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군대 히브리어 | 하나님의 이름 야훼의 비밀 2582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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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쩨바오트 – 무엇일까요? (יְהוָ֣ה צְבָא֔וֹת) 라고 불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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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는 상형 문자 입니다. 각 글자마다 의미가 있어 파자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로 단어의 의미를 설명함)가 가능합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이름은 야훼/여호와라고 발음합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너무 거룩한 이름이라고 해서 혹시 참람되이 일컬을까봐 발음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실제 발음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야훼라는 이름은 윧 헤 와 헤라는 네 글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글자를 파자해 보면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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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하나님의 군대(יְהוָ֣ה צְבָא֔וֹת) –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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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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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 나무위키

히브리어 단어. 1. 개요. 1. 개요[편집]. ‘두 진영(陣營)’, ‘하늘(하나님)의 군대들'(천사들, 창 32:2)이란 뜻. 야곱이 도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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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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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장 히브리어 주일설교말씀] “야곱의 마하나임”(창 32:1 …

하지만 하나님의 군대들을 믿고 주님 안에서 문제를 맡기면 에서와 같은 큰 문제들도 해결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야곱’이라는 단어는 (야아코브 3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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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hb-bible.tistory.com

Date Published: 5/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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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바른번역, 바른해석, 바른적용 -71

“만물”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콜-츠바암”이라는 말을 번역한 것인데 이 말은 “모든 그들의 군대”라는 뜻이다. 히브리어 “차바”는 군대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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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umenicalpress.co.kr

Date Published: 1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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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링크

그래서 야곱은 그 이름을 ‘하나님의 군대’라 하였고, 그 곳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 마하나임’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마하네’의 복수명사로 ‘군대’ 혹은 ‘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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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ssoft.co.kr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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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군대”에 관한 연구

1장에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연구의 목적 및 연구 방법을 제시하였고 2장에서는 “군대”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들의 의미를 고찰했다. 3장에서는 군대와 관련된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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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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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님의 군대 히브리어

  • Author: fingerof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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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4. 9.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58kt8cKjtU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대(יְהוָ֣ה צְבָא֔וֹת)

■Loving Column(2404회)■”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창32:2)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눅2:13)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왕상22:19) <하나님의 군대>에 대해서 200번도 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늘의 천사들을 의미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의미도 되지만(Almighty), 하늘의 군대(The LORD of hosts)의 대장 되신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천군천사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돕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낸 천사들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어로 <아도나이 세바오트 יְהוָ֣ה צְבָא֔וֹת>라고 합니다. 야곱이 20년 동안 머물던 외삼촌 집, 하란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갈 때, 앞으로 만나게 될 형 에서가 무척 두려웠습니다. 그 때, 천사들을 보내어 야곱과 함께 하시는 것을 확신 시켜 주셨습니다. 야곱은 그 땅의 이름을 <마하나임-하나님의 군대>으로 불렀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 정복 전쟁을 앞두고 있을 때, 군대 장관이 그의 앞에 나타나서 함께 하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깊이 돕고 계십니다. 의식을 못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영혼들을 위해서 수 많은 천군천사를 보내셔서 둘러 싸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으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an 9, 19) (렘33:2-3) ● <예레미야의 Vision> 하나님의 그 마음(καρδία), The Key to Miracles ●

[창세기 32장 히브리어 주일설교말씀] “야곱의 마하나임”(창 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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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32장 히브리어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야곱의 마하나임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야곱이 하란 땅에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게 됩니다. 벧엘에서 에서의 눈을 피하여 도망할 때도 나타났던 하나님의 사자가 고향에 돌아올 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계속해서 야곱을 보호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도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지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계속해서 보호하시고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야곱의 마하나임”(창 32:1-2)

야곱의 인생은 순탄한 인생길을 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에서의 눈을 피하여 밧단 아람의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 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자신의 터전을 만들기 위하여 가족들을 데리고 라반의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라헬이 자신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훔쳐 나오게 됩니다. 이 드라빔은 고대근동에서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수호신이면서 자신의 재산을 증명해 주는 문서와 같은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라헬이 야곱을 사랑했기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의 재산을 야곱에게 넘겨주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라반은 야곱이 드라빔을 훔쳐 가지고 자신의 재산을 노린다고 생각하여 야곱을 죽이려고 뒤쫓아 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밤에 라반에게 나타나 야곱에게 손을 대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라반은 하나님이 두려워 드라빔을 훔쳐간 야곱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드라빔을 찾으려고 했지만 라헬이 훔쳐서 숨겼기 때문에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라반은 당황하여 힘들게 평생 모은 자신의 재산을 야곱에게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하여 라반과 야곱 간에 언약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약속을 통해서 절대 자신의 재산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이렇게 라반과 야곱이 헤어지고 나서 야곱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야곱에게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에서가 평생 동안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에서는 야곱이 자신의 축복을 모두 가로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생 야곱만을 죽이기로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에서가 정착하여 살고 있는 세일 산을 지나가야 합니다. 힘과 능력도 자신보다 더 좋습니다. 에서는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400명의 군대를 이끌고 야곱을 죽이기 위하여 오는 것입니다. 야곱의 입장에서는 두렵고 힘든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누구하나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오직 자신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야곱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혼자 문제를 풀어가야 할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야곱을 지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가는 길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보호하려고 찾아온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깨달아야 합니까? 힘들고 풀기 어려운 인생의 문제가 올해에 나에게 온다 할지라도 나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인생에 함께하셔서 지키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서 올해에도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이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절 베야아코브 할라크 레다르코 바이페게우 보 말아케 엘로힘

창 32: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라반과 헤어지고 고향 땅으로 발길을 돌려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야곱은 많은 생각들이 자신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20년 동안 고향 땅에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고향을 떠나올 때에는 자신 혼자 나왔지만 지금은 두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고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자신의 형 에서가 자기의 목숨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0년 전에 자신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에서가 또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길을 걸어갈 때에 갑자기 야곱의 눈앞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영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야곱은 영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아무나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으면 절대 하나님의 사자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16절 바요메르 알 티라 키 라빔 아쎄르 이타누 메아쎄르 오탐

17절 바이트팔렐 엘리샤 바요마르 아도나이 페카흐 나 에트 에나이브 베이르에 바이페카흐 아도나이 에트 에네 하나아르 바야르 베힌네 하하르 말레 수심 베레케브 에쉬 세비보트 엘리샤

왕하 6:16-17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니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람 왕이 이스라엘의 예언자인 엘리사를 죽이기 위하여 도단에 있는 엘리사의 성읍을 에워싸고 죽이려고 합니다. 아침에 엘리사의 사환이 나가보니 아람 군대가 자신들을 에워싼 것을 보고 두려워 엘리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태평하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아람 군대보다 더 많다는 것입니다. 사환은 아무리 보아도 전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에 엘리사가 기도하여 사환의 눈을 열어달라고 하니 즉시 눈이 열려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한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육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군대를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야곱과 엘리사와 같은 영의 사람들은 눈이 열려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군대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들도 한 해를 살아가면서 영의 눈이 열려져 하나님의 군대를 보면서 신앙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육의 사람이 되면 결국 세상에서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더 힘든 미궁 속으로 빠져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군대들을 믿고 주님 안에서 문제를 맡기면 에서와 같은 큰 문제들도 해결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야곱’이라는 단어는 (야아코브 3290) 야곱이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עקב(아카브 6117) 발꿈치를 잡다, 뒤에 있다, 숨기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야곱은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왔습니다. 리브가의 태 속에서부터 이미 장자가 되기를 원하였고 하나님이 영적인 장자로 야곱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육적으로 먼저 나온 자는 에서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먼저 나오려고 했지만 늦었기 때문에 에서의 발꿈치를 잡은 것입니다. 이런 자가 야곱입니다.

오늘 이 시간 야곱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자신의 이름처럼 하나님의 발꿈치를 잡고 절대 놓지 않으려고 하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자신의 힘으로 살아 보았지만 힘들고 지쳤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생각이 먼저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뒤에서 자신이 열심히 따라가겠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육적인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숨어서 자신을 보호해 주시는 주님을 이제부터는 뒤에서 섬기면서 가겠다는 야곱의 신앙이 이름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이 언제 성취가 됩니까?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할 때에 절대 하나님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22절 바야콤 바라옐라 후 바이카흐 에트 쉐테 나솨이브 베에트 쉐테 쉬프호타이브 베에트 아하드 아사르 옐라다이브 바야아보르 에트 마아바르 야보크

창 32: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야곱은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과 종들과 모든 소유를 먼저 보내고 자신 혼자 얍복 나루에 남게 됩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씨름을 걸어오게 되고 야곱의 이름처럼 자신을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절대 내가 당신을 놓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끝까지 축복을 받을 때까지 하나님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발꿈치를 끝까지 잡은 것입니다.

‘얍복’이라는 단어는 (야보크 2999) 얍복이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בקק(바카크 1238) 쏟아 붓다, 무너뜨리다, 쇠약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야곱은 얍복 강에서 하나님을 만나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끝까지 하나님과 겨루어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육성은 죽고 영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육적인 인생의 삶을 무너뜨려주시고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의를 쇠약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쏟아부어주셔서 이름을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도 얍복과 같은 역사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씨름하면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힘들면 낙심하여 교회를 떠나고 주님을 떠나는 나약한 육적인 신앙이 아니라 영적으로 훈련을 받아 인내하는 영성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성인 야곱을 죽이고 영성인 이스라엘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시간 거듭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들도 어떠한 어려운 순간이 온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주님의 손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야곱처럼 끈질기게 주님을 붙잡고 축복해 달라고 매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에서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에서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세상의 힘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난지라’라는 단어는 (파가 6293 CW.VQIMZP 와우접속사 동사 칼 미완료 남성 3인칭 복수) 만나다, 구하다, 강권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야곱을 만났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사자라는 것을 금방 알아보고 자신의 문제를 강권하여 풀어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자신의 문제가 스스로는 절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사자를 본 것입니다. 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과 같은 기쁨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보자마자 열심히 간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계속해서 야곱을 떠나지 않고 함께 있으면서 에서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셔서 나의 에서와 같은 문제들을 모두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절대 하나님이 떠나지 않습니다. 주님도 떠나지 않습니다. 야곱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난 것처럼 이 시간 우리들에게 보호하는 하나님의 천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14절 우키 판테스 에이신 레이투르기카 프뉴마타 에이스 디아코니안 아포스텔로메나 디아 투스 멜론타스 클레로노메인 소테리안

히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하나님의 사자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속의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사자들이 나를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현재 저와 여러분들에게 가정의 문제, 직장의 문제, 사업의 문제, 교회의 문제, 영적인 문제, 질병의 문제, 물질의 문제가 있다면 오늘 야곱이 응답을 받은 것처럼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사자들이 보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절 바요메르 야아코브 카아쎄르 라암 마하네 엘로힘 제 바이크라 솀 하마콤 하후 마하나임

창 32: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야곱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보면서 말하기를 이들은 하나님의 군대라고 말하였습니다. 야곱은 영적인 눈이 열려 있었기 때문에 금방 하나님의 군대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군대가 나타난 장소를 기념하여 마하나임이라고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영적으로 눈이 열려 있어야 만이 하나님의 군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육적인 눈으로는 하나님의 군대를 볼 수가 없습니다.

‘마하나임’이라는 단어가 (마하나임 4266) 마하나임, 이며 이 단어는 두 진영이라는 뜻과 두 군대,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곱이 마하나임으로 이름을 지은 것은 자신과 하나님의 두 진영을 의미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많은 군대들이 자신을 보호해 준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군과 하나님의 군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현재 에서와 같은 한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의 군대들이 에서의 군대를 무찌를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하나님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준비해 놓았어도 영적인 눈이 열리지 못한다면 결국 육적으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항상 나와 함께 계셔서 지키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문제를 나 혼자 풀어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님께서 먼저 아시고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면 감사의 기념을 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이 땅을 하나님의 군대라고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께 기념의 헌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감사의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을 믿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족보 히브리어 설교]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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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바른번역, 바른해석, 바른적용 -71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라는 말씀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존재하셨다는 것이고, 둘째는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다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둘째로 창세기 1:1이 의미하는 바는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의 세계로부터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것이다. 하늘과 땅이란 일종의 메리즘(Merism)이다. 메리즘이란 서로 반대의 의미를 가진 어휘를 합성하여 전체나 전량을 의미하는 어법이다. 남녀노소는 서로 반대어를 합성한 것으로 모든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바울은 자기가 “헬라인이나 유대인에게 빚진 자”라는 말을 하고 있는 데 이는 선민과 비선민을 대표하는 말이다. 따라서 이 말의 의미는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그가 빚졌다는 의미이다.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라는 의미도 같은 어법이다. 따라서 창세기 1:1의 “하늘과 땅”이라는 말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무”의 세계에서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것이다. 그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는 의미로 보통 Creation out of nothing (creatio ex nihilo) 라는 말을 쓴다. 따라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가운데 스스로 생겨난 것은 없다. 자연발생적인 것은 없다. 이러한 까닭에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하여 “자연”이라는 말보다는 “피조물”이라는 말을 선호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의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이 세상의 피조물들을 보면 우리는 그것들 하나 하나가 얼마나 오묘하고, 신비한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것들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롬 1:20). 하나님께서는 그가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하여 기뻐하시고 만족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하셨다. 하나님의 안식은 창조주 하나님의 그의 창조물에 대한 완벽성, 혹은 만족감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신 것은 사람을 그를 대신한 만물의 통치자로 세우시기 위함이었다. 고대 근동 세계에서는 지상의 왕을 신의 형상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바빌로니아에서는 하무라비 왕을 마둑의 형상, 느부갓네살을 벨의 형상이라고 하였고, 이집트에서도 바로 왕을 아톰의 형상 혹은 르의 형상이라고 칭하였다. 왕을 가리켜 신의 형상이라고 부른 것은 왕이 지상에서 신들을 대리하여 신의 백성들을 다스리는 존재라는 기능을 가졌기 때문이다.하나님께서도 사람을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만물에 대한 창조주로서의 그의 통치권을 사람에게 위임하였다.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고, 하나님을 대신한 왕이다. 하나님이 대왕이시라면 사람은 왕이 된 것이다. 따라서 시편 8:5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관”을 씌우셨다고 말하고 있는 데, 여기서 “관”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아타라”를 번역한 것으로 왕관을 의미하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왕관을 쓴 존재,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는 존재로 세우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은 위로는 대왕이신 하나님이 계시고, 그 다음으로는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그의 대리 통치자로 왕관을 쓴 사람이 있고, 사람 아래에는 사람의 보호와 통치를 받아야 하는 만물의 세계가 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에는 하나님-사람-만물이라는 위계 질서가 있음을 알 수 있다.여기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지은 모든 피조물을 창세기 2:1에는 “만물”이라고 지칭한다. “만물”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콜-츠바암”이라는 말을 번역한 것인데 이 말은 “모든 그들의 군대”라는 뜻이다. 히브리어 “차바”는 군대라는 의미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만군의 여호와”라고 부를 때 바로 “차바”라는 어휘를 쓴다. 여호와를 군대를 다스리는 분으로 일컫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창세기2:1은 “하늘과 땅과 그들의 모든 군대가 완성되었다.”(Thus the heavens and the earth were finished, and all their hosts)라고 번역해야 옳다. 그러나 한글 성경은 독자들의 혼란을 피하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만물”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말하자면 창세기 저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는 하나님-사람-만물의 위계질서가 있음을 보여주고, 그것을 마치 군대와 같은 조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군대는 상명하복의 위계 질서를 가진 조직이다. 군대 조직은 왕이 통수권자로서 총사령관이라면 그 밑에는 각각 사단장 그리고 연대장을 비롯한 지휘자가 있고, 그 아래에 일반 병사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일에 어떤 사단장이 총사령관의 명령에 불복종했다면 그 사단장이 명령불복종의 반역죄로 처벌을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사단의 병사들도 그들의 사단장과 함께 명령 불복종이나 반역의 죄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것이다. 군대 조직은 이와 같은 결속력, 연대성을 가진 조직체이다.그런데 바로 청세기 1장의 구조가 바로 고대 근동의 군대 조직과 흡사하다. 아담은 대왕이신 하나님의 봉신으로 왕이라 할 수 있다. 왕은 하나님의 봉신으로서 계속 충성할 때 의미가 있다. 왕, 아담은 대왕이신 하나님의 신하로서 백성을 돌보고 다스리며 하나님의 명령을 절대 복종해야 한다. 명령을 불복종할 때는 그의 통치권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연대성을 고대 근동의 봉건제도 곧 계약관계에서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종주이시고, 사람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 그의 속주이며, 피조물은 속주의 통치권 아래에 있지만 종주가 내리는 상벌에 있어서는 속주와 연대성을 갖는다. 이러한 의미에서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의 관계는 언약관계이다. 사람과 만물은 하나님 앞에서 언약적 연대성을 갖는다. 따라서 아담의 하나님께 대한 순종 불순종의 태도 여하에 따라 피조물의 행복과 불행이 좌우되는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아담과 그 운명을 같이 하는 존재인 것이다.그렇다면 창세기 1:2-31의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날자별로 그 순서를 기록한 것이 아니고, 1-3일은 빛, 궁창, 육지라는 영역을 창조하시고, 4-5일은 해와 달과 별, 새와 물고기, 그리고 짐승과 가축과 사람 등 각 영역을 무대로 그 무대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자를 세우는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 1장은 만물의 기원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태초에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계에 어떠한 조직과 질서가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을 통하여 우주의 기원이나 생물의 발생 연대를 추측하려고 하는 것은 창세기의 저자가 의도하는 바와는 맞지 않다.창세기나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시작하여 역사상 일어난 모든 사건을 연대순으로 기록한 책이 아니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를 5천년 혹은 6천년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성격을 오해한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와 인간의 타락, 그리고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특별한 일을 선택적으로 기록한 “구속사”이다. 창세기 1-2 장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성경은 과학적으로 창조의 순서를 기술한 책이 아니다. 시 8편은 창세기 1-2장에 대한 해석이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어떠한 조직과 질서가 있는가를 설명하며, 그 창조 세계 가운데 사람이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성경은 고대 근동의 신화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성경은 성경이 해석한다. 이제 우리는 창세기의 창조 기사를 성경적인 관점, 곧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 사이에 내재하고 있는 언약 관계성 속에 해석하고, 적용해야 한다.

[논문]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군대”에 관한 연구

초록

본 논문은 구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군대”에 대한 신학적 의미를 고찰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1장에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연구의 목적 및 연구 방법을 제시하였고 2장에서는 “군대”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들의 의미를 고찰했다. 3장에서는 군대와 관련된 중요한 하나님의 칭호인 “만군의 여호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 단어는 전쟁을 많이 치러야 했던 다윗 시대부터 등장하여 선지서에서 대부분 사용되었다. 4장에서는 “하나님의 군대”가 등장하는 본문들을 주석하면서 그 신학적 의미를 고찰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군대는 이스라엘 백성, …

본 논문은 구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군대”에 대한 신학적 의미를 고찰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1장에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연구의 목적 및 연구 방법을 제시하였고 2장에서는 “군대”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들의 의미를 고찰했다. 3장에서는 군대와 관련된 중요한 하나님의 칭호인 “만군의 여호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 단어는 전쟁을 많이 치러야 했던 다윗 시대부터 등장하여 선지서에서 대부분 사용되었다. 4장에서는 “하나님의 군대”가 등장하는 본문들을 주석하면서 그 신학적 의미를 고찰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군대는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 군대, 하나님의 백성, 징계의 수단, 수의 많음, 천사, 천상의 존재들, 온 우주의 피조물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다. 5장에서는 요약을 하고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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