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후기 | 직접 먹어본 우울증 약 복용 10개월 후기. 효과,부작용,약끊기,치료기간 22153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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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을 작년부터 복용하기 시작했고 벌써 단약한지 2개월이 지났어요!
지난 10개월간 제대로 느꼈던 우울증 약 복용 후기를 찍어보았습니다 🙂
#우울증약 #우울증약후기 #우울증약부작용
* 본 영상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한 주관적인 사견임을 밝힙니다 *
[공지]여러분~ 영상에서 언급드린 감정일기와 확언을 쓰는 자가치유 프로젝트 [디어마이셀프]를 모집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영상을 보시고 7월 한 달간 저와 함께 매일의 마음을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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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상담 후기 & 항우울제 처방 관련 경험자의 썰

벌써 1년 넘게 항우울제를 먹고 있어요. ​. 오늘은 정신과 상담 후기 &. 항우울제 처방 썰을 풀어볼게요! ​. 블로그에도 정신과 관련 검색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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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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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항우울제) 솔직 후기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

++약 이름 물어보는 익들 있길래! 이름 몰라서 그냥 사진 첨부할게 병원에선 그냥 항우울제라고만 했어. 우울증 약(항우울제) 솔직 후기 | 인스티즈. 카톡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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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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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내원 및 항우울제 한달 복용 후기 by HAYAKA

오늘은 꽤나 은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정신건강의학과와 (보통 정신과, 정신병원(…) 등으로 불리죠) 여기서 처방받는 항우울제에 대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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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yaka-the-mauve33.tistory.com

Date Published: 7/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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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써보는 우울증약 6개월 복용 후기 – 더쿠

아는 덬들은 알겠지만 항우울제는 종류가 겁나 다양한데 나는 부작용도 좀 적은 편이고 중독증상도 거의 없다는 약을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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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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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전반적 삶의 질 향상에 효과 없나 – 메디컬투데이

우울증 치료는 다양하며, 가장 중요한 치료법 중 하나로 약물치료가 있다. 항우울제로 분류되는 약물들은 각기 다른 기전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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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today.co.kr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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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 약물치료 후기 76(항우울제 후기 Feat. 시탈로정 5mg)

종종 항우울제 복용 이후 식욕 증가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바로 나처럼 !! 그 이유는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우울증 환자들은 먹는 즐거움 조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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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madic-basil.tistory.com

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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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 정신과 약물] 자나팜정 (항우울제) 후기 – 트로스트

그래서 오늘 항우울제의 수많은 종류 중 하나인 ‘자나팜정’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자나팜정을 복용한 사람들의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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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ost.co.kr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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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어본 우울증 약 복용 10개월 후기. 효과,부작용,약끊기,치료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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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항우울제 후기

  • Author: 윤지비, 퇴사 후 나살이
  • Views: 조회수 17,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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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iv2tU58CCk

정신과 상담 후기 & 항우울제 처방 관련 경험자의 썰

우울증 약 종류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그리고 그 중에 나랑 맞는 약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도 잘 몰랐고요.

효과는 빨리 안 나타나는 주제에

부작용은 어찌나 빨리 오는지 이 자식들.

간지러움, 현기증, 두통… 무엇보다도

졸림!​

너무 부작용이 심하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약으로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나만의 약을 찾아 삼만리…ㅎ

저는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으로

5개월만에 잘 맞는 약을 만났네요.

그 후로는 벌써 8개월 째 정착중!

우울증 약(항우울제) 솔직 후기

근데 진짜 우울한 감정이 싹 사라지고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해낼 자신감이 생김 부정적인 생각을 하려고해도 그 생각에 집중이 안됨 왜 진작 안먹었을까 후회중임 ㄹㅇ 우울증은 의지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 중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이 아픈거임 그래서 무조건 약먹고 치료받아야하는 병임 우울증 걸린 익들 모두 약먹고 나처럼 광명찾길 바람 ++약 이름 물어보는 익들 있길래! 이름 몰라서 그냥 사진 첨부할게 병원에선 그냥 항우울제라고만 했어 약을 먹었더니 갑자기 엄청나게 해피해피해졌다! 이건 아님근데 진짜 우울한 감정이 싹 사라지고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해낼 자신감이 생김 부정적인 생각을 하려고해도 그 생각에 집중이 안됨왜 진작 안먹었을까 후회중임 ㄹㅇ우울증은 의지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 중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이 아픈거임 그래서 무조건 약먹고 치료받아야하는 병임우울증 걸린 익들 모두 약먹고 나처럼 광명찾길 바람++약 이름 물어보는 익들 있길래! 이름 몰라서 그냥 사진 첨부할게 병원에선 그냥 항우울제라고만 했어 카톡 275 51 •••

정신과 내원 및 항우울제 한달 복용 후기 by HAYAKA

안녕하세요. 하야카 입니다.

오늘은 꽤나 은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정신건강의학과와 (보통 정신과, 정신병원(…) 등으로 불리죠) 여기서 처방받는 항우울제에 대한 후기 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및 다른 마음의 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건 병원간다고 나을게 아냐… 내 의지의 문제지’

‘정신과 진료비 비싸면 어떡하죠?’

‘병원가는걸 들킬때 남들이 날 이상하게 볼것 같아 무서워요’

‘항우울제 평생 먹으면 어떡해?’

이런 걱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용기내어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https://news.virginia.edu/sites/default/files/styles/uva_basic_article/public/article_image/nicole-kelleher_header-3-2.jpg?itok=XlGoy9mN

저는 일단 여름에 덥기로 유명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사실 행정구역으로만 보면 큰 도시는 아닌데, 메디컬 건물이 많은 곳이라 다행히 정신건강의학과가 근처 하나 있더라고요. (자세한 병원정보가 궁금하시면 댓글 or 비밀댓글 주세요.)

정신과가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의외로 병원비 만큼이나 교통비에도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다른 사람들이 다 그랬듯이 저도 계속 괴로워하다 ‘더이상은 이러면 안되겠다’라는 마음을 크게 먹고, 두려워 하며 병원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지인이 제게 용기를 주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병원에 와주었어요. 진짜 겉 인상은 치과나 외과 다음으로 무서운 병원같은데(워낙 뉴스, 드라마나 영화에서 정신과에 관한 인식이 안좋다보니…) 안은 굉장히….와…….. 깜짝놀랐습니다.

http://www.skin114.co.kr/page/01_sub/images/interior/2.jpg

내부는 대충 이렇게 요즘 병원처럼 대리석으로 노르스름하게 빛나더군요. 그리고 옆에는 “우울증 환자들아!! 나 믿어도 좋다!!” 라고 말해주듯 엄청난 양의 수료증과 상장들이 벽을 가득 메워있었습니다;;;;;; (독특한 점은 청소년 심리 상담 관련 상장이 많았어요.)

이런 대단한 병원이 네이버에서 후기가 전혀 없었다니…. 저는 많이 놀랐네요. 그만큼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닌다는 사실이 쉬이쉬이 여겨지나 봅니다. 익명 사이트 등에야 겨우겨우 간단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으니까요. 저는 진료를 위해 보통 내과나 이비인후과 가듯이 접수처에 갔어요. 간호사 분들도 다른 병원과는 다르게 엄청 친절하시더군요.

그리고 더욱 놀란 사실은

“혹시 처음 오셨어요?”

“네…”

“아~ 지금 진료환자가 많아서 예약을 해야 하는데, 일정 봐주시겠어요?”

이 작은 마을에도 그렇게 환자가 많았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내진 환자들도 아무것도 정보를 모르고 병원에 왔을거라 생각하니 더더욱 이 후기를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게 저는 금요일 점심쯤에 첫 진료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 3만원의 돈을 주고 각종 우울증 및 불안장애 검사 (Beck 우울 척도 같은 것들…)를 많이많이 했네요.

저는 참 간호사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저를 귀찮은 사람 정도로 생각하기 보다는(여느 간호사들은 그렇게 환자를 대하죠) 도자기 다루듯 조심스레 잘 대해주셔서 덕분에 한층 병원에 대한 불안이 내려갔어요.

그리고 약속된 금요일날 다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의사분은 남성분이셨는데 겉보기에는 덩치도 있으셔서 좀 무섭게 생기셨지만 상당히 꿰뚫어 보시는 능력도 좋으시고 다정한 분이셨습니다. 초진은 환자의 대략적인 상태를 알아야 하므로 각종 학교생활, 직장환경, 가정환경, 최근 기분 변화, 증상 등등을 많이 물어보십니다. 확실히 심리상담에 비하면 좀 빠르게 진행이 되더군요. 그분 말을 요약하자면…

“지금 하야카님의 우울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뜨는데, 알고 계셨어요?”

“그런….가요?”

“이 정도 수치면 보통 학생같은 경우, 자퇴를 해도 안 이상하거든요.”

“오… 그런가요?”

“그럼에도 어느정도 일상을 잘 유지하시는 걸 보면, ‘성격’으로 오랜시간 굳어진 것 같아요.”

“잘 이해가 안되는데…”

“현재 학교 부적응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고 하셨죠. 만약 ‘성격’이 아닌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일으킨거라면 학교 그만두면 금세 나아져요. 하지만 하야카님 방학때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어… 비슷했던것 같아요.”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그럴 수 있어요. 이럴 경우 앞으로 직장을 가든 뭐 대학원을 가든, 하야카님이 바라던 자영업을 하든 과연 그때도 행복할까요?”

“…(대충 그럴것 같지 않을거란 표정)”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적으로 제가 어떤 병이 있는지는 안 말씀해주셔서 (약 이름도 기능만 설명해주시고 안 말해주셨어요. 아마 그것도 의도가 있겠죠?) 잘은 모르겠지만, 단순히 학교생활 문제가 아니라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거라면 혹시 고치기는 많이 어려울까 걱정이 되더군요. 하지만 의사선생님은 그저 방법만 다를뿐 나을 수 있다고 믿음을 주셨어요!

그리고 알약을 하나 받았습니다. 분홍색 물방울 모양에 5가 적힌 항우울제래요.

약 값과 진료비는 합쳐서 (보통 약물 용량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7천원~1만원 초반대 입니다. 이제 저는 항우울제 15mg과 다른 약 하나를 먹고 있어서 딱 만원 정도 나왔던것 같아요. 이 이상 몇십만원 씩 나오는 병원은 돌팔이니 가지 마세요… ㅋㅋㅋ(단 심리상담을 신청한 경우, 십만원 대 까지도 진료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보험 처리했습니다. 보험 처리되어도 직장 등에선 열람이 절대 불법이고, 다른 보험 가입등에는 조금 지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하지만 정신과 내원 기록도 z항목이 아닌 일반 내원항목인 a항목으로 최근에 바뀌었다고 합니다.) 학생이라 선택지가 없었어요.

자세한 내원 기록 관해선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70

다음에 내원할때는 가벼운 안부를 묻고 ‘숙제’를 의사선생님이 주십니다. 뜬금없이 숙제라니!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한 것은 하루를 3등분 해서 기분 그래프 그리기와, 큰 일이 닥쳤을때 자신의 신체 및 마음 변화등을 자세히 정리해보기 였어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후자의 숙제가 더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굳이 그래프는 안그려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안그리기 시작했어요 (?!!?!?!!) ㅋㅋㅋ

확실히 숙제도 저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좀 준것 같아요. 저는 우울할때 추위를 잘 느낀다는 사실도 몰랐거든요. 그리고 보통 우울한 상황이 닥치면 회피하고 싶어한다는 것도 잘 몰랐어요. 그런것들을 스스로 체크하고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끌것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네요.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TA0MjBfMTI1/MDAxNTU1NzE5MTAxOTY5.S3P8UAlpUdVpcWAX2FgJSizufmx-dPRj4V7SGtTxwf4g.SIeILJ0u1f-EyPiAcM8Jqixw7SH4XX5efVMt3iT0AF0g.JPEG.psychiat/201408200002401.jpg?type=w800

이제 본격적인 항우울제에 대한 후기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을 따로 찾아가는 것이 아닌, 병원 안에서 약을 줍니다! 보통 약봉지에는 ‘~~~의원’ 정도로만 적혀있어서 프라이버시 보장도 조금 되어요.

(우리 동네에 그 이름을 가진 병원이 하나뿐인게 문제긴 하지만 아무튼….)

‘세로토닌’이 들어갔다고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호르몬제이다 보니 알약 크기는 굉~장~히 작습니다. 새끼손톱의 1/2?? 정말 작죠? 그리고 매번 내원할 수록 약물 용량을 더 높여간답니다. 높아진 알약도 크기는 크게 커지지 않았더군요.

이제 먹고난 뒤 몸의 변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술, 담배, 커피는 안드시는게 좋대요.

<효과>

1. 보통 무슨 일이 생기면 쉽게 우울로 빠지는 편이었는데, 우울을 멈추고 다시 생각해보게 됨.

2. 확실히 망상(피해의식)이 줄었음.

3. 일상 속에서 조금씩 재미를 찾아가는 기분을 받음. (그러나 막 의욕이 샘솟는 그런건 아님. 뭔가 욕구가 많아진 느낌…?)

예전에는 1~3일꼴로 많이 우울해지곤 했는데, 요즘은 2주에 한번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정말 엄청난 변화…! 라고 저는 느끼는데 지인은 모르겠다네요 ㅠㅠ

<단점-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식욕 증가! (저는 원래 밥 한끼만 먹어도 될 정도의 처참한 식욕을 자랑했으나…)

2. 속이 잠시 메슥거림.

속이 메슥거리는 증상이 좀 중요합니다. 항우울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이 소화불량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가, 다른 병원에서 다른 병 관한 처방으로 잠시 항생제를 먹었을땐 장기가 많이 고생했는지 정말 소화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ㅠㅠ 다행히 항우울제만 먹을때는 정말 잠시(5분정도) 메슥거리고 물 좀 마시고 밥 좀 먹으면 편해져요.

혹시 병원 가는 일이나 항우울제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약국에서 ‘노이로민’이라는 꽃 성분 항우울제 일반의약품도 파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여기 까지가 제 이야기였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주세요! 잘 확인 할지는 미지수지만… 최대한 도움을 드릴게요!

3개월이 지난 뒷 이야기도 올렸습니다! 한번 보시면 도움이될지도…..^^

https://hayaka-the-mauve33.tistory.com/28

그냥 써보는 우울증약 6개월 복용 후기

나는 우울증 진단은 작년 8월 말에 받았고 약물 치료는 10월부터 들어간 지나가는 무묭이야.

아무렇지 않게 조용히 쥐죽은듯 살았는데 이대로는 내가 나를 죽이겠다 싶을 정도가 되서야 상담센터에 갔고 결과 받고나서 내가 정말 위험한 상태라는 걸 자각함.

병원 치료는 9월달에 갔어. 상담 받았는데 결과랑 이것저것 보시더니 조금 오래된 것 같다고 하시고 원인을 알 것 같냐고 물어보는데 과거를 전혀 기억 못하던 1인…

결국 원인 찾기는 내버려두고 현재를 살아가는데 좀 더 초점을 두고 약물을 꾸준히 먹는 중이야.

아는 덬들은 알겠지만 항우울제는 종류가 겁나 다양한데 나는 부작용도 좀 적은 편이고 중독증상도 거의 없다는 약을 먹고 있음.

2개월간 150mg으로 먹다가 300mg으로 늘려서 지금까지 왔고 혹시 도움되는 덬 있을까봐 내가 약 먹고 느낀 증상들을 몇개 적어보려고 함.

1. (부작용1) 초기 불면증상

– 이 약은 반감기가 있음. 150이냐 300이냐에 따라서 다른데 최소 20시간 이상은 깨어있는 상태라고 보면 됨. 그래서 약봉투에는 식후 30분이라 적혀 있어도 빈속이어도 괜찮으니 아침에 일찍 먹으라 하더라고… 근데 반감기가 아니더라도 부작용 중 하나가 불면증상임. 150으로 시작했는데도 잠이 잘 안오더라고ㅋㅋㅋㅠ

몇일 밤에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적응 되니까 다행히 없어짐. 부작용이 심해지면 약을 바꿔야한다는데 이 증상은 금방 사라지더라고. 지금은 잘만 잠(…)

2. 잡생각 감소+활동 증가

– 혼자 있으면 별이별 생각 다 드는데 그거 줄어들고 몸을 움직이는 일이 좀 늘어남.

– 예를 좀 쉽게 들자면 밥 먹고 그릇도 안치우고 그냥 침대 누워서 멍하니 딴 생각 하던게 약 먹고 나서는 바로 그릇 치우고 설거지하고 콧노래하면서 청소도 하는 식임.

3. (강제인지 아닌지 모를) 심히 낙천적인 사고

– 보통은 축 쳐지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는데 약먹고 나서는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사고가 이상하게도 긍적적으로 돌아감.

– 좀 미친 것 같아 보이지만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타려는데 비오는 날이라 버스가 물 튀기고 지나감 -> 홀딱 젖음 -> 근데도 아무 화도 안내고 ‘아 젖었네~ 옷 갈아입으러 가야징~’이러고 집으로 돌아가서 옷 갈아입고 다시 나옴ㅋㅋㅋ 건너편 정류장에서 사람들 다 쳐다보고 약속 시간 조금 늦은 상황인데도 별 화가 안남

4. (부작용2) 식욕 감소

– 원래 다이어트 보조제인가 그걸로 쓰이던 약물 중에 하나였다고 함. 덕분에 약성분 바꿔서 다시 출시했다는 말이 있던데 여기까지는 그냥 검색해서 본 거라 정확하지 않고 부작용 중 하나가 식욕 감소가 있어. 완전 안 먹거나 이런건 아닌데 먹는 양이 점점 줄어듬. 하루 한끼 먹고도 멀쩡히 생활이 가능함. 많이 먹으면 속이 쓰려온다고 해야하나 원래 먹던 양만큼 먹지를 못해…

– 당장 다이어트 필요한 입장이라 이건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2월달부터 사이즈가 엄청 줄어 들었음) 그렇다고 이걸로 다이어트 할 생각은 접어두는게 좋은게 우울증도 아닌 사람이 먹었다가는 까딱 잘못하면 정말 위험할 수 도 있다더라. 뭐 우울증인 사람도 조심해서 먹어야하긴 하지만… 반대로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5. 갑자기 약을 중단하거나 줄이면 X됩니다.

– 2,3 때문에 조금 나아진 줄 알고 약을 150으로 중간에 줄인 적이 한 번 있음. 근데 약 줄이고 나니까 스트레스를 다시 받기 시작함. 결국 한주만에 다시 가서 300으로 받아와서 먹고 지정한 치료기간 넘을 때까지는 상태가 좋아지던 나빠지던 약 복용량은 안 줄이려고…

– 나는 상태가 많이 심각했던 터라 약물 치료기간은 못해도 6~12개월은 해야한다고 잡으셨는데 지금 딱 절반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6.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술, 담배 금지

– 이 약의 다른 용도가 금연 보조제임(물론 성분은 좀 다르고 약에 적힌 이름도 조금 다름). 당연히 금연

– 술은 알코올 성분이 약하고 섞이면 안 좋다고 해서 금주. 이 약이 호르몬을 변형시키는 약이라서 그런가보다 했음(훑어본 지식이라 정확하지는 않음)

– 원래 술 안마시고 담배 안피는 내 입장에서는 오히려 술 거절할 입장 생겨서 좋은데 평소 술,담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7. 집중력은 크게 돌아오지 않음

– 내 문제 중 가장 큰게 무기력+집중력 저하였음.

– 의사쌤 말로는 동기가 너무 낮아서 삶을 살아갈 의욕 자체가 없는 거기때문에 뭔가 하고 싶은걸 찾으면 집중력과 기억력도 서서히 돌아올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 하고 싶은걸 못찾아서 이모양인건가…..

– 행동이 조금 나아졌다고 해도 본인이 뭔가를 하려는 마음을 먹는게 겁나 어렵다는걸 실감하게 됨. 뭔가를 하고 싶어도 지난 몇년간 뭘 해본 적이 없으니 뭘 해야할지부터 감이 안잡히는거… 대학 졸업반인 지금도 하고 싶은게 없어서 대략 난감한 상황임.

8. 개인 성격은 그리 크게 안 변함

– 사람을 대하는게 밝아진 건 사실인데 원래 집에 박혀있는거하고 혼자 있는걸 너무나 사랑하는 성격은 안 바뀜.

– 당연한걸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가진 정신질환이 문제라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엔 약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본래 타고난 성격이 내향적이고 혼자 어디 구석지에 박혀서 노는거 좋아하면 그런 면에서 약은 효과가 없는 것 같다ㅋㅋㅋ 지금도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딴짓하는 중.

대충 이 정도려나…?

지금은 작년보다 많이 나아졌다는걸 몸과 마음으로 잘 느끼고 있다.

너무 심각했던 상담과 심리검사 받던 시기의 내 말이 잘 이해가 안 될 정도니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

단순 우울과 우울증은 많이 다르고 같은 우울증이라도 증상에 따라서 다른 약을 처방하고 약에 따라 보여지는 증상과 부작용은 모두 다르다고 하더라.

나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부작용도 거의 없었고 상태도 많이 호전되어서 그나마 사람 다워졌다고 해야하나… 그럼

약물 치료 외에도 운동도 하고 있고 이것저것 할만한 일도 찾아보고 있고 도움될만한 활동은 몇가지 하고 있어.

단순 약물치료만 믿는다고 좋은게 아니고 약은 그냥 활동을 위한 도우미 정도라고 보면 될듯.

강제로라도 위로 올려내지 않으면 우울감에 빠져서 늪에 잠길 것 같은 사람을 끌어내서 그 사람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존재? 라고 보면 되려나?

정신과를 간다는게 그리 쉬운 선택은 아니고 이런저런 불이익에 대한 소문을 들었어도 그래도 일단 내가 살고 봐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시작한건데 난 내 생각보다 만족함.

안갔으면 아마 작년 상담 받을 시기와 같은 삶을 살고 있었겠지…

만약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혼자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 싶으면 약을 받든 안 받든 정신과에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해. 아님 상담센터라도….

정신질환은 자가치유 한다는 것 자체가 낙타 바늘구멍 통과한다는 소리랑 마찬가지라(가벼운 우울이면 또 모르겠다만) 병원이나 상담의 도움이 필요하다더라.

우울증 관련 글 일톡이나 후기방에 올라오는거 종종 보고 나도 생각나서 한 번 적어봄.

위에도 적었다싶이 같은 우울증이라도 사람마다 증상이 다른터라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이러한 경우도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음.

항우울제, 전반적 삶의 질 향상에 효과 없나

▲ 장기적 관점에서 항우울제 복용이 삶의 질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한지혁 기자] 장기적 관점에서 항우울제 복용이 삶의 질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항우울제 복용이 전반적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가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

우울증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정서 장애의 일종으로, 무력감, 절망감, 자살 사고 및 시도, 식욕 저하, 집중력 부족 등 우울증의 일반적인 증상들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진단할 수 있다.

우울증 치료는 다양하며, 가장 중요한 치료법 중 하나로 약물치료가 있다. 항우울제로 분류되는 약물들은 각기 다른 기전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진단받은 경우 의사의 적절한 감독 하에 항우울제를 복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항우울제는 우울증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연구진은 사람들의 전반적인 생활에 항우울제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새로운 연구를 진행했다.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서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경우의 두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진은 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평가했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자가 보고를 통해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의료 지출 패널 조사(MEPS)’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2년 동안의 추적 관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항우울제가 정신 건강의 측면에서 어느 정도의 개선 효과를 나타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삶의 질의 측면에서는 항우울제 복용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의 결과가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약물치료가 중단되어야 한다거나, 항우울제가 더는 우울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들은 항우울제가 삶의 질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더욱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우울증 치료에 다른 전략들을 통합하는 방식이 유용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네바다 대학의 스티븐 헤이즈 교수는 “환자들 간의 엄청난 개인 차이를 무시하고 일률적인 치료를 유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며, 현재의 임상적 치료 방침이 변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한지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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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 약물치료 후기 76(항우울제 후기 Feat. 시탈로정 5mg)

Spell – Marie Dig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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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느껴져!

우울증 약을 복용한지 10일정도 됐다.

진작 먹을걸.. 라고 느낄정도로 확실히 효과는 있었다.

내가 복용한 약은 시탈로정 5mg 이라는 약물이며 체감한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식사가 두렵지 않다 (거식증 완화)

https://m.blog.naver.com/psychiat/221531063056 / 김경우 정신건강의학과 네이버 블로그

시탈로정은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해서 결과적으로 세로토닌 활성도를 높이는 약이라고 한다.

이론적으로는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을 억제하는데,

종종 항우울제 복용 이후 식욕 증가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바로 나처럼 !!

그 이유는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우울증 환자들은 먹는 즐거움 조차도 떨어져 있는 상태일 수 있는데

우울증 약을 복용함으로써 먹는 즐거움도 원래의 정상상태로 되돌아오기에

식욕이 증가한 것처럼 느낀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도 이러했다.

ADHD 약물을 1년 넘게 복용하면서 매일매일 식욕이 없었다.

장기간 식욕저하 상태가 일상이 되니 어느순간 식사 자체가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약효가 도는 상태에서는 먹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다.

과장 조금 보태서, ADHD 약을 먹은 날에 파스타를 먹으면 그냥 고무줄을 씹는 것처럼 느껴진다.

반면에 우울증 약을 복용하니, 고무줄이 아니라 파스타 본연의 식감과 맛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게 됐다.

2. 낙천적인 사람이 됐다.

비관 그 자체..

3~4달 전부터 내 인생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소한 실수에도 <한심한 새끼> <병신> 을 속마음으로 외치며.. 크게 자책하기도 했다.

아마 우울증의 시작이었을지도 모르겠다.

(항우울제가 효과가 있었으니 우울증 맞겠지?)

항우울제 복용 후

반면에, 항우울제를 복용하고부터는 사소한 실수에도 크게 자책하지 않게 됐다.

성격이 조금 낙천적으로 변한 것 같다.

예시를 하나 들자면 2달전에 큰 돈(무려 45만원..!)주고 필기가 되는 태블릿(갤탭 S6 lite)을 구매했다.

어플로 공부도 할 수 있고, 오답노트를 앨범으로 보기 좋게 정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물론 유튜브를 많이 보기는 한다)

그런데 2일 전에 실수로 테블릿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망가졌다.

아마 항우울제 복용 이전의 나였다면 분명히 온갖 욕들을 나에게 퍼부었겠지만

그때 감정은 <에이 뭐 고장나면 어때? 수리 받으면 되지 그거 얼마한다고> 였다!

이것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일상생활에서 많은 일들을 접할 때 위의 사례처럼 낙천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됐다.

3. 공부가 잘 된다.

항우울제를 복용함으로써 입맛도 올라왔고, 성격도 낙천적으로 변해서 전반적인 삶의 질이 올라갔다.

공부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효과는 좋았다.

최근에 한번에 앉아서 60~100분 공부가 가능해졌다.

ADHD 약을 처음 복용했을 때, 즐겁게 공부하면서도 밀도 있는 공부를 했던 그 감각이 다시 느껴진다.

—————————

끝.

안녕!

[우울증 약/ 정신과 약물] 자나팜정 (항우울제) 후기: 부작용, 효능, 효과

[우울증 약/ 정신과 약물] 자나팜정 (항우울제) 후기: 부작용, 효능, 효과

자나팜정은 불안증상이나 공황장애를 치료하는데에 주로 쓰이며 우울증을 가지신 분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되는 약이기도 합니다. 자나팜을 실제로 복용해본 사람들은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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