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묵상 | 매일성경 [말씀 묵상 큐티 #히] 히브리서 12장 1~13절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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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말씀 묵상 큐티 #히] 히브리서 12장 1~13절
“인내와 연단”
첫째, 성도는 구름같이 둘러싼 수많은 믿음의 선배와 예수님을 바라보며 인내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성도는 피 흘리기까지 치열하게 죄와 싸우며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셋째, 성도는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주님을 향한 곧은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 매일 성경 말씀 묵상은
1. 날마다 매일성경 QT말씀을 묵상합니다.
2.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찾고 구합니다.
3. 삶의 자리에서 말씀에 순종하여 실천합니다.
음원출처 : 크리스찬 BGM
(https://www.youtube.com/channel/UCUka​…)
본문낭독 출처 : 드라마 바이블
(https://dramabible.org/​)
#매일성경​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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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11월 17일. 히브리서 12장. – 하늘품은교회

히브리서 12장. 우리가 잃어버린 경건함과 두려움 그리고 기쁨. 1. 11장에 열거한 믿음의 영웅들은 모두 믿음으로 경주를 마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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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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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2장 1-11절 말씀 묵상 – 네이버 블로그

히브리서12장 1-11절 말씀 묵상 ·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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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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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2장1- 8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Daum 카페

☞ 12장에서는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기 위해서는 신앙의 경주를 해야 하며, 성령님이 이를 위하여 성도들을 격려하고 또 경고와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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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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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및 묵상 / 히브리서 12:1-13

Intro. 12장에서는 성도들에게 믿음을 굳게 지키며 경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 성경 본문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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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tanus-g.tistory.com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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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29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히브리서 12:1-29 말씀 묵상’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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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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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2장

(40)[히브리서가 말하는 대제사장 예수]히브리서12장 18~24( 신자가 이른 곳),Corner Stone, 성경 말씀, … 하루 묵상 Daily Bible 히브리서 12장 Hebrews12. Day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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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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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히브리서 12장 – 묵상과 기도

찬송 : 예수는 나의 힘이요(찬송가 93장) 말씀 : 히브리서 12:1~29 자녀들을 키우실때 이런 경험 한번쯤은 있으셨을 겁니다. 자녀가 정말 나쁜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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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sumchurch.sg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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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1-3 KRV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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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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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11절 – 좋은친구교회

방금 읽은 성경본문 히브리서 12장은 바로 “훈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엄청난 핍박으로 고통당하고 있던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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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odfriendchurch.com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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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히 12:2) – 히브리서 Hebrews

오늘 함께 살펴보실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2절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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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binbox.net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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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말씀 묵상 큐티 #히] 히브리서 12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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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히브리서 12장 묵상

  • Author: MSG MSGospel 김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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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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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11월 17일. 히브리서 12장. > 매일말씀묵상

히브리서 12장. 우리가 잃어버린 경건함과 두려움 그리고 기쁨.

1. 11 장에 열거한 믿음의 영웅들은 모두 믿음으로 경주를 마친 사람들입니다 . 이제 그들은 우리의 경주를 지켜봅니다 . 이 경주에 두 개의 장애물이 있는데 , 그것은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입니다 (1). 짐을 짊어지고 경주를 할 수는 없습니다. 경주를 방해하는 것들은 벗어버려야 합니다. 죄는 이 경주를 결정적으로 실패하게 만들 것입니다.

2. 게다가 이 경주는 단거리가 아니라 , 마라톤과 같아서 인내가 필요합니다 . 경주의 종착점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인내할 수 있습니다 (2). 바라본다는 말은 의식적으로 눈을 돌려 그 대상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작하셨고, 완성하시는 분입니다. 앞에 있는 즐거움을 바라보고 십자가와 부끄러움을 참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해하고 동정하십니다. 피곤하고 낙심할 일이 있을 때, 자신을 못 박고 모욕하고 죽이는 것을 참으심으로, 모든 제사를 완결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그분을 생각하십시오.

3. 본문은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도 , “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라 ” 고 경고합니다 (4). 더 적극적으로 믿음의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 우리는 징계에 너무 눌려서도 안 되지만, 또한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됩니다. 징계를 받는 자녀의 기본 태도는 기쁨입니다. 징계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식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징계를 받을 때 하늘 아버지는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선하고 나은 분임을 기억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고난과 징계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배우는 것이 고난과 징계를 낭비하지 않는 길입니다 . 징계라는 연단은 결국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할 것입니다 (11).

4.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 배교로 인해 의기소침해 있는 교인들은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12~13). 교회는 배교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따라 분열될 수도 있었습니다. 본문은 그 문제가 교회를 어지럽히지 않도록 서로 화평을 추구하라고 권면합니다(14).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수 없습니다(요일 3:1~3). 거룩함은 우리 힘으로 이룰 수 없기에 성도들은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15). 나만 은혜를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 나와 같이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15a). 배교의 위험과 죄의 문제에 연결되어 있는 쓴 뿌리는 교회 전체에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15b). 교회가 더럽혀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에서는 불경건하고 부패한 자의 상징으로, 육욕을 따라 살다가 약속을 경멸한 자입니다. 배교는 엄청난 축복을 팥죽 한 그릇에 파는 어리석은 행위라는 것입니다.

5. 본문은 시내산과 시온산을 대조합니다 (18~29) . 시내산은 율법의 위압적 공표를, 시온산은 기쁨에 찬 복음 선포를 상징합니다. 여기에 지금까지 설명했던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장엄한 대조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에서 들은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나 두려워서, 모세가 그 말씀을 대신 듣고 전해주기를 부탁했습니다(출 20). ‘불붙는 산’, ‘침침함과 흑암’으로 묘사되는 하나님의 임재는 모세도 두려워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자기 백성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여전히 압도적이지만, 우리에게는 사랑의 음성으로 들립니다. 예전에는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가는 길이 죽음의 길이었으나(20), 이제는 새롭고 산 길이 열렸습니다. 그 길에서 우리는 중보자, 살아계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6. 율법 아래서 백성들은 죽음의 형벌 아래 있었으나 , 이제 복음 아래서 백성들은 생명의 약속으로 즐거워합니다 . 그리스도인은 최상의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점을 어느 정도 조상들과 공유하지만(23~24), 다른 한편 그리스도인은 이미 도달했고 그들의 발을 성문 안에 들여놓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에 이른 자들이며, 거기에 하나님이 이전에 보여주셨던 영구한 축복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거기에는 천만 천사와 축제의 예복을 입은 장자들의 모임인 교회가 있습니다. 장자는 모든 신자들, 영적 축복의 수혜자들입니다. 그들이 나아간 곳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10:14; 11:40) 되기까지 온전하게 될 수 없었던 그리스도 이전의 신자들입니다. 거기에 중보자 예수님이 계십니다. 모세도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했으나, 우리는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그를 통해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벨의 피는 복수와 징벌을 부르짖었지만, 예수님의 피는 더 나은 것이어서 은혜와 용서를 말합니다. 아무도 이 풍성한 축복을 그리스도인들로부터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7. 그러나 본문은 다시 성도들에게 그 나라에 속한 백성답게 살라고 강력하고 엄중히 경고합니다 (25~29). 지속적인 믿음의 순종을 통해, 그 나라 백성답게 살 수 있습니다(25). 언젠가 하나님은 온 땅과 하늘을 흔드실 텐데, 이것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것들만 남게 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26~27). 우리는 받은 것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은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이것이 ‘은혜를 받자’라는 말의 의미이다). 감사하면서 우리는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예배하고 살아야 합니다(28~29).

8. 본문은 우리 믿음의 경주가 만만치 않다고 경고합니다 . 인내로 경주를 마칠 때까지 그리스도께 시선을 고정하지 않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은혜를 받는 것이 이 경주의 연료(에너지)입니다. 징계에 대한 바른 태도, 화평함과 거룩함의 추구, 은혜 받지 못하는 사람을 향한 격려, 그리고 우리의 부르심의 영광을 생각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경건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주를 기쁘게 섬기는 것입니다. 경건함과 두려움 그리고 기쁨 , 이보다 더 참된 성도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 이것들은 우리 현대 교회가 잃어버린 정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인내로 믿음의 경주를 잘 마치기를 원합니다.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징계를 기쁘게 받으며, 경건함과 두려움 속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김으로,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히브리서12장 1-11절 말씀 묵상

히브리서12장 1-11절 말씀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또 아들 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브리서12장 1-11절

히브리서12장 1-11절말씀 묵상

새번역,,,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1절>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2절>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3절>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4절>

그러므로 우리들에게는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이 있다고 합니다. 히11장에서 말하던 모든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교훈을 얻고 성령님께 물어서 우리의 무거운 짐과 얽매이는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들을 벗어 버리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다가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경주가 힘들어 피곤하고 낙심이 될 때에 죄인들이 자기에게 거역하는 것을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아직 대항하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죄를 벗어 버리기 위해서는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우되 끝까지 목숨걸고 싸우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싸울 수 있습니다. 



새번역,,,또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자녀에게 말하듯이 하신 이 권면을 잊었습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에 낙심하지 말아라.<5절>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6절>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대하시듯이 여러분에게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7절>모든 자녀가 받은 징계를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분은 사생아이지, 참 자녀가 아닙니다.<8절>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도 훈육자로 모시고 공경하거든,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더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9절>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동안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십니다.<10절>무릇 징계는 어떤 것이든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11절>

너희는 하나님께서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주님이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징계하시고 꾸지람 하십니다. 그래서 징계와 꾸지람이 올 때에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참고 그 징계와 꾸지람을 통해 깨달은 죄들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아들과 같이 대우하시는데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겠느냐고 하시며 징계는 다 받는 것이고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친 아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떄문에 우리의 죄를 보시고 꾸짖으십니다. 그 꾸지람을 알고 우리는 죄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꾸지람을 들어 본 적이 없다면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에 문제가 있습니다.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거늘 하물며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자기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지만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징계하시고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징계가 그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지만 이것으로 연단 받은 사람들에게는 의와 평강의 열매가 맺게 됩니다.

우리는 죄와 싸울 때에도 믿음의 경주를 할 때에도 우리를 위해서 참으시며 모든 수모를 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또 죄와는 죽도록 싸우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지적하시고 꾸짖으시고 징계하실 때에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들을 징계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징계가 연단이 된다는 것을 알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고 하나님처럼 거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이고 죄와 싸우는 훈련을 통해서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 정금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죄와 싸우고 정결한 우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히브리서12장1- 8절

2018년 5월 4일 금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좋은 황금의 금요일입니다만, 봄바람이 상쾌하다 못해 날씨가 갑작스럽게 롤로 코스터를 타는 바람에 사람도 식물도 움 추려드는 느낍니다

–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일하면 내일부터 화요일까지 쉴 수 있는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우리는 연약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모든 환경을 극복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주어진 사명을 신실하게 기쁨으로 감당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히브리서12장1- 8절 }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제 목 ♥♥♥

☞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라!

♥♥♥본문 이해와 요약 ♥♥♥

☞ 12장에서는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기 위해서는 신앙의 경주를 해야 하며, 성령님이 이를 위하여 성도들을 격려하고 또 경고와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 신앙생활의 영적 원리와 환난 중에 인내라는 관점에서 믿음을 다룬 히브리서 기자는 본장에서 믿음의 본질과 그에 따르는 실천적인 삶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징계는 아비가 아들에게 하는 사랑의 채찍이며, 끝까지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단의 방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징계 받을 때에 결코 낙심하지 말며 징계를 신앙 경주를 위한 채찍으로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 성도들이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해야 하는데 신앙 경주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징계에 인내하지 못하고 쉽게 좌절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히브리서 저자는 여러 인물들을 열거하여 믿음으로 의를 이룬 사례들을 통하여 언약의 말씀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으면 어떠한 형편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본장을 통해서 믿음의 정의와 중요성에 관하여 재 언급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 그리고 하늘 도성에는 천군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이 존재성을 말합니다.

–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영적인 장자요, 신약 시대의 성도들 또는 지상의 교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은 믿음의 정절을 위해 순교하여 인생의 목표에 도달한 그리스도인들을 말합니다.

– 인간은 모두가 연약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관한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어떤 상황이나 모든 환경을 잘 극복하는 능력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선진들이 가졌던 훌륭한 신앙을 슬기롭게 잘 본받아야 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예수를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승리자다. (히브리12장2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그리스도는 우리의 믿음의 경주를 이끄는 진정한 선두주자이십니다.

– 2절을 살펴보면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하였습니다.

– 확실히 11장에 열거된 많은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우리의 믿음의 경주에서 앞서간 사람들입니다.

– 그들은 점진적으로 믿음의 경주에서 우리가 우승할 수 있는 큰 교훈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 하지만 이들보다 더욱 앞서간 사람, 곧 진정한 선두주자는 따로 있습니다.

– 그는 바로 우리의 믿음의 선구자요 믿음의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경주에 있어 최고 선두에 서서 믿음의 길을 개척하셨습니다.

– 그리고 승리의 결승점까지 친히 믿음의 경주를 끝마치신 분이십니다.

–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진정 우리의 믿음을 시작하게 하시며, 우리의 믿음을 완성케 하시는 것입니다.

– 따라서 우리의 믿음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나아갈 푯대를 바라보게 되며, 끝까지 인내하여 믿음의 경주를 끝마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는 이 진정한 선두주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할 것입니다.

– 우리가 진실로 그분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우리에게는 독수리와 같은 새로운 힘이 용솟음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나에게 본문을 통하여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 온전하게 된다.” 라고 말씀하심에 지금 내가 과연 어디를 바라보고 무엇에 관심을 두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진자하게 자문자답을 해 봅시다.

– 그래서 예수가 아닌 다른 목적이 있었다면, 다시 한 번 방향 설정을 새롭게 하여 온전한 신앙의 길로 나아갑시다.

– 호르 산에서 에돔 땅을 향해 나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불평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다가 불 뱀에게 물려 죽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모세가 만들어 장대에 매단 놋 뱀을 쳐다보게 하였습니다.

– 민 21:4-9절에서 그러자 뱀에게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고 나음을 입게 되었습니다.

–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앞에서 믿음의 경주를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 하지만 참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보다는 다른 것들을 바라보다가 낙심하고 넘어지고 포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들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순간적인 행복과 현세적인 복으로만 가득 채워져 있어서, 정작 믿음의 경주의 최고 선두에서 우리의 경주를 이끌고 우리를 격려하시며 그 경주를 완주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 벧전 2:21절에서“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때문에 그들은 이런 순간적인 행복과 현세적인 복이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 것에 낙심하고 좌절하여 그 경주를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이와 관련하여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에게 권면한 골 2:8절에서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는 말씀은 너무도 귀한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 선두주자를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가고 싶은 곳을 가면 결국 실격될 뿐입니다.

– 믿음의 선두주자가 보이셨던 모범을 따르지 않고 내 욕망을 채우려 세상의 것을 취득해도 실격될 것입니다.

– 다시 말하면, 우리는 십자가의 경주와 십자가 경주에 참여하셨던 주님의 모범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 눅 9:23절에서“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영원한 생명이라는 결승점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는 삽시다.

– 그렇다면 저를 비롯한 우리 모두는 힘들고 어렵겠지만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성실하고 겸손하게 또 인내하며 생명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선한 경주를 최선을 달려가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히브리서 12장 1-29절 말씀 묵상

히브리서 12:1-29 말씀 묵상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히브리서 12:28).

“Therefore, since we are receiving a kingdom that cannot be shaken, let us be thankful, and so worship God acceptably with reverence and awe,”(Hebrews 12:28)

그리스도인은 효과적인 신앙의 경주를 위해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과 그리스도의 삶의 모범을 따라 고난 가운데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믿음의 주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1-3).

징계받을 때에는 낙심치 말며 징계를 신앙 경주를 위한 채찍으로 여겨야 합니다(4-13).

많은 성도들이 죄와 싸우되 신앙 경주를 완주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에 쉽게 좌절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아비가 아들에게 하는 사랑의 채찍이며 끝까지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단의 방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대면하기 위해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며 거룩함을 좇아야 합니다(14).

화평함과 거룩함이란 교회 성도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내적인 충돌없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충성된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바른 신앙 경주를 위해 복음에 불순종하고 배교하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필연성을 기억하고 미혹하는 이단을 경계해야 합니다(15).

성도가 서로 돌아보아야 합니다(15-17). 왜냐하면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을 수 있고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이로 인해 더러움을 입거나 음행하는 자 또는 망령된 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주신 주일!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예배하길 원합니다.

[6월 29일] 히브리서 12장

찬송 : 예수는 나의 힘이요(찬송가 93장)

말씀 : 히브리서 12:1~29

자녀들을 키우실때 이런 경험 한번쯤은 있으셨을 겁니다. 자녀가 정말 나쁜일을 했어요. 그런데 그 일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들키면 혼나니까 숨기고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부모인 내가 알았어요. 그때 어떻게 합니까? 일반적인 부모라면 그 사실을 알았을때 따끔하게 혼을 냅니다. 정말 나쁜것이라면 무섭게 훈계를 합니다. 호적을 파버리겠다, 너는 내 자식아니다, 차라리 집을 나가버려라… 이런 말들이 이런 훈계의 대표적인 예죠. 그런데 여러분, 부모님들이 따끔한 훈계를 위해 하는 저런 말이 진심일까요? 정말로 자식취급 안하겠다는 말이고, 정말로 자식을 내쫓겠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식을 버리겠다는 말이 핵심이 아니라 그러니 빨리 잘못된것을 바꾸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 말씀도 이러한 부모님의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 말씀은 잘못 적용이 될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역시 그점을 잘 알기에 2절과 3절에서 우리가 오늘 말씀을 잘못적용하지 않도록 경계를 확실히 그어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게 위하여 자기를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여라…”

이것이 오늘 말씀을 묵상하실때 계속 간직해야 하는 마음입니다. 믿음의 주인이시고 그 믿음으로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그러한 예수님의 마음과 달라보이는 일이 있어도 오명속에 십자가를 지시기 까지 참으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말씀을 묵상할때 잊지 말아야 하는 기본진리입니다.

이 진리위에 오늘 말씀이 말하는 성도가 경험하는 징계와 아픔을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왜 히브리서의 독자들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징계를 받았을까요? 오늘 말씀은 4절과 5절에서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죄와 싸우고는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권면을 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면은 아들에게 허락한 징계는 억압과 억누름과 고통이 목적이 아니라 아들을 아들답게 하고, 아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하기 위한 것임으로 이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믿음의 한발을 내딛인것 에서 멈추지 말고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위해 두발 세발을 내딛도록 독려하시는 징계임을 잊지말라는 것입니다.

7절과 8절 그리고 11절의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11절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이것이 믿음이 있는 성도들이 경험하는 징계의 본질적인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아들로서 온전하게 해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부모님께 혼날때와 같습니다. 우리는 죄의 영향으로 스스로 온전하여 질수 없기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신다면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은 요원해집니다. 주님은 그것이 싫으신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이땅에서 풍요롭게 우리가 살기를 바라시고 기뻐하십니다. 그러기에 징계라는 수단도 사용하십니다. 그것 우리는 싫습니다. 아프기때문에 고통이기때문에 거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징계는 아픔과 고통이 최종도착지가 아니기에 우리는 이것을 참아낼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최종 목적지는 우리의 삶에 의와 평강의 열매로 맺혀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기에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면, 우리는 그것을 또다른 이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14절의 말씀처럼 그래서 우리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해야하고 거룩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15절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 은혜를 알고 이 은혜의 길을 걷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여기서 에서의 이야기를 꺼내듭니다. 에서를 한그릇의 음식을 위해 장자의 명분을 판 망령된자라고 정의합니다. 망령되다라는 헬라어는 거룩하지 못하다 세속적이다라는 말입니다. 즉 이말은 한그릇의 음식때문에 세속적이 된 에서라는 말입니다. 좀더 풀어보면 현세적인 것을 위해 하늘의 복을 버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의 유익을 위해 참된 하나님의 것을 포기했다는 말입니다. 앞선 징계와 연관하여 해석한다면 하나님이 나를 더욱 더 온전하게 하시기 위해서 주신 징계를 버리고 당장 눈에 보이는 편안함을 위해 달려가는 것, 그리고 그것을 위해 하나님을 포기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에서를 통해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17절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나중에 알았습니다. “아 그때 당장의 먹을것 보다 장자권을 귀하게 여길것을…” 하지만 그 복은 이미 야곱에게로 전가된 이후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버린이의 모습이 이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단순히 피해보고자 하는 이의 모습이 이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시기 위해 다가오셔서 훈련하실때, 그 훈련의 자리를 떠나버리게 되면 이런 영적인 공허를 경험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에서의 경우는 그나마 이해가 됩니다. 그때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감당해내는 것이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모세역시 하나님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떨려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것을 포기했을때 하나님은 그것을 거두어 가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이러한 외적인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훈련이, 하나님의 징계가 있기전 예수님을 통해 그 이유와 목적과 답을 먼저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시대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28절에 이렇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로 받자, 은혜로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기자.”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이미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은혜로 받으면 됩니다. 이리할때 하나님의 징계는 두려움이나 무서움이나 고통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의 열매로 다가오게 됩니다. 더욱더 주님과 견고한 관계를 갖게 됨으로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아무쪼록 이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새겨져서 하나님의 마음의 참뜻을 알아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모습들 하나하나를 주님의 간섭으로, 주님의 훈련으로, 주님의 열매로 해석할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히브리서 12:1-3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

히브리서 12:1-3 KRV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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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히 12:2)

2012.04.02. 갈보리크리스천아카데미 채플설교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

이승선

오늘 함께 살펴보실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2절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오늘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원합니다. 잠시 말씀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배경 설명

오늘 우리가 읽은 히브리서 12장은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은 “그러므로”라고 시작하고 있는데, 이것은 11장의 말씀과 이어지는 문맥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히브리서 11장을 빠르게 훑어보겠습니다.

1절은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3절은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나니 그런즉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 보이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부터 보시면 믿음의 사람들에 대해 나열해 주고 있습니다. 4절에 “믿음으로 아벨은”, 5절에 “믿음으로 에녹은”, 그리고 6절에서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 “믿음으로 노아는”,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11절에 “믿음을 통해 사라 자신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0절에 “믿음으로 이삭은”, 22절에 “믿음으로 요셉은”, 23절에 “믿음으로 모세의 부모는”, 24절에 “믿음으로 모세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32절을 보시겠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또 다윗과 사무엘과 대언자들에 관하여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라.

또 이어지는 33절부터의 말씀들은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믿음의 성도들이 믿음을 통해 어떤 일들을 하였는지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33절부터 38절까지 말씀을 저와 여러분이 번갈아서 보시겠습니다.

33 그들이 믿음을 통해 왕국들을 정복하기도 하며 의를 이루기도 하며 약속하신 것들을 얻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맹렬한 불을 끄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싸움에서 용맹하게 되어 외부의 군대들과 싸워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인들은 자기들의 죽은 자를 다시 살려서 받기도 하며 다른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으려고 고문을 당하되 구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으며

36 또 다른 이들은 심한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참으로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겪었으며

37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며 시험을 받기도 하고 칼로 죽임을 당하기도 하며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니며 궁핍과 고난과 고통을 당하였으니

38 (세상은 이런 사람들에게 합당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들이 사막과 산과 동굴과 땅굴에서 떠돌아다녔느니라.

이렇게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을 통해 살았던 수많은 성도들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까지 믿음장이 기록되고 있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도 기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승주는, 믿음으로 주영이는, 믿음으로 나연이는, 믿음으로 수진이는… 여러분은 믿음으로 무엇을 하였다고 기록되기를 원하십니까?

이렇게 히브리서 11장과 이어지고 있는 히브리서 12장 1-2절 말씀을 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1 그러므로 이렇게 큰 구름 같은 증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우리가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2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되었던 믿음의 사람들이 하늘의 큰 구름 같은 증인들이 되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올림픽 경기장에서 관중들이 육상선수들에게 환호와 응원을 보내듯이 우리를 앞서갔던 믿음의 성도들이 이제 우리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가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마라톤 경주를 하는데 무거운 복장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인생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아낌없이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의 경주는 마라톤과 같은 것이기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기와 실패의 한 발자국 앞에 승리와 성공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힘을 내기 원합니다.

본문 설명

이제 우리가 처음 읽었던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을 다시 보시겠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시작되고 강해지며 또 완성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믿음의 경주, 믿음의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이었습니다. 주님의 삶은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 앞에 놓인 기쁨과 영광으로 인해 십자가와 수치를 철저히 무시하시고 인내로 그 길을 통과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성경은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 이어서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주님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설교의 제목이 무엇인지 기억하십니까? 네, 바로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입니다. 믿음은 바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함께 이사야 45장 22절을 보시겠습니다.

땅의 모든 끝이여, 나를 바라보라. 그리하고 너희는 구원을 받을지어다.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성경은 믿음의 다른 표현으로 바라본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 뱀에 물렸을 때 놋 뱀을 쳐다보고 살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서서 주의 구원을 보라고 하신 것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믿음과 보는 것에 대해서 성경말씀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믿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첫 번째로 믿음이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성경구절이 너무나 많은데요, 그 중 몇 구절만 빠르게 보시겠습니다. 먼저, 갈라디아서 1장 10절입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

우리가 부모님과 친구들, 이웃들을 사랑하고 또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적으로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겸손하게 행하는 것이지, 우리의 목적 자체가 하나님보다 사람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요한복음 12장 43절입니다. “이는 그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하나님의 칭찬보다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더라.” 우리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것이지, 사람의 칭찬을 받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칭찬을 얻기 위해 성실하고 겸손히 살아가는 가운데 사람들에게서도 칭찬을 받는다면 좋은 일이지만, 우리의 목적 자체가 사람들의 칭찬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구절만 더 보시겠습니다. 시편 118편 8절 말씀입니다. “주를 신뢰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성경은 수많은 곳에서 반복하여 하나님과 사람을 비교하여 주고 있습니다. 믿음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들의 칭찬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칭찬을 구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의 도움을 바라고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지금 읽은 시편 118편 8절 말씀은 바로 성경의 가장 중간에 있는 구절입니다. 성경은 한 가운데서 바로 사람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믿으면 상처받고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를 믿을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첫 번째로 믿음이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믿음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두 번째로 믿음은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바라보았을 때는 바다 위를 걸었지만, 파도를 바라보았을 때는 물속으로 가라앉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함께 마태복음 6장을 보시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22-24절을 보시겠습니다.

22 몸의 등불은 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단일하면 네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되

23 네 눈이 악하면 네 온 몸이 어둠으로 가득하리라. 그런즉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둡게 되면 그 어둠이 얼마나 크겠느냐!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마태복음 6장 22절에서 눈이 단일하면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이 단일하다는 것은 활을 쏘는 양궁선수, 총을 쏘는 사격선수가 한 쪽 눈을 감고 오로지 표적만을 집중하여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이 그렇게 단일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이 단일하지 못할 때 그것은 악하고 또 어둠으로 가득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한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상황이나 환경을 바라보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모든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달리기 경주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달려가야 할 목표지점을 바라보며 달려야지, 주변 상황이나 환경을 바라보면서 달린다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편 62편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시편 62편 5-8절입니다.

5 내 혼아, 너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내가 기대하는 것이 그분에게서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방벽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나의 영광이 하나님 안에 있나니 곧 내 힘의 반석과 내 피난처가 하나님 안에 있도다.

8 백성들아, 너희는 언제나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 앞에 너희 마음을 쏟아 놓으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피난처시로다. 셀라.

믿음은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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