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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만 있는 낯선 물건이나 문화로 인해 신기하게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한 문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한국의 치안 …
  2. 동성 간의 스킨십 …
  3. 공공화장실에 있는 비누 …
  4. 지하철 임산부석 …
  5. 횡단보도 앞의 대형 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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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국 에만 있는 문화

  • Author: JTBC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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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aLMs1kytl0

우리에겐 일상이지만 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놀라는 것 TOP 10

세계 여행을 가면 ‘문화 충격’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가 인상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이 우리 나라를 방문해도 똑같은데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낯선 물건이나 문화로 인해 신기하게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한 문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한국의 치안

대한민국은 ‘분단 국가’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막연히 위험한 국가라고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러나 밤에도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술 취해 혼자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라곤 하죠.

2. 동성 간의 스킨십

우리나라에서는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거나, 여성들 같은 경우는 길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다니기도 합니다. 때로는 화장실까지 함께 가는 것이 일상적인 행동인데요.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놀랄 만한 일입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행동이죠.

3. 공공화장실에 있는 비누

요즘 대부분의 공공화장실에는 비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리퀴드 형식으로 짜서 쓰는 것, 혹은 고체 비누를 꽂아서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요.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덤으로 깨끗한 화장실 또한 우리 나라의 자랑거리이기도 하죠.

4. 지하철 임산부석

우리 나라 지하철에는 임산부석이 있습니다. 임산부석의 존재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좌석을 실제로 비워둔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5. 횡단보도 앞의 대형 파라솔

지자체에서는 폭염을 대비해 길거리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해두곤 합니다.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날씨를 감지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물안개가 나오며 더위를 식혀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파라솔 안쪽과 바깥쪽 온도 차이가 무려 5도 정도 나기에 외국인들은 이 광경에 놀라곤 합니다.

6. 화장실 현황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화장실 현황판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줄을 설 수 있는 시스템이죠. 이 또한 효율성을 중시하는 한국에만 있는 것이기에 외국인들의 눈에는 신기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7. 식당벨

한국에는 보편적인 문화인 식당벨. 그러나 외국에는 식당벨이 없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은 식당벨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후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죠.

8. 불판 테이블

해외에서도 K-BBQ가 조금씩 유명해지며 불판에 앉아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에 테이블이 달려있는 불판도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9. 가위로 자르는 고기

외국인들은 주로 칼을 사용해 고기를 자르는데요. 이에 가위로 고기를 자르는 것이 신기한 풍경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10. 다양한 숙취 해소제

외국에는 숙취 해소제가 우리나라 만큼 다양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숙취해소제는 물론 2+1 할인 행사를 하는 경우도 많아 많은 외국인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백과사전에도 등재된 한국에만 있다는 독특한 문화는?

각 나라에는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행동, 음식, 풍습 등 다른 문화들이 존재를 합니다. 그렇다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보편적인 거지만 외국에서는 특이한 문화로 취급되는 사례들도 있죠.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애교>라고 합니다. 애교를 영어로 하면 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사실 애교라기보다는 매력이라는 단어에 더 가까운 뜻이 되죠.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국내 아이돌들의 애교 영상을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그 반응을 살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본인들의 국가에서도 애교라는 개념이 있어요?”라고 질문을 했으며 다양한 외국인들은 애교라는 개념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죠. 실제로 다른 나라에서는 애교라는 개념보다는 섹시한 모습 그리고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이성에게 관심을 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애교 동영상을 본 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출생 2PM의 멤버인 닉쿤은 과거 라디어 방송에서 미국은 애교라는 개념이 없으며 이성에게 어플을 할 때에는 섹시함을 보여준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적도 있었죠. 이렇듯 외국에서는 이성에게 약해보이는 모습보다는 좀더 강한 모습과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하는 문화가 보편적이기때문에 한국의 애교 문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외국인들은 왜 애교라는 개념이 없으며 애교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인 걸까요? 이는 영어권의 독특한 문화 때문이라는 이유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언니, 오빠, 형 등 나이로 계급을 나누거나 서열을 정리하는 문화가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나이보다는 친분으로 서열을 구분하는 경우들이 많죠. 그렇다 보면 2~3살 차이도 친구가 되는 사례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단 1살 차이도 서열이 정확하기 때문에 사실 애교라는 개념이 서양에서는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일본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애교라는 비슷한 표현은 존재를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어디까지나 여성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만 애교로 인정을 하는 분위기로 한국처럼 남자가 애교를 부릴 경우에는 혐오스러운 행동으로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에만 있다는 독특한 애교 문화 물론 모든 한국 사람들이 애교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오직 한국에만 있는 문화라는 사실이 그저 놀라운 따름입니다.

외국인들이 깜놀해 뒤로 넘어간다는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문화 5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다들 해외여행으로 처음 가 본 나라에서 독특한 문화 때문에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에 처음 온 외국인들도 이런 당황스러움을 느낄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한국에만 있는 문화를 보고 큰 충격을 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독특하지만 한국에만 있는 문화를 접한 외국인들은 자신들의 나라에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다고 해 많은 누리꾼에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금부터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깜짝 놀라 뒤로 넘어간다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문화들을 소개해보겠다.

1. 임산부 배려석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지난 2013년 처음 도입된 ‘임산부 배려석’은 지하철의 노약자석과 같이 임산부를 위해 자리를 비워둔 자리다.

한국에 처음 탄 지하철에서 핑크색으로 표시된 이 ‘임산부 배려석’을 본 외국인들을 대부분 “왜 저 자리만 핑크색”이냐며 궁금해한다.

심지어 아무 생각 없이 앉았다가 다른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는 외국인들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임산부를 배려하는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나라에도 도입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2. 환승요금제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전 세계적으로 깨끗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쾌적하고 빠른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에 크게 감탄한다고 한다.

그런데 ‘환승요금제’를 알게 되는 순간 이들은 더 큰 충격에 빠진다고 한다.

교통카드만 있으면 30분 이내에 다른 노선의 버스나 지하철을 탈 경우 무료로 탈 수 있다는 사실에 이들은 “이게 가능한 것이냐?”라며 이런 엄청난 제도를 두고 있는 한국에 계속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다.

3. 배달문화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이미 한국의 배달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우버이츠’, ‘아마존 프레시’ 등 외국에서도 음식을 배달해주는 업체가 많이 생겼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편리하고 어디든지, 무엇이든 배달해주는 것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고들 말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특히 외국인들은 한강이나 바닷가 등 야외에서도 정확하게 배달을 받는 것을 보고 엄청난 문화충격을 받는다.

보통은 배달은 집에서 시켜 먹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화는 얼른 그들의 나라에도 들여와야 한다는 문화라며 엄청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4. 두루마리 휴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해피 투게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적응하기 힘든 문화로 두루마리 휴지를 식탁에서도 사용한다는 것을 꼽았다.

티슈와 두루마리 휴지를 딱히 구분 지어 사용하지 않는 우리와 달리 이들에게 있어서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할 때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한 외국인은 “한국인 친구와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두루마리 휴지로 입을 닦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하기도 했다.

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들도 “두루마리 휴지로 입을 닦는 건 아직 못하겠다”라고 말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두루마리 휴지 사용이 한국 문화 중 가장 충격적이라고 했다.

5. 빨리빨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문화’도 외국인들의 시선에서는 굉장히 독특하고 충격적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한국에 온 외국인이 제일 배우는 한국어가 “빨리빨리”일 정도이다.

빨리빨리 문화는 우리나라가 단시간에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한국의 신속하고 빠른 문화가 편리하다고 평하는 외국인들도 많다.

그렇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한국인들이 너무 여유가 없어 보일 때도 있다고 한다.

두바이엔 없고 한국에만 있는 것들 TOP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바이 파일럿 도전기-146]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는 중동의 허브이자 국제도시로 수많은 사람이 사는 곳이다. 국제도시라고 하지만 중동의 한복판인 만큼 문화나 살림살이 등이 한국과 매우 달라 매우 흥미로운 곳이기도 하다. 이번 화에서는 필자가 두바이에서 살면서 느낀 ‘한국에는 있지만 두바이에는 없는 것’ 대표적인 3개를 모아봤다.1. 공중목욕탕공중목욕탕이 무엇인가. 벗은 채로 서로 다른 공간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때를 밀고, 각종 마사지를 받고, 사우나까지 하는 데 단돈 5000원 내외로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그 공간이 아니던가. 이러한 우리나라식 공중목욕탕이 두바이에는 없다.물론 사우나는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매우 다르다. 일단 이곳에서는 절대 절대로 자신의 ‘그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중목욕탕에서 훌렁훌렁 벗고 돌아다니지만 이곳에서 이렇게 했다가는 쫓겨날 수도 있다. 사우나에 들어갈 때도 수영복 같은 팬티를 입고 들어가야 하며, 탈의실에서조차 절대 자신의 음부를 보여주지 않는다.처음에는 좀 적응이 안 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특히 필자는 수영을 좋아해 수영장에 자주 가는데, 수영장에 갔을 때 수영복을 입으려면 한 번은 자신이 입고 있는 속옷을 벗어 나체가 된 다음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작업을 거쳐야만 한다. 하지만, 이 짧은 3~5초의 찰나의 순간조차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뭐 중동문화가 원래 이러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탈의실 안에 미니 탈의실 칸이 또 있어 그곳에 들어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건 불편했다. 아니 좀 서로 보면(?) 어떠냐고!2. 돼지고기 및 술순대국밥, 돼지편육, 족발, 삼겹살 등 쪄먹고 끓여먹고 구워먹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돼지고기를 먹고 싶을 때 못 먹는 것만큼 슬픈 일이 있을까. 두바이는 이슬람 문화권이기 때문에 한국인이 사랑하지 마지않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술도 마찬가지다. ‘하람’이라고 무슬림들이 해서는 안 되는 불경한 것에 들어가기 때문이다.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행히 두바이 전 국민의 90%가 외국인이어서 암막커튼을 한쪽 구석에 쳐놓고 돼지고기 취급 세션을 따로 만들어놓은 대형마트가 가끔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외국인을 위한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혹은 식당 중에 돼지고기 취급 면허가 있어 돼지 요리를 파는 곳도 있긴 하다.하지만 접근가능성 측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처럼 자신이 원할 때 근처 정육점이나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돼지고기와 돼지 요리를 살 수 있는 것과 소수의 대형마트 한쪽 구석에 가야지만 (없는 곳도 많다) 구할 수 있는 것은 차이가 아주 큰 법이다. 가격도 비싸다. 돼지고기를 파는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된 돼지 요리를 먹으려면 동종 메뉴보다 1.5배 정도 비싼 듯하다.술도 비슷하다. 마트에서 팔지 않기 때문에 술을 구하려면 공항 면세점에서 사 오든가, 두바이 시내에서 1~2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주류판매점에 가서 사와야 한다. 매우 귀찮은 일이다.그래서 평범한 시민들은 돼지고기가 막 땡기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안 먹게 된다.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돼지고기를 먹을 돈이면 같은 돈으로 닭고기나 소고기를 더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술도 마찬가지다. 막 좋아하지 않는 이상 별로 안 마시게 된다. 생각해보니 필자가 마지막으로 돼지고기를 먹은 것도, 술을 마신 지도 한 달이 훌쩍 넘은것 같다. 슬픈 일이다.3. 시위 데모매주마다 우리나라 광화문광장이나 여의도에서 벌어지는 각종 시위로 지쳤다면 두바이가 해답일 것이다. 이곳에서는 데모나 시위가 전혀 없다. 정부가 컨트롤하는지는 몰라도 뉴스에서 이 같은 뉴스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북한처럼 시위 청정 국가다.애당초 두바이는 국가에 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 매우 엄격한 곳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대놓고 대통령이나 정부에 대해 비판할 수 있지만 이곳에서 그렇게 하면 바로 감옥에 갈 수도 있다. 이는 두바이가 민주주의를 택하고 있지만 왕이 다스리는 왕정국가를 표방하기 때문이다. 또 나라에 불리하거나 국익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 소식은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언론의 자유가 없다고 비판할 수는 있겠으나 생각보다 이런 나라가 꽤 많다. 우리가 지금까지 언론의 자유가 높았던 편이어서 피부로 잘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사실 현 두바이 국왕은 리더십과 능력 측면에서 이에 대해 별 이슈가 없기도 하다. 애당초 사막 불모지였던 두바이를 현재 ‘중동의 뉴욕’ 위치까지 끌어올린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들도 존경하고 따르기에 딱히 격렬히 시위하거나 데모할 일이 없는 이유도 있다. 워낙 잘 통치하시니 말이다.[Flying J][ⓒ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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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지역이나 위치적 특성, 역사나 문화적 특성 때문에 가지게 되는 그 나라만의 독특한 무언가가 있다. 우리에게는 이미 익숙한 일상의 한 부분이긴 하지만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본적 없는 외국인에게는 아마 기절초풍할 만한 일일지도 모르고 우리 역시 다른 나라에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크게 특별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다른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리액션을 불러일으키는 우리나라만 가진 유일한 것, 그 리스트를 소개한다.

한국식 나이

2018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아이가 있는데 이 아이가 그다음 날, 1월 1일이 되면 몇 살이 될까? 정답은 0살, 1살, 2살이다. 한국에서는 만 나이와 연 나이, 세는 나이를 다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나 일본, 심지어 북한도 이제 만 나이만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세 가지 나이 방식을 다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를 얘기할 땐 세는 나이를 사용한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한국식 나이로 태어나자마자 1살, 해가 바뀌면 1살을 더 먹어 2살이라고 표현한다. 만 나이는 1962년부터 공식적으로 민법상 사용되고 있다. 또 청소년보호법과 병역법과 같이 일부 행정 부분에서는 연 나이(현재 연도-태어난 연도)를 사용하고 있어 복잡하고 혼란을 야기할 때가 많다.

공짜 반찬

식당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한국의 식당에서는 음식을 주문하면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먼저 기본 반찬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특히 백반집에서는 꽤 많은 양의 기본 반찬이 제공되며 리필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외국에서 이런 반찬의 개념은 거의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따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또한 식탁 위에서 조리 전 상태의 음식을 끓여 먹거나 고기를 굽는 광경도 보기 힘들다.

배달 문화

우리나라의 배달 문화는 다른 나라와는 조금 다르다. 이미 외국에도 음식을 배달해주는 곳이 있긴 하지만 대행과 같은 느낌으로 우리의 배달 문화와는 그 개념이 다르다. 집으로 배달해주는 것은 기본, 한강 공원이나 심지어 길거리에서조차 배달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배달되는 음식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피자나 치킨, 햄버거 등은 기본이고 커피나 빙수, 케이크와 같은 종류까지 배달이 가능하며 업체에 따라 24시간 배달이 가능한 곳도 있다.

전세제도

전세제도는 전세보증금을 집주인에게 맡기고 계약 기간 동안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그 집에서 사는 것을 말한다. 이는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부동산 제도로 6.25 전쟁과 급격한 산업화 발달로 인해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특히 이 전세제도에 대해서는 많은 외국인들이 놀라워한다. 먼저 낯선 이에게 거액의 돈을 맡긴다는 것, 그리고 집주인은 보증금을 잠시 맡아둘 뿐이고 공짜로 집을 빌려주는 것과 같은데 그렇게 하는 이유가 궁금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식당 호출 벨

대부분의 식당에는 테이블마다 호출 벨 버튼이 있다. 메뉴를 주문하려고 하거나 필요한 것이 있다면 큰 소리를 내거나 직원과 눈을 마주치려고 애쓰지 않아도 버튼만 누르면 된다. 그러면 LED 전광판에 테이블 번호가 뜨면서 이를 확인한 직원이 다가와 상황을 해결해준다. 심지어 요새는 테이블 번호가 뜨는 휴대용 무선 장치도 있어 팔에 차고 있어 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한다. 카페에서도 메뉴를 주문하면 진동 벨을 주므로 울리면 주문한 음료를 픽업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식탁 공간을 야무지게 쓰기 위해서 식탁 밑쪽으로 서랍을 제작, 수저나 티슈, 기타 제품 등을 보관하기도 한다.

참외

수박만큼이나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샛노란 빛깔의 참외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다. 참외 과육 그대로를 즐기기도 하지만 무쳐서 입맛을 돋우는 반찬처럼 먹기도 하고 시원하게 화채로 만드는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한 편이다. 사실 참외가 우리나라 토종 과일은 아니지만 현재 참외를 재배하고 Chamoe 혹은 Korean melon이라는 이름으로 수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다. 일본에도 노란 참외가 있기는 하지만 맛이 없어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아 더 이상 재배는 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숙취 해소 음료

1인당 술 소비량이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우리나라에는 숙취 해소 음료 종류가 매우 다양한 편이다. 숙취 해소 음료가 있는 나라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처럼 그 종류만 10가지 이상 되는 곳은 아무 데도 없다. 빠른 숙취 해소를 돕는 드링크 제형부터 알약, 젤리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등장하면서 숙취 해소 관련 제품 시장은 점차 성장하고 있고 해외로 수출 중이다. 숙취 해소 음료는 아니지만 GQ 호주판에서 기적의 숙취해소 음료로 갈아만든 배를 소개하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산후조리 문화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평생 고생한다는 옛말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산후조리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산후조리 관련한 독특한 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산후조리원이 대표적인 예다. 보통 2주간 머물게 되는데 인기가 많은 곳은 몇 달 전부터 예약해야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200만 원을 훌쩍 넘는다. 게다가 내부에서 하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별도 이용 시 100만 원 정도의 추가 요금이 붙기도 한다. 산후조리원에서는 대게 신생아와 산모에 대한 케어가 이루어지며 신생아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교육해주는데 외국의 경우 나라에서 각 가정으로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지원이 많기 때문에 이런 산후조리원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곳이 많다.

화병

한국에만 있다는 ‘화병’은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언급되던 한국에만 있는 병으로 외국에는 이 병을 부르는 단어가 없어 미국 정신과 협회에도 Hwabyung이라고 등재되어 있다. 가슴에 뜨거운 불덩이같이 열이 뻗치거나 큰 돌덩이가 가슴 위에 올라가 있는 것처럼 답답한 느낌, 자꾸 화가 나서 조절이 안 되는 증상으로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신체적 증상으로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공인한 바 있다. 화병은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한국 특유의 문화에서 비롯된 일종의 정신의학적 증후군으로 오랜 스트레스나 갈등 상황을 겪으며 쌓인 감정적이고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중교통 환승 서비스

국내 대중교통 문화는 세계 어디와 견주어도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전자식으로 처리되는 요금 방법과 환승 서비스, 실시간 도착 정보와 버스 내 혼잡 정도까지 나타내는 정보를 알려주는 곳은 없다. 특히 10km 이내에서는 기본요금만 내면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무료 환승할 수 있다는 점은 외국인들이 매우 놀라는 부분이다. 또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핑크 좌석, 즉 임산부를 위한 배려 좌석을 따로 표시되어 있는 곳도 없다.

공인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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