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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J-US Worship Album : Love Never Fails

: Love Never Fails 여호와께 돌아가자 (Lyr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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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순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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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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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 설교전문 – 삼척제일교회

‘는 것이다. 여기 “에브라임아!”라는 표현은 이스라엘을 좋지 않게 부르실 때 쓰는 표현이다. 그들의 사랑이 말랐음을 하나님이 아쉬워하신다. 이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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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jeil.org

Date Published: 3/29/2022

View: 2836

여호와께 돌아가자(호세아 6장 1-6절) – 네이버 블로그

“우리의 행실을 철저히 회개하고 돌이키자.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모든 것을 싸매주시는 분이시니 용기를 가지고 우리의 행실을 회개하자.”라고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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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7/2022

View: 4109

[오늘의 설교] 힘써 여호와께 돌아가자 – 국민일보

마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음란하고 부정한 아내 고멜과 같은 위치에 있으나,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너그러이 용서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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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4/9/2021

View: 2305

4/7 여호와께 돌아가자 – 남가주 새누리 교회

“여호와께 돌아가자” (말라기 3:7-12). 시작하는 질문: 인생의 주재권은 하나님께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사는 자들이 많다.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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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ngdomfc.org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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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코로나4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러니까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고, 회개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목회할 때 교통체증이 심하니까 지하철을 이용할 때가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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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dmontonantioch.org

Date Published: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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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Never Fails 여호와께 돌아가자 | 제이어스 J-US | Official Lyric Video [Love Never F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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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님 께 돌아 가자

  • Author: J-US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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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9.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dFH0iSBU9I

여호와께 돌아가자(호세아 6장 1-6절)

여호와께 돌아가자(호세아 6장 1-6절)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본문 해석

최근 ‘MBC PD수첩’에서 다룬 명성교회 이야기 때문에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어쩌다가 한국교회가 이렇게 되었을까…”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탄식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것은 비단 한 교회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교회에서 말하는 이야기가 우리 많은 교회들의 메시지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지 못해서 부러워하는 것이 우리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바라보며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여호와께로 돌아갑시다.”

오늘 호세아 말씀은 익숙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호와께 돌아가자.”라고 말할 때, 이것을 신앙적인, 영적인 의미로 해석합니다. “예배 빠지지 말아야지.”,“기도해야지.”,“성경 읽어야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것이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예언서에서 “여호와께 돌아가자.”라고 말할 때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고와와 과부를 돌아보라.”,“정의를 지키며 살아라.”,“가난한 자를 억압하는 일에서 돌이켜라.”라는 명령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와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어야 합니다. 예배 가운데 ‘참회기도’가 있는 것은 이렇게 살지 못했음을 하나님 앞에 애통하며, 돌아서는 회개의 길로 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목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나와서 신앙생활하면, 나의 삶의 모든 것들이 면죄부가 얻는 것처럼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적어도 우리는 우리의 죄를 비추시고, 우리의 잘못을 알게 되었을 때,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무릎 꿇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호세아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실을 철저히 회개하고 돌이키자.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모든 것을 싸매주시는 분이시니 용기를 가지고 우리의 행실을 회개하자.”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의 것을 얻으려고 나아오는 곳이 되면 안 됩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되지만 사랑하려고 오는 곳이 교회여야 합니다. 내 힘으로 안 되지만, 하나님의 정의를 이 땅 가운데 이루려고 오는 곳이 교회여야 합니다.

영화 ‘쉔들러리스트’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가운데 사업가였던 ‘오스카쉰들러’가 유대인 천 백 명을 살려서 그들이 고마움의 표시로 반지를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때 ‘오스카쉰들러’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왜 내가 이 차를 팔지 않았을까… 10명은 더 살릴 수 있었는데…”,“왜 내가 이 반지를 팔지 않았을까… 2명은 더 살릴 수 있었는데…”,“내가 하지 않은 겁니다.”라고 통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가 이 땅에 더 사랑하고, 더 하나님의 정의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는 길에는 끝이 없습니다. 항상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항상 회개하고, 항상 돌이키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그런 삶이 시작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결단과 적용

오늘 하루 여호와께 돌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통회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삶에 보여주시는 사람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찾고 순종해 봅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나는 지금까지 주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예배 참석하고, 기도했으니까 돌아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삶의 작은 부분에서 순종하며 그 길을 걷지 않으면 나는 아직 주님께 돌아가지 못한 것임을 깨닫고, 순종하기를 주저하는 자리에서 일어나 순종하기를 기뻐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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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 소음

“신호는 진리다. 소음은 우리가 진리에 다가서지 못하게끔 우리의 정신을 산만하게 한다.”

네이트 실버 저(著) 이경식 역(譯) 《신호와 소음》 (더 퀘스트, 36쪽)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네이트 실버는 통계학과 미래 예측의 슈퍼스타라고 불리워집니다. 그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의 향후 성적을 놀라운 적중률로 예측했으며, 2008년 미국 대선에 50개 주에서 49개의 주를, 2012년 미국 대선에서는50개 주 모두의 선거결과를 정확히 예측해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현대를 가리켜 ‘빅데이터의 시대’라고 합니다.

이론상으로 데이터가 더 많으면 예측은 더 나아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른바 ‘체리 피킹(cherry picking)’이라고 일컬어지는, 입맛에 맞는 데이터만을 뽑아내는 오류, 혹은 데이터들에 대한 잘못된 결합과 연결 등을 통해, 잘못된 예측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빅데이터 속에서 신호와 소음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소음’은 가짜 신호입니다.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무작위적 패턴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빅 데이터에는 신호보다 소음이 더 많이 존재합니다. 특히 ‘소음’은‘신호’보다 더 자극적이기 때문에 ‘소음’에 가린 ‘신호’를 찾아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신호보다도, 사단의 말, 즉 소음을 경청하여 죄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청이 핵심이 아닙니다. 무엇을 경청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도 세상에는 우리를 혼돈케하고 멸망으로 이끄는 수많은 소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정확한 신호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기독 메시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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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25-26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Let us not become conceited, provoking and envying each other.(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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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중에 기뻐하라

시험을 당했는데 어떻게 기뻐하란 말인가. 시험은 무너지는 일이다.

시험 속에서 우리는 무엇인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경험한다.

자신을 보호하고 있던 성벽이 무너지고, 자신이 기대고 있던 담벼락이 넘어지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경험한다. 깨어져나가는 것이다.

그것은 여러모로 고통스럽고 황당하고 경황이 없고 무엇보다 두려운 일이다.

-채영삼의 [지붕없는 교회] 중에서-

시험을 당했을 때, 그 시험이 믿음의 시험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합니다.

이 시험을 통과하면 하나님 앞에서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험은 우리를 무너뜨리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를 다시 세워가는 궁극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내가 깨져야 할 시간이기에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맞이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경험하고 시험을 통과한 단단한 영적 거장이 되길 소원합니다.

새벽종소리와 함께하는 성도님들에게 추천합니다!

Copyright Since 2017 © CTS기독교TV.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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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글감을 찾는 법

어크로스2020.02.04.

“‘평범하게 자란 제게 글로 쓸 거리가 있을까 싶어요.’ 라니의 말에 모두가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승은 씨는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으니까 쓸 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학교도 그만뒀고, 연애도 많이 했고, 직업도 평범하지 않았잖아요. 다르게 살았기 때문에 더 글감도 많고 글에 힘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너무 평범하게 살았어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남들처럼 학교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는데 제가 쓸 거리가 있을까 싶어요.”

수업이 끝난 비 오는 밤, 모처럼 동료들과 뒤풀이를 했다. 차가운 막걸리잔을 부딪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평소 글쓰기에 열정을 보이던 라니가 불쑥 물었다. 라니의 말에 자리에 앉은 모두가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이 너무 평범하게 느껴져서 글감을 찾기 어렵다는 말은 워크숍을 하다 보면 종종 듣는 고민이다. 나 역시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글쓰기를 주저했었기 때문인지 무의식중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글이 써지는 삶을 살라는 말이 있다. 언뜻 맞는 말 같지만, 잘못 해석할 경우 ‘쓸’ 만한 인생은 따로 있다는 오해를 낳기 쉬운 말이기도 하다. 어릴 때 읽었던 책을 기억해 보면 우리는 애초에 저자의 조건을 학습하며 자랐는지 모른다. 위인전, 자기계발서, 장애 ‘극복기’와 같이 극적인 시련과 도전이 있고 감동을 주는 누군가의 이야기는 역설적으로 아무나 저자가 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건네는 듯하다. 이렇게 학습된 저자의 조건은 이에 부합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평범하다고 오해하게 만든다. 평범한 삶은 서사도 빈곤하고 질문을 낳기 어렵다는 편견이다.

라니의 말처럼 나의 몇몇 일탈이 글감의 원천이 되었던 건 맞다. 부모님의 이혼, 고등학교 자퇴, 사회운동, 협동조합 등의 경험은 어떤 면에서 글을 쓸 때 힘이 되기도 했다. 시련이 준 상처와 슬픔이 내 서사에 힘을 실어준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특별한 경험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기에 글감으로써는 곧 고갈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한정된 기억을 다 뽑고 난 뒤에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글이 나오려나, 오래 고민했다. 오죽하면 다른 사람들처럼 결혼을 해야 육아와 시가, 결혼 생활이 맞물려 글감이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다. 이제 다 털어냈으니 쓸 게 없다고 허탈하게 마음을 쓸어내린 적도 있었다.

“더는 쓸 것이 없다고 믿었던 내게 아직 쓸거리가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려준 건, 황정은 작가의 소설 <계속해보겠습니다>였다.”

모세 씨네 집엔 요강이 있어.

요강을 사용할 정도의 환자도 없고 변기도 멀쩡한데 요강이 있어.

더는 쓸 것이 없다고 믿었던 내게도 아직 쓸거리가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려준 건 우연히 집어든 책에서 읽은 사소한 대화였다. 황정은 작가의 소설 《계속해보겠습니다》에 나오는 나나와 소라의 대화는 ‘요강’으로 시작한다.

나나의 말에 소라가 묻는다. “왜?” 나나는 답한다. “그냥 쓰는 거래. 옛날부터 그냥 그것을 그렇게 쓰신대. 그것을 본인이 비우느냐고 물으니까 아니래. 아버지가 요강을 사용하고 어머니가 요강을 비운대.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라고 여기니까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겠지? […] 나나가 이상하게 생각 하는 것은, 말하자면 포인트는, 아버지가 요강을 사용한 뒤 손수 비우지 않고 남의 손을 사용해서 비운다는 거였어. 몇 걸음만 걸으면 멀쩡한 화장실이 두 개나 있는 집인데 놋그릇에 똥이나 오줌을 눈 다음에 남에게 그 그릇을 치우라고 넘긴다는 건 이상하지 않아?”

그리고 나나는 질문을 잇는다. “아들인 모세 씨는 왜 요강은 한 번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을까? 세 사람 사이에는 어떤 흐름이 있는 걸까?”

붙박이처럼 존재했던 요강을 낯설게 보고 이야기를 계속하는 두 사람의 대화는 일상적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질문을 던진다. 요강에 관해 물었을 뿐인데 어느새 요강은 아빠, 엄마, 아들 모세의 관계를 꿰뚫는 매개가 되었다.

자기 서사를 쓰는 일은 자서전처럼 모든 일대기를 쓰는 일이라기보다, 내 기억과 일상을 낯설게 보고 기록하는 일이다. 권태에 눌리지 않고 감각을 열어 지금을 살아갈 때, 과거와 지금의 경험에서 글감은 자연스레 떠오르는 게 아닐까. 그 뒤로 수업 첫 시간마다 사람들에게 미션을 주었다. “쓸거리가 없다고 느껴질 때는 힘을 빼고 주위의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을 둘러보세요. 예를 들어서 ‘가족’에 대해 쓰고 싶다면 아침 식사 장면을 떠올리거나 거실 소파를 주로 차지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엄마 하면 떠오르는 물건이 뭔지, 아빠에게 자주 들었던말이 뭔지, 가족들 간에 자주 오가는 대화는 주로 어떤 내용인지처럼 내가 일상적으로 마주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는 거예요.”

“일주일 동안 열심히 글감을 고민한 사람들은 확실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장면에서부터 글을 시작한다.”

일주일 동안 열심히 글감을 고민한 사람들은 확실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장면에서부터 글을 시작한다. 아빠와 오빠는 소파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주말 아침에 딸인 자신에게만 청소하자고 요구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떠올리거나, 어릴 때 숨죽여 들었던 아빠의 발소리를 떠올리며 가족 내 성차별과 폭력을 말한다. 글감을 찾기 어렵다고 호소하던 라니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글감을 찾아 매주 글을 썼다. 자신이 그토록 다이어트에 열심이었던 이유를 질문하다가 “70킬로그램일 때의 나보다 58킬로그램인 내가 옷을 소비하기에 좋은 몸이었다. 70킬로그램일 때처럼 충분히 돈이 있는데도 직원들의 눈총을 받으며 돌아볼 필요가 없었다”며 자본과 성차별의 교차점을 찾아냈고, 혼자 살며 느꼈던 불편함을 돌아보며 질문을 이었다. “연결되고 싶은 욕구, 친밀한 관계를 갖고 싶은 욕구보다 앞서는 것은 안전에 대한 욕구다. 성적 대상으로 보이지 않으려고 더 화장을 옅게 했다. 쉬운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하려고 애썼다. […] 스스로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옷차림을 포기하고 안전을 얻는 것, 성적인 대상으로 보이지 않으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빌어 나를 검열하며 사는 걸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무엇을 쓸지 모르겠다고 혼란스러워하다가도 뚝딱(하지만 오래 걸렸을) 글 한 편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면, 나는 그 사람이 지고 있을 무수한 이야기보따리를 상상하게 된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순간을 복기해서 곰곰이 따져보면 세상에 글감 아닌 게 어디 있나 싶다. 각자만의 맥락과 시선의 다양성을 보면 세상에 ‘평범한’ 사람이 어디 있나 싶기도 하다.

다시 나나와 소라의 대화로 돌아가서, 나나가 요강에 대한 의문을 털어놓자 소라가 말한다.

“아무리 생각하고 들여다보아도 모르겠다, 싶은 것은 애초에 생기기를, 모르게 되어 있도록 생겼는지도 몰라. 불가사의한 구멍 같은 것. 미스터리 홀. 그게 그 집안의 경우엔 요강인 거지. […] 도저히 모르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게 그 자리에 있는 거잖아. 아무도 제대로 생각해주지 않으니까, 그런 게 거기 있는 거고,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는 거잖아. 그게 뭔지는 몰라도 그게 뭔지, 제대로 생각해야지, 제대로.”

나는 ‘글이 나오는 삶을 살라’는 말은 평범하게 살지 말라는 말보다는 ‘일상에서 글을 길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르라’에 더 가까운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사소한 대화에서도 시대를 엿볼 수 있고, 사소한 감정에서도 구조를 읽을 수 있다. 말 한마디, 습관이나 감정 하나를 사소하게 넘기지 않는 부지런함과 지나치 지 않고 제대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면, 누구나 ‘평범함’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고 이야기를 길어낼 수 있다.

홍승은의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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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저자 홍승은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20.01.30.

[오늘의 설교] 힘써 여호와께 돌아가자

호세아 6장 1∼3절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까지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형성하기 전까지는, 그리고 하나님과 깊은 개인적 관계를 맺기 전까지는 아무도 하나님을 참으로 안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가 없이는 그가 아는 모든 지식은 수박 겉핥기식의 피상적인 앎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생 같이 사는 부부 간에도 서로를 다 모르고 산다고 합니다. 자기 뱃속에서 나온 자식도 그 속을 모르고 사는 것이 인간이라면, 하물며 피조물 된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만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고 선포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참된 생명의 지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힘써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호세아 선지자의 삶을 통해 자기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기 위해 음란하고 부정한 아내 고멜을 용서하고 맞아들이는 생활을 거듭 반복합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음란하고 부정한 아내 고멜과 같은 위치에 있으나,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너그러이 용서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을 떠나 잘못된 길로 멀리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경의 탕자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힘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감은 곧 관계 회복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를 간섭하십니다. 사람은 간섭 받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철이 없을 때는 간섭을 받아야 제 구실을 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십니다. 몸에 맞지 않는 옷단은 찢어서 다시 꿰매야 꼭 맞는 새 제품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훌륭한 일꾼으로 만들기 위해 찢었다가 다시 낫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십니다. 동일한 다른 표현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질병으로 치셨으나 귀한 일꾼으로 거듭나게 하시어 바울로 사용하셨습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 욥의 고백처럼, 주께서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새벽빛 같이 일정하게 찾아오십니다. 칠흑 같은 밤을 밝히며 늘 해가 떠오르는 것 같이 찾아오십니다. 고요하게, 어두움을 헤치고 밝게, 그리고 따스하게 우리에게 오십니다. 늦은 비와 같이 찾아오십니다. 이스라엘의 풍성한 곡물 수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늦은 비, 바로 봄비입니다. 메마른 곡식에 생명수와 같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소나기로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축복의 단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힘써 여호와께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합니다. 머리로 아는 앎이 아닌, 전인격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돌아와 힘써 그를 아는 백성들에게 풍요로운 은총과 축복을 내리십니다.

박영길 목사 (명문교회)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자 (feat. 김가영)/머스트워십(MUST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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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설교 텍스트 > 비욘코로나4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설교일 : 4월 5일

설교자 : 한흥렬 목사

본문말씀 : 호 Hos 6:1-7

비욘코로나4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Let us return to the Lord

호 Hos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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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살이 확찐자>

– 확찐자 이동경로 공개합니다 : 식탁-쇼파-냉장고-쇼파-식탁-침대-냉장고-침대

– 살이 ‘확찐자’가 아니라, 믿음에 ‘확신자’로 삽시다!

오늘 우리는 고난주간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그 어느 해보다 고난의 의미가 더욱 뼈저리게 느껴지는 수난주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난주간을 통하여 우리는 믿음과 삶을 되돌아보는 깊은 성찰을 통하여;

1.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선지자 중에 한사람입니다.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와 같이 남유다가4명의 왕이 바뀌는 동안, 북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가 장기집권(41년)을 하고 있었을 때에 그는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여로보암 2세 때에 나라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었고,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가장 부강하고 찬란한 ‘르네상스’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안정과 부요함이 있다고 해서 사회가 건강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북이스라엘은 영적으로는 타락해 있었으며, 사회적 부정과 부패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여지는 한 동상에는 이러한 글귀가 새겨져 있을 정도입니다. “사마리아의 여호와와 그의 아내 아세라 가 너를 축복하기를 원한다.”

그때에 호세아는 그들을 향하여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외쳤습니다.

‘돌아간다’는 말의 원어 ‘베나슈바’의 ‘슈브’라는 단어는 ‘회개’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고, 회개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목회할 때 교통체증이 심하니까 지하철을 이용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새벽예배 마치고 바쁘게 사역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으면 졸음이 몰려와서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전혀 당황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역에서 내려서 반대편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당황하지 말고 반대쪽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철’을 타고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지금 잘 가고 있는지, 잘못 가고 있는지를 모를 때입니다. 안내방송에서 들려오는 정거장 안내 목소리를 듣지 못할 때, 우리는 더 가기고 하고, 엉뚱한 곳에서 내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잘 가고 있는지 잘못 가고 있는지 매일 매일 말씀을 통해서 점검해야 합니다.

이사야 55:3,6,7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회개할 때 소망이 있습니다.

‘회개 없는 구원 없듯이, 회개 없는 신앙의 성장이 없으며, 회개 없는 삶의 변화란 없습니다.’

따라서 ‘회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전염병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떠나 살았을 때 당신의 백성들을 부르는 도구로 질병을 사용하셨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시대는 마치 여로보암 2세의 때처럼 정치적인 안정과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란한 호세아의 아내 고멜과 같이 영적으로, 도덕적으로는 타락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데 아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아빠 코로나는 왜 생겼어요? 글쎄. 바이러스니까 질병 때문이지. 아빠 아세요? 뭘?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보다 더 많이 사람들을 죽이는 게 있어요? 그게 뭔데? abortion요’ 하면서 abortion clock를 보여주는데,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According to WHO, every year in the world there are an estimated 40-50 million abortions. This corresponds to approximately 125,000 abortions per day. 이 숫자는 동물들이 죽는 숫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생명들의 숫자입니다. 정치인들이 뻑하면 인권 인권하며 떠들고 있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홀로코스트와 같은 끔찍한 일들이 매년마다 재현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여러 가지 중에 단지 하나 일뿐입니다.

5절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7절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코로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안 믿는 사람들조차도 ‘영적인 그 무엇이 작용하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합니다. ‘코로나가 무언인가를 말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과연 코로나가 살아서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코로나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줄 믿습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니 돌아가야 삽니다.

고난주간을 통하여 우리는 믿음과 삶을 되돌아보는 깊은 성찰을 통하여;

2.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았을까요? 제사를 드릴 때 저들도 속죄제물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았나요? 그러나 그들은 진정한 회개의 제사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6절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무엇을 잘 못했는지 그 회개해야 할 죄의 문제를 알 때 진정한 회개가 됩니다.

무조건 잘 못했다고 하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아내의 속상한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서 남편이 ‘여보 내가 무조건 잘 못했어요. 다 잘 못했어요.’ ‘뭘 잘 못했는데.’ ‘아니 뭐든지 다 내 잘못이야.’ 절대로 여자의 화가 풀리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진심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넘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왜 잘 못했는지,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정확히 말을 할 때 비로서 진정한 용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자신들은 그냥 제사만 드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을 몰랐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 때 바로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첫째, 우리가 돌아갈 때 회개를 받으시고,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치유하시고, 살리시는 분입니다.

1-2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둘째, 우리가 돌아갈 때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4절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인애란 ‘헤쉐드’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그런데 에브라임=북이스라엘=우리들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금방 없어져버리는 구름이나 이슬 같은 사랑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고 하십니다. 진실한 사랑, 성실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을 원하셨습니다. 그 말은 반대로 하나님의 사랑이 그러하다는 반증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면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받아주시고 품어주십니다. 어떨 때는 그렇고 어떨 때는 그렇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다 .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by 조수아 찬양중에서)

누가 15장에 보면 둘째 아들은 처음에는 아버지의 마음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를 떠나 곤궁하게 되니까 비로서 알았습니다. 불효자인 자신에게 재산을 떼어준 것도, 그리고 돌아가면 자신을 받아줄 것이란 사실도…. 돌아가 체면없어 품꾼의 하나로 대우해 달라고 했더니, 자신이 기대하고 있던 아버지 보다 더 크고 넓은 사랑의 아버지를 그는 만나게 됩니다.

코로나,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저주요. 심판이라고만 말합니다.

아니요. 어쩌면 코로나는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도구’ 일 수 있습니다.

‘회개는 복을 부르고 불평은 화를 부릅니다.’

‘회개는 감사와 비례합니다.’ 감사가 복이 되는 것처럼, 회개도 복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회복을 부릅니다.’

호세아서를 가만히 묵상해 보면,

‘호세아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소원을 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맥킨토쉬는‘이 기도문은 하나님께서 백성들로부터 듣고자 하는 기도’라고 했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하고 있는 고난주간,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기도는 무엇일까요?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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