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Mv] Lost – 안지연 (An Ji Yeon)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Ost Pt. 3 [Eng Sub]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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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Song: 안지연 (Ahn Jiyeon) –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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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안지연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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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나무위키:대문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게임으로 여기는 위험한 남자 김무영과 그와의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걸고 위험에 뛰어든 유진강의 로맨스가 그려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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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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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 나무위키:대문

2002년 2분기 게츠쿠 일본 드라마. 연출은 나카에 이사무와 히라노 신, 각본은 기타가와 에리코. 아카시야 산마, 기무라 타쿠야의 공동 주연 작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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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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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티빙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괴물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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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ogram.tving.com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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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2018년 드라마) – 위키백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2018년 드라마) ; 박지영, 김진이, SATOSHI KUBOTA · 유제원 · 송혜진 ·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외 · HD 제작 ·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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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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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일본어: 空から降る一億の星) 은 2002년 4월 15일에서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마다 일본의 후지TV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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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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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줄거리 내용 결말, 서인국 정소민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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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inieholic.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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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대한민국 | 드라마 – Rakuten Viki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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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iki.com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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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화 자막 언어 – iQIYI

온라인에서 시 한국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화 자막 언어 최신 콘텐츠 iQIYI | iQ.com。 본 드라마는 2002년 방영된 동명 일본드라마를 리메이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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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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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Author: phii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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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eYy-uHMvR4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空から降る一億の星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장르 스릴러, 심리, 로맨스, 미스테리, 드라마 방송 국가 일본 방송 채널 후지TV 방송 기간 2002년 4월 15일 ~ 2002년 6월 24일 방송 시간 월요일 21:00-21:54(월9) 방송 분량 54분 방송 횟수 11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일본어: 空から降る一億の星) 은 2002년 4월 15일에서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마다 일본의 후지TV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줄거리 [ 편집 ]

여동생 유코와 함께 살고 있는 중년의 형사 도지마 칸조는 자살로 위장된 여대생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형사를 그만둘까 생각하던 차에 맡게 된 사건이지만 사건을 조사할수록 점점 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칸조는 이 살인사건에 집착한다. 한편 도지마 유코의 친구이자 니시하라 재벌의 외동딸인 니시하라 미와는 배 위에서 자신의 25번째 생일파티를 연다. 생일파티의 요리를 맡은 프랑스 음식점의 견습생으로 배에 오른 카타세 료는 미와와 마주치고, 미와는 이내 베일에 싸인 듯한 매력을 가진 료에게 빠져들게 된다. 유코와 료의 인연 역시 이 생일파티에서 시작된다. 유코는 처음에는 미와에게 접근하는 료를 경계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그에게 연민을 느낀다. 칸조는 여대생 살인사건에 료와 그의 애인 미야시타 유키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료에게서 뭔가 위험한 낌새를 느낀 칸조는 유코를 그에게서 보호하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 료와 유코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료가 떠올리지 못하는 유년의 기억은 그들의 사랑을 비극으로 몰아간다.

등장인물과 출연진 [ 편집 ]

카타세 료(片瀬涼, 29세) –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프랑스 음식점 ‘REVE’의 요리 견습생이다. 어릴 적에 입은 화상으로 인한 흉터가 어깨에 남아 있다. 한 번 본 것은 잊지 않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아 그 기억을 찾기 위해 애쓴다. 누구도 믿지 않고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냉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은 결국 게임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미와의 선상 생일파티에서 미와를 만나 그녀에게 접근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화상 흉터를 가지고 있는 유코에게 점점 끌리게 된다.

도지마 칸조(堂島完三, 46세) – 아카시야 산마(明石家さんま)

히노데 경찰서 형사과 소속 형사이다. 아직 미혼으로, 나이 차이가 18살이나 나는 여동생 유코와 함께 살고 있다. 동생을 매우 아끼고 그녀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예전에 자신이 쫓던 살인범을 권총으로 쏘아 죽인 과거가 있다. 분명히 정당방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도 그 기억에 괴로워한다. 우동 만들기가 특기로 종종 우동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형사 생활에 회의를 느껴 일을 그만두고 우동 가게라도 열까 하던 차에 여대생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카타세 료에게서 위험한 낌새를 느끼고 유코를 그에게서 보호하려고 한다.

도지마 유코(堂島優子, 28세) – 후카츠 에리(深津絵里)

도지마 칸조의 여동생으로 ‘신시대전기’라는 작은 잡지사에서 일한다. 팔에 화상 흉터가 있어 항상 흉터를 가리는 것에 신경을 쓴다. 오빠인 칸조와 매우 가깝게 지내며, 성격이 밝고 당차다. 자전거를 즐겨 타고, 전자제품을 뜯었다 다시 조립하는 것이 취미이다. 예전에 니시하라 미와의 가정교사로 일한 적이 있고 그 이후로 그녀와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미와의 생일파티에서 카타세 료와 처음 만나게 되고, 그 이후로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그에게 차츰 연민을 느낀다.

미야시타 유키(宮下由紀, 19세) – 시바사키 코우(柴咲コウ)

카타세 료의 애인이다. 아직 미성년자이지만 집을 나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하며 혼자 살고 있다. 의사 집안 출신이지만 자신은 똑똑하지도 않고 성격도 어두워 가족들이 자기를 외면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얘기를 들어 준 카타세 료를 좋아하게 되지만, 결국 그녀의 사랑은 집착이 되고 그의 마음은 점점 멀어지기만 한다. 료와 가까워 보이는 유코에게 질투를 느낀다. 사건 현장에서 찍힌 사진 때문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고, 형사와 용의자로 만나게 된 도지마 칸조에게 조금씩 마음을 연다.

니시하라 미와(西原美羽, 25세) – 이가와 하루카(井川遥)

니시하라 그룹의 외동딸로, 말 그대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순진한 인물이다. 고등학교 때 가정교사였던 도지마 유코와 계속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집안에서 정해둔 정혼자가 있지만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만난 카타세 료에게 빠지게 된다. 그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료에게 점점 더 매달리고, 급기야는 그를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불사하게 된다.

스기타 코토코(杉田琴子, 43세) – 모리시타 아이코(森下愛子)

히노데 경찰서 형사과 소속 형사이다. 도지마 칸조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지만 그가 자신을 여자로 봐 줬으면 하는 생각도 없지 않다. 칸조가 과거에 입은 상처를 알기에 여대생 살인사건에 이상하리만큼 집착하는 그를 걱정한다. 미야시타 유키가 살인사건과 관계되어 있다는 의심을 놓지 않는다.

오사와 타카시(大沢隆, 47세) – 다야마 료세이(田山涼成)

히노데 경찰서 형사과 과장으로 도지마 칸조와 동기이다. 칸조를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쿠사카 케이타(日下圭太) – 야시마 노리토(八嶋智人)

‘REVE’에서 도지마 유코와 선을 본 상대이다. 유코를 좋아하지만 그녀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알자 그녀를 격려해주는 성실하고 착한 인물이다.

카시와기 나오야(柏木直哉) – 오오스미 켄야(大澄賢也)

카시와기 사유리(柏木小百合) – 아오야마 마호(青山真穂)

무카이 유키(向井裕希) – 가네코 타카토시(金子貴俊)

오쿠마 케이고(大熊敬吾) – 무라타 미츠루(村田充)

니시하라 켄조(西原建造) – 시카우치 타카시(鹿内孝)

니시하라 쿄코(西原京子) – 이즈미 아키코(泉晶子)

카요(カヨ) – 미야우치 준코(宮内順子)

제작진 [ 편집 ]

기획: 이시하라 타카시 (石原隆)

프로듀서: 다카이 이치로(高井一郎), 마키노 타다시(牧野正)

연출: 나카에 이사무(中江功), 히라노 신(平野眞)

각본: 기타가와 에리코(北川悦吏子)

사운드트랙 [ 편집 ]

주제곡: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 – Smile

삽입곡: 사카모토 큐(坂本九) –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 봐(見上げてごらん夜の星を)

OST Album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 아티스트: 요시마타 료(吉俣良) 발매: 2002 배급(한국): 엠넷미디어

트랙 곡명 1 Life Space 2 Resolver 3 Bag Fox 4 Drive Game 5 Sink 6 Come Back To Life 7 Breath 8 Affection 9 Blue Filter 10 Distrust 11 Steal Up 12 Power Tower 13 Right-Brain 14 Try Out 15 Flank Speed 16 Godsend 17 見上げてごらん夜の星を 18 End Title

시청률 [ 편집 ]

회차 방송일자 부제 (일본어 부제) 시청률 비고 제1화 2002년 4월 15일 만남 (出逢い) 25.7% 15분 확대 편성으로 21:00~22:09 방송 제2화 2002년 4월 22일 나쁜 남자 (悪い男) 23.5% 제3화 2002년 4월 29일 배반 (裏切り) 22.0% 제4화 2002년 5월 6일 슬픈 진실 (悲しい真相) 24.1% 제5화 2002년 5월 13일 죽음의 입맞춤 (死の口づけ) 22.3% 제6화 2002년 5월 20일 급전개, 살인 (急展開、殺人) 20.3% 제7화 2002년 5월 27일 미와, 그 사랑과 죽음 (美羽、その愛と死) 22.3% 제8화 2002년 6월 3일 밝혀진 과거 (明かされた過去) 19.2% 제9화 2002년 6월 10일 두 사람이 맺어진 밤 (二人結ばれた夜) 19.6% 제10화 2002년 6월 17일 비극 (悲劇) 18.9% 제11화 2002년 6월 24일 운명 (運命) 27.0% 30분 확대 편성으로 21:00~22:24 방송 평균시청률은 22.6%이다. (간토 지방 기준, 비디오리서치사 집계)

각 화별 줄거리 [ 편집 ]

제1화 – 만남

히노데 경찰서의 형사 도지마 칸조는 자살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맡게 된다. 한편 니시하라 그룹의 외동딸 미와는 호화로운 여객선에서 자신의 25번째 생일파티를 열고, 여기에서 요리사 견습생으로 배에 오른 카타세 료와 처음 만나게 된다. 미와의 친구인 도지마 유코 역시 선상에서 카타세 료와 마주친다. 칸조와 료는 운전하다가 서로 우연히 지나쳤을 뿐이지만 서로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제2화 – 나쁜 남자

여동생의 결혼을 걱정하는 칸조의 닦달에 유코는 맞선을 본다. 맞선 장소인 프랑스 음식점 ‘REVE’에 간 그녀는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료를 다시 만나게 된다. 미와는 점점 더 료에게 빠져들게 되고, 집에서 정해준 정혼자인 카시와기 나오야에게 자신이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고백하지만 카시와기는 그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제3화 – 배반

여대생 살인사건의 수사는 진전을 보이지 않는다. 피해자의 연인이었던 오쿠마 케이고가 용의자로 의심받지만 칸조는 오쿠마가 범인이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한번은 쏟아졌을 비디오장의 비디오들이 이전에 찍힌 사진에서와 똑같은 순서로 다시 정리되어 있는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기 때문이다. 미와는 부모님께 더 이상 카시와기와 만나고 싶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사업상의 이유로 그 결혼이 꼭 필요하다는 대답을 듣는다. 잡지사에서 근무하는 유코는 ‘REVE’를 취재하게 되고, 또 한 번 료와 맞닥뜨린다.

제4화 – 슬픈 진실

칸조는 여대생 살인사건의 배후에 료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미야시타 유키와 료가 함께 다니는 것을 보고 칸조는 유키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한편 미와는 부모님의 반대로 료와 만날 수 없게 되어 유코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결국 그녀에게는 아예 외출 금지령이 내려진다. 유키는 료와 유코의 다정해 보이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고 급기야 그녀를 칼로 찌르는 것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유코 대신 칸조가 그 칼에 찔려 부상을 입는다.

제5화 – 죽음의 입맞춤

칸조는 유키를 체포하지 않는 대신 그녀에게서 다시는 유코에게 해코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유키와 유코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유코가 료와 자신의 화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하자 유키는 유코가 자리를 비운 사이 끓는 냄비를 자신의 손에 쏟아 붓는다. 미와는 료에 대한 마음을 접은 척 하며 아버지 그리고 카시와기와 함께 사격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제6화 – 급전개, 살인

유키는 진실을 말해주겠다며 경찰서로 칸조를 찾아오지만 코토코가 숨겨 둔 녹음기를 보고 돌아가 버린다. 칸조는 코토코에게 잘못을 묻지만, 되려 칸조에게 형사과에서 나가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칸조는 이참에 형사 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미와는 카시와기를 만난다는 핑계로 집을 나와서는 료를 만난다. 카시와기는 미와의 집으로 찾아가 그녀에게 료가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 말을 믿고 싶지 않은 미와는 카시와기를 총으로 쏘고 만다.

제7화 – 미와, 그 사랑과 죽음

미와에게서 연락을 받고 그녀의 집으로 간 료는 경찰에게 자신이 카시와기를 쏘았다고 말한다. 미와는 사건의 진상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료는 증거 불충분으로 곧 석방되고, 유코에게 자신이 기르던 새를 맡긴 후 어린 시절 자신이 지내던 고아원을 찾는다. 코토코는 유키에게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이 아니냐고 묻지만 유키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키 역시 자살을 시도한다.

제8화 – 밝혀진 과거

유키의 집으로 찾아간 칸조는 그녀의 목숨을 구해낸다. 그에 감동한 유키는 칸조에게 자신이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고 고백하지만, 그는 유키에게 우선 회복하고 나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고 말한다. 료는 자수해 달라는 칸조의 부탁을 들은 체도 하지 않는다. 칸조는 유코에게 료와 만나는 것을 그만두라고 하지만 유코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자신의 여동생 역시 유키처럼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생각한 칸조는 료와 유코가 만나기로 한 곳에서 료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를 칼로 찌른다.

제9화 – 두 사람이 맺어진 밤

칸조는 료와의 일을 자수하고 경찰에 사표를 내려고 하지만 료가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코는 칸조에게 더 이상 료를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료는 의사에게 자신이 자꾸 꾸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의사는 어렸을 때의 진료 기록을 찾아보라는 제안을 한다. 그는 자신이 어린 시절에 그렸던 그림 속의 장소를 찾아 떠난다. 기억 속의 집을 찾은 료는 어렸을 때의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제10화 – 비극

료는 자신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애쓰고, 칸조는 료의 과거를 캐는 것에 매진한다. 그러나 곧 료 역시 칸조의 과거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칸조가 자신의 경찰서 책상을 뒤지고 있는 료와 맞닥뜨리자, 료는 칸조에게 총을 겨누고 자신의 아버지를 돌려놓으라고 말한다. 25년 전 칸조가 쏘았던 범인이 바로 료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칸조가 료에게 그의 아버지가 살인범이었다는 사실을 말하자 료는 혼란스러워한다. 유코는 데이트 도중에 사실 칸조와 자신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것을 료에게 말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료는 자신에게 여동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게 된다.

제11화 – 운명

료는 유코의 앞에서 모습을 감춘다. 그는 칸조와 만나 자신과 유코가 남매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유키와 코토코에게 들은 이야기를 짜맞춘 유코는 25년 전 칸조가 죽였던 것이 료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료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생각지도 못한 유코는 료가 칸조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고 생각한다. 료를 찾아낸 유코는 오빠를 지키겠다는 마음에, 그리고 료에 대한 배신감에 료가 가지고 있던 총으로 그를 쏜다. 조금 후 그녀는 료의 주머니에서 료가 칸조에게 쓴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에는 이제까지의 살인 사건들이 모두 자신이 저지른 일들이었다는 내용, 유코가 자신의 동생인 것을 알았을 때 너무나 괴로웠다는 내용, 마지막으로 유코를 이렇게 키워주어서 고맙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 편지는 료의 유서였다. 료는 칸조에게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목숨을 끊기 위해 총을 준비해 두었던 것이다. 그녀는 이내 스스로에게 총을 쏜다.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자수하겠다는 말을 하러 칸조를 찾아간 유키는 자신이 출소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절대 죽지 말고 있어달라고 칸조에게 부탁한다. 칸조는 료와 유코가 죽음을 맞은 호수를 다시 한 번 찾는다.

수상 내역 [ 편집 ]

제33회 더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2002년) [1]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기무라 타쿠야) 여우조연상 (시바사키 코우) 각본상 (기타가와 에리코) 감독상 수상 (나카에 이사무, 히라노 신) 극중 음악상 (요시마타 료) 캐스팅상 타이틀팩상

각주 [ 편집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줄거리 내용 결말,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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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tvN 2018.10.03. ~ 2018.11.22. 16부작.

제작사 :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진 : 연출 유제원 / 극본 송혜진

원작 : 일드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출연배우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 유재명 고민시 권수현 도상우 김지현 최병모 홍빈 박민정 최성준 김서경 이지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내용

한 정신과 의사 양경모(유재명)의 인터뷰로 드라마가 시작된다. 본인이 쓴 책에도 등장하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었던 한 남자아이를 회상하며 자신이 방황하던 시절 만난 운명의 아이라고 소개하며 눈빛이 묘했다고 말한다.

유진강(정소민)과 김무영(서인국)의 첫 만남

진강의 친한 동생인 백승아(서은수)의 도자기 전시회가 열리는 날 수제맥주를 납품하러 온 무영과 주차장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그 뒤로 무영이 승아와 그의 남자친구이자 NH그룹 후계자인 장우상(도상우)와의 대화를 듣고 인터뷰하기 싫으면 하지말라고 승아에게 말한다. 그 뒤로 인터뷰가 시작되려는 찰나 무영이 전시회장에 있던 도자기를 우연인척 깨뜨리며 인터뷰가 무산된다. 그렇게 무영은 승아의 마음을 빼앗게 된다. 무영과 승아는 자연스럽게 연인관계가 된다.

그 뒤로 진강과 무영은 이상하게 자주 마주치게 된다. 둘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다. 진강은 승아의 전시회 날에 무영이 일부러 도자기를 깨뜨렸다고 확신하며 무영을 경계한다.

무영은 5살까지의 기억이 없고 카톨릭계 보육시설에서 자라게 된다. 무영의 등에는 큰 화상자국이 있고 한 번 보면 다 기억하는 능력(?)도 있다.

진강이는 제품 디자이너인데 무영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수제맥주 디자인을 맡게 된다.

진강에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진국(박성웅)이라는 오빠가 하나 있다. 진국은 형사인데 진국의 관할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 사건을 통해 진국도 무영과 계속 얽히게 된다. 이렇게 두 남매와 무영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상하게 무영만 보면 긴장하게 된다는 진국, 진강에게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는데 진강도 무영이 사람 마음을 가지고 놀기만 하는 모습에 멀리 하려고 하는데 멀어지지 않는다. 무영은 승아를 약혼남에게서 빼앗고도 진강에게 자꾸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무영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눈빛과 진강이 자신을 보는 눈빛이 다르다며 거슬린다고 말한다.

약혼남을 버리고 무영으로 인해 방황하던 승아는 결국 집에 갇히게 되는데 진강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무영과 몰래 데이트를 한다. 그런데 승아 엄마에게 들키게 되고 승아 엄마는 자신의 딸이 아닌 진강의 뺨을 때린다.

다 무영이 때문에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하는 거라며 무영에게 모질게 화를 내고 헤어지는데 그게 또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다음에 우연히 만난 무영에게 사과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신들이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들이 고아라는 점과 몸에는 화상자국이 있다는 점!

이 둘이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가 있었는데 무영을 혼자 좋아하던 임유리(고민시)가 자신에게 대하는 것과 진강에게 대하는 것이 다른 무영의 모습을 보고 화가난다. 그래서 술 먹고 사고를 친다. 유리가 진강을 차로 칠 뻔 했다.

자신에게 계속 좋아한다고 말하는 무영에게 진강의 입장에서는 조금 어이가 없다. 분명 승아의 마음을 흔들어 놓아 승아의 상황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음에도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무영에게 불쌍하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영은 진강이 했던 ‘불쌍하다’는 말이 계속 멤돌았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불쌍하다’고 말하는 것은 본인들에게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는데 진강이 무영에게 한 ‘불쌍하다’는 진짜 ‘불쌍하다’로 들렸기 때문이다.

진국은 관할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무영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승아의 약혼남이였던 우상은 승아에게 잠깐 놀기만 하고 돌아오라고 말하는데 승아는 우상에게 헤어지자고하고 말해 화가난 우상은 사람을 시켜 무영을 엄청나게 폭행한다. 그리고 얼마 뒤 무영과 우상과 승아를 도발하여 자동차 사고가 크게 나고 마는데 뉴스에는 우상과 승아의 사망소식만 전해졌다. 무영의 행방을 알수가 없었다. 진강은 무영을 엄청 걱정하기 시작한다.

얼마 뒤에 무영이 나타나는데 우상의 누나인 장세란 상무(김지현)과 계약을 하게 된다. 세란은 무영이 저지른 짓을 다 보고 있었고 굉장히 흥미로웠고 그런 무영이 탐이 났다. 승아와 우상의 사고 뉴스에도 두 사람의 이야기 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은 세란이 무영에게 제안을 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다시 나타난 무영에게 진강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그런 진강에게 무영은 가르쳐 달라고 한다. 이렇게 무영과 진강의 연애가 시작된다.

진국은 자신의 동생 진강이를 칠 뻔한 유리를 조사하다가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잡게 되는데 이를 통해 유리가 자수할 수 있게 옆에서 계속 독려한다. 그래서 결국 유리는 자수하게 된다.

무영은 자신이 어렸을 때 보육원에 보내진 진실을 알기 위해 보육원에 찾아가는데 진강도 함께 간다. 진강은 무영에게 진국이 자신의 친오빠가 아니라고 말한다.

진강이가 자신이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진국은 진강과 무영의 사이가 가까워지자 불안해져 무영을 칼로 찌르고 만다. 그리고 경찰을 그만두고 자수할 생각으로 출근을 하는데 아무 사건도 신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무영은 상처입은 몸으로 정신과 의사 양경모(유재명)에게 찾아가 치료를 받는다. 그 와중에 어릴 적 기억이 다 나게 되는 무영. 자신의 아버지를 총으로 쏴 죽인 자의 얼굴이 떠오르는데 그 얼굴은 바로 유진국이였다! 무영의 진짜 이름은 강선호. 자신의 어릴 적 기억을 되찾고 장세란 상무에게 총을 구해달라고 말한다.

진국이 과거에 맡은 사건에서 자신의 실수로 고아가 된 아이 두 명을 죄책감에 자신이 거두고자 하는데 그 중에 한 남자아이를 잃어버리게 된다. 방방곳곳 그 남자 아이를 찾아다니던 진국. 결국 남자아이는 찾지 못하고 그렇게 진강을 자신의 동생으로 키웠다. 진강의 원래 이름은 한정윤. 그때 잃어버렸던 아이가 바로 김무영, 강선호였던 것!

그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광신도에 빠져버린 자신의 아내에게 화가 난 무영,선호의 아버지는 화가 잔뜩 나서 광신도의 아지트로 찾아가 모두 죽이고 만다. 그 광신도 중에 진강의 부모님도 있었다. 그 사건을 맡게 된 진국이 현장에 방문하게 되는데 무영의 아버지가 흉기를 휘두르려하자 총을 쏘게 되는데 무영의 아버지가 그 총을 맞고 사망한다. 그 찰나에 어린 무영과 진강이 들어오는데 실수로 끓는 주전자를 건들여 아이들 몸에 떨어져 이 둘의 몸에는 화상자국이 있었던 것이다.

어설프게 기억이난 무영은 진강이 자신의 친동생으로 착각을 하고 장세란에게 가서 확인을 하려고하는데 무영과 진강이 가까워지는 게 싫었던 세란은 이 둘을 떨어뜨리기 위해 친동생이 진강이라 거짓말을 한다. 그 뒤로 무영은 좌절하고 진강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진강이는 다 몰랐으면 한다. 그렇게 매정하게 진강이를 뿌리치게 되는데,, 결국 장세란이 자신에게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세란을 총으로 쏴 죽이고 만다…

자신의 아버지는 경찰일거라 믿고 있었고 그런 아버지가 자신을 찾아다닌다고 믿고 있었는데 자신을 찾아다니던 경찰은 진국이였던 것!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는 살인자였고 또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진강의 부모님도 그의 아버지가 죽였다는 사실에 괴로웠다. 그 뒤로 무영은 자신이 어릴 적 지내던 곳에 찾아가 유서를 쓴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진강은 무영이 있는 곳을 알아내 찾아간다.

이 둘이 재회하자 바로 비극이 발생한다. 화가난 NJ 그룹 쪽에서 무영을 조용히 처리하라 지시한 것. 무영에게 충을 겨누는 순간에 진강이 무영을 가로 막아 총을 대신 맞았지만 그 사람이 바로 무영에게도 총을 다시 쏘고 사라진다. 이 둘은 이렇게 죽음을 함께 맞이한다.

김무영(강선호) 유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려면 해야하는 이야기부터 끝내야겠죠.

아저씨가 했던 말들이 억울하진 않아요.

마음이 없는 것이 악마라면 나는 정말 그랬던 거니까, 이유는 몰라요.

나는 항상 사람들이 이상했어요.

이상한 일에 기뻐하고

이상한 일에 슬퍼하고

이상한 일에 화를 내고

어떤 날에는 사람들이 싫었고

어떤 날에는 재밌었어요.

건들익 싶은 것은 건들이고 지켜보고 싶은 것은 지켜봤어요.

싸움을 걸어오면 싸웠고 그런 순간 유리나 승아에게는 관심조차 없었어요.

나는 결국에는 내가 이긴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진강이는 내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어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아무도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이것만은 말하고 싶어요.

후회하고 있어요.

망가져봤자, 나만 망가지는 줄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요.

부탁할게요. 그 사람들 건들지마요.

나는 그날 내가 정말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그 어느때보다 사람임을 느끼며 한 사람을 죽였고 그로인해 나의 삶도 끝났음을 알았어요.

안녕 아저씨.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tvN 2018.10.03. ~ 2018.11.22. 16부작.

제작사 :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진 : 연출 유제원 / 극본 송혜진

원작 : 일드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출연배우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 유재명 고민시 권수현 도상우 김지현 최병모 홍빈 박민정 최성준 김서경 이지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내용

한 정신과 의사 양경모(유재명)의 인터뷰로 드라마가 시작된다. 본인이 쓴 책에도 등장하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었던 한 남자아이를 회상하며 자신이 방황하던 시절 만난 운명의 아이라고 소개하며 눈빛이 묘했다고 말한다.

유진강(정소민)과 김무영(서인국)의 첫 만남

진강의 친한 동생인 백승아(서은수)의 도자기 전시회가 열리는 날 수제맥주를 납품하러 온 무영과 주차장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그 뒤로 무영이 승아와 그의 남자친구이자 NH그룹 후계자인 장우상(도상우)와의 대화를 듣고 인터뷰하기 싫으면 하지말라고 승아에게 말한다. 그 뒤로 인터뷰가 시작되려는 찰나 무영이 전시회장에 있던 도자기를 우연인척 깨뜨리며 인터뷰가 무산된다. 그렇게 무영은 승아의 마음을 빼앗게 된다. 무영과 승아는 자연스럽게 연인관계가 된다.

그 뒤로 진강과 무영은 이상하게 자주 마주치게 된다. 둘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다. 진강은 승아의 전시회 날에 무영이 일부러 도자기를 깨뜨렸다고 확신하며 무영을 경계한다.

무영은 5살까지의 기억이 없고 카톨릭계 보육시설에서 자라게 된다. 무영의 등에는 큰 화상자국이 있고 한 번 보면 다 기억하는 능력(?)도 있다.

진강이는 제품 디자이너인데 무영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수제맥주 디자인을 맡게 된다.

진강에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진국(박성웅)이라는 오빠가 하나 있다. 진국은 형사인데 진국의 관할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 사건을 통해 진국도 무영과 계속 얽히게 된다. 이렇게 두 남매와 무영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상하게 무영만 보면 긴장하게 된다는 진국, 진강에게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는데 진강도 무영이 사람 마음을 가지고 놀기만 하는 모습에 멀리 하려고 하는데 멀어지지 않는다. 무영은 승아를 약혼남에게서 빼앗고도 진강에게 자꾸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무영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눈빛과 진강이 자신을 보는 눈빛이 다르다며 거슬린다고 말한다.

약혼남을 버리고 무영으로 인해 방황하던 승아는 결국 집에 갇히게 되는데 진강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무영과 몰래 데이트를 한다. 그런데 승아 엄마에게 들키게 되고 승아 엄마는 자신의 딸이 아닌 진강의 뺨을 때린다.

다 무영이 때문에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하는 거라며 무영에게 모질게 화를 내고 헤어지는데 그게 또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다음에 우연히 만난 무영에게 사과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신들이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들이 고아라는 점과 몸에는 화상자국이 있다는 점!

이 둘이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가 있었는데 무영을 혼자 좋아하던 임유리(고민시)가 자신에게 대하는 것과 진강에게 대하는 것이 다른 무영의 모습을 보고 화가난다. 그래서 술 먹고 사고를 친다. 유리가 진강을 차로 칠 뻔 했다.

자신에게 계속 좋아한다고 말하는 무영에게 진강의 입장에서는 조금 어이가 없다. 분명 승아의 마음을 흔들어 놓아 승아의 상황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음에도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무영에게 불쌍하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영은 진강이 했던 ‘불쌍하다’는 말이 계속 멤돌았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불쌍하다’고 말하는 것은 본인들에게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는데 진강이 무영에게 한 ‘불쌍하다’는 진짜 ‘불쌍하다’로 들렸기 때문이다.

진국은 관할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무영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승아의 약혼남이였던 우상은 승아에게 잠깐 놀기만 하고 돌아오라고 말하는데 승아는 우상에게 헤어지자고하고 말해 화가난 우상은 사람을 시켜 무영을 엄청나게 폭행한다. 그리고 얼마 뒤 무영과 우상과 승아를 도발하여 자동차 사고가 크게 나고 마는데 뉴스에는 우상과 승아의 사망소식만 전해졌다. 무영의 행방을 알수가 없었다. 진강은 무영을 엄청 걱정하기 시작한다.

얼마 뒤에 무영이 나타나는데 우상의 누나인 장세란 상무(김지현)과 계약을 하게 된다. 세란은 무영이 저지른 짓을 다 보고 있었고 굉장히 흥미로웠고 그런 무영이 탐이 났다. 승아와 우상의 사고 뉴스에도 두 사람의 이야기 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은 세란이 무영에게 제안을 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다시 나타난 무영에게 진강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그런 진강에게 무영은 가르쳐 달라고 한다. 이렇게 무영과 진강의 연애가 시작된다.

진국은 자신의 동생 진강이를 칠 뻔한 유리를 조사하다가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잡게 되는데 이를 통해 유리가 자수할 수 있게 옆에서 계속 독려한다. 그래서 결국 유리는 자수하게 된다.

무영은 자신이 어렸을 때 보육원에 보내진 진실을 알기 위해 보육원에 찾아가는데 진강도 함께 간다. 진강은 무영에게 진국이 자신의 친오빠가 아니라고 말한다.

진강이가 자신이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진국은 진강과 무영의 사이가 가까워지자 불안해져 무영을 칼로 찌르고 만다. 그리고 경찰을 그만두고 자수할 생각으로 출근을 하는데 아무 사건도 신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무영은 상처입은 몸으로 정신과 의사 양경모(유재명)에게 찾아가 치료를 받는다. 그 와중에 어릴 적 기억이 다 나게 되는 무영. 자신의 아버지를 총으로 쏴 죽인 자의 얼굴이 떠오르는데 그 얼굴은 바로 유진국이였다! 무영의 진짜 이름은 강선호. 자신의 어릴 적 기억을 되찾고 장세란 상무에게 총을 구해달라고 말한다.

진국이 과거에 맡은 사건에서 자신의 실수로 고아가 된 아이 두 명을 죄책감에 자신이 거두고자 하는데 그 중에 한 남자아이를 잃어버리게 된다. 방방곳곳 그 남자 아이를 찾아다니던 진국. 결국 남자아이는 찾지 못하고 그렇게 진강을 자신의 동생으로 키웠다. 진강의 원래 이름은 한정윤. 그때 잃어버렸던 아이가 바로 김무영, 강선호였던 것!

그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광신도에 빠져버린 자신의 아내에게 화가 난 무영,선호의 아버지는 화가 잔뜩 나서 광신도의 아지트로 찾아가 모두 죽이고 만다. 그 광신도 중에 진강의 부모님도 있었다. 그 사건을 맡게 된 진국이 현장에 방문하게 되는데 무영의 아버지가 흉기를 휘두르려하자 총을 쏘게 되는데 무영의 아버지가 그 총을 맞고 사망한다. 그 찰나에 어린 무영과 진강이 들어오는데 실수로 끓는 주전자를 건들여 아이들 몸에 떨어져 이 둘의 몸에는 화상자국이 있었던 것이다.

어설프게 기억이난 무영은 진강이 자신의 친동생으로 착각을 하고 장세란에게 가서 확인을 하려고하는데 무영과 진강이 가까워지는 게 싫었던 세란은 이 둘을 떨어뜨리기 위해 친동생이 진강이라 거짓말을 한다. 그 뒤로 무영은 좌절하고 진강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진강이는 다 몰랐으면 한다. 그렇게 매정하게 진강이를 뿌리치게 되는데,, 결국 장세란이 자신에게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세란을 총으로 쏴 죽이고 만다…

자신의 아버지는 경찰일거라 믿고 있었고 그런 아버지가 자신을 찾아다닌다고 믿고 있었는데 자신을 찾아다니던 경찰은 진국이였던 것!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는 살인자였고 또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진강의 부모님도 그의 아버지가 죽였다는 사실에 괴로웠다. 그 뒤로 무영은 자신이 어릴 적 지내던 곳에 찾아가 유서를 쓴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진강은 무영이 있는 곳을 알아내 찾아간다.

이 둘이 재회하자 바로 비극이 발생한다. 화가난 NJ 그룹 쪽에서 무영을 조용히 처리하라 지시한 것. 무영에게 충을 겨누는 순간에 진강이 무영을 가로 막아 총을 대신 맞았지만 그 사람이 바로 무영에게도 총을 다시 쏘고 사라진다. 이 둘은 이렇게 죽음을 함께 맞이한다.

김무영(강선호) 유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려면 해야하는 이야기부터 끝내야겠죠.

아저씨가 했던 말들이 억울하진 않아요.

마음이 없는 것이 악마라면 나는 정말 그랬던 거니까, 이유는 몰라요.

나는 항상 사람들이 이상했어요.

이상한 일에 기뻐하고

이상한 일에 슬퍼하고

이상한 일에 화를 내고

어떤 날에는 사람들이 싫었고

어떤 날에는 재밌었어요.

건들익 싶은 것은 건들이고 지켜보고 싶은 것은 지켜봤어요.

싸움을 걸어오면 싸웠고 그런 순간 유리나 승아에게는 관심조차 없었어요.

나는 결국에는 내가 이긴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진강이는 내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어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아무도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이것만은 말하고 싶어요.

후회하고 있어요.

망가져봤자, 나만 망가지는 줄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요.

부탁할게요. 그 사람들 건들지마요.

나는 그날 내가 정말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그 어느때보다 사람임을 느끼며 한 사람을 죽였고 그로인해 나의 삶도 끝났음을 알았어요.

안녕 아저씨.

이제 나한테 그만 미안해해요.

25년은 너무 하잖아.

2018년 11월 22일 강선호

PS. 어느날 오후 무언가가 그리워서 길을 떠난 나는 걷고 걷고 또 걷고 부딪히고 부딪히고 또 부딪히다가 진강이에게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2021.01.04 – [드라마리뷰] – 겨울이면 생각나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 줄거리 내용 결말 /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장기용, 권나라, 오나라, 송새벽,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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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Episode 1 Full with English subtitle – iQIYI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more info Episode 1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Episode 1

从天而降的一亿颗星 第1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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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Adapted from the 2002 Japanese TV series of the same name, it portrays the romantic story between a dangerous man named Moo-young and a wounded woman named Jin-kang, and the entanglement with Jin-kang’s brother Jin-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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