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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호박부침개 만드는법 요약 ]
  1. 채썬 호박에 소금을 뿌려둔다
  2. 10~15분 후 호박에서 수분이 올라오면 전분가루, 새우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3. 달군 팬에 노릇하게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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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부침개 맛있게 부치는 법! 순쿡 레시피 🙂
# 재료
애호박 1개, 부침가루 1컵, 양파 1/2개, 물 1/2컵(100ml), 소금 1/2큰술
# 레시피
1. 호박과 양파를 채썰어주세요.
2. 호박은 소금을 넣고 5분정도 절여주세요.(중간에 뒤집어주세요)
3. 그릇에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되직하게 반죽해주세요.
4. 양파를 넣고 섞어주세요.
5. 절여진 호박을 물기를 짜주고 반죽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6. 후라이팬을 중불에 올리고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세요.
7. 반죽을 떠 넣어 얇게 펴주세요.
8.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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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부침개 #부침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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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달달한 맛있는 호박부침개 레시피 – 흐미니쿡

곁들어서 호박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호박부침개. 재료. 호박 1개, 당근 1개, 양파1개,. 청양고추2개, 부침가루 4컵, 물 3컵 반. (종이컵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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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minicook.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1

View: 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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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쿡] 호박부침개
[순쿡] 호박부침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박 부침개

  • Author: Soon Cook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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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E8l1xOUJU4

백종원 호박부침개 만드는법 초!초! 초간단이네♬

초간단 부침개 만드는법

백종원 호박부침개 너무 간단해요~♬

어제 밤에 정말 비같은 비가 왔어요~

다른 지역은 진작부터 비가 많이 왔다던데, 여기는 어제야 장마처럼 비가 왔네요ㅎㅎ

비 오는날에는 뜨끈한 국물 만큼 생각나는 음식이 부침개가 아닐까요?!ㅎㅎ

​​넉넉하게 기름 두르고 뜨끈하게 부쳐낸 부침개를

젓가락으로 요렇게 저렇게 찟어서 간장에 콕!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ㅎㅎㅎ

​부침개 만드는법은 집집마다 다양한데요,저는 요즘 대세 쉐프인 백종원 호박부침개를 만들어봤어요.

​부침개 만드는법이 정말 어찌나 간단한지!! 대박 초간단이야!!ㅋㅋ

그런데 만드는 방법이 정말 독특해요~

백종원 호박부침개의 가장 큰 특징은,

1. 물이 필요없다.

2. 밀가루도 필요없다!

ㅎㅎㅎㅎ 완전 신기하죠? 밀가루 없이 만드는 부침개라서 소화 잘 안되는 분이나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애호박 송송 썰어넣은 부침개 만드는법 소개해드릴께요~

[ 부침개 만드는법 ]

​재료 : 애호박 1개 / 소금 약간 / 새우가루 3스푼 / 전분가루 3스푼

​먼저 애호박 한개를 채썰어주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두껍게 썰면 안된다는것!!

​맛없어요. 두껍게 썰면 익히는 시간도 더 오래걸리고 호박이 너무 노골적으로(!) 씹혀서 식감이 별로예요.

이렇게 얇게 채썰어서 볼에 담아주세요.

​그 다음 소금을 약간 넣고 버무린뒤 10~15분 정도 놔두세요.

그 다음 커피스푼으로 한스푼 조금 안되게, 2/3정도 넣어주세요.

한스푼 넘어가면 짤 수 있어요.

​​

​백종원 호박부침개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새우가루!!

부침게 만드는법에 새우가루 넣는 레시피는 정말 첨 봤어요ㅋㅋ 근데 이게 완전 별미임!ㅋㅋ

​새우가루는 마른새우를 믹서기에 갈아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새우가루를 만들때, 냉동실에 오래 넣어둔 새우는 이렇게 마른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면

눅눅함이나 비린잡내도 날아가고 훨씬 맛이 좋답니다. 하지만 귀찮으면 패쓰~ㅎㅎ

채반에 부스러기를 털어내고 믹서기에 윙~ 갈아주면 새우가루 완성!

그 사이 소금을 뿌려둔 애호박에서 수분이 올라왔네요.

애호박이 촉촉해진거 보이시죠?ㅎㅎ

이제 물을 넣지않고 애호박의 자체 수분만으로 부침개를 만들거랍니다^-^

​수분이 올라온 호박에 전분가루를 밥스푼으로 적당히 3스푼 넣어주세요.

​미리 갈아두었던 새우가루 3스푼도 넣어주세요.

새우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호박의 맛이 줄어들 수 있으니 2스푼 반정도 넣는것도 좋아요.

​이제 버무려 주세요.

기존에 보던 부침개 만드는법이랑 정말 다르죠?ㅋㅋㅋㅋㅋ

보통은 반죽이 주르르~ 흘러내리고 그러는데 이건 너무나도 매말라보여ㅠㅠㅋㅋㅋㅋ

하지만, 만들어보세요. 신기하게도 부침개가 완성된답니다!ㅋㅋ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달궈주세요.

저는 계란후라이 만드는 작은 후라이팬에 부쳐냈어요~

아무래도 작은 후라이팬이 모양잡기도 편하고 뒤집을때도 쉬워요ㅎㅎㅎ

여기서 팁) 반죽의 애호박이 3~4겹씩 위로 겹쳐져서 두꺼워지지않게,

하지만 틈은 없게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요래~ 요래~ㅋㅋㅋ 반죽 느낌도 어떤건지 아시겠쥬~?ㅋㅋ

이렇게 모양을 만져주셔야 완성했을때도 예쁘고 호박부침개도 부서지지 않아요~

일반 부침개처럼 호박을 연결하는 반죽이 거의 없기때문에

호박들 사이에 틈이 많으면 뒤집을때 부서질 수 있어요.​

부침개는 꼭 틈을 잘 메꾸고 너무 자주 뒤집지말것! 왠만하면 두어번만 뒤집어서 완성해주세요ㅎㅎ

​짜잔! 이렇게 해서 백종원 호박부침개 완성!!

밀가루 넣지않고 전분가루 3스푼만으로 요렇게 완성되다니 신기~ㅋㅋㅋ

​노릇~ 노릇~ 하게 구워냈더니 맛있는 냄새가 솔솔~~~

​우리 아가도 완전 너무 잘먹어요!ㅋㅋㅋㅋ ​나중에는 자기가 먹겠다고 손으로 들고 촵! 촵!ㅋㅋㅋㅋ

​밀가루 안넣고 만든거라서 아기 먹이기에도 좋더라구요.

새우가루를 넣어서 은근한 향이 정말 새우깡 같아요ㅋㅋ 그래서 애기가 더 잘 먹었는지도ㅎㅎㅎ

​새우가루가 짭짤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먹어도 저는 간이 딱 맞았는데

짭짤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간장 살짝 찍어먹어도 맛있겠죠~!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내서 뜨끈할때 바로 먹으면 정말 별미처럼 맛있어요!

​만드는 내내 의구심을 갖고 만들었는데

막상 만들고나니까 신랑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들어가는 재료도 워낙 간단하니까 백종원 호박부침개 한번 만들어보세요!

부침개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ㅎㅎ

​[ 백종원 호박부침개 만드는법 요약 ]

1. 채썬 호박에 소금을 뿌려둔다

2. 10~15분 후 호박에서 수분이 올라오면 전분가루, 새우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3. 달군 팬에 노릇하게 구워낸다.

칼칼하고 뜨끈한 수제비 뚝딱! 만들어서 한그릇 하실래요?

​http://blog.naver.com/daon2mom/220414246153

호박부침개 만드는 법! 채썰어서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호박부침개, 양파까지 넣은 달콤 고소한 맛~

호박부침개 만드는 법! 채썰어서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호박부침개, 양파까지 넣은 달콤 고소한 맛~

안녕하세요~ 해피하우스 가족 여러분~^^

오늘은 애호박과 양파로 만들어보는 초간단 요리를 소개하려고 해요!

초보 주부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호박부침개인데요~

채썰어서 바삭하게 만드는 것이랍니다!

호박부침개 만드는 법

재로 준비하기

호박부침개 만드는 법! 재료 준비부터 해볼까요?

재료는 간단해요~^^

바로 호박과 양파, 그리고 부침가루만 있으면 되는데요.

3~4인 가족 반찬용: 애호박 1개, 양파 1개, 부침가루 10스푼

호박부침개 만드는 법 첫 단계는 바로 채썰기!

채썰기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요리사들을 위해 호박 채썰기, 양파 채썰기부터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호박 채썰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우선 호박을 동그랗게 호박전 부치는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이 호박 슬라이스를 다시 채썰어 주는 것이 가장 쉽게 채써는 방법이랍니다^^

처음 요리하시는 분들의 경우 호박을 길게 놓고 채썰기를 시작하시는데요, 그러면 호박이 이리저리 밀려서 어려워요~^^

<양파 채썰기>

양파 채썰기도 어려워하시는 분들 많죠?

사진처럼 우선 가운데 심지 부분을 빼줍니다. 그리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썰어내면 한결 수월하실 거에요~!!

이렇게 해야지 적당한 두께로 채썰기가 완성된답니다!

마지막에 꺼내두었던 가운데 부분도 썰어 넣는 것 잊지 마세요~^^

심지 부분은 작아서 몇 번만 썰어도 금방 끝나요^^

※양파를 썰다가 눈이 매울 때!!!

양파 썰 때 눈물 줄줄 흐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브라이트댁이 약간의 팁을 알려드리면, 양파를 썰기 전에 잠시 동안 차가운 물에 담궈 놓으세요~

그러면 매운 것이 좀 덜하답니다!

그러나 아차차, 찬물에 담궈 놓는 것을 깜박했을 땐?

입에 찬물을 한 모금 머금고 썰어보세요~

그 방법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채썰기를 마쳤으면 큰 볼에 호박과 양파를 넣고 소금을 반스푼만 넣어줍니다.

부침개 만들 때 소금은 조심해서 넣으셔야 하는데요, 많이 넣었을 경우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에요…

좀 싱거우면 간장에 찍어먹는 방법이 있지만 짤 경우엔 답이 없답니다.

부침가루도 조금 간간한 맛이 있어서 소금을 굳이 많이 넣지 않더라도 충분히 고소한 맛이 나니까 이 점도 기억해 주세요~^^

※실수로 소금이 많이 들어갔다!

이럴 때는 부침가루 대신에 간간한 맛이 없는 밀가루를 사용해 주세요~^^

조금은 짠 맛이 상쇄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이렇게 소금을 뿌려놓는 이유는, 야채에서 나오는 물을 반죽에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소금을 뿌리면 호박과 양파에서 물이 조금씩 나올 거에요.

그래서 부침가루 반죽을 만들 때 물을 좀 덜 넣을 건데요~

이렇게 해야 우리가 원하는 바삭바삭한 호박부침개가 완성됩니다!!

반죽이 처음에는 좀 쉽지 않을 거에요.

잘 안 섞이더라도 물 많이 넣지 마시고 여러 번 뒤적여서 섞어주세요.

저는 부침가루 10스푼 물 5스푼을 넣었습니다.

(스푼에 평평하게요.)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이미 양파와 호박에서 물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물은 많이 안 넣으셔도 됩니다^^

반죽하시면서 부침가루 양과 물의 양은 조절해 주세요~!

보기에도 반죽이 참 걸쭉하죠?

이렇게 만들려면 여러 번 잘 휘저어 주어야 해요^^

자~! 이제 부치는 과정만 남았네요!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해 놓은 것을 숟가락으로 조그만하게 떠서 올려주면 됩니다.

채썰어서 이런 삐죽삐죽한 모양이 나오는데요~ 왠지 더 바삭해 보이고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좋아요~^^

짠~!!!

이렇게 완성된 모습입니다~!!!

호박 1개 + 양파 1개 넣으시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접시 2개 정도 만들 수 있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고소하고 바삭해 보이죠?

저는 간이 너무 잘돼서 따로 간장도 준비 안 했어요~^^

그야말로 대성공이에요!

만들어 드셔보시면 알겠지만 양파까지 넣어서 달콤한 맛도 난답니다~!!!

씹히는 맛도 더욱 좋구요~^^

이렇게 만든 호박부침개~ 반찬으로도 좋고, 비 오는 날 간식으로도, 또 술안주로도 좋죠?

여러분도 브라이트댁의 레시피로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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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촉촉 애호박 부침개 레시피 , 호박 90% 사용하기

땀삐질삐질 흐르는 더위는 싫지만 여름이면 많은 야채들과 과일들을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안정되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많은 채소들을 접할 수 있는 건 좋은 거 같아요. 신기하게도 여름에 나오는 채소나 과일들은 여름에 꼭 필요한 수분이 가득 들어 있다는 겁니다. 이래서 옛 어른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제철음식 잘 챙겨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고 하는가 봅니다. 며칠 전 시골집에 갔다가 잘 익은 애호박 몇 개를 따왔어요. 장마라 날씨도 꾸물꾸물하겠다 마침 냉장고에 막걸리 한 병이 있길래 애호박전을 부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친정엄마에게 배워온 레시피로 호박 부침개 부치는 방법을 공유해 드릴까 하는데요. 평소 호박 부침개를 부쳐 놓고 보면 분명 호박을 많이 넣은 거 같은데 부침개가 익으면서 호박의 숨이 죽어 밀가루 부침개에 호박은 데코인 것인지 생각에 잠겨 있었던 적이 저뿐만 아니라 다들 한 번쯤 경험해 보셨었죠? ^^ 그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준 친정엄마의 호박 부침개 레시피를 공개해 볼게요.

재료 :

애호박 1개, 소금약간, 부침가루, 전분가루

애호박 채 써는 과정은 생략했어요.

손 베이지 않게 칼은 조심히 다루고 애호박은 채를 썰어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서 포인트가 소금을 약간 넣고 10분 정도 절여 주세요.

김장김치 담그는 것도 아니고 호박전 부치는데 호박을 왜 저릴까 궁금하셨었나요? 호박을 잠시 절여놨던 이유는 10분 정도 지나면 애호박이 절여지면서 수분이 생기는데 따로 물을 넣지 않고 호박에서 나온 수분으로만 부침개 반죽을 할 거예요. 소금을 많이 넣으면 짤수 있으니 소금은 약간만 넣어주는 거 잊지 마세요.!!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를 크게 두 스푼 넣고,

전분가루도 크게 한 스푼 넣고, 호박을 버무린다는 느낌으로 섞어주세요.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2큰술과 전분가루 1큰술을 넣고 농도를 확인하고, 반죽이 질다 싶으면 부침가루를 더 추가해주면 됩니다. 전분가루가 접착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밀가루 반죽을 많이 넣지 않아도 돼요. 이렇게 하면 호박 90%, 밀가루 10% 인 촉촉한 호박 부침개를 맛볼 수 있어요.^^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를 쏭쏭 썰어서 넣어줘도 좋아요.

강불에 프라이팬을 예열한 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간 불로 줄여주세요. 부침개 반죽을 적당이 넣고 아래쪽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질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세요. 아랫면이 노릇노릇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뒤집었을 때에는 부침개가 아니고 호박들이 산산조각 나서 호박볶음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한 번만 뒤집다는 생각으로 아래 사진처럼 노릇노릇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집어 줘야 흐트러지지 않게 예쁘게 부칠 수 있어요.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예쁜 부침개가 온다지요.^^ 반대쪽으로 뒤집어서 다시 한번 인내심을 갖아 보도록 할게요.^^

인내심으로 만들어진 겉바속촉 촉촉한 호박 부침개 완성입니다. 조금 욕심을 부렸나 봐요. 살짝 거뭇거뭇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 정도까지 거뭇하지 않았어요.^^;;

끄물끄물한 날씨에는 역시나 기름진 냄새를 풍겨야 꿉꿉한 날씨를 이겨 낼 수 있는 거 같아요. 노릇노릇하게 부쳐낸 부침개에 달짝지근한 막걸리 한잔으로 꿉꿉한 날씨 따위는 잊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고된 하루의 약이 되기도 하죠.^^

오늘 하루도 애쓴 그대들에게 처방을 내려 줬습니다.ㅎㅎ

밀가루 반죽보다 주재료인 호박이 대부분이라 호박 본연의 달큼한 맛과 수분이 가득 차 있어 어찌나 촉촉 하던지 입에 넣자마자 녹아 없어져요.

부침개 반죽을 하기 전에 호박을 소금에 절여 놨기 때문에 간이 적당해서 양념간장이 따로 필요 없지만 양념간장 안에 있는 청양고추를 하나씩 얹어서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니 한 없이 들어가더라고요. 결국 두쪽 더 부쳐 먹었지 뭐예요~^^ 밀가루를 많이 넣지 않아서 부대끼지도 않아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기름에 부쳐냈긴 했어도 밀가루(탄수화물) 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많이 먹어도 먹는 내내 나의 몸뚱이님에게 죄책감도 들지 않더라고요. ㅎㅎ 먹고 나니 막걸리에 탄수화물이 어마어마하겠다는 생각이 든 건 배가 불렀기 때문에 생각이 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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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달달한 맛있는 호박부침개 레시피

오늘은 달달하니 맛있는 애호박을

어떻게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당근,양파 등의 야채들을

곁들어서 호박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호박부침개

재료

호박 1개, 당근 1개, 양파1개,

청양고추2개, 부침가루 4컵, 물 3컵 반

(종이컵계량)

애호박, 당근, 양파, 청양고추 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집에 부추나 쪽파가 있으면

추가로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호박, 당근, 양파, 청양고추를

채썰어서 넓은 볼에 넣어주세요.

재료를 얇게 썰수록 전 부치기가

쉽다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재료를 최대한

얇게 재료를 썰어 준비합니다.

볼에 부침가루를 넣어주세요.

저는 시중에 파는 부침가루를 사용해서

소금을 추가로 넣지않았는데요.

혹시 밀가루를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소금을 추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을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너무 묽다 싶으면 부침가루를 추가해주시고

너무 되다싶으면 물을 추가로 넣어주시면 되요.

팬을 약불에서 달군 후 오일을 두르고

호박반죽을 한 국자 떠서 얇게 올려 펴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세요.

호박색깔이 푸르른게 정말 이쁘네요.

중불에 노릇노릇하게

구워 한번 더 뒤집어줍니다.

성격 급하신분들은 빨리 구우려고

강불에 구우시는데

가정에서는 강불보다 중불에서

타지않게 굽는게 무엇보다 좋습니다.

완성된 호박부침개를 접시에 담아냅니다.

당근과 양파를 가득넣어서

야채튀김같은 비쥬얼이네요!~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아참!! 여러분 애호박이 체중조절과

노폐물배출에 좋다는 것 아시나요.

열량이 100g당 38kcal입니다.

그리고 미네랄,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배출에도 효과 짱이랍니다.

그리고 애호박은 소화불량 개선과

항산화 기능도 있는 착한야채입니다.

그러니 많이 챙겨드시길 권장드려요.

양념장에 찍어봅니다. 그냥 입에서 녹아요.

양념장 은 간단하게 간장 1, 식초 1,

청양고추 썰어 넣어서 깔끔함을 유지했어요.

바삭하고 달달하니 맛있는 호박부침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서

가족들과 따듯하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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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바싹한 호박채전 밀가루 계란없이 애호박부침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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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계속오던 이틀 전 이야기>

빗소리에 밤 꼴딱새고

아침에 잠들어 3시간 꿀잠자고 일어났어요.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는데… 실홥니꽈 ㅠㅠ

이런뎅장~

또 뭔가를 먹어줘야하는데 간단한거 찾다가 애호박전으로~

아들램은 또 전이냐고 ㅎㅎㅎ

짝지랑 딸램은 그냥 잘 먹쥬~

전부치다가 생각하니

눈뜨자마자 기름진거라 좀 그런가? 미안했는데

뭐, 아침에 베이컨도 구워먹고 해시브라운도 잘만 튀겨먹으면서 호박 부쳐먹는거 뭐~ 왜~

그러니까

그냥 자쉰있개 keep going~

재료

호박, 청양고추, 홍고추, 감자가루

생략가능재료 —> 새우살, 당근, 양파

호박 채썰어주구요,

소금을 살짝 뿌려놓습니다~

저는 맛소금 사용했어요

양념간장 안만들고 그냥 먹으려구여

당근 양파 채썰고

홍고추 청양고추 새우살은 다져줍니다

부침가루 계란 아니고

오늘은

감자전분 솔~솔~ 뿌려줄게요

no 계란, no 부침가루

only 감자가루

얼마전 류수영씨 호박전 처럼

호박은 그냥 구워먹는거 완전 좋아해서

부침가루 사용하는거 보다 요방법이 더 좋아요

감자전분을 넣는데 자꾸 사라지는것같이 느껴진다고

계속 넣으면 아니되옵니다.

호박에 물이 생겨서 그런거니

적당히 넣어 살살 섞어 부칩니다

중강 불로 조절하시고

가장자리를 안으로 모으며 정리해서

동그란 모양으로 잡아주세요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익을때까지

뒤적뒤적 하시면 안돼요 놉! 🚫

겉이 바싹하게 보인다 싶으면

재빨리 휙~ 뒤집어주세요

살살 눌러주며 익히세요

안찢어진 척 살살 달래가며~

ㅋㅋㅋ

미리 소금 간 안하신분은

양념간장 만들어 찍어드시면 되구요

저는 소금간 미리 살짝 했더니

호박의 단맛이 더 잘 느껴져서 좋았고

간장생각 1도 안나서 그냥 전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조금 남은 재료들 넣어서 만들어봤는데요

새우살이나 양파 안넣어도

호박만 넣고도 충분히 맛있어요

벌써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해야하는 시간이네요

버거킹을 지키러 가볼까 싶은데

ㅋㅋㅋ

이웃님들 저녁에 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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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애호박전 만들기 애호박채전 호박전 호박부침개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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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기본으로 사오는

야채 중 하나가 바로 애호박인데요

애호박은 찌개에도 볶음밥에도

또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활용도가 높아서 꼭 구매합니다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해서

애호박부침개를 만들어보았는데

맛있네요. 두 장으로는 너무 아쉽

백종원 호박전 만들기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재료■

애호박 1개, 부침가루 3스푼,

녹말가루 3스푼 물 약간, 소금 약간,

건새우 1/2컵, 청양고추 1개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이니 편해요

애호박 1개를 준비해 주세요

그럼 대략 2장 정도 만들 수 있어요.

애호박은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백종원 애호박전 만들기에는

건새우가 들어가는데요

건새우는 1/2컵을 준비한 후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청양고추는 1개를 잘게 썹니다

저는 홍고추가 있어서 한 개를

어슷 썰어서 준비해 줬습니다

백종원 애호박채전 만들기

애호박, 홍고추, 건새우를 넣습니다

백종원 호박전 레시피는

전분가루가 들어가는데요

정확한 양은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분가루 3스푼

부침가루 3스푼을 넣었어요

원래는 가루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데 이 정도 넣으니까 적당하게

바삭하면서 되더라고요

소금도 약간 넣어주세요

물을 약간 넣어서

호박부침개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약간 밀가루 반죽이 묽게 되는 것처럼

보이면 반죽은 완성이랍니다.

넓은 팬에 식용유를 2스푼 정도로

넉넉하게 넣어준 후 팬이 달궈지면

애호박전 반죽을 넓게 펴주세요

밀가루 반죽이 잘 없으니

듬성듬성 보인답니다

어느 정도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서 앞뒤로 바삭하게 볶아주세요

건새우가 들어가서

고소한 냄새가 난답니다

평소에 먹던 방법과 다르게

만들었는데~ 건새우가 들어가서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맛이 좋다고 할까요

역시 부침개는 맛있는 것 같아요

애호박전 부침개 간장은

간장 2스푼 식초 1스푼, 통깨 약간,

고춧가루 1/2스푼 물 1스푼을 넣고

만들어줬어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호박전, 냉장고에 애호박이 뒹굴때

상하기 전에 얼른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장 간단한 전 중 하나인 애호박전

지글지글한 부침개가 먹고 싶을 때~

애호박채전 쉽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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