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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원신연 #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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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 나무위키

2. 등장인물[편집] · 이문재(한석규) · 봉연(이문식) · 오근(오달수) · 서인정(차예련) · 이현재(김시후) · 박영선(이병준) · 홍배(정경호) · 원룡(신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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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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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구타유발자들) – 나무위키:대문

영화 구타유발자들의 주인공. 2. 상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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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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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 넷플릭스 – Netflix

구타유발자들. 2006 | 청불 | 1시간 54분 | 스릴러 영화. 성악과 교수와 그 제자가 드라이브를 하러 간다. 강가에 차를 세운 교수는 음흉한 속내를 드러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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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tflix.com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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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 다음영화

과다친절은 오해를 부르고…섣부른 오해는 주먹을 부르고…사소한 주먹 한방은 피떡되어 다시 돌아오는데…카사노바 성악교수 영선과 제자 인정은 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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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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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구타유발자들”(A Bloody Aria)은 원신연이 감독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2006년 5월 31일에 개봉되었다. 원신연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는 2004년에 영화진흥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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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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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포스터에 속지 마세요)

빠마저씨입니다. 넷플릭스 공개작 중에 용기가 필요했던 작품이 있었는데, 드디어 봤습니다. 그래서 같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구타유발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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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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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 왓챠

구타유발자들. 웃긴 · 참혹한 · 1시간 54분 · 평균 3.0. 무료로 감상하기. 교외로 드라이브를 떠난 성악교수 영선과 제자 인정. 강가에 차를 세운 영선은 음흉한 속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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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tcha.com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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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결말 마지막 장면에대한 이해 – 네이버 블로그

봐도 봐도 재미있는 구타유발자들!!! 간략한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스포있으니 영화를 아직 안보신분들이시라면 그냥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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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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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조연 자처한 영화 / 대물림을 말하다 (영화소개/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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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90L_YztL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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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구타유발자들”(A Bloody Aria)은 원신연이 감독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2006년 5월 31일에 개봉되었다. 원신연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는 2004년에 영화진흥위원회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 대상을 받았다.

줄거리 [ 편집 ]

음대생 인정은 교수 영선과 영선의 새로 산 벤츠를 타고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간다. 아무도 없는 강가에 차를 세운 교수는 진한 스킨십을 하고 놀란 인정은 차에서 도망친다. 길을 헤매던 인정은 우연히 봉연을 만나고 봉연은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인정은 친절하고 순박해 보이는 봉연을 믿고 봉연의 오토바이에 올라탄다. 그러나 봉연은 터미널이 아닌 인정이 도망쳤던 강가로 가는데… 봉연이 용각산 통에 흰 가루를 갖고 놀고 있었는데 문재는 이를 수상하게 여겨서 봉연을 폭행하고 용각산 통을 빼앗은 뒤 통 속에 든 가루의 맛을 봤다. 그 후 다리 밑에서 문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사실 봉연은 쥐약을 갖고 놀고 있었던 것이였다.

출연 배우 [ 편집 ]

한석규 – 문재 역

이문식 – 봉연 역

오달수 – 오근 역

차예련 – 인정 역

김시후 – 현재 역

이병준 – 영선 역

정경호 – 홍배 역

신현탁 – 원룡 역

진용욱 – 견인차 기사 역

제작진 [ 편집 ]

감독 : 원신연

제작 : 이서열

각본 : 원신연

촬영 : 김동은, 김병정

음악 : 김준성

편집 : 최재근, 엄진화

미술 : 장춘섭

동시 녹음 : 김경호

무술 감독 : 함철훈

분장 : 최나영

소품 : 박이규

의상 : 최윤선

조명 : 강동호

프로듀서 : 김태훈

제작사 :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OST [ 편집 ]

무시하냐?

각주 [ 편집 ]

‘구타유발자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포스터에 속지 마세요)

빠마저씨입니다. 넷플릭스 공개작 중에 용기가 필요했던 작품이 있었는데, 드디어 봤습니다. 그래서 같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구타유발자들’입니다. 기대를 많이 했어요. 배우들도 연기의 달인으로 배치되어 있고, 코믹 잔혹극이란 용어에 그다지 거부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는 관람은 실패했습니다. 너무 보는 것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 했네요. 그리고 몇 년 전에 다시 우연히 다시 보게 됐다가 또 실패… 이번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역시 참 힘든 작품이었어요. 관심 있는 분들 중에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일단 줄거리를 한 번 훑어보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구타유발자들’ 출발합니다.

웃을 수 없는 영화 포스터

– ‘구타유발자들’ 결말 및 줄거리

이 영화 ‘구타유발자들’은 구타를 유발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생활이 문란한 성악교수가 여제자(차예련)를 태우고 인적인 드문 한 시골마을로 이동해 그곳에서 제자를 겁탈하려 합니다. 겨우 탈출한 제자는 오토바이 탄 남자(이문식)에게 터미널까지 안내를 부탁하고 그 오토바이를 얻어 탑니다. 하지만 오토바이가 도착한 곳은 자신이 겁탈당할 뻔했던 그 장소입니다.

제자가 도망가고 난 후, 혼자 남아있던 교수에게 한 정신나간 사람(오달수)이 야구배트를 휘두르며 다가옵니다. 그리고 양아치 두 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그곳에 모입니다. 이 세명은 교수를 협박하며 그 상황을 즐기고 교수는 공포에 질립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리고 그 고기를 사 오는 사람이 바로 오토바이를 탄 이문식이었습니다.

그들은 고등학생 한 명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며 죽음직전까지 몰고 가며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여제자와 대학교수가 끼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고등학생은 동네 경찰(한석규)의 동생이었고 한석규가 그 상황을 발견하며 사태는 급반전됩니다.

사실, 고등학생을 괴롭혔던 이문식은 과거 학창시절 한석규에게 지속적 괴롭힘을 당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깡패가 되어 복수를 위해 한석규의 동생을 괴롭혔던 것이지요. 결국 한석규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은 이문식은 다른 양아치들에게 실려나갑니다. 그리고 한석규는 그들에게서 뺏었던 소지품 중 용각산(내용물은 쥐약)을 발견하고 먹다가 중독되어서 죽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줄거리가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자세하게 쓰려다 보니 대책 없이 길어졌네요.

최초구타유발자

성악과 교수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제자를 겁탈하려 합니다. 죄의식도 없고, 너무나 뻔뻔하게 겁탈을 시도해서 구타를 유발합니다. 실제로 많이 두들겨 맞습니다.

두번째 구타 유발자들

동네 깡패 (이문식)이 데리고 다니는 양아치 두 명과, 동네 바보 (오달수)입니다. 이문식은 과거 일진(한석규)에게 괴롭힘을 당해 자살 시도까지 하다가 결국 깡패가 됐습니다. 오달수는 군대에서 선임에게 갈굼을 당해 정신이 이상해졌습니다. 이렇게 폭력을 당했던 사람들이 이제 폭력을 가하는 사람들이 됐습니다.

최종 피해자

한석규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 고등학생입니다. 나중에는 괴롭히던 놈들을 때려 눕히기는 합니다만, 이 고등학생도 자신이 당했던 트라우마로 인해 결국 나중에 폭력의 가해자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폭력의 연쇄반응

초반에 잠깐 나왔던 한석규는 결말에서도 잠깐 나오지만, 그 임팩트는 상당합니다. 엄청난 카리스마를 풍기던 이문식을 한 순간에 제압하고 두들겨 패는데 살벌합니다. 마지막에는 최초 폭력 가해자였던 한석규는 어처구니없이 죽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문식이 폭력을 멈출 것 같지가 않네요.

-‘구타유발자들’ 관람포인트 및 후기

단순 코메디가 아닙니다. (굉장히 살벌한 장면이 많습니다) 연기에 숨이 막힙니다. (특히 이문식과 한석규의 연기는 엄청납니다) 서사의 짜임새가 좋습니다.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 대상작이랍니다) 화면이 거칩니다. (고급진 느낌은 없지만, 오히려 더 좋습니다) 보고 나면 답답합니다. (힐링용이나 킬링타임용은 아닙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는 정말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관객을 굉장히 불편한 상황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힘들지요. 거기에 배우들의 연기가 더욱 상황을 극적으로 몰아갑니다. 불편해하면서도 끝까지 봤고, 결말이 너무 궁금했던 영화였네요. 다행히 그 결말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 상황으로 마무리가 됐고요.

아, 그리고… 영화를 보다보면 포스터에 속아서 나중에 크게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코미디라고 알고 봤는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지요. ‘지구를 지켜라’가 그랬고 이 영화 ‘구타유발자들’이 그랬습니다. 절대 포스터에 속지 말고 보시기 바랍니다. 웃기는커녕 긴장돼서 침 삼킬 시간도 없는 영화예요.

-‘구타유발자들’ 별점 및 한줄평

* 별 점 : 5점 만점에 3.5점

* 한줄평 : 이 영화의 포스터 제작자가 최종 구타유발자다.

오랜만에 한국영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여러분도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고 보시면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월요일입니다. 이제 주말까지 4일 남았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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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결말 마지막 장면에대한 이해

구타유발자들 결말 마지막 장면에대한 이해

오늘은 영화 “구타유발자들” 을 들고왔어요

2006년 5월에 개봉했으니 벌써 10년가까이 된 영화네요

시간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 ㅎㅎㅎ

푸딩이는 구타유발자들 이란 영화를 몇해전 집에서 VOD 로 보았어요

무료영화로 나와있어 심심하던차에 잘됐다 싶어 본것이 벌써 몇번을 봤네요 ㅎㅎ

요즘도 가끔씩 TV에서 틀어주는데 그때마다 꼭 보는 것 같아요

봐도 봐도 재미있는 구타유발자들!!!

간략한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스포있으니 영화를 아직 안보신분들이시라면 그냥 패쓰~!!!!!!!!!!!!!!!!!!!!!!

극중 나오는 인물들로는 배우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차예련, 김시후, 이병준, 정경호, 신현탁 씨가

출연하십니다.

포스터만 봐도 때리고 싶게 생긴(?) 구타유발자들!!!

제목도 기발한데요 ㅎㅎ

구타를 유발하는 사람들이란 말의 구타유발자들!!

줄거리 보러 갑쉬다!!

성악교수 영선과 그의 제자 은정!!

갓뽑은 따끈따끈 벤츠를 타고 한적한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옵니다.

교수와 여제자가 쓸데없이 교외로 드라이브 갈때는 다 이유가 있겠죠?

바람둥이 교수야 그렇다 치고 따라온 여제자도 뭐….. 바보 아닌 다음에야

다 알듯…..

인적이 드문 강가에 차를 세우고 교수영선은 이상한(?)짓을 하려하고

제자 은정은 깜딱 놀라며 차에서 나와 숲으로 도망 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영선의 벤츠는 구덩이에 바퀴가 빠져 꼼짝도 못하게 되는데…

이때….. 심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으며 여러명의 사내들이 모여드는데요

도망갔던 여제자는 우연히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친절한 청년 봉연을 만나

그의 오토바이에 올라탑니다.

그런데 도착한곳은 터미널이 아닌 따끈따끈 교수의 벤츠!!

심지어 벤츠 주변에 모여있던 이상한 사내들까지 친절한 청년을 향해

꾸벅 인사까지 합니다.

이 비호감의 사내들은 그자리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교수와 제자를

반강제적으로 초대를 하지요..

하지만 분위기는 살벌..으시시….

봉연 이빨에 상추꼇다…..

이렇게 비호감 사내들과 교수,여제자 가 모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영화에요

이 비호감의 사내들은 한 어린 학생을 괴롭히고 있었는데

오랜시간동안 꾸준히 괴롭혔던걸로 보입니다.

수치스러운 행동은 물론, 고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수준의 것들로

학생을 괴롭혀 왔습니다.

이 사내들은 교수와 학생을 대결시키는데 그러다 어찌어찌해서 학생이

드디어 폭발을 하게되면서 괴롭혀왔던 비호감 사내들을 하나씩 패줍니다.

그동안 당해 오면서 남몰래 운동을 배웠던것이 효과가 있는것인지

패면서 본인도 놀람…ㅎㅎ

아무튼 하나씩 무너뜨리고 비호감 사내의 대빵 오토바이 청년 봉연까지

해치우지요

기절해 있는 비호감사내들을 구덩이에 묻고 휘발유를 뿌려 태워죽이려는데

여제자가 말립니다.

그렇게 학생과 여제자가 실갱이하는사이 깨어난 봉연이 팔을빼 삽으로

학생의 다리를 치고 반격을 시도하지요

이로써 비호감사내들은 모두 구덩이에서 나오고 상황은 다시 제자리…

비호감사내들은 학생을 무차별 폭행하고 학생은 결국 머리가 깨져 쓰러집니다.

죽었다고 생각한 비호감사내들은 벤츠 트렁크에 여제자와 학생을 넣고

강에 빠뜨릴계획을 세웁니다.

​아참……

이틈을타 아까 그 교수는 이미 멀리 멀리 도망을 갔었드랬죠 ㅎㅎ

여기저기 경찰의 신고를 하려 하지만 시골이라 뜻대로 되지않고…

벤츠타고 처음 이곳에 왔을때 딱지를 끊었던 그 재수없던 경찰 문재를 다시만나

비호감사내들을 이릅니다.

둘은 함께 그 장소로 향하고…

갔는데 아무도 없다????????

성격더러운 교통경찰 문재에게 장난으로 오인받고 뒤지게 맞는 교수!!

그런데 갑지기 총소리가 납니다.

차를 열심히 옮기던 비호감사내들!!

총소리에 놀라 차가 전복되고 맙니다.

트렁크에 학생이 총을 쏜것!!

학생은 문재의 동생이었는데 형의 총을 훔쳐 비호감사내들을 죽이려했던거죠

그때 총소리를 듣고 나타난 문재와 교수!!

알고보니 봉연은 학창시절 문재에게 괴롭힘을 당했었던 피해자…

그 피해자가 이젠 문재의 동생을 통해 복수를 했던 겁니다.

동생괴롭히지말라며 초주검이 될만큼 죽도록 맞은 봉연은 다른 비호감사내들에의해

오토바이로 옮겨서 자리를 떠나고

문재도 초주검이된 동생을 들쳐업고 자리를 뜹니다.

그리고 렉카차가와서 고물이된 벤츠를 끌고 교수와 여제자도 자리를 뜨며

영화는 끝나는 듯 하다가…

문재의 경찰오토바이위에 널부러진학생…..

문재는 안보입니다.

앵글이 따라간곳은 강가…

문재는 강물에 엎드린채 죽어있습니다.

이렇게 영화는 끝!!!!!!!!!!!!!!!!!!!!!!!!!!!!!!!!!!!!!!!!!!!!!!

영화는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있는

끊임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보여주고 있어요

영화에서 문재가 봉연을 보며 ” 때린놈은 경찰 경찰이 됐네~ 맞는놈은 여전히 맞고? ㅎㅎㅎ”

마지막 동생을 괴롭힌 봉연의 과거를 기억하며 문재가 내뱉는 대사인데

현실에서도 이같은 더러운 상황이 많기 때문인지

참 씁쓸했습니다.

구타유발자들의 마지막 한석규가 죽은 장면을 놓고 궁금증이나 말들이 많은데요

대체 뜬금없이 왜죽었냐?

총맞아 죽은거냐 하시는 분들이 많아 풀어드릴게요

마지막 문재와 봉연패거리들이 모이는 장면에서 오근역의 오달수씨( 사진에서 녹색조끼 )의

주머니를 뒤지다 용각산통을 발견합니다.

이 용각산통은 초반 교수에게서 오근이 빼앗은 건데요

성악교수이기 때문에 목이 매우 중요한 영선이기에 용각산을 수시로 챙겨먹는듯합니다.

아무튼 오근은 빼앗은 용각산통에서 가루를 다 버리고 사냥을 하기위해 가지고 다니던

쥐약가루를 통에 담습니다.

그랬던 용각산통을 발견한 문재는 통을열어 맛을 봅니다.

그러면서 ” 이거 마약아니야?” 라며 농을 던지죠

그러면서 다시 한번더 손가락으로 집어 입에 털어버리는데

이를본 교수가 자기거라며 냉큼 뺏어 버립니다.

마지막 동생을 업고 문재가 돌아서면서 배가아프다라고 중얼거리는것은

바로 쥐약때문이지요

가다가 배가 아파 개울가에 멈췄고 그자리에서 죽은것입니다.

그리고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교수는 용각산을 소중히 여기므로

곧 먹게될것이고 교수또한 같은 길을 가지 않을까 싶네요

나쁜짓을 한사람들은 벌을 받게 되있다라고 얘기해주 듯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언제봐도 재미있고… 연기자들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구타유발자!!

몇번을 봐도 재밌으니 아직 안보신분들이시라면 한번 감상해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그럼 푸딩이는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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