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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30만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결혼식 축의금 고민 해결! 5,10,20,30만원 금액별 친밀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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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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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기준: 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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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mn-beautiful.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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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의금 얼마? (기준 별 액수 딱*정리)-3만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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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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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축의금을 얼마내야할까요. | 고민상담 – 루리웹
20~30만원 정도 낼 것 같습니다.(평생 볼 친구라면…) oo00oo | 1.224.***.*** | 21.10.16 23 …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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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금액 정리 액수별 기준
솔직히 결혼식 이후 결혼 당사자와 본인과 어떻게 인연이 될지 모릅니다. 적어도 계속 관계를 이어간다면 결혼식 축의금 기준 5만원 이상이 좋고요.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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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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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50만원은 보통 어떤 사이에 하나요?? – 사커라인
대학교 동기중에 아직까지 연락 자주하고 만나는 친구가 결혼하는데 … 사촌들 결혼할떄 축의금 30만원까지 해본적있는데.
Source: soccerline.kr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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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얼마면 되겠니? 축의금 액수 기준 딱 정해드림!
▷ 축의금은 홀수로! · <유형별 결혼식 축의금 금액> · ▷ 3만원 (최소한의 예의) · ▷ 5만원 (기본) · ▷ 7만원 (꽤 오래된 인연, 친한 직장동료, 친한 친구 …
Source: hotissuefinder.tistory.com
Date Published: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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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게 적정축의금이란 얼마인가요? – 네이트판
그전까지는 큰 고민없이 대략 10-20만원씩 한국으로 송금하고 인사를 보냈었습니다만 이번에 …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여러 결혼식에 가게되었고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4/9/2022
View: 8147
축의금도 인플레?…“대면 결혼식은 10만원이 기본”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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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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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결혼식 축의금 30만원
- Author: 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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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pf-dbwmbwE
결혼식 축의금 기준: 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30만원
결혼식 축의금 기준, 봉투, 내는 방법
요즘은 결혼식 달 상관없이 두루두루 상황에 맞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친구 결혼식, 회사 직장 동료, 상사 결혼식, 또는 가족 결혼식 등 많이들 참석하시는 가운데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지 고민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축의금 금액별 기준, 축의금 내는법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축의금 금액별 기준
축의금은 말 그대로 결혼을 축하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본인의 형편과 친함에 따라 원하시는 만큼 해주시면 되는데요.
미혼 남녀가 생각하는 적정 축의금 기준은 5만원과 ~ 10만 원 사이로 나타났습니다.
축의금 금액 기준 없음 – 연락 한번 없다가 모바일 청첩장을 주는 경우. 5만원 이하 – 간혹 만나거나 1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한 사이 (또는 가깝지 않은 직장 동료, 부서 사람) 5만원~7만원 –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 (예, 직장 동료) 10만원 – 친한 친구 (주기적으로 종종 만나는 친구)
– 같은 부서, 앞으로 계속 볼 사람. 다른 부서지만 친한 사람 15만원~ 20만원 – 결혼하는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알고 계실 경우 20만원 이상 – 가족 이상으로 친한 친구
가족들의 경우 신혼여행비로 돈을 따로 챙겨주시거나, 가전제품 등 큰돈이 들어가는 것들을 대신해주시기도 합니다.
2. 축의금 내는 법
1)축의금 봉투 파는 곳
– 축의금 봉투는 결혼식 장에 가시면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만약, 미리 축의금 봉투를 구매하려면 편의점 또는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팔기 때문에 사실 수 있습니다.
2) 축의금 이름 위치
축의금_작성법
– 축의금 봉투 뒤쪽 좌측(왼쪽) 아래에 세로로 본인의 이름을 적으시고 이름 위치 우측 위에 소속 또는 신랑 신부와의 관계를 적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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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손 없는 날, 길일, 이사하기 좋은 날
결혼 축의금 얼마? (기준 별 액수 딱*정리)-3만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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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 적정선이 어디인지 항상 고민되는게 축의금 액수이다.
사실 정해진 것도 없어서 많이 내도 적게 내도 고민 되거나 생각이 많아지게 마련 🙄
그래서 이번에 이런 고민 하지 않도록
각 커뮤니티와 관련 기사 등을 전부 조사해보고 대략적으로 나온 평균적인 금액을 정리 해보았다.
(비정기적으로 들어와 내용 업데이트 하고 있어요 – 2020년 11월 5일 최종 업데이트)
[ 결혼식 축의금 낼 때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 ]결혼식에 평균적인 축의금을 얼마나 낼까?
2019년 기준으로
5만원이 가장 많은 45% > 10만원이 43%
그 이하로 20만원> 3만원 순이다.
1️⃣ 소울메이트 축의금 얼마?
– 지금도 친구고 앞으로도 죽기전까지 함께할 친구
– 친구, 동료, 친척등 결혼하는게 본인 일 처럼 너무 기쁘고 행복한 사람
✔ 적당한 축의금
20만원 이상 (많은 금액)
※ 30만원이면 하객 중 상위 5%~8% 로 엄청 많이 한거고 50만원이면 상위 1% 할 수 있다.
※ 본인의 소득에 따라 20만원 에서 100만원 까지 올라갈 수 있다.
2️⃣ 친한 친구 축의금 얼마?
– 10명 안쪽 친한 친구
– 돈 돌려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은 친구
– 아버지 어머니에게 인사한적이 있고 내 이름을 알고 있는 친구
– 욕 해도 욕 먹어도 서로 기분 안나쁜 친구
– 10만원 내려고 했는데 호텔 예식인 경우
– 챙겨주고 싶은 친구, 동료, 친척등
✔ 적당한 축의금
15만원 이상 (평균 이상)
※ 10만원 기준에 해당하는데 호텔에서 할 때
3️⃣ 친구 축의금 얼마?
– 주기적으로 만나며 안부 확인하는 친구, 친한 친척
– 손 아래 친척 (ex. 조카)
– 친한 친구같은 직장 동료
– 도움을 받는 사람
–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
✔ 적당한 축의금
10만원 이상 (평균 금액)
※ 우리나라 축의금의 대충 기준이 5만원 10만원으로 양분 되는데
※ 10만원은 성의를 더 담았다는 느낌이다.
4️⃣ 호텔예식 축의금 얼마?
5만원 하려고 했는데 호텔 예식일 경우
✔ 적당한 축의금
7만원 ~ 10만원
5️⃣ 친분있는 사람 축의금 얼마?
–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 (지인, 친척, 동호회 등)
– 직장동료 (같은 부서)
– 친하지 않더라도 자주 보는 사람
– 농담 할 수 있는 정도
– 안친하지만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야 하는 사람
✔ 적당한 축의금
5만원 (평균 금액)
※ 대충 친분이 있을 경우 가장 적당하고 저렴한 금액이다.
6️⃣ 안친한 사람 축의금 얼마?
– 1년에 한번 정도 볼까 말까 하는 사이
– 정은 없는데 언젠가는 봐야 되는 사람(이라 내야 할 것 같은 사람)
– 직장동료 (다른 부서)
– 애매한 학교 선후배
– 마음 안나누는 사람
– 무시하기는 애매한 경우
–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 (취준생, 대학생 등)
✔ 적당한 축의금
3만원 (축의금 평균 이하)
※ 결혼식 참석 안해도 무방
(참석 안하면 식대가 안들기 때문에 결혼하는 신랑신부한테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
※ 평균보다 살짝 밑의 금액이다.
※ 축의금 안낼것 같은 관계의 사람인 경우 주면 될 금액
7️⃣ 꼴보기 싫은사람 축의금 얼마?
-연락 없다가 카톡으로 청첩장 보내는 사람
-안봐도 되는 사람
-주면 후회할것 같은 사람
✔ 적당한 축의금
축하 메세지 혹은 무시
이렇게 생각할 정도면 그냥 안가고, 안내도 된다고 생각함
너무한것 같다 싶으면 3만원으로 올라가면 됨
[ 기타 축의금 관련 팁 ]※ 결혼식 불참 축의금
결혼식에 못갈 때 축의금을 내야 할때가 있는데 이것도 결혼식 갈 때만큼 고민 되기도 한다.
그냥 내려고 하는 금액 내면 상대방이 기뻐 하겠지만 사정상 좀 낮춰서 내고 싶다면
본인이 참석 했을 때 내려고 했던 금액에서 한단계 낮춰서 주면 된다.
(예를 들어 7만원 내려고 했다면 5만원,
요즘 식비가 4~5만원 하는걸 생각하면 결혼하는 입장에서 축의금을 돈으로만 생각했을 때 남는거다)
※ ' 돈을 적게 냈다고 결혼식을 가도 되나? 식대도 안될 것 같다' 생각할 필요는 없다.
진짜 고가의 호텔 식사가 아니라면 참석하는게 결혼하는 입장에서는 고맙다.
돈 내고도 하객을 부르기도 하고 인맥이 두터운 경우가 아니라면
하객이 적게 오면 어떻하나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마음이 편하지 않다면 나중에 당시 상황에 대해 전하거나
나중에 형편이 괜찮아지면 밥이나 편지로 마음을 전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정 걱정되고 마음이 불편하면 돈만 보내자)
※ 이름을 잘 적어두자
이름과 금액을 모두 기록해 놓는다.
이 금액은 본인이 결혼 할 때에 대부분 돌려받게 된다.
나중에 돌려받지 못할것 같다면 위에 포스팅한 기준의 금액에서 줄어들어도 무죄
※ 선생님 결혼식 등에 참석하는 학생 일 경우
여러명이 간다면 식사 비 정도의 돈을 모아서
축의금으로 줘도 되고 메세지와 함께 선물을 줘도 되지 않을까?
* 학생이 무슨 돈이 있냐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선생님도 마찬가지다. (젊은 선생님은 돈 별로 없는게 현실이다)
* 결혼식 축의금 봉투는?
미리 축의금용 이쁜 봉투를 준비해도 된다.
보통 마지막에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서 예식장에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만약 없다면
예식장 주변 편의점에서 일반 봉투를 사서 간단하게 이름을 적고 내도 무방하다.
신랑 신부가 직접 받지도 않고 나중에 정리 할때에도 봉투까지 신경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 한문으로 프린트 되어있는 봉투가 축의금 전용으로 나오는데
요즘에는 ‘축결혼’ 이라고 한글로 쓰자는 움직임도 있다
* 관례상 짝수로는 주지 않는다고는 하는데 10만원 20만원 등은 또 괜찮다고 한다.
짝수로 주지 않는 이유는 짝수 보다 홀수를 길한 숫자로 본다는 설, 짝수는 쪼개지니까 결혼식에 좋지 않아서라는 설이 있었다. 10만원은 단위가 넘어가서 다시 1로 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일단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10만원 단위 밑에만 짝수로 주지 말고 10만원 위에서는 그렇게 그냥 줘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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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축의금을 얼마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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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금액 정리 액수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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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해제 이후 그동안 미뤄왔던 결혼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도 많은 청첩장이 전달됐는데요.
결혼 축하와 동시에 결혼식 갈 때 무슨 옷을 입어야 하고, 어떻게 가야 하고, 결혼식 참석 시 시간을 어느 정도 할애해야 하나 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가장 생각의 비중을 많이 차지한 것은 축의금이었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금액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마땅히 물어보기 그렇고요.
설사 물어본다고 한들 “마음대로 해”라는 말만 돌아와 결혼식 축의금 금액 액수에 대해 머리만 복잡해졌습니다.
‘내 결혼식 축의금 금액을 보고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끝에 결혼식 축의금 정리해보았습니다.
“제일 무난한 결혼식 축의금 금액 5만원”
최근 들어 결혼식 축의금 기준 5만원이 많습니다. 분명히 2017년도까지만 해도 결혼식 축의금 금액 3만원이 많았습니다. 물론 웨딩홀에 따라 결혼식 축의금 금액 차이가 있지만, 물가가 오른 요즘 적어도 5만원 이상은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 이후 관계에 따른 결혼식 축의금 금액
솔직히 결혼식 이후 결혼 당사자와 본인과 어떻게 인연이 될지 모릅니다.
적어도 계속 관계를 이어간다면 결혼식 축의금 기준 5만원 이상이 좋고요.
특히 1년에 2~3번 보는 대학교 동창이나 가끔 대화하는 옆 부서 직원이라면 5만원은 결혼식 축의금 기준에 적당합니다.
하지만, 가끔 연락하는 전 직장 동료나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됐지만 직접 청첩장을 주는 지인에게도 축의금 5만원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괜찮고 계속 볼 사람이면 10만원”
자주 만나는 친구, 친하다고 느끼는 지인에게는 결혼식 축의금 금액으로 10만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5만원을 넣는 경우가 있지만, 이러한 결혼식 축의금 금액이 우정에 금이 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시간 할애해 와 준 것만으로 고맙고 자리에 참석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직장을 통해 알게 된 직원의 결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서와 직급을 떠나 자주 만나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동료라면 10만원은 결혼식 축의금 금액으로 괜찮습니다.
특히 직장은 이해관계로 같은 팀 사수라면 5만원보다 10만원을 내 인사고과를 담당하는 분이라면 좀 더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부모님이 알고 있는 관계라면 20만원”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친구,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친구, 부모님도 아는 친구라면 결혼식 축의금 금액 20만원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으면 10만원도 괜찮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면 그 정도의 금액도 고마워할뿐더러 돈을 얼마 내고 못 내고 계산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금액과 주고 싶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청첩장 왜 주지?”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면 결혼식 축의금 기준에서 벗어난 것.
청첩장을 받고 ‘이거 왜 주지?’ 이런 생각이 났다면 결혼식 불참을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모바일 청첩장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동안 아무 연락이 없었던 지인, 간접적으로 결혼식 초대를 받는 일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 결혼식에 올지 안 올지 모르는 관계라면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신 말로만 축하는 해주고요.
결혼식 축의금 금액에 따라 정리해봤습니다.
최소 5만원 부터 20만원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최근에 결혼식 해 축의금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참석한 친구에게 청첩장을 보냈는데 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적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게 뭐가 중요할까요?
저는 그냥 손해 본다고 생각 안 하고, 잔칫집에 축하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응원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돈 적게 내고 누구는 돈도 안 내고를 떠나 나의 잔치에 진심으로 축하 메시지만 보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멀리서 와준 친구가 있었는데 액수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집에 갈 때 교통비를 따로 줬네요.
이 밖에도 저의 아버지, 어머니는 결혼식은 돈잔치라고 축의금이 적든 말든 계산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라고 했네요.
솔직히 이번 저의 결혼식 축의금 정리하면서 뜻하지도 않은 분들에게 많은 금액을 받았고, 축하의 응원도 받았습니다.
평소 계산적이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요? 앞으로 제가 다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품앗이니까요.
결혼식이 많은 요즘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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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얼마면 되겠니? 축의금 액수 기준 딱 정해드림!
결혼식 축의금, 얼마면 되겠니? 축의금 액수 기준 딱 정해드림!
작년 한 해, 코로나로 많은 분들의 결혼식이 밀리고 밀렸던 바, 2021년 다가온 봄을 맞아 다시 결혼식 초대장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나는 빛이 나는 SOLO인데~ 나만 봄 사랑 벚꽃 말고네요 ㅎㅎ 이번달만해도 벌써 두번의 결혼식을 다녀왔고 내달엔 무려 3번의 결혼식을 더 가야하네요 하핫!
결혼식 초대를 받으면 당연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축의금’이죠?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도 의리는 보여줄 수 있는 적정금액이 당최 얼마인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결혼식 하객 경험이 많은 저의 경험을 토대로 기본 적정가를 공유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 축의금은 홀수로!
축의금은 예로부터 3, 5, 7만원의 홀수단위로 내야 한다고 배웠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래전부터 동양권에서 음과 양의 조화와 순환을 강조해왔는데요, 그 중 홀수는 양이고, 짝수는 음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따라서 홀수는 양의 숫자, 곧 길하다는 의미를 뜻하는 것으로 발전하여 오늘늘의 결혼식, 제사, 명절에서도 적용되는 것이죠.
그런데 축의금으로 10만원, 20만원, 30만원을 하는 경우 짝수여도 해도 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이것 역시 홀수의 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SSAP 가능합니다.
<유형별 결혼식 축의금 금액>
▶ 3만원 (최소한의 예의)
보통 결혼식 축의금으로 3만원을 내려고 한다면 가까운 사이라기 보단 얼굴만 아는 사이, 친하지 않은 사이일 경우 많이 하는 금액입니다. 식장에 못가는 상황인 경우 형식적으로 축의를 표하거나, 아직 취업전인 학생의 신분으로서는 3만원 정도로 최소한의 예의를 표하지만 취직한 경우라면 크게 친분 없는 경우에도 보통 3만원 이상을 하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 크게 친하지 않았고 연락도 없었던 친구가 결혼소식을 전한 경우
ex) 예전엔 친했으나 꽤 오래 왕래가 없었던 친구가 결혼소식을 전한 경우
▶ 5만원 (기본)
직장 동료의 결혼식, 사적으로 친한 관계라면 5만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보통 직장동료, 대학동기, 선후배 사이에서 5만원 정도면 아주 적당한 금액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 물가가 많이 오른 지금 5만원을 최소 금액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함의 정도가 절친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쫌 친하다 싶은 사이라면 5만원이 의가 상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적정한 금액이라 생각합니다.
▶ 7만원 (꽤 오래된 인연, 친한 직장동료, 친한 친구 가족)
연락을 자주 하고 관계가 두터운 사이라면 5만원보단 7만원이 적정합니다. 직장에서도 유독 친하고, 또 오래된 관계를 맺은 인연이라면 금액을 좀 더 추가하는게 향후 관계에도 좋습니다.
▶ 10만원 이상 (찐친, 죽마고우, 친인척)
10만원 이상의 금액은 기꺼이,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은 절친한 관계에서 마음을 표할 때 적당한 금액입니다. 사실 찐친인 경우 20만원, 30만원도 아깝지 않을텐데요, 왜냐하면 어차피 나에게로 다시 돌아올 돈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10만원 미만의 금액을 준 지인들은 내 결혼식에 올때 나와 비슷하게 혹은 그 이하로 줄 가능성이 많은데, 찐친인 경우 내가 준 축의금 그 이상을 줬음 줬지 더 적게 주기 위해 고민하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정말 깊은 우정을 나눈 지인이라면 10만원 이상 축의금 FLEX하세요~ 찐친이 10명 20명도 아니고 소수인데 그정도는 FLEX하고, 내 결혼식때 기쁜 마음으로 돌려받으시면 됩니다.
이제 결혼식 축의금을 얼마정도 내야겠다 감이 잡히셨나요? 전 대부분 친한 선후배, 직장동료 결혼식을 다녀왔기 때문에 보통 5만원, 10만원 선에서 해결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저만의 원칙이 있는데요, 친한 사이라고 해도 무조건 10만원이 아니라, 지류청첩장을 주면서 밥을 사면 10만원, 밥을 안사고 모바일로만 보내면 5만원 이렇게 정했답니다. 이렇게 정하다보면 생각보다 크게 고민없이 축의금을 책정할 수 있더라고요. 정말 절친한 죽마고우 3명은 나중에 결혼한다고 하면 30만원 FLEX 할 예정이고요 ㅎㅎ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많은 도움 되었길 바라요.
30대에게 적정축의금이란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부터 지금 30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한창 사회 초년생이라 할만한 시기 내내 외국에서 보냈고
몇달전에야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전까지는 큰 고민없이 대략 10-20만원씩
한국으로 송금하고 인사를 보냈었습니다만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여러 결혼식에 가게되었고
막상 직접 참석하고 얼굴보고 축의를 내려니 떨리는데요
얼마가 적정인지 실제 30대 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ㅠㅠ
인터넷 찾아봤는데
그렇게까지 친한사이가 아니라면 5만원이라고들 하지만
30대라는 나이가 주는 무게가 있는것 같아
혹시 인터넷과 현실은 달라서 상대측에게 실례를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지난주 다녀온 아주 가까운 지인의 경우는
정말 가까운 사이라 축의를 50만원 했는데,
주변에 물어보면 아주 가까운 사이는 50-100만원 내는 겅우도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비교적 축의5만원은 너무 약한게 아닐까 우려됩니다.
실제적인 30대의 축의금,
얼마가 적정일까요!!! 도와주세요ㅠㅠ!!
1. 거래처 (그냥 적당한 관계의 동료 포함)
2. 어느정도 가까운 지인
3. 2번보다 친하고 가까우며 자주 보는 지인
4. 매우매우 가깝고 친한친구
5. 형제관계
축의금도 인플레?…“대면 결혼식은 10만원이 기본”
코로나로 미뤘던 청첩장 밀려들어
‘작은 결혼식’ 관심도 시들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설희(29)씨는 지난 두 달 동안 네 명의 지인으로부터 결혼식 초대를 받았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하객 제한이 있었던 지난 2년 동안 김씨는 지인들의 결혼에 거의 초대를 받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 두달 동안 축의금으로 35만원을 썼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식이 올해 한꺼번에 진행되는 듯하다”고 했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잦아들었던 결혼식이 일상회복과 함께 늘어나고 있다. 직장인들은 결혼식 초대가 밀려드는 데다가 축의금 ‘인플레이션’까지 겹쳐 얇아지는 지갑에 한숨을 쉰다.
31일 호텔·예식장 등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올해 결혼식장 예약률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올해 1∼2분기 호텔 예식장의 예약률은 대부분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일반 예식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토요일 점심 등 ‘황금시간대’는 내년 봄까지 예약이 완료됐다는 이야기도 곳곳에서 나온다. 결혼을 준비 중인 조아무개(32)씨는 “올해 11∼12월 결혼을 목표로 10곳 가까운 예식장에 전화를 돌려 가능한 예식 날짜와 시간을 물어보니 대부분 저녁시간대 일부만 예약이 비어있었다”고 했다.
코로나19 2년 동안 결혼식을 가지 않고, 축의금만 보내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니 늘어나는 ‘대면 결혼식’에 많은 이들이 당혹스러워한다. 물가상승으로 식대도 인상되면서, 결혼식에 참석할 경우 비대면으로 축의금을 보낼 때보다 돈을 더 넣어야 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최근 동생 부부가 결혼했다는 권수완(29)씨는 “동생이 27살인데 또래 참석자들이 최소 10만원을 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축의금 기준이 올라간 것 같다”고 했다. 최근 두달 간 매주 결혼식에 초대를 받은 직장인 강지연(29)씨는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을 제외하고, 나머지 결혼식에는 축의금 5만원만 보냈다. 그는 “전반적인 물가상승으로 식대도 올랐기 때문에 친하지 않은 지인이라면 그냥 참석하지 않고 5만원을 내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도 두달 간 60만원을 축의금으로 썼다”고 했다.
코로나19로 한때 참석자가 49명으로 제한되며 결혼식 문화도 간소화될 줄 알았으나 다시 큰 규모로 결혼식을 여는 문화가 돌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지난해 결혼한 권수완씨는 “평소 생각대로 양가 부모님만을 보시고 결혼식을 작게 했는데, 직장 상사나 친척들에게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코로나 기간이라며 이해하는 분위기가 있어 좋았다”며 “유튜브로 중계하는 원격 결혼식 등 코로나 시기 동안 재밌는 시도가 많아 보였는데 다시 큰 규모의 결혼식이 많아질 것 같아 아쉽다”라고 말했다. 직장인 김성진(31)씨는 “지인들을 보면 대다수 예식장의 예약 인원이 최소 200∼300명이다. 여전히 대형 결혼식을 선호하는 분위기다”고 했다.
이우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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