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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정보사령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국군정보사령부(國軍情報司令部, 영어: Republic of Korea Defence Intelligence Command (KDIC)), 약칭 정보사는 대한민국 국군의 국방정보본부 예하 정보사령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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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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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정보 사령부 어떤 곳인지 소개할할게요 – 네이버 블로그

국군 정보 사령부 부대는 대한민국 첩보 사령부 이자 국방 정보 사령부 예하 조직입니다. 주로 사람들은 두문자어로 줄여서 정보사 라고 많이 부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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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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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정보사령부 – Local Business

국군정보사령부. 95 likes · 1 talking about this. 국군정보사령부는 대한민국의 첩보 사령부이자, 국방정보본부 예하 조직이다. 주로 두문자어로 줄여서 “정보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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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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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정보사령부 – Daum 블로그

대한민국 국군의 첩보 부대이다. 대한민국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방정보본부 산하에 설치되어 있으며 그곳의 관리, 통제, 지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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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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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군 정보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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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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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국군정보사령부(國軍情報司令部, 영어: Republic of Korea Defence Intelligence Command (KDIC)), 약칭 정보사는 대한민국 국군의 국방정보본부 예하 정보사령부이다. 해외/대북 군사정보 수집 및 기밀 첩보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간정보 분야에 치중되어 있다. 과거 대북 침투 특수요원인 북파공작원의 소속 기관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북한의 총참모부 정찰총국이 이 기관에 대응된다. 국방정보본부와, 같은 정보본부 예하 사령부인 777사령부와 마찬가지로 폐쇄적이며 보안을 극도로 중요시해 알려진 관련 정보가 매우 적다.

역사 [ 편집 ]

1990년 이전 [ 편집 ]

1945년 11월에 미군정청 국방사령부에 정보과가 설치되었다. 1946년 1월 15일에 창설된 남조선국방경비대 총사령부의 ‘정보과’가 모체이며, 이후 정보처로 개편되어 1948년에 특별조사과(→방첩대, 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모체)가 설치되었다. 1948년 11월에 육군본부 정보국 ‘정보대’로 개편되었다. 한국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에 육군본부 정보국에 공작과가 신설되었다. 이때 첩보 분석을 담당하는 정보국 정보대는 ‘제1과’, 첩보 작전을 담당하는 정보국 공작과는 ‘제2과’, 방첩을 담당하는 정보국 방첩대는 ‘제3과’라고 불렸는데, 같은 해 10월에 방첩대는 정보국에서 분리되어 ‘특무부대'(CIC)가 되었다. 정보국 공작과는 1951년에 첩보분견대본부(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 HID)로, 1961년에 육군첩보대(Army Intelligence Unit, AIU)로 개편되었다. 1972년에 육군 정보대와 육군 첩보대가 통합되어 ‘육군정보사령부'(Army Intelligence Command, AIC)가 설치되었다.

해군과 공군

1948년 9월에 해군 작전국 내에 정보과가 창설되었고, 1954년에 해군 정보부대로 개편되었다. 공군은 1954년에 정보부대를 창설했다.

1990년 이후 [ 편집 ]

1990년에 3군의 정보부대가 통합되어 국군정보사령부가 발족하였다.

사령부 이전 [ 편집 ]

2013년 이전까지 정보사 본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었지만 2013년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으로 이전하였다.[1][2][3] 옛 정보사 터는 서울 서초대로의 내방역과 서초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단절된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옛 터의 지하에 서리풀터널이 2019년 4월 22일에 개통하였다.[1][4][5]

역대 사령관 [ 편집 ]

1973년 – 진종채 소장

1985년~1986년 – 이진삼 소장

1987년 – 이현우 소장

1988년 – 이기백 소장

1989년~1991년 – 이중형 중장

2003년~2006년 – * 2003년~2006년 – 오항균 예비역 소장 (육사 29기)

~2021년 – 이화수 소장 (육사 44기)

2021년~ – 양전섭 소장 (육사 48기)

국군정보 사령부 어떤 곳인지 소개할할게요

오늘은 국군 정보 사령부 부대를 이야기할게요

국군 정보 사령부 부대는 대한민국 첩보 사령부 이자 국방 정보 사령부 예하 조직입니다

주로 사람들은 두문자어로 줄여서 정보사 라고 많이 부르고 있어요 이 부대 사진을 구할 수가

없어서 예전에 활동할 당시 사진들만 올렸어요 부대 자체가 훈련을 비롯해 신상까지

모든 비밀리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누구도 이 사람들을 보기는 힘들었어요

원래는 국군 정보 사령부 부대는 북파 공작원이었으나 공식 입장에 따르면

7.4 남북공동성명 이후부터 공작부대를 폐쇄하고 그 부대를 통합하여 유사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원래는 육군 HID 공군AISU 북파공작원 부대를 통합하여 만든 부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흔히 북파공작 부대 라고도 부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현재 국군 정보 사령부 부대는 북으로 가는 길은 안 하고 갈 방법도 없을뿐더러 규정상 북한땅에

가는 것도 금지되어 있어요 대신 현재는 북한인 조선인 중국인 탈북자 등을 협력자로 고용 한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북한에 들어갈 일이 있으면 실제로 정보사에서 보낸 간첩은 탈북한 북한군 출신을

고용해서 카메라와 돈을 주고 보낸다고 합니다 이들은 국경부 미사일까지 길을 정확히 알고

잡혀도 간첩의 얼굴 말고는 하는 게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라도 국군 정보 사령부 부대가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미국의 첩보위성에서 잡히지 않는

기밀을 정보사가 직접 알아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보안을 위해서 현장에서 보고 문서를 작성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태풍이 왔다 배가 들어 갔다 물건을 잘 받았다 이런 암호로 간단히 보고 하고 국내에 들어와야만

정시보고를 한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뛰는 대북 공작요원들은 최고 직급은 중령이고 현장 팀장을 맡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급은 철저히 숨긴 체 다른 직급을 사용하고 정장을 입고 다닌다고 합니다

국군 정보 사령부 부대원이 대려면 시험은 매년 1회 실시하고 시험 방법은

2키로 뛰기 7분 55초 35킬로 벤치프레스 50회 40킬로로 배낭 메고 50미터 12초

턱걸이 14회 구간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30초 55회 다리 찢기 낙법 등 평가하여

소수 인원을 뽑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 3개월 복부하고 복무가 끝나면 위험수당까지

합쳐서 1억 4천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이 부대는 철저히 보안이 유지되어 훈련하는 모습과 얼굴을 알 수도 없고

부대 자체 복장도 계급도 없다고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정보가 그나마 대중들이 정보를 찾아보면

이 정도만 알 수 있는 정보가 전부 입니다 인간 괴물이 되어야 정보 요원이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누구도 요원들이 하는일도 얼굴도 아무도 아는 사람은 없지만 이분들은 그 속에서

엄청난 고통을 이겨내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어요 정말 남자로서 멋있고 존경합니다

이상 부대 글 마칠게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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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정보사령부

대한민국 국군 의 첩보 부대이다. 대한민국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방정보본부 산하에 설치되어 있으며 그곳의 관리, 통제, 지휘를 받는다. 사령관 은 소장 계급의 장교 가 맡는다

정보사는 777사령부 가 담당하는 신호정보 를 제외한 모든 출처의 군사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부대들이 있으며 북한을 대상으로 첩보활동을 하는 공작 부대 도 있다.

공식적으로 7.4 남북 공동 성명 이후 미수복지역으로 직접 투입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1994년까지 이루어지긴 했다. 폐쇄적이고 비밀스럽다 보니 알려진 것이 적다.

중앙일보 (2011)에 따르면 장교는 북한 땅에 들어갈 수 없으며 들어갔다온다면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 대신 정보사는 ‘북한인, 조선족 , 중국인 , 탈북자 ‘ 등을 정보원 으로 포섭한다. 물론 이들은 들키면 처형당한다.

예를 들어 1997년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대포동 미사일기지의 사진을 찍고 싶었다고 하자. 일반인의 상상대로라면 정보사 특수임무수행팀이 군복과 소총으로 무장하고 들어가 사진을 찍어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보사 요원들은 중국 선양이나 베이징 같은 곳에 사무실 을 차려놓고 탈북 한 북한군 출신을 고용해 카메라와 돈을 줘서 보냈다고 한다. 이들은 국경부터 미사일기지까지 길을 정확히 아는데다, 잡혀도 자신의 고용주 얼굴 말고는 아무 것도 아는 게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찍어온 사진은 미국의 첩보위성으로도 정확히 판별되지 않는 자세한 설비를 판별할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 원자력 연구소 나 핵실험장에서 물, 흙 등의 시료를 채취해오는 것도 정보사 특수임무수행팀이 아닌 중국인이나 북한 치하의 거주민으로 보아야 한다.

보안을 위해 현장에서는 보고문건을 국내로 보내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자칫 도청당했다간 몰살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 따라서 ‘태풍이 왔다 / 배가 잘 들어왔고 물건을 잘 받았다’ 같은 암호로 간단하게 보고하고, 정식 보고는 국내에 들어온 뒤에 하게 한다.

대북 공작요원으로 필드에서 뛰는 최고 직급은 중령 이다. 현재는 팀장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3] ‘전무’라는 가짜 직급 을 쓰기도 했다. 대령 이상은 현장에 나가지 않고 주로 여단에서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육군 특수전사령부나 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장교라 해도 일단 여기에 들어오면 특수임무교육을 훈련받는다. 이들은 중위 정도의 초급장교가 대부분 선발되며, 6개월~1년간 집중교육을 받는다. 대북 특수임무수행팀 팀장을 맡은 것을 전제로 하여 스쿠버다이빙, 공중강하, 육상침투 등의 특수훈련을 받는다. 중위 시절까지 소대장 정도의 경험밖에 없기 때문에 북한 에 포로로 잡히더라도 군사기밀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다.

다만 이런 침투에는 어려움이 많다. 중앙일보 (2011)에 보도된 ‘CKW 사건’에 따르면, 1998년 40대 초반의 정보사 중령이 북한 에 7개월간 납치된 뒤 고문당하고 이중간첩 으로 전향한 일이 있었다. 그는 단둥의 한국고려인삼공사 지사장으로 위장해 대북 공작망의 현지 책임자를 맡고 있었다. 그런데 위치가 노출되어 숙소에 외부인이 침입하고 피를 흘릴 정도의 격투를 벌여 납치 당한 것이다. 방첩기관 에서 전향을 밝혀냈고 전역시켰다. 중앙일보(2011)는 “1996년에서 1999년 사이에 정 중령 외에 피랍된 장교 는 없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조선족 , 탈북자 등 블랙요원 일부가 잡혀서 납북되었다고 한다.

또한 북한에 한국인 을 침투시킬 경우 체격 차이도 크고 북한 내에는 외국인도 드물어서 들키기 쉽다. 이 때문에 1990년대 이후에는 한국에서는 더 이상 특수정보부사관을 미수복지구 내에 직접 보내지 않는다. 괜히 체포되어 기밀이라도 유출하다간 큰일나기 때문이다. 다만 북한 이외의 중국, 일본을 비롯한 외국에는 정보사 팀을 보낸다. 시사인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전쟁 당시 자이툰 부대 가 파견되기 전 정보사 팀이 선발대로 들어갔다. 만일 북한과 전쟁이 일어난다면 특수정보부사관은 윗선과 연락이 끊긴 상황에서도 나름대로의 계획에 의해 북한 땅에서 작전을 벌일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정보사는 침투용 70t급 잠수정을 운용하고 있으며 10명 내외의 특수요원이 탑승해 적진 정찰 및 기뢰봉쇄 등의 특수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대형함정도 폭파할 수 있는 무장이 가능하다. (정보사 소속 침투단정을 타고 휴가중인 장교의 친구들과 놀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노후 잠수정이 정비 중 폭발해 인명피해 가 난 사고도 있었다.)

정보사가 수집한 각종 첩보 중 일부는 SI로 분류되어 가공된 후 일선 군 부대에 정보공유의 일환으로 제공된다.

그 외에 언론 보도로 알려진 소소한 임무로는 지상군 페스티벌과 같은 안보 관련 행사 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남파공작원 및 간첩 등으로부터 노획한 침투장비 전시 도 담당하고 있다.

국군정보사령부 변천사 1940년 ~ 1950년 → 1950년 ~ 1960년 → 1960년 ~ 1970년 → 군정청 국방 총사령부 정보과( 1946년 1월)

→조선경비대 총사령부 정보국( 1948년 8월)

→ 육군본부 정보국 정보대( 1948년 11월) 육군 정보국 정보대(1과) 육군 정보대

Military Intelligence Group 육군 정보국 공작과(2과)( 1950년 7월)

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

→첩보분견대본부 독립( 1951년 3월) 육군 첩보대( 1961년 7월)

Army Intelligence Unit 해군 작전국 정보과( 1948년 9월) 해군 정보부대 ( 1954년 )

Navy Intelligence Unit 공군 20특무전대

Airforce Intelligence Service Unit 1970년 ~ 1990년 → 1990년 ~ 현재 육군 정보사령부( 1972년 2월)

Army Intelligence Command 국군 정보사령부

( 해군 첩보부대, 공군 20특무전대 통합)

Defence Intelligence Command 해군 첩보부대( 1971년 5월)

Underwater Demolition Unit 공군 20특무전대

Airforce Intelligence Service Unit 위국헌신 군인본분

육군의 정보 부대는 처음 1946년 1월에 군정청 국방 총사령부 정보과로 발족하여, 1946년 8월 조선경비대 총사령부 정보국을 거치고, 같은 해 11월 말 육군본부 정보국으로 개편되었다. 이것이 입수 정보를 분석 판단하는 정보대인 1과로 불렸고, 후에 육군 정보대(MIG)가 된다. 1950년 7월에 육군본부 정보국 내에 공작과가 만들어져 주로 첩보를 담당하는 2과( 영문약자가 HID였다. )로 불리다가, 1951년 3월 독립된 첩보부대가 되었다. 첩보분견대본부(HID)는 1961년 육군 첩보대 (AIU)로 개칭하고, 1972년 정보대(MIG)와 첩보대(HID)를 통합해 육군정보사령부 (AIC)가 되었다.

해군의 정보 부대는 1948년 9월 해군 작전국 내 정보과로 발족하였으며, 1955년부터 자체적으로 UDU요원을 선발했다. 1970년 이전까지 NIU내 해상정찰대의 UDT요원 들을 해군첩보 수중파괴단(UDU)라 불렀고, UDT부대에서 북파공작원을 직접 양성후 해군 정보부대(NIU)에 전속 하였다. 1971년 5월 5일 해군첩보부대령 에 의해 UDT교관단으로 구성된 해군 첩보부대 교육대가 설치 되면서 공식적으로 UDU 라고 칭하였다. UDU 기수는 UDT기수를 그대로 이어받아 UDU 1기가 아닌 UDU 17기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공군은 1954년 9월 美 극동공군이 일본 으로 철수함으로서 美 6006부대가 사라지게 되자, 20특무전대가 6006부대의 임무를 떠맡았다. 일명 실미도 부대 라 불리는 684부대가 바로 20특무전대 소속이다. 그 후 1990년 육·해·공군 정보부대를 통합해, 기존에 있던 육군의 HID , 해군의 UDU , 공군의 AISU 가 국군정보사령부 가 되었다. 방첩부대였던 제3과는 현재 국군기무사령부 가 되었다.

별개로 위장명칭이 털렸다. http://m.dcinside.com/view.php?id=arm&no=601083

사진 출처 : 한국경제 (2013)

모든 부대의 위치는 본래 대외비 이상의 기밀에 속한다. 하지만 사건이 터지면 제도권 언론의 신문기사로 공공연히 나오는 상황이다. 물론 현재는 정보사 본청이 이전하였기에 옛 부지 위치 자체를 밝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17년 2월 기준으로 위병소 자리는 터널 발착으로 인해 없어진 상태. 정보사 외에도 국가정보원 역시 본청의 위치는 언론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려저 있다. 물론 비인가자의 출입 통제는 한다. 실제로 예하부대가 위치한 곳을 가보면 기가 막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신병위로휴가를 갔다온 본청 병사들이 길을 몰라 택시를 타고 난 뒤 “대법원 근처예요.”라면서 우물쭈물하면, 택시기사가 “아 ㅋ 정보사령부요?”하면서 데려다주는 일도 허다하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전입한 지 얼마 안된 참모부 병사가 밖에 야식을 시키면서 대외명칭을 사용하면, 배달하는 중국집 사장님이 “아, 정보사요?” 하고 답하는 바람에 기분이 머쓱해진 적도 있을 정도.

이게 잘 알려진 이유는 부대가 위치한 곳이 도시 한가운데라 지역발전에 장애가 되고, 한강 이남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로 하나를 떡하니 막아 도로가 끊겨 있고, 여기에 가로막힌 서초구 주민들이 강남구 로 가려면 길을 빙 돌아가야 하는 때문에 부대 이전이 만년 떡밥이라 그렇다. 2005년에도 내곡동으로 움직일 계획이 있었지만 국가정보원 의 반발로 무산된 적이 있다. 그러다 2013년에 되서야 경기도 안양시 수방사 제1113공병단 인근으로 사령부를 이전하는 것이 확정되자, 2014년에 서울시의회 에서 정보사 부지에 터널을 뚫는 공사를 승인했고, 2019년 2월 개통 예정이다.

처음 정보사가 위치할 때는 허허벌판이었지만 1970년대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시가지 한가운데가 되어 버렸다(공공기관이나 시설 같은 곳 중 이런 곳 허다하다). 거기다 1992년 이 부지에 대한 초대형 사기사건 이 터졌고, 정치권이 개입되었다는 의혹 까지 제기되면서 상당히 큰 정치스캔들로 퍼졌다. 결국 배후는 없는 걸로 마무리됐지만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전 국민에게 정보사 위치가 알려졌다.

안양 이전 前

처음 지을 때는 가장, 위장을 목적으로 해서 크게 주목받지 않을 위치에 은밀하게 부대를 건설했는데, 20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나니 방배동 과 서초동 을 잇는 요충지를 틀어막고 온갖 민원과 주목을 한몸에 받는 자리가 되어 버렸다.

현재는 출입금지로 막아두고 정보사부지 바로 뒤편 내방역 1,8번출구로 나오는 방배e편한세상 1차-2차 사이에 서리풀터널 을 뜷을 계획이다.

걸어서 몇분만 가면 서초역 이 나오는 기가 막힌 위치로 인해, 병역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서울 시민에게는 선망의 부대였다. 외박을 갈 때 강남구 , 삼성동 , 잠실 ( 롯데월드 )로도 나가기 좋기 때문. 다만, 다른 부대와 달리 부대생활 하면서 서초동 시가지가 그대로 보이면서도 휴가 때 빼고는 나갈 수 없었기 때문에 우울감에 시달리기 딱 좋았다. 아무리 그래도 빌딩 GOP 만 할까… 정보사는 몸이라도 편하지 그리고 다른 부대와 달리 면회 금지였다. [4]

창설 당시 평당 800원이었던 부지가 이젠 3,000만 원으로 점프했다고 한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도 수백 배 넘게 오른 셈. 강남 땅값이 다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부대 이전이 만년 떡밥이었기 때문에 (특히 내무)시설 개선 투자가 미흡했다(놀랍게도 나무 관물대 쓰는 평상 내무반이다). 윗선에서도 “어차피 옮길 건데 뭐” 라고 생각했던 듯 하다. 다만 이전되는 안양시 에는 (내무시설을 포함하여) 확실히 좋은 시설로 짓겠다고 약속했었다고 한다.

안양 이전 後

만안구 박달2동 으로 이전했다. 위치는 공식 보도자료로 배포 되었기 때문에 군사기밀 이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애초에 정보사령부 같은 상급 부대의 이전은 너무 큰 이슈인데다 도시화·정보화로 숨길 수도 없다. 사실 제대로 위치를 숨겨야 하는 조직은 사령부 본부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여러 명칭으로 위장해 활동하는 예하 실무 부대들이다.

대략적인 위치는 안양시 내의 대한민국 육군 수방사 직할 육군 제1113공병단 근처에 있다. 일부 수방사 출신 위키러들은 안양 유격장 맞은편이라고 하면 알 듯. 확실히 본청은 잘 만들어 놓았다. 국방부 나 합참 신청사같이 으리으리하게 지어 놓았다. 군부대라기보단 대학 건물같이 생겼다.

물론 그래도 장병들 특히 강남권이 본가인 이들 입장에선, 시설이 좀 안 좋더라도 서초구 가 더 좋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안양시 도 나쁘지는 않지만. 특히 휴가 갈 때 걸어서 몇분이면 서초역 이 나왔던 걸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더더욱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래도 마을버스 있잖…..

이전 당시 현지 주민들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에 # , 주민 편의를 위해 복지·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일부 개방한다고 한다. # 주민들의 반발도 이해는 되는 것이 그러잖아도 이 동네는 이미 군 부대가 너무 많아서 개발이 거의 안 되고 있다(…). 사실 군 부대로 쓰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라 일제강점기 부터 군 주둔지로 쓰였던 곳이다. 국방부에서는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인근 국방부 소유 땅에 중학교 를 세워줬는데 그게 박달중학교 이다. 기사

지원 및 선발 [편집]

특수 공작 임무를 띤 부사관은 특수정보부사관 문서 참조

장교는 소위~중위 시절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안양시 로 이전하기 전 (2017년 전) 자대를 배치 받은 경우, 전국 통틀어 최적의 지리적 위치 (특히 서울 강남에 산다면)에 놓인 자대에 배치받았다고 보면 된다. 당시 어학병 들에게는 최고의 자대.

병은 각 출신 군대와 병과마다 다르다. 거기다가 예하부대가 주력이 해군인지 공군인지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지상 전투와 관련된 병과는 뽑지 않는다.

특이점은 육군만 선발되는데에 제한이 많다는것. 아마 병과가 너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기군단에서 얼마만큼 잘하냐에따라 자대가 결정되는 해, 공군에 반해 육군은 육군훈련소를 수료한 병사들만 정보사령부에 갈 수 있다. [5] (논산 훈련소에서 1차 선별후 면접을 통해 차출함.) 한 연대에서 정보사령부로 가는 육군은 많아야 3명 정도, 1달마다 입대하는 해, 공군에 반해 1주마다 들어오는 육군이 약 500 ~ 2,000명인 것을 감안하면 진짜 적은 수다.

해군 갑판병 같은 경우에는 특이하게 6개월간 배를 타야하는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단 기본적으로 육상근무라 다른곳으로 2차전입을 신청할 수 없는게 단점. 물론 육상근무라 2차전입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 [6]

공군도 들어오긴 하지만 대체적인 필요병과 [7] 는 육, 해군이 대부분이라 헌병이 많이 가게 된다. 일단 세 군 중 가장 긴 시간 동안 부대 내부의 치안을 유지하기에 딱 좋은 수단이기 때문(……) 일말인데 300일이 깨진 육군과, 상병 2호봉인데도 300일이 안 깨진 공군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8] 극소수의 통역병( 어학병 )이 선발을 거쳐 배치된다. 자세한 것은 어학병 자대배치 문항을 참조.

해병대도 있기는 하나 그 수가 매우 적다. 전체인원의 1%가 안 될 정도.

오홍근 테러사건

1987년 6월 항쟁 이후 제5공화국 이 무너지고 노태우 가 직선제 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5공 청산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높아져 가던 상황이었다. 1988년 오홍근 은 중앙일보의 월간지인 월간중앙 4월호부터 “오홍근이 본 세상” 이라는 칼럼을 게재하면서 군사정권하에서 사회에 만연한 군사문화를 비판하자, 신문사로 항의 편지가 오거나 오홍근의 집에까지 협박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8월 6일, 트레이닝복을 입은 2명의 청년(정보사 요원)이 오홍근을 공격했고 자칫 오홍근은 죽을 위기였으나 마침 출근하던 아파트 경비원(…) 덕에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정보사 요원을 막은 경비는 대체…

정보사 해외 공작원 명단 유출 사건.

2013년부터 국군 정보사령부에 근무한 공작원 팀장 황모 씨가 돈을 받고 해외정보요원 명단을 포함한 주요 기밀을 팔아넘긴 사건. 링크 , 링크 간첩이 요기있네?

출신 인물 [편집]

성 명 비 고 김종대 로드 FC 소속 종합격투기 선수, HID 출신 김태현 SBS 공채 7기 코미디언, 정보사 화물 차량 운전병 출신 남보원 개그맨 북파공작원 출신 박채서 前 국가안전기획부 소속 대북공작원. 암호명 ‘흑금성’. 흑금성 사건 의 주인공. 정보사 한미합동공작대 공작관 출신.

https://namu.wiki/w/%EA%B5%AD%EA%B5%B0%EC%A0%95%EB%B3%B4%EC%82%AC%EB%A0%B9%EB%B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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