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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깜빡임이 빨라진다 …
- 목 옆부분을 드러낸다 …
- 반경 45cm 안으로 들어간다 …
- 손목 아래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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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호감을 표시할 때 하는 행동 유형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이 호감 있는 남자에게 관심 있을 때 하는 행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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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있을 때 하는 행동 9가지 – 러브시그널
본문 · 몸을 가까이한다 · 개인적인 질문을 자주 한다 · 세심해진다 · 웃음이 많아진다 · 돈과 시간을 쓴다 · 자꾸 시선이 간다 · 이모티콘을 자주 보낸다 · 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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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에게 반했다는 신호 – 궁금한 이야기
그렇다고 호감이 있는 정도 일수도 있고요 좋아하는 행동이라 단정 … 일단 만나주기 까지 한다면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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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관심 있는 남자 에게 하는 행동
- Author: 하고하고 HagoHago
- Views: 조회수 80,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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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Wx12_p0buk
여자가 관심 있는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
2. 눈 깜빡임이 빨라진다 눈 깜빡임이 빨라진다는 것은 심리 활동이 왕성해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 이는 상대방에 대한 심리적 마음이 작용하면서 여러 생각이 오가고 있다는 것이지. 단, 정말 눈에 뭐가 들어갔을 수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지는 말자.
1. 겉눈질로 엿본다 겉눈질이나 어깨너머로 흘끗거리는 행동은 호감 신호 중 하나야. 대놓고 볼 용기는 없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겉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지.
관심 있는 남자에게 혹시라도 호감 있는 것을 들킬까 봐 안 좋아하는 척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를 좋아하는 것을 티가 나기 마련! 왜냐하면 호감 있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기 때문이지. 그래서 오늘은 여자들이 호감 있는 남자에게 보이는 행동들을 소개해줄게.
3. 목 옆부분을 드러낸다
목선은 인체 급소 부위 중 하나에 해당돼. 이 부분을 보여준다는 것은 상대의 접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지. 또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의 신체 부위 중 하나로 목선이 많이 꼽히기 때문에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일부러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
4. 반경 45cm 안으로 들어간다
인류학자들에 따라면 신체에서 45cm 반경 안쪽은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라고 해. 여자들은 은연중 남자의 개인 영역에 자신의 몸이나 소지품을 살짝 밀어 넣곤 하지 마치 좋아하는 사람 주위에 자신을 물건을 떨어뜨려 인식하게 만드는 것처럼 말이야. 이는 그의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고 싶다는 의미가 내포됐다고 볼 수 있어.
5. 손목 아래쪽을 보여준다
손목도 목선과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급소에 해당돼. 즉, 남자가 접근해도 경계하지 않는다는 무의식적인 신호일 수도 있어.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있을 때 하는 행동 9가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 하지만 그 여자도 나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렇다고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냅다 고백하거나 마음을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이다. 오로지 그 여자의 행동만으로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그렇다면,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 있을 때 하는 무의식적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몸을 가까이한다
사람은 친밀할수록 자신도 모르게 타인과 가까이 있으려고 한다. 특히 45cm 반경에 그녀가 있다면, 나와 가까워지고 싶다거나, 이미 친하다고 생각한다는 증거이다. 그 정도의 거리는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때 여자가 남자 쪽으로 몸을 기울거나, 자신의 배를 남자 쪽으로 향하게 한다면, ‘내가 믿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개인적인 질문을 자주 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으면, 그 남자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한다. 취미나 취향 등과 같이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더 나아가 여자친구가 있는지, 연애 스타일은 어떤지 등을 궁금해한다. 그래서 상대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의 SNS를 주의 깊게 보면서 ‘여자친구인가?’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세심해진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그 사람의 표정이나 행동 변화를 살피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변화가 생겼다면 그것을 금방 캐치하여 도와주려고 한다. 예를 들어, 필요한 것이 있다거나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하는 것들을 알고 세심하고 대한다. 만약 그가 작은 부탁을 하면 거절하지 않을 것이고, 다른 사람보다 더 친절하게 대할지도 모른다.
웃음이 많아진다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남자와 있으면 기분이 좋아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 남자가 코미디언이나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둘이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 웃음이 난다. 그리고 리액션도 커진다. 하지만 리액션이 원래 큰 사람도 있다. 그러니, 나에게만 크게 반응하는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돈과 시간을 쓴다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사실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그가 만약 사적으로 만나자고 하면 여자는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낼 것이다. 그리고 만약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위해 돈을 너무 많이 쓴다고 생각되면 무척 미안해하면서 돈을 쓰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자꾸 시선이 간다
만약 학교나 회사, 종교 모임과 같은 단체에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다면 그녀의 시선은 그 남자에게 가있을 것이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자꾸 궁금해하기 때문이다. 사실 표정 변화가 많지는 않고, 행동도 크게 바뀌지 않을 테지만, 여자는 늘 약간의 변화라도 캐치하고 싶어 한다.
이모티콘을 자주 보낸다
여자든 남자든 관심 있는 사람과 카톡을 할 때는 이모티콘을 보내는 횟수가 많아진다는 말이 있다. 특히 여자들은 애교가 늘어나며, 귀여운 이모티콘을 보내며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단, 글을 보내지 않고 무조건 이모티콘만 보내는 경우는 당신과 대화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이니 주의하자.
답장이 빠르다
여자는 남자가 생기면 밀당을 한다, 튕긴다는 말이 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다. 튕기다가 튕겨져 나갈 것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답장을 해도 길고 성의 있게 하며 대화를 이어가려고 한다. 만약 그녀가 답장을 늦게 했지만 길고 성의 있게 했다면 호감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서둘러 포기하지 말자.
갑자기 꾸민다
만약 평소에는 잘 꾸미지 않던 그녀와 당신과의 사적인 만남에서 꾸미고 나온다면, 그것은 그린라이트일 가능성이 있다. 여자는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서는 예뻐 보이고 싶고, 날씬해 보이고 싶고,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글 이태미 에디터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여자가 진짜 호감있는 남자에게 하는 행동 10가지
여자가 진짜 호감있는 남자에게 하는 행동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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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빛이나 표정을 통해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을 느껴 사랑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하면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눈빛,
미소, 표정에 몸짓까지 해가며 지속적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 잘 살펴보면 알 수 있어요.
2. 말의 뉘앙스를 통해
여자는 호감있는 남자에게 말의 뉘앙스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컨데 일에서 호감있는 오빠를 만나면,
오빠! 하면서 큰 소리로 부르는데,
호감이 있다면 “오빵~”하고 애교 섞인 말투로
사랑의 신호를 보낸다고 해요.
미소와 표정, 애교까지 동원해서 사랑의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눈치채지 못해서
안타깝게 타이밍을 놓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3. 몸짓을 통해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면 두손을 맞잡거나
반갑다는 표시로 박수를 치거나 발을 동동 구르며
사랑의 신호를 은근슬쩍 보낼 때가 많습니다.
가만히 보면 여자가 길에서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 이야기 할 때 손이나 발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일 때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요.
여자들이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면 바짝 다가가
말을 걸며 손짓 발짓 다해가며 사랑의 신호를
보낼 때가 많은데 남자는 이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4. 나도 갈께
드라마를 보면 남자가 어디를 갈 때
여자가 “나도 갈께”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이게 바로 사랑의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호감있는 남자가 강남역에 간다면
“저도 강남역에 볼 일 있어요!”하고 따라가는
것이 사랑의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5. 우연히 마주쳤을 때 반가워한다.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를 우연하게 마주쳤을 때
반가운 표정과 반가운 목소리를 통해
남자에게 자신만의 신호를 보낼 때가 많습니다.
사실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으면
남자 주변에 얼쩡거려 마주치는 경우가 많으니
자주 마주치는 것 자체가 사랑의 신호일 수 있죠.
아무튼 마주쳤을 때 단순히 반가운 것인지
아니면 정말 좋아해서 반가운 것인지는
눈빛이나 표정, 몸짓이나 말의 뉘앙스를
통해서 구별 가능해요.
6. 밥사달라고 말하며
여자가 “밥 사주세요.”하는 말이 사랑의 신호인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단순히 밥을 얻어 먹고
싶어서인 경우도 많겠지만 남자에게 호감의
표현으로 “밥사주세요”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좋아해서 밥을 사달라고 할 때는 표정이나
목소리가 밝기 마련인데 남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밥을 사주겠다고 하면 감출 수 없는
미소를 보이며 행복해하는 행동을 보일거에요.
7. 누군가를 소개시켜 달라고 말한다.
여자들이 호감있는 남자에게 자신이 지금
사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누군가를 소개시켜 달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오빠가 있다면
“괜찮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어떤 사람?””나이는 오빠 정도..
그리고 키도 오빠 정도..성격도 오빠 정도..
음..직장도 오빠처럼 회사원이면 더 좋구~
이 정도면 상당히 노골적으로 “오빠 사랑해요”
하는 것과 다름없는데..남자는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자꾸 눈을 마주치게 만든다.
여자들은 호감있는 남자에게 눈을 자주
마주쳐 자신의 호감을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여자는 눈빛에 자신의 감정이 담겨있기 때문에
남자가 자신의 눈빛을 봐주기 바라는 마음에
눈을 마주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눈빛만 보고 호감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눈이 자주 마주치면
나에게 관심있다는 행동일 확률이 높으니
나한테 호감이 있는게 아닐까 의심해보세요.
9. 칭찬을 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작업을 걸 때, 너무 예뻐요~
라며 작업하듯이 여자도 호감있는 남자에게
“오빠, 짱이야.”하고 사랑의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조금 더 노골적으로 “오빠를 만나면 기분좋아요”
라는 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자는 그래도 그것이 호감의
표현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눈이 자주 마주치면
나에게 관심있는 행동일 확률이 높으니
나한테 호감이 있는게 아닐까 의심해보세요.
10. 카톡을 한다.
“뭐해요?”라고 무심코 카톡을 보내는 것이
사랑의 신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카톡을 통해
다정한 메세지를 보내거나 귀여운 이모티콘을
남발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에요^^
여자들이 썸남에게 하는 행동들
내 꺼인 듯 내 꺼아닌 내 꺼같은 그녀의 속마음을 도무지 모르겠다고? 어쩔 때는 방긋방긋 잘만 웃어주다가도 한시간 넘게 카톡 답장은 하지 않는 그녀! 겉으로는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데 어느 순간 옆에 와서 세심하게 챙겨 주는 그녀! 그녀가 당신을 정말 썸남으로 생각하는지 어장 속 수많은 물고기들 중 한 마리에 불과한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세 가지가 있어요. 바로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이라고 <시월애>에서 전지현이 말했다. 숨겨야 하고 들키면 안되는 사랑일수록 더 눈에 잘 띄기 마련. 좋아한다면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랑의 속성이 아니던가! 그녀의 손짓, 눈짓, 발짓까지 세세한 행동을 놓치지 말고 관찰해보자.
1. 그녀가 운다면 당신은 웃을 수 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으로 감정을 분석하는 스마트폰 서비스 ‘텍스트앳’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남자의 기호는 ㅋ, 여자의 기호는 ㅠ로 표현하고 있다. 통계로 보았을 때 여자들은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우는 표시인 ㅠ를 더 많이 적는 경향이 있다는 것! 여자는 썸남에게 문자를 보낼 때 공감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반영되어 ㅠ를 많이 넣는다고 한다. 이제 카카오톡에서 그녀의 우는 모습을 자주 본다면 그녀의 감정을 이해해주도록 하라. 그러면 당신은 그녀 곁에서 웃을 수 있다.
2. 그녀의 눈빛은 말하고 있다
[연애의 뒷면]의 저자 이원우 작가는 여자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적극적인 대시는 시선이라고 말한다. 인기리의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주인공 나정은 “니가 여자를 모른다. 여자는 진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절대 그런 눈깔 안 보인다”라는 대사를 말하며 사랑에 빠진 여자의 눈빛을 그대로 표현했다. 실제로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짐작되는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의 과학적 연구도 있다는 사실! 그녀가 당신을 나정이 눈빛으로 바라본다면 그것은 나에게 빠졌다는 증거다.3. 그녀의 다리는 거짓말을 못한다
세계적인 인간 행동 전문가인 애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가 저술한 <당신은 이미 읽혔다>를 살펴보면 다양한 행동 파악법을 볼 수 있다. 그중에 손은 거짓말을 해도 다리는 거짓말을 못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다리의 자세나 방향은 속마음을 가장 솔직히 드러내는 단서라고 한다. 만일 상대방의 발이 여러분을 향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이다. 여자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경우에는 발이 호감의 방향이므로 그녀의 발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4. 여자는 호기심의 동물이다
여자는 이성에 대해 호기심이 생길 때 감성을 자극받아 사랑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여자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것도 이전에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남자에게서 느끼는 호기심 때문이라는 것. 따라서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주말에는 무엇을 했는지부터 여자친구는 있는지,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면 그녀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5. 그녀와 나와의 거리가 마음의 척도다
사진을 통해서 사람들 간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파일러처럼, 혹시 함께 단체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면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 바로 사진 속에서 그녀와 당신의 위치는 어떠한지 보자. 그녀와 당신의 거리가 바로 당신에 대한 그녀 마음의 거리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내 반쪽은 70미터 내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랑의 법칙도 있으니 사정거리 안에 그녀가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라.
6. 그녀가 안되면 그녀의 물건이라도 살펴보자
혹시 당신 가까이에 그녀의 핸드백이 놓여있지는 않은가? 여자에게 있어서 핸드백은 자신의 신체 일부분이라고 할 만큼 가장 개인적인 소품이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호감 가는 남자에게는 친밀감의 표시로 남자 가까이에 핸드백을 두게 된다고 한다. 그밖에 그녀의 휴대전화나 화장품, 커피 잔 등 그녀의 물건들이 당신의 영역에 침범해 있다면 당신에게 가까이 가고 싶다는 표현일 가능성이 높다.
7. 투자하는 그녀는 그린라이트다
남자든 여자든 관심 없는 사람에겐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여자의 지갑은 어떻게 열릴까? 여자는 직접적으로 지갑을 여는 것 대신 선물로 대체를 한다. 아주 사소해 보이는 것으로 말이다. 여자가 자꾸 자신에게 무언가를 준다면 의심해보아야 한다. 또는 만나는 약속을 잡으려 한다거나 음식점에서 먼저 계산을 한다거나 먼저 영화티켓을 사서 영화관람을 제안 할 수도 있다. 지갑이 열리면 마음도 열렸다는 신호임을 인지하자.
8. 그녀가 머리를 넘긴다면 당신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가 당신의 곁에 있을 때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머리를 뒤로 넘기는 행동을 계속해서 한다면, 당신에게 관심이 있을 확률이 높다. 긴 머리를 넘기거나 머리의 끝을 꼬는 행동은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느끼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 또한 상대방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 계속 의식하고 긴장하고 있기 때문에 머리를 만지는 행동으로 긴장감을 해소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으니 참고 할 것.
9. 그녀의 선연락은 큰 용기다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연락처를 물어보거나 연락을 시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그녀에게 “뭐해요?^-^”라는 메시지가 온다면 그녀는 틀림없이 백번 고민하고 천 번 망설이다가 큰 용기를 내고 보낸 것이다. 그녀에게 이렇게 큰 용기가 생겼다는 것은 당신에게 매우 큰 관심이 있다는 것! 또한 한번 이어진 연락이 혹시나 끊어질까봐 의문형으로 자꾸 메시지를 보내고 대화의 끈을 놓치 않으려 할 것이다.
10. 그녀의 스킨쉽은 가장 정확한 신호다
그녀가 웃으면서 당신의 팔을 잡는다거나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 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녀는 당신에게 가장 확실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친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남자와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마련이다. 사람의 대화방식은 약 60% 정도가 몸짓으로 된 바디랭귀지다. 당신 주위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면서 접근한다면 그녀도 모르게 보내는 그녀의 신호일 확률 100%다.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 행동 8가지 모음.zip (+움짤)
호감있는 여자가 생겼다면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할 때 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또는 간혹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 아닌지? 싶은 상대방도 있을 것이고…
오늘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 행동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럴 때 캐치 잘해서 연애에 성공해보자구요.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 행동 8가지
곁눈질
교실, 강의실이나 사무실에서 스~윽 돌아봤는데 어라? 얘가 나 본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여자의 평소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그런다고 너무 쳐다보거나 의식되게 하지 말고…
여자는 본능적으로 사회적인 촉 (속히 말해 여자들의 감) 같은 것이 발달해있습니다. 그래서 본인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싶어하지 않아요.
심지어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도.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걸 숨기거나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보고 싶은 마음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몰래 곁눈질을 하게 되는데… 내가 슬쩍 인식했다면 주변에 친구들에게 부탁하거나 다른 방법을 동원하여 이 여자의 곁눈질을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정말 나를 좋아하는건가 아닌가.
참고로 여자는 남자보다 주변 시야각이 한참 넓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확인한 후 약 47초 안에 다시 쳐다보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내 앞에서 여성스런 행동
갑자기 내 앞에서 여성스런 행동을 한다? 이건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 행동이 아닌지 의심해봐야합니다.
목선을 드러내며 머리를 묶거나 여성스런 목소리를 내는 경우, 또는 뭔가 좀 더 조신한 척? 하는 경우.
내가 없는 자리에서는 털털하고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논다는 애가 나 앞에서는 조신해진다면 나에게는 여자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어느정도 있다는 거예요.
적극적인 아이컨택
대화하는데 눈을 계속해서 마주친다면 여자는 나에게 어느 정도 마음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평소 매너가 좋거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눈을 계속해서 마주치며 얘기하는 여자도 있지 않냐고요?
아뇨. 여자는 관심없거나 대화하기 싫은 사람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을 거예요.
다만 눈도 안마주치고 대화하는 경우도 있을 것인데 이 경우라고 나를 싫어하는 거라고는 단정하지 마세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아이컨택은 두가지 경우입니다.
부끄러워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말하는 경우와 토끼마냥 초롱초롱하게 계속 바라보는 경우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자가 남자를 바라볼 때 시선이 아래쪽으로 향하면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합니다.
자연스런 스킨십
남자들이 흔히 알고 있는 여자들이 끼부린다고 하는 행동의 경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 행동 중 하나죠.
이거는 영상으로 잠깐 보시는게 좋겠네요. 당시에 꽤나 핫했던 영상입니다. (영상 23초 경)
✅ 영상 바로가기 👉
대화 중에 깔깔 웃으면서 손으로 나를 툭툭 치거나 어깨나 허벅지에 손을 올리거나. 걸어가거나 계단을 내려가는 중에 등에 손을 얹는다는지. 산책하거나 앉은 자리에서 은근슬쩍 팔이 스윽 닿도록 하는 행동이 해당됩니다.
또는 남자가 다가가는데 여자가 물러서거나 피하지 않는 경우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여자들의 스킨십에 약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술자리에서 이런 행동들을 자주 한다면 없던 마음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습관적으로 몸에 베어있는 여자들도 있으니까 절대 함부로 마음을 주지는 마세요.
내 말에 적극적인 리액션
내가 말을 이렇게 잘했나? 싶을 정도로 별거 아닌 말과 행동에도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여자가 나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 행동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도 평소에 이 여자가 리액션이 큰 여자인지 아니면 나에게만 이렇게 해주는 건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스킨십처럼 여자가 원래 몸에 벤 패시브 스킬일 경우도 있습니다.
뭘 더 해주려고 하네?
여자는 남자들에게 받는 선물을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받은 거 이상으로 돌려준다?
난 별거 아니라고, 선물이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도 뭔가 더 큰게 돌아온다면 이 것은 여자가 나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건 아닐지 따져봐야 합니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로부터 선물이나 행동을 받게 되면 부담 보다는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좋아하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그 반응이 어느 정도 갈리게 됩니다.
마음에 없는 남자에게는 부담으로 받아들이거나 되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점 인식하고 있자구요.
연락을 이어가려는 경우
별거 아닌 대화인데 연락이 너무 따뜻하게 온다? 아니면 다음을 기약하는 시그널이 포함되어 날아온다면?
이 역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퉁명스럽게 얘기하거나 별거 아닌거 처럼 얘기하는데도 대화를 이어가기가 수월한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질문을 더 한다거나 이야기를 이어가는 경우라 내가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대화하기 수월한 경우인데 이럴 때 상대방은 나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는 얘기죠.
특히 이모티콘이나 ㅠㅠㅠ, ㅋㅋㅋ 등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카톡을 받았을 때는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역시 그 사람의 패시브 스킬인지는 꼭 확인하세요.
같이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의도한 건 아닌데 얘랑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싫어하지 않는 눈치. 더군다나 즐거워하기 까지 한다면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는 본인 마음을 들키기 싫어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남자와 함께 있는 시간을 늘이고 자주 눈에 띄고 싶어합니다.
남자는 모르게 곁눈질로 자주 쳐다보면서. 또는 대놓고 보고 싶어서.
그래서 남자가 자연스레 나에게 대화를 하게 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그 여자만의 고도의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 행동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연애를 하는, 하고 싶어하는 남자들은 과도하게 돌다리만 두들기다가는 여자가 보내는 수많은 시그널을 놓치고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구요 여러분~
길게 설명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와 여자 사이의 묘한 심리는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썸과 연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 있어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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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여자에게 마음이 있고 이런 시그널이 몇가지 보인다면 센스있게 받아들이며 데이트 약속을 잡는 계획을 세워보세요.
여자는 소극적인 남자보다는 당당한 남자를 좋아하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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