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성형 비율 | 성형수술에 대한 남자들의 솔직한 생각ㅋㅋㅋ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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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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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들이 본 길거리 여자 성형수술 한 비율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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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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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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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 성형 너무 많이해 끔찍하네요 – 82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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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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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국 여자 성형 비율

  • Author: 주둥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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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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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 – 1994/2004/2015/2020년

조사 개요

주요 내용

조사 결과

성인 열 명 중 아홉 명은 ‘우리 인생에서 외모 중요하다’고 생각, 25여 년간 큰 변화 없어

현재 본인 외모에 ‘자신 있는 편’ 41% vs ‘자신 없는 편’ 33%

본인 외모에 ‘(매우+어느 정도) 신경 쓴다’ 61% vs ‘(전혀+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39%

외모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헤어스타일'(33%), ‘옷’-‘화장/메이크업’-‘피부'(17%), ‘몸매'(16%)

취업·결혼 위한 성형수술, ‘할 수도 있다’ 67% vs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8%

‘성형수술 한 적 있다’: 남성 2%, 여성 18%

성인 중 12%, ‘성형수술 한 적 없지만, 고려한 적 있다’ – 여성, 저연령일수록 더 많아

● 응답자 특성표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사례수는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셀 가중 처리 후 인원입니다.

● 2020년 4월 9일(목)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최근 몇 년간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 확산과 더불어 여성의 삶과 권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脫)코르셋’, 즉 남의 시선을 의식해 외모를 꾸미는 것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1994년부터 2020년까지 외모와 성형수술에 대한 한국인의 생각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봤습니다.- 조사기간: 2020년 2월 7~20일-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지역 무작위 추출-표본 지점 내 성·연령별 할당 추출-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 표본오차: ±2.5%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5%(총 접촉 6,096명 중 1,500명 응답 완료)-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아래 순서대로 질문)- 인생에서 외모는 얼마나 중요한가?- 현재 본인 외모에 자신 있는 편인가, 없는 편인가?- 외모에 얼마나 신경 쓰는가?- (외모에 신경 쓴다면) 어느 부분이 가장 신경 쓰는가?- 취업·결혼을 위한 성형수술에 관한 생각- 성형수술 경험- (성형수술 비경험자) 성형수술 고려 여부- (성형수술 고려한 적이 있다면) 어느 부위의 성형수술을 고려했는가?- 단, ‘매우 중요하다’ 응답은 감소: 1994년 42% → 2004년 29% → 2015년 25% → 2020년 20%한국갤럽이 2020년 2월 7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에게 우리 인생에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4점 척도) ‘(매우+어느 정도) 중요하다’는 응답이 89%를 차지했고, ‘(전혀+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11%에 그쳤다. 인생에서 외모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1994년과 2004년 각각 87%, 2015년에도 86%에 달했다.◎ 성인 열 명 중 아홉 명이 인생에서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난 25여 년간 큰 변화 없지만,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1994년 42% → 2004년 29% → 2015년 25% → 2020년 20%로 감소했다. 1994년 당시 여성 중 47%가 ‘인생에서 외모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으나 2020년 올해는 24%로 줄었고, 남성에서도 같은 기간 그 비율이 38%에서 15%로 바뀌었다.◎ 인생에서 외모가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남성(15%)보다 여성(24%)에서, 저연령일수록(20대 28%; 50대 이상 14%) 많았다. 성·연령별로 보면 젊은 여성(20대 35%, 30·40대 30% 내외)에서 외모가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고, 50대 이상 남성(11%)에게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여성보다 남성, 저연령일수록 외모에 더 자신감현재 본인 외모에 대한 자신감 여부 질문에 성인 중 41%가 ‘자신 있는 편’, 33%는 ‘자신 없는 편’이라고 답했고 26%는 의견을 유보했다. 1994년에는 ‘외모에 자신 있다'(24%)는 사람보다 ‘자신 없다'(43%)는 사람이 많았지만, 2004년(36%, 34%)과 2015년(40%, 37%)에는 양자가 비슷해졌으며 2020년 이번 조사에서는 전자가 후자보다 8%포인트 많아졌다.◎ 본인 외모에 자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여성(38%)보다 남성(44%)에서, 그리고 저연령일수록(20대 52%; 60대+ 34%) 많았다. 성·연령별로 보면 20대부터 40대까지는 남녀 모두 외모에 ‘자신 있다’는 응답이 앞서며, 50대에서는 ‘자신 있다’와 ‘자신 없다’의 차이가 10%포인트 이내로 줄었다. 60대 이상 남성에서는 ‘자신 있다’와 ‘자신 없다’는 응답이 동률(38%)이지만, 60대 이상 여성은 절반가량(46%)이 ‘자신 없다’고 답했다.- ‘외모에 신경 쓴다’ 응답: 남성(49%)보다 여성(71%), 저연령일수록(20대 79%; 60대+ 45%) 많아본인 외모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물은 결과(4점 척도) ‘(매우+어느 정도) 신경 쓴다’ 61%, ‘(전혀+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39%로 나타났다. 1994년부터 2020년까지 네 차례 조사 모두 성인 열 명 중 여섯 명 정도가 외모에 신경 쓴다고 답해(56~64%), 큰 변화는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외모에 신경 쓴다고 답한 사람은 남성(49%)보다 여성(71%)에서, 저연령일수록(20대 79%; 60대+ 45%) 더 많았다. 성·연령별로 보면 20대 남성은 70%가 외모에 신경 쓴다고 답했고 30·40대 남성에서는 52%, 50대 이상 남성에서는 40% 내외다. 여성은 20대(89%)부터 60대 이상(52%)에 이르기까지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외모에 신경 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선행 질문에서 현재 본인 외모에 자신 있다고 답한 사람(616명) 중에서는 71%가 ‘외모에 신경 쓴다’고 밝혔고, 외모에 자신 없다고 답한 사람(499명) 중에서는 그 비율이 48%다. 본인 외모에 자신이 있어서 더 신경을 쓰게 되는지, 평소 외모에 신경을 쓰는 행위 자체가 자신감을 높이는지 인과 관계는 명확지 않으나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러한 경향은 예전 조사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다.- 남성은 ‘헤어스타일'(49%)에 집중, 여성의 관심사는 ‘화장/메이크업'(26%) 외 다양하게 분산본인 외모에 신경 쓴다고 답한 사람(908명)에게 어떤 부분에 가장 주의를 기울이는지 물었다(보기 6개 제시, 기타 자유응답 허용). 그 결과 ‘헤어스타일’이 33%로 가장 많았고, 그 외 ‘옷’, ‘화장/메이크업’, ‘피부'(이상 17%), ‘몸매'(16%) 등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외모에 신경 쓰는 부분은 성별 차이가 있었다. 외모에 신경을 쓰는 남성(367명) 중 절반(49%)이 ‘헤어스타일’을 꼽았고, 그다음은 ‘옷'(26%), ‘몸매'(12%), ‘피부'(10%) 순이다. 여성(541명)의 관심사는 ‘화장/메이크업'(26%), ‘피부’와 ‘헤어스타일'(각각 22%), ‘몸매'(19%), ‘옷'(11%) 등으로 다양하게 분산됐다.◎ 이를 5년 전과 비교하면 남성은 헤어스타일, 여성은 몸매에 신경 쓴다는 응답이 늘었고 남녀 모두 옷에 대한 관심은 감소했다. 2015년 조사에서 외모에 신경 쓰는 남성의 관심사는 ‘옷'(38%), ‘헤어스타일'(31%), ‘피부'(12%)와 ‘몸매'(11%), 여성은 ‘피부'(27%), ‘옷'(23%), ‘헤어스타일'(20%), ‘화장/메이크업'(18%), ‘몸매'(10%) 순이었다.- 전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성형수술에 더 수용적 태도취업이나 결혼을 위한 성형수술에 관해서는 성인 중 67%가 ‘할 수도 있다’고 봤으나, 28%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답했으며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형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응답을 성·연령별로 보면 여성은 전 연령대에서 60%를 넘었고(20~50대 약 80%; 60대+ 61%), 남성도 저연령일수록(20·30대 약 70%; 60대+ 44%) 많았다. 전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성형수술에 더 수용적 태도를 보였으며, 이는 과거 조사에서 일관되게 나타난 경향이기도 하다.◎ 과거 세 차례 조사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성형수술 사례 각각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남성이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은 1994년 48% → 2004년 66% → 2015년 65%, 같은 기간 ‘여성이 결혼을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은 38% → 61% → 66%로 바뀌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성인 열 명 중 예닐곱 명은 성형수술을 금기시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G20200521 ).- 20대 여성 성형수술 경험률: 1994년 5% → 2004년 13% → 2015년 31% → 2020년 25%2020년 현재 우리나라 성인 남성 2%, 여성 18%가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전체 성인 기준 10%). 여성의 성형수술 경험률은 1994년 4% → 2004년 9% → 2015년 14% → 2020년 18%로 늘었다. 성·연령별로 볼 때 과거 세 차례 조사에서는 20대 여성의 성형수술 경험률이 가장 높았으나(1994년 5% → 2004년 13% → 2015년 31%), 이번에는 달랐다(2020년 20대 여성 25%, 30대 여성 31%).◎ 이번 조사에서 성형수술 경험은 그 종류와 빈도에는 상관없이 전적으로 응답자의 판단에 따랐다. 구체적인 성형 실태가 아닌 인식을 알기 위해서다. 보통 레이저, 보톡스 주사, 점 제거와 같이 칼을 대지 않는 비절개식 방법은 ‘시술’로, 그 외 절개식 방법은 ‘수술’로 칭하는 경우가 많아 사람에 따라 ‘시술’ 경험은 답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성형수술 고려 부위: 여성은 ‘눈’, 남성은 ‘코’ 우선성형수술 경험 여부에 이어, 성형수술 비경험자에게는 성형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는지 추가로 물었다. 그 결과 성형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는 사람이 전체 성인의 12%, 고려한 적 없는 사람이 78%로 파악됐다(나머지 10%는 성형수술 경험자). 실제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고려한 적 있다는 사람은 남성(5%)보다 여성(18%), 저연령일수록(20대 18%; 60대+ 6%) 더 많았다.◎ 성형수술을 고려한 적 있는 사람(178명)에게 그 부위를 한 곳만 말해 달라고 요청한 결과(자유응답) 51%가 ‘눈’, 29%가 ‘코’를 꼽았으며 그 외 ‘턱'(5%), ‘주름'(4%), ‘이마'(3%), ‘피부’, ‘눈 밑'(이상 2%), ‘가슴'(1%)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성형수술 고려 부위로 ‘눈’을, 남성은 ‘코’를 우선시했다.◎ 참고로, 30대 한국 여성의 1년 내 피부 관리 서비스 이용률은 38%이다. 이처럼 외모와 밀접하다고 볼 수 있는 미용 관련 서비스 이용 행태는 (→ G20190621 ), 운동 경험은 (→ G20190625 ), (→ G20170907 )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 외모.1]“한국 20대 여성 31% 성형수술했다” 30대 여성 16%, 수술 부위 1위는 눈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5년 현재 우리나라 성인 남성 1%, 여성 14%가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전체 성인 남녀 기준 7%).특히 여성 20대는 31%, 30대는 16%, 40대 이상은 10% 내외로 젊은 여성일수록 성형수술 경험률이 높았다.한국갤럽은 “보통 레이저, 보톡스 주사, 점 제거와 같이 칼을 대지 않는 비절개식 방법은 ‘시술’로, 그 외 절개식 방법은 ‘수술’로 칭하는 경우가 많아 사람에 따라 ‘시술’ 경험은 답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또 지금까지 성형수술 경험이 없는 사람(1,389명)에게 성형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는지 물은 결과 18%가 ‘있다’고 답했다. 남성은 8%, 여성은 29%로 남녀 격차가 컸으며, 전반적으로 저연령일수록 더 성형수술을 많이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은 20/30대 40% 내외, 40/50대 약 30%, 60세 이상에서도 16%가 ‘고려한 적이 있다’고 했다.성형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247명)에게 그 부위를 한 곳만 말해 달라고 요청한 결과(자유응답) 46%가 ‘눈/쌍꺼풀’을 꼽았고 그 다음은 ‘코'(31%), ‘주름제거/보톡스'(7%), ‘피부/피부톤'(3%), ‘얼굴형/안면윤곽'(3%), ‘턱'(3%), ‘입'(1%) 등으로 나타났다. 성형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는 여성(187명)은 ‘눈'(51%) 다음으로 ‘코'(26%)를, 남성(60명)은 ‘코'(47%), ‘눈'(32%) 순으로 답했다.남성이 취직을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물은 결과 65%는 ‘할 수도 있다’, 30%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답했으며 5%는 의견을 유보했다.1994년에는 ‘할 수도 있다’ 48%,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6%로 찬반이 양분됐으나, 2004년 ‘할 수도 있다’가 66%로 늘었고 이번 2015년에는 65%로 11년 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남성이 취직을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응답은 남성(55%)보다 여성(76%)에서, 저연령일수록(20대 76 60세 이상 49%) 더 많았다. 성/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 약 85%가 남성의 성형수술에 가장 수용적이었고, 60세 이상 남성에서만 유일하게 ‘할 수도 있다'(36%)보다 ‘하지 않는 것이 좋다'(53%)는 의견이 더 많았다.여성이 결혼을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할 수도 있다’ 66%,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9%였고 6%는 의견을 유보했다. 1994년에는 ‘할 수도 있다'(38%)보다 ‘하지 않는 것이 좋다'(55%)는 입장이 우세했으나, 2004년 ‘할 수도 있다’가 61%로 증가했고 이번 2015년에는 66%로 더 늘었다.’여성이 결혼을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응답은 남성(59%)보다 여성(72%)에서, 저연령일수록(20/30대 약 75 60세 이상 52%) 더 많았다. 성/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에서 ‘할 수 있다’는 응답이 80%를 넘었고, 60세 이상 남성에서만 유일하게 ‘할 수도 있다'(41%)보다 ‘하지 않는 것이 좋다'(54%)는 의견이 더 많았다.1994년에는 결혼보다 취직을 위한 성형수술에 더 수용적이었으나, 20여 년이 흐르는 동안 두 경우에 대한 인식에 거의 차이가 없어졌다. 질문 중 남녀 상황 설정은 성형수술이 덜 보편적이던 1990년대 초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며, 2015년 현재 성-역할 관념과는 거리가 있다.이번 조사는 2단계 층화 집락 지역 무작위 추출로 면접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2.5%포인트(95% 신뢰수준)다. 응답률은 31%(총 접촉 4,792명 중 1,500명 응답 완료)다.김영석 기자 [email protected]

전문의들이 본 길거리 여자 성형수술 한 비율

6년전에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눈,코만을 대상으로장소별로 지나가는 여자 1800명을 대상으로 추정했을때 대략 45%정도가 한걸로 판단했습니다.근데 성형수술은 눈,코만 있는게 아니라 사걱턱,안면윤곽, 광대, 가슴, 지방흡입,지방이식 등등 다양하므로 이것보다 더 높다고 봐야겠죠.

또 시간도 6년가량 지났으므로 더 높아졌다고 보면 됨 추천 9 카톡 9 ••• 6년전에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눈,코만을 대상으로장소별로 지나가는 여자 1800명을 대상으로 추정했을때 대략 45%정도가 한걸로 판단했습니다.근데 성형수술은 눈,코만 있는게 아니라 사걱턱,안면윤곽, 광대, 가슴, 지방흡입,지방이식 등등 다양하므로 이것보다 더 높다고 봐야겠죠.또 시간도 6년가량 지났으므로 더 높아졌다고 보면 됨

한국은 성형 대국(1) – 한국 여성들 대부분 성형 수술? (세계 성형수술 국가 순위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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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관광, 사업 등의 목적으로 가장 왕래가 많은 민족인 일본인이 한국 사회를 바라 본 시선의 글입니다(2020년 4월). 우리를 바라보는 외국인이 한국사회를 어떻게 보는지 그 단면을 이해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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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왜 성형대국인지 그 답은 한국의 역사에 있습니다.

한국 여성들 대부분이 성형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한국 사회는 어렸을 때부터 용모나 외모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많은 분들이 쓰시는데 왜 그러냐는 이유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외모 지상주의라 그런 말을 들어도 어딘지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성형미용이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만 외모에 신경을 쓰는 게 아닙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이 성형 수술 인원수 1위냐고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미용 성형을 하는 나라의 순위를 보면 1위는 미국입니다. 2위는 브라질, 3위는 일본, 4위는 이탈리아, 5위는 멕시코입니다. 이 내용은

국제미용외과학회(ISAPS)가 2016년 조사발표한 사실입니다.

이 통계로 보면 한국은 안 들어있어요. 그리고 일본이 3위입니다. 네? 일본도 성형이 대단한가 싶었습니다. 위의이 숫자는 사실이지만 조금 혼동이 있습니다. 성형미용에는 비외과적 시술과 외과적 성형수술이 있습니다.

글자 의미 그대로 외과적 성형수술이란 절개를 수반하는 수술로 일본에서의 미용의료 시술 수는 외과적 시술은 약 28만건에 비해 비외과적 시술은 약 1,630만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실정입니다. (출처: 일본 미용외과학회 ‘제1회 전국미용의료실태조사’)이라고 합니다.

코를 조금만 높인다, 작은 얼굴로 만들고 싶다등 쁘띠성형이라고 불리는 범주라면, 보톡스 주사나 히알루론산 주입등의 비외과적 시술로 가능하다는것도 큰 이유입니다. 그렇군요. 일본에서는 몸에 칼을 대지 않는 수술은 기피하고 있지만, 주름 펴기나 눈꺼풀을 쌍꺼풀 만드는 등의 수술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일본에서 1위인 제모(31만건)도 성형미용이라고 하고 2위는 보톡스 주사(21만건)로 쁘띠성형이라고 불리는 것과 같습니다. 제모는 겉으로 보기 어려워서 여름철 수영복이나 겨드랑이 털을 처리하는 것인데, 일본 제모사에서는 헤이안 시대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팔, 다리, 겨드랑이 등의 털을 「낭비털」이라고 부르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여성의 몸가짐의 하나입니다. 이 잔털의 처리가 미용성형의 범위이며, 일본에서 단연 많다는 것은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위권 나라들을 보면 개인주의적인 나라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어떤 부분을 성형미용으로 처리하느냐 하면 미국은 유방확대 수술이나 지방흡입이라고 하고 일본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다고 합니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며 남녀 교류가 많은 나라에서는 역시 자신의 매력 향상이 주를 이룹니다. 3위인 일본만 다소 내성적인 성형입니다.

탈모가 미용성형일 경우 이렇게 되겠지요. 그리고 이번 한국 성형사정이지만, 역시 인구에 장난이 있습니다. 일본 인구는 1억 2천만, 한국은 5천만명입니다. 인구 대비 한국이 1위로 1000명 중 20명 정도가 성형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야 겨우 납득하겠습니다.

한국의 미스코리아 대회 우승자 – 얼굴이 같나요? 다르나요?

이것은, 한류 탤런트나 가수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분명 미남미녀가 많은데 다 똑같이 생겼어요. 미스콘(미인대회) 1위 역대 우승자가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트위터를 보고 감탄한 적이 있어요. 다만 얼굴을 모두 극적으로 바꾸는 수술이 아니라, 눈꺼풀 성형이나 눈꺼풀을 끌어 올리거나 지방을 빼는 성형술이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대 여성의 60% 이상이 성형을 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미용성형의 관심도는 높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핵심인 ‘왜 성형을 하는가’를 추구하고 싶습니다. 성형의 목적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아니면 내 취향의 모습이 되고 싶은 것은 전 세계 일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외의 욕구도 있어요. 연예계에 종사하고 싶기 때문에, 멋지게 하고 싶다고 하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한국 성형 사정을 말해보면, 이 실리적인 생각이 특징적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해서 여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대로 ‘312명 중 34%의 인사 담당자가 비록 경력이 직장에 나가지 않더라도 얼굴을 기준으로 채용을 결정했다고 합니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사담당자의 마음에 들도록 성형미용을 했다는 것입니다. 뭐 일본에서도 있는 얘기지만 한국처럼 극단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는 죄책감이 없습니다.

“그것이 특별한 이유입니다. 1970~1980년대에 급속히 산업화하면서 가난한 나라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 규모를 가진 충격이 한국인에게 매우 크다고 지적하고 변화와 개량이 좋다는 생각이 성형으로 좋은 일, 좋은 반려자를 얻게 되면서 미래는 더 밝아진다는 사고와 연결되고 있다고 봅니다.” – 패션 에디터

윗 분의 인터뷰를 보면 성형으로 좋은 일, 좋은 반려자를 얻게 되어라고 직설적으로 비평하고 있습니다. 일본인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여기가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계의 성형 실태를 보면, 세계 1위인 미국은 아시아와 크게 다르며, 단골 성형수술은 유방확대수술이나 지방흡입입니다.

과연 거유 지상주의 나라입니다. 리오의 카니발 2위 브라질도 마찬가지로 신체 성형이 최고라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알면 인종에 따라 크게 감각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일수록 성형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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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성형대국’ 한국, 최다는 눈·가슴 아닌

한류 열풍 이후 한국인이 외국인들로부터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K팝 가수 등 연예인 중 성형미인이 많다는데 사실인가요?”다. 순간 애국심이 발동해 “과장됐다”고 말하며 슬쩍 넘어갔던 경우가 많았을 법하다.

그러나 앞으론 그러기가 힘들어질 듯하다. 한국이 성형대국이란 사실이 통계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국제미용성형학회가 각국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바탕으로 “2011년 기준으로 인구 1000명당 성형수술이 가장 많았던 나라가 한국이었다”고 3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한국에선 인구 1000명당 13.5건 정도의 성형수술이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엔 한 명이 여러 번 시술을 받은 경우도 포함돼 있다. 2위는 그리스로 12.5건이었다. 뒤이어 이탈리아(11.6건)·미국(9.9건)·콜롬비아(7.9건)·대만(7.8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인 김우섭 중앙대 주임교수는 “국내에서 시술받는 외국인이 포함돼 순수하게 한국인만 집계된 게 아닌 듯하다”며 “어쨌든 한국은 인간관계가 너무나 조밀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어 성형이 많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성형수술의 총량으로는 미국이 1위였다. 2011년 311만 건이 이뤄졌다. 2위는 브라질(145만 건), 3위 중국(105만 건), 4위 일본(95만 건), 5위 멕시코(79만 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65만 건으로 7위에 올랐다.

성형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은 주름·반점·털 제거 등 이른바 비절개 시술이었다. 조사 결과 중 절반 가까이가 비절개였다. 특히 보톡스 시술이 조사 대상국들에서 300만 건 이 넘었다.

절개 시술 중 가장 많이 이뤄진 성형은 지방 제거였다. 이코노미스트지는 “선진국뿐 아니라 신흥국에서도 살찐 사람이 최근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절개 시술 2, 3위는 가슴·코 성형이었다.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지역별로 선호하는 시술이 다르게 나타났다. 비절개 시술인 보톡스가 가장 많이 이뤄진 나라는 브라질이었다. 절개 수술 중 한국·중국·일본에서 가장 많은 것은 코 성형이었다. 미국과 브라질에선 가슴 성형의 비중이 높았다.

한편 정부는 양악 등 일부 성형 분야에 허위·과장광고가 많다고 보고 시정조치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양악 전문 원장 한 명당 양악수술 1000회’라고 광고한 서울 강남구의 아이디병원에 대해 경고조치를 내렸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양악 전문의’라는 용어 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공정위의 설명이다. 양악수술은 위턱(상악)과 아래턱(하악)을 함께 수술하는 턱 교정술의 일종으로 성형외과나 치과(구강악안면외과) 의사에 의해 시술되고 있다.

이태휘 공정위 서울사무소 소비자과장은 “의료 광고는 대한의사협회의 사전심의를 받아 심의번호를 기재하게 돼 있다”며 “광고를 보고 병원을 찾아가기 전에 반드시 심의번호를 확인해야 허위·과장광고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환자의 개인 정보를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사정상 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것”이라며 “양악수술을 집도하는 원장 한 명당 1000회 이상의 양악수술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강남규·주정완 기자

한국 여자들 성형 너무 많이해 끔찍하네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형대국 ‘16.4.11 12:35 AM (5.254.xxx.252) 제 주위로 성형 하나도 안 한 사람은 다섯 명 내외에요. 심지어 얼마 전에 시어머니도 하셨어요. 요즘은 초등학교 6학년짜리도 성형시킨다잖아요. 진정한 성형대국임.

한국인이라 하면 넌 어디 성형한 거냐 묻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말이 농담이 아닙니다.

2. .. ‘16.4.11 12:35 AM (211.187.xxx.26) 사람들이 외모와 돈만 보니까

성형하고 돈 많이 벌려하고 그런 거에요

3. ㅇㅇ ‘16.4.11 12:39 AM (49.142.xxx.181) 그러니 요즘 오히려 성형 안한듯한 외꺼풀이 더 선호되잖아요.

아휴 그냥 모조리 다 코에 분필 하나씩 들어가있고 눈은 칼자국에

얼굴에다 뭘 맞았는지 부은듯하게 거북하게 팽팽하고

예쁘긴 커녕 다들 인조인간같아요.

4. 이거 진짜 ‘16.4.11 12:40 AM (125.129.xxx.212) 사회가 피폐해져가고 있단 반증중에 탑순위인거죠

사람들이 외모 물질 여기서만 가치를 찾아요

한국사회 사람들의 평균적인 국민성의 깊이는 완전 얕고 천박해졌어요

인문학을 못배워 대부분 무식하고 교양없고 대놓고 돈돈거리면서 인성말살의 시대에 살아요

사람됨 가치중심으로부터 점점 벗어나 끔찍한 괴물들이 되어가고 있어요

이런 사회 진심 무섭네요

성형으로 미친나라

부정부패로 미친나라

햐..답없다..

5. 외모 ‘16.4.11 12:41 AM (207.244.xxx.208) 근데 성형한다고 이뻐지나요? 대부분 더 이상해지던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적 감각 미의식부터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평범하게 못생긴 사람이 성형해서 흉한 사람보다 나은데 그걸 모르다니.

6. …….. ‘16.4.11 12:44 AM (182.230.xxx.104) 저도 지하철에서 이제 막 헤잡아 놓은듯한..아마 성형한지 얼마안된 여자로 추정되는…진짜 칼로 난도질을 했구나 딱 그런느낌을 받았어요.자리잡아서 안정된 모습은 못봐서 더 그러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눈코.턱 다 한것 같더라구요.그리고 우리 어릴땐 쌍꺼풀.진짜 김제동 눈같은 그런 눈정도되어야 했고 위에 선하나 만들지 않았나요? 가끔 눈을 너무 크게 한 사람들이 눈따로 꺼풀따로 뭐 이런 신조어를 내긴했지만..아무튼 요즘 쌍꺼풀은 앞 뒤 위 360도로 찢어놓은것 같더라구요.진짜 좀 외계인같던데..그게 이쁜가봐요.코도 전형적인 강남녀라 하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코고요.에효.진짜 전 진짜 실제로 성형을 갓 하고 나온 여자를 보니깐 무섭더라구요.전 그래서 요즘 20대들중에 길가다가 와 정말 이쁘다 이러고 쳐다본 여자들이 거의 없어요.한 십년전만 해도 길가다보면 우와 싶은 여자들이 가끔은 보였거든요.요즘은 정말 얼굴이 비슷비슷하게 그냥 보통이상정도만 있지 그리고 외모가 다 비슷하니깐 감흥이 없다고 해야 하나…왜 그걸 모를까요?

7. 윗님 ‘16.4.11 12:49 AM (125.129.xxx.212) 182.230님 댓글에 나온듯한 사람 저는 모 백화점 여성의류매장에서 봤어요

정말이지 강남성형인 분필코에 이마에 부채심어서 동그랗게 탁 튀어나오고 반들반들..

눈은 앞트임 쫙 찢어서 그위로 짙은 아이라인과 쌍커풀라인의 흔적 다 보이고..

화장은 펄감있게 해서 반짝반짝 했지만..진심..얼굴 보면서 불편했고..한켠..슬펐어요..ㅠ

왜저래야하는지..안저래도 괜찮았을것을..무엇이 저 여인을 저리 결핍시켰나 휴

8. ㅗㅗ ‘16.4.11 12:49 AM (211.36.xxx.71) 성형 수요가 엄청 나다는 말…그러니 조무사 까지 달려들지

9. … ‘16.4.11 12:50 AM (108.29.xxx.104) 근데 성형한다고 이뻐지나요? 대부분 더 이상해지던데요? 2222222222222

수술대 위에 누워서 돈 내고 아프겠다는 사람만 이상해지는 걸 모르고

예뼈진다고 생각하겠지요.

제일 먼저 나쁜 게 성형전문의 그리고 방송 언론 같습니다.

성형수술하는 사람들이야 멍청한 거고

그거 예쁘다는 사람들도 멍청한 거고

10. 못생기면 ‘16.4.11 12:50 AM (1.233.xxx.37) 못생기면 원하는 곳에 취직도 못해

못생기면 결혼도 못해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어도 …

내가 성형수술하면 대한민국 평균 성형율 높이니 … 순응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거죠?

성형이 필요한 사람까지 싸잡아서 … 이야기 하지 마세요.

11. 윗님 ‘16.4.11 12:53 AM (125.129.xxx.212) 1.233님

성형이 필요한 사람이라..

성형이 필요한 사람은 눈이 심각하게 작아서 만인이 고쳐보라 입대고

입이 한쪽 삐뚤어져서 밥먹기 힘들고 안면 비대칭이 심해서 밥먹기 힘든 그런 경우등등..

에 수술하는게 성형수술의 올바른 시술목적이죠

님이 말씀하신건 모두 사회적 이타적으로 생긴 어긋난 욕망이에요

그 어긋난 욕망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는거죠

자아를 잘 키워야한단말

12. 티비보면은… ‘16.4.11 12:54 AM (98.25.xxx.240) 요즘 한국 티비 보면은 얼굴 벨런스가 너무너무 이상한 분들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

KBS 메인 엥커 여자분은 볼수록 무슨 아바타 같아요 .

사람 같지 않고요.

오히려 눈이 작고 인물이 평범해도 자연스러우신 분들이

훨신 나은신것 같아요.

너무 과하게 성형하고, 특히 눈보면은 옆으로 찢은건지

사람눈처럼 안 보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13. 성형 ‘16.4.11 12:56 AM (108.29.xxx.104) 성형의 시작은 영국에서 전쟁에 참전하였다가 얼굴이 타버린 병사가 시작이라고 합니다

14. …. ‘16.4.11 12:56 AM (222.114.xxx.67) 요즘 20대, 30대 초반까지도.. 성형한 얼굴이 이쁘다고 하던데요. 성형해서 어색하고 이상해보인다는 느낌이 젊은 세대는 공감 못하는 것 같아요. 예쁘고 인기많은 친구라고 가끔 사진 보여주는 거 봐도 그렇고.. 요즘 연예인 얼굴을 익숙하게 느끼고 닮고 싶은건지 분필같은 코, 깎아낸 턱, 앞뒤 튼 눈, 빵빵하게 채워진 이마가 예쁜 얼굴의 기준인가봐요.

15. ㅇㅇㅇ ‘16.4.11 12:58 AM (180.230.xxx.54) 성형 자체는 반대하지 많지만

자기의 원래 얼굴형에 대한 고려

어디 어느 만큼만 고쳤을 때 이쁠지에 대한 고려

욕심을 좀 내려놓는거

이런거 없이 그냥 성형외가 상담가서 거기 상담사들이 견적 뽑아주는데로 눈코입 싹 다 하는 건 무서워요.

가끔 성형 비포 vs 에프터 사진보면

진심으로 비포가 더 이쁜 경우도 꽤 있어서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4806681&sel…

16. 참네 ‘16.4.11 12:58 AM (199.115.xxx.47) 성형이 필요한 사람은 손가락이 절단되거나 언청이로 태어나거나 육손이로 태어나거나 산업재해, 교통사고, 각종 질병 등으로 얼굴이 훼손돼서 일상생활 불가능한 사람들이에요.

성형이 필요하다 말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치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어요? 안면 좌우가 완벽한 대칭에, 이목구비 다 반듯한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상담실장이신가요.

17. … ‘16.4.11 12:59 AM (108.29.xxx.104) 윗님

그러니 한국의 정서나 사고가 잘못된 거 아니겠습니까?

18. 입소문 무시못함 ‘16.4.11 1:00 AM (175.223.xxx.65) 그저 스쳐지나가는 간판 광고 입소문 방송들(렛미인같은…)

진짜 무시못해요..

이거 진작 규제했어야했는데… 지하철은 이제 못하죠?

이상하거나 부작용을 접해도 저런 성형관련한것에 부지불식간에 노출되면 나도 모르게 해야하나 싶어진다니까요..

저도 요새 기준으론 성형 아니 시술은 정말 해야할 얼굴 몸매일텐데 ㅡㅡ;;

스스로 자신감은 많고 절친몇몇이 저런거에 무심하고

무엇보다 부지런하지않고 돈 아까워서 아직 시술(수술)대에

못 누운것뿐.

정말 보통 평범한 직장인들 주부들 학생들까지 일반화됐어요.

지방흡입은 연예인들이나 하는걸로 생각한게 순진한거였음.

19. KBSㅎㅎㅎ ‘16.4.11 1:00 AM (5.254.xxx.117) KBS 메인 앵커는 저도 깜짝 놀랐어요. 종편 튼 줄 알고 다시 봤더니 9번인데, 메인뿐 아니라 기상캐스터와 다른 여기자들도 같은 아버님한테서 재탄생하신 듯한.

보도국장 취향이 독특한가봐요. 옷차림도 너무 웃기지 않나요?

정해정, 백지연, 신은경 같은 앵커들의 시대는 지났나봐요.

20. …… ‘16.4.11 1:07 AM (182.230.xxx.104) 그니깐 지금 이십대들 인스타나 페북에 셀카 찍어놓은거 보면 진짜 똑같잖아요.각도며 눈매며 코며..그리고 화장법도 비슷하거든요.허연피부에 붉은립.짱구눈썹.근데 자기들끼리는 또 그게 이쁜가봐요.그렇게 되기 위해서 성형을 하더라구요.성형외과는 똑같이 만들어주면 되니깐 편할듯.

그리고 이렇게 이마나 눈을 다 뜯어서 절개하고 코에 가득 뭘 넣고 하는거.한꺼번에 다 한사람들이 중년여성이 되는 시기가 곧올거잖아요.그때 부작용같은거 생각해보면 좀 무섭더라구요. 성형이 발달되지 않아서 기껏해야 쌍수만 간단하게 했던 그 시절의 사람들이 지금 중년이 되었는데 달랑 그런거 하나 해도 뒷수습해야 하고 중력땜에 쳐지고 그래서 난리인데 그렇게 다 뜯어고친 사람들은 나중에 중력의 법칙을 어떻게 이겨나갈수 있을까 싶어요.이쁘다는게 자신의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매력을 잘 살리는 법을 연구해서 자신을 어필하도록 해야 하는데 사회가 정형화된 얼굴을 요구하는 부분도 있지만 사람들도 불안한 시기에 살면서 남들과 비슷해지면 그나마 위로를 얻는게 아닐까 싶은 심리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21. ㅎㅎㅎ ‘16.4.11 1:07 AM (98.25.xxx.240) KBS 메인 여자 앵커분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보네요.

눈은 무슨 서클렌즈인지 너무너무 크게 성형하고 코도 어색,

얼굴자체가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아서

남편이랑 같이 KBS 뉴스 볼때마다 너무 이상하다면서

아바타가 말하는 것 같다고 하는데

저만 그렇게 보는게 아닌가보네요.

볼수록 불편한 얼굴이예요.

차라리 주말에 뉴스하시는 여자분이

사람다운 느낌이 있어서 훨씬 나은 것 같아요.

22. ,,, ‘16.4.11 1:08 AM (108.29.xxx.104) http://youtu.be/g2ZDyE5ipbc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 기자 얼굴 좀,

성형을 해도 이해가 안 가서요. 코요

23. ㅗㅗ ‘16.4.11 1:10 AM (211.36.xxx.71) 성형이 필요하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들 때문에 당하고 할지

24. 헐 ‘16.4.11 1:12 AM (59.11.xxx.126) 안예 안하는 사람도 많지만,

자연스런(?) 성형이 문제의 시작 아닌가요 ㅎㅎ

수년에 한번씩 보수공사나 쁘띠성형도 안하고 대학생때 쌍까풀 딱 하나만으로 끝내는 경우가 더 드문 것 같아요.

리프팅이나 보톡스 필러 시술… 안 하면 자기관리 안하는 여자래요.. 자연미인이 아니라 자연인 이라고 취급하니 ㅡㅡ;

25. .. ‘16.4.11 1:14 AM (211.187.xxx.26) 그 천박함 82에도 이미 수시로 도배되잖아요

못 생기고 뚱뚱하면 못 사는 동네 산다는 또라이 글

잘사는 동네 산다

스펙 좋다

친정 잘 산다

한 미모한다

남편이 능력 있다= 돈 많다

이런 걸 깔고 자기 이야기 풀어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온라인 상에서만 진상인 거 같져??

나가보면 알잖아요

여기 저런 글 당연히 쓰듯 자랑늘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인문학자들은 또 바른가요?

돈 벌려고 내용도 없는 책 쓰고 뒤에서 불륜 저지르고 뻔뻔하게

살면서 그 사람 팬들이 어마어마하고

사회 전체가 저질 맞습니다

26. … ‘16.4.11 1:15 AM (223.33.xxx.184) 외모가지고 말많고 입대는 문화와 자신부터 반성하고 가야죠

성괴니 성형티가 나느니 조차도 외모평가 아닌가요?

광대뼈 발달하면 억세보이느니 인상이 어쩌니 이미지가 어쩌니 외모갖고 쉽게 입대는 문화부터 사라지지 않는한 성형은 이미지 개선때문에라도 계속되겠죠

성형가지고 특히 뭐라하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외모열등감 많았고 남 외모가지고 품평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외모가지고 쉽게 입에 올리는거 그게 성형보다 몇배더 추악하고 질떨어져보여요

27. 리프팅 ‘16.4.11 1:16 AM (125.129.xxx.212) 보톡스 필러 그런거 뭐가 자연스럽나요

얼마나 인공적이고 인위적인 느낌이 심하게 나는지 몰라요

얼굴 당기고 피고 볼옆에 팽팽하게 부어오르게 만들고 이마 튀어오르게 만들고

이거 너무 표시나요

이런거 없이 담백하게 늙어가는 여자들 많아요

연예인들처럼 보여주기에 혈안이 된 그런 사람들을 자꾸 본보기로 삼고

시술을 당연시 여기며 그게 자기관리라고 떠들어대는 요즘 2-30대-40대 여성분들

그건 아닌거 같아요

세상에 자연스런 성형은 없어요

다 티나요 자연~스런.스런의 연출은 혼자 눈물짓고 감동하는 쌩쑈인거에요

28. ….. ‘16.4.11 1:25 AM (114.205.xxx.28) 태도나 말보다 그 사람의 여태껏 행해온일보다 이미지란 말로 포장해서 사람 외모만 가지고 쉽게 평가하는 가벼운 사람들 훨씬더 많기는해요

옷차림, 외모 겉으로 보이는거에 환장한 민족인것 같아요

외국이야 파티날빼고는 화장안하고 편히 입고 다녀도 별말 없지만 우리나라는 관리안한다 게으르다 란말로 사람 자체를 평가하죠~

성형하다 유령수술 피해환자 보고도 성형을 왜저리 해대나 하는게 가학적 사고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의료법 개정해야겠다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보다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게 뭐 맘편하고 쉽긴하겠네요^^

29. 헐 ‘16.4.11 1:29 AM (103.10.xxx.212) 저 위에 성괴란 단어에 파르르 떠는 분은 성형했나봐요.

성괴를 성괴라 하지 뭐라 합니까?

자기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안목 정상인 사람이 보면 괴로워요.

빨강코에, 놀란 토끼눈에, 버선코에, 과도보다 뾰족한 턱…

이런 외모를 갖고 뭐라하는게 뭔 외모 열등감. ㅎㅎ

자기 위안도 저 정도면 병적이네.

자연적인 외모 갖고 뭐라하는게 천박한 거지, 성형 과하게 한 사람은 괴물이라 불려도 할 말 없죠. 선풍기 아줌마나 박봄 같은 사람이 평범한 인간의 얼굴으로 보이나요?

30. — ‘16.4.11 1:45 AM (84.144.xxx.50) 연예인 중에서도 제일 이쁜 송혜교 김태희 한가인 유진 가지고 여기서 얼마나 말 많은가요ㅎㅎㅎ 떡대 어떻고 이빨 어떻고 남상이 되가네 아줌마스럽네…GR이 과하더라는.

31. .. ‘16.4.11 1:48 AM (121.88.xxx.133) 5명 중에 한명 아니고 4명은 한거 같은데요

제가 아는 사람중 쌍꺼풀 수술 한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저도 했고요

32. … ‘16.4.11 1:52 AM (114.205.xxx.28)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괴물이니 뭐니 하는게 수준이하죠. 과도한 성형에대해 반대하는 입장이고 소위 성괴라 불리는 사람들 얼굴에 대해 저도 미적으로 맞지않다 생각하지만.. 남의 외모를 가지고 쉽게 입에 올리는거는 인성 수준 모두 떨어져보여요

정말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같아요

소위 성괴라 불리는 사람들을 비난할때 먼저 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와 남의 외모를 쉽게 품평하는 저질문화부터 개선해나가야죠

성괴란 말자체가 또다른 외모지상주의죠

외모보고 괴물이라 칭하는것 자체가요

그리고 이걸보고 니가 성괴라 부르르떠니~ 어쩌고는 진짜… 사고 흐름이… 성인 맞나요?

33. ㅇㅇ ‘16.4.11 2:03 AM (82.217.xxx.226) 상커풀 수술은 찬성하는 쪽이에요 저는 눈이 올라가서 무섭게 생겼다 차갑다 뒤에서 말 많이 듣다가 쌍커풀 하고나서는 아예 안들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찝는 수술해서 나름 간단하긴 한데 인생이 바뀐케이스라 주변에도 적극 추천했네요

34. 사실대로 말해야죠 ‘16.4.11 2:05 AM (5.254.xxx.107) 성괴 맞지 뭘 그래요.

남들이 지나친 성형인을 징그럽게 본다는 걸 알아야 성형 열풍 줄이는 데도 일조해요. 유럽에서 혐연 광고로 흡연이 많이 줄었듯이.

성형인들 주된 착각이 자기 성형한 거 남들이 모르는 줄 알고, 이상해서 쳐다보면 예뻐서 보는 줄 아는 건데, 아이 때부터 미추 구분하는 능력 길러주고 성형 과하면 얼마나 추한지 알아야 성형 공화국이라는 오명 벗을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해요.

의료법 개정은 별도로 처리해야 할 일이지만 어느 나라나 의사집단에 크게 불리하게 법이 바뀌는 일은 정말 드물어요.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먼저 인식부터 바뀌어야 해요.

35. 전 ‘16.4.11 2:07 AM (122.47.xxx.183) 티비보니까 돈없고 힘없는 사람은 성형하면 더 안되겠더라구요.

강력한힘을가진 그런 불량양심의사집단을 이긴다는건 힘들고또힘들겠더라구오.

솔직히 의사라고 이름붙이기도 싫어요.(치료목적이 아닌 미용목적으로 돈버는의사들)

더군다나 우린 연예인이 아니니까요…

전 그래서 성형안해요..

얼굴에도 유행이 있어서 언제 어떻게 선호얼굴이 바뀔지 모르거든요.

자기것이 제일 좋은것이에요.

나중에 진짜 하게된다면 눈정도?

미용목적이 아니라 나중에 나이먹고 눈커풀이 내려와서 눈뜨기불편할때

그때는고려해볼려구요..

36. ㅇㅇ ‘16.4.11 2:22 AM (49.142.xxx.181) 태어난 그대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누가 뭐라 비하 하면 그건 비하하는 사람이 잘못된거고요.

사고를 당했거나 불가피하게 본인의사에 반하게 외모가 추해졌다해도 그걸 비하하면 비하하는 사람이

나쁜거죠.

하지만 미용성형은 아니잖아요. 쌍꺼풀만 해도 눈감으면 지렁이가 보여서 징그러운데

지나치게 성형하는 사람들 비난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37. … ‘16.4.11 2:34 AM (114.205.xxx.28) 안검하수나 기능적 이유로 쌍커풀을 하다 티나게되거나 망쳐도 보기에 흉하면 성괴라 할걸요

징그럽거나 흉하게 보일때 괴물이니 뭐니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성괴만드는데 일조한다고 생각해요

외모의 미추를 놓고 아름다운게 선이고 추한게 악이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외모가지고 성형을 실패했건뭐건 사람한테 징그럽게 생겼다고 괴물이라 부르는게 외모지상주의 아닌가요?

그리고 의료법 개정은 힘들겠지만 최소 유령수술 이런건 정말 사라져야죠

더군다나 피해자를 더 조롱하는 문화도 사라졌으면해요. 성형에 대해서는 부작용사례나 수술전 부작용에 대한 설명등 충분히 고지하고 이루어질수있도록 시스템적인 보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38. ㅇㅇ ‘16.4.11 2:56 AM (49.142.xxx.181) 성괴는 망쳐서 성괴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성형이 너무 잘되어서 (원하는대로 눈사방으로 째고 코 분필넣어 오똑 이마에 뭐 넣어 볼록 턱 깎아 사라지기직전 눈밑에 볼록 광대깎아 밋밋 피부에 보톡스 뭐 이런식)

정형화된 얼굴을 성괴라고 하는거예요. 설마 쌍꺼풀 하나 망쳤다고 성괴라 할까요.

안검하수에 설마 애교살 넣고 앞트임 뒷트임은 할리 없잖아요? 쌍꺼풀이 다소 진하게 됐다 해도 그거 하나가지고

성괴라 하는 사람은 성괴가 무슨뜻인지 모르는 사람임.

39. 성괴 정의 ‘16.4.11 3:09 AM (103.10.xxx.154) 성괴는 망쳐서 성괴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성형이 너무 잘되어서 (원하는대로 눈사방으로 째고 코 분필넣어 오똑 이마에 뭐 넣어 볼록 턱 깎아 사라지기직전 눈밑에 볼록 광대깎아 밋밋 피부에 보톡스 뭐 이런식)

정형화된 얼굴을 성괴라고 하는거예요. 설마 쌍꺼풀 하나 망쳤다고 성괴라 할까요.

안검하수에 설마 애교살 넣고 앞트임 뒷트임은 할리 없잖아요? 쌍꺼풀이 다소 진하게 됐다 해도 그거 하나가지고

성괴라 하는 사람은 성괴가 무슨뜻인지 모르는 사람임. 2222222222222

성형 망친 사람은 성형 피해자이고, 일종의 상해를 입은 거.

40. … ‘16.4.11 3:15 AM (114.205.xxx.28) 성괴라 부르는 사람들의 생각을 규정지을수 있나요? 보기에 과해보여도 성괴고 자연스럽지 않을때도 성괴라하고 윗어느분 댓글처럼 선풍기아줌마도 성괴라며요. 소위 강남형 얼굴에만 쓰는말은 아닐텐데요.

과도한 성형에 대해서는 경각심은 가져야 하지만 개인에 대해 성괴라 조롱하는게 맞는 방법이라 보지않습니다. 외모에 대해 무례하게 품평하는것. 그게 요즘 사회 문제라보구요. 성괴또한 외모차별적인 말이라 생각해요.

41. … ‘16.4.11 3:17 AM (108.29.xxx.104) 성형해서 괴물이 되었다는데 무슨 외모차별씩이나….

자기 생각에 많이 빠져서 사시네요.

42. ㅁㅁ ‘16.4.11 3:28 AM (223.33.xxx.134) 성형을 망쳤단것도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지않나요?

저도 외모가지고 품평하는 문화, 자기반성 없는 사회

가 더 큰 문제라 생각해요

외모갖고 말많은 사람들이 문제예요 성괴니뭐니 애들

도 아니고.. 성형이 과해서 부자연스러워 보인다도 아니

고 괴물이니 뭐니 조롱하는것도 성형 과한것만큼 보

기안좋아요

특히 여기 82는 외모품평이라면 둘째가면 서러워할

곳이잖아요

43. ㅇㅇ ‘16.4.11 3:30 AM (49.142.xxx.181) 선풍기 아줌마나 성형으로 아주 추하게 된 몇몇 경우도 성괴라고 표현 하지만

세상에 이런일이나 해외토픽에 나오는 특수한 경우죠.

그런 경우가 강남에만 가면 쉽게 만날수 있는 전형적 성괴녀들처럼 흔하다면 세상에 이런일이나

해외토픽에 나오겠어요? 그런 몇몇 특수 사례 가지고 성괴의 뜻을 확장시킬 필욘 없어요.

대다수 말하는 성괴는 전형적인 성형녀를 말하는겁니다.

44. … ‘16.4.11 3:40 AM (114.205.xxx.28) 선풍기 아줌마나 박봄을 성괴의 예로 든건 성괴욕하는 다른님입니다

과하게 성형이됐건 어쨌건 개인의 선택이고 그게 자기취향이 아니면 그 모습이 아름답지않다고 생각하는것 또한 개인의 자유지만 개인에 대해 괴물이니 뭐니 공개장소에서 말하는거..

그 또한 외모를 가지고 괴물이라 하는거잖아요.

그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옳다고 생각하시면 공공연한 장소에서 그단어 말하며 사세요

성형을 해서 괴물같아 보인다. 또한 외모품평이란건 알아두시구요

45. … ‘16.4.11 3:44 AM (108.29.xxx.104) 한마디로 말합시다.

성형한 여자들 얼굴 쳐다보기 민망하고 끔찍합니다.

연예인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성형해서 끔찍해진 얼굴을 성괴라고 하면

외모품평이고 외모차별이란 억지 쓰지 마십시다.

46. …. ‘16.4.11 4:00 AM (223.33.xxx.134) 참 웃겨요 사람들

이쁜건 엄청나게 밝혀대고 찬양하면서

성형하면 욕하죠

성형한 사람한테도 괴물이라 부르는것에 반대하는

사람이 성괴라 부르는데 거리낌없는 사람보다 타인의

외모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데 백원걸죠

성괴라 부르는 사람들이야 말로 남 외모에 대해 험담

하고 비판적이라는데도 오백원 걸어요~~

한마디로 얘기하죠

남 외모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역겹니 해대는게 외모

품평이고 외모차별입니다

속으로 생각하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말이죠

47. ㅇㅇ ‘16.4.11 4:02 AM (49.142.xxx.181) 행동엔 책임과 댓가가 따르죠.

비난받을 일을 했으면 비난받는게 당연해요.

과도하게 성형한다 해서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은 안하시면 됩니다.

지나치고 과도한 성형을 해서 괴물같다는 품평을 받는건 본인의 선택에 대한 댓가라는건 알아두시고요.

48. … ‘16.4.11 4:06 AM (108.29.xxx.104) ㅎㅎㅎ

또 자기 생각에 빠져서…

성형 안 한 얼굴은 어떤 얼굴이라도 자연스러워서 다 이쁩니다.^^

이쁘네 안 이쁘네 입에 올릴 필요도 없고요.

그냥 귀한 사람들의 귀한 얼굴입니다.

49. … ‘16.4.11 4:08 AM (110.70.xxx.169) 소위 성괴 언니들이 열받나봐요?

외모품평 받고 싶어서 성괴로 수술해놓고는

좋은 품평해주는 사람에게 뭐라 했겠어요?

성괴라는 소리는 듣기 싫은거겠죠.

50. ㅋ ‘16.4.11 4:27 AM (114.205.xxx.28) 욕하는데도 자기합리화 쩌네요

사람한테 괴물이라 부르는게 니가 성형티가 나서 내보기에 안좋으니 욕하는게 정당하다 이건가요

과도한 성형이 올바른 미의 기준도 아니겠으나

그렇다고 괴물이니 뭐니 욕하는게 정당화되진않죠

범법도 아니고~

외모갖고 욕하는거 맞지않나요 외모보고 괴물이라

부르는게 뭐가 정당하다고~

과하게 성형하면 보기 안좋고 안타깝긴 하지만

그렇다고 괴물이라고 그 사람전체를 비하하는게

뭐가 그리 정당하다고 합리화까지 해대나요

외모가지고 그렇게들 말도많고 비판적이니

성형인이 늘지요

초등학생 데리고 사람한테 괴물이라 조롱하는게 옳으냐 물어도 답나올것을…

51. ㅋ ‘16.4.11 4:31 AM (114.205.xxx.28) 그리고 방송은 유령수술을 다뤘는데 의사가 환자 마취시켜놓고 대리 수술 시키는 엄청난 일들이 비일비재하단건데.. 비난하는건 고작 그 수술대에 누운것과 같은 성형인들…

대단들 하시네요~~

현정부에 딱 맞는 의식과 수준이예요

52. 흠님.. ‘16.4.11 5:12 AM (114.205.xxx.28) 맞아요 사회적 문제를 항상 개인의 탓으로 귀결시키는게 문제예요

성괴 욕한다고 해결될일도 아니고..

사회적 분위기 사람들 사고도 시스템 모두 바껴야 하는건데 쉽지않죠..

다른 얘기지만 새벽에 택시타고 다니다 여자가 변을 당했다하면 더군다나 술까지마셨다면

가해자보다 피해자 여자에 대해 여자가 그러게 새벽에 조심히 다녀야지 자기몸 자기가 간수해야지~ 등으로 묘하게 피해자 탓하는 문화..

이게 너무 강해요

저런 얘기 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생각이란게 가끔 끔찍합니다

사회전체가 가해자식 사고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가해자에 대해 제대로된 처벌이 이뤄지기전에

우선 피해자탓하는 문화.. 그게 부당하다 느껴져요

해결방법이나 시스템 개선에는 미온적이고 개인탓에 관심이 몰려있달까요

53. 엊그제 ‘16.4.11 5:25 AM (74.69.xxx.51) 미국 라디오에서 들었어요. 특별보도처럼 한 얘기가 탈북자들 얘긴데 남한에서 살려면 성형수술은 필수라고 한데요. 흉터나 점 같은 건 당연히 없어야 취직이 되고 외모가 너무나 중요한 사회라서 수술을 안 할 수가 없다고요. 라디오 리포터가 그렇게 해설을 하데요, 그건 이뻐지기 위해서 하는 수술이 아니라 남들과 똑같은 얼굴이 되기 위해서 하는 수술이라고요. 진짜 불쌍하고 한심하다는 톤이였어요.

54. 한때 ‘16.4.11 5:28 AM (74.69.xxx.51) 어느 핸가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사진이 인터넷에서 대유행이었잖아요. 일등부터 12등까진가, 각기 다른 여자들 얼굴 사진인데 서로 너무 똑같아서요. 아버지가 같은 사람이냐, 이런 얼굴을 이쁘다고 하는 거냐, 난리도 아니었는데 한국사람인 제 눈에도 정말 다 똑같이 보이던데요.

55. .. ‘16.4.11 6:23 AM (108.29.xxx.104) 성형한 사람을 괴물이라 하는데 왜 성형인이 늘어요?

성형한 사람을 이쁘다 하니 점점 많아지는 거지요.

56. ㅇ ‘16.4.11 6:54 AM (116.125.xxx.180) 전 하나도 안했는데 손해보는 느낌이긴해요

30대는 얼마나 했을까요??

40대부터는 해야하나 생각중~

57. ㅎㅎ ‘16.4.11 7:01 AM (175.123.xxx.93) 성형한 사람 얼굴 보면 징그럽다고 하는데 그건 수술 티나게 된 경우고, 티안나면 아닌거구요?

사촌 동생이 승무원인데 눈 쌍수에 이마랑 코 턱은 주사맞았어요. 근데 눈 정말 얇게 하고 티가 안나서 본인입으로 말하기 전에는 아무도 몰라요. 쌍수는 찝는식으로 세번인가 했죠. 심지어 어릴때부터 봐온 친척들도 날이 갈수록 예뻐진다고 하지 수술로 업글 된건 정말 아무도 모르죠. 너무 자연스러워서요. 그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지금까지 만난 회사 동료들 중에서 성형 안한 사람 정말 한번도 못봤다고요.

티안나게 수술한 사람은 예쁘다고 미모 칭송하면서 티나게 수술했다고 성괴라고 하는거 참 웃겨요. 무쌍보고 자연산이라고 칭송 하는것도… 무쌍도 대부분 코는 건드려요.

58. 그게 ‘16.4.11 7:09 AM (119.70.xxx.204) 미의기준은 서구얼굴에 맞춰져있는데

몽골리안인 한국인은 그기준에 맞추면

사실정말못생겼거든요

얼굴형부터 눈코입 몸매까지

만약 다들성형안했다면

정말 평균이상?되기도 힘들거예요

59. 음 ‘16.4.11 7:17 AM (175.123.xxx.93) 웃기는게 꼭 우리나라만 외모 중심사회라고 말하는거에요. 예쁜거 좋아하는건 사람 본능이죠. 심지어 꼬마 애들도 예쁜거 안예쁜거 다 구분하고 예쁜사람 좋아해요. 서양 사람들도 외모 엄청 신경쓰고 그 안에서 외모로 권력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똑같아요. 웃을때 얼굴 중요하다고 치아 교정은 더 많이 하잖아요. 다만 그네들은 동양인처럼 건드릴게 없어서 그런거죠. 만약 서양인이 찢어지고 작은 눈에 낮은 코에 넓적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면…?? 거기는 우리나라보다 성형외과 더 많았을 거라는데 백원 겁니다.

60. 윗님. ‘16.4.11 7:54 AM (223.62.xxx.108) 대체 서양 어느나라 얘기예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들의 미에 대한 욕구는 항상 존재하지만 서구에서 특별히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일부고 외모로 먹고 사는 직업 아니면 보통사람들은 정체성을 잃는게 싫다, 인공적인게 싫다해서 만족스럽진 않으나 이대로 살겠다 합니다.

우리나라는 보통사람이 성형을 하는 나라예요. 성형공화국이라고 하죠. 세계 1위 !

한국인들은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많고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가 유별나서 (이또한 대단히 천박한 문화죠) 맨날 그 잘난인기 연예인 보면서 그들과 닮으려고 하죠. 천성적으로 개성같은건 모르는 민족인것 같아요.(다 같은 뤼가방. 샤넬가방. 짝퉁이라도..)

성형 연예인 티비에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일본이 원래 성형 선진국이었음에도 일본은 성형한 연예인 인기 없고 자연미인을 쳐준다는데 일본이 훨씬 앞서 있네요.

61. … ‘16.4.11 8:08 AM (108.29.xxx.104) 이야기 안 하면 성형한 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다고요

아닙니다. 그냥 모르는 척 할 뿐입니다.

저 알면서도 다 보여도 이야기 안 합니다.

본인이 이야기하면 그래? 그 정도 해줍니다.

눈 찝은 것도 다 알겠던데

62. 정말요? ‘16.4.11 8:48 AM (175.123.xxx.93) 무슨 얘기를 하다가 성형한거 자연스럽게 말한거였는데, 윗님같이 성형한거 다 알아본다고 자신있게 말했던 작은엄마랑 대학생인 사촌동생 두명이 진짜 충격이라고, 몰랐다고 그러던데요. 다들 본인 앞이라고 연기한거 아니고 다같이 진짜 놀랐어요. 저 또한 여중 여고 여대 나와서 그런쪽 잘 아는데도 그동안 몰랐어요. 고시반 있을때도 진짜 범생이같고 얼굴 순하고 자연스러운 선배 언니들 세명도 쌍수 했대서 친구들 다같이 쇼킹하다고 입을 쩍벌렸구요;;; 티안나는 사람은 진짜 티안나요. 티안나게 코 건드린 사람도 진짜 많구요. 동아리 선배언니가 수술 어디했는지 알아맞혀보라고 했는데 다들 눈이라고 했는데 코더라구요.

어릴때 이민간 친구가 미국 공립학교 교사에요. 그 친구도 그러고 제가 미국과 호주에 가서 느낀것도 그랬구요. 거울 자주 보고 외모집착 심하다고 얘기들었어요. 잘생기고 예쁜걸로 그 집단에서 인기얻고 그걸로 권력관계 형성되는거죠. 책에서도 봤어요. 웃는 모습 중요시해서 치아교정 어릴때 가장 많이 하는곳이 미국이라고요. 책 아니더라도 아이들 교정하는거 쉽게 볼 수 있구요. 외모에 대한건 미드나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잖아요. 눈코 안할뿐이지 보톡스는 많이 맞는다고 하던데요? 기사에도 나와요. 미국인들 성형시술에 쓰는돈이 십조 넘어간다고…

63. 정신승리 현장 ‘16.4.11 2:19 PM (121.166.xxx.108) 성형 심하게 한 분들 자기 합리화하느라 난리도 아니네요. 네 그렇게 믿고 사세요. 다만 보는 사람들은 무척 괴롭다는 것도 생각해주세요. 눈 정도 하는 거면 뭐라 하지도 않습니다.

64. .. ‘16.4.11 2:30 PM (39.7.xxx.167) http://1moment.tistory.com/330

이런 애들 보면 성형은 정말 복불복이다 싶네요.

너무나 자연스럽고 이뻐요.

65. 흠 ‘16.4.11 2:40 PM (211.36.xxx.41) 제 주변 성형외과의사 많은데..

진짜 돈 많이법니다

페이닥터도 정말정말 상상외로 어마어마하게 법니다^^*

그의사들 본인손님들 진짜 한심하게 보고 욕해요..

그런손님덕에 돈많이버는데도 성형하러온여자들 뒷담장난아닙니다요

66. … ‘16.4.11 3:05 PM (1.245.xxx.119) 세계 어딜 가나 성형인은 있지만

우리나라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미국 유럽은 연예인이나 사교계 사람들이 성형 여러군데하고

일반인은 매부리코나 가슴등 컴플렉스 한두개 고치고 마는데

우리는 너무너무 많아요.

코하고 눈하고 턱깍고 광대깍고 지방이식에 보톡스 필러

일반인이 이렇게 많이 여러군데 하는 나라는 단연컨대

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67. 그냥 ‘16.4.11 4:51 PM (183.103.xxx.243) 하고싶으면 하세요. 이상하게 거부감 들게 느껴지는 케이스들: 앞트임, 뒤트임, 애교살 과하게/ 코 높이 너무 과하게 해서 분필심 밖은것 처럼 보이는사람들/ 턱이 멀쩡한데 치과말고 성형외과에서 심하게 깍아서 말할때 뾰족하게 턱뼈가 보이는 케이스/ 이마 너무 빵빵하게 지방넣어서 눌러보고싶은정도/ 가슴 보인 체형에 맞지않게 넣어서 붕뜬것처럼 보이는 케이스. 이상입니다. 해도 되는데요 적당히 하세요. 제가 말한것처럼만 안해도 성공합니다.

68. /// ‘16.4.11 5:47 PM (115.136.xxx.230) 헬쓰장 직원 여자 2명이 너무 비슷하게 키도 체형도 비슷, 여자들은 그래도 생김새 구분을 하는데..

남자들은 두 직원을 엄청 헛갈려 했다더라구요.. 하루는 팀장이 아니 왜 성형수술을 같은 의사한테 해서 이렇게 헛갈리게 해? 했다는 후문이… 소문도 쫙~의느님이 같아서 정말 눈이랑 코는 넘 똑같더라구요.

69. 에구 ‘16.4.11 6:03 PM (115.143.xxx.60) 눈이 처져서 쌍꺼풀 수술 하려 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70. 자해와 비슷한 거예요 ‘16.4.11 6:12 PM (91.109.xxx.109) 외국에서는 한국인이라고 하면 성형의혹부터 제기하는 풍조가 있어요.

얼마 전에 한국의 성형 실태를 공영 방송에서 해줬다나봐요.

아주 부끄럽고 짜증나 죽겠어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성형중독은 약물중독, 자해중독과 메커니즘이 비슷한 정신이상의 일종인데 그런 비정상적인 인간들과 도덕적으로 파탄난 의사들 때문에 한국이 미쳐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정신병리현상이 넘쳐나는 나라에요. 이런 나라에서 태어난 걸 보면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졌나 싶고 그럽니다.

71. dma ‘16.4.11 6:14 PM (121.166.xxx.239) 성형한 사람들 많아지긴 했는데, 다들 그 얼굴을 좋아하니까요. 좋아하니까 하는 거겠죠. 그리고 제목에 여자라는 말은 좀 뺐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성형외과 가면 남자도 여자만큼 많다고 해요.

72. Rossy ‘16.4.11 6:44 PM (164.124.xxx.137) 이 문제는 개인 탓만 해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여성의 가치가 외모에만 주로 집중되어 있고, 여성 인권이 유난히 낮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기도 해요.

그리고 20대 취준생들의 경우 다들 스펙이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서, 똑같은 스펙이면 평범한 얼굴보다는 인상 좋게 튜닝한 얼굴이 생존(?)에 더 유리하다는 얘기까지 있어요. 입꼬리 수술이 왜 생겼겠습니까?

73. Rossy ‘16.4.11 6:49 PM (164.124.xxx.137) 길거리에 뚱녀가 걸어다니든 성괴가 걸어다니든 남이사~ 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이런 상황들이 없어지지, 예쁜 아이돌더러 허벅지 굵다고 흠잡는 한국에서는 쉽지 않을 겁니다. 82만 봐도 40대에 생머리한 여자들한테 안 어울린다고 쌩난리를 치잖아요. 사람 외모를 틀에 맞추려 한다고요. 괜히 헬조선이 아니죠.

74. df ‘16.4.11 6:53 PM (211.199.xxx.34) 예뻐질려고 발악하는것도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같은거죠.. 어찌보면 참 짠하죠 ..

못생긴 재벌딸 얼굴 성형 안하더군요 ..할 필요 없죠 ..안해도 ..우쭈쭈 굽신굽신 다 하는데

그 아픈걸 위험감수 해가면서 ..남 보여주기 위해서 손에 칼 댈까요 ..

75. 음.. ‘16.4.11 8:36 PM (197.53.xxx.242) 외국에 삼사년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갔더니, 다들 예쁘고 세련되보이지만 뭔가 개성이 없고 다 똑같은 얼굴. 성형도 화장도 스타일도 다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을 너무나 동경한 듯한 모습을 느꼈어요. 물론 어느 나라나 얼굴이나 옷차림 신경쓰겠지만, 우리나라는 정말 좀 심하구나. 헌데 다들 비슷한 요즘 얼굴들이니 정말 제 얼굴은 옛날여자 얼굴 같다고 느꼈죠. 그러다 내 얼굴도 안되겠다 싶으니 성형들을 하는 건지…사람 얼굴형 다 다른데 요즘은 깎아놓은 듯한 얼굴형이 대부분이고..좀 덜 세련되 보이더라도(그 사회의 기준에서) 눈에 띄는 외모 아니더라도 한국에 다시 가도 제 얼굴 그대로 나 답게 살고 싶네요.ㅎㅎ

76. 음.. ‘16.4.11 8:40 PM (197.53.xxx.242) 사회적인 영향을 무시할 수 없지만 가장 큰 건 개인적 자존감이 아닐지. 나만의 장점, 나만의 생각..그 사회를 만든건 개인이니까요. 성형 뿐 아니라 남이 하면 나도 해야하고 다른 사람이 입으면 나도 입어야 하고, 우리나라는 그게 너무나 심한거죠. 왜 그래야하지? 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싫어하고, 그냥 서로에 대해 너무나 신경쓰고 지기 싫어해서인지. 왜 그걸로 이기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적당한 성형은 나쁘지 않다에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자기 자신의 장점, 나의 가치에 대해 이 기회에 생각해보고 각자의 인생을 꾸여갔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그러기 힘든 곳일까요?

77. 도도 ‘16.4.11 8:49 PM (14.35.xxx.111) 성형외과 피부과 탈세의 온상이고 브로커에 과대광고 얼마나 비윤리적인지 모르시죠 브로커한테 속아서 돈뺏기고 얼굴 망치고 그놈의 의사라는놈 죽여버리고 싶어요 의사가 더이상 의사가 아닌 세상입니다

78. 음 ‘16.4.11 8:53 PM (118.176.xxx.117) 성형 미인에 부르르 하면서도 용어는 잘 알고 있네요

분필코 이마 부채 성형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이런 용어도차 몰라요

79. 일단 ‘16.4.11 9:47 PM (223.62.xxx.178) 요즘 거리의 젊은여자들 다 똑같아 보입니다 좀이쁘고 스타일있다싶긴한데 돌아서면 기억이 안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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