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 | [누구나 할 수 없는 경험] 호주원주민을 만나다. 2730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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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어떻게보면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게 되었네요.
호주에서 만난 친구가 한명 있어요.
그 친구는 브룸이라는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호주원주민들과 같이 지낸 친구에요.
그 친구를 만나고 여행도 할겸 호주원주민들도 만날겸 ‘브룸’이라는 곳으로 잠시 갔다왔어요.
호주, 특히 시티에서 지내면 많은 호주원주민(애보리진)들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그들을 처음 보면 공격적이고 때론 소란을 피우고, 첫인상은 저에게도 좋지 않았어요.
그게 전부였어요.
그러다 이 친구를 통해 호주원주민들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하다가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브룸에서 지내는 동안 많은 호주원주민 친구들을 사귀었고, ‘모든 호주원주민들이 시티에 있는 사람들처럼 공격적이지는 않구나’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어요.
그들도 우리와 다를게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들의 생활은 어떻고, 무엇을 하고 어릴적은 어땠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어요.
그러다 ‘데이브’라는 사람이 ‘Stolen generation’이라는 이야기를 꺼내서 듣게 되었어요.
민감할 수 있는 질문이기에 그런 질문들은 이번에는 하지 않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들과 더 가까워진다면 더 속깊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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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 나무위키

이들의 인구는 어보리진 호주인은 60만 6164명(2011년), 토레스 해협인은 48,005명으로 호주 인구의 3%를 구성한다. 5년이 지난 2016년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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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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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16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798,365명으로 호주 인구의 약 3.3%를 차지한다. 2011년 인구조사에서 495,757명은 호주 원주민(어보리진), 31,407명은 토레스 해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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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4/2022

View: 8956

호주 원주민(Aborigine) 에 대한놀라운 5가지 사실

호주유학클럽 여러분오늘은 ‘호주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호주 원주민에 대한 … 이들은 Aborigine 또는Indigenous Australian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라고도 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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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new.com.au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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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원주민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253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호주원주민’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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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9/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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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없는 경험] 호주원주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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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주 원주민

  • Author: ReadyJune레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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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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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Indigenous Australians)은 유럽인의 이주 이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와 주변 섬에 살았던 최초의 종족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의 애버리지니(Aborigine)을 비롯하여 행정구역 상 퀸즐랜드의 일부인 토레스 해협 제도의 토레스 해협 제도 원주민 및 태즈메이니아의 태즈메이니아 원주민 등이 있으나, 태즈메이니아인은 백인 이주자에 의하여 거의 절멸당하였다. 총 인구는 80만 명 가량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전체 인구의 약 3.3%에 해당한다.

유럽인 접촉 이전 [ 편집 ]

이들은 지금으로부터 약 4만~7만 년 전에 처음 호주 대륙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사이에 공통되는 몇 가지 특징이 있기는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많은 원주민 공동체와 사회 간에는 커다란 다양성이 존재하며 각기 고유한 문화, 관습, 언어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러한 전통적 집단들은 보다 작은 지역 공동체로 나뉘어 있다. 유럽인이 처음 정착했을 당시 원주민은 대략 250개의 언어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많은 원주민이 영어를 사용하여 120-145개의 원주민 언어만 남아 있으며 그 중 13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사멸의 위기에 몰려 있다.

유럽인이 정착했을 당시 원주민 인구가 얼마였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데, 적게는 31만 8천 명 에서 많게는 100만 명 으로 추산한다. 인구 분포는 지금처럼 머리강을 중심으로 하여 호주 동남부에 가장 많은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들은 유럽인의 정착으로 가장 큰 인구 감소를 당했다.

영국인 정착 이후 [ 편집 ]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이 호주 동남부 지역을 대영제국 영토로 선포하고서 뉴 사우스 웨일스라고 이름붙인 이후 1788년 시드니를 중심으로 식민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영국인 이주로 인한 피해는 학살 및 그들과 같이 들어온 수두, 천연두, 인플루엔자, 홍역과 같은 전염병에 의한 것이었다. 이러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없었던 애버리지니는 인구밀도 높은 동남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큰 타격을 받아 인구가 급감하였고, 또한 이주민과 같이 들어온 성병 감염으로 말미암아 출생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민 초기 31만5천~75만 명이던 원주민이 급감한 주요인은 천연두, 인플루엔자, 결핵과 같은 질병이며, 이 가운데 천연두에 걸려 병사한 원주민 수만 전 인구의 50%에 달했다고 추정된다.

이처럼 전염병과 성병, 그리고 탄압으로 말미암아 1788년과 1900년 사이 애보리진 인구 90%가 감소했다. 비교적 풍족했던 남부 호주의 애보리진의 경우 대규모 유럽 정착민들이 채 도달하기도 전에 전염병으로 절멸했다. 태즈메이니아섬은 특히 타격이 컸는데 이주민 정착 초기 2,000~15,000명 수준이었던 애버리지니 인구가 1870년 무렵 거의 사라졌다. 인종학살이 가장 극심했던 1803-34년 사이 333명 애버리지니가 학살당한 것도 직접적 원인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이주민과 함께 들어온 매독 등 전염병에 저항력이 없었기 때문이며, 대다수는 이러한 질병으로 사망하였다.

태즈메이니아 지역의 애버리지니는 호주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30년사이(1803-1833) 영국 이주자들과 함께 들어온 질병과 인종탄압, 학살에 의해 인구가 약 5,000~15,000명에서 300명으로 급감하였다. 1896년 이후로 역사학자와 과학자, 인류학자들에 의해 애보리진에 대한 인구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트루가니니’라는 여성을 마지막으로 순수혈통은 모두 사라졌다.

내륙지방은 원주민이 정착민에 맞서 격렬하게 저항하여 이민 초기 약 3,000명 가량 백인 이주자가 살해당했다고 추정되지만, 백인 이민자가 살해한 원주민의 수 또한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 [ 편집 ]

2008년 2월 13일, 연방정부를 대표하여 최초의 토착민 박해 공식 사과문을 낭독하는 케빈 러드

1850년대 식민지화가 안정되자 애버리지니 삶도 이주민 문화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그 전까지 수렵 생활을 하던 원주민은 한곳에 정착하여 살기 시작했고, 특히 광산개발에 노동력을 제공하고서 음식을 받는 관계가 형성된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약 1,200여명 애버리지니가 군복무를 하게 되고, 더 많은 군인이 필요하게 되자 그전까지 애버리니지 군복무를 제한하던 정책을 완화한다.

1920년대에는 애버리지니 인구가 급감하여 절멸할지도 모른다는 동정여론이 높아졌으나 1930년대 전염병에 살아남고 면역력을 갖추게 된 원주민들의 출생률이 높아져 다시 인구는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호주의 애버리지니들은 1900년부터 72년까지 약 70여년간 원주민 개화정책의 일환으로 호주 정부와 교회에 의해 정책적으로 부모로부터 강제로 분리되어 백인 가정으로 입양당했다. 이러한 강제 입양을 당한 당시 애보리진들을 ‘도둑맞은 세대'(Stolen Generation)또는 ‘도둑맞은 아이들'(Stolen Children)이라고 부르며, 최소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기도 하여 일부는 법정소송을 통해 2007년 9월 1일 호주 역사상 최초로 보상결정이 내려지는 성과를 얻었다.[6] 2007년까지 재임한 존 하워드 정권에서는 호주의 원주민개화정책이 이전 정권의 일이었다는 이유로 애보리진에 대한 사과나 보상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2006년 11월 태즈메이니아 지역을 기점으로 애보리진의 후손들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이 이루어져 태즈메이니아 애보리진 후예들만 약 40여 명이 향후 5백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받기로 예정되었다. 2007년 총선 승리로 집권한 케빈 러드 행정부는 2008년 2월 13일, 범정부차원의 첫 번째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를 연방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 등, 더욱 적극적인 과거사 사죄 활동을 시작했다.

인구 [ 편집 ]

2016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798,365명으로 호주 인구의 약 3.3%를 차지한다. 2011년 인구조사에서 495,757명은 호주 원주민(어보리진), 31,407명은 토레스 해협 제도 원주민, 21,206명은 양쪽에 모두 속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오늘날에는 호주의 다른 인종들처럼 뉴사우스웨일즈 주와 퀸즐랜드 주 등 동부 해안에 가장 많이 거주하며 두 주에서 인구의 약 2-5%를 차지한다. 한편 원주민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노던 테리토리로서, 이곳에서 인구의 약 30%가 원주민이다.

오늘날 원주민은 대부분 영어를 구사하나, 음운, 문법, 어휘 면에서 원주민 언어의 영향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영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들 상당수는 호주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최하층에 속하여 원주민 집단 내에서는 빈곤과 연관된 여러 사회 문제가 보고된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출처 [ 편집 ]

호주 원주민에 대한 놀라운 다섯 가지 사실

1.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활문화

Source: AAP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도민의 역사는 최소 5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각에서는 6만 5000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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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50 개 이상의 호주 원주민 언어

Noeleen Lumby teaches Aboriginal languages to children at St Johns High School, Sydney Source: WILLIAM WEST/AFP/Getty Images

오늘날 호주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20개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 원주민 언어의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국립 원주민 언어 서베이(National Indigenous Languages Survey)에 따르면 처음 영국인이 호주에 도착했을 당시 25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이중 100여 개의 언어가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상당수의 원주민 언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진다.

3. 원주민 언어에서 가져온 400 단어 이상의 호주 영어

There were at least 250 Aboriginal languages during European settlement, now there are onlt 120 still spoken and only 20 being taught to the next generation Source: Australian Geographic

원주민 언어에서 가져온 단어들 대부분은 명사들이다. 널리 알려진 단어로는 캥거루(kangaroo), 코알라(koala), 웜뱃(wombat), 베러먼디(barramundi), 쿠카부라(kookaburra), 부메랑(boomerang) 등이 있다.

캥거루는 제임스 쿡 선장이 배를 수리하기 위해 현재 쿡타운이라고 불리는 곳에 방문했을 당시 발견했던 동물 중 하나다.

4. 일정 기간 고인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

Source: SBS

많은 문화적 의례들이 원주민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누군가가 사망했을 때 원주민 사회의 구성원들은 죽은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거나 고인의 사진을 보는 것을 꺼린다. 이 같은 행동에는 고인과 가족들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담겨있다.

이같은 회피 행위는 12개월에서 7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정확한 기간은 지역 커뮤니티에 의해 결정된다. 호주 언론사의 기자들은 이 같은 관행을 존중하며 고인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5. 꿈의 시대(Dream Time): 원주민의 문화적, 정신적 정체성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loloieg/3270601239

꿈의 시대(Dream Time)는 창조에 대한 원주민의 토착적 이해를 담고 있으며, 끝나지 않는 계속되는 이야기다. 다른 종교와 달리, 원주민들은 인간을 자연보다 우위에 두지 않는다. 원주민들은 자신의 조상이 영적으로 살고 있는 자연으로 변했다고 믿고 있다.

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호주의 원주민 애보리진(Aborigine) 그들은 누구인가?

호주는 캡틴 쿡이 발견한 땅이란거 모두들 아시죠?

단, 서양인 혹은 외부인의 관점에서요.

호주는 원래 애보리진, 호주 원주민들의 땅입니다.

애보리진은 호주의 토착 원주민을 일컫는 말입니다

(사진출처: Google) (사진출처: Google)

이들은 5만여년 전에 동남아시아 대륙에서부터 현재 호주땅으로 건너와 정착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들은 오랜기간동안 부메랑을 이용한 사냥, 애보리진 특유의 그림 등 그들만의 문화를 발전시켜왔습니다

시간이 흘러 많은 이주민이 호주로 흘러들었고 금광이 발견되고나서부터 폭발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몰려든 엄청난 수의 개척민들에 의해서 애보리진의 설자리는 점점 더 없어져버렸습니다

원래 호주땅의 주인이였던 애보리진은 현재 2%밖에 남아있지 않으며

현재 남은 그들은 알콜,약물 중독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져있습니다

일부는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정부에서 일정수준의 생계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육수준은 낮고 열악한 환경은 대를 잇는 악순환을 이어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환경때문에 일부상당 애보리진들은 범죄에 많이 노출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경찰이 밤에는 돌아다니지말고 돌아다닐일이 있으면 택시를 이용하라고 할정도로

그들은 치안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세워놓으면 부셔놓고 자동차가 지나갈때 뛰어드는듯 통제가 안되는 게 그들의 현실입니다.

이 게시물은 외교부 워홀인포센터 해외통신원 신승철님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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