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요리 | 호박꽃 요리는 무궁무진 합니다,여러가지 활용법 계속 시리즈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탄 진천산골맛집 자연이 내몸을 살린다043)536 9509 489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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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언어
  1. 호박꽃 안쪽을 보면, 수술이 보이잖아요. …
  2. 모짜렐라치즈는 꽃에 들어가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3. 치즈에 바질, 파슬리, 백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면 된답니다.
  4. 튀김가루에 탄산수를 넣고 잘 섞어 반죽물을 만들어주세요. …
  5. 꽃 안쪽에 치즈를 넣고, 끝부분을 말아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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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박꽃 요리

  • Author: 산골맛집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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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9.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zS8pvooIz8

호박꽃튀김 레시피, 제철 여름 별미 꽃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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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요리] 호박꽃도 먹어요! 이태리 여름 특식 호박꽃 튀김

“호박꽃? 호박꽃을 먹는다고? 그 노란 호박꽃?”

이렇게 놀라신 분 계시나요??ㅋㅋ

네~~ ^^ 그렇다니까요~ 호박꽃을 먹어요~

어릴적 아카시아꽃 튀김 드셔보셨을라나요?

전 먹어 봤는데..^^

여기 이태리에선요 아카시아꽃도, 튀겨서 먹구요.. 요 호박꽃도 튀겨서 먹어요.

차이라면… 아카시아는 슈퍼에 안팔구요..호박꽃은 슈퍼에 버젓~~~이 포장되서 팔아요.

설마~ 하시는분들은… 제 장바구니 한번 들여다 보고 오시구요,

요 호박꽃이요.. 딱! 이때쯤 슈퍼에 가면 많이 보여요.

이래저래 요리법도 다양한데요

오늘은 처음 접할때 거부감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수 있는 요리법으로..

생소하지만.. 맛나게 드실수 있는 호박꽃 요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 Fiori di Zucca Fritti =

우선 재료 소개부터!

호박꽃 100g (전 12개 였어요)

슬라이스 치즈 2장

달걀 1

밀가루 80g

소금 약간 (전 2g 넣었어요)

소다 2꼬집

얼음 15g

물 70ml

튀김유

=옵션=

맥주

물 대신 차가운 맥주로 대체하시면 튀김이 더 바삭해 져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호박꽃은 약 5cm가량의 줄기가 달린채로 준비 하시는데요.

조리 하기전엔 줄기가 까칠까칠 손에 닿으면 따끔따끔 할텐데요.. 걱정하지 마시고..

꽃잎을 조심스럽게 벌려서 꽃 중앙에 있는 수술을 제거해 주세요.

수술제거 과정은요, 약간 쌉쌀한 맛이 나니까 제거하라고 하는건데요..

전 함께 먹어도 쓴맛이 느껴지지않더라구요..–; 그래서전 개의치 않고 그냥 먹습니다..ㅋ

그리고 약하게 흐르는 물에 꽃을 잘~~~ 씻어주세요

벅벅~ 문질러서 씻을필요는 없지만.. 졸졸 흐르는 물에서 꽃 봉오리 속은 살짝 씻어줄 필요는 있어요.

갂꽃을 따면 꽃잎이 닫혀 버리는데요.. 가끔 그 사이에 멍청한 벌레들이 갇혀 있는경우도 있거든요..

놀라지말고 침착하게!!!! 흐르는물에 헹궈 주시면 떨어집니다. (☜ 제얘기예요..ㅋ)

슬라이스 치즈는 껍질 벗기기 전에 칼등으로 쓱쓱~ 줄을 그어 주시면 설거지 할 필요도 없이,

저렇게 착하게 동강동강! 분리 되구요.

키친타월로 겉에 뭍은 물기를 대충 제거하구요,

꽃 속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 치즈를 끼워넣고 꽃잎 끝부분을 오므려 주세요.

전 호박꽃 사다둔지 오래되서 애들이 초큼 고생 많이한 비쥬얼 입니다.

치즈로 속을 채우고 꽃잎까지 잘~~ 여며 뒀어요.

그럼 이젠 튀김옷 만들러!!!!

궈궈! 궈궈!

잠깐 팁! 을 드리자면요..

바삭한 튀김을 하려면요. 반죽은 차갑고 기름은 뜨거워야 해요.

그래서 전 튀김할때는 주로 차갑게 식혀둔 맥주로 반죽을 하는데요

어젠 맥주가 똑! 떨어져서…. 그냥 냉장고에 있던 찬물에 얼음 띄워서 해 줬어요.

그리고 맥주대신 차가운 탄산수를 사용해도 되구요.

이도저도 없음 그냥 저처럼 얼음물로 하세요~ ^^

소다도 바삭한 튀김을 만드는데 한몫 한답니다.

분량의 밀가루에 소금, 소다를 넣고 달걀하나 깨 넣어 주세요.

달걀이 들어가면 바삭한 맛은 조금 줄어들어도 고소해져요.

사실 호박꽃이 맛이 있어봐야 무슨 그런 대단하고 특별한 맛이 있겠어요.

호박꽃에 밀가루반죽 만으로 맛을 내기엔 조금 부족함이 있으니 달걀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하는 거죠.

“소다는 얼마나요?” 이러실까봐

“이 정도요!” 하고 보여드립니다.ㅋㅋㅋ

반죽에 밀가루가 살짝 남아 있을 정도로 섞어주신뒤 얼음을넣구요,

호박꽃 줄기 부분을 잡은채로 반죽을 입혀 주세요.

이때 팁이라면 저기 표시해둔 화살표 대로 한방향으로 돌려가며 반죽을 입혀서 꺼내주세요.

그러면 혹시라도 자기주장 강해서 사방으로 뻗은 꽃의 끝부분이 다소곳하게 정리가 되면서 여며져요.

요 부분을 잘~~~ 해주시면 중간에 튀기다가 꽃잎 사이로 치즈가 흘러나오는걸 조금이나마 막을수 있어요.

뜨거워진 기름에 튀김옷 입힌 호박꽃을 넣고 튀겨주세요.

요때 기름이 부글부글 끓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온도가 너무 낮아도 안되거든요..

겉은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꽃속에 넣은 치즈는 녹아서 흘러나오기 전에 얼른~ 튀기는게 포인트 인데요.

적당한 기름온도를 알기위해선..

꽃을 넣기전에 반죽을뜨거워진 기름에 살짝 떨어뜨려 보세요.

반죽이 들어가자마자 떨어뜨린 반죽이 사방으로 촤악~ 퍼지면서 순식간에 튀겨진다면 O.K!

그리고 튀김옷이 노르스름하게 황금빛으로 튀겨지면 건져 내세요.

적당히 바삭하고 튀김옷을 베어물면

보들보들 달큰한 꽃잎속에서 고소한 치즈가 사르르~ 흘러나와요.

씹을때마다 바삭한 느낌과 부드러운 맛을 한꺼번에 느낄수있는..

딱! 지금 아니면 먹기힘든 제철음식이예요.

호박꽃 구하실수만 있다면 따다가 한번 해 드세요.

일반적인 튀김요리 치고는 그리 손도 많이 가지 않고 먹고나서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아요.

여름 손님맞이 음식으로도 멋지구요.

호박꽃 튀김..

이름만 들어도 소박하고 특별한 음식이잖아요.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처음 드시기에도 부담없을 거예요.

요 호박꽃 튀김은..토마토나 피망샐러드와 함께 준비하시면 입맛없는 여름 깔끔한 저녁식사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이날 우리는…

미리 만들어서 차게 식혀둔 산뜻한 파스타 샐러드를 곁들여 먹었지요.

요 파스타 샐러드 역시

입맛없는 무더운 여름에 산뜻하고,시원하게 즐기는 이태리 여름특식이죠.

기회봐서 소개해 드릴게요.^^

그리고 이미 눈치 채셨을지 모르지만~ ㅋㅋㅋㅋ

새 프라이팬 개시 했어요~

팬 케익 하려다가 못하고 튀김으로 첫 개시를 했는데요

팬이 뜨거워지면…

손잡이 앞쪽 부분이 까만색에서 베이지색으로 변하고 요로케 빨~갛게 글씨가 나타나네요..(자랑중~)

빨간 똥그라미 테팔 팬이 없어서. 이렇게 색깔 바뀌는 거 첨봐요~ ㅋㅋㅋ

10화 호박꽃을 먹는 N가지 방법

초여름부터 호박밭에는 여기저기 크고 작은 환한 노란 등이 켜진다. 호박꽃이다.

슬슬 더위가 찾아오는 6월 중순, 더위 때문에 떨어지는 입맛을 잡으러 호박꽃이 온다.

호박꽃을 먹는다고? 어떻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이탈리아 호박꽃요리 삼총사를 소개한다.

호박꽃 튀김, 호박꽃 속 채운 오븐 구이, 호박꽃 리조또.

호박꽃 튀김

호박꽃을 먹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튀김이다. 튀김 반죽을 만들어 꽃을 줄기까지 통째로 바삭하게 튀겨낸다. 뜨거울 때 소금을 살살 뿌려 바로 먹으면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호박 꽃잎을 잘 펴서 아주 묽은 튀김 반죽을 붓으로 살살 발라 160~165도 정도에서 색과 형태가 살아있게 파삭하게 튀겨내 가니쉬로 쓰기도 한다. 쫙 펴진 꽃잎이 황금빛 왕관을 연상케 한다.

호박꽃 속 채운 오븐 구이

대표적인 여름철 피에몬테 안티파스토, 속 채운 호박꽃도 언급하지 않으면 섭섭하다. 조심조심 호박꽃을 흐르는 물 아래에서 씻어내고, 핀셋으로 속의 꽃술을 제거한다. 호박꽃은 암꽃 수꽃이 따로 피니 밑에 작은 열매가 꽃 아래에 달리면 암꽃, 꽃 아래가 바로 줄기만 있는 건 수꽃이다. 호박꽃은 암꽃도 수꽃도 다 먹는다. 주키니 어린 호박은 수확할 때까지도 꽃이 열매 끝에 달려 있으니 열매가 아직 연하고 보드러울 때 따면 열매도 먹고 꽃도 먹고 일석이조다.

호박꽃 속은 어떻게 만들까? 리코타 치즈, 다진 앤쵸비 조금, 생선 비린내를 잡아주는 다진 케이퍼 조금, 소금, 후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리코타 치즈의 텁텁한 맛을 잡아주는 다진 민트를 잘 섞으면 호박꽃 속 완성이다. 꽃잎이 찢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호박꽃 속에 속을 채우고 꽃잎 끝을 잘 오므리자. 속을 잘 채운 호박꽃은 빠르미자노 치즈 간 것과 빵가루,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오븐에 구워낸다. 혹은 겉에 다시 튀김 반죽을 묻혀 튀기기도 한다. 다만 꽃봉오리가 열려 리코타 속이 기름 속으로 나와 버리면 기름이 이리저리 튀고 난리도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다. 오븐 구이를 할지, 과감히 튀김을 할지, 선택은 그대의 몫.

호박꽃 샤프란 리조또

한국에서는 취급도 못 받는 호박꽃이 지금 우리 레스토랑에서는 그 값비싼 샤프란과 사랑에 빠졌다. 붉은 샤프란을 채소 물에 우리면 불그스름한 황금빛이 돈다. 쌀을 토스트 할 때 먼저 샤프란을 조금 넣어 쌀에 향과 색을 1차로 입히고, 화이트 와인으로 잡내를 잡은 뒤 다시 2차로 그 황금빛 샤프란 물을 부어 리조또를 만든다. 쌀이 3/1 정도 익어갈 때, 애호박을 잘 볶은 후 갈아 만든 초록색 크림을 넣기 시작한다. 연둣빛 애호박 퓨레가 황금빛 샤프란 물과 만나면 살짝 형광빛으로 빛나는 연둣빛 리조또가 된다. 마지막에 프랑스 발효 버터와 빠르미쟈노 치즈를 넣어 크림화를 시킬 때 곱게 채 썬 호박꽃을 함께 넣는다. 곱게 채 썬 연한 호박꽃은 리조또의 열기 만으로도 잘 익는다. 마지막으로 리조또 접시 위에 다시 호박꽃채 생 샐러드를 올려 함께 낸다.

한식에는 호박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어렵지 않다. 어떤 꽃이든 요리에 활용하고 싶다면 먼저 맛을 보자. 식용할 수 있는 꽃에서는 열매나 잎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비슷하지만 훨씬 은은하고 우아한 맛이 난다.

호박이나 호박잎이 들어가는 요리라면 어디든 호박꽃 활용이 가능하다. 특별히 새로운 레시피를 궁리하지 않아도 호박이 들어가는 요리에 호박꽃을 함께 넣거나 호박꽃만 넣으면 되는 거다.

호박 요리하면 호박을 넣은 된장찌개, 호박전이 먼저 떠오른다. 호박이 들어갈 자리에 호박꽃도 함께 넣으면 호박꽃 된장찌개, 호박꽃 전이 된다.

호박 볶음 마무리에 호박꽃을 넣어 함께 볶아 보자. 어린 호박잎을 쪄서 쌈을 싸 먹을 때 생호박 꽃잎을 함께 넣어 먹으면 아삭한 식감에 미소가 지어진다. 샐러드에도 호박 꽃잎을 함께 섞어 먹는다. 호박고지 설기에 호박꽃을 함께 넣어도 샛노라니 색이 예뻐진다.

호박꽃 요리 참 쉽쥬잉? 요리, 어럽지 않다. 호박꽃이 그대의 식탁 위에서 노란 빛을 밝히기를.

이탈리아 꽃요리 첫 번째 시리즈 ‘꽃을 먹자, 카르쵸피’는 https://brunch.co.kr/@natalia0714som/20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호박꽃 튀김, 웬만해선 실망하지 않습니다

대지의 생명을 가득 담고 있는 제철 식재료를 먹는다는 것은 자연의 기쁨을 온 몸으로 느끼는 것. 계절도 생명도 드러나지 않는 무감한 매일의 밥에서 벗어나 가끔은 혼자서도 계절의 맛을 느껴보자. 철마다 나는 제철 채소를 맛있게 즐기는 법을 익혀 자연스레 채소 소비는 늘리고 육류 소비는 줄여 지구에는 도움을, 나에게는 기쁨을 주는 식탁으로 나아간다. [기자말]

큰사진보기 ▲ 호박꽃 ⓒ 강윤희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호박꽃튀김 ⓒ 강윤희 관련사진보기

리코타로 속을 채운 호박꽃 튀김

– 재료

호박꽃 6개, 튀김용 식용유

소: 리코타 치즈 100g, 안초비 3마리, 다진 마늘 1/2작은술 (이탈리안 파슬리 등의 허브 취향껏)

튀김옷: 중력분 150mL, 탄산수 180mL, 소금 약간

– 만들기

1. 호박꽃은 핀셋 등을 이용해 수술을 제거하고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 말린다.

2. 안초비를 잘게 다져 리코타 치즈에 다진 마늘과 함께 넣고 섞어 소를 만든다. 다양한 허브나 치즈 등을 취향껏 더해도 좋다.

3. 호박꽃 안에 속을 넣고 치즈가 삐져나오지 않도록 꽃잎을 잘 여민다.

4.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차가운 탄산수를 조금씩 섞어가며 잘 개어 약간 묽은 튀김옷을 만든다.

5. 속을 채운 호박꽃에 튀김옷을 입히고 190도의 기름에 노릇, 바삭하게 튀긴다.

6. 접시에 담고 레몬이나 후추 등을 곁들여낸다.

호박은 생각할수록 고맙고 신통한 채소다.요즘 저렴한 애호박은 어느 양념, 재료와도 잘 어우러지는 순한 성격으로 언제나 냉장고 한쪽을 지켜준다. 모양이 제멋대로인 조선호박은 찬찬히 들여다보고 있자면 그 모습이 질박한 도자기처럼 꽤나 멋스러운데다가 애호박과는 또 다른 구수한 단맛을 낸다.아무렇게나 키워도 쑥쑥 자라는 덕에 시골집 담장마다 덩굴져있는 늙은 호박은 열매가 맛있는 건 물론, 열매가 다 맺히기 전 어린잎을 따다가 살짝 쪄 쌈으로 먹으면 여름의 별미다.호박속 식물의 또 한 가지 묘미가 있으니, 바로 커다랗게 피어나는 노란 별 모양의 꽃이다. 애호박이나 늙은 호박 등 호박류는 열매와 함께 샛노란 꽃을 큼지막하게 피워내는데 그 모양뿐 아니라 맛도 좋다.호박꽃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신기해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탈리아에서는 호박꽃을 튀겨 먹는 요리가 흔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호박꽃에 소를 채워 호박꽃만두를 빚기도 하고 호박꽃전을 부쳐 먹기도 했다. 언젠가 이탈리아식 호박꽃 튀김을 맛본 뒤로 그 맛에 푹 빠져 여름이 되면 한 번은 호박꽃을 공수해 요리해 먹는 게 계절의 기쁨이 되었다.호박꽃 요리를 할 때 가장 곤란한 점이라면 역시 호박꽃을 어디서 공수하느냐이다. 시골에 살거나 작게 텃밭 농사라도 짓는다면 호박꽃이 흔하지만, 그게 아닌 대다수 사람에게는 호박꽃을 구하는 게 일이다.나 같은 경우는 농부가 직접 채소를 판매하는 작은 파머스 마켓에서 농부님께 예약해 호박꽃을 구입하고 있다. 이렇게 호박 생산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면 호박꽃도 판매할 수 있는지 살짝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다.한 번은 평소 호박꽃과 채소 등을 구입하는 농부님의 농장을 직접 방문했다. 넓은 밭 한 편에 호박꽃이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것을 보고 반가워 바로 따 구입할 수 있는지 물었는데 “꽃이 너무 피어버려서” 요리해 먹기 힘들겠다는 답을 들었다.그도 그럴 것이 꽃 안에 소를 채워 튀겨먹는 호박꽃 요리는 꽃이 피기 전 봉오리 상태인 것을 쓰고 이제까지 구입했던 호박꽃도 모두 봉오리였다. 그래서 호박꽃을 판매하는 일은 조금 번거롭다고 한다. 아침이 되면 호박꽃 봉오리가 모두 활짝 피어버려서, 보기에는 참 예쁘지만 봉오리를 따야 판매할 수 있으니 난감해진다. 이 때문에 해가 뜨기 전 일찍 새벽이슬을 맞으며 호박꽃을 딴다는 설명을 듣고 나니 농부님께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가장 좋아하는 호박꽃 요리는 역시 속을 넣고 튀긴 이탈리아식 요리다. 이탈리아어로 호박꽃은 피오리 디 주키니(Fiori di zucchini), 호박꽃 튀김은 피오리 디 주키니 프리티(Fiori di zucchini fritti), 속을 채운 호박꽃 튀김은 피오리 디 주키니 리피에니 에 프리티(Fiori di zucchini ripieni e fritti)다. 훗날 이탈리아로 여행 갔을 때 식당 메뉴판에서 ‘Fiori di zucchini’가 보이면 주저 말고 시켜보기를, 웬만해서는 실패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호박꽃에 튀김옷만 입혀 튀기기도, 안에 모차렐라나 리코타 등 치즈류의 속을 넣어 튀기기도 하는데 내 입맛에는 치즈로 속을 채워 튀긴 게 제일이다.호박꽃은 열매가 달린 것은 암꽃, 열매가 달려있지 않은 것은 수꽃으로, 자연스레 열매가 달리지 않은 수꽃을 따먹게 되는데 이를 요리할 때는 수술을 모두 제거해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봉오리가 닫힌 상태다 보니 안에 작은 벌레들이 들어가 있는 일도 많아 베이킹파우더나 식초 물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속은 모차렐라 혹은 리코타 치즈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안초비를 다져 넣는 것이 기본으로 여기에 취향에 따라 다진 허브나 마늘 등을 더한다. 호박꽃 안에 속을 넣은 뒤에는 다시 봉오리가 꼭 닫혀있듯 꽃잎을 잘 여며야 튀기면서 속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속을 많이 넣고 싶다는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것을 명심하자.튀김옷은 튀김가루나 밀가루에 더 가볍고 바삭한 질감을 위해 탄산수를 더해 만드는데 이탈리아에서는 튀김반죽에 달걀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반죽은 취향에 따라 정해도 좋다.잘 튀긴 호박꽃을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입 안 가득 채워지는 치즈의 부드러움과 은은한 허브의 향, 바삭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한데 어우러진 호박꽃 튀김에 가벼운 술 한잔을 곁들여 끝나가는 여름과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달래본다.

호박꽃 요리

아스파라거스는 깨끗이 씻은 뒤 질긴 껍질 부분은 벗기고 달군 팬에 기름을 둘러 살짝 익힌다.

호박꽃 속에 ③의 속을 채운 뒤 100℃의 스팀오븐에서 5분간 익힌다. 또는 김이 오른 찜기에 넣어 5분간 찐다.

삶은 로브스터는 살과 내장을 제거하고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반으로 썬다.

래디시와 브로콜리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얼음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털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치커리, 적근대, 비타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00℃의 튀김기름에 튀김옷을 입힌 호박꽃을 넣고 4분 정도 튀긴다.

호박꽃 속을 ①로 채운 뒤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모양을 잡는다.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반으로 썬다.

래디시와 브로콜리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얼음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털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치커리, 적근대, 비타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호박꽃은 소금을 녹인 물에 3분 정도 담갔다 건져 물기를 털어낸다. 이때 소금물은 물 100mL, 소금 30g 정도가 적당하다.

뜨겁게 달군 팬에 버터와 올리브유를 두르고 호박꽃과 아스파라거스를 넣어 재빨리 굽는다.

관자와 오징어는 손질해 칼집을 넣은 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속까지 잘 굽는다.

콜리플라워가 투명해지면 끓는 물에서 건져내 믹서에 넣고 생크림, 소금을 넣어 부드럽게 갈아 콜리플라워퓌레를 만든다.

뜨거운 햇살 아래의 여름 채소밭은 풍성하게 자란 호박꽃으로 가득하다. 호박꽃은 그리 즐겨 사용하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튀기거나 볶는 등 호박만큼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 늦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만날 수 있는 호박꽃. 딱 이맘때 적당한 크기로 자란 호박꽃으로 요리를 즐겨보자.

뜨거운 햇살 아래의 여름 채소밭은 풍성하게 자란 호박꽃으로 가득하다. 호박꽃은 그리 즐겨 사용하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튀기거나 볶는 등 호박만큼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 늦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만날 수 있는 호박꽃. 딱 이맘때 적당한 크기로 자란 호박꽃으로 요리를 즐겨보자.

호박꽃 색다른 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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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요리를 소개하려고 해요

색다른 전요리 인데요~ 이태리에서는 흔하지만 우리에게는 생소한!

바로 호박꽃 요리 입니다^^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는데요~

색다른 전요리 호박꽃 요리 어떠신가요?

이 노오란 호박꽃이 요리가 된다니

너무너무 신기하지요?

색다른 전 요리 이태리 요리 중 Fiori di zucca in pastella라고 해서 호박꽃 튀김이 있고

이렇게 꽃으로 치즈와 앤초비를 넣어 전으로 먹는 호박꽃 전 요리가 있습니다

플레이팅을 위해 호박잎도 몇장 준비했습니다.

호박꽃 전은 10개 정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호박꽃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꽃받침을 잘라서 분리 후

호박꽃 속 수술을 빼내어주세요

색다른 전요리

수술을 제거한 호박꽃 한쪽을 세로로 잘라서 펼쳐주세요

추석에 색다른 전요리를 위해서는 호박꽃과 치즈, 달걀, 새우젓(앤초비대신), 전분가루가 필요합니다

호박꽃 요리를 위한 준비물 입니다

치즈를 꽃잎 크기에 맞게 잘라줍니다

짭짤한 치즈인지 생각해주시고 넣어주세요~

간은 치즈위에 앤초비(새우젓대신했어요)를 얹어줄거에요

치즈 위에 새우젓을 올리는 중

앤초비는 멸치과의 바닷물고기입니다

앤초비 파스타로 많이 해먹는데 익숙하지요^^

소금에 절인 멸치라고 할 수 있어요

새우젓으로 대신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호박꽃 위 치즈를 올리고 그 위 새우젓을 올린 후

접듯이 돌돌 말아줍니다

계란물

추석 전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계란물이지요~

호박꽃 요리에서 꽃을 몇장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달걀은 1개 사용했어요

넓은 접시에 전분가루를 고루 펴줍니다

접거나 돌돌말은 호박꽃을 전분위에 올려놓고

전분가루를 잘 뭍혀주세요

골고루~

이 과정도 전요리 종류 과정과 같지요?

전분을 골고루 뭍힌 호박꽃을 계란물에 적셔줍니다

이번에도 골고루~

식용유를 둘러준 달군팬에

전분과 계란물이 뭍은 호박꽃을 올려 전부치기 시작합니다.

너무 색깔이 타버리면 호박꽃만의 노란색이 사라지기 때문에 조금 익으면 뒤로 뒤집어줍니다

노릇노릇 호박꽃 전을 키친타올에 올려놓아 기름기를 조금 제거해 줍니다

색다른 전요리 호박꽃 요리가 완성을 앞두고 있어요!

호박꽃 요리

접시에 호박잎을 나란히 두고

그 위에 호박꽃 전 요리를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안에 치즈와 새우젓을 넣었기에 간은 충분해요^^

호박꽃 요리 완성입니다~!!

추석 색다른 전요리 어떤가요?

전요리 종류는 매년 정해져있고 조금 특별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거에요

꽃도, 잎도 버릴 것이 없이 호박꽃

호박꽃요리

특별한 이태리음식!

호박꽃 전으로 기분전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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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호박꽃 파르씨

만드는 법

토마토 꽁피

오븐을 100 °C로 예열한다. 토마토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꽃잎 모양으로 손질한 다음 트레이에 놓고 올리브 오일, 소금, 설탕을 뿌리고 껍질 있는 마늘과 타임을 같이 얹어서 1시간 정도 익혀 준다. 다 되었으면 꺼내서 식힘망으로 옮긴다. 즙도 받아서 따로 보관해 둔다.

호박꽃

호박꽃의 꽃술을 빼고 줄기는 썰어 둔다. 호박 6개는 따로 꽃에서 떼어서 슬라이스하고 꽃도 슬라이스해서 파르스 용으로 준비한다. 장식용 호박은 만돌린(채칼)을 이용해서 슬라이스한다.

파르스

쪽파 3개를 4등분한 다음 단면이 닿는 방향으로 그릴에 구워 보관해 둔다. 호박과 남은 쪽파3개는 슬라이스해서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색을 내지 않고 볶는다. 필요시 물이나 야채 육수를 부어 주고 졸인다. 다 익었으면 식힌 다음 야채를 다지고 씨즐레한 바질, 리코타 치즈, 노른자, 강판에 간 파머산 치즈, 다진 호박꽃 6개를 넣고 섞어 준다, 비닐 짤주머니로 호박꽃에 채운다.

토마토 소스

토마토의 껍질과 씨를 뺀 다음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얼른 색이 나지 않게 볶는다. 와인 식초로 데글라쎄하고 케첩을 넣는다. 간을 맞춘 뒤 믹서기에 갈아 준다.

장식

쉬크린 잎을 4등분 또는 6등분 한다. 호박 슬라이스를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부드러워질 정도로만 살짝(30초 정도) 볶는다.

프리젠테이션

접시 바닥에 토마토 꽁피를 반원형으로 배치한 다음 소를 채운 호박꽃 세 개를 예쁘게 놓는다. 중앙에 토마토 소스를 한 스푼 올리고 그릴한 쪽파, 호박 슬라이스, 차이브로 장식한다. 토마토 꽁피에서 흘러나온 즙을 뿌려 준다.

SOGNO ♡

< 호박꽃, 호박잎 찜 >

호박꽃 5 송이, 브리치즈 50g, 스트링 치즈 30g, 발사믹 드레싱, 토마토 약간

호박잎 4장, 다진 소고기 90g, 두부 1/4모, 달걀 반 개,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다진 청량고추 약간, 간장 한 스푼, 매실 액기스 한 스푼, 후추 약간

얼마전 올리브 티비에서 이탈리아에서 만든 호박꽃 요리를 보고 완전 필 받아서 만들어 봤어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활짝 핀 호박꽃들이 이제 하나 둘 지고 있네요ㅠ

꽃이 다 지기전에 얼른 만들어 봤습니다. 손이 조금 가는 편이지만 만들기 참 쉬워요.

예쁘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5-6월엔 꼭 한번 해 볼만한 요리랍니다~

호박꽃은 향긋하고 은은한 단맛과 치즈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브리치즈와 스트링 치즈를 선택했어요. 라코타 치즈도 잘 어울릴 것 같구요~ 취향에 따라 만들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박꽃 요리는 에피타이져로, 호박잎 요리는 메인 요리로 딱이에요~

1. 밭에서 싱싱한 호박잎과 호박꽃, 호박줄기 긴 것 하나를 따옵니다.

( 우리나라 마트에도 호박꽃을 파는가요? 저는 못본 것 같은데~)

2.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3. 호박꽃은 꽃받침과 수술을 제거해 줍니다.

4. 긴 호박줄기는 실처럼 얇게 뜯어서 몇 가닥 준비해 둡니다.

5. 분량의 고기와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6. 버무려진 고기를 동그랗게 빚어 호박잎으로 잘 쌉니다.

(복주머니 형식으로 감싼 뒤, 실처럼 뜯어 둔 줄기로 묶어 주세요.)

7. 치즈는 적당량 잘라서 발사믹 드레싱과 다진토마토와 함께 살짝 버무려 줍니다.

8. 호박 잎에 꽉 채운 뒤, 마찬가지로 얇은 줄기로 끝 부분을 묵어 줍니다.

옹기 종기 예쁘게 속이 꽉찬 호박잎과 호박꽃 ^^

9. 찜기에 넣고 15분-20분 정도 쪄 주면 완성 😀

두둥~ 넘 이쁘지요? ^^

속이 꽉 찬 호박잎쌈~ 넘 맛있어요 @.@

치즈와 토마토가 달달한 호박잎과 참 잘 어울려요~

사실 찜보다는 호박꽃 튀김을 많이 하던데…

튀김을 해버리면 호박꽃 특유의 향과 단맛이 많이 죽을 것 같아서 저는 쪘어요.

다음에는 튀김요리도 한 번 해 보려구요 😀

혹시 호박잎이나 호박꽃을 구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색다르게 맛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거에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호박꽃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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