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해 일주 남자 | 계해(癸亥)일주분석-(신의한수 일주분석)-갑술명리학, 안태옥박사의 명품사주강의 10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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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계해일주 (癸亥日柱) – 성격과 특징, 직업, 결혼 쉽게 …

계해는 육십갑자 중 60번째로 계수 일원이 제왕(帝王)에 놓이고 십신은 겁재(劫財)에 해당하니 작은 일보다는 큰일에 강하며 다른 사람과 경쟁을 피하지 않으면서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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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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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계해 일주 남자

  • Author: 갑술명리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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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NhUnra8Smg

남자와 여자 계해일주 (癸亥日柱) – 성격과 특징, 직업, 결혼 쉽게 설명

계해는 육십갑자 중 60번째로 계수 일원이 제왕(帝王)에 놓이고 십신은 겁재(劫財)에 해당하니 작은 일보다는 큰일에 강하며 다른 사람과 경쟁을 피하지 않으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머리가 좋은 편으로 외적으로는 매우 친절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신의 주장이 강하며 상대방의 입장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트러블이 많이 발생합니다.

水의 간여지동이지만 지장간의 무토(정관), 갑목(상관), 임수(겁재) 흐름은 甲의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폭발하는 힘을 억누르며 융통성과 온화함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개요

계해일주 癸亥日柱

해수 지장간에는 무갑임(戊甲壬)이 들어있기 때문에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여주며 승부욕이 많고 강한 성격 때문에 주변에 있는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주팔자에 화(火), 토(土)의 기운이 강하다면 적당한 경쟁을 통해서 크게 성공할 수 있지만 금(金), 수(水)의 기운이 강하다면 과한 욕심에 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지만 자신을 위한 경우가 많고 과시욕이 많은 편으로, 계해는 가을을 지나서 겨울로 오는 형국이기 때문에 평생 외롭게 살면서 장수하는 일주로 해석합니다.

외모

남자 : 깔끔한 이미지로 언변이 뛰어나기 때문에 세련된 분위기

여자 : 검은 돼지처럼 푸근한 이미지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직업

십신상으로 겁재(劫財)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며 일은 치밀하게 하나 탐욕이나 강압에 의해 재물을 빼앗기게 됩니다.

뛰어난 머리와 경쟁을 즐기는 성격이지만 끈기가 부족하고 역마의 기운을 타고났기 때문에 큰돈을 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인복이 없어서 주변 사람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계해일주를 가진 분들 중에서 수(水)의 기운이 강하면 욕심은 많지만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도둑질이나 사기를 통해서 한탕주의를 생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통찰력이 뛰어나고 언변이 좋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보좌하는 역할이 잘 어울리며 해외에 나가는 일이 많은 외교관 등의 직업을 가지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분야 : 교육, 외교관, 해운업, 영업직, 예술가, 유흥, 경찰 등

결혼

정사일주, 기사일주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이성에 관심이 많고 개방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중매보다는 연애결혼을 하지만 좋은 인연을 찾기 어렵고 결혼 후에도 다른 이성과의 관계를 즐길 수 있으니 불화가 생길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타인에게 봉사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서 이성관계가 복잡하다고 짐작할 수 있는데 본질은 사랑과 인기, 관심을 받기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도 다른 사람에게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산과 표출하려는 힘을 자제하고 처신을 잘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남자

여자에게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배우자를 만나지만 일이나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아내를 서운하게 만들고 경제적으로 고생시키는 사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출장 등으로 멀리 떨어져서 지내는 것이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가족을 보살피고 헌신하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정작 본인은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바깥 일에만 신경을 쓰면 가족에게 소홀해지고 본인과 아내를 외롭게 만들면서 갈등이 커질 수 있으니 조금은 일에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잘 맞는 띠 : 쥐띠, 범띠, 토끼띠, 말띠, 양띠, 개띠, 돼지띠

여자

출세의 욕심이 있기 때문에 남편의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지만 남편의 덕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많고 가정이 있어도 다른 남자에게 눈길을 보내며 외도하는 일이 많다고 봅니다.

오랜 기간 독수공방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지만 나이가 들면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풀리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자식운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여성은 총명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한번 마음이 틀어지면 잠자리를 거부하고 다시 복구하기 어려운 편으로 보지만 마음만 잘 맞는다면 좋은 부부관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잘 맞는 띠 : 쥐띠, 소띠, 범띠, 토끼띠, 말띠, 양띠, 개띠, 돼지띠

가족

인수와 재성이 도화와 재살로 인해서 흉하다고 보는데 부모의 연이 좋지 않아서 이혼을 하거나 일찍 돌아가실 수 있으며 아버지나 어머니가 다른 형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집이 세고 자라온 환경이 순탄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혼을 할 때도 부모님의 의견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데리고 오며 속도위반으로 결혼하는 일이 빈번한 편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 남자의 경우 딸을 많이 낳거나 골치를 썩히는 아들을 낳을 수 있으며 여자는 자식운은 좋은 편이지만 잘 살다가도 생리사별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부모의 운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자신의 가족은 잘 챙기는 편이다.

유명인

연예인

김신영, 김흥국, 김보아, 권은빈, 김경호, 데프콘, 매드클라운, 성소, 승관 슈화, 이하이, 유겸, 우지, 윤종신, 정일훈, 혜정

기타

김무성, 송영길, 이정현(정치인), 박경리(소설가), 성철(승려)

여기까지 계해일주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나쁜 내용이 많은데 개인 사주에 따라서 결과가 다른 경우도 많고 개인의 노력에 의해서 어느 정도 바뀔 수 있다고 해석하기 때문에 방향성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계해일주(癸亥日柱) <일주론>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오늘은 ‘일주론’ 중에서 계해일주(癸亥日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검색을 통해 바로 여기로 오신 분들은 일주론에 관한 글을 읽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2019/04/05 – [사주명리학/일주론] – <일주론> 일주란?

계해일주 기본성향

​계해일주는 십이운성 상으로는 제왕(帝王) , 십신 상으로는 겁재(劫財)에 해당합니다. 일에는 치밀하고 분명하지만 대인관계에서는 부드럽고 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시욕 때문에 사람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고집과 경쟁을 하기 위해 태어난 일주라고 할 수 있으며, 특유의 머리 회전과 꼼수로 사건을 해결하기 때문에 순간순간의 위기는 잘 모면하지만, 결국 자신의 꾀에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간과 지지 모두 끝자락에 해당하는 겨울의 기운이기에 일평생 외로운 고독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계해일주 신비감

계해일주는 간여지동 일주-천간과 지지의 오행이 같은 일주- 중에서 쉽게 파악하기가 어려운 일주입니다. 정말 알 수 없는 신비감이 느껴지는 일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겉에서 봤을 때는 알 수 없는 사람이 많으며, 극단적 힘이 강한 일주가 계해 일주입니다.

이는 지장간의 영향입니다. ​지장간을 살펴보면, 정기인 壬(임수)-겁재가 甲(갑목)-상관을 生해 줍니다. 힘을 받은 갑목은 戊(무토)-정관을 공격하고, 戊(무토)-정관은 다시 壬(임수)-겁재를 공격하는 형국이 됩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힘들이 복잡하게 얼키고 설켜 있으며, 이 지장간들의 관계에서 어둡고도 신비로우며 주술적이며, 끈적끈적한 힘이 탄생합니다.

계해일주 최고의 머리회전

계해일주를 특징 지을 수 있는 점은 바로 머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신해일주와 더불어 가장 천재의 상이라고 불리는 계해일주는 기본적으로 극단적인 총명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총명함은 꼭 학교 성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계해일주의 총명함은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계수가 음간이기 때문에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능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겉보기에는 어리버리라고 버벅거리는 것 같지만 머릿속으로는 온갖 계산과 설계가 핑핑 돌아가는 것이 계해입니다.

60간지 중 가장 탁월한 머리 회전과 꼼수가 돋보이며, 남들보다 한 수 앞을 보는 사람들이 많고, 상상과 생각의 스케일이 굉장히 넓은 것이 계해일주의 특징입니다.

계해일주 극단성, 반전

계해일주는 굉장히 느린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 사람 구실 할래?”란 말을 들을 정도의 게으름과 극단적인 나태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해일주가 마음을 먹고 하나에 집중하면 굉장히 거대한 것을 성취하기도 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큰 성장을 할 힘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업을 새로 시작할 때 계해일주는 빠른 성장과 인기를 얻는 힘이 있습니다.

이런 극단성과 반전의 힘을 계해일주는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을 완전히 뒤집어 엎는 반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계해일주는 정상에서 내려올때도 곤두발질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사업을 말아먹고, 밑바닥까지 가는 힘 또한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오르내림이 굉장히 심한, 굴곡이 굉장히 심한 일주라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계해일주 원만한 대인관계

계해일주는 일에는 굉장히 치밀하지만 대인관계에서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내성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이 많으며, 상대방의 의견에 잘 맞추는 성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조용하고 상대방을 잘 맞춰주지만 실제로는 직접적으로 주도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계해일주입니다.

계해일주가 자신을 잘 맞춰준다고 해서 방심하고 있다가는 그 대가를 혹독히 치러야 합니다.

계해일주 과시욕

계해일주는 과시욕이 엄청납니다. 임자일주나 병오일주에 못지 않는 자기 과시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과시욕은 계해일주 특유의 두려움에서 비롯됩니다.

계해일주는 남이 자기를 업신여길까 하는 두려움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명품을 사고 외모 치장을 하는 것이 계해입니다. 따라서 계해일주는 객관적 조건이 좋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경제적으로 떳떳하지 못하면 사회적 활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계해일주는 과시욕의 폐해가 나타나면, 출중한 머리로 잘 수습하고 넘어가는 성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

계해일주 해외

계해일주의 지지인 亥(해수)는 역마를 의미하는 글자이며, 외유내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영향으로 계해일주는 이상이 높고, 우주적인 글로벌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계해일주는 60간지중 해외와 가장 연관이 깊은 일주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고의 스케일이 해외이고, 자기의 활동 영역을 해외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전에는 계해일주를 일컬어 천하를 주유하며 이름을 얻는 힘이라고도 했는데, 실제로 해외 쪽으로 진출 하였을 때 자신의 적성을 살리며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계해일주 결국 할말은 한다

계해일주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할 말은 무조건 한다는 것입니다. 계해일주는 할 말을 못 하면 홧병이 나며, 어떻게든 얘기를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가만가만 조용히 하고 싶은 얘기를 서슴치 않고 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안 하는 것처럼 하면서 다 하는 것이 계해입니다. 계해일주를 물상적으로 보면, 하늘과 땅이 모두 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물줄기가 맹렬하게 떨어지는 폭포에 해당합니다. 원래 물은 조용하고, 유연하고, 겸손합니다. 하지만 폭포는 격렬하게 소리를 내고 급기야 바위까지 뚫어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해일주는 물이지만 폭포에 해당하기 때문에 할 말은 다 하는 부드러움속의 강인함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할말은 하는 성격 때문에 계해일주는 뼈있는 농담을 잘하며, 부정적으로 보자면 깐죽거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해일주 재물, 직업

계해일주는 굉장히 가족적입니다. 가족을 챙기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적극적이며, 가족의 이익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사람이 많습니다.

계해일주는 뛰어난 머리와 재주를 바탕으로 어려서부터 학문이나 기술쪽에 큰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참고 견디는 성향이 부족하기 때문에 끝까지 학문에 몰두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일주입니다.

지장간 안의 상관이 기술과 재능을 의미하고, 특유의 총기를 발휘해 일을 꾸려가지만 일지 겁재는 재성을 극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순탄하게 성공하거나 큰 재물을 취하기는 어려운 일주라고 봅니다. 상관의 재주와 힘을 활용해 살아가는 일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계해일주와 어울리는 직업군으로는 전문기술, 교육, 경찰, 해운운수, 오락, 유흥업계 등 있습니다.

계해일주 여자, 남자

일지 겁재는 경쟁의 논리를 의미하므로 어린시절부터 이성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겁재는 빼앗기는 의미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정이 순조롭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계해일주는 겁재의 영향으로 배우자 결정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자기 주장을 하기 때문에 부모와의 불화를 가지고 있는 일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해일주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매너있고 부드럽게 잘 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에 현혹되어 여자들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정신을 차려보면 모든 것을 잃고 쓸쓸해질 수 있습니다. 여자라면 계해일주 남자들의 달콤함의 이면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계해일주의 남자는 결과적으로 아내덕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아내 입장에서는 좋아서 도와주는 게 아니고 남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와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계해일주 남자는 결혼 후 애인이 생겨도 보란듯이 대놓고 바람을 피우는 성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계해일주는 여자들은 자기가 힘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권력욕 때문에 남편을 출세시키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참고 견디며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는 경우입니다.

계해일주 여자들은 지장간 안의 정관이 위협받기 때문에 가족이 있어도 자꾸 다른 남자들에게 눈이 돌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른바 외정이 있다고 해서 고전에는 결혼해서 잘 살다가도 갑자기 야반 도주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계해일주 기타

머리카락이 오행 중 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기운이 센 계해일주는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머리가 빠지는 경우가 계해일주 남자 중에 많습니다. 계해일주 남자라면 젊을 때부터 머리카락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계해일주는 잘 싸우지는 않지만 한번 화가 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계해일주와는 애초에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계해일주에게는 甲(갑목)-상관의 기운이 중요한데, 甲(갑목)-상관의 기운이 생해지면 깔끔하고 스마트한 인생이 펼쳐지며, 甲(갑목)-상관의 기운이 가라 앉으면 속을 알 수 없는 미궁의 인물이 됩니다.

계해일주 유명인

계해일주의 유명인으로는 정치인 김무성, 박근혜의 남자 이정현을 들 수 있습니다.

계해일주의 연예인으로는 윤종신, 김경호, 김신영, 김흥국, 이하이가 있습니다.

경자년(2020년) 계해일주 운세

계해일주는 木-상관의 기운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안에 가만히 앉아서 궁리 하지 말고, 세상으로 나가 활동하고 표현해야 인생이 잘 풀리가 바로 계해일주입니다. 글을 쓰고, 강의(교육)하고, 말을 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갈고 닦아야 인생이 순탄해집니다.

그래야 내면의 고민도 사라지고, 재물에 대한 부분도 순탄하게 해결됩니다.

게다가 경자년은 수水의 기운이 강하게 몰려오는 해입니다. 계해도 수水 이고, 경자도 수水 이기 때문에 더욱더 “木-상관”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해서 이 물의 기운을 빼내야 합니다.

분주하게 창작활동, 생산활동, 교육활동에 종사하여야 합니다. 산행을 자주 하거나 집안에 큰 화분을 몇 개 들여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혹은 경자년의 기운을 발판으로 삼아 해외로 이주하거나 유학을 가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이는 강한 수水 기운을 피하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십이운성의 기운으로 보면 계해일주는 건록의 힘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잉태하는 태의 기운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직장과 재물의 측면에서 새로움에 도전하는 활동을 한다면 경자년의 기운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해일주의 경자년 운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01/07 – [사주명리학/2020년 경자년 운세] – 2020년 경자년 운세(계해일주)

계해일주 더 알아보기 (기본)

계해(癸亥)일주는 일간(日干)이 계수(癸水)이고 일지(日支)가 해수(亥水)로 이루어진 일주입니다.

일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은 癸(계수)와 亥(해수)의 특성을 정리한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癸(계수)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고,

2019/03/03 – [사주명리학/천간(天干)] – 계(癸), 계수란?

亥(해수)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3/18 – [사주명리학/지지(地支)] – 지지, 해(亥)-해수

계해일주 더 알아보기 (세부)

(1) 육친

기준이 癸(계수)입니다. 癸(계수)를 기준으로 亥(해수)와의 관계를 판단합니다.

亥(해수)의 지장간은 戊(무토), 甲(갑목), 壬(임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亥(해수)

초기 : 7일 -​ 戊(무토)

중기 : 7일 – 甲(갑목)

정기 : 16일 – 壬(임수)

戊(무토)는 癸(계수)와 음양이 다르고 무토가 계수를 극(剋) 하므로 정관(正官) 입니다.

甲(갑목)은 癸(계수)와 음양이 다르고 계수가 갑목을 생(生) 하므로 상관(傷官) 입니다.

壬(임수)는 癸(계수)와 오행이 같고 음양이 다르므로 겁재(劫財) 입니다.

亥(해수)의 지장간 중에서 정기(正氣) -순서상 가장 마지막,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운- 는 壬(임수) 입니다. 따라서 계축일주를 대표하는 육친은 겁재(劫財) 입니다.

(2) 십이운성

계해일주는 십이운성의 단계 중 제왕(帝王)에 해당합니다. 십이운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십이운성 카테고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왕(帝王)”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2019/03/28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십이운성, 제왕(帝王)

<<참고자료>>

『박청화의 강의노트』박청화

『명리 기본편, 심화편』강헌

『라디오좌파명리』팟캐스트 방송

『좌파명리학』벙커1 동영상 강좌 강의

계해일주 (癸亥日柱)

마지막 일주론인 계해일주에 대해서 작성해보겠다. 작년부터 시작해 일주론을 완성하는데 일 년이나 걸렸지만 부족한 게 많이 보여서 기회가 된다면 일주론을 다시 작성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계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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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해일주

계해일주는 일지 겁재에 해수가 들어 있는 일주이다. 계해일주는 60갑자의 마지막을 뜻하며 모든 것음 음으로 수렴하는 수의 기운이 응축된 일주이다. 해수는 계수의 제왕지로 계해일주는 음의 기운이 강하며, 해수 안에 갑목 상관, 무토 정관, 임수 겁재가 들어 있어 계해일주 성격은 매우 당돌하다.

상관 정관은 기존의 규율을 파괴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상관 정관은 불합리한 것을 싫어하며, 음간이라 겉으로는 티내지 않고 사회성이 좋지만, 속으로는 상당히 반항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겁재까지 포함되어 계해일주는 특히 이런 속성이 강하다.

하지만 편관이나 겁재 특유의 파괴적인 속성과는 거리가 멀며, 만물을 생하는 수의 기운이라 계해일주의 상관 정관 겁재의 속성은 가치관이나 내면적인 특성으로 나타난다. 계해일주는 전통이나 보수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고 상당히 개방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계해일주

겉으로 보는 것과 달리 상당히 머리가 잘 돌아가며 순발력이 빠르고 실리를 잘 챙기는 것이 계해일주의 특성이다. 다만 음의 기운이 강한 것과 상관 정관의 흉이 존재하기 때문에 직업적으로 개인사의 아픔도 많다.

◎ 계절로 보는 계해일주

봄의 계해일주는 식상이 강하다. 특히 묘월의 계해일주는 해묘합으로 식상이 매우 강한데, 종아격으로 빠지는 경우도 꽤 있다. 계해일주에 식상이 강하면 성격적으로 무난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만, 직업적으로 별로 좋지 못하다. 하지만 신약한 계해일주에 식상과 관성이 동시에 강하면 상당히 예민하고 비판적인, 까다로운 성향이 나타나 조심해야 한다.

여름의 계해일주는 재성과 겁재가 조화를 이룬다. 수화기제의 형국으로 머리가 똑똑해지는 구조이지만, 동시에 군겁쟁재의 형국을 이룬다. 하지만 임수일주의 군겁쟁재의 흉에 비해서는 덜한 편이다. 해수가 지장간 갑목의 장생지이기 때문에 극을 이루면서도 상생이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겁재에 관한 포스팅을 참조하는 것이 좋겠다.

2021.10.02 – [팔자/사주] – 겁재 (劫財) 사주 – 십신론

가을의 계해일주는 인성 비겁으로 수렴하는데, 계해일주의 전형적인 특성과는 달라지게 된다. 특성은 계유일주에 더 가까워진다. 인성이 많은 계수일주는 총명하고 학문에 두각을 나타낸다. 조후를 위해서, 균형을 위해서 재성이 필요하다.

겨울의 계해일주는 종격의 여지도 있지만, 비겁이 많은 계해일주는 식상으로 힘을 빼주는 것으로는 모자라고 큰 물을 제어할 수 있는 무토가 필요하다. 병화와 정화도 조후를 위해 있는 것이 좋지만 군겁쟁재가 될 소지가 있다. 겨울의 계해일주는 겁재의 특성이 강해진다.

◎ 계해일주 배우자

계해일주는 일지 겁재에 상관 정관이다. 일지 비겁은 배우자와의 인연이 부족한데, 계해일주는 가정운에 있어서는 취약한 편이다. 계해일주 공망은 자수 축토이다. 비견과 편관이 공망이다.

계해일주

계해일주 남자는 결혼운이 약한 편이고 계해일주 여자는 결혼하면 자식을 바라보며 사는 경우가 많다. 배우자의 기운이 약해 이혼하거나 결혼운에서 파란만장 한 점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같은 계해일주라 하더라도 재성과 관성의 생김새에 따라 편차가 크다.

이상으로 일주론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다. 다음에는 십신론 천간론 지지론 신살론 십이운성론을 차례차례 적어볼 생각이다.

[사주명리] 계해일주(癸亥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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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의 일주는 본인이 태어난 생일이 되는 자리이며, 일간을 중심으로 음양오행의 기운을 조화와 흐름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흔히 ’60갑자’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은 천간과 지지로 만들수 있는 조합이 60개이며, 조합의 시작은 갑자(甲子)에서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한 주기를 회전해서 돌아오는 것을 환갑이라고 합니다.

계해일주는 천간은 계수(癸水)이며, 지지 해수(亥水)입니다.

계수(癸水)는 만천하에 내리는 이슬비와 같으며, 온화하고 여린 심성으로 대인관계가 부드럽고 여성적 성향을 가집니다.

해수(亥水)은 물상적으로 돼지를 의미하며, 온순하고 무엇이든 잘 주워 담습니다. 물의 총명함과 에로스적 성향이 있으며, 평소에 잠잠하다가 어느 순간에 폭박적으로 분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십이운성

계해의 십이운성은 제왕(帝王)에 해당합니다. 제왕은 극단적인 힘이며, 한 분야의 우두머리가 되고자 하는 욕망의 힘입니다.

육친

계해는 겁재(劫財)의 관계이며, 겁재가 강한 사람은 재물이 안정적으로 붙어있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강한 승부욕으로 주변에 파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겁재의 힘은 ‘도’ 아니면 ‘모’의 극단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기본성향

계해일주는 신중한 성격에 다정다감하고 유순하여 누구에게나 친밀감을 줍니다. 순수하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며,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나 주체성이 강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는 서슴없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어투는 조심스럽고 물 흐르듯 재미나게 논리를 전개합니다. 두뇌가 총명하고 지혜로워 순간 판단력이 뛰어나며, 치밀하고 복잡한 사고로 목적 달성을 위해 기민하게 움직입니다.

천성이 순수해서 싸울 줄 모르는 성향이나 화가 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내성적이고 침착하지만 의외로 신경이 예민하고 고집이 센 편이어서 남들에게 구애받지 않고 살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의외로 개방적이고 열린 마음의 소유자가 많습니다.

융통성과 포용력이 있어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면 애틋한 모성애를 느낄 정도로 지고지순한 인정을 베풀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세를 지면 반드시 은혜를 갚는 성향으로 인하여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습니다.

생활력이 강하고 실속있게 해동하므로 시간과 금전적인 면에서 낭비가 없으며, 어떠한 업무를 맡아도 깔끔하고 분명하게 마무리를 짓는 성격입니다. 주도면밀하게 궁리를 하고 신중하게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정에 약하고 귀가 여려서 쉽게 믿는 경향이 있으며 사람으로 인한 고충을 많이 겪게 되는 스타일입니다.

직업운

계해일주는 굉장히 가족적입니다. 가족을 챙기는 부분이나, 가족의 이익에 대해 굉장히 민감합니다.

뛰어난 머리와 재주를 바탕으로 어려서부터 학문이나 기술쪽에 큰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참고 견디는 성향이 부족하여 끝까지 학문에 몰두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일주입니다.

어울리는 직업군은 전문기술, 교육, 경찰, 해운운수, 오락, 유흥업계 등이 있습니다.

남자 / 여자

계해일주는 어려서 이성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겁재의 영향으로 과정이 순조롭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 결정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자기 주장을 하기 때문에 부모와의 불화 가능성이 많습니다.

계해일주 남자의 경우, 여자들에게 매너있고 부드럽게 잘 대해주는 사람이 많으며, 여기에 현혹된 여자들은 나중에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해일주 남자는 배우자의 덕을 보는 경우가 많으며, 결혼 후 애인이 생겨도 보란듯이 대놓고 바람을 피우는 성향이 있습니다.

계해일주 여자의 경우, 자신의 권력욕 때문에 남편을 출세시키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참고 견디며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계해일주 남자는 머리카락이 빠져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주론은 사주를 간단하게 보는 단식적 방법입니다. 일주만으로 간명하며 통변을 하여서는 안되며, 사주 전체의 구조와 오행의 배합을 고려하여야 큰 오류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참고자료>

위키백과(ko.wikipedia.org)

나무위키(namu.wiki)

METURE BODY, SOULS(m.blog.naver.com/yoonkg00)

한울역학연구소(m.blog.naver.com/fortunemaker1)

안녕, 사주명리(yavar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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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亥)계해일주]의 성격 및 특성~

2. 계해일주

계수: 생명의 물, 지혜, 총명, 섬세, 온화, 부드럽고 배려심, 속을 알 수가 없다.

해수: 지혜, 포용력, 느긋하다. 먹을 복, 적응력, 감정 기복 심함, 천문살, 직감력

겁재: 경쟁심, 고집, 시기, 질투, 빼앗고 빼앗기고

12운성: 제왕지ㅡ비범, 자수성가의 별, 능력, 포부, 능수능란, 매사원만

지장간: 무갑임(정관, 상관, 겁재)

기타신살: 간여지동, 천문살, 역마살, 복신, 음신, 소아관살

*일주성격

계수는 비와 이슬, 생명의 물을 의미하고

해수는 초겨울 10월의 기운을 의미한다.

10월은 결실을 이루고 만물이 적멸하는 기운이므로

일평생 외로운 고독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운명이다.

지지 겁재는 매사 경쟁을 통하여 성취하려 함으로

고집에 세고 그로 인한 고통이 올 수 있다.

12운성 왕지의 기운이므로 매사를 고집과 경쟁으로 밀어붙이므로 그로 인한 고통이 올 수 있다.

지지에 화, 토가 적당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지만

화, 토가 부족하고 금수가 왕성하면 백가지 일이 다 고통스러울 수 있다.

*근본 성품

지지 겁재와 지장관 상관은 경쟁의 논리와 속임수의 논리를 의미하므로 도둑놈 심보와 같다. 매사 재능과 경쟁으로 임하므로 자기 꾀에 넘어가 고통을 당하는 성품이다. 지지에 화, 토(재, 관)가 왕성하면 경쟁심, 명예심으로 성공하지만 재, 관이 약하고 인성, 비겁이 왕성하면 도둑놈 심보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육친관계

지지 겁재는 재성을 극하고 인수를 약화 시키므로

부모 인연을 모두 고르지 못하게 하여 고독 속에서 살아가기 쉽다.

지지 겁내는 배우자 갈등이 많으므로 떨어져 살면 인연을 이어간다.

지장간의 상관으로 자식 놓고 배우자와 생리사별할 수 있다.

남자는 상관의 작용으로 딸이 많거나 골치 아픈 아들을 놓을 수 있다.

*결혼운

겁재는 자기주장 고집이 세므로 부모와의 갈등이 있다.

지장관 상관, 정관, 자식 들어서고 성혼하기도 한다.

남자의 경우 결혼 이후 처를 고생시켜 생리사별하고

여자의 경우 상관 때문에 자식 놓고 생리사별한다.

해결 방법: 각자 자기 일하거나 각방, 별거, 지방 근무

*직업

겁재는 재를 극하니 자기 사업보다 직장명이 좋다.

자기 사업은 상관 작용으로 기술, 교육 인연, 여러 가지 애로는 많다.

조직직장ㅡ교육, 경찰 하위직, 해운, 운수, 전문 기술, 오락, 유흥

겁재는 경쟁심이지만 음간이라 오히려 이용만 당할 수도 있다.

지지에 수가 많으면 도둑, 밀수, 사기 등에 인연하기 쉽다.

60. 굽이쳐 흐르는 강물같은, 계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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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일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계해일주 구성

천간의 계수와 일지의 해수가 수(水)로 오행이 같고 음양이 달라 십신은 겁재에 해당합니다. 겁재는 십이운성에서 ‘제왕’에 해당하고 지장간은 임(壬, 겁재), 갑(甲,상관), 무(戊,정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계해일주 구성

2. 물상

천간의 계수는 비 또는 계곡물을 의미하고 해수는 흐르는 큰 물을 의미하여 계해는 낙동강, 아마존 강 같은 큰 강의 물상입니다.

3. 계해일주 공통성향

[총명함]

수(水)라는 글자가 지혜를 의미하여 머리가 좋은 것을 의미하는데 특히 계해는 일주 전체가 수기로 이루어져 있고 왕(旺)하며 해(亥) 中 갑목(甲) 상관이 ‘록’으로 놓이니 신해일주와 더불어 머리가 가장 좋은 일주라고들 합니다. 인성이 ‘왕’궁에 목욕(沐浴)이라 한번 학업에 마음을 먹으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목욕은 이성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 우려가 됩니다. 사춘기의 계해일주들을 둔 부모님이시라면 강제로라도 공부를 시키셔야 합니다.

성인인 계해일주는 머리가 좋아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들어갑니다. 직감력이 좋고 갑목 상관의 작용으로 감각적인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것이 너무 지나쳐 잔머리로 발현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남을 이용하려는 성향이 생겨 오히려 겁재의 기운으로 남에게 칼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외유내강]

물의 성정이고 강물에 비유되는데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태풍이 불거나 홍수가 나면 쓰나미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계해일주는 조용한 성정이지만 일지 겁재를 깔고 있어 한 번 화가나거나 과격한 성정이 드러나면 모든것을 다 엎어 버릴 수도 있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외유내강형입니다.

[무계합화(戊癸合火)]

계해일주는 천간의 계수와 해(亥) 중 무토(戊)가 무계합을 하니 나와 관이 묶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계해는 자신이 다니는 직장일을 워커홀릭처럼 열심히 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역마성]

해수는 큰 강물로 강물은 바다를 향해 흐르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수는 역마성이 강한데 목적의식을 가지고 묵묵히 노력하면 세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그렇지 않으면 망망대해를 떠돌아 다닐 수 있는 운도 잠재되어 있습니다.

[인해합목(寅亥合木)]

해수는 인목을 만나면 목으로 변화하려는 성질이 강해 겁재가 식상으로 변하게 됩니다. 식상이 강하게 발현되어 무슨일에든 좀 더 적극성을 발현하고 호기심도 많이 보입니다. 식상이 지나쳐 타인에 대한 오지랖이 지나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4. 계해일주 남성특징

계해일주에게 재성은 정화(丁)가 되는데 정화는 약한 불이라 계수가 내리면 금방 꺼지게 되어 재성이 사라지기 쉽습니다. 계해일주 남성이라면 배우자와 헤어지기 쉽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지장간의 흐름이 임(壬) →갑(甲)→정(丁)의 흐름으로 수생목→목생화가 된다면 재성이 무탈할 수 있고 특히 관(官)인 무토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 제방을 쌓는 것과 같아 제방이 정화를 보호하니 부부사이가 좋아지고부부해로할 수 있게 됩니다.

5. 계해일주 여성특징

지장간 흐름이 상관견관하여 혼전임신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자식을 낳고 난 후에는 상관이 정관을 극을 하니 남편과 멀어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계해는 큰 물이라 제방역할을 하는 토(土)의 기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토는 계해일주 여성에게는 남편에 해당합니다. 결혼생활이 잘 유지되지 않고 헤어진다면 본인의 삶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부부해로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이 본인에게 좋습니다. 다행히 계해일주는 지장간 무토와 천간 계수가 무계합을 하여 상관성이 너무 강하게 드러나 정관을 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식상이 ‘왕’ 궁에 ‘록’이라 건강하고 똑똑한 자녀를 두어 자식을 끔찍히 아끼는 모성애를 보입니다.

6. 건강

일주가 수(水)라 수기라 신장과 방광에 영향을 미칩니다. 계해일주는 신장, 방광, 당뇨, 위장병과 관련한 질병을 주의하여야 하고 조후가 습할 가능성이 높으니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자궁과 관련된 병을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사주원국에 병(丙)가 없다면 조후가 수(水)기로만 기울여져 조울증 등 조후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개운법등을 통해서라도 화기(火)를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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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성격, 주의할 점, 학업 및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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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癸해亥일주분들이 타고난 기질은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분수와 같은 이미지입니다.

음수陰水의 기운을 파고났으며, 일지는 양수陽水인 해亥로 겁재에 해당합니다.

여유로우면서도 스케일이 크고 당당하군요.

내성적인 것 같은데 할 말은 다 하고, 유연하면서도 강직하며, 느린 것 같지만 머리 회전이 빠른-

겉모습만으로 속을 알기 어려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에요.

계해일주 이미지

대인관계

(인사가 만사라… 가장 중요한 기질이랍니다.)

부드럽고 인정이 많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잘 하는 편이군요.

깔끔한 외모에 말도 잘 하는 편이라 대인관계를 잘 만들어갈 것 같아요.

심지어 경쟁자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만큼-

하지만 결국 할 말은 다 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당했다고 느낄지도-

승부욕이 강하고 경쟁을 즐기는 성향이군요.

그런 만큼 다른 사람에게 없어 보이거나, 약하게 보이는 걸 싫어할 것 같아요.

어쩌면 스타일이 구겨지거나 폼이 상한다고 생각되면, 만남 자체를 피해버릴 만큼.

지나친 과시욕은 분에 넘치는 사치로 이어지거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니 조금은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좋아요.

항상 정체모를 외로움에 시달리는 편이군요.

워낙 자아가 강한 탓에 부모님과도 갈등이 있기 쉽고-

아무래도 이성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을 듯.

뭔가 있는 듯한 분위기 덕분에 인기가 있는 편일 텐데 연애와 결혼이 순탄치만은 않겠어요.

어디든 경쟁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워낙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

그리고 바람기가 살짝 있군요.

그렇잖아도 말년에 외로워지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

자존심이 상하거나 경쟁심이 발동하면 뼈 있는 농담을 잘 하겠군요.

웃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자칫하면 깐죽거리는 느낌을 줄 수도 있어요.

그렇잖아도 자신이 베푸는 것에 비해 인복이 없는 편인데, 이런 태도가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말을 할 때 내뱉기 보다는 주워 담는다는 느낌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학업과 직업적 성취

(좋다, 나쁘다 보다 자신에게 더 어울리는 일을 선택하고, 모자란 면을 노력으로 보충하는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머리가 좋군요.

굳이 따지자면 지혜롭다기보다는 똑똑한 쪽.

영어로 표현하자면 clever나 smart에 가까운.

머리 회전이 빠르고 꼼수에 능한 것이 오히려 공부에서는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

꾸준함이 필요한 오랜 공부에서는 뒷심이 약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해외에서 성공할 운이 있으니 유학을 고려하는 것도 괜찮아요.

일에 있어서 판단력이 뛰어나며 매사에 치밀하고 빈틈이 없겠군요.

오늘보다는 내일을 보고 사는 스타일에, 끈기와 인내가 있으니 웬만한 어려움 정도는 끄떡도 않고 잘 해결해 나갈 듯.

다만 일에 있어서도 자기 꾀에 빠지지 않도록 현명함을 기르는 것이 필요해요.

어떤 일을 하든 스케일이 크군요.

그런 만큼 성공과 실패의 굴곡이 클 수 있어요.

그래도 크게 움직이는 것이 자신의 기운에 더 맞으니, 항상 담대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를 상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도 좋고요.

타고난 재능에 비해 재물운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프로페셔널로 거듭 나야만 경제적인 성과가 따라오는 스타일이니, 한길을 꾸준히 가는 끈기를 발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울리는 직업

경쟁에 강하지만 워낙 지는 것을 싫어해서 조직 생활을 하면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습니다.

조직 생활을 한다면 통찰력이 좋고, 직언을 잘 하는 스타일이니 직접 나서기 보다는 옆에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참모역이 더 어울릴 수 있어요.

신용이 있고 계산에 밝으니 금융업도 좋고, 수완이 좋고 해외를 상대하는 것에 적합한 기운을 가지고 있으니 외교나 무역, NGO 단체 같은 일도 좋습니다.

첨언

승부욕과 과시욕이 강한 만큼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군요.

경쟁을 즐기는 스타일이니 큰 문제는 없겠지만, 스트레스 탓에 탈모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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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그대에게.. (盛辰 四柱 作名 哲學院) 사주. 작명. 궁합. 택일. 진로. 취업. 매매. 인생 과 사주 상담 : 0 1 0 – 9 8 3 7 – 1 2 2 7

癸亥 (계해)

1. 특 성 – 만물이 결실하여 모든 것이 적멸하는 기운의 모양으로, 일평생 외로운 고독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운명입니다. 매사를 경쟁을 통하여 성취하려 하므로 고집이 세고, 그로 인한

여러가지 고통이 올수도 있으며 성패도 다단할 것을 의미합니다.

팔자에 화와 토가 적당하면 큰일을 이룰수 있지만 화와 토가 부족하고 금, 수가 왕성하면

백가지 일이 다 고통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매사를 재능과 경쟁으로 임하므로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 고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팔자에 화, 토가 왕성하면 적당한 경쟁심, 명예심 등으로 성공을 이룰 수 있지만, 화, 토가 약하고

금수가 왕성하면 평생을 도둑놈 심보 속에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2. 육 친 – 부모 인연 모두 고르지 못하여 고독 속에서 살아가기 쉬운 운입니다. 남녀 공히 배우자에게 고통을

주는 고로, 사는 동안은 배우자와의 갈등을 겪고 떨어져 살면 겨우 인연은 이을 수 있는 모양입니다.

여자의 경우 자식이 나고 나면 배우자와 생리사별이 올 수도 있으며, 자식은 남자의 경우 팔자에

화, 토가 왕성하면 아들딸 고르고, 여자는 자식이 많은 편에 아들딸 고르게 오는 편입니다.

남자는 딸이 많든지 골치 아픈 아들이 나는 수도 있습니다.

3. 학 업 – 재주, 재능과 경쟁의 별로 소년부터 학문 발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 노력이 부족하므로

세월이 흐르면서 성적이 저조하여지는 수도 있습니다. 팔자에 토, 금이 적절하면

좋은 학교 인연하게 됩니다. 성공의 전공길 남자는 공학, 예술, 교육, 육영, 문학, 어학, 스포츠, 법학,

전문기술 분야 등이 되고, 여자는 문학, 어학, 교육, 육영, 예술, 스포츠, 공학, 전문기술 등이 됩니다.

4. 결 혼 – 소년 시절부터 경쟁적으로 이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연애를 추구하지만, 겁재는 빼앗기는 것이므로

과정이 순조롭지 못하고 결국은 고통으로 끝나기 쉽습니다. 배우자의 결정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자기주장을 하므로 그로 인한 부모와의 갈등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여자는 자식이 들어서고

성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배필의 인연으로 남자는 쥐띠, 범띠, 토끼띠, 말띠, 양띠, 개띠, 돼지띠 여자가 되고,

여자는 쥐띠, 소띠, 범띠, 토끼띠, 말띠, 양띠, 개띠, 돼지띠 남자가 됩니다.

남자의 경우 결혼이후 처를 고생시키고 결국은 생리사별로 가기 쉽고,

여자는 자식이 나고 나면 생리사별로 인한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5. 직 업 – 자기 사업 인연은 약하고 조직 직장길이 수월한 운입니다. 자기사업에 인연할 경우 기술, 교육 등에

인연하면 겨우 생활하는 방편은 이르지만 여러 가지 애로를 당할 수 있습니다.

조직 직장길은 교육, 육영, 경찰직, 해운, 운수, 전문기술, 오락 유흥업계 등이 좋고,

사업길은 교육, 육영, 전문기술, 오락, 유흥사업 등이 좋습니다.

경쟁심은 강할 것을 의미하지만 경쟁 끝에 이용만 당하고 고통이 오는 수가 많으니 주의하여야 하며,

팔자에 수가 많으면 도둑, 밀수, 사기 등에도 인연하기 쉬우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6. 특 징 – 지지 겁재는 경쟁심을 의미하고 지장간의 상관은 재주, 기술을 의미하지만, 겁재의 작용으로

재물 성공이 오다가도 고통이 오는 수가 많습니다. 재능이나 재주의 작용으로 최소한의

재물 벌이는 하는 운입니다. 여자의 경우는 큰 자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7. 물 상 – ‘ 바다에 물이 가득하여 마르지 않는 형상 ’으로 앞날을 예지하는 혜안이 있으며 천문으로 머리가

좋기로는 신해와 계해가 앞을 다툽니다. 내강의 음인이나 수양이 되어 이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대를 받습니다. ‘망망대해’로 무한한 잠재력이 있으며 세계적인 인물로 부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만사태평인 듯해도 속으로는 천재적인 두뇌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공을 중시하여 가정에 소홀한 면이 있으나, 부창부수하므로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부덕이 덜하고 외정의 우려가 있습니다.

60 癸亥 (戊7 甲7 壬16)

旺 음인(陰刃) 복신(伏神) 간여지동(干與支同) 천일관(千日關)

천문(天門)의 선견지명(先見之明)에 수왕(水旺)의 지혜, 머리가 좋기로는 辛亥와 癸亥 양일주(兩日柱)가 선두를 다투는 격이다.

외유내강(外柔內剛)에 수양(修養)마저 쌓았으니, 어디를 가나 환대(歡待)를 받는다. 해중역마(海中驛馬)에

망망대해(茫茫大海)의 상이니 목표를 정하고 묵묵히 매진하여 국제적인 인물이 될 것이고,

무한한 잠재력은 높이 평가된다. 한마디로 타인보다 한 수 앞서는 명주(命柱)다.

만사태평한 듯해도 甲木의 작동은 생각이 그치지 않고, 주변에 민감하다.

겉보기에 둔한 듯해도 천재적인 두뇌가 작동하는 것이다.

건명(乾命)은 한 길로만 나가면 반드시 성공하는 명이다. 이상이 높고 시련과 장애가 따라도 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근기(根氣)가 있다.

유동수(流動水)로 고위직에 있다가도 급전직하(急轉直下)하는 수가 있다.

때를 잃어도 천직(賤職)을 부끄럼 없이 수행하는 무서운 인물이다.

자신보다는 국가와 사회를 먼저 생각하니 자연 가정에는 소홀한 편인데도 처(妻)가 조력(助力)하니

부창부수(夫唱婦隨)의 가함이 있다.

곤명(坤命)은 명암부집(明暗夫集)되면 정통도주(情通逃走)하기도 한다. 총명하고 생활력이 강하나 외정(外情)이 병이다.

상관견관(傷官見官)에, 간여지동(干與支同)으로 대개 부덕(夫德)은 박(薄)하지만,

자녀를 순산하고 자식의 덕은 보게 된다. 교육계로 투신하여 남의 자식을 내 자식처럼 사랑하고 아끼는 일생이

가장 보람차다고 볼 수도 있겠다. 늘 초조하고 불안한 기운이 감돌며, 뒤끝이 깨끗한 인간성을 지녔다.

필살기(必殺技)

1. 타인을 염려하고 헤아리는 마음이 깊고, 이로 인해 피해를 볼 때가 많다.

2. 평소에는 느긋하게 기회를 노리다가, 상관기(傷官氣)로 때를 만나면 속결(速決)한다.

3. 곤명(坤命)은 상관견관(傷官見官)하여 대체적으로 고독하고 기구한 운명이 많다.

성(性, sex)

男命은 성감(性感)이 좋고, 보통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편으로 상대의 애무(愛撫)를 요구하며 같이 즐거워야 만족하는 사람이다.

女命은 적극적인 기질이 있으나 한번 거부하면 용납하지 않으니 쉬운 상대가 아니다. 마음이 맞으면 최상의 파트너다.

질병(疾病)

건강하지만 시력이 약하기 쉽고, 위장, 신장, 방광, 혈압, 당뇨, 인후염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여성은 하혈(下血) 등의 자궁병이나 동상(凍傷) 등을 조심해야 한다.

癸: 신장(腎臟), 발

亥: 머리, 고환(睾丸), 항문, 생식기

직업(職業)

법정, 외교, 교육 계통에서 출세(出世)하는 데 평생의 소원은 육영사업(育英事業)이라 할 수 있다.

소득을 항시 사회에 환원시키려는 마음이 있다.

라망(羅網)의 작용은 법관이냐, 선원이냐, 도적(盜賊)이냐로 격(格)에 따라 극명한 대조를 보이는 특징이 있다.

◈ 癸亥 (계해)일주

계해일생은 계수 일원이 제왕에 놓입니다.

임수 비겁은 왕궁 록지에 좌합니다. 갑목 상관은 왕궁 생지에 좌합니다.

정화 재신은 왕궁 태지로 종합니다. 관록 무토는 왕궁 절지에 좌합니다.

인수 신금은 왕궁 욕지로 종합니다.

계해일생은 외유내강에 천문의 수양을 쌓았습니다. 상관이 생록을 얻으면 두뇌가 총명한 인사들이 많습니다.

해수의 갑목 식신이 생왕하여 목표를 정하고 묵묵히 매진하여 국제적인 인물로 부상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무한한 잠재력에 타인보다 앞서갈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셈입니다.

만사태평한 듯해도 상관의 작동은 생각이 그치지 않고 주변에 민감함을 뜻합니다.

겉보기에 둔한듯해도 천재적인 두뇌가 작동하는 겁니다.

이 사람은 겁재와 재를 다투는 형국으로 경쟁 국면에서 성취하고 성패의 부침을 겪습니다만,

한 길로만 나가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평소에 느긋하게 기회를 노리다가 적기를 포착하면 속결합니다.

정관겁살은 관운의 중단으로 신상의 변동을 예고합니다.

다만 정관을 암합하므로 백수로 지내는 일은 드뭅니다.

이 사람은 때를 잃어도 천직을 부끄럼 없이 수행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갖춥니다.

인수와 재성은 도화와 재살로 인종돼 부모의 덕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보다는 단체와 사회를 먼저 생각하니 자연 가정에는 소흘한 면이 있습니다.

분명 배우자와의 갈등이 있는데 서로 떨어져 살면 인연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남명은 자식과 일찍 떨어져 지낼 운명을 타고 났습니다.

여성도 총명하고 생활력이 강한 편으로 정관을 암합하여 외정의 우려가 있습니다.

상관견관은 혼전임신으로 결혼이 성립될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또 자녀를 두면 남편과 이별하는 형편을 예고합니다.

팔자에 명암부집이 성립되면 정통도주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자식은 필시 귀자를 둡니다.

율당 작명철학관 율당 작명철학관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계해일주의 계(癸)는 오행으로 수(水)에 배속된다. 소극적이고 잘 참는 음(陰)의 수(水)이다.

물은 어떠한 그릇에도 다 담길수있기에 융통성이 많다.

뿐만 아니라 막히면 돌아가고, 돌아갈수 없는 상황이라면 큰물이 만들어 질때까지 기다린다.

그래서 계해일주는 기다릴줄 아는 지혜가 있다.

계수를 안개, 수증기, 시냇물, 옹달샘, 비등을 상징하기에 여리고 온화한 성품이 있다.

계해일주의 해(亥)는 오행으로 수(水)에 배속된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양(陽)의 수(水)이다.

해(亥)는 초겨울의 기운이 있다. 드러내어 자랑하는것 보다는 감추고 내실을 다지기를 더 좋아한다.

해(亥)는 돼지를 뜻하기도 한다. 먹는것을 좋아하고 버리는것을 싫어한다. 정리정돈이 잘 되질 않는다.

해(亥)는 역마의 글자이다. 바다를 뜻하기도 한다. 해외와 관련된일을 하면 사주적성과 잘 어울린다.

해(亥)는 봄(木)의 씨앗을 품고 있다.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미래지향적인 삶을 더 선호한다.

계해일주는 일간과 일지가 같은 오행으로 이루어진 간여지동 일주이다.

간여지동 일주는 다른 일주보다 자존심이 세고 자기주장과 고집이 강하다.

자기편(같은 오행)이 많으면 자신도 모르게 목에 힘이들어가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배우자궁에 겁재(친구, 동료, 형제, 경쟁자)가 앉아 있으니 배우자보다 친구들을 더 좋아한다.

이성 친구도 좋아 하기에 외도에 노출되기 싶다.

승부욕이 강하고 경쟁을 좋아하며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이며, 배우자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계해일주는 상관(甲)이 제왕궁에 장생으로 있으니

배풀기도 좋아하고 말도 잘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아부를 잘 하지 못한다.

계해일주 여자의 경우 잘 생기고 똑똑한 자식을 낳는다. 기본적으로 자식복이 있다.

계해일주 남자의 경우 처가집과 잘 지낸다. 특히 장모가 사위를 이뻐한다.

계해일주는 정관(戊)이 제왕궁 절(絶)에 놓이니 직장생활이 유난히도 힘들기만 하다.

하지만 일간과 정관이 합을 하니 직장생활이 아무리 힘들어도 돕는이가 늘 있고

직장을 그만 두더라도, 또 다른 직장이 금방 금방 연결이 된다.

계해일주 여자는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 남자를 만나지만 본인에게는 만족이 되지 않는다.

계해일주 남자는 자식에 대한 불평과 아쉬움이 늘 있다. 하지만 기본은 하는 자식을 둔다.

계해일주는 재성(丁)이 겁재(壬)과 합을 하고 있어 동업을 하면 무조건 손해를 본다.

상관(甲)이 장생이니 재물운을 잘 돕는다.

계해일주는 재성(丁)이 태(胎)지에 앉아 있으니 아이디어가 많다.

하지만 중년에 큰 실패를 한번 할수 있으니 몰빵이 아닌 분산 투자가 좋다.

계해일주 남녀 모두 배우자복이 작다.

계해일주의 재물복은 오행 화(火)의 기운이다.

재물운을 상승시키려면 점심 식사후에 야외에서 27분간 산책하면 좋다.

뛰는 말 그림이나 사진, 일출 그림이나 사진을 벽에 걸어두고 자주보아도 재물운을 향상 시킨다.

재물운의 색은 붉은색 계통이며, 재물운의 숫자는 2와 7이다.

계해일주의 공망은 자(子) 축(丑)이다.

쥐날과 소날은 중요한 만남이나 계약은 피하는게 좋다.

계해일주의 천을귀인은 묘(卯), 사(巳)이다.

토기띠, 뱀띠가 임술일주에게 귀인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계해일주 남자는 뱀띠, 돼지띠, 토끼띠, 양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계해일주 여자는 용띠, 개띠, 돼지띠, 토끼띠, 양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계해일주는 무인일주와 궁합이 좋다.

일주론은 사주 공부를 하는 학인들에게 학습자료로 사용하면 좋다.

일주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택일, 궁합등 사주 간명은 사주팔자 8글자를 모두 보아야 정확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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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일주 : 일지-겁재,제왕,장성살,간여지동,복신,음인,음양차착,의처의부,천문성,천라지망,상관견관

계(癸)를 옥편에서 찾으면 열째 천간, 북방, 북쪽, 헤아리다, 월경, 무기 등의 뜻이 있다. 계수의 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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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계해일주 유명인 특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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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일주 여성들은 여자여자하면서 뭐랄까 수수하지만 뇌리에 오래 남는 예쁜 꽃과 같은 관상이 많습니다. 아무리 섬머슴처럼 하고 다녀도 천상 여자인 것을 속일 수 없는 여성성이 특화된 일주라고나 할까요? 주변의 계해일주도 보면 뭔가 속을 알수 없을 것 같으면서 여성스럽고 얌전한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고, 뭐 그런 특징이 보입니다.

먼저 계해일주 연예인 이연희를 보면 딱 전형적인 계해일주 이미지와 같은 느낌입니다. 항간에는 이연희를 신해일주라고 하는데 관상만 보면 특별한 차이는 없는 것 같지만요. 인터넷에 떠있는 생일로 보면 계해일주가 맞습니다.

이연희님은 음력 1월 9일이라 신해일주로 정정합니다.

유명인들은 생일이 부정확하게 기재되는 경우가 많아 확신할 수는 없기에, 제가 대충 일주와 맞아떨어지는 외모다 싶으면 인정하고 올리는 경향이 있으니 가볍게 참고만 하세요.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사주 성향은 아주 가볍게 훑어보는 정도의 간명이니까요. 맞거나 틀리거나 재미로만 보는 걸로요.^^

요즘 가장 핫한 스타 중 한명인 신혜선은 1989년 8월 31일생으로 기사년, 임신월, 계해일생입니다. 신혜선 관상도 이연희와 비슷하게 은은한 매력이 있죠. 뛰어난 미인이란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고전 미인도 아니면서 서구적인 미인도 아닌데 그냥 볼수록 매력이 있는 얼굴. 진짜 계해일주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천간지지가 같은 물덩어리가 물기가 가득한 특징이 있습니다. 물이 많거나 강한 일주죠. 사주 오행에서 물은 명석함을 상징하죠. 지혜롭고, 그러면서 이중적이고, 주도면밀하고, 속을 알 수 없고, 한번 빠지면 깊이 빠지게 되고, 갑자기 돌변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사이코 패스는 아니지만 뭔가 돌출 행동을 하는 기질이 강합니다. 그걸 예상한 것이 아니라 예측 못한 외모와 성향이라서 데미지가 더 큰거죠.

남성 연예인으로 대표적으로 조민기와 윤종신이 있습니다. 둘 다 나름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인데 조민기는 몇 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했죠. 윤종신은 별탈없이 조직에 잘 순응하면서 지내는 편이고 한평생 운이 좋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요, 둘 다 술해 천라가 있는 걸 보니, 조민기는 지나친 자유에 방종하여 양심을 이기지 못하고 그리 된 것 같네요. 건실하고 모범적인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어야 대성할텐데 말이죠.

계해일주 유명인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 딸 노소영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었고 남편은 재벌 회장에 장성한 딸들도 잘 커서 한평생 유복하고 부러울 것 없이 잘 살다, 말년 즈음에 남편과 이혼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죠. 계해일주는 금전적인 문제보다 구설수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구설수도 꼭 특히 이성문제에 민감하죠. 물이 많으니 생각도 많고 엉뚱한 행동도 하고 마구니도 끼고.

물은 검정을 상징하기 때문에 아주 칠흑같은 어둠도 의미합니다. 깊은 우울에 빠지거나, 왜 있잖아요 심해를 생각하면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신비한 감정에 젖어들게 되고 뭐 그런 기분. 계해일주가 좀 그렇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계해일주는 가늘고 길게 오래가는 걸 추구하기 때문에크게 한방 이런게 없습니다.

젊은 날에 유명을 달리한 이건희 회장 막내딸로 인터넷에 뜬 생일로 보면 계혜일주입니다. 언니 둘은 기미일주 흙덩어리인데 막내만 물덩어리였네요. 재벌가 딸 치고는 소탈한 일상을 싸이월드인가에 올려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이렇듯 계해일주는 치명적인 매력도 지니지만 알다가도 모를 돌출 행동을 곧잘 하죠.

데뷔 초부터 아나운서 치고는 지나치게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은경도 계해일주입니다. 몇 년 전에 엄청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저리 과감한 몸매를 과시했는데요. 보통 계해일주가 이것 저것 많이 벌리긴 해도 체력이 많이 달리는 편인데, 최은경은 비견 겁재가 발달한 사주라 저리 모진 운동으로 액땜을 다 했나 봐요.

비견 겁재가 발달한 사주는 남을 괴롭히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단련하는 게 최고로 운이 좋아지는 비법이지요. 요즘 딱딱이로 유명한 서예지도 신축일주의 비견 겁재가 발달해서 그리 남을 쥐잡듯 딱딱거렸나 보네요.

오디션 방송에서 최고의 주목을 받았던 가수 이하이도 계해일주생입니다. 초년에 엄청 주목을 받아 아이유 못지 않게 대성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활동이 왕성해 보이진 않습니다. 아마 그래도 윤종신처럼 가늘고 길게 오래오래 일을 하면서 차곡차곡 재산을 쌓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계해일주가 은근 야무지게 돈을 잘 모으거든요.

아주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주목을 받는 배우 왕빛나도 계해일주입니다. 갖다 붙이면 한도 끝도 없지만 계해일주라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하면서 수긍하게 되는 관상입니다.

깜찍하고 매력있는 배우 황보라도 계해일주입니다. 황보라도 최은경 아나운서처럼 비견 겁재가 발달한 계해일주인데 둘다 화용신인지 밝은 색으로 염색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완전 검은 머리를 본 적이 거의 없던 것 같고, 황보라는 밝은 갈색 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황보라도 가늘고 길게 오래가는 걸 추구해야 합니다.

최지나도 얼굴은 참 예쁜데 연기자라고 하기에는 연기를 참 못하는 아쉬운 배우입니다. 그래도 얼굴이 특출하게 예뻐서 광고 모델로 매우 매력이 있으며 크게 뜨지 못해도 야무지게 잘 살 것 같은데요. 얼굴만은 국내 톱스타 반열에 들 만큼 출중합니다.

계해일주는 뒷심이 부족하다고 하니 초반 확 뜨거나, 뭔가 기회가 왔다 싶었을 때 거기서 맥을 놓지 마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재에도 밝은 편이라 재산도 잘 모으고 야무지게 잘 살지만, 가끔 공허한 생각이나 행동으로 주변을 황당하게 하는 일이 있으니 자기 관리에 보다 엄격하면 이보다 더 잘 살 수는 없겠죠.

술이나 음탕한 음란 마귀 특히 조심하시고요. 머리의 윤기를 유지해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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