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원인 |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경로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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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원인이 됩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변에 있는 오염된 물질이 입을 통해 유입되어 감염되거나 입에서 입으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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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은 어떻게 감염되는 것이며 진단과 치료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이재혁 원장님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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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헬리코박터균, 식이요법으로 치료 가능? – 헬스조선

위암의 원인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헬리코박터)균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절반이 감염돼 있는 세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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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감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2014.02.05 6,459. 공유. 공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URL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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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의 감염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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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건강의학전문채널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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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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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헬리코박터균, 식이요법으로 치료 가능?

1급 발암물질 헬리코박터균, 식이요법으로 치료 가능?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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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코박터균은 여러 사람이 찌개 등을 같이 떠먹거나 술잔을 돌리는 문화, 어릴 때 어른들이 소화 잘 되라고 음식을 씹어서 먹인 것 등을 원인으로 추정한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위암의 원인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헬리코박터)균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절반이 감염돼 있는 세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감염되면 위점막에 부착돼 계속 증식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한 위에서 없어지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에서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유럽과 북미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과거 위에는 강력한 위산이 분비되기 때문에 세균이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1983년 호주의 의학자 배리 마샬(Barry Marchall)과 로빈 워렌(Robin Warren)이 처음으로 헬리코박터균 배양에 성공하면서 그 생각은 바뀌었다. 이후 헬리코박터균이 만성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경로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 보통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구강이나 분변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도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여러 사람이 찌개 등을 같이 떠먹거나 술잔을 돌리는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어 유럽이나 북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염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은 대부분 어린 나이에 감염되는데, 어릴 때 어른들이 소화 잘 되라고 음식을 씹어서 먹인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추정한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생 개념이 자리 잡기 전에 태어난 60대 이상의 고령 환자에서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최근 연구에서 감염률이 전 연령대에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성별에 따른 큰 차이는 없고, 면역 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감염률이 높다는 보고도 없는 것으로 볼 때 헬리코박터균에 더 감염이 잘되는 특정한 위험 인자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대부분 증상 없어

일반적으로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다. 그러나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위염, 위암, 기타 소화성 궤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소화성 궤양은 속쓰림이나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위암은 진행이 됐을 경우 복통, 토혈 등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림프종의 한 형태인 위 말트(MALT, mucosa associated lymphoid tissue) 림프종도 대부분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발생하고, 이 역시 대부분 특별한 증상은 없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염증 반응을 일으켜 위장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신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명확한 연관성이 확인된 것은 만성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등 위장관 질환이 대부분이다. 이외에 최근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이나 전신 염증 반응을 통해 심혈관, 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은 크게 내시경 사용 여부에 따라 나눌 수 있다. 내시경을 이용한 방법은 내시경 검사 중에 조직생검을 시행해 특수 염색을 통해 확인하거나 신속 요소분해효소검사 등을 시행한다. 내시경을 시행하지 않는 방법은 요소호기검사, 혈청학적 검사, 분변 검사 등이 있다. 이 중 요소호기검사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약제(요소)를 먹기 전후 검사용 특수 팩에 숨을 불어 넣어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진단과 제균 치료 후 성공 여부를 판정한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1차 치료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양성자펌프억제제(proton-pump inhibitors, PPI)와 두 가지 항생제(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로 구성된 표준 요법을 1일 2회, 1~2주 정도 시행한다. 보통 1차 치료 약제와 2차 치료 약제가 다르다. 가능한 1차 치료로 해결할 수 있으면 좋지만 최근 항생제 내성균이 증가하면서 2차 치료 약제를 1차에서 사용하거나 새로운 항생제 조합을 사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항생제 내성 검사를 바탕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검사가 어렵고 높은 비용이 단점이다.

항생제와 양성자펌프억제제를 함께 사용하는 이유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면 위내 pH가 높아져 헬리코박터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이때 항생제가 가장 잘 작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간소화된 항생제 내성 검사를 바탕으로 헬리코박터 치료법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가 잘 진행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헬리코박터 치료법의 기준이 바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식이요법보단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예방해야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철저한 개인위생이다. 특히 우리나라 문화 중 찌개를 같이 떠먹거나 술잔을 돌리는 것 등은 개선돼야 한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여러 가지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너무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적절한 검사를 받고 올바른 치료를 받으면 된다. 위장관 증상이 없더라도 건강 검진 등에서 헬리코박터균 양성판정을 받으면 보통 1~2주 정도의 약물치료로 완치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산균음료(요구르트 등), 브로콜리, 양배추 등은 일부 위의 염증을 줄여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고, 환자의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이들 음식이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들 음식은 치료약이 아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 치료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층에 살고 있는 세균으로

세계보건기구에 의해1급 발암물질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경우

위암에 걸릴 확률이 약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균을 가진 사람 중 약 15%에서 위궤양과 위염이 발생하고 1% 미만에서 위암이 발생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분변과 경구, 경구와 경구로

헬리코박터균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구강을 통해 전염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해 세계인구의 절반 가량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만성위염과 위암의 원인균으로

지목받고 있는 헬리코박터균 그 증상과 검사,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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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약관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 막으려면 ‘물조심’ 필수

“위궤양·위암 등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위 안에 사는 세균)도 콜레라·이질 같이 일종의 수인성(水因性) 감염병이다. 헬리코박터균에 오염된 물이 원인이란 얘기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54)는 물 전도사다. 좋은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시고 나쁜 물을 멀리 하면 각종 질병, 특히 위암 예방과 노화 억제에도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헬리코박터와 물이 어떤 관련이 있나.

“헬리코박터가 A형 간염처럼 비(非)위생적인 물이나 침을 통해 전파된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지하수·약수 등을 통해 옮겨질 수 있다. 부모가 음식을 씹어서 자녀의 입 안에 넣어주는 것도 감염의 원인이 된다. 물이 문제인 만큼 물을 끓여 마시면 감염되지 않는다.”

-헬리코박터의 국내 감염률은.

“국내 감염률은 감소 추세다. 20년 전만 해도 70%대였던 감염률이 최근 55%로 떨어졌다.”

-검사에서 헬리코박터가 검출되면.

“증상이 소화 불량 정도라면 현재는 치료 대상이 아니다. 대개 위궤양·십이지장궤양·림프종이 있거나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거나 위암 수술을 받은 경우 균을 없애는 치료에 들어간다. 일본에선 지난해부터 헬리코박터가 만성 위염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되면 균을 없애는 치료를 권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우리나라에선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우려해서인지 헬리코박터에 의한 만성 위염으로 진단돼도 제균(除菌)을 권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론 균을 없애는 치료를 하는 것이 ‘남는 장사’라고 믿는다.”

-헬리코박터는 어떻게 죽이나.

“헬리코박터는 한 종류의 항생제론 죽이기 힘들어 보통 세 가지 약(위산억제제 1종+항생제 2종)을 함께 처방한다. 약을 여럿 복용하므로 설사, 입맛 변화,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 매년 헬리코박터의 항생제 내성(耐性)이 강해지는 것도 문제다. 10년 전만 해도 균을 없애는 치료를 하면 10명중 9명은 효과를 봤으나 내성 탓에 지금은 치료 성공률이 60∼70%로 떨어졌다.”

-헬리코박터를 죽이는 식품이 있나.

“녹차·요구르트·홍삼은 항생제가 아니므로 균을 죽이진 못한다. 균의 증식을 멈추게 하거나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은 얼마나 마시는 게 적당한가.

“보통 컵으로 하루에 7∼8잔은 마셔야 한다. 1.5∼2L의 수분은 공급돼야 몸 안의 노폐물 제거와 신진대사·해독기능이 활성화된다. 수분 부족으로 탈수가 일어나면 무기력해지고 두통, 집중력 감소, 피로감이 생기기 쉽다. 피부 탄력도 현저히 떨어진다. 탈수로 인해 의식이 흐려지거나 혈압이 떨어지면 입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만으론 부족할 수 있다. 바로 병원을 방문해 정맥주사로 수액을 보충할 것을 추천한다.”

-탈수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나.

“소변량이 줄거나 짙은 노란색으로 농축된 소변이 소량 나오는 것이 탈수의 신호다. 특히 노인은 혓바닥이 마르고 겨드랑이의 땀이 마르면 탈수가 의심된다.”

-여름엔 미네랄 보충이 필요한가.

“푹푹 찌는 날에 야외활동이나 등산 등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하면 체내의 나트륨 등 각종 미네랄이 평소보다 3배나 더 많이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따라서 물에 소금을 약간 추가해 부족해진 나트륨 등 미네랄을 적절히 보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식중독·장염에 걸려 설사가 계속된다면 맹물보다는 이온음료(스포츠음료)나 묽은 과일주스 등 미네랄과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낫다.”

-탄산음료·커피는 어떤가.

“식중독이나 장염에 의한 설사 환자에게 탄산음료·커피는 좋지 않다. 탄산음료엔 미네랄 함량이 적다. 커피의 카페인은 장(腸) 운동을 촉진시켜 오히려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다. 우유 등 유제품도 피하는 게 좋다. 식중독·장염이 있으면 유당(乳糖, 유제품에 함유된 탄수화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져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다.”

-건강에 이로운 물은.

“칼륨·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다. 미네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항상성(恒常性)을 유지시켜 준다. 증류수 같이 오직 물 분자로만 구성된 물을 마시는 것은 추천하기 힘들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맛도 훌륭하다. 유명한 맥주나 와인도 그 안에 녹아 있는 다양한 미네랄에 의해 맛이 결정된다.”

-물을 대신할 건강음료는.

“녹차를 추천한다. 녹차는 식중독균을 죽이는 살균능력을 갖고 있다. 식중독·장염이 잦은 여름에 특히 유익하다. 녹차는 위암·대장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

-매일 녹차를 7잔 이상 마신다는데.

“우리 연구팀은 최근 녹차의 떫은맛 성분인 카테킨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란 사실을 밝혀내고 지난해 9월 중국 상하이의 국제소화기학회에서 발표했다. 먼저 대장암의 ‘씨앗’으로 통하는 대장 용종(폴립)을 제거한 성인 17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엔 카테킨 보충제(녹차 9잔 분량), 다른 그룹엔 플라시보(placebo, 가짜약)를 하루 1회씩 1년간 제공했다. 카테킨 섭취 그룹의 용종 재발률이 비(非)섭취 그룹에 비해 60%나 낮았다.”

-찬물과 더운물의 효능이 다른가.

“찬물은 체내의 에너지 소비를 촉진, 꾸준히 마시면 약간의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운물은 과민성장증후군 같이 장(腸)이 약하고 복통이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너무 뜨거운 물은 구강·식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피서지에서 주의해야 할 물은.

“산이나 계곡에서 캠핑을 한다면 계곡 물을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계곡물엔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바이러스가 들어 있을 수 있다. 때론 스파르가눔(만선열두조충의 유충) 같은 기생충의 알이 포함돼 있다. 바닷가라면 어패류를 날로 먹는 것을 삼간다. 어패류의 수분에 식중독균인 장염 비브리오균(菌)이나 비브리오 패혈증균(菌)이 잔존할 가능성이 있다. 장염 비브리오보다는 비브리오 패혈증이 훨씬 위험하다. 이에 감염되면 고열·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격히 진행돼 패혈증으로 숨지는 사례도 드물지 않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email protected]

헬리코박터균이 일으키는 질환들

헬스코리아뉴스는 건강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생님들의 의견을 가공하지 않고 직접 게재하고 있습니다. 본 칼럼이 독자들의 치료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수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

[헬스코리아뉴스 / 최수인] 헬리코박터균은 위장 내에 기생하는 세균의 일종이다. 다른 세균과 달리 강한 산성의 위산을 중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위 안에서 죽지 않고 생존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이 위 안으로 들어와 감염이 되면, 지속적으로 위벽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되었다고 하여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는 드물며, 간혹 갑작스러운 소화불량, 경미한 복부 통증 등의 증상이 느껴질 수 있다. 대부분 무증상의 감염이 이어지며, 위 점막의 염증이 지속되면 위 십이지장 궤양이나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같은 위 점막의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위말트 림프종이나 위암과 같은 질병의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 진단을 위해서는 위내시경을 통해 위 조직을 얻어 확인하거나, 내시경을 통하지 않고 호흡에 섞여 나오는 성분을 분석하거나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 등이 있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헬리코박터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손에서 입을 통해 감염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 간 입을 통한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술잔 돌리기 등 한두 번의 가벼운 접촉이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고, 장시간 매우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끼리의 감염은 20~50% 정도로 보고되고 있고, 한 사람이 감염되었을 때 그 가족 구성원 전체가 바로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으나, 가족 개개인의 증상이나 나이에 따라 내시경 검사를 받고 내시경 소견이나 증상을 종합하여 균 치료 대상에 해당되면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포함한 약제를 2주간 복용하여 치료하게 되며, 복용이 완전히 끝난 후 2달 정도 후에 호흡검사 등을 통해 균이 없어졌는지를 확인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1차 약제에 제균되지 않는 헬리코박터 내성균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없어지지 않았을 경우 약제를 변경하여 2차 치료를 시행한다.

헬리코박터균 치료 중에는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어 변이 무르게 나오거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고, 피부에 발진이나 두드러기 반응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입에서 쓴맛이 나거나 음식 맛감각이 떨어지기도 하며, 이로 인해 식욕저하나 구역감이 동반될 수도 있다. 증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가급적 참고 약을 복용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하다.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가 완전히 끝난 후 재감염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일부 남아있던 균이 재활성되거나 위생 환경에 따라 다시 감염되는 경우가 생기므로, 의심되는 경우 추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고 개인위생 환경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현재까지 개인위생을 깨끗이 유지하는 것 외에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예방하는 다른 알려진 방법은 없다. 유산균 복용이나 김치 섭취가 헬리코박터균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 하는 환자가 많은데 아직까지 관련 연구 결과는 없지만, 장내 미생물총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는 있다. [글 :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화기병센터 최수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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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균이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균은 위장 점막 표면에 주로 감염되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세균입니다. 강한 위산이 분비되고 있는 위 점막에 헬리코박터 균이 살 수 있는 이유는 헬리코박터 균이 다량의 요소분해요소(urease)를 지니고 있어 강산을 중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헬리코박터 균에 의한 만성 위염은 대개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소화불량, 복통, 메슥거림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진단

헬리코박터 균 검사 방법으로는 혈액 검사, 대변 내 항원 검사, 요소호기검사 등의 방법이 있고, 내시경 중 생검 조직을 이용한 요소분해효소 검사, 조직검사, 배양검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치료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경우 헬리코박터 균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면 재발율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헬리코박터 균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헬리코박터 균과 연관이 있는 만성 위염은 위암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위암으로 진단되어 부분적 위절제술을 받은 사람은 헬리코박터 균이 있을 경우 치료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헬리코박터 균을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헬리코박터 균 감염이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임상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무차별적으로 헬리코박터 균을 치료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전문가와 상의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법은 두 가지의 항생제와 강력한 위산억제제를 병행하여1~2주간 치료하며, 이러한 치료에 의한 헬리코박터 균의 제거율은75-85%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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