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와 신앙 | 어떻게 교회와 신앙을 세울것인가 배현기P 156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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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신앙 모바일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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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mennews.com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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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공보] `돈과 신앙`이 된 `교회와 신앙` – Law Times

교회와 신앙 vs 돈과 신앙 교회와 신앙의 남광현과 최삼경은 항시 같이 움직였다. 1999년 당시 최삼경은 `교회와 신앙`의 발행인이고 남광현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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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awtimes.net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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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교회와 신앙》은 기독교계 인터넷 신문이다. 2005년 7월 1일 보도를 시작했으며, 이전에는 월간지(1993년-2002년)와 일간지(2002년-2005년)로 기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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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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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 – YES24

이 큰 주제를 좀 더 세분화하기 위해 일련의 개혁 교회론 강좌 시리즈인 『세례와 성찬』, 『교회와 사명』, 『교회와 신앙』으로 각기 구성되었다. 그 중 『교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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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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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의 생태계를 회복하자 – 아이굿뉴스

교회 생태계와 교회 환경을 복원해야 한다. 이미 한국교회에 반기독교적인 정서와 공격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교인들 스스로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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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goodnews.net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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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최삼경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와 신앙>에 박용규 교수가 작성한 그 문건이 연재되었습니다. 최삼경 목사도 박용교 교수가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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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ocalchurch.kr

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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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신앙 – Home

교회와신앙,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70 likes. Broadcasting & media productio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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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facebook.com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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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 뉴스앤조이

청어람ARMC는 그동안 책 한 권을 선정해 책을 둘러싼 다양한 맥락을 소개해 왔다. 올해는 인문학&신학 연구소 ‘에라스무스’와 함께 네 가지 주제(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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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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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교회 와 신앙

  • Author: 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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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QIKWQFwdJc

[기독공보] ‘돈과 신앙’이 된 ‘교회와 신앙’

‘돈과 신앙’이 된 ‘교회와 신앙’ 교리적, 윤리적 이단의 기준은 돈 기독공보 | 입력 : 2018/05/14 [00:09] | 조회수: 1564 입력 : 2018/05/14 [00:09]조회수: 1564

교회와 신앙 vs 돈과 신앙 교회와 신앙의 남광현과 최삼경은 항시 같이 움직였다. 1999년 당시 최삼경은 ‘교회와 신앙’의 발행인이고 남광현은 대표이사였다. 교회와 신앙은 교리적으로는 달과 신앙, 물질적으로는 돈과 신앙이 되었다. 돈을 주면 이단도 비판하지 않고, 기사를 삭제하고, 돈을 주지 않으면 정통도 윤리적, 교리적 이단으로 만들었다. 이재록, 이인강, 이종윤, 김삼환, 류영모, 최기학목사건을 통해서 분석해 보자. 타교단 이재록, 이인강에 대해서는 교회와 신앙이 이단이라고 먼저 기사화하고, 남광현은 뒤로 가서 이단성해지를 이유로 돈을 요구한다. 동교단 이종윤, 김삼환목사에 대해서는 이단대책비를 주지않거나 끊으면 윤리적 이단으로 밀어부친다. 그러나 류영모, 최기학목사에서 나타나듯이 동교단소속이라도 교회와 신앙을 후원하면 이단성에서 배제시킨다. 결국 이단성의 기준은 돈이었다. A. 이재록건 1999년 1월 17일 교회연합신문은 교회와 신앙(발행인 최삼경)이 이재록측으로부터 1,600만원을 받았다는 사건을 폭로했다. 남광현이 돈심부름을 했다. 1,600만원이라는 거대한 돈을 받고 이단과 타협을 하는데 발행인 최삼경이 모를 리 없었다. 교회와 신앙측은 이재록측에게 95년 9월호 2,500부를 1천만원에 팔았다. 그리고 네 차례에 걸쳐서 후원금 명목으로 1천 600만원을 받았다. 교회연합신문은 1999. 1. 17.자와 2009. 10. 25. 자를 통해 교회와 신앙의 금품요청사건을 폭로했다. 10년만에 동일한 수법이 이루어진 것이다

1999년 3월 24일자 기독신문은 예장통합교단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가 1999년 3월 15일 회의를 갖고 금품수수로 문제가 되고 있는 최삼경목사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고 받았다고 했다. ▲ © 기독공보 1999년 합동 기독신문(뉴스앤조이 창간 기자)의 이승균기자는 최삼경 목사는 ‘교회와 신앙’의 발행인 입장에서 직접적인 금품수수 당사자가 아니고 그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고는 하지만 도의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결백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통합측 이대위가 갖고 있는 이중적 잣대는 최 목사나 이단시비 당사자들을 제대로 저울질한다고 보기에는 미덥지 못하다.” 라고 기사를 썼다. ▲ © 기독공보 통합교단 84회 총회록 통합교단 84회 총회에서 교회와 신앙이 금품수수를 한 것은 확실하고, 최삼경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금품수수건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즉 대표이사 남광현이 금품을 수수한 것이지, 최삼경이 직접 수수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최삼경은 1999년이후 사이비이단상담소장을 하지 못하게 된다. 84회 총회록(1999년) 크리스천투데이와 법과 교회는 최삼경이 금품을 수수했다고 표현했으나 법원은 허위사실이 아니라며 무죄로 판단했다. 법원의 입장은 금품수수는 남광현이 직접 수수했지만 최삼경은 발행인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남광현은 교회와 신앙책을 파는 댓가로 1,600만원을 받았다. 지금에 보았을 때 약 1억이상에 해당하는 돈이다. ▲2014노 922 동부지법 항소심 B. 이인강건 이인강건에도 남광현이 금품수수를 요청하고 최삼경은 뒤에 있었고 문제가 되니 꼬리자르기를 했다. 최삼경목사는 이인강목사측의 여직원과 통화에서 사실상 이단압박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최목사는 남광현장로가 550만원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실상 이인강측을 가리키면서 “내가 돈 준 그 놈 가만히 두지 않는다. 나는 그 놈도 어떤 놈이든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고 했다.

“돈주신 사람도 나쁜 사람이지요. 이단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니까 그러지요? 그러니까 돈 받은 놈도 자기 목숨을 던졌으니까 모가지를 스스로 던졌으니까 자기인생을 돈 주신 분도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 옳은 일이 겠지요?”라며 협박을 시사했다.

▲ © 황규학 그는 돈을 요구한 남광현을 야단쳐야 하는데 오히려 돈을 준 사람을 협박했다. 이는 같이 연결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상 이재록 사건과 이인강사건을 보았을 때, 최삼경이 직접 금품을 요청하거나 수수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최삼경이 발행인으로 있고 실질적으로 교회와 신앙의 경영을 하기 때문에 남광현의 금품수수를 사전에 의논하거나 알았을 가능성이 크고, 문제가 발생하면 최삼경은 꼬리자르는 식으로 처리했다. 교회와 신앙측의 수법은 먼저 이단성이 있다고 언론에 비판을 하고, 남광현을 통하여 기사를 삭제하거나 책을 구입하는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금품을 주면 이재록이라 할지라도 약발이 효력이 있을 때까지 비판하지 않고, 동교단 소속이라할지라도 이단대책비를 후원하지 않으면 이종윤목사나 김삼환목사 같은 경우, 23번씩 비판을 하는 것이다. 결국 서울교회나 명성교회가 이단대책비를 후원했다면 비판을 했을까? 2018. 5. 12. 자 기사를 보면 김삼환목사비판기사로 도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성교회가 돈을 안주기 때문이다. ▲ ©기독공보 이단대책비를 내면 비판하지 않아 그러나 최삼경은 교단에서 금지하고 있는 알파코스를 한 류영모목사나 최기학목사에 대해서는 한 번도 비판하지 않았다. 류영모목사는 법인이사겸 편집주간으로서 교회와 신앙에 후원을 하고 최기학목사도 후원을 하기 때문이다. 1996년 7월에 류영모목사가 법인이사겸 편집주간으로 취임한다. 1996년 7월: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이사장 선임. 최삼경 목사 월간 <교회와신앙> 2대 발행인 겸 편집인 선임. 정영택 목사(이문동교회) 법인 이사 취임.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법인 이사 겸 편집주간 취임. 회사운영난 근본적 해결 발판 마련. C. 알파코스: 류영모 목사와 최기학 목사 류영모 목사 92차 총회록에 의하면 알파코스는 한국교계에서 문제가 되어 주최측에서 중단하기로 했다고만 밝혔다. ▲ 92차 총회록 그리고 류영모목사의 알파코리아는 한국교계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해명서에 근거하여 더이상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 92차 총회록 한소망교회는 2018. 5. 16 주보에 의하면 여전히 알파코스를 행하고 있다. ▲2018. 5. 13. 주보 ▲ © 기독공보 최기학 목사 교단 이대위에서는 2007년도에 알파코스를 금하라고 하였지만 최기학 목사는 교단 이대위의 결정에 상관없이 2008년부터 알파 코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 © 법과 기독교 2017년 에도 알파코스를 운영했다. ▲ © 법과 기독교 구춘서 교수의 입장 알파코스에 대해서 전이단상담소장을 지내고 현 한일장신대 총장이었던 구춘서 교수는 그가 쓴 ‘탈현대 시대 신학하기’에서 알파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야기시킨다고 했다. 알파코스는 초신자용인데 기존신자용으로 전락했고, 토론식보다 주입식이고, 인도자 위주적이고, 신비한 경험이나 체험을 강조하고, 참여신도와 불참신도간에 괴리감이 존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알파프로그램은 카톨릭의 뜨레스디아스와 유사한 프로그램이리고 지적하고 있다. ▲ © 법과 기독교 ▲ © 법과 기독교 ▲ © 법과 기독교 합동교단의 신학적 판단: 알파코스는 비성경적 합동교단은 “알파코스는 그리스도는 없고 성령만 남았다”고 판단했다. 칼빈대학의 박혜근 교수는 “알파코스에 성경관과 구원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총신대 조직신학자 서철원교수는 “알파의 하나님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며, 알파의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했다. 김광열교수는 “알파는 신사도운동”이라고 비판했다. ▲ 뉴스파워 기사 CBS 고석표 기자의 입장 류명모목사가 이사장으로 있었던 CBS 고석표 기자는 알파는 비성서적이라고 비판했다. ▲ © 법과 기독교 최삼경의 알파코스에 대한 입장 교리대왕 최삼경도 알파코스의 문제점을 제시했다. 그러나 그는 류영모목사나 최기학목사에 대해서 한번도 비판하지 않았다. 구춘서는 류영모목사 교회에 가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주고 설교도 했다. 후원금 때문인가? ▲2008/07/11 뉴스파워기사 최기학목사는 ‘교회와 신앙’에 후원을 하고 있다. 상현교회 지원현황 D. 결론: 결국 돈 결론적으로 이재록이나 알파코스처럼 이단성이 있다고 각교단에서 판단해도, 교회와 신앙은 돈을 주면 비판을 멈추고, 대신 이단성이 아니라면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나 서울교회 이종윤목사 처럼 수십번씩 기사도배를 하여 윤리적 비판을 하고 있다. 최삼경의 달신 예찬 명성교회와 서울교회는 속히 교회와 신앙에 이단대책비를 후원하기 바란다. 아니면 달신의 분노를 달래지 못할 것이다. 매월 밤마다 찾아오는 세명의 달신은 돈을 요구하고 있다. ▲ © 기독공보 달신의 요구대로 하면 이재록건처럼 일정기간동안 잠정적으로 약발이 먹힐 것이다. 교회와 신앙에 4억 이상을 후원한 광성교회 김창인목사에 대해서 분쟁이 13년 동안 있더라도 한번도 비판을 한 적이 없다. 그러나 명성교회나 서울교회처럼 후원금을 끊거나 후원금을 주지 않은 교회의 담임목사들에 대해서는 23번씩이나 비판을 한다. 달신의 분노를 달랠 필요가 있다. 달과 신앙 vs. 돈과 신앙 이재록, 이인강, 이종윤, 김삼환 목사건에 나타났듯이, 결국 달신의 비판 기준은 돈이었다. 돈을 주면 이단도 정통, 돈을 안주면 정통도 이단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달신이 들린 사람의 실체인 것이다. 중세는 우신을 예찬했던 것처럼 교회와 신앙이 매월 밤마다 나타나는 세명의 달신(일명 三經神)을 예찬하고 있기 때문에 이단대책비를 안주면 계속 비판을 하는 것이다. 달신예찬을 하는 가운데 ‘교회와 신앙’이 교리적으로는 ‘달과 신앙,’ 물질적으로는 ‘돈과 신앙’이 되어 버렸다. ▲ © 기독공보

▲ © 법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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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

서울 총신대와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기독교문사 편집실에서 기독교대백과사전 제작에 참여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하나님의 편지” 회보 “그리스도 인”을 발행하며 집필 활동을 했다. 현재 기독교개혁신보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 『교회와 사명』, 『세례와 성찬』, 『역대기의 메시지』, 『출애굽기의 메시지』, 『창세기의 메시지』 서울 총신대와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기독교문사 편집실에서 기독교대백과사전 제작에 참여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하나님의 편지” 회보 “그리스도 인”을 발행하며 집필 활동을 했다. 현재 기독교개혁신보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 『교회와 사명』, 『세례와 성찬』, 『역대기의 메시지』, 『출애굽기의 메시지』, 『창세기의 메시지』

교회와 신앙의 생태계를 회복하자

송용현 목사/안성중앙교회

현재 지구 위 600㎞ 상공에서 돌고 있는 위성의 개수는 1천여 개라 한다. 각 위성의 기능과 목적이 있겠지만 그 중 몇몇 위성은 지구의 생태계에 초점을 맞추고 감시하고 있다. 아프리카 세렝게티의 누의 이동 숫자가 어떻게 변하는지 또 아프리카 남단의 해변에 무수히 널려 있는 물개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남극의 섭씨 영하 35℃의 펭귄의 서식지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등 이런 것들이 중요한 이유는 자연의 먹이사슬인 생태계가 깨지면 지구는 온전히 유지될 수 없고 종국은 인류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BBC Earth 프로그램에서는 2017년 런던의 4배 크기에 달하는 빙하 크랙이 떨어져 나간 것을 위성을 통해 관측했고 대륙 한 가운데 500미터의 고원에 자리잡은 고립무원의 세계를 발견하기도 했다.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는 지구상 최고의 담수를 담은 호수이다. 1년 중 5개월이 겨울이라고 한다.

종종 깨진 얼음과 4㎞의 원을 형성하는 얼지 않은 고리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것은 곧 재앙으로 이어지는데 바이칼 물범이 그 주인공이다. 봄이 오면 얼음이 녹을 것이고 부빙에 빠져 죽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이유는 아직 얼음으로 뒤덮은 지역에서 겨울철에 태어난 새끼들 가운데 발육에 적응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코로나19 시대를 지내면서 결국 한국교회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음을 목격하게 된다. 교회의 숫자는 줄어드는데 목회자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고 신앙인구의 고령화로 더 이상 생태계의 기초인 다음세대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기에 결국 성장은 멈출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또 다른 한 해를 준비하는 우리로서는 교회가 세워야 할 비전과 소명은 더욱 명확해져 간다. 교회 생태계와 교회 환경을 복원해야 한다. 이미 한국교회에 반기독교적인 정서와 공격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교인들 스스로 이미 예배 출석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고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및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성경의 진리와 권위를 내세우면 꼴통보수로 낙인찍는 일들이 사회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신앙생활 하는 데 신학과 신앙의 순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신학은 신앙을 설명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는데 신학적 권위를 잃은 말씀이 난무하다 보니 설교가 그저 ‘좋은 말씀’으로만 치부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 나아가 예배에 관한 예전예식을 레위기의 가르침대로 회복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서 교회가 사회에 대한 온전한 영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교회는 스스로 무너진 경향이 있다. 교단의 수장들과 연합기관의 대표들을 선출할 때 거룩하지 못한 방법들이 동원되었고 교회 지도자들은 정치인들과 사진 찍고 밥먹는 자리에 가기 위해 이합집산 하였으며 개 교회와 교계 행사의 순서를 보면 왠 축사와 격려사가 그리도 많은지 축사(祝辭)가 축사(畜舍)가 된지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다.

“시대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오늘의 시대는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이며 스스로 빛낼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위드 코로나 시대는 “교회를 교회답게, 믿음을 믿음답게” 거듭나게 할 수 있는 기회임을 잊지 말자.

어느 목회자의 외침이 우리를 숙연케 한다. “우리 성만 쌓는 Castle Builder가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을 세워가는 Kingdom Builder가 되어서 한국교회 생태계를 복원하고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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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첨부 1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최삼경 목사.< 교회와신앙> 이사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짐

최삼경 목사는 한국교회의 이단연구와 이단대책을 위해 무수한 고난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최삼경 목사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단을 만들기도 하는 매우 무서운 분입니다. 저는 최삼경 목사를 겪어 본 사람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최삼경 목사에 대해 올리는 말씀을 들으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용규 교수의 이단 몰이와 최삼경 목사

2018년 4월 예장 합동은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몇 가지 안건을 처리하였는데, 그 중의 하나가 정이철 목사에게 신학적인 문제가 있으니 합동 이대위에서 긴급하게 조사하여 2018년 총회에 보고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총신신대원 박용규 교수 등이 작성한 ‘정이철 목사에 대한 신학조사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박용규 교수는 그 당시 이미 정이철 목사에게 심각한 신학적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였고, 그 일을 함께 추진한 총회의 어떤 분들도 정이철 목사에게 비슷한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 일은 사실상 총회의 힘으로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몰고 난 후 “이단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한 글들은 참고할 가치는 없다”라는 논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관련된 분들은 결코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문서는 박용규 교수 외에 다른 6명의 교수님들이 함께 작성한 것처럼 꾸며져 있으나, 사실 다른 교수님들은 실질적으로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합동 교단 내부의 이 일은 곧 바로 외부에서도 이슈(Issue)화되었습니다. 최삼경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와 신앙>에 박용규 교수가 작성한 그 문건이 연재되었습니다. 최삼경 목사도 박용교 교수가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몰려고 했던 그 일과 연관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박용규 교수가 작성한 그 문건이 최삼경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와 신앙>에 연재되었다는 사실을 뒤 늦게 안 합동의 어떤 분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 허접한 문건을 교단 밖으로 왜 돌려? 우리 교단과 교수들 망신이지!”

합동 이대위의 정이철 목사 조사 결과

예장 합동 이대위(위원장 김영남 목사)는 박용규 교수가 작성한 그 문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정이철 목사의 신학 사상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2018년 9월 103회 총회(대구 반야월 교회, 이승희 총회장)에서 발표하였습니다. 결론은 정이철 목사에게 아무런 신학적인 문제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합동 이대위는 정이철 목사에게 신학적인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 외에는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대위는 연구자들이나 이단의 인성을 선도하는 곳이 아닙니다. 또한 이대위는 신학적인 문제가 있는 교단의 인물들을 보호하는 기관도 아닙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정치적으로 시작된 이 일에 관한 교단 내부의 상황으로 말미암아 합동 이대위는 정이철 목사에게 문제가 없다는 결론 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첨부하였습니다. 괄호 속의 내용은 사람들이 그것에 관해 웃으면서 하는 말을 첨가하여 보는 내용입니다.

1) 정이철 목사는 (앞으로 거짓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처럼 독설을 말하지 말고, 바울처럼 강하게 비방하거나 세게 정죄하지 말고) 항상 온유하고 겸손하라!

2) (예장 합동의 목회자들은 무슨 잘못된 일을 해도 보호받아야 하니) 정이철 목사는 예장 합동 목회자들을 신학적으로 비판 하는 모든 글을 <바른믿음>에서 삭제하라!

3) (총신대 교수들은 아무리 거짓 복음을 전해도 보호받아야 하니) 정이철 목사는 앞으로 총신대 교수들을 신학적으로 비판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대위의 이 보고 내용은 정치적으로 시작된 문제를 정치적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의 우스운 태도

총신대 신대원 박용규 교수와 다른 6명의 교수가 정이철 목사에게 심각한 신학적인 문제가 있다고 고발하는 17페이지 보고서를 합동 이대위는 충실하게 조사한 후 정이철 목사에게 신학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그 후에는 무엇이 관심 사항이 되어야 할까요? 마땅히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논의되어야 할 것입니다.

1) 도대체 박용규 교수와 총신 신대원 교수 6명의 신학 노선은 무엇이길래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건전한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고발하는 신학보고서를 작성하였는가?

2) 박용규 교수와 다른 6명의 총신 신대원 교수들이 정이철 목사에게 신학적인 문제가 많다고 작성한 신학보고서의 내용을 이대위는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은 한 것은 곧 총신 신대원 교수들의 신학 수준과 합동 교단의 신학적 명예가 손상된 사건임이 분명한데,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에 대한 논의도 일어나야 하는 것 아닌가?

3) 정이철 목사에게 신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왔다면, 정이철 목사가 박용규 교수와 다른 많은 사람들을 비판한 내용이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대위는 정이철 목사가 <바른믿음>에 올린 ‘그 좋은 글들'(어떤 분의 표현)을 삭제하고, 또한 더 이상 교단의 교수들을 비판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 앞에서 옳은 것인가?

그런데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은 우습게도 다음과 같은 사실을 크게 보도했습니다.

“예장 합동이 정이철 목사가 과격하고 겸손하지 못하다고 판단했다”

“합동 이대위는 정이철 목사의 글을 내리라고 명령했다”

“합동 이대위는 정이철 목사에게 교수들을 비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신앙>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자세를 가지고 이단 사역을 하고 있다면 도저히 이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신앙>은 “예장 합동이 정이철 목사가 과격하고 무례하다”고 권면했다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최삼경 목사는 왜 이럴까?

다음의 사실들을 참고하면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이 왜 이런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지 납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사실 최삼경 목사는 이미 예장 합동이 근거 없고 신학적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박용규 교수의 정이철 목사에 대한 신학보고서를 자신의 <교회와 신앙>에 올리면서 정이철 목사에 대한 사적인 감정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합동 이대위 김영남 목사님이 최삼경 목사에게 전화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교단에서는 그 문서를 가치 없는 내용으로 판단하였고, 정이철 목사에게는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외부에서 그런 문서를 이용하여 이미 해결된 우리 교단의 내부 문제를 더 이상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최삼경 목사는 정이철 목사에 대한 사사로운 감정을 피력하면서 끝까지 박용규 교수의 글을 볼모로 삼아 정이철 목사를 괴롭히려는 자세를 보였고, “타협(?)하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2) 최삼경 목사는 정이철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2018년 총회(103회, 대구 반야월교회)을 앞두고 “이번에 정이철 목사는 이단으로 발표될 것입니다”라는 내용의 발언을 사람들에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박용교 교수 등이 꾸미는 ‘정이철 죽이기’ 작전에 최삼경 목사도 함께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합동 내부의 일로 박용규 교수가 작성한 정이철 목사에 대한 엉터리 신학보고서가 곧 바로 <교회와 신앙>에 연재된 것은 최삼경 목사도 처음부터 내막을 알았고 박용규 교수와 협력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친분이 깊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

통합에 속한 최삼경 목사가 왜 합동의 내부 정치적 문제로 정이철 목사가 괴로움을 당하는 일에 그렇게 깊은 관심을 가졌던 것일까요? 왜 정이철 목사가 합동으로부터 이단적인 사람으로 발표되기를 최삼경 목사는 그렇게 고대하였을까요?

3) 최삼경 목사는 2018년 합동 총회가 가까워졌을 때, 합동의 이대위의 한 분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에 합동이 정이철에 대해 어떻게 결정하는지 지켜 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실제로 이단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 정도가 심각하지 않으면 성급하게 이단으로 발표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올바른 신앙으로 돌아오도록 먼저 도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삼경 목사는 아무 문제도 없는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만들기 위해 왜 이렇게 적극적이었을까요? 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런 악한 일을 도모할 수 있을까요? 과연 최삼경 목사의 영적인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죄측이 양봉식 대기자. 우측은 직통계시 영성을 기술한 <지렁이의 기도>의 저자 김요한

4) 최근 <바른믿음>은 최삼경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와 신앙>의 양봉식 대기자가 하나님과 직통으로 통한다는 직통계시 영성자 이단성을 가진 사람임을 한국교회 앞에 고발하였습니다. 혹시 그 내용이 와전된 것이면 충분히 사과드릴 것이니 공개적으로 해명해 달라고 양봉식 대기자에게 말했으나, 아무 말이 없습니다.

오히려 합동이 정이철 목사에게 아무 신학적인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는 더 중요한 소식은 다루지 않고 엉뚱하게 “합동에서 정이철 목사가 과격하다고 했다”는 내용을 기사로 올렸습니다. 정이철 목사가 자신의 이단성을 공개적으로 지적한 것을 단지 정이철 목사의 과격한 성격의 문제로 오도하는 것입니다.

5) 최근 <바른믿음>은 최삼경 목사가 수년 전 호주의 목회자 이단대책 세미나에서 “사람이 코로 성령의 그윽한 향기를 맡을 수도 있고, 기도하다가 이유 없이 웃을 수도 있고, 쓰러질 수도 있으나 … 그것을 성령충만의 모습으로 공식화하고 교리화하지만 않으면 문제될 것이 없다”라는 지극히 성령의 성품을 왜곡하고 성령의 사역을 모욕하는 이단사설을 전파했음을 고발했습니다.

최삼경 목사는 먼저 여기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이 과연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일하고 있다면, 먼저 고발당한 자신들의 이단성과 사이비 성에 대해 해명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은 자신들 속에 있는 거짓과 이단적인 요소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하고 있습니다.

“최삼경과 <교회와신앙>은 한국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군림하는 성역이니 감히 문제를 제기하지 말라!”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은 이와 같은 자만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이 이제라도 자기에게 머리를 조아리지 않는 사람을 괘씸하게 여겨 이단으로 몰아 죽이려고 한 사악함에 대하여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는 이 모든 일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의탁하고 있습니다. 합동 이대위가 정이철 목사에게 신학적인 문제는 없고 단지 과격한 것을 고치라고 했음에도 그것을 이렇게 크게 이용해 먹고 있는데, 만일 합동 이대위가 정이철 목사에게 약간이라도 신학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다면 지금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거짓 이단사역자들과 한국교회

한국교회 안에서 최삼경 목사와 같이 사적인 감정으로 또는 자기의 존재감을 위해 멀쩡한 사람을 이단으로 몰아 죽이려고 하는 못된 이단사역자들에 대한 경각심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단에게도 용기를 내어야 하고, 동시에 최삼경 목사와 같은 거짓된 이단사역자들에 대해서도 올바른 용기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최삼경 목사가 정이철 목사에 대하여 상상 이상의 인신공격과 기발한 일들을 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쩌면 정이철 목사의 인생에서 최초로 부득이하게 법의 도움을 호소해야 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이후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에 대한 저의 말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의 대기자 양봉식 목사의 그 간의 행동을 볼 때 정말 우려됩니다. 정이철 목사는 여러 모로 부족한 사람이고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고칠 것이 있으면 즉시로 인정하고 고치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을 바랍니다.

2018년 9월 27일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 올림

출처 : 바른믿음 http://www.good-fai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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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청어람ARMC(양희송 대표)가 색다른 방식으로 북 토크를 시작한다. 청어람ARMC는 그동안 책 한 권을 선정해 책을 둘러싼 다양한 맥락을 소개해 왔다. 올해는 인문학&신학 연구소 ‘에라스무스’와 함께 네 가지 주제(교회·과학·정치·젠더)를 정하고, 각 주제와 신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게 어떤 의미인지 소개한다.

5월 북 토크 주제는 ‘교회와 신앙의 경계’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예배당 안과 예배당 밖을 구분해 놓고 이를 선악의 시각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가나안 성도’가 증가하면서 건물 안에 머무는 기성 교회 역할에 의문을 품는 그리스도인도 증가하고 있다.

지금 이 시대에 교회의 경계는 어디까지일까. 두 단체는 레이첼 헬드 에반스의 <교회를 찾아서>(비아), 필 주커먼의 <종교 없는 삶>(판미동)을 통해 기독교 신앙과 교회의 상관성을 짚는다. 교회의 역할에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두 책을 비교하면서 교회의 새로운 모습을 상상하고 가능성을 타진한다.

북 토크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낙원상가 청어람홀(520호)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청어람ARMC·에라스무스 후원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문의: 02-319-5600(청어람A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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