9 후 러싱 제일 교회 예배 시간 17270 Votes This Answer

계셨던 보스톤한인교회에 갔는데 어린 나를 매달 한번씩 주일예배 설교를 하게 하셨습니다. FUMC in Flushing (후러싱제일교회), 뉴욕. 좋아하는 사람 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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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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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후러싱제일교회 4개월 만에 현장예배 재개 – KCMUSA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가 4개월만인 7월 12일 현장 주일예배를 재개했다. 여러 예배 중 오전 11시 예배만 오픈되었으며 미리 전화로 신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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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usa.org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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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Instagram posts (photos and videos)

온라인 예배 #오늘 아침 주일예배 #뒷뜰에서 야유예배로 #새들의 찬양과 #꽃들의 향기와 함께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목사님 #FUMC #backyard #picnicWor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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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icuki.com

Date Published: 6/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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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Instagram posts – Gramhir.com

온라인 예배 #오늘 아침 주일예배 #뒷뜰에서 야유예배로 #새들의 찬양과 #꽃들의 향기와 함께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목사님 #FUMC #backyard #picnicWor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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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amhir.com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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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리바이벌 집회가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리다

2월 21일에 열린 <카리스마 리바이벌>의 개회예배에서 양민석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이날 집회는 준비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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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mnews.org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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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어려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 CTS기독교TV

뉴욕 후러싱제일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의 교회와 투병 중인 … 교계에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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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ts.tv

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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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06/26/2022 (The FUMC in Flushing)
Sermon 06/26/2022 (The FUMC in Flushin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후 러싱 제일 교회 예배 시간

  • Author: FUM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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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ogKciELi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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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in Flushing Live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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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후러싱제일교회 4개월 만에 현장예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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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åÀÇ µµ½ÉÁö¸ñȸ, ´º¿å ÈÄ·¯½ÌÁ¦Àϱ³È¸ – ´ç´ç´º½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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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º¿åÀÇ µµ½ÉÁö¸ñȸ, ´º¿å ÈÄ·¯½ÌÁ¦Àϱ³È¸ – ´ç´ç´º½º 우리가 참석한 예배가 비교적 늦은 시간인 수요일 저녁 8시예배임에도 본당 좌석을 꽉 채운 후러싱제일교회 교인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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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리바이벌 집회가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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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카리스마 리바이벌 집회가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리다 2월 21일에 열린 의 개회예배에서 양민석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이날 집회는 준비위원장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카리스마 리바이벌 집회가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리다 2월 21일에 열린 의 개회예배에서 양민석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이날 집회는 준비위원장 … 감리교적 영성 회복과 목회 현장에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길 소망하는 연합감리교 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2월 21일 뉴욕 후러싱제일 연합감리교회에서 그 첫째 날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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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리바이벌 집회가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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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Instagram posts – Gramh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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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어려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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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후러싱제일교회 어려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뉴욕 후러싱제일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의 교회와 투병 중인 … 교계에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후러싱제일교회 어려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뉴욕 후러싱제일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의 교회와 투병 중인 … 교계에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욕 후러싱제일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의 교회와 투병 중인 목회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는 이번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들�뉴욕 후러싱제일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의 교회와 투병 중인 목회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는 이번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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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어려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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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후러싱제일교회 4개월 만에 현장예배 재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가 4개월만인 7월 12일 현장 주일예배를 재개했다. 여러 예배 중 오전 11시 예배만 오픈되었으며 미리 전화로 신청한 성도만 참여가 가능했다. 물론 현장과 함께 온라인예배도 같이 드렸으며 면역이 약한 성도는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기를 권했다. 김정호 목사는 “계속 활짝 열려지기 위해서는 계속 마스크를 쓰고, 소리도 조용히, 움직임도 조심, 아무리 끌어안고 싶어도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철저한 예방에 대해 “예배드리러 오는 것이 외국인들 미국 입국절차보다 까다로우니 교인들께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일 강단에 선 김정호 목사를 보면 4달 전과 달라진 모습에 놀랄 수밖에 없다. UMC 뉴욕연회의 지침에 따라 예배당에 에어컨을 틀지 않아 실내가 매우 덥기에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설교를 했다. 그리고 뉴욕교계에서 처음 보는 모습인데, 강대상 앞에 가림막을 설치하여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다. 김정호 목사는 “예배는 어디서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당에서 드려야 좋은 분들을 위해서는 앞으로 더 잘 준비해서 예배당을 열 것이고, 여러 이유 때문에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분들은 그리 하기를 바란다. 아직은 예배당에 와서 예배드려야 한다고 무리하게 강요할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런데 변화된 것은 외형만이 아니었다. 김정호 목사의 설교는 교회의 외형만 변화된 것이 아니라 교회 내적인 모습도 변화가 되었다고 하는 것 같았다. 김정호 목사는 우리 안에만 고여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샘물처럼 세상을 향해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했다. 김정호 목사는 “사람도 선교도 우물에 가두어 두면 안된다. 흘러가야 한다.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이 비결을 터득해야 한다. 나눔을 통해 은혜가 더 커진다. 나눔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야 하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 복음의 생수가 넘쳐 전진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후 시작한 토요 급식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행정명령에 따라 교회 문을 닫고 몇 주를 지내면서 후러싱제일교회 교인들은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해서 마스크를 손수 만들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그러다 토요일에는 길거리에 일자리를 기다리는 일일 노동자에게 먹을 것을 준비하여 나누었다. 원래는 뉴욕이 리오프닝을 되면 그만두려고 했는데, 문제는 급식 1시간반 전부터 줄을 서는 등 사람이 매주 늘어났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음식재료 공급을 위해 수소문했다. 그런 가운데 뉴욕연회 긴급구호대책 담당자에게서 급식을 돕고 싶다고 연락이 왔으며, 뉴욕시에서는 최소한 6개월을 해야 급식프로그램 신청자격이 주어지는데도 검토하겠다고 했으며, 1주일에 도시락 7,200개 만들어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 노인들께 배달해드리는 프로젝트를 운영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김정호 목사는 “물이 고여 있으면 썩지만 흐르기 시작하면 문지방을 넘어 세상으로 흘러간다. 우리 교회는 급식 프로그램 경험도 없지만 세상이 어려워지고 뭐라도 돕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니 하나님께서 돕는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막힌 길도 열어주신다. 물이 고이면 그냥 썩는데 흘러흘러 사람을 살리고자 하니 샘물이 강물이 되는 것이다. 코로나19 라는 고난을 통해 우리교회에 이웃사랑 선교의 장이 흐르게 되었다”고 감사의 간증을 했다. 아멘넷 뉴스(USAamen.net)

#후러싱제일교회 Instagram posts (photos and videos)

. Interview Rev. Donghyun Choi @donghyunchoi / Windham-Hensonville UMC, Windham New York . By Jieun Oh @ohjieuni , Reporter / Remember Post . . . Remember Ministry Summer Retreat Year of Harvest . 일정: 6/28(수)-7/1(토) 장소: Windham-Hensonville UMC(5296 State Route 23, Windham, NY 12496) 담임: 최동현 목사 숙소: The Thompson House(http://thompsonhouse.com/summer/) . . . #리멤버리트릿 #여름수련회 #리멤버미니스트리 #리멤버포스트 #리멤버캠페인 #리멤버유 #리멤버 #김진우목사 #미디어 #로컬 #나눔 #사역 #뉴욕 #청년공동체 #후러싱제일교회 #인터뷰 #최동현목사 #오지은기자 . . . #rememberministry #rememberretreat #rememberpost #rememberrunningman #rememberyou #newyork #flushing #fumc #methodist #community #retreat #windhamhensonvilleumc

뉴욕의 도심지목회, 뉴욕 후러싱제일교회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의 미국 대안공동체 탐방 일정 중 마지막 날 미국의 도심지목회 모델로 뉴욕 후러싱제일교회를 방문하였다. 마침 후러싱제일교회는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개혁의 역사에서 길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연속 세미나를 열고 있었다. 우리가 참석한 7월 5일 수요예배에는 ‘고든 코스비에게 길을 묻는다’라는 주제로 유성준 교수님이 특강으로 예배를 인도했다. 특강을 통해 그동안 탐방에 대해 정리하며 도전받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유교수님은 미국의 가장 혁신적인 교회갱신의 모델 가운데 하나인 세이비어교회 전문가이다. 그는 23년 동안 미국 UMC에서 목회하였고 특히 1991년부터 와싱턴DC 지역에서 사역하면서 세이비어교회 모델에 대해 배우고 목회에 적용하였고 2004년부터 한국에 나와 협성대학교 교수로 사역하며 세이비어교회를 한국교회의 미래목회에 대안모델로 소개하고 있다. ▲ 뉴욕, 후러싱제일교회 전경 후러싱제일교회는 미국 연합감리교(UMC)의 뉴욕연회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교회이지만 이민자들이 가지는 많은 도심지 문제를 안고 있고 교회가 리더십의 문제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2년 전 김정호 목사님이 새로운 담임자로 파송되었다. 탐방팀은 김목사님을 통해 후러싱교회에서의 이민목회와 뉴욕의 도심지 목회에 대한 비전을 듣고 자기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목사님이 도심지목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79년도에 보스톤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공부하면서였다고 한다. 교수님은 설교학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는 보스톤 지역에 만연된 범죄, 인종간의 갈등, 빈민문제와 교회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지역사회를 조사하도록 과제를 내 주었는데 그것이 미국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적 불의(Social Injustice)에 대해 눈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36년 전 시카고에서 대학목회를 시작하며 학생들의 훈련을 위해 매달 흑인과 히스패닉 빈민지역을 방문하며 그들 커뮤니티를 배우고 시카고의 업 타운이라는 도시빈민지역의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뿐만이 아니라 시카고 시정부의 노숙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정책을 세우도록 하는 일에도 참여하였다. 김목사님은 1982년부터 1997년까지 시카고에서 주로 대학생청년 중심의 목회를 했고 1996년에는 시카고 지역의 중심이 되는 큰 규모의 한인교회에 파송을 받았지만 교회의 사회적 이슈나 통일문제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진보적 좌파목사로 낙인이 찍혀 교인들로부터 파송을 거부당하는 아픔도 겪었다. 그러한 목회적 좌절 가운데 1997년도부터 아틀란타 한인교회에 파송을 받고 2년 동안은 일체 외부와 단절하고 미국의 성장하는 교회의 모델들을 연구하여 목회에 적용하였고 아틀란타한인교회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100대교회에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6월 뉴욕 후러싱제일교회로 파송을 받았는데 김목사님은 뉴욕에서의 도심지목회가 그동안 시카고 16년과 애틀란타 18년의 목회경험을 통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도전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김목사님은 도심지목회에 대한 발제를 통해 도심지목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인구 이동과 교회의 관계라고 말한다. 뉴욕의 경우 인구변화가 너무 급변해서 도시 계획을 하는 사람들도 예측하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더욱 큰 문제는 뉴욕과 같이 세계적 대도시에서 교회의 영향력이 급격하게 약해진 것이고 특별히 뉴욕의 중심인 맨하탄의 경우 여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학교 다니고 생활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문화, 경제, 교육, 과학 엘리트들을 담아 낼 교회의 준비상태는 더욱 미약하고 한인이민교회의 경우 그 상황은 더욱 열악하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를 대부분의 도시 교회들은 1980년대 이후 백인 인구이동에 따라 교외지역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젊은층들이 다시 몰리는 도시를 기성교회들은 새로운 선교적 도전의 기회로 삼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는 가운데 특수 대상과 상징성을 가진 목회를 하게 되는 교회들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뉴욕이나 시카고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성소수자들을 환영하는 교회’(Reconciling Congregation)나 도시빈민 선교지향적 교회들이 자리를 잡게 되고 특별한 경우에는 뉴욕 맨하탄의 한국에도 잘 알려진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개척한 ‘Redeemer Church’처럼 대학생들과 전문직을 가진 젊은이들이 집중하는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뉴욕은 도시로서의 규모가 크고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활성화된 도시선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 미국을 이민자의 나라라고 하는데 미국 현대 이민의 관문은 뉴욕이다. 나아가서 아직도 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오는 곳이 뉴욕이다. 뉴욕은 세계 모든 도시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30년 전 쯤 남미에서 생명을 걸고 미국 국경을 넘어오면서 불법체류자들이 성공의 꿈을 꾸지만 결국 실패와 좌절의 아픔에 빠지게 되는 현실을 묘사한 영화 ‘북쪽으로’(El Norte)가 있었다. 정치적으로 불안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남미에서 미국에 오면 행복한 인생이 이루어질 것으로 ‘American Dream’을 기대하고 오지만 불법체류자의 삶은 현실과는 너무도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도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이 줄 수 있는 편리와 도전 성공의 꿈을 가지게 하는 곳이면서 동시에 죄악과 범죄, 물질만능, 타락과 부패 그리고 헛되고 허망한 세상의 것들이 극대화 되어진 모든 것이 상징으로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다. 뉴욕은 다른 도시보다 더욱 이런 것들이 복잡하게 연결되고 첨예하게 갈등하는 곳이다. 그래서 유럽이민이 활발하게 시작된 19세기 뉴욕은 요한 웨슬리가 산업혁명 이후 파괴되고 더러워진 영국사회를 ‘성화’하려고 시작한 감리교 운동처럼 개신교의 활동이 활발하던 곳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정부가 전문적으로 도시문제를 관장해 나가고 역시 사회단체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차지해 나가는 분야가 커질수록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부분은 줄어들게 되어 결국 교회가 감당하는 부분은 도시빈민들과 노숙자들을 위한 구제봉사에 참여하는 형태의 도시목회가 활발하게 되었고 도시선교는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점점 약화되었고 많은 교회가 교외지역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도심지의 큰 교회건물에 교인은 얼마 남지 않고 교회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는 문제로 인해 교회건물이 개발업자들에게 팔리는 일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교인이 없어 교회가 문을 닫게 되지만 도심에 있는 교회건물이 팔리게 되면서 교단은 막대한 재정적인 수입을 얻는 일들이 생기고 그래서 ‘교회’의 형태보다는 여러 모습의 도시선교를 계속 시도하지만 교회의 영향력은 점점 미약해 지는 것이 현실이다. 교회가 시대의 변화에 걸 맞는 탈바꿈을 해야 하는데 변화는 교회가 자기 존재목적의 본분과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한 웨슬리는 이것을 ‘거룩함의 회복’으로 풀었다고 본다. 이 시대 우리가 돌아가야 하는 대전제는 예수가 답이고 교회가 소망이라는 분명한 신앙고백과 자신감 그리고 자존감의 회복이다. ▲ 김정호 목사(뉴욕후러싱제일교회) 후러싱제일교회가 속한 연합감리교단이 말하는 교회 존재목적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 제자 만드는 교회’이다.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프로그램이나 사회참여와 같은 것들은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교인들이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지 교회의 존재목적 자체는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김목사님은 말한다. 예수님이 옥합을 깨트린 여인에 대해 하신 말씀이 그것이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결국 예수를 판 가롯 유다에게서 나타난 모습에서 우리는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보아야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만드는 것이 교회의 궁극적 관심이어야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만드는’ 것이 중심이 되지 않고 단순히 교회를 통해 무슨 좋은 프로그램을 하거나 사회참여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에는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큰 위험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 위치한 뉴욕의 후러싱 지역은 1970년 초반부터 뉴욕 한인이민자들이 몰려온 이민 1번지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젊은 중산층들은 다수 교육환경이 좋은 롱아일랜드나 뉴저지로 빠져 나가고 노인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더 나아가서 지난 십여 년 동안 중국 본토에서 이민 온 중국인들이 후러싱 지역의 건물들을 현금으로 구입하면서 부동산 가격을 올려놓았고 중국인들이 연방하원의원으로 시작하여 정치역량을 확장하고 인구도 40%이상이 되면서 더 이상 한인이 중심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후러싱제일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미국 전체에서 한인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한인 상권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주일 교회를 찾을 때는 외곽으로 나가 사는 사람들도 교회는 후러싱으로 나오는 아직도 뉴욕에서 한인교회의 중심이기도 하다. ▲ 본당을 꽉 채운 후러싱제일교회 수요예배 우리가 참석한 예배가 비교적 늦은 시간인 수요일 저녁 8시예배임에도 본당 좌석을 꽉 채운 후러싱제일교회 교인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김목사님은 뉴욕의 도심지목회를 생각하면서 섬기는 후러싱교회를 염두에 둘 때 기본적으로 세 가지를 도심지목회의 비전으로 생각한다. 1)현 후러싱지역에서 지역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2)맨하탄을 중심으로 한 한인 2세 도시 젊은층 속으로 들어가는 비전을 가지고 3)도시목회의 꿈을 꾸는 사역자들을 훈련하여 도심지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뉴욕의 도심지목회의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Redeemer Church는 젊은 엘리트층이 모이는 교회가 되면서 뉴욕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교회 개척들이 이루어지고 동시에 이런 고급인력의 교인들이 도시빈민들을 위한 선교에 연결된다. 신학적으로는 PCA 보수장로교단이지만 목회 내용에 있어서는 대단히 진취적인 포용성과 지성적인 접근방법으로 뉴욕의 젊은층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Redeemer Church와 전혀 다른 배경의 유명한 데이빗 윌커슨목사가 개척한 오페라극장에서 모이는 Time Square Church라는 교회가 있는데 주목할 만한 교회이다. 이교회의 목회자들도 고등교육으로서의 신학교육보다는 성경대학 수준을 나왔지만 교인들은 도시 빈민들부터 다인종들이 참여하고 지성적인 접근보다 오히려 성경의 기초적인 그러나 실천적인 내용으로 접근한다. Redeemer Church가 도시 엘리트들이 신앙훈련을 받아 도시빈민들을 위한 선교에 참여한다면 Time Square Church는 그냥 바닥에서 있으면서 아래 위 모두에게 접근해 나가는 목회방침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신학적으로 많은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내용들이 있겠으나 여러 계층과 다인종을 담아내는 면에서 배울 것이 많은 교회이다. 뉴욕에서 도시전체를 변화시키는데 관심을 집중하고 건강한 영향력을 주도하는 교회의 대표격은 아무래도 Redeemer Church라고 하겠다. 뉴욕 맨하탄 중심지에서 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교회가 4-5천명이 매 주일 모이고 있다. 그런데 교인 과반수가 동양인 특별히 한인교회에서 자란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 2세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그 교회 사역자들의 다수가 동양인 특별히 한인 2세들이 주를 이룬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팀 켈러 목사가 제시하는 도시목회의 선교적 과제는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젊은 전문인들을 훈련하여 도시빈민들의 삶을 일으키는 선교에 쓰임 받도록 연결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이런 목표를 가진 교회들을 도시에 많이 세우는 것이다. 그가 제시하는 세 가지가 1) 예배가 아름다워야 한다. 2)지역사회와 연결되어야 한다. 3)설교가 지성인에게 합리적으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앙적으로는 다소 보수적이지만 복음적이고 목회 실천면에 있어서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이다. 무엇보다 뉴욕이라는 도시는 다민족 다인종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고의식과 생활양식이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가 강조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분명한 구원론을 유지하지만 실천면에서는 사랑과 포용의 원칙을 고수한다. 이것이 도시목회에서 대단히 지혜로운 목회의 접근인 것이다. ▲ 탐방팀에게 사역을 소개하는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 요한 웨슬리가 ‘세계는 나의 교구이다’라고 외친 구호는 당시 국교인 성공회 안의 목회자들이 자기 ‘교구’에 갇혀있는 교단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는 교회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도구로서 함께 협력하고 파트너가 되어야 하는 중요성을 제기한다. 오늘날과 같이 전도가 어렵고 교회 자립조차 어려운 교회들이 다수인 현실에서 각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네트워크를 이루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나눔이 필요하다. 교단적인 차원과 뜻을 함께하는 교회들끼리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이민교회가 어려운 상황 이지만 후러싱교회는 도심지의 한인 2세를 위한 사역에 1세들이 백만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차세대를 위한 ‘맨하탄 프로잭트‘를 뉴욕 연회에 이미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뉴욕대학 부근의 연합감리교단 소유의 5층짜리 건물을 사용하여 전문사역자들을 파송하여 지역의 한인교회들과 맨하탄의 6개의 한인 2세 그룹들이 연합하여 성경공부와 지역사회사역들을 연계하는 프로잭트를 진행 중 이라는 애기를 듣고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도심지목회를 향한 통찰력과 열정에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미국대안공동체 탐방에서 돌아와 이번 여름 우리교회가 속해 있는 이천북지방에서는 작은 6교회의 연합으로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2박3일의 캠프를 개최했다. 주최는 부천 세광교회 청년수련회로 청년들과 학생부 교사들, 중.고등학생 보조교사들 이렇게 20명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우리지역의 22명의 아이들을 위해 귀한 사역을 감당하였다. 개 교회가 할 수 없는 행사를 연합으로 해 보니 그 효과는 훨씬 크고 좋았다. 더 놀라웠던 것은 부천 세광교회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합력하여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 교사들과 청년들이 몇 주간 준비하여 우리와 함께 섬긴 결과가 큰 감격으로 다가왔다. 각자 처한 목회의 상황은 다르지만 바로 이러한 사역의 모습이 김목사님이 후러싱교회를 통해서 추구하는 네트워킹을 통한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깨달음을 다시한번 갖게 된다. 이강찬목사(이천북지방 우리예수교회) ▲ 이천북지방 작은교회 연합 성경학교 ▲ 이천북지방 작은교회 연합 성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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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후러싱제일교회 4개월 만에 현장예배 재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가 4개월만인 7월 12일 현장 주일예배를 재개했다. 여러 예배 중 오전 11시 예배만 오픈되었으며 미리 전화로 신청한 성도만 참여가 가능했다. 물론 현장과 함께 온라인예배도 같이 드렸으며 면역이 약한 성도는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기를 권했다.

김정호 목사는 “계속 활짝 열려지기 위해서는 계속 마스크를 쓰고, 소리도 조용히, 움직임도 조심, 아무리 끌어안고 싶어도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철저한 예방에 대해 “예배드리러 오는 것이 외국인들 미국 입국절차보다 까다로우니 교인들께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일 강단에 선 김정호 목사를 보면 4달 전과 달라진 모습에 놀랄 수밖에 없다. UMC 뉴욕연회의 지침에 따라 예배당에 에어컨을 틀지 않아 실내가 매우 덥기에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설교를 했다. 그리고 뉴욕교계에서 처음 보는 모습인데, 강대상 앞에 가림막을 설치하여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다.

김정호 목사는 “예배는 어디서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당에서 드려야 좋은 분들을 위해서는 앞으로 더 잘 준비해서 예배당을 열 것이고, 여러 이유 때문에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분들은 그리 하기를 바란다. 아직은 예배당에 와서 예배드려야 한다고 무리하게 강요할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런데 변화된 것은 외형만이 아니었다. 김정호 목사의 설교는 교회의 외형만 변화된 것이 아니라 교회 내적인 모습도 변화가 되었다고 하는 것 같았다. 김정호 목사는 우리 안에만 고여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샘물처럼 세상을 향해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했다.

김정호 목사는 “사람도 선교도 우물에 가두어 두면 안된다. 흘러가야 한다.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이 비결을 터득해야 한다. 나눔을 통해 은혜가 더 커진다. 나눔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야 하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 복음의 생수가 넘쳐 전진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후 시작한 토요 급식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행정명령에 따라 교회 문을 닫고 몇 주를 지내면서 후러싱제일교회 교인들은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해서 마스크를 손수 만들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그러다 토요일에는 길거리에 일자리를 기다리는 일일 노동자에게 먹을 것을 준비하여 나누었다. 원래는 뉴욕이 리오프닝을 되면 그만두려고 했는데, 문제는 급식 1시간반 전부터 줄을 서는 등 사람이 매주 늘어났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음식재료 공급을 위해 수소문했다. 그런 가운데 뉴욕연회 긴급구호대책 담당자에게서 급식을 돕고 싶다고 연락이 왔으며, 뉴욕시에서는 최소한 6개월을 해야 급식프로그램 신청자격이 주어지는데도 검토하겠다고 했으며, 1주일에 도시락 7,200개 만들어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 노인들께 배달해드리는 프로젝트를 운영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김정호 목사는 “물이 고여 있으면 썩지만 흐르기 시작하면 문지방을 넘어 세상으로 흘러간다. 우리 교회는 급식 프로그램 경험도 없지만 세상이 어려워지고 뭐라도 돕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니 하나님께서 돕는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막힌 길도 열어주신다. 물이 고이면 그냥 썩는데 흘러흘러 사람을 살리고자 하니 샘물이 강물이 되는 것이다. 코로나19 라는 고난을 통해 우리교회에 이웃사랑 선교의 장이 흐르게 되었다”고 감사의 간증을 했다.

아멘넷 뉴스(USAamen.net)

카리스마 리바이벌 집회가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리다

글로벌 웨슬리 영성목회 네트워크(공동대표: 이성철, 한의준, 김정호)가 진행하는 <카리스마 리바이벌>이 2월 21일 첫째 날 모임을 시작했다. 2022년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뉴욕 후러싱제일 연합감리교회에서 2월 22일 개회예배로 시작했다.

미국 전역에서 온 107명의 목회자가 모인 이 집회를 주관한 글로벌 웨슬리 영성목회 네트워크의 공동대표 중 한 사람인 이성철 목사(달라스 한인중앙 연합감리교회)는 “이번 세미나가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며, 목회와 일상에서 감당해야 할 많은 일로 씨름하는 모든 목회자에게 위로와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답 없이 사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며, 신앙은 답을 모른 채 계속 나아가는 법을 배우는 일’이라고 했던 스탠리 하우뤄스(Stanley Hauerwas)의 말처럼, 어려운 시절을 만나 답이 없는 것 같은 목회의 현장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다른 공동대표인 한의준 목사는 “본질을 알아야 혁신도 존재합니다.”라고 말하고, “시대가 혼란스럽고 어려울 때일수록 방법보다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팬데믹과 교단 분리의 상황에 연연하기보다 변하지 않는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교회와 교단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혁신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월 21일에 열린 <카리스마 리바이벌>의 개회예배에서 양민석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2월 21일에 열린 의 개회예배에서 양민석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이날 집회는 준비위원장인 양석민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의 찬양 인도와 사회로 시작했다.

개회예배에서 대표기도를 맡은 권혁인 목사는 “우리가 바라봐야 할 빛이 어디 있는가 찾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우리도 그 짐을 지기에 두려워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너진 성을 다시 쌓는 놀라운 역사를 우리들의 땀과 눈물을 다해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함께 동역자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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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우리 교회와 교단의 현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하나님, 이 어려운 시기에 고통받는 주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동행해주셔서, 희생자들과 힘들어하는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자리 잡고 있음을 결코 잊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갈기갈기 찢긴 교회와 갈라진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 되게 하시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를 꿈꾸고 소망하며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들을 깨워 주시옵소서. 이 3박 4일 동안 하나님 앞에 강구하는 자마다 놀라운 역사가 임하게 하시고 헛된 교회가 아닌 살아있는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어 시카고 제일 연합감리교회의 김광태 목사는 디모데후서 1장 3-9절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성경을 보니까, 믿음과 지성을 가진 아주 훌륭한 젊은이인 디모데가 목회로 씨름하고 힘겨워하는 현실을 보고, 사도 바울이 오늘의 말씀으로 그의 목회를 진단해줬다.

오늘 우리가 읽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주는 말씀 중에는 두 가지 중요한 단어가 나온다.

하나는 카리스, 즉 은혜라는 말이고, 또 하나는 카리스마, 은사라고 말이다. 디모데는 카리스(은혜)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카리스마(은사)가 없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능력 있게 목회할 수 있는 카리스마에 불을 붙이라고 했다. 우리가 목회에서 해야 할 일은 목회를 은사로 하는 것이다.

존 웨슬리는 1738년 5월 24일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가졌다. 하지만 그의 목회는 그때까지 그다지 잘 되는 편이 아니었다. 목회적 입장에서 보면, 웨슬레의 결정적인 변화는 1739년 1월 1일에 홀, 허친, 임그림, 휫필드 그리고 동생 찰스 등과 함께 피터 레인에서 새벽 3시까지 기도했을 때였다. 그날 그 자리에 성령의 바람, 즉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리고 그때부터 목회가 되기 시작해, 영국 사회를 변화시킨 목사가 되었다.”

“카리스마 리바이벌에 참석한 우리도 디모데와 웨슬리처럼 은혜뿐만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능력 있는 목회자로 세움 받기를 소망한다.”라고 김 목사는 설교를 마쳤다.

이날 개회예배는 전직 연합감리교 한인총회 총회장으로 섬겼던 이성현 목사(하와이 아이에아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카리스마 리바이벌>의 개회예배에서 축도 중인 이성현 목사와 고개 숙여 기도하는 목회자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의 개회예배에서 축도 중인 이성현 목사와 고개 숙여 기도하는 목회자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준비위원장인 양민석 목사도 이번 대회를 준비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우리 주변에 예수님의 능력 사역을 추구하며 열심히 사역해온 선배님들이 계셨다. 김성찬 감리사님은 PHD(Preaching, Healing and Deliverance) 목회를 주창하며 많은 치유와 부흥을 경험케 하셨고, 이성철 목사님은 연합감리교회의 대표적인 부흥사요, 성령운동의 주자로 모범적인 목회를 통해 이를 증명해 오셨다. 또한 박승호 교수님은 잔잔한 말씀과 강력한 성령의 힘이 실린 기도를 통해 사역하는 현장에서마다 증거와 간증들이 이어지는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고 계신다. 이 세분의 도움이 함께 한다면, 우리 목회를 위한 역동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했다.”

글로벌 웨슬리 영성목회 네트워크의 또 다른 공동대표인 김정호 목사도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 사태로 목회가 많이 어려워지고, 우리가 속한 교단의 문제 속에서 무기력함과 답답함을 느끼던 어느 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은 그만하고, 오늘 우리가 해야 할 확실한 것을 생각하자는 마음이 들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분명히 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히 믿으며,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 목회를 잘하자는 것이었다.”

김 목사는 이번 대회에 한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을 비롯해 타인종 목회자와 여성 목회자 등이 참석했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목회자들이 고루 참여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뉴욕 연회의 토마스 비커튼 감독이 카리스마 리바이벌의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뉴욕 연회의 토마스 비커튼 감독이 카리스마 리바이벌의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뉴욕 연회의 토마스 비커튼(Thomas J. Bickerton) 감독도 카리스마 리바이벌의 개최를 축하하며, 대회의 풍성한 결과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줌을 통해 전달했다.

“지금은 우리 교회에 어려운 시기입니다. 팬데믹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다루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모두 영적으로 중심을 잡고, 우리가 사랑하는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진정 무엇인지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삶을 변화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멋진 기회를 주는 성령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 위대한 선물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모임이 산더러 옮겨가라고 명할 수 있는 능력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께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진정으로 기뻐하십시오.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풍성한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날 대회는 밤늦게까지 이어진 박승호 교수의 5단계 기도 모델과 병자들을 위해 안수하고 기도하며, 능력을 체험하고 실습하는 좀처럼 보기 드문 실전 훈련과 기도의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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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목회자들 연합감리교회의 회개와 일치를 요구하는 고백과 서약 발표

연합감리교 한인 목회자를 위한 카리스마 리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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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어려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뉴욕 후러싱제일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의 교회와 투병 중인 목회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는 이번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들과 서로 나누게 된 일이 교회의 축복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달식에선 2만 달러의 후원금이 평신도대표 이배욱 장로와 선교위원장 하용화 장로를 통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에 전달됐습니다.

INT 양민석 회장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뉴욕교협 소속 목회자들은 후원금이 뉴욕 교계에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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