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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차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과 페놀산 성분은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레시틴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물질의 활성을 도와 뇌기능을 향상시켜 치매예방,우울증 개선,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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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질에 집착하는 한의사 박철진원장입니다.
다양한 식품, 건강기능식품의 효능과 효과 부작용,
8체질별 적합성에 대해서 영상을 올려드릴 건데요,
좋아요와 구독 알람설정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
호박은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도 선정이 되었는데요
호박에는 각종 비타민, 카로틴, 레시틴 등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 함량이 높은 채소이죠.
씨앗, 잎, 덩굴과 속살까지 모두 먹을 수 있어,
“버릴 것이 없는 식품”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단호박이나 늙은 호박은 8체질에 따라서
체질적합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목양 목음 토양 수음체질은 단호박이나 늙은 호박이 유익합니다.
매일 매일 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음체질과 수양체질은 세모입니다.
주 2회 정도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태양인에 해당하는 금양과 금음체질은 단호박이나 늙은 호박이
해롭게 작용하는 체질입니다.
섭취를 자제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설령 체질에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호박의 효능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릴 테니까요.
호박의 효능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시길 바랄게요.
지금부터 호박의 효능 효과 11가지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좋아요와 구독버튼 한번 눌러주시고
영상 끝까지 따라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호박효능 1번째. 피부에 매우 좋은 채소입니다.
동의보감에서도 호박은 새살을 돋게 하고,
칼이나 도끼 등에 의해 발생한 상처를 아물게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동의보감에서 왜 호박이 피부에 효과적이라고 했는 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실제 약리학적인 연구결과상 호박은
피부암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피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10년사이에 2배나 증가했다고 해요.
이러한 피부암의 발병률을 호박을 통해 낮출 수 있습니다.
호박에 풍부한 루테인이 피부암을 예방하고,
베타카로틴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억제해 줄 뿐만 아니라
외부 오염물질을 차단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데요,
각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이는 모공각화증 등을 개선해
피부 결을 매끈 매끈하게 하는데 아주 탁월하죠.
.
미국의 마운트사이나이 의대 제임스 스펜서 박사의 연구결과를
알려드릴게요.
피부질환 병력이 있거나 피부암 발병 위험도가 중등도인 환자 23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비타민A를 먹게 한 결과
몇 가지 피부암 세포 형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호박의 효능 2번째,
호박은 피부암 뿐만 아니라 각종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암 연구소에서는 호박을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난 우량채소로
선정했을 만큼 호박은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호박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2012년 ‘영양과 암’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호박씨를 꾸준히 섭취한 노인 여성들은 유방암 발생위험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호박씨의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인 리그난과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레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호박의 효능 3번째.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호박은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굉장히 낮습니다.
100그람당 30kcal 밖에 되지 않는데요.
맛은 달달한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다이어트에는 당질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호박은 100그램당 당질이 6그램 정도입니다.
고구마가 100그램당 당질이 17그램 정도이니,
호박이 훨씬 당질제한식에 유리함을 알 수 있죠?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공복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 식품저장유통학회의 연구결과에 따르자면요,
늙은호박 추출물이 지방세포에 항비만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호박의 효능 4번째. 호박은 붓기를 빼는데 좋습니다.
호박이 붓기 좋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계시는 내용이죠?
시중에 유행하는 붓기차를 보시면 거의 대부분 호박이 들어갑니다.
산후에 부종제거를 위해 호박즙을 먹었던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이죠.
그리고 성형수술하고 나면, 성형외과에서 호박즙을 먹으라고 하죠?
저랑 굉장히 친한 친구 중에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수술한 환자에게 붓기 어떻게 빼주느냐? 물어보니까
호박즙을 사서 먹으라고 티칭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처럼 호박즙이 붓기에 효과적인 이유는,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체내의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붓기를 야기하는 수분을 밖으로 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죠.
그리고 호박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펙틴 성분 또한 우리몸의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부종을 제거해 주죠
이러한 호박의 부종제거 효과는 실험적으로도 규명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약용작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부종을 유발한 쥐에 호박 추출물을 500mg을 투여한 결과
3시간 만에 최대 42.1%의 부종 억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붓기를 빼고 싶다면, 호박을 섭취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호박의 효능 5번째. 호박은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식이섬유는 장환경 개선에 도움에 도움이 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호박뿐만 아니라 호박씨도 변비에 효과적인데요.
호박씨에는 비타민C와 식물성 섬유, 카로틴이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한가지 더! 호박씨의 비밀 영양소는 마그네슘인데요.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 자주 변비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호박은 변비에 도움이 되겠죠?
호박의 효능 6번째. 혈관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혈압 안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인데요.
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따르면 호박씨는
혈압을 안정시키고, 관상 동맥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자면, 호박씨를 일주일에 4번 섭취한 실험자는
거의 먹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 질환의 위험이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박의 효능 일곱번째, 호박은 눈건강을 지켜줍니다.
바로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이죠.
호박의 노란 속살이 바로 이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그렇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데요,
망막에서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이라는 물질을 재합성 시켜줍니다.
결과적으로 백내장, 야맹증 등 노화로 인한 퇴행성 눈 질환을
예방하고 지연해 주는 효과가 있죠.
한가지 더! 호박에는 눈 영양제로 잘 알려진 루테인도 풍부합니다.
당근만큼이나 눈에 좋은 채소가 호박이다!
이렇게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호박의 효능 아홉번째, 호박은 당뇨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면서도
당뇨나 비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뉴트리션 리서치 리뷰’에 따르면,
호박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죠.
영국 화학학회 학술지 ‘식품-농업과학 저널’에 따르면
호박 추출물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혈중 인슐린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호박의 효능 열번째로
호박은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호박에는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요.
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주 재료 입니다.
우울감, 불안감,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된 호박을 드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호박의 효능 열한번째. 호박은 위궤양에 효과적입니다.
호박의 베타카로틴과 펙틴성분은
위장관 점막 보호 효과가 있어서
위염이나 위궤양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많은 병원에서 위내시경을 한 환자들에게
위장회복을 위해 호박죽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죠.
이렇게 몸에 좋은 호박일지라도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호박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신장질환 환자는 섭취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에 풍부한 칼륨성분 때문인데요.
신장질환이 있으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합니다.
이때문에 체내 칼륨 수치가 높아져서 부정맥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게 되므로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과다섭취시 피부색이 노랗게 변색될 수 있어요.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축적되게 되는데요. 이를 카로티노더미아라고 합니다.
지난번 당근 영상때 말씀을 드렸었죠?
표피에 카로티노이드가 침적되면서 코, 인중, 눈주위,
그리고 주름이 비교적 많은 부위에 색깔이 변하게 됩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피부를 위해서
매일 한끼 이상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호박 주의사항 3번째.
호박은 다른 식용식물에 비해 쉽게 상하지 않아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너무 오래 보관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박을 너무 오래 보관하면 당분이 발효되어
‘쿠쿠르비타신’이 발생합니다.
쿠쿠르비타신은 참외, 수박 등에도 들어있는데요.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성분인데, 강력한 살충작용이 있고 항암작용이 있습니다.
어! 그럼 좋은 성분인 것 같은데 뭐가 문제냐? 궁금하실 텐데요.
이 쿠쿠르비타신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쿠쿠르비타신은 쓴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오래된 호박에서 쓴맛이 나면 쿠쿠르비타신이
많이 발생한 것이므로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 차 효능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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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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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박 차 효능
- Author: 체질에 집착하는 한의사 / 8체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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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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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차 효능, 부작용 및 주의사항
1.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후까지 활동했던 문인들 전북은 예향의 고장이다. 그래서 예술인들이 많다. 특히 판소리에 있어서는 유명한 명창들이 전라도 사람이 아니면 아예 문하생으로 들여 주지도 않았다. 그래서 충청도나 경기도 사람들이 고향을 전주라 속이고 문하생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8•15 해방 후까지 전라북도에서 활동했던 문인들은 가람 이병기 선생님을 비롯한 서정주, 신석정, 채만식, 김해강, 백양촌, 김철균, 하이주 등을 들 수 있다. 가람 이병기는 국문학자이자 시조시인으로 조선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조선문단에 시조 ‘한강을 지나며’를 발표하면서 시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였다. 김해강은 조선문단에 시 ‘달나라’가 추천된 것을 기점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문학 활동을 한 사람이다. 서정주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수많은 시를 발표한 시인이다. 신석정은 1920년대부터 시작하여 전북을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전북문단의 초석을 다진 시인이다. 채만식은 전북을 대표하는 소설가이면서 극작가이기도 하였다. 그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면서 탁류와 태평천하를 써서 전라도 방언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백양촌은 아동문학에 공헌한 바 크다. 그는 전북 아동교육연구회를 결성하고 기관지 파랑새를 창간하였는데 이 파랑새는 전국 최초의 소년 문예지이기도 하였다. 이철균은 전주고등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어 선생님이었다. 그는 교실에 들어오면 먼저 창문을 열라고 한 사람이었다. “창문을 열어라. 하늘이 보이느냐? 무슨 감상이 있느냐? 시상이 없는 사람들이구나. 지금부터 시 감상을 해보자.” 그리고 수업을 시작하였다 한다. 하이주는 고전과 고문을 가르치는 시조시인이었다. 고등학생들로 조직된 연극반을 만들어 대본을 직접 써서 연출을 하면서 단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다. 그밖에 유업은 승려복을 입은 작가로 알려졌고 일제 강점기부터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해방 후까지 활동을 하였던 사람이다. 문인은 아니면서도 문인들과 교류가 많았던 사람으로는 전북에서 무용 활동을 하였던 무용가 김미화를 들 수 있다. 그는 최승희의 제자로서 김미화 무용소를 열어 많은 제자들을 길렀다. 2. 한국전쟁 이후의 문학 활동 본격적인 문학 활동이 이루어진 것은 전국 문화단체 총연합회가 결성되고 전북지부가 결성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때에 지부장을 서정주 시인이 맡게 되었다. 한국전쟁이 나자 종군기자들의 활동이 큰 몫을 차지하게 되었다. 전쟁의 현장이었던 전장에 대한 기사들을 써 보내던 종군기자들과 더불어 종군작가들의 활동이 활발하였다. 종군기자들과 종군작가들뿐만 아니라 종군화가들과 종군예술단들이 전쟁 통에도 문학과 예술의 밤을 열어 군인들을 위로 하였고 문화 행사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북에서 활동했던 그들에 대한 기록이 없다. 그것을 찾아내어야 할 것이다. 6•25 사변 이후에 문학 활동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것은 미문화원이었다. 미문화원은 1947년도에 만들어졌는데 전주에는 지금의 가족회관 자리에 미문화원이 있었다. 그 후 전라북도 문화공보관이 문화원 일을 대행하였는데 거기에서 문학에 대한 활동과 홍보를 많이 하고 있었다. 소위 두꺼비집이라고 하는 콘서트가 2곳에 있었는데 하나는 문화공보관에 있었고 다른 하나는 전북대학교에 있었다. 전북대학교에 있던 두꺼비집은 지금도 남아 있다. 전북대학교에 있던 두꺼비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지금의 안디옥 교회 건물이다. 당시에는 거기에서 한쪽은 도서관이었고 한쪽은 전시실로 미술작품 전시도 하고 시화전과 시낭송회도 하였다. 특이한 것은 미국에서 나오는 화보였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예쁘고 화려한 화보가 나와서 눈길을 끌었다. 그때에 시낭송회가 인기가 높았다. 이철균 선생님과 하이주 선생님이 주관하였던 시낭송회는 1부는 성인들의 낭송회였고 2부는 학생들의 낭송회였다. 그 때에 인기를 끌었던 것은 2부 학생 시낭송이었다. 특히 여학생의 시낭송은 인기 절정이었다. 그때에 시를 낭송했던 여학생은 많은 남학생들로부터 러브레터를 받았다. 그들 중에는 그를 짝사랑하는 남학생들이 따라다니기도 하였다. 그 짝사랑은 연애편지로 이어졌고 이는 문학으로 이어졌다. 1950년대에서 1960년대에 문학의 전성시대를 이루었는데 이때는 시인은 적었어도 독자는 많았다. 그 때의 학생들은 외출할 때에 대부분 시집 한 권쯤은 가지고 다니는 것이 멋이었다. 책이 귀하던 시대여서 시집 한 권을 돌려가며 윤독하기도 하였다. 그때에 한국문학전집과 세계문학전집이 대거 출판되기도 하였다. 1950년대의 전북 문인들 당시에는 문화의 중심지가 미문화원이었으며 미문화원 원장은 대단한 인기인이었다. 그는 미국인들과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지성인이었다. 그래서 그의 자녀들까지 귀하신 몸으로 행세하였다. 또 하나의 문화의 중심지가 있었으니 그것이 다방이었다. 1950년부터 시작된 다방은 문학인들의 만남의 장소였다. 당시에는 시화전이 다방에서 열렸다. 다방이 전시장 역할을 하였다. 전주에서 처음으로 생긴 다방은 고향 다방이었다. 이어서 왕궁 다방, 카멜 다방, 아담 다방, 삼양 다방이 생겼다. 특히 삼양다방은 1952년에 개점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주의 옛 번화가였던 동문거리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최고령 다방이고 전주 미래유산 제8호로 지정되어 있는 다방이다. 다방 안에는 현대와 과거가 병존하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1952년 개점한 이래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삼양다방 부근의 동문거리 카멜 다방의 카멜은 낙타가 그려진 담배의 이름이었다. 카멜 다방은 지금의 은행나무 거리에 있었으며 은행나무가 서있는 부근에 있었다. 본래 다방은 학생들 출입금지 구역이었는데 시화전이 열리는 기간은 학생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그래서 다방이 호황을 누리기도 하였다. 1952년 카멜 다방에서 처음으로 시화전이 열렸다. 전북에서 활동하던 시인들인 서정주, 김해강, 신석정, 백양촌, 이철균 시인들의 시가 전시되었다. 소설가 홍석영이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였다. 고향 다방에서 가람 이병기 선생님의 강연이 있기도 하였다. 그밖에 일 번지 다방이 있었고 기림 다방도 있었다. 일 번지 다방에서는 하반영 화가가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고 시인들의 시화전도 열렸다. 특히 윈 다방은 영화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다방이었다. 1950년대에 이르러 신석정이 나타난다. 신석정은 태백신문 편집고문을 지내면서 토요시단을 만들어 시인들의 시를 발표하게 하였으며 백양촌은 전북신문에 화요시단을 만들어 시를 발표할 기회를 주기도 하였다. 3. 5•16 이후의 문학 활동 5•16 혁명이 일어나자 군부세력이 들고 나온 캐치프레이스가 민족중흥과 구악일소와 조국근대화였다. 민족중흥의 일환으로 예술단체 총연합회를 결성하였다. 이는 국가 정책으로 민족중흥을 위한 중점사업이었는데 문학과 음악과 미술을 중심으로 단체를 구성하였다. 그런데 당시에 전북대학교에는 음악과나 미술과가 없고 유일하게 국문학과만 있었다. 거기에서 배출된 문인들이 주축을 이루었다. 당시에 김해강, 백양촌, 이기반 등이 중심이 되어 문인협회를 결성하였다. 시나리오 작가인 김동환이 사무국장을 맡았다. 당시에 신석정은 비 참여파가 되어 참여하지 않았다. 당시에 한국 예술단체 총연합회 전북지회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문학과 음악과 미술은 그런대로 인정을 했지만 건축협회나 연예협회, 영화협회는 인정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노가다 판에서 놀거나 딴따라 판에서 놀던 사람들이지 예술인이 아니라는 편견 때문이었다. 가까스로 전북 예술단체 총연합회를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할 때에 사회를 본 사람은 장명수였다. 1970년대는 술집이 문학인들의 활동무대가 되던 시대였다. 문학과 술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문인들은 술집에서 만나 인생을 논하고 문학을 이야기하였다. 술기운을 빌려 자기의 문학관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그때에 소문난 술집으로 이화집이 있었다. 이화집에는 빼어난 미모를 가진 여인이 있었다. 그가 얼굴만 예쁜 게 아니고 이화여대를 졸업한 학사출신이라는 소문이 나서 ‘이화집’이라고 불렀다. 이화집이 유명해진 것은 시인 신석정이 동아일보 칼럼에 이화집을 소개하면서부터였다. 당시에 동아일보는 수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는 이름 있는 신문이었다. 칼럼이 나가자 수많은 사람들이 이화집으로 몰려들었다. 그리고 소문대로 이화집 주인이 상당한 미인임을 확인하고 단골손님이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생긴 말 가운데 ‘행여나 부대’가 있었다. 천하 미인인 이화집 주인이 행여나 관심을 가져줄까 하는 마음으로 드나드는 술꾼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술을 마시러 오는 시간도 다 달랐다. 초저녁에 일찍 다녀간 사람들을 1호로하여 2호, 3호… 9호까지 있었다. 이때에 활동했던 수필가 중 정덕용이 있었다. 그는 전북에서 수필문학이 태동하는데 적극적으로 공을 세운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전북 수필문학회를 창립하고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수필문학 활동을 하도록 한 사람이다. 그도 이화집 단골손님 중의 한 사람이었다. 이상비 호남대 교수와 권경승 만화가도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이운용이 표현 잡지를 편집하기도 하였다. 1973년에는 서정주가 전주 도공보관에서 시화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북 최초로 다가공원에 가람 이병기 시비가 세워지기도 하였다. 그 무렵 김해강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다. 김해강은 사범학교 선생을 하면서 제자를 사랑하기도 한 사람이었다. 그 사랑은 불륜이 아니라 지고지순한 순애보였다. 김해강은 전북의 노래 등 많은 노래 가사를 지었으며 많은 학교의 교가를 지어주기도 하였다. 연극계의 활동도 활발하였다. 박동화는 전북 연극계의 대표적인 사람으로 전북 연극의 텃밭을 일구어온 사람이다. 그는 불교전문대학을 졸업한 연극인이었다. 그의 작품 ‘나의 독백은 끝나지 않았다.’가 공연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는 월급을 받으면 모두 연극에 바쳤기 때문에 가세는 늘 빈곤하였다. 지금 덕진공원 조경단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그의 동상이 서있다. 탁광은 전북 최초의 영화 연출가이다. 지금 전주에서 세계 영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전주영화제는 부천영화제와 부산영화제에 이어 우리나라 세 번째 영화제이다. 지금 진북터널 부근 천변에 있는 우진 문화공간이 영화상영 장소였다. 거기에서 영화 ‘피아골’이 상영되었는데 피아골은 ‘아리랑’과 ‘임자 없는 나룻배’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영화 중의 하나였다. 이익상은 전주 출신 소설가로 비평가이면서 언론인이기도 하였다. 신석정으로 하여금 시를 쓰게 한 사람이 바로 이익상이라 하였다. 이상으로 1900년대의 전북 출신 중 작고 문인들에 대한 발자취를 더듬어 보았다. 이 글은 전북대학교 총장을 지낸 장명수 총장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음을 밝혀둔다.
늙은 호박차 효능 붓기빠지는 차 호박차 부작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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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붓기빠지는 차로 알려진 늙은 호박차 효능, 호박차 효능 및 호박차 부작용 등 관련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늙은 호박 효능 및 특징 정리
우선 늙은 호박이란 둥글고 넓적한 주황빛 껍질에 속은 샛노란 색깔을 띠고 있는 대형 크기의 호박을 말합니다. 늙은 호박은 온도 변화 및 병충해 피해로부터 내성이 있어 거름과 물만 적절히 공급해주면 알아서 잘 자라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늙은 호박 품종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흔히 발견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호박 전체 생산량의 20% 정도를 늙은 호박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늙은 호박 제철은 매년 10~12월 정도입니다. 늙은 호박 후숙과정이 길어질수록 껍질색은 짙은 황토색을 띠게 되며, 과육의 당도가 증가하고 내부에 들어있는 씨앗은 점점 더 단단하게 여물어 간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 효능으로는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의 노화 방지 및 체내 활성산소 제거로 인한 세포와 피부 회복 및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과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염분 및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늙은 호박차 효능, 호박차 효능 5가지 정리
늙은 호박 차는 잘 익은 늙은 호박 또는 호박을 깨끗이 세척한 뒤 정말 건조해 절편 형태로 조각내거나 알갱이로 잘게 썰어 티백에 담아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는 차를 말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늙은 호박차 효능 5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붓기 제거, 부종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칼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노폐물과 함께 염분 등 불필요한 성분들을 몸 밖으로 효과적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늙은 호박차에는 카페인과 같은 중독증상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전혀 없는 건강한 차 종류 중 하나이므로 부종으로 고생하는 임산부 또는 산후 여성들에게 부기 빠지는 차로 인기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장 운동 촉진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호박에 함유된 다량의 식이섬유 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호박차 효능 중 하나인 몸과 위, 장을 따듯하게 하여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력보호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인 루테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스마트폰, PC 등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차입니다.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늙은 호박차 효능 중 다양한 비타민 함유(비타민A, 비타민C 등)로 인해 체내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평소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하거나, 맵고, 짜고, 단맛이 강한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습관인 분들에게 늙은 호박차 섭취는 몸에 유해한 성분들을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늙은 호박 칼로리는 100g을 기준으로 약 25칼로리 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늙은 호박차를 즐겨 마시거나 늙은 호박을 이용한 죽 또는 요리 등에 활용하여 섭취할 경우 다이어트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늙은 호박차 부작용 정리
늙은 호박차 부작용, 호박차 부작용 둘 다 동일한 것 하나는 바로 호박차가 이뇨작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평소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마른 체형인 사람의 경우 호박차, 늙은 호박차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잦은 소변감으로 인해 소변장애를 겪을 수 있으며 마른 체형의 사람이 늙은 호박차를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영양소 섭취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섭취를 제한하거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섭취량 및 섭취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늙은 호박차 또는 호박차 물 대신 섭취하는 것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이뇨작용이 과하게 일어나 소변조절에 불편함 또는 소변장애를 겪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늙은호박차-관련-사진
늙은 호박차, 호박차 섭취 방법은 뜨거운 물 300ml를 기준으로 티백 한 개를 넣고 2~3분 정도 충분히 우려낸 뒤 따듯할 때 섭취하는 것이 맛도 좋고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적정 섭취량은 하루 3회 식후 디저트 대신 입가심용으로 호박차 또는 늙은 호박차를 섭취하게 되면 속이 편안해지면서 몸도 따듯해지고 소화 및 흡수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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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차 알고 드세요
늙은 호박차
늙은 호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식재료로 사랑받아온 식품입니다.
그 이유는 건강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데다 부드럽고 달콤하여 맛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늙은 호박으로 만든 음식도 많고 요즘엔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도 나오고 있지만 늙은 호박에 대해서 알고 먹는 편이 좋습니다.
이 늙은 호박은 섭취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늙은 호박의 효능
늙은 호박은 세계적인 슈퍼푸드 중의 하나로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중 가장 중요한 성분이 베타카로틴입니다.
베타카로틴
면역력 강화
항산화 성분이 있어 점막 등 세포를 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이는 요즘 같이 전염성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시기에 아주 중요한 점입니다.
암 예방
유해한 활성 산소가 증가하면 발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 및 억제해 줍니다.
혈압 안정 효과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불포화지방의 산화물 축적과 산화된 지질단백질이 혈전을 만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눈을 맑게 함
실명의 원인 중 하나인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황반변성을 노인 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종종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눈의 노화를 늦춥니다.
붓기 제거
호박의 이뇨작용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붓기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체중 감량
식이섬유가 풍부해 공복감이 줄고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단 맛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칼로리는 100g당 29kcal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울증 개선, 감기 예장, 위궤양, 냉증, 변비 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 호박차
동의보감에서도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산후 진통을 낫게 하고 눈을 맑게 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얼굴이나 다리 등이 자주 붓는다면 늙은 호박을 먹는 것을 전문가들이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늙은 호박 편리하게 먹는 법
요즘 생활이 바쁘다 보니 늙은 호박을 차나 즙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시중에는 아직도 판매 수익만을 위해서 영양소 손실이 큰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품을 고르실 때 팁을 한가지 드리자면 영양소 손실이 적은 6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제조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100℃에서 5초간 가열했을 때 파쾨율이 70%이상 되었고, 121℃에서 15분간 고압가열했을 때 100% 파괴되었다는 논문 결과가 한국 조리 과학회지에 실렸었습니다.
이런 제품이 어떤 것인지 예를 들어보자면 이런 것입니다.
늙은 호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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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의 부작용
늙은 호박을 수유 중인 여성이 섭취 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섭취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섭취시 부기가 빠질 수 있지만 과잉 섭취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늙은 호박도 칼로리가 낮지만 칼로리가 있는 식품이므로 과식의 경우 체중이 증가하고 식욕이 더 왕성해질 수 있으므로 과식은 피해야 합니다.
혈액 순환장애가 있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부종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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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늙은호박’의 놀라운 효능
제철을 맞은 늙은 호박은 가을, 겨울 동안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게티이미지뱅크
늙은호박은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문 호박이다. 저장성이 좋아 과거에는 구황식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애호박과 달리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가을부터 겨울까지 가까이 두고 건강식품으로 즐기기 좋다.
카로티노이드ㆍ비타민ㆍ무기질 등 몸에 좋은 영양소 가득
늙은호박의 황색 과육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루테인은 눈 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황반변성 등 각종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늙은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눈 건강을 좋게 하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늙은호박의 이뇨작용 덕분에 출산한 여성이 늙은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부기가 잘 빠진다.
비타민B, 비타민C는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 효과가 뛰어나다. 늙은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생활습관병과 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등 무기질은 우리 몸에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탄력을 좋게 하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요리뿐 아니라 차로 즐겨도 풍미 좋아
늙은호박에는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다. 늙은호박 속 당분은 소화가 잘 되고 흡수력이 뛰어나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노약자, 회복기 환자에게 특히 좋다. 평소 위장이 예민하거나 만성 위염・신경성 위염 등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늙은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 역시 늙은호박을 섭취하면 좋다.
늙은호박을 맛있게 즐기려면 호박죽이나 호박전, 호박튀김, 호박찜, 호박칼국수, 호박범벅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요리뿐만 아니라 차로 마셔도 풍미가 일품이다. 늙은호박의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다음 적당하게 잘라 대추, 생강 등과 함께 냄비에 넣고 달이면 호박차가 완성된다. 늙은호박차는 날이 추운 가을과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늙은호박은 동그랗고, 선명한 황색을 띠며, 윤기 있는 것이 좋다.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해야 하며 꼭지가 무른 것은 피한다.
건강과 피부 미용에 모두 좋다 늙은 호박차
건강과 피부 미용에 모두 좋다 늙은 호박차 헬스조선 김민정 기자 | 사진 이명헌(스튜디오상상공작소)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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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쯤 시골길을 지나다 보면 밭 군데군데 놓여 있는 늙은 호박을 쉽게 볼 수 있다. 애호박과 달리 색이나 모양이 예쁘지 않아 푸대접받는 늙은 호박이지만 알고 보면 이만한 건강식품이 없다. 늙은 호박의 효능과 늙은 호박을 차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1. 건강과 미용에 모두 좋은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문 호박이다. 말 그대로 애호박에 비해 성숙한 호박이라는 의미에서 늙은 호박이라 이름 붙었다. 늙은 호박은 그 모양이 맷돌처럼 둥글납작하다고 해서 맷돌호박이라고도 불린다. 겉이 단단해 저장성이 좋은 늙은 호박은 식량이 부족하던 과거 구황(救荒) 식품으로 이용됐다.
늙은 호박의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좋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 즉, 위장이 예민하거나 만성 위염·신경성 위염을 앓는 사람은 늙은 호박을 먹으면 좋다. 평소 긴장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도 늙은 호박을 꾸준히 먹으면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을 해 출산한 여성의 부기를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비만인 사람이 늙은 호박을 다려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조 원장은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마른 여성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늙은 호박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늙은 호박은 특히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이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콜라겐을 합성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늙은 호박이 자외선을 막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
#2. 늙은 호박을 음식으로 즐기는 다양한 방법
늙은 호박은 호박꿀단지나 호박죽, 호박범벅, 호박엿을 만들어 먹고, 우리거나 졸여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늙은 호박은 늘 곁에 두고 챙겨 먹으면 좋은 ‘보약’이다. 호박꿀단지는 출산한 산모의 부기를 빼기 위한 음식으로 애용된다. 호박꿀단지를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늙은 호박의 꼭지 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내고 속의 씨를 긁어낸다. 비어 있는 늙은 호박 안에 꿀을 넣은 뒤 도려낸 부분을 다시 막아 큰 솥에 넣고 3~4시간 동안 찌면 늙은 호박 안에 물이 고이는데, 이것을 따라 마시면 된다. 호박죽은 식욕이 없거나 입이 까다로운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면 좋은 메뉴다. 호박의 단맛과 죽의 부드러움은 아이들에게도 통한다.
늙은 호박의 과육 부분을 쪄서 으깬 뒤 죽처럼 만들면 아이들도 좋아한다.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 호박죽을 먹으면 영양상으로도 좋고 비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추운 날에는 따뜻한 호박차만 한 것도 없다. 호박차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날이 추운 가을, 겨울에 제격이다. 호박차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늙은 호박을 적당하게 잘라 말린 뒤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대추, 생강 등을 넣고 다리면 된다. 호박과 설탕을 함께 넣고 졸여 마시거나 호박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 마셔도 좋다.
늙은 호박을 구입할 때는 선명한 황색을 띠는 것으로 고른다. 색이 너무 연하면 속이 덜 익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겉껍질에 윤기가 돌고 흠집이 없고,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균형이 잡혀 있으며, 분가루처럼 보이는 하얀 것이 많이 묻어있는 호박이 맛있다. 또 호박 꼭지가 무르거나 멍들지 않고, 속으로 움푹 들어간 것이 더 달다. 호박을 들었을 때 너무 가벼운 것은 속과 조직이 엉성하므로 묵직한 것을 선택한다.
#3. 늙은 호박을 활용한 건강차 즐기기
늙은 호박 우림차
늙은 호박과 생강, 계피만을 넣어 만든 차. 생강과 계피의 양은 마시는 이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늙은 호박 우린 것은 따뜻한 물과 1:1로 타 마시면 되고, 조금 더 진하게 마시기를 원하면 물을 적게 넣으면 된다. 늙은 호박 우림차에 대추, 잣 같은 견과류를 띄워 먹어도 좋다. 한번 만들면 냉장 보관해 2주일 정도 먹을 수 있다.
늙은 호박 졸임차
늙은 호박에 물을 붓지 않고 황설탕만 넣은 채 졸여 만든 차. 보통 뜨거운 물 한 컵에 늙은 호박 졸인 것 2큰술을 넣고 섞어 마시면 된다. 늙은 호박 졸임을 만들 때 설탕 양을 늘리면 잼처럼 된다. 잼처럼 된 늙은 호박 졸임은 빵 등에 발라 먹으면 맛있고, 더 오랫동안 냉장 보관할 수 있다. 늙은 호박 졸임을 따뜻한 우유에 넣어 마시면 호박라떼가 된다.
빈 속에 먹어도 굿… 호박의 효능 5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호박은 바쁜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 중 하나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식물 중 영양가가 가장 높다. 공복에 먹어도 부담 없는 호박의 영양가에 대해 알아보자.
호박은 한 컵에 약 50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 호박에는 비타민A, B, C와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우수한 식품이다. 지방은 리놀레산과 올레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백질로는 글로불린이 많아 아미노산의 질이 우수하다.
호박의 선명한 황색은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 황금색이 감도는 루테인도 들어있다.
◆ 암 예방: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보면 호박은 폐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중 하나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때문이다. 이것이 체내에 흡수되면 테타카로틴이 된다. 베타카로틴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으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등 항암효과가 있다. 전립선염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셀레늄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 부종 완화: 이뇨작용이 탁월해 전신 부종, 산후 부종, 기관지천식으로 인한 부종 등에 효과가 있다.
◆ 불면증 개선: 늙은 호박에는 신경완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B12가 들어있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
◆ 체중 감량: 호박의 열량은 쌀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또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돕고, 지방의 축적을 막아준다.
◆ 당뇨식단에 적합: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면서도 당뇨나 비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환자의 회복식으로 좋다. 또 ‘뉴트리션 리서치 리뷰스’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호박은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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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 제거에 좋은 호박차 효능 부작용 먹는법
붓기 제거에 좋은 호박차 효능 및 부작용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호박차 먹는 법 역시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죠. 맷돌호박은 흔히 겨울 보약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호박이 못생겼다고요? 아마 그 효능을 아시면 호박이 예뻐 보이게 될 겁니다. 건강에 좋은 호박차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조사해봅시다.
맷돌호박이란
맷돌호박은 넙적하면서도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여러 가지 영양 성분들과 무기질 등 영양소가 골고루 풍부해서 맷돌호박을 사용해서 만든 호박차는 붓기를 줄이고 음주 후 숙취를 해소하며 노화도 예방해주는 건강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이는 차입니다.
호박차 효능
호박차 효능
호박차 효능 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는 식품입니다. 활성산소는 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이것을 제거해서 암세포 전이와 생성을 방지하고 루테인 성분은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박차 효능 식이섬유가 많으니 폭식을 방지하고 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 섬유질은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숙변을 밖으로 내보내고 변비도 예방합니다. 호박차 효능은 비타민C 성분이 면역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체계를 높여서 항체를 향상하고 감기와 같은 다양한 질병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호박차 효능 가운데 비타민C는 피부의 건강에 굉장히 좋은 작용을 합니다.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도 개선합니다.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서 맑고 건강하며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서 피부를 보호합니다.
호박차 효능 같은 경우 간에서 독소와 알코올을 분해하고 배출시켜 간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또 나트륨 배출에도 좋아서 신체와 염분의 비율을 조절합니다. 붓기도 완화하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도 감소시켜줍니다.
호박차 효능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루테인 같은 눈에 좋은 성분들이 다량으로 들어있어서 눈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하는 식품입니다.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고 시력을 보호하며 노화에 의한 노안과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 등 눈 질환도 예방합니다.
호박차 효능 치매 예방과 두뇌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호박차 속 레시틴 성분은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뇌 기능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남자들은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호박차 부작용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칼륨이 많은데 칼륨의 과다 섭취는 구토나 설사, 심하면 신체마비나 호흡곤란 등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유 중인 여성은 젖이 잘 나오지 않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 별 다른 부작용은 없는 편입니다.
호박차 먹는 법
호박차 먹는 법 간단합니다. 맷돌호박 가루를 4g 정도를 물 한 컵에 타서 드시면 좋은데 하루 2잔 이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호박팥차 – 효능, 가격, 부작용,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향긋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포스팅하는 먀먀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봤을 때, 술 먹은 다음날, 혹은 너무 피곤한 다음날 얼굴과 손발 그리고 몸이 부어 뜨악! 한 경험을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이런 부기를 빼기 위한 차.
호박팥차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당!!
제가 요즘 찾아 마시고 있는
호박팥차
함께 알아볼까요??
호박팥차란?
제목 그대로 호박과 팥으로 만든 차입니다.
이게 왜 부기 빼는데 효과가 좋냐구요?
그 이유는 호박과 팥의 성분과 효능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럼 호박팥차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호박팥차의 효능
호박팥차 – 호박효능
호박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 A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 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베타카로틴의 경우 체내에 불순물을 제거하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의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이 성분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되는 것을 막으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등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B2,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늙은 호박의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이 안 좋은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들이나 노인에게 좋습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에 부기를 빼는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산후 부기나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빼는데 탁월합니다.
호박팥차 – 팥 효능
팥
팥에는 각종 무기질, 비타민과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하고, 피부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없애주어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세안과 미용에 이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팥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바나나의 4배 이상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어 부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줍니다.
* 호박은 산후 부기나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에, 팥은 하지 부기에 좋다고 해요!!
이렇게 영양학적으로 본 호박팥차! 딱 봐도 부기 빼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지 않나요?
많은 분들이 호박팥차를 음용하시면서 부작용에 대해 궁금하실 것 같아요.
지병이 있으신 분이나 임신부는 전문 의료진과 상담 후 드시길 추천해드려요. 🙂
호박팥차 부작용
호박팥차 – 부작용
호박차는 독성이 없어 별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팥차 같은 경우 본인과 맞지 않으면 설사나 복통, 소화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한 번에 많이 보단 조금씩 복용해본 후 본인에게 맞다고 생각되시면 그때부터 기호에 따라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지방간과 간의 해독작용에 좋지만, 장기간 복용할 경우 기력이 약해질 수 있고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원래 차라는 것은 한 가지를 오랜 기간 동안 음용하는 건 좋지 않아요. 한 가지 차는 최대 3개월까지만!
2~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팥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으니, 이제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몇가지만 정리해드릴게요!
호박팥차 상품
사진출처 – 김오곤의 호박팥차 – 홈페이지
1. 김오곤의 호박팥차(1g*100ea)
원산지- 늙은 호박(중국) 팥(국내산)
비율- 호박 70%, 팥 30% (7:3)
가격- 21,000원 (50개입은 10,500원)
사진출처 – 아이앤티 호박팥차 – 홈페이지
2. 아이앤티 호박팥차(1.2g*40ea)
원산지 – 국내산
비율- 호박 55%, 팥 45% (5:4)
가격- 10,140원 (쿠팡가 10,000원/ 아이앤티 N사 몰에서는 60ea 10,600원 배송비 별도)
사진출처 – 푸른빈 호박팥차 – 홈페이지
3. 푸른빈 호박팥차(1.5g*50ea)
원산지- 국내산
비율- 호박 30%, 팥 70% (3:7)
가격- 11,500원( 쿠팡가 10,350원)
사진출처 – 티톡티톡 쏙쏙티 호박팥차 – 홈페이지
4. 티톡티톡 쏙쏙티 호박팥차(2g*30ea)
원산지- 국내산
비율- 호박 61%, 팥 39% (약 6:4)
가격- 12,900원
사진출처 – 비바채 호박팥차 – 홈페이지
5. 비바채 호박팥차(2g*50ea)
원산지 -국내산
비율: 호박 70%, 팥 30% (7:3)
가격- 22,000원(쿠팡가 12,500원)
호박팥차를 저도 먹어 봤는데요, 필자는 팥보다 호박 비율이 많은 것이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니 제품 사실 때 비율 확인하고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용 🙂
이제 호박팥차가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봤으니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호박팥차 먹는 방법
호박팥차를 뜨겁게 먹을 때 (Hot)
1. 물을 70~90도 정도로 끓이거나 식혀 온도를 맞춰준다.
2. 데운 찻잔에 180~200ml 정도의 물을 부어준다.
3. 티백을 찻잔 가장자리에서 슬쩍 밀어 넣듯 넣어준다.
4. 1~3분 정도 기호에 맞게 우려 준 후 좌우로 두세 번 가볍게 흔든 뒤 그대로 꺼낸다.
* Tip. 티백을 우려내는 동안 물의 온도를 일정하게 해 주면 맛이 더 좋으며, 작은 접시나 받침으로 찻잔을 덮어놓는 것이 좋다.
호박팥차를 차갑게 먹을 때 (Ice)
1. 70~90도의 물을 150ml 정도 부어준다.
2. 티백을 찻잔 가장자리에서 슬쩍 밀어 넣듯 넣어준다.
3. 약 2~3분 정도 기호에 맞게 우려 준 후 티백을 꺼내 준다.
4. 얼음을 넣고 잘 섞이도록 살짝 저어준다.
* 브랜드에 따라 그냥 찬물에 우려도 잘 우려 지는 호박팥차도 있습니다.
*Tip. 호박팥차를 생수병에 만들어 놓은 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생수 대용으로 마셔도 Good!
생수 2L 기준 진한 걸 좋아한다면 호박 팥차 티백 3~4개 연한 걸 좋아한다면, 호박팥차 티백 2개 정도를 추천!
먀먀의 개인적 취향&생각
사실 필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찬물에 바로 우려내는 것보다 뜨거운 물에 우려낸 후 차갑게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호박과 팥의 고소함과 단맛, 그리고 풍미가 더 잘 우려 져 나오는 것 같아요!
위에서 한번 언급한 적 있지만, 저는 호박팥차에서 호박의 비율이 많은 것이 더 취향이에요.
물 대용으로 마시기에도 나쁘지 않고 부기까지 빼주니 일석이조!
부종 심하신 분들 중에 그냥 생수 마시기 싫어하시는 분들한테 호박팥차는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도 호박팥차 드시며 부기 빼시고 행복하세용~~!!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호박팥차, 부작용 호박팥차-부작용 호박차는 독성이 없어 별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팥차 같은 경우 본인과 맞지 않으면 설사나 복통, 소화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한 번에 많이 보단 조금씩 복용해본 후 본인에게 맞다고 생각되시면 그때부터 기호에 따라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지방간과 간의 해독작용에 좋지만, 장기간 복용할 경우 기력이 약해질 수 있고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원래 차라는 것은 한 가지를 오랜 기간동안 음용하는건 좋지 않아요. 한가지 차는 최대 3개월까지만! 2~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차효능 붓기에 좋아요
여러분은 아침 또는 저녁에 몸이 붓는다는 걸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체질 또는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붓는다는 걸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에서 붓기가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저 또한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얼굴이 부을 때가 많고 저녁에는 팔다리가 퉁퉁 부어있는 데다가 몸도 무겁게 느껴질때가 종종 있는데요. 아침 붓기가 심한 날이면 화장을 할 때에도 신경이 쓰일 때가 많답니다.
평소에는 아침에 차가운 수건을 얼굴에 대고 있거나 찬물로 세안을 하지만 붓기가 심한 날에는 이마저도 효과가 별로이다 보니 효과적으로 부기를 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는데요. 그중 호박차 효능이 붓기에 좋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호박차효능에 대해 알아보기 전 붓기는 왜 생기는 건지 알고 계시나요?
얼굴이 붓는 이유
1. 근육양에 따른 차이
상대적으로 근육양이 부족한 경우. 근육량의 차이로 인해 몸속을 순환하는 혈액과 림프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에게 붓기가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추가적으로 여성의 경우 월경 전인 경우 에스트로겐분비 및 염분과 체내 수분이 정체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특히 붓기가 심할 수 있습니다.
2. 체내에 있는 나트륨
나트륨은 체내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삼투압 조절을 하여 신체에 평형을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신경 자극 전달과 근육 수축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영양소를 흡수하여 필요한 곳에 운반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속의 수분은 나트륨을 따라 움직이는데, 짠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면 물의 저류를 동반하게 되면서 혈관 내부의 체액 부피가 증가하게 됩니다. 여기서 체액의 부피 증가는 혈관 정수압을 증가시켜 혈장 삼투압을 감소시키며 몸이 붓게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 WHO 나트륨 일일 섭취 권장량은 2000mg이지만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특유의 식습관 문화로 인하여 권장량을 초과 한 3400~3800mg 가까이 섭취하고 있어서 붓기를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호박차 효능
호박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채소로 호박과 관련된 조리법이 매우 다양합니다. 찌거나, 반찬류로 만들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합니다.
특히나 차로 우려내서 마셨을 경우 호박에 있는 영양소 손실이 적으며, 따뜻한 물을 마셨을 때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단순 섭취를 했을 때 보다 이로운 점이 더 많습니다. 이런 호박차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붓기 빼기
출산 후나 수술 직후 몸이 붓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수술부위 관리를 위하여 붓기빼기 관리법을 알아보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요즘은 병원에서 호박차효능이 붓기 빼기에 좋다고 알려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호박의 효능 중 하나인 뛰어난 이뇨작용은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2. 피부 탄력
호박이 노란빛을 띠는 이유는 호박에 포함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녹황색 채소나 과일, 조류 등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과 콜라겐을 합성하여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변비 완화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요소인 물. 하지만 하루 적정량보다 적게 물을 드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따뜻한 물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증대시키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요. 호박차 효능은 이런 호박의 성분들을 우려낸 물이기 때문에 그냥 호박을 섭취했을 때보다 우리 몸에서 흡수되는 흡수율이 더욱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호박은 식이섬유소 또한 풍부하여 따뜻한 차로 마실 경우 수분이 증대되고 흡수율 또한 더해지기 때문에 변비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좋은 호박차 고르기
호박차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호박차를 직접 우려서 드시는 것이 제일 좋지만 번거롭고 바쁜 일상이다 보니 구매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추가적으로 좋은 호박차를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호박차 효능은 과육만 우려서 드시는 것보다는 과육 안쪽의 실같이 생긴 태좌라는 부분이 있는데 해당 부분에 과육보다 5배 이상의 성분이 있다고 하니 걸러내지 마시고 같이 우려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제조 과정에서 과육만 이용하는 것인지 호박 전체를 사용하는 것인지 알아두는 게 도움 됩니다.
또한 차로 우려내다 보니 무조건 뜨거운 온도에서 우려내는 것이 좋은 게 아니기 때문에 저온에서 천천히 우려낸 차가 고온의 차와 비교했을 때 영양소 손실이 최대 70%가량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호박차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호박 차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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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반드시 알아야 할 호박에 숨겨진 놀라운 효능 10가지, 모르면 손해보는 호박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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