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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사람은 남에게 섬김을 받고자 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남을 섬기려 한다. 교만한 사람은 누구나 그를 싫어하기에 참된 친구가 없고 고독하다. 교만한 사람은 늘 자신만만한 것 같고, 당당한 것 같고, 떳떳한 것 같고, 강한 것 같으나 가장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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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교만에 관한 문장들을 발췌했습니다. 교만을 해결할 수 있는 첫걸음은 교만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라고 합니다. 루이스가 말하는 교만과 겸손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문장으로 정리했습니다. 겸손한 삶의 자유와 기쁨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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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3가지 정반대 특징 – 크리스천투데이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3가지 정반대 특징 … 에스겔 32장은 애굽의 멸망에 대한 슬픈 노래인 ‘애가(哀歌)’를 담고 있습니다.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7/5/2021
View: 1824
교만한 사람은 누리지 못하는 것 3가지 – KMC뉴스
디모데전서 6장에서는 더불어 살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조목조목 설명합니다. … 하기를 좋아합니다. … 시기와 질투의 감정입니다. … 분쟁이라고 표현 …
Source: www.kmcnews.kr
Date Published: 11/13/2021
View: 5548
[신앙컬럼] “교만한 사람의 특징” > 전문가칼럼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찬송도 많이 하고, 기도하고, 교회 사람들하고도 친하고, 신앙 …
Source: www.perthinside.com
Date Published: 5/9/2021
View: 5261
교만한 사람의 특징 – 뉴욕한성교회
조나단 에드워즈는 영적 교만의 위험성을 경고한 후에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의 특징을 아래와 같이 나열하고 있습니다. 1.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
Source: www.nyhansung.org
Date Published: 5/14/2022
View: 3765
겸손한 사람의 10가지 특징 < 느끼기+생각하기 < 신학과 신앙 ...
교만한 사람은 더 가지지 못한 것에 불평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왜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지 반문한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상황이 더 …
Source: www.kcjlogos.org
Date Published: 1/1/2021
View: 5793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차이 – mylord.kr
3. 다른 사람들을 자기 자신보다 존중한다. 4. 독립적인 영성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단 걸 인정한다.
Source: mylord.kr
Date Published: 1/6/2021
View: 997
교만한 사람의 특징 – DeepRootedInChrist – 이글루스
자신의 허물을 좀처럼 이야기 하지 않는다. 가능한 자신의 허물을 감추려 한다. … (5)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누가 자기 잘못을 지적하거나 충고를 …
Source: bjjun.egloos.com
Date Published: 3/6/2021
View: 4633
[겨자씨] 교만함과 자신감을 구분하는 잣대 – 국민일보
다른 사람의 약점을 찾아내는 데 귀재입니다. 그러나 자신감은 자신의 모습을 살펴 약점을 인정하고 장점을 간직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남을 칭찬할 줄 …
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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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교만한 사람 의 특징
- Author: 나의사랑하는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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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사람 : 네이버 블로그
교만한 사람은 남에게 섬김을 받고자 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남을 섬기려 한다.
교만한 사람은 누구나 그를 싫어하기에 참된 친구가 없고 고독하다.
교만한 사람은 늘 자신만만한 것 같고, 당당한 것 같고, 떳떳한 것 같고, 강한 것 같으나 가장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그 상처가 위장되었을 뿐이다.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만의 세계(世界)에 빠져들게 되므로 외롭게 된다.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외면함으로 자신은 고독하게 된다.
교만한 사람은 모든 사람 중에 가장 큰 바보이다. 그 이유는 그의 교만이 그를 낮아지게 할 뿐 아니라 멸망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교만한 사람은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화를 낸다.
교만한 사람은 어디에 있든지 싸움을 일으킨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 자랑으로 가득 차 있다. 자기가 잘났기 때문에 떠들어야 된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가 하는 일이 번창하여 남의 칭찬을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욕망은 마음 속 깊숙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여간해서 남에게 드러나지 않는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는 남들에게 가르칠 것이 있다고 생각하며 높은 자리에 앉고 남들의 인정을 받으며 존경을 받기를 원한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만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도 함께 망하게 만든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의 선행이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 알려지지 않은 채 있으면 기분이 상하고 어떻게 해서든 그것을 알릴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자기의 선행이 알려져서 칭찬받고 존경받게 되면 흡족한 마음으로 자기에게 돌아오는 영예를 즐긴다. 이렇게 되면 선행은 선으로서의 가치를 잃게 되고 교만(驕慢)을 키우는 수단이 된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의 교만을 꺾는다든지 받아주지 않을 때 쉽게 분노하게 되고,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높아지기를 바라나 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넘어져 내려옴으로 자신이 높게 나타나기를 바란다.
교만한 사람은 절대 고독에 시달린다.
교만한 사람을 매우 긴장하게 되고, 쉽게 피곤해 진다. 자신을 어떤 면으로든 내세우지 못해서 못 견디는 것은 많은 정신적인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이다.
교만한 사람의 겉모습은 훈장이 달려있고, 지체 높은 사람으로 보여지지만 겉으로 가려진 옷 속에는 병으로 썩어 냄새나고,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교만한 사람이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은 위대하게 되고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다.
교만한 사람이 내 뿜는 더러운 냄새는 모든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교만한 사람이 아무리 겸손하게 행동해도 그것은 진정한 겸손(謙遜)이 아니다. 그것은 가식이요 위선이다.
교만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교만을 더욱 못 견디어 한다.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고, 권력의 힘을 빌려서 사람들을 통치하려고 하고, 으스대고 교만한 사람은 악한 영이 작용한 것이다.
마음 속 깊이 자신을 아끼는 사람은 타인도 존중할 줄 알기에 겸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 또한 격하(格下)시키지 않을 수 없어 교만하게 된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체하는 사람은 마음이 병든 사람이다.
스스로 잘난 척하며 남을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이 따른다.
영적이고 은사적인 경험을 많이 한 사람들 중에 교만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웃을 경멸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이다.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다.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자기의 높은 직함을 여러 사람들에게 과시하려는 사람은 자기의 인격을 손상시키고 있다.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주위에 있는 사람이 다 실족하기를 바라고,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높아지기를 원한다.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다.
자신이 잘났거나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에게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평가를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쉽게 마음에 상처를 받고, 쉽게 화를 낸다.
자아도취적인 사람은 자기 자신의 필요에만 관심이 있으며, 자신은 특별하기 때문에 주변의 삶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주만 뛰어나고 재주에 어울리는 덕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교만하게 된다.
지적인 사람들 가운데 교만한 사람이 많이 있다.
교만한 사람은 누리지 못하는 것 3가지
디모데전서 6장 3-5절에 보면 교만한 사람은 절대로 얻을 수 없고, 겸손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3가지 축복이 나옵니다
1. 진리에 이르지 못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습관, 행동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나 교훈에 대한 수용성이 떨어집니다. 아무리 선생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이라 할지라도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앗과 같아서 곧 마귀가 씨를 물어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혹은 돌밭에 뿌려진 씨와 같아서 뿌리를 내릴 만큼 땅 속으로 말씀이 깊이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이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변하지 않는 기본 원리를 가르쳐주시는 분이시고, 날마다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신데, 그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다른 교훈을 따르는 자라고 말합니다.
이 다른 교훈을 따르는 거짓 교사들은 교만해서 수용성이 없어서 오직 자신들의 의견만 강조하기에 예수님의 말씀이 그 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진리에 이르지 못하고, 생명을 얻지 못하지 않겠습니까?
2.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동역의 기쁨이나, 더불어 사는 기쁨을 알지 못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될 것임을 디모데전서는 강조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독불장군이 되고, 슈퍼스타를 좋아합니다. 영웅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약하고 무능한 사람들을 무시하게 되고, 배려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섬김, 양보가 불가능합니다.
모든 대우는 내가 받아야 하고 내가 섬김을 받아야 한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더불어의 삶이 어렵습니다.
갈등이 생기면 갈등 해결능력이 떨어져서 공동체를 떠나거나 공동체를 비난하며 숨어버립니다. 교만한 사람은 절대로 동역의 기쁨이나 공동체적 삶의 행복을 모릅니다.
디모데전서 6장에서는 더불어 살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조목조목 설명합니다.
– 변론과 언쟁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악한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모함
하기를 좋아합니다.
– 투기가 많다고 합니다. ‘투기’로 번역된 ‘프도노스’는 변론과 언쟁에서 패배한 자가 가지는
시기와 질투의 감정입니다.
– 분쟁을 일으킨다고 지적합니다. 교만하면 분쟁이 많습니다. 친구가 없고 싸움이 많은 이유는
내가 교만해서라는 거예요. 패배한 이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데서 발생하는 심한 불화를
분쟁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훼방도 이야기 합니다. 교만하면 훼방을 잘 합니다. 훼방꾼은 교만한 사람들입니다.
더불어 사는 기쁨을 알지 못합니다. ‘훼방’으로 번역된 ‘블라스페미아이’는
경멸적인 언어와 중상모략을 의미 합니다.
– 악한 생각도 강조합니다. 악한 생각은 비열한 의심을 말합니다. 의심하는 것, 악한 쪽으로..
교만한 사람들은 늘 악한 생각, 비열한 의심이 많습니다.
–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렸다고 정죄합니다.
이미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더러워졌습니다.
그래서 교만한 사람은 이런 더러운 것들 때문에 더불어의 삶이 불가능하고 동행의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3. 손해봄의 행복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면서도 행복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고 고백하시면서 그 아픔 속에서도 흐뭇해 하셨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받을 때 보다 줄때가, 용서 받을 때 보다 용서할 때가,
가질 때 보다 줄 때가 더 행복함을 알았습니다.
부모님들은 참 바보들입니다.
당신이 먹어도 되는 그 맛있는 것을 남겨서 자식에게 주십니다.
그런데 부모가 되어보니까 남겨집니다. 애들이 먹을 때 좋고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양보하는 것이 참 기쁨이고 행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손해 보더라고 겸손함으로 섬길 것을 주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존심도 죽이고, 기분도 내려 놓고, 아까워하지 말고 손해 볼 것을 명령하십니다.
.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너무 강해서 예수님의 말씀이 그 속에서 자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진리에 이르지 못합니다.
. 교만한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기 때문에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이나 웃음,
소망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 행복도 느끼지 못합니다.
. 교만한 사람은 자기중심성이 강해서 손해봄을 모르기에 손해봄의 행복이나 손해본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복을 원하시는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겸손하라고!
십자가를 거절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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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컬럼] “교만한 사람의 특징” > 전문가칼럼
두 젊은이가 자신들이 저지른 죄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고민 끝에 랍비에게 찾아갔습니다. “저희들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희가 용서받고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랍비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자세히 말해 보시오” 하자 한 젊은이가 고개를 푹 숙이며 말했다. “저는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다른 젊은이는 이렇게 말했다. “저도 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사실 모두 사소한 것들이기는 합니다
랍비는 잠시 생각한 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밖에 나가서 각자 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돌을 가져오시오” 두 젊은이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얼마 후 첫째 젊은이는 자기 힘으로 들지도 못하는 커다란 돌을 땀을 뻘뻘 흘려 가며 힘겹게 노인의 발 아래까지 굴려 왔습니다. 둘째 젊은이는 작은 조약돌들을 두 손에 담아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랍비는 곧 말했다. “자, 이제는 이것들을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으시오.” 첫째 젊은이는 다시 낑낑대며 그 큰 돌을 밀어 겨우 제자리에 갖다 놓았습니다. 그러나 둘째 젊은이는 그 조약돌들을 어디서 주웠는지 기억해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되돌아왔습니다. 그러자 랍비는 그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죄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큰 죄를 지으면 그것이 양심을 짓누르게 되어 그는 진심으로 슬퍼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용서받기를 원하게 되고 결국은 죄의 짐이 제거됩니다. 그러나 작은 죄들은 죄책감도 작아서 잘 느끼지 못하고 참 회개를 하기 힘들게 해서 늘 죄인으로 남아 있게 됩니다. 그러니 큰 죄뿐만 아니라 작은 죄들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오래일수록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같습니다. 기도할 때에 내가 오늘 살면서 무엇을 잘못했나 회개를 하려고 하면 뭘 잘못했는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신앙과 동떨어져 사는 사람들을 속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중세의 유명한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찾아와서 가장 늦게 떠나는 끈질긴 죄가 바로 교만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만은, 누군가에 대해서 우쭐하거나 뻐기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 중심적이 되어서 자신의 힘의 근본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잊어버리는 것을 교만이라 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하였는지를 드러냅니다. 그것들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어로 죄는 sin입니다. 모든 죄 한 가운데에는 i, 즉 내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면서 하나님에게 했던 봉사, 헌금, 성도들과 교제, 성경을 읽고 알고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교만거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늘 비교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멸시합니다. 사실 그럴만한 이유들이 나름대로 있을 것입니다. 더 많이 수고하고 더 많이 노력하고 또 더 열심히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스스로 우쭐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찬송도 많이 하고, 기도하고, 교회 사람들하고도 친하고, 신앙생활에 익숙합니다. 그렇지만 구원은 이런 신앙생활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높일 때 낮아집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낮출 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겸손해지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일 십자가 앞에 서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 예수님 앞에서 교만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시드니 신학대학
천용석 교수
교만한 사람의 특징 > 목양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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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는 영적 교만의 위험성을 경고한 후에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의 특징을 아래와 같이 나열하고 있습니다.
1.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 신랄하게 비난한다.
2.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결점에 대해 가혹하게 비난한다.
3.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기를 독특하게 과시하고자 한다.
4.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여 자신을 다른 사람과 분리시키려 한다.
5.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신에 대한 반대와 공격에 대해 아주 예민하게 반응한다.
6.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비난 당할 때, 비난 당하는 일을 더욱 열성적으로 한다.
7.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너무 자만하다.
8.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주목 받고 존경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9.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소홀히 한다.
10.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과는 어떤 대화나 토론도 거부한다.
– 조나단 에드워즈의 [균형 잡힌 부흥론] 중에서… 조나단 에드워즈는 영적 교만의 위험성을 경고한 후에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의 특징을 아래와 같이 나열하고 있습니다.1.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 신랄하게 비난한다.2.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결점에 대해 가혹하게 비난한다.3.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기를 독특하게 과시하고자 한다.4.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여 자신을 다른 사람과 분리시키려 한다.5.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신에 대한 반대와 공격에 대해 아주 예민하게 반응한다.6.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비난 당할 때, 비난 당하는 일을 더욱 열성적으로 한다.7.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너무 자만하다.8.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주목 받고 존경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9.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소홀히 한다.10.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과는 어떤 대화나 토론도 거부한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균형 잡힌 부흥론] 중에서… 코멘트입력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겸손한 사람의 10가지 특징
– Tim challies
교만보다 혐오스럽고, 겸손보다 더 소중한 성품이 있을까?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찬사를 보내지만 자신에게 없을 때는 쉽게 변명을 하지는 않는가? 교만은 최고의 죄악이며 겸손은 최고의 미덕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성령이 교만을 죽이고 삶 속에 겸손의 아름다움을 가져오게 하는 것을 보는 기쁨이 있다. 당신의 겸손이 자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10가지 지표가 있다.
겸손한 사람은 스스로를 작게 여긴다.
욥은 하나님이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욥기 22:29)”고 강조했다. 겸손한 자는 “눈이 낮은 사람”을 의미한다. 솔직히 성찰해 보면 정말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생각하는 것보다 스스로를 작게 생각한다. 겸손한 사람은 다윗이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시편 22:6)”고 주장한 말을 받아들인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낫게 여긴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립보서 2:3)”라고 바울이 말했다.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죄악보다 자신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죄악을 더 잘 보기 때문에 타인을 더 낫게 여긴다. 자신에게서는 부족함을 발견하려 하고, 타인에게서는 선함을 찾아낸다. 자신의 마음 속 모든 죄악의 흔적을 찾지만, 타인에게선 은혜의 흔적을 찾는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영적 훈련에 대해 인색한 평가를 내린다.
벌레가 가장 달콤한 과일에서 번식하듯, 자만심은 가장 거룩한 의무들 속에서 자란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열심히 기도하지만, 자신의 안일함과 연약한 기도에 대해서는 회개한다. 가장 좋은 순간에도 여전히 죄에 의해 넘어질 수 있고, 최선의 노력에도 여전히 너무 연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겸손한 사람은 예수의 제자의 길을 걸으며 자신의 믿음을 율법적 의무가 아닌 주님께 둔다.
겸손한 사람은 상황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대하여 불평한다.
어려움을 당할 때조차 가장 크게 슬퍼하는 부분은 자신의 마음 상태이다. 위선자가 자신의 선을 자랑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겸손한 영혼은 항상 자신에게 악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셋째 하늘에 이끌려(역주: 고린도후서 12:2)” 엄청난 영광을 누렸던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라”라고 했다. 그리스도인은 지식이 점점 늘어날수록 자신의 무지와 믿음이 부족함을 알기에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짖게 된다.
겸손한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가장 힘든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찬송하고 이런 고통스런 상황 때문에 하나님을 비난하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역주: 창세기 18:25)”라고 했다. 욥은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요 가져가시는 분도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떤 불공평한 일에 있어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겸손한 사람은 그리스도만을 드러낸다.
항상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린다. 모든 칭찬을 자신에게서 주님께 돌린다. 자신의 머리에 씌워진 왕관을 주님의 머리에 둠으로 그 자신이 영광을 얻는다. 경배와 찬송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릴 만큼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한다.
겸손한 사람은 죄에 대한 책망을 받아들인다.
죄 많고, 거만한 사람은 꾸짖음을 받아들이고 몸을 낮추기 어렵니만, 신실한 사람은 자신을 책망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한다. 솔로몬은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잠언 9:8)”고 말했다. 겸손한 그리스도인은 적의 비난과 친구의 책망을 참을 수 있다.
겸손한 사람은 타인에게 가려져도 만족한다.
타인에 의해 자신의 이름과 업적을 가리더라도 주님만이 찬송 받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한다. 질투라는 추악한 죄와 싸우며 늘“나를 낮추고 주님을 높이자”라고 말한다. 겸손한 그리스도인은 타인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더라도 주님의 영광을 더 높일 수 있다면 자신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만족한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고 생각한다.
교만한 사람은 더 가지지 못한 것에 불평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왜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지 반문한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은 것에 놀란다. 어떤 상황에 속에서도 겪고 있는 어려움들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에 집중한다. 심지어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겸손한 사람은 가장 낮은 자에게 몸을 돌리고 가장 하찮은 일을 감당한다. 가장 낮은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가장 별볼일 없는 일에 관심을 가진다. 부유한 사람의 보물보다 나사로의 상처를 닦는 것을 더 좋아한다. 자신이 겸손하다거나 성스럽다거나 하는 말로 드러내지 않고, 스스로 “낮은 데 처하며(로마서 12:16)” 돌보기를 원한다.
Jerry Bridges는 “겸손이란 최고의 영성에 추가적으로 붙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모든 신자들의 매일의 삶에서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당신의 겸손을 성장시키기로 결심했는가? 위의 10가지 지표에 정직하게 자기자신을 대입해보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보자.
*** Tim Challies는 크리스찬 블로거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 중 한명으로, 가장 조회수가 많은 Churchleaders.com의 운영자이다. 크리스찬에게 관심이 있는 책의 서평을 나누는 사이트 Discerning Reader도 운영하고 있다. Churchleaders.com에 게시된 ‘10 Sure Marks of Humility’ 을 번역해 소개한다. ***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차이
1. 다른 사람의 실패에 집중한다.
2. 비판적이고 흠을 잡는 습관이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꼼꼼하게 지적하면서 자기 잘못은 대충 지나친다.
3. 독선적이고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낮추어 본다.
4. 독자적이고 자부심이 강하다.
5. 자기가 옳다는 걸 반드시 증명하려 한다.
6. 권리를 주장하고 요구가 지나치다.
7. 자기 시간과 권리, 명예를 보호하려 한다.
8. 대접받기를 좋아한다.
9. 유명해지고 싶어 한다.
10. 자기 향상을 원한다.
11. 인정받고 높이 평가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12. 자신이 간과되고 다른 사람이 승진하면 상처를 받는다.
13.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속한 조직이 자기와 자기 은사를 얻는 특권을 얻었다고 생각 한다.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한다.
14. 자기가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해 한다.
15. 자의식이 강하다.
16. 다른 사람들을 멀리한다.
17.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데 날카롭다.
18. 가까이 하기 어렵고, 비판을 받으면 화를 잘 낸다.
19.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자신의 이미지와 평판을 위해서 일한다.
20. 자신의 영적인 갈급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눔 어려워한다.
21. 자기가 지은 죄를 아무도 모르기를 원하고 본능적으로 은폐하려 한다.
22. “내가 잘못했어. 날 용서해줘”라고 말하는 걸 힘들어한다.
23. 죄를 고백할 때 개괄적으로 다루려는 경향이 있다.
24. 자신이 저지른 죄의 결과를 걱정한다.
25. 죄 지은 것을 몹시 후회하지만, 죄가 드러나고 밝혀진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26. 관계에 오해나 대립이 생기면 다른 사람이 먼저 와서 용서를 구하길 기다린다.
27. 남과 비교할 때 자기가 존경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28. 자신의 정직한 마음 상태를 보지 못한다.
29. 자기는 회개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30. 자기에게는 부흥이 필요 없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 자신의 영적인 갈급함에 압도된다.
2. 인정이 많고 자신이 얼마나 많이 용서를 받았는지 알기 때문에 용서를 많이 한다.
3. 다른 사람들을 자기 자신보다 존중한다.
4. 독립적인 영성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단 걸 인정한다.
5. 논쟁을 좋아하지 않는다.
6.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며 온순하다.
7. 자기를 부인한다.
8. 의욕적으로 다른 이들을 섬긴다.
9. 다른 이들에게 충실하고 그들의 성공을 돕는다.
10. 다른 사람들의 승진을 마음으로 바란다.
11.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하나님이 자신을 사용하시지 않을까봐 두려워한다.
12.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주고, 다른 사람들이 고무되었을 때 기뻐한다.
13. ‘나는 이 일을 할 만한 가치가 없어’라는 마음을 갖는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게 하시지 않는 한, 자신은 하나님께 드릴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안다.
14. 자신이 배워야 할 게 많음을 알고 겸손하게 행동한다.
15. 자기 자신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16. 기꺼이 다른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친밀하게 사랑하려고 한다.
17. 개인적인 책임을 인정하고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깨닫는다.
18. 겸손한 자세로 비판을 받아들인다.
19. 참된 것에 관심을 둔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중요하게 여긴다. 세상의 평판에 크게 마음 쓰지 않는다.
20.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기 자신을 공개하고 솔직하게 대한다.
21. 일단 마음이 깨어지면 자기 잘못을 기꺼이 밝힌다.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22. 실수를 빨리 인정하고 필요하다면 용서를 구한다.
23. 죄를 고백할 때 하나하나 열거할 줄 안다.
24. 자기 죄의 원인·뿌리에 대해 마음 아파한다.
25.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버린다.
26. 관계에 오해나 대립이 생기면 상대방이 얼마나 잘못했든 상관없이 먼저 화해하려고 한다.
27.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자기 모습을 비춰보고 그분의 자비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28. 바르게 산다.
29. 회개하는 마음이 꾸준히 필요함을 깨닫는다.
30.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새롭게 만나고 성령님으로 늘 새롭게 채워져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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