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 소스 만들기 | 겨자소스 만들기. 겨자소스 제발 사먹지마세요! 새콤달콤 톡 쏘는 연한 맛과 코가 뻥 뚫리고 코 끝이 찡한 강한 맛! 정말 쉬운 2가지 레시피. [백길월의 한식요리]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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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저
  1. 재료 : 식초1, 설탕0.5, 소금 0.3, 발효겨자1, 다진마늘
  2. 방법 : 식초, 설탕, 소금을 먼저 섞고 발효겨자, 마늘순으로 섞어준다.
  3. 방법 : 사품냉채, 오향장육, 육회, 각종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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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 2가지 겨자소스 레시피!
새콤달콤 톡 쏘는 연한 맛 \u0026 코가 뻥 뚫리고 코 끝이 찡한 강한 맛!
백길월의 한식요리\r
gilwol-Beak’s Korean food, K-food
연한 맛 겨자 소스 재료.
연겨자 2 작은 술
머스타드소스 2 작은 술
사과식초 3 작은 술
설탕 1 작은 술
다진마늘 0.5 작은 술

강한 맛 겨자 소스 재료.
연겨자 2 작은 술
진간장 2 작은 술
설탕 2 작은 술
사과식초 2 작은 술
생와사비 0.5 작은 술
다진 마늘 0.5 작은 술
지금 만드는 두 가지 용도의 겨자소스는
음식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고 쉽게 맛있는 겨자소스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요리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
\r
잘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r
\r
친정엄마처럼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겨자소스 #연한맛 #강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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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만능냉채소스 겨자소스 만들기 부먹할까? 찍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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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겨자 소스 만들기

  • Author: 백길월의 한식요리
  • Views: 조회수 46,318회
  • Likes: 좋아요 440개
  • Date Published: 2021. 3.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OeOeczuY4g

겨자소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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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만능냉채소스 겨자소스 만들기 부먹할까? 찍먹

긴 연휴 끝나고 오늘 처음 운동 다녀오니 몸이 우찌나 무겁던지요…ㅋ

왜 이렇게 많이 먹었을까 후회되지만..ㅋ

먹을 때도 있어야 운동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거니까요^^

냉장고에 있던 자투리 야채도 해결할 겸 저칼로리 식단으로 먹을겸 해서

집밥백선생 백종원아저씨 만능냉채겨자소스 만들었어요.ㅎ

겨자소스 만들기 재료도 간단해서 좋아요.^^

새콤달콤한 겨자소스에 야채 콕 찍어 먹으니

코끝이 뻥~^^

겨자소스 만드는 법 콩나물냉채 만들기

겨자소스 만드는 법

콩나물냉채 만들기

더운 여름철

겨자소스를 활용하여

냉채를 만들면

입맛을 돋구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자소스를 활용한

” 콩나물 냉채 ” 만들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콩나물냉채

◀ 재료 ▶

오이, 당근, 맛살

연겨자, 식초, 설탕, 마늘

겨자소스 콩나물 냉채 만들기

1. 찜용 콩나물 300g을

대가리와 뿌리를 제거해줍니다.

겨자소스 콩나물냉채 만들기

2. 끓는 물에 손질한

찜용 콩나물 300g을 넣습니다.

찜용 콩나물 삶는 시간은

2~3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보통 콩을 덜 삶으면

비린내가 나는데

비린내의 원인이 ‘ 대가리 ‘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찜용 콩나물 대가리를

다 제거했기 때문에

2~3분 살짝 삶는 것이

조리 시간은 줄이고

콩나물 아삭함을

살리는 비법이라고 합니다.

콩나물 냉채

겨자소스 콩나물 냉채 만들기

3. 2~3분간 삶은 찜용 콩나물을

꺼내어 줍니다.

겨자소스 콩나물냉채 만들기

4. 삶은 찜용 콩나물을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겨자소스 콩나물 냉채 만들기 팁

대가리를 뗀 찜용 콩나물을

2~3분간 삶아

식감을 살려준다.

콩나물을 삶은 후에 식힐 때

그대로 식혀야 콩나물 본연의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겨자소스 콩나물 냉채 만들기

5. 식힌 찜용 콩나물 300g을

볼에 넣습니다.

겨자소스 콩나물냉채 만들기

6. 오이 1개를 씨를 제거해서

채 썬 후에 볼에 넣는다.

겨자소스 콩나물냉채 만들기

7. 가늘게 채 썬 당근 1개를 넣는다.

당근은 식감이 있었어

오이보다 더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겨자소스 콩나물냉채 만들기

7. 맛살 150g을 잘게 찢었어

볼에 넣는다.

각종 야채들을 먹기 좋게

가볍게 섞어주세요.

이제 겨자소스 만드는 법을

배울 텐데요

겨자소스를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활용도가 너무나 좋아요.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겨자소스 만드는 법 시작해볼까요?

겨자소스 만드는 법

1. 연겨자 3 큰술을 넣습니다.

겨자소스는

정말 비율이 중요한데요

너무 많이 넣어도

코 끝이 고통스럽잖아요?

연겨자 비율은 3 큰술입니다.

겨자소스 만드는 법

2. 식초 7큰술을

나누어서 넣습니다

실패하지 않는 겨자소스

식초 비율은 7 큰술입니다.

식초를 나누어서 넣는 이유는

겨자가 뭉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눠서 넣습니다.

총 7 큰술의 식초를 사용하는데

남은 식초까지 다 넣었어

겨자가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주세요

그래야 코가 고생하지 않아요 ㅋㅋ

겨자소스 만드는 법

3. 설탕 5 큰술을 넣습니다.

겨자소스에 마늘이 들어가는데요

마늘은 다지기 혹은 칼날로 다져야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겨자소스 만드는 법

겨자소스용 마늘은

칼날로 다지는 게 포인트예요.

겨자소스 만드는 법

4. 다진 마늘 3 큰술을 넣는다.

겨자소스 만드는 법

실패하지 않는 겨자소스 황금비율은

연겨자 3큰술

식초 7 큰술

설탕 5 큰술

다진 마늘 3 큰술

겨자소스 콩나물 냉채 만들기

마지막으로

섞어둔 재료에

겨자소스를 넣습니다.

겨자소스를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없던 입맛 돌아오게 해 줄

겨자소스 콩나물 냉채 만들기

완성입니다.

각종 냉채 만들기는

겨자소스 비율이

정말 중요한데요

실패하지 않는

겨자소스 만드는 법 황금비율이면

각종 냉채들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 감사합니다 ~

사진출처: 알토란

코 끝이 찡한 연겨자 소스 및 시원한 새우 냉채 만들기♡

오늘의 포스팅

연겨자 소스

새우 냉채 샐러드

안녕하세요 Chef’s Life 생활일지입니다

오늘은 코 끝을 짜릿하게 만들어줄 요리

연겨자 소스를 곁들인 새우 냉채 샐러드

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오늘의 레시피는

야채 썰기 ( 칼질 )가 요리 과정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요! 칼질에 조금

자신이 없으신 분들께서는 채칼을 활용

하시면 더욱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며 제가

구입한 제품들도 하나씩 설명해드릴 테니

참고하시어 한번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그럼 코 끝을 찡하게 자극시켜줄 연겨자

소스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 아삭한 식감이

너무나 좋은 새우 냉채까지! 만드는 과정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봐 주시길

바라며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생활일지의 요리 레시피

재료 / Material

양파 1/2 개 오이 1 개 당근 1/3 개 맛살 3 개 깻잎 4 장 양배추 1/4 개 칵테일 쉬림프 1 pk

칵테일 쉬림프 위드 소스

제가 e마트 에서 구입한 제품으로써

12,900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 제품은 익혀서 급속냉동한 제품

이기에 실온에서 해동하여 그대로

섭취하시면 되는 제품이랍니다 ^^

소스 / Sauce

진간장 2 숟가락 연겨자 2 숟가락 설탕 2 숟가락 식초 4 숟가락 참기름 1/2 숟가락 물 2 숟가락

숟가락은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COOKING START

Part.1 연겨자 소스 만들기

소스 재료를 모두 한 곳에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연겨자가 제품에 따라 농도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완벽하게 잘 안

풀리실 거예요! 그래도 조금씩 눌러가

며 소스에 잘 녹아들도록 계속 저어

가며 곱게 풀어주세요 ^^

Part.2 야채 채썰기

당근은 넓게 편 썰어준 다음

가늘고 곱게 채 썰어주세요!

나는 이런 칼질이 힘들다!?

우리에겐 채칼이 있습니다~!

요즘 채칼이 워낙 잘 나와서

정말 곱게도 잘 썰리더라고요

채칼을 미리 하나 구입해두시면

이리저리 정말 활용도가 좋으니

이참에 하나 구입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깻잎은 돌돌 말아서

채 썰어 주세요 ^^

깻잎은 마지막 데코로 사용해 볼

예정이랍니다! 저는 깻잎을 이렇게

돌돌 말아서 써는 방법이 가장 편리

하더라고요. 혹시나 이 방법을 지금껏

활용해보시지 않은 분들께서는 저와

동일하게 말아서 썰어보세요! 모양이

이쁘게 그리고 일정하게 나올 거예요!

썰어주신 깻잎은 차가운

물에 10분간 담가주세요

양파도 다른 야채와 동일하게

최대한 얇게 채 썰어줍니다!

또한 양파도 깻잎처럼 물에 잠시

담가주세요! 매운맛을 살짝 제거

할 예정이에요! 나는 그냥 알싸한

맛이 좋다!?라고 하시는 분들께서

는 물에 담그지 않고 차가운 물에

살짝 씻어내 주시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

맛살을 3 등분하여

곱게 찢어주기 ^^

맛살 또한 다른 야채들과 동일한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3등분을

하니 비슷한 크기가 되더라고요

3등분으로 잘라주신 다음 손으로

곱게 찢어주시면 된답니다 ^^

오이도 맛살과 동일한 크기

로 썰어준 다음 돌려 깎기~!

저는 오이도 맛살과 동일한 크기로

썰어준 다음 얇게 돌려 깎기 하여

곱게 채 썰어줬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힘드신 분들께서는 오이를

편으로 썰어 길쭉길쭉하게 썰어 주

셔도 상관없어요 ^^ 자신이 원하

는 방법을 선택하여 잘라주세요!

저는 양배추 샐러드를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마트에 양배추가 다 팔려버려서

어쩔 수 없이 채 썰어 나오는 제품

을 구입하여 사용했답니다! 요런

제품보다 그냥 양배추를 구입하

신 뒤 채 썰어 사용하시는 것이

금전적으로 세이브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시겠지요? ^^

Part.3 새우 냉채 플레이팅

새우와 양배추부터!!

큰 접시에 실온에서 해동한 새우를

동그랗게 둘러주신 다음 정중앙에

채 썰어 놓은 양배추를 듬뿍 올려

줍니다 ^^

깻잎을 제외한 야채들!!

그 이후 올라갈 야채들은

자신이 원하는 순서대로

올려주시면 된답니다 ^^

차곡차곡 쌓아 올려보세요

마지막 깻잎으로 화룡점정

이렇게 가장 위쪽에 깻잎을 올려주시면

새우 냉채 샐러드 완성입니다. 이제 연겨자

소스를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

Part.4 이쁘게 담아 맛있게 먹기

비주얼이 너무나 훌륭한

연겨자 새우 냉채 샐러드

처음에 말씀드렸던 부분처럼 야채를

써는 일이 대부분인 요리이지만 칼질

이 서투르신 분들께서는 채칼을 활용

하시면 일도 아닌 요리랍니다. 모든

야채를 채칼로 다 밀어버리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연겨자 소스와 새우만

섞어 주시면 땡인 요리이니까요 ^^;;

정말 간단하지 않습니까?

지인분들이 집에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접대 요리로, 저녁에 간단한 술안주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저칼로리 식사로 너무나 훌륭한 연겨자

새우 냉채 샐러드 강력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더욱 멋진 정보로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Chef’s Life 생활일지였습니다 ^^

내일 또 만나요!

오뚜기 겨자분으로 겨자소스 만들기 (+쓴 맛 제거하기가 포인트)

#1. 겨자소스를 찾을 수 없었다.

해파리 냉채를 해 먹으려고 야심차게 마음을 먹고 슈퍼로 향했다. 그런데 그날 따라 이상하게도 동네 슈퍼 3곳을 다 돌아보았는데 겨자소스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와중에 쥐똥만큼 들어있는 튜브형 연겨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서 웬지 사고 싶지가 않았다. 해파리 냉채 양을 고려했을 때 튜브형 연겨자는 한 3개는 사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가성비를 따지는 나의 예산 레이더 안으로 좀처럼 들어오지가 않았다.

그와중에 내 눈에 띈 것은 바로 연겨자이다. 이것도 겨자인가? 하고 살펴 보았다.

일단, 양이 많은데 가격도 쌌다. 50g에 700원인가 했다.

오뚜기 겨자분 50g

게다가 겨자분 패키지에 조리예로 나온 것이 바로 내가 만드려고 하는 해파리 냉채였다. 이것이구나 하고 신나서 겨자분을 2봉지나 집어 들었다.

하지만 겨자분에 대한 나의 사전지식은 전무했다. ‘그냥 물에 부으면 겨자가 되는 건가보다’ 하고 물에 겨자분을 개어서 맛을 보았다.

으 쓰기가 쓰기가 이루 말할 수 없고, 맛도 없었다. 톡쏘는 매운 맛은 느껴지지 않고 텁텁하고 쓴 맛만 느껴졌다.

이게 뭐야 망했다 2봉지를 샀는데 다 쓸모없게 되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겨자분의 사용방법을 다시 읽어보아도 “겨자분과 미지근한물을 2:3의 비율로 혼합하여 잘 개어 사용하십시오” 한줄이 다인데,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한 것인가, 겨자분은 원래 이렇게 맛이 없는 건가 했다.

#2. 겨자분으로 연겨자 만들기

그래도 아까운 겨자분을 버릴 수 없었기에 어떻게든 블로그를 찾아보며 방법을 찾아냈다. 비록 반신반의하며 블로그들을 따라했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이제 나는 겨자분으로 연겨자를 만드는 법 을 안다. 야호.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고 따라하면서 가장 편한 방식으로 만들어낸 나만의 방법이다.

쓴 맛 나는 연겨자 가루를 톡 쏘는 매운 맛의 연겨자로 만드는 키워드는 바로 ‘발효’이다.

물을 부어서 일정 시간 상당한 온도에서 발효시켜야 된다고 했다.

발효할 때 어떤 사람들은 연겨자 그릇을 밥솥처럼 일정하게 보온해 주는 곳 근처에 놔두었다고 하는데

연겨자를 만들기 위해서 밥을 짓고 밥솥 증기를 만들어내자니 너무 귀찮은 일인지라 ^^; 비슷한 환경을 만드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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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법은 이렇다.

1) 일단 전기포트에 물을 끓였다. 팔팔! (비록 오뚜기 연겨자 사용방법에는 30~40도의 미지근한 물이라고 하였지만 말이다)

2) 오뚜기 겨자분을 그릇에 담고,

3) 뜨거운 물을 적당량 가루분에 부어서 숟가락으로 섞어주었다.

몇그램에 몇미리를 부었냐고 하면 나도 잘 모른다. 숫자와 계량에 대한 감이 별로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냥 치덕치덕 고추장 같은 질감이 될 정도로 만들어 보았다.

4) 그리고나서 그릇을 랩으로 감싸면 아래와 같이 뜨끈뜨끈 김이 올라온다.

나는 일단 이렇게 20분 정도 놔두며 발효를 시켜보았다.

5) 20분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열어 보면 약간 매운 냄새가 올라온다.

아직은 찍어 먹어보면 쓴맛이 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아까 끓였던 물을 한번 더 붓고 쓴 맛이 물에 빠져나오도록 기다려 준다.

한 10분을 기다린 뒤, 쓴맛이 베인 그 물은 버렸다. 이 때 다시 연겨자의 맛을 보고, 좀 쓰다 싶으면 한번 더 물을 부어 쓴 맛을 빼준다.

이렇게 한두번 하면 연겨자가 완성된다.

만들어진 연겨자로 해파리 냉채소스를 만드는 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적어야겠다.

https://lovelydiary.tistory.com/268

무쌈말이, 냉채소스 겨자소스 만들기

먼저 겨자소스, 냉채소스

겨자소스는 레시피도 만들기도 아주 간단한데 겨자를 덩어리없이 잘 풀고 입맛에 맞게 간조절만 하면 끝이다.

냉채소스로 쓸 때는 모자란 것보다는 넉넉한게 나으니까 좀 넉넉하게 만드는 편이다.

간장2 식초2 설탕2 다진마늘1 연겨자1 을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여기에 추가로 친수피시소스 0.5 넣으면 감칠맛이 추가되어서 더 맛있다.

분량은 별로 중요하진 않다.

설탕은 빠르게 녹이기 위해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했고, 설탕 양은 취향에 따라 조금 덜 써도 괜찮다.

겨자는 연겨자 강겨자 포함해서 겨자분 함량이 제일 높은 걸로 사용한다.

겨자 양은 연겨자 종류에 따라 다르니까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겨자를 먼저 그릇에 담고 식초나 간장을 약간만 넣어서 잘 저어서 겨자를 먼저 풀어서 겨자를 잘 푼 다음 나머지 재료를 넣고 냉채소스를 만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판 쌈무로 간단하게 만든 무쌈말이.

무쌈말이는 취향에 따라 고기나 채소를 좋아하는 걸로 준비해서 싸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하다.

쌈무를 늘 만들다가 최근에 시판 쌈무를 넉넉하게 사서 잘 사용하고 있다.

재료에는 크게 의미는 없지만..

사용한 재료는

쌈무 1팩 (24장)

미니오이 6개

당근 3분의1개

파프리카 1개

슬라이스햄 24장

크래미 8개

연겨자0.5 간장1.5 설탕1 식초1.5 피시소스 0.3 다진마늘0.5

생식용 얇은 슬라이스햄을 사용했는데 훈제오리를 구워서 준비해도 좋고 편육을 넣으면 더 맛있다. (이건 다음에)

남은 족발을 넣어도 좋고,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바로 먹을 때는 대패삼겹살을 굽거나 데쳐서 넣어도 괜찮다.

1. 연겨자는 식초를 약간 넣고 덩어리가 없도록 잘 갠 다음 간장, 설탕, 식초를 넣어서 설탕이 녹도록 젓는다.

2. 쌈무는 건져서 물기를 살짝 짠다.

쌈무는 갯수를 세어서 준비한 재료가 딱 맞게 들어가도록 잘 등분한다.

3. 맛살과 햄은 썰어둔다.

4. 채소도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둔다. 오이를 좋아해서 좀 큼직하게 썰었다.

당근은 얇게 채썰고 피망은 2개씩 넣기 좋게 갯수를 맞춰 준비했다.

5. 쌈무를 깔고 준비한 재료를 너무 많지 않게 차곡차곡 넣고 감싼다. 쪽파를 데쳐서 묶으면 더 좋다.

소스는 찍어먹도록 해도 좋지만 만들 때 넣어도 좋고, 무쌈말이를 포함하는 상차림을 준비할 때 상황에 따라 소스를 무쌈말이 위에 발라서 완성해도 좋다.

말은 길었는데 아주 다양한 재료를 필요로 하지도 않고 조리상태를 섬세하게 확인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시판 쌈무를 사용하는 거라 맘편하게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면서 상큼한게 땡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아주 좋다.

(다른 날)

♣ 겨자소스.참깨소스.간장소스.. 만드는 방법~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우리나라 가정에서 전통적으로 만들어 먹던 무지 매콤한 겨자소스 만드는 방법입니다. 시중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연겨자랑은 비교가 안 되는 매콤하고 상큼한 맛을 낼 수 있고 가격도 연겨자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겨자가루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면 향도 오래가고 양도 무척 많아서 정말 경제적입니다.

◈ 완성된 겨자소스

백수가 과로사했다는 유언비어가 있는 요즈음 은빛드보라 역시 백수지만 엄청 바빠서 그동안 나만의 요리는 한 번도 포스팅하지 못했다. 요리하는 과정을 사진 찍을 때에 숟가락이나 칼 들어줄 보조가 없다는 건 아마도 핑 게일 거고… 오늘 탁구장에서 이 요리사에게(드보라는 돌팔이 아님. 한식조리사 자격증 有) 간장소스를 물어보는 아우가 있었고 또 내일이 까치설날이기 때문에 마음 정했다. <장하도다!!!> 내일은 며느리가 와서 보조해 줄 것이 확실시됨으로 오늘은 우선 소스 3가지 소개한다.

㉠ 은빛드보라가 가장 자신 있게 만들어서 온 가족의 눈과 코를 동시에 울게 만드는 겨자소스

㉡ 샤부샤부 만들어서 주로 채소를 찍어 먹으면 맛있는 참깨소스

㉢ 고기를 찍어 먹을 때에 좋고 오늘 요청이 들어온 간장소스

(1) 겨자소스

재료: 겨자가루 발효시킨 것 1큰술, 물 3 큰술, 소금 1/2 작은술, 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간장 1/3작은술

만드는 순서:

① 겨자가루는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갠다.(겨자가루: 물=1:1)

② 작은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되 그 냄비 뚜껑 위에다 겨자가루 갠 그릇을 탁 엎어 놓으려면 겨자 갤 그릇은 사기그릇은 곤란하고 사진과 같은 스텐에다 개는데 농도를 1:1로 정확하게 맞추면 그릇 벽에다 도배하듯이 잘 펴서 바를 수 있다오.(물이 끓고 나서 10 분 정도 두면 되나 양이 많을 때는 좀 더 시간을 줍니다)

③ 발효시킨 겨자 1큰술+식초 3큰술+설탕 3큰술+소금 1/2 작은술+간장 1/3 작은술을 고루 섞어 농도를 맞추어 준다. 물 대신 우유나 육수를 넣어도 됩니다.

④ 고운 채에 받힌다.

– 겨자소스의 황금비율

발효시킨 겨자:식초:설탕:물:간장=1:3:3:3:1/3이다. 여기에 소금으로 요리사 입에 맞게 간을 맞추면 된다

– 많은 양의 겨자소스가 필요할 때는 정확한 계량을 위해 종이컵보다 아래위의 굵기가 같은 컵이 좋다.

종이컵이 손쉽긴 하죠 잉~

겨자가루를 갤 그릇은 스텐레스 볼이 좋고 계량스푼 없으면 밥숟가락과 티스푼으로 해도 되나

비율은 꼭 지켜야 맛있는 겨자 소스를 만들 수 있삼~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개어 줍니다.

겨자가루와 물의 비율은 1:1

물에 갠 겨자가루를 도배하듯이 볼의 벽면에 좌~악 펴서 발라줍니다.

겨자 갠 그릇을 끓는 냄비 위에 엎어주세요…

이걸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듣는 예쁜이들이 몇 있었네요.^*^

10분 정도 둡니다.

발효한 겨자와, 물, 설탕, 식초, 소금, 간장을 넣고 잘 저어 주어도 약간의 멍울은 있어요.

고운채에 받혀 준다.

약간의 덜 풀린 멍울이 있으면 숟가락 엉덩이로 살~살 문질러 준다.

겨자소스는 해파리냉채나 양장피 잡채 만들 때 꼭 필요한 소스입니다. 겨자가루를 갤 때 물 대신 우유나 연유, 요구르트로 대신할 수 있으나 우유를 넣으면 매운맛이 감해지고 색도 곱지만 오래 보관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물에 개었을 때는한 주(7일) 정도는 문제가 없답니다.

(2) 참깨소스

곱게 간 참깨 1 큰술, 땅콩버터 1큰술, 다시마 물 3큰술, 고춧가루 1/4 작은술, 식초 1 작은술, 미림 1 작은술, 토마토케첩 1 작은술, 소금 1/2 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집에 없으면 안 넣어도 무방하다. 아무도 모른다).

레몬즙 대신 매실진액이나 유자청을 약간만 넣어도 상큼한 맛이 하늘을 찌릅니다.

모든 재료를 다 넣고 잘 저어주면 끝~

참깨소스는 주로 야채를 찍어 먹는 소스입니다.

(3) 간장 소스

간장 1 큰술, 다시마 물 3큰술, 식초 1큰술, 미림 1/2 큰술 , 레몬즙 1 작은술

차별하지 말고 골고루 잘 저어 줍니다.

샤부샤부 속에 빠져 있던 쇠고기를 찍어 먹으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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