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 [피크타임] 자고 일어난 건데 얼굴이 어떻게 이래…? 아침에도 얼굴이 붓지 않는 가인!? | 1박 2일 시즌4 | Kbs 220417 방송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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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얼굴도 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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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 4🌜]매주 일요일 오후 6시 KBS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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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남편이 잠자리 무서워해”…연정훈 “파혼 할 뻔”

결혼 18년 차 배우 부부인 한가인과 연정훈이 ‘잠자리 선물’ 탓에 파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1박 2일)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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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iae.co.kr

Date Published: 1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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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자고 일어난 건데 얼굴이 어떻게 이래...? 아침에도 얼굴이 붓지 않는 가인!? | 1박 2일 시즌4 | KBS 220417 방송
[피크타임] 자고 일어난 건데 얼굴이 어떻게 이래…? 아침에도 얼굴이 붓지 않는 가인!? | 1박 2일 시즌4 | KBS 220417 방송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가인 연정훈

  • Author: KBS En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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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m-ZESkSQJQ

연정훈 “잠자리 무서워… 장난 친 한가인과 파혼할 뻔”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결혼 18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연인 시절의 숨겨진 비화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한가인과 함께하는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깻잎 논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가인은 “(다른 여자의) 깻잎을 왜 잡아주냐”라며 “젓가락질을 못하는 여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이 “두 장을 집으면 어떡하냐”고 묻자, “두 장을 집으면 밥을 더 먹어라”라며 “다른 여자가 못 집는 걸 (남편이) 지켜보는 자체가 마음에 안 든다”고 털어놨다.

이에 라비는 “여자 사람 친구와 허용되는 경계가 어디까지인가”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술은 안 된다. 단둘이 술은 진짜 안 되지 않나”라고 했다. 연정훈은 “내가 먹고 싶지 않다”고 외쳤다. 또한 한가인은 휴대폰으로 톡하는 것도 싫다고 밝혔고, 연정훈은 “(안 한 지) 한 17년 됐다”고 강조했다.

장난기 발동해 잠자리 선물한 한가인

이튿날 문세윤은 한가인에게 아이들 없이 연정훈과 여행을 즐긴 소감을 물었다. 한가인은 “신혼 때 생각도 나고 그런데 마음 한쪽이 텅 빈 느낌이다. 아기가 자꾸 마음에 걸려가지고”라고 답했다. 1남 1녀를 둔 아버지 문세윤 역시 깊게 공감했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연인 시절의 비화도 고백했다. 문세윤이 기억에 남는 선물을 묻자 연정훈은 “난 우리 와이프가 편지를 써서 케이크 모양으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1일 차, 2일 차, 3일 차 이런 식으로 편지를 쫙 꽂아서 케이크 모양으로 만들었다. 오빠 생일 때 오빠가 차를 좋아하니까 자동차 모양 케이크를 만들어서 오빠 나이랑 이름을 새겨 선물을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기억을 떠올리며 “오빠가 잠자리를 진짜 무서워한다. 그런데 내가 장난기가 많다. 차를 타고 가는데 잠자리가 본네트 위에 앉았더라. 그걸 잡아서 박스에 담아 선물해줬다”고 덧붙였다. 연정훈은 “파혼할 뻔했다”며 “옛날에 어렸을 때 잠자리한테 물렸다”고 설명했다. 한가인은 “잠자리를 진짜 싫어한다”고 거들었다.

‘노후의 꿈’에 대해 질문하자 한가인은 “남편이랑 시골 같은 데로 여행을 많이 다녔으면 좋겠다. 애들 다 학교 보내고 내가 할 일 다 책임감 있게 끝내고 나면 여행 많이 다니고 싶다. 조용한 데로. 그냥 손잡고 좋은 데 다니고 싶다”고 털어놨다.

유수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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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한가인 “♥연정훈과 결혼, 눈 떠보니 결혼식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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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7년차 한가인 “연정훈 앞에서 옷 안 갈아입어”

[서울=뉴시스] 윤병호 2022.08.08 (사진=SNS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등래퍼’ 출신 래퍼 윤병호(22·활동명 블리다바스타드)가 자필 사과문을 남겼다.

지난 6일 윤병호의 소속 레이블 ‘F.T.W 인디펜던트 레코즈(F.T.W Independent Records)’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불리다바스타드 지인입니다.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불리가 직접 작성한 사과문을 전달 받아서 올려드립니다. 여러모로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병호가 쓴 편지가 올라왔다.

인천구치소에 있다고 밝힌 윤병호는 “제가 투약한 사실이 TV에도 나왔다고 전해 들었어요. 사실 저는 제가 그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굉장히 부끄럽고, 뒤통수를 친 것 같아 죄송해요”라고 했다.

이어 “그래도 중독으로 이어지기 전에 구속돼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멍청한 선택을 또 했다. 변명의 여지도 없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처음으로 깊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며 “이번에 안 좋은 생활 습관과 많은 걸 고치고 새사람이 돼서 나가려고 한다. 정신과 약에 의존하던 습관도 드디어 끊어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약에 대한 내 발언과 행동은 진심이었고, 생각 또한 여전히 바뀌지 않았습니다. 절대 손대지 말아주세요”라며 “앞으로도 저의 추락이 누군가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다면 후회는 없습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윤병호는 “얼마나 걸려서 출소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여전히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하는 입장이고, 모든 마약류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라면서 “남자답게 죗값 치르고 나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지난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병호를 구속 기소했다. 윤병호는 지난달 초순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지인 등과 함께 대마,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병호는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0년 1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학교 때부터 마약 투약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배우 연정훈, 한가인과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배우 연정훈, 한가인과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은?(사진=KBS2)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과 결혼 할 수 있었던 꿀팁을 밝힌다.

10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찐’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아내 한가인과 함께 여행하며 잔뜩 들뜬 연정훈은 그에게 반한 순간부터 고백하기까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드라마 ‘노란 손수건’의 촬영을 통해 한가인을 처음 만난 연정훈은 자신을 휘어잡을 수 있는 그의 당돌한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연애부터 결혼까지 성공한 연정훈의 가슴 설레는 연애담에 멤버들의 열띤 호응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연정훈의 이야기를 듣던 한가인은 돌연 “오빠 기억에 왜곡이 있어!”라면서 고백 일화에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멤버들은 원래 알던 것과 다른 한가인의 증언에 충격에 휩싸인다고. 이날 실체가 드러난 연정훈의 능청스러운 연애 스토리에 라비는 “정훈이 형 폭스네 폭스!”라면서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연정훈은 멤버들에게 치밀한 계획으로 이루어낸 결혼 비결을 자랑스럽게 알려준다.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넘어갔던 한가인이 “저도 눈을 떠보니까 결혼식장이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하자, 딘딘은 “이 정도면 결혼 업체를 차려야 돼”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과연 ‘대도’ 연정훈은 어떻게 한가인과의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는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10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가인 “남편이 잠자리 무서워해”…연정훈 “파혼 할 뻔”

1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한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KBS2 방송 화면 캡처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 18년 차 배우 부부인 한가인과 연정훈이 ‘잠자리 선물’ 탓에 파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1박 2일)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에서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다음 촬영지인 녹차밭으로 이동하면서 한가인과 연정훈은 둘의 연애 스토리를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연정훈은 “아내가 편지를 써서 케이크 모양으로 만들어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가인은 “편지를 쓰고 케이크 같이 꽂아서 만들어 줬다”며 “또 남편이 자동차를 좋아하니까 자동차 모양 케이크를 만들어서 이름 새겨 선물한 적도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그다지 로맨틱하지 않은 선물도 있었다. 한가인은 “남편이 잠자리를 진짜 무서워한다. 제가 장난기가 많아서 잠자리를 잡아 박스에 넣어서 준 적도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연정훈은 “어렸을 때 물린 기억이 있어 잠자리를 진짜 싫어한다. 파혼할 뻔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mail protected]

연정훈 “한가인과 잠자리 때문에 파혼할 뻔”…무슨 사연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의 장난기 때문에 “파혼까지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는 한가인이 출연한 가운데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 세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여행지로 이동하던 ‘1박2일’ 멤버들은 연애 당시 스토리에 대해 궁금해했다. 문세윤은 “나 어릴 때는 다이어리도 교환하고 그랬는데, 주고받은 선물 중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는지”라고 물었다.문세윤의 질문에 오래전 기억을 더듬던 연정훈은 “나는 와이프가 편지를 케이크 모양으로 만들어서 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이에 딘딘은 “그럼 편지를 얼마나 쓴 거냐”라고 궁금해하자 한가인은 “1일차, 2일차, 3일차 이런 식으로 편지를 쓰고 케이크를 만들어서 선물한 기억이 난다”며 “또 오빠가 차를 좋아해서 자동차 모양 케이크를 만들어서 오빠 나이와 이름을 새겨서 준 적도 있다”고 말했다.한가인의 설명을 듣던 멤버들은 “형수님 대단하시다”며 달콤한 이들의 모습을 부러워했다.하지만 한가인은 “내가 선물했던 것 중에 떠오르는 게 있다”면서 또 다른 에피소드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오빠가 잠자리를 정말 무서워한다. 내가 장난기가 많은 편인데 차로 이동하던 중 잠자리 한 마리를 잡아서, 박스에 넣어서 그대로 선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그러자 연정훈은 “파혼할 뻔했다. 그 정도로 무서워하고 싫어한다. 어릴 때 물린 기억이 있다”라고 따끔했던 순간을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또 연정훈과 한가인은 노후의 꿈에 대해 “시골 같은 곳에서 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다. 아이들 뒷바라지를 끝내고 내 할 일이 모두 끝내면 둘이 손을 꼭 잡고 소박하게 보내고 싶다”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한편, 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11년 만인 2016년 첫째 딸을,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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