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사 큐빅 | 해외이사 준비 및 진행 절차와 꼭 알아둘 상식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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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이민 및 주재원으로 출장을 가는 경우에 이사를 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막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해외 이사를 준비해야 되고, 어떤 절차를 거쳐서 진행이 되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출과 수입하는 과정을 알고 계신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삿짐도 마찬가지로 수출 및 수입하는 순서와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해외 이사의 정의에 관해 아셔야 되는데,
그것의 정의를 내린다면,
\”내가 쓰던 물품을 다른 나라로 옮겨서 다시 내가 쓰려고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쓰던 물품이라는 걸 증빙해야 되며,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의 관세가 다르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점들을 알아둔다면 해외이사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해외 이사 절차와 순서에 관해 설명을 드릴게요.
1) 이사 신청, 견적 산출, 이삿짐센터 선택
2) 이삿날에 내 집에 있는 이삿짐을 포장하여 빼기
3) 이삿짐 보관 및 통관 및 선적
4) 보내려는 국가의 항구에 도착
5) 통관 및 육로로 운송
6) 다른 나라의 새 집에 도착
위에 6가지의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2 나라에서 통관 절차를 해야 되기 때문에,
F.T.A 유/무 및 품목별 관세율을 확인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해외이사는 이삿짐센터와 물류 회사가 파트너가 되어 같이 진행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외로 이삿짐을 옮기는 경우는 이민을 가거나,
주재원으로 장기간 출장을 갈 때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먼저 해외에 나가서 현지 환경은 어떤지 어떤 걸 꼭 챙겨와야 되고,
어떤 건 가져오지 않아도 괜찮은지 등을 먼저 파악하신 후에 가족들과 가져올 이삿짐 내역을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관세 때문에 알아두어야 될 상식 4가지에 관해 말씀드릴게요.
1) 해외에서 1년 이상 거주했다는 \”비자\”와 같은 서류가 필요
2) 현지에서 내가 소유한 상태로 3개월 이상을 사용했었다는 서류
3) 내가 한국으로 들어온 뒤에 6개월 이내에 이삿짐이 들어와야 해외 이삿짐으로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기간을 초과한다면, 수입 제품으로 보게 됩니다.
4) 두 나라에 관세 품목 및 관세율을 확인하여 가져갈 건지를 알아본 뒤에 이동 여부를 결정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참조하신다면,
해외 이사를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며,
어떤 절차로 진행이 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잘 준비하셔서 해외 이사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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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는 CBM(큐빅)으로 가격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가로가 1m, 세로가 1m, 높이가 1m 라면 1CBM(큐빅)이 되는거죠! CBM(큐빅미터)가 왜 해외이사의 기본이 될까요? 해외이사 비용은 무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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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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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해외 이사비용은? – 코리아포스트

A씨는 1컨테이너 단독으로 약 40큐빅을 이사를 함 견적은 600만원 총 물퓸 147개 그중 박스 약 85개(대부분 대자박스), 침대,책상,냉장고, 쇼파4인용 등 대형 물건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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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zkoreapost.com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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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50만 원, 미국은 400만 원…해외가는 이 비용의 정체

해외 이사 방법은 다양하지만 컨테이너 운송 방법이 가장 대표적이죠. … 해외 이사 시 보통 짐의 부피를 나타내는 기준은 1 큐빅(1m³)으로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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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kle.co

Date Published: 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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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해외이사 진행하기

해외이사는 큐빅으로 계산됩니다. 큐빅은 1 × 1 × 1 (M) 의 부피 … 적은 양을 가지고 이사를 진행하실땐 대한글로지스의 대한셀팩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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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logis.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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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이사 의 진실과 거짓

우선 기본적으로 해상은 큐빅을 기준으로 합니다. 1큐빅 cubic 이란 1미터x 1미터 x1미터의 공간을 기준으로 보는것으로, 무게가 아닌 부피로 모든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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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reambag.com

Date Published: 1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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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사 :: 4큐빅 이삿짐 해외이사 하기 – Daum 블로그

아무래도 가져갈 짐이 많지도, 그렇다고 또 적지도 않아서 국제택배로 부칠지 해외이사로 할지 누구든 한번쯤은 고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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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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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 준비 및 진행 절차와 꼭 알아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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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외 이사 큐빅

  • Author: 24해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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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eQLGxY86Rw

일본은 250만 원, 미국은 400만 원…해외가는 이 비용의 정체

취업, 안정적인 삶 위한 이민

가장 고민되는 산더미 같은 짐

해외 이사 방법과 비용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공항을 찾는 이들이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취업, 장기 거주를 목표로 외국 생활을 택한 이들이 많았는데요. 일명 ‘탈서울’, ‘탈한국’을 외치는 청년은 물론 자녀들의 교육, 안정된 삶을 위해 이민을 택한 가정은 흔합니다.

해외로 향한다면 비자부터 체류할 거주지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정말 많죠. 그중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해외 이사인데요. 집안에 가득 들어찬 짐을 해외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선박부터 항공까지, 해외 이사 방법

해외 이사 방법은 다양하지만 컨테이너 운송 방법이 가장 대표적이죠. 다른 이사 화물과 함께 운송되며 짐의 부피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LCL 방식은 컨테이너를 공유하는 개념입니다. FCL 방식은 한 컨테이너 비용을 지불한 뒤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짐은 이주할 집 안(door to door)까지, 항구(door to port)까지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집 안까지 짐을 배송받는 건 더 비싸지만 세관까지 나오지 않아도 운송사 측에서 통관, 배송을 완료해주는 형태입니다.

해외 이사 시 보통 짐의 부피를 나타내는 기준은 1 큐빅(1m³)으로 표현하는데요. 가정용 드럼 세탁기, 김치냉장고 1개 사이즈 정도입니다. 보통 해외 이사 비용은 기본 3큐빅을 시작으로 1큐빅이 추가될 때마다 비용이 붙는 방식입니다. 짐에 따라 다르지만 4인 가족 기준 20~30큐빅, 유학생 및 단기 거주의 경우 7~15큐빅 정도가 나온다고 해요. 단독 컨테이너의 경우 20피트 기준 28큐빅 정도를 실을 수 있죠.

보내는 짐이 많지 않거나 큰 물건이 없다면 국제 택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짐의 양이 많지 않다면 항공편을, 항공 화물로 보내기엔 많은 편이라면 선박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항공편의 경우 무게에 비례해 요금을 책정하니 비용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 수도권 30평대 이사 비용은?

해외 이사 비용을 알아보기 전, 조금 더 쉽게 비교할 수 있게 국내 이사 비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수도권 지역 30평대 기준, 3~4인 가족 이상이라면 짐이 평균적으로 5~7.5톤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톤 당 60~80만 원 사이, 6~7톤 기준 95~120만 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외에 손 없는 날, 사다리차 등의 옵션이 있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죠.

◎ 일본, 베트남 가격 차이 미미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 일본은 지역별로 소요 기간이나 비용에 크게 차이는 없는 편이었습니다. 12큐빅 기준 250~3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는 후기가 있었죠. 기회의 땅 베트남으로 이주하는 이들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12~14큐빅 기준, 컨테이너 셰어 시 280~3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했습니다. 일본과 달리 통관 시 언더 머니가 200~400$ 정도 추가되었죠. 언더 머니 역시 컨테이너를 셰어했다면 나눠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 미국 이사 비용, 평균 300~400만 원

각종 후기에 따르면 미국 이사 비용은 평균 300~400만 원 선(12~15 큐빅 기준)이었습니다. 업체별 차이가 있었지만 3큐빅 기준 120~150만 원 사이, 1큐빅 추가 당 비용이 최저 20만 원~ 최대 28만 원 정도였죠. 거리가 어느 정도 있는 만큼 짐의 부피나 양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20~30큐빅을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500~600만 원 사이인데요. 캐나다 이사 비용 역시 비슷했죠.

◎ 미국보다 비싸다는 호주, 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의 경우 한국과 달리 세관에서 통관이 마무리되어 이삿짐이 바로 배송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보세 창고 비용, 검역 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는 원목 가구 등의 가격이 높아 직접 가져오는 것이 좋다고 해요.

짐이 늘어날 경우 컨테이너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컨테이너 반을 사용하는 옵션도 있지만 단독 사용과 비용 차이가 크지 않은데요. 뉴질랜드 이사의 경우, 20큐빅 컨테이너 1개 기준 700~8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했습니다.

◎ 해외 이사, 짐 줄이기 위한 방법들

큐빅 단위 이사를 택했다면 짐의 부피를 최소화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있어 중요한데요. 식기류, 깨지기 쉬운 물품은 2중으로 포장이 진행되니 부피를 고려해 꼭 필요한 것만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제품 역시 호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TV는 주파수가 국가마다 다르니 주의해야 하죠. 이외에도 분리 가능한 가구는 분리하고 의류나 이불 등의 잔 짐은 빈 공간을 공략해 챙기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비용을 고려해 효율적인 해외 이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으로 해외이사 진행하기

해외이사는 큐빅으로 계산됩니다.

큐빅은 1 × 1 × 1 (M) 의 부피입니다.

기본적으로 3큐빅부터 시작합니다.

아무리 적은 양의 짐을 가지고 이사를 진행하셔도 해외이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3큐빅의 금액이 적용됩니다.

적은 양을 가지고 이사를 진행하실땐 대한글로지스의 대한셀팩을 이용해보세요.

대한셀팩은 박스 10개로 이사를 가는 상품입니다.

물론 박스를 추가할 수 있으며, 비용은 박스당 6만원입니다. ( 5호,6호박스 선택 가능 – 기본 6호박스 제공 )

저희가 제공드리는 박스는 2가지 타입입니다.

셀팩 5호박스 : 500 × 330 × 300 (책등의 무거운 제품을 넣는데 용이)

셀팩 6호박스 : 600 × 420 ×420 (옷,이불등의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넣는데 용이)

각 박스마다 5개씩 제공되며, 6월 30일까지 주문건에 한해 5호박스 2개 더 제공됩니다.

미국의 경우 땅이 워낙 크기 때문에 지역마다 금액이 상이합니다.

비용 안내

(추가 : 지역에 관계 없이 미국의 배송지에서 물품을 받으실때 통관비 100불 캐시로 물류직원에게 지불)

대한글로지스- 미국소량이사 대한셀팩 진행과정 대한글로지스

유학생 귀국이사짐 전문서비스

귀국이사, 인생에 한두번이 전부이다 보니 뭐가 맞고 어느업체를 또 어떤서비스를???

한국 부산창고에 하역되어 반입을 기다리는 이사짐

귀국이사를 준비하시게 되면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더 힘든것은 미국에서 유학까지 한 내가 귀국이사 하나 쉽게 정리해서 끝내지 못하고 너무 많고 업체마다 다른말과 내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부분입니다. 허나 이는 혼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100명이면 99명은 모두 귀국이사를 처음해봅니다. 평생에 한두번 하는 귀국이사이기에 당연 정보도 없고, 생소하고,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자 제가 업체가 아닌, 그냥 한명의 솔질한 한사람으로 제가 15년간 미국에서 귀국이사업무를 하며 알고 느끼고, 보았던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1. 항공 귀국이사 OR 해상 귀국이사? 어느쪽으로?

20년전, 10년전 아니 5년전까지만 해도 미국에서의 귀국이사는 살고있는집의 모든 집기 및 가구등을 모두 한국으로 가져가는 말그대로 큰 귀국이사 였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이 발달되고 한국에 미국과 같이 좋은 상품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더이상 가구와 모든 짐을 가져가는 귀국이사는 많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CJ대한통운이라던지 한진등등의 모든 귀국이사 업체가 사실상 LA와 뉴저지외는 타지역에서 모두 철수를 한것입니다. 이외 지역에 있다면 이는 단순한 대리점으로 서비스나 업무가 실 브랜드업체의 내용이 아닙니다. 그만큼 해상귀국이사가 없다보니 이에 맞춰 비용도 많이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반면, 항공이사는 항공택배의 물량 증가로 전체적인 택배비의 가격인하, 이로인해 서비스는 높아지고 비용은 낮아진상황입니다. 물량이 많으니 그만큼 핸들링도 빠르고 편리하죠.

가격을 비교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해상은 큐빅을 기준으로 합니다. 1큐빅 cubic 이란 1미터x 1미터 x1미터의 공간을 기준으로 보는것으로, 무게가 아닌 부피로 모든 가격이 측정됩니다. 반면 항공은 무게 또는 부피중 큰것으로 측정을 하는데, 귀국이사는 대부분 무게로 나오게 됩니다. 예를들어 10kg의 박스가 있는데 박스크기가 10 inch x 20 inch x 10 inch 라하면,

10 x 20 x 10 / 150 = 51.84 파운드 로 약 23kg 가됩니다. 이에 23kg로 측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23kg 박스로 18x18x24인치 박스가 5개가 있다고 가정해서 해상과 항공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해상) 18x18x24 /150 = 51.84파운드로 23kg 허나 해상은 부피만 보기에.

18x18x24 박스가 5개이면, 약 1cubic 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해상업체는 누구도 1cubic 짐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허나 계산을 해보면 해상운송비 1cubic x $150 제품 포장비 $30 이사짐 픽업비 $40 서류비용 및 기타 비용 $100 한국통관비 $120 한국 도착후 하역비/컨테이너 청소비./ 창고비 등등 $350 한국내 운송비 $100 ==================== 대략 : $890 이 나옵니다,

여기서 물량이 5 cubic 이라하면,

해상운송비 5cubic x $150 = $750

제품 포장비 $100

이사짐 픽업비 $150

서류비용 및 기타 비용 $100

한국통관비 $120

한국 도착후 하역비/컨테이너 청소비./ 창고비 등등 $450

한국내 운송비 $250

====================

대략 : $1920 이 나옵니다. 자 이제 항공이사를 보겠습니다. 동일하게 1cubic 즉 18x18x24박스가 5개 23kg

$149 x 5 = $745 끝. 더이상 다른비용이 없습니다. 해상보다 저렴합니다. 물론 운송일은 5-7일, 해상은 8주에서 9주 정도.

5cubic 일때는 25박스 x $149 = $3,725 항공비용이 해상귀국이사 비용보다 높습니다. 결론을 보면 1cubic 즉 박스가 5개 정도 일때는 항공이사를 사용하는것이 당연히 현명한 선택입니다.

2. 견적가 믿을수 있나? 항공택배.항공귀국이사에는 믿고 못믿을것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따로 지불하는것이 없고, 통관비, 국내 운송비 등 모든것이 포함된것으로 $149 한번만 내면 끝입니다. 허나 해상은 좀 다릅니다. 자 여기서 부터 글쓴이인 제가 기존의 해상업체 특히 미국에서 오래 귀국이사로 돈을 벌어오신 나이많은 사장님들에게 욕을 먹을 진실내용을 적겠습니다. 대부분의 미국내 귀국이사업체는 영세합니다. 로컬에서 작게 이사업과 귀국이사를 같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 귀국이사 같이 큰비용을 받을수 있는 부분에 마진을 크게 남겨야 할수 밖에 없고, 또한 귀국이사가 매일, 매월있는것이 아닌 5,6,7월에 1년에 딱 3개월 철을 보는 사업이다 보니 최고의 마진을 가져가야 하는 사업입니다. 그만큼 마진이 많다는것이죠. 보통 10큐빅의 귀국이사를 해상으로 진행하면, 실질적으로 한국까지 완료해서 내는 비용은 약 $4,000 정도 됩니다. 허나 $4,000로는 충분한 마진이 아니도 보니 귀국이사에 조금 트릭을 쓰게 됩니다. 미국에서 받는 귀국이사비용과 한국에서 나오는 한국비용을 따로 지불하게 합니다. 미국에서는 한국 부산또는 인천항까지 비용이라고 하여 비용을 크게 부르지 않습니다. 10큐빅경우 큐빅당 $150 이라고 하고 $1500에 픽업비용 작업비 해서 약 $2,000정도만 받습니다. 아주 Reasonable 하고 비용이 저렴해 보이죠. 그러면서 한국도착후 한국에서 나오는 비용은 한국의 통관업체/한국agent에게 내면댄다고 하면서 약 $500 – $600나온다합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말을 믿고 진행을 하죠. 자 한국도착후 한국에서 agent는 $500-$600을 기본 비용이라 안내하면서 통관이 끝나고 나서 갑자기 자금내역서를 보냅니다. 비용은 총 $2500에서 $4000. 당황한 고객은 미국에 연락을 하지만, 연락이 잘되지도 않고, 되어도 한국비용이라 잘모르겠다 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창고비가 하루에 4-5만원이니 오늘 내일 출고안하면 계속해서 하루에 창고비가 나온다고 하니 결국 고객은 물면서 겨자먹기로 비용을 지불하고 먼저 물건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높은비용에 하소연을 하나 벌써 20년간 그런 업무를 하던 업체는 아주 여유롭게 고객의 컴플레인을 받고 넘깁니다. 내용 종료. 이런부분이 커지지 않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선 미국에서 살다 한국에 들어간 대부분 귀국이사 고객은 한국에 다시 보는 가족과 친지 그리고 친구에 항상 기쁜 날을 보내어, 큰 문제가 되는걸 피합니다. 두번째로 미국에서 얼마라도 거주를 했었기에 미국식, 신사적으로 일을 처리하려하면서 결국 크게 문제를 만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 바쁜 일정에 집요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그걸 밤새 미국과 통화하며 따라가지 못합니다. 내용 종료. 그렇게 해상업체들은 마진을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대부분 귀국이사를 두번 하지는 않기에…

3. 높은 한국창고비 왜? 귀국이사 시 한국에서 나오는 해상이사의 높은 창고비는 벌써 수년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부분입니다. 부산 그리고 인천에 창고에서 5cubic 박스 25개 정도를 2-3일 잠시 컨테이너에서 뺐다가 바로 고객에게 보내는데 창고비가 30만원/50만원 ??? 만약 그걸 창고사이즈 대비. 월렌트로 본다면 1평당 2억정도 됩니다. ㅎㅎ 왜 이렇게 높을까? 간단합니다. 한국에 있는 세관과 부산.인천항에 창고를 가지고 있는 창고주들의 단합이며, 뒷거래때문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부산/인천 창고주는 비용을 말도 안되는 비용을 해놓고 단합을 합니다. 통관업체는 세관에서 승인된 창고에서만 통관 작업을 해야하기에 선택권이 없는 부분이고, 이를 여러 사회기관에서 문제를 잡자 세관에서 바꾼다고 했으나 이런 창고주들에게 여러 향음과 뒷돈등을 받는 세관원으로써는 잡지를 못하는 철밥통의 부분입니다. 이에 수십년간 창고비는 그냥 높습니다. 모두들 말도 안된다고 하면서 그냥 높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귀국이사 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적어보았습니다.

어떤 분들이 보면 기분이 좋지 않겠으나, 뭐, 결국 사실이고, 그만큼 좋은 서비스, 국민을 위한, 노력을 하시면 되겠죠.

즐거운 생활

아무래도 가져갈 짐이 많지도,

그렇다고 또 적지도 않아서

국제택배로 부칠지 해외이사로 할지

누구든 한번쯤은 고민할 것 같다.

개인적으론 가구든 소형가전이든 포함되어 있다면,

또 책이 생각보다 많다면

택배보다는 해외이사가 훨씬 낫다고 본다.

물론 나 같은 경우 짐이 많지는 않아도

택배로 부치기엔 무리가 있던데다,

다행히도 회사에서 (많진 않지만) 지원이 되서

나름 부담 없이 해외이사를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해외이사업체 두 곳을 일러주었고,

이쪽 업계에서 가장 많이들 이용한다는 현대해운으로

큰 고민없이 결정했다.

이삿짐이 애매해서 방문견적을 일정을 받았고,

담당자가 직접 보더니 짐은 기본이 조금 넘는 물량이라고.

보통 해외이사는 3큐빅,

드럼세탁기 3개 정도의 부피가 기본 이삿짐 부피라고 하는데,

회사지원 금액이면 충분히 가능한 범위여서 바로 계약.

혹시라도 나중에 추가 요금이라도 나올 수 있는지 물어보니

추가 요금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줬는데,

일본 현지 집 구조랑 주차, 엘리베이터 유무 등을 체크하고는

추가비용은 거의 나올 일이 없을 것이라는 얘길듣고 안심.

이삿짐은 포장다하고 경기 파주에 있는 현대해운 물류센터에 입고되었다가

컨테이너에 실린 후 최종 이삿짐 부피 확정되고 일본으로 출항되었고,

20일 조금 넘게 걸려서 짐도 받고

담당자 말대로 다행히 추가 요금도 없이 잘 받았다.

다른 해외이사업체를 이용해 본게 아니라서

물론 정확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이용하는 업체를 계약하는게

정말 진리인 것 같다.

어느 곳이든 완벽하진 않겠지만

많이 해봐야 잘못된 점도 고치고 잘하게 되는거니까.

그런 점에서 해외이사는 현대해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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