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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다르게 고양이는 구토가 잦은 동물이기에 대부분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하지만 너무 잦은 구토를 하거나, 식욕·활력 감소, 설사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다. 이때 보호자는 고양이의 구토를 보고 병원 방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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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우리 아이가 토하는 걸 보면 집사의 마음은 찢어집니다ㅠㅠ
대체! 왜! 구토를 하는지, 어디가 안 좋은지🤢
구토 종류별로 집사의 대처법은 무엇인지 이 영상에 싹 다 담았습니다!
#고양이구토 #녹색토 #아푸지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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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구토를 하는 이유 – 구토의 종류와 위험도

고양이가 구토하는 이유 · 약물: 항암, 항생제, 소염제 등 · 사료: 갑작스러운 사료의 변화, 음식 알레르기 · 위의 문제: 이물질, 위염, 궤양, 소화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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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owdeling.com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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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토에 관한 모든 것. – 고영희김씨네

헤어볼 토였는데, 한번 뒤집어진 속을 진정시키지 못했는지, 거의 6~7회 정도 연속으로 했으며, 구토 후에는 밥도 물도 먹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도 놀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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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tskim.tistory.com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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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토 증상, 원인과 대처법은? – 비마이펫 라이프

냥이가 그저께 저녁에 토를 연속 3번하고 기침 쉑쉑거리며 5회정도 하고 나서 몇십분뒤에 또 토를 3번이나 했어요 처음 토 한거는 사료 5알정도 나온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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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petlife.co.kr

Date Published: 1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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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토해서 병원다녀왔어요 (토사물 사진주의)

샴 고양이 샴푸 구토 증상 … 이렇게 연속으로 위액을 계속 토한적이 없던 터라 24시간 동물병원에 연락을 했습니다. 해당병원은 엑스레이, 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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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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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고양이가 노란색 구토를 했어요 아픈건가요? – 위트

고양이가 가끔 켁켁 거리면서 토를 하려고 준비하는 순간 만큼 … 특정 사료를 먹고 구토를 한다면 … 연속된 구토로 장액이 입으로 넘어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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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tkorea.kr

Date Published: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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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토 증상 및 이유 해결방법_with 오레오

고양이 구토 증상 및 이유 해결방법_with 오레오 … 일단 고양이는 구토가 여타의 다른 동물보다 잦습니다. … ② 연속으로 지속적인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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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5reo.tistory.com

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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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식 – 미유파우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구토에 관한 글을 적어봐요:) 먼저 토는 <구토와 토출>이 있어요. ✓구분법. <토출> 음식이 식도에서 위로 가지못하고 역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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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wpaw.com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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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고양이의 잦은 구토, 왜 그럴까요? – 스포츠경향

A.고양이는 그루밍이라는 행동을 통해 털을 정리하는 습성이 있는데 그루밍 … 하지만 구토 후 기력이 없고 계속 토하려고 하거나 며칠 동안 배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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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ports.khan.co.kr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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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토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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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연속 구토

  • Author: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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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BKE9DkKaag

고양이 구토, 상황에 따라 병원 방문해야

고양이… 식사는 끝났지만 아쉬워 보이는 듯 하다. / 뉴스티앤티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한 번쯤은 고양이가 구토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사람과 다르게 고양이는 구토가 잦은 동물이기에 대부분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하지만 너무 잦은 구토를 하거나, 식욕·활력 감소, 설사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다.

이때 보호자는 고양이의 구토를 보고 병원 방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먼저, 아래와 같은 구토 증상은 일회성일 경우 상태를 지켜보아도 되지만, 지속된다면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다.

투명한 토는 물이나 위액이 역류하는 경우로, 역류할 때 공기를 함께 삼키면 거품 토가 나올 수 있다.

노란색 토는 공백으로 위액이 역류해서 나온 토로, 사료의 급여 시간과 양을 조절해보는 것이 좋다.

털뭉치가 섞인 토는 그루밍 과정에서 삼킨 털들인 ‘헤어볼’을 토해낸 경우이다.

사료토는 너무 급하게 먹어 소화되지 않은 사료를 토한 경우로, 시료를 소량으로 나누어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간혹 고양이는 더부룩한 속을 게워 내고자 일부러 캣그라스 등 식물을 먹어 잎사귀가 섞인 구토를 한다.

단,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백합과 식물, 알로에 등 식물은 치워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래와 같은 구토를 보인다면, 단 한 번의 구토라도 빨리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갈색을 띄는 구토는 만성적인 위출혈, 소장, 대장에 출혈이 있는 경우 나타난다.

초록색 구토는 담즙이 섞인 경우로, 췌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빨간색 구토는 입안, 식도, 위 등 소화기관에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난다.

이물질이 구토에 섞여 나온 경우에는 이물질의 일부, 전부가 역류한 경우이다.

이물질이 소화기계에 남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이물질이 전부 나왔는지 병원에서 확인해야 한다.

구토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에는 최근 식생활에 변화가 없었는지,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상황이 있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또, 구토의 간격·횟수 등을 기억해 두고, 토사물을 담아가거나 사진을 찍어서 병원을 가면 도움이 된다.

병원에 가기 전에는 검사를 위해 금식해야 하나, 탈수 방지를 위해 물은 급여해도 된다.

고양이가 구토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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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분명 고양이가 구토하는 경우를 수시로 목격하셨을 거예요. 실제로 고양이는 잦은 구토를 하는 동물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시면 절대 안 되겠지요. 하지만 또 구토할 때마다 병원으로 달려갈 수도 없기 대문에 고양이가 구토하는 이유를 잘 살펴보시고 고양이 상태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구토는 만성과 급성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만성 구토 증상이 있는 고양이들은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번 혹은 더 자주) 구토를 합니다. 이것이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것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평소에 구토를 하지 않던 고양이가 갑자기 구토하기 시작하는 것인데, 이런 경우를 급성 구토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만성이든 급성이든, 고양이가 구토 후에 평소와 다르지 않게 잘 먹고 잘 논다면 굳이 병원에 가실 필요가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연속으로 3번 이상 구토를 하거나 기운이 없이 보이고 잘 먹지 않으려고 한다면 일단 병원에 다녀오시는 것이 맞습니다. 지속적인 구토는 고양이 간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곧 나아지겠지”와 같은 안일함은 저 멀리 내다 버리실 것을 추천드려요.

고양이 구토의 원인은 사실 한 두 가지로 설명을 할 수가 없어요. 일단 고양이가 몸에 이상이 생기면 가장 흔하게 보이는 증상이 바로 구토이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구토는 모든 것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은 다음의 원인들을 생각해 볼 수가 있어요.

고양이가 구토하는 이유

독극물 섭취: 고양이가 먹어서는 안 되는 독성 있는 것을 섭취 (백합, 카페인 등) –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위험한 것들 https://meowdeling.tistory.com/7 참고

고양이가 먹어서는 안 되는 독성 있는 것을 섭취 (백합, 카페인 등) –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위험한 것들 https://meowdeling.tistory.com/7 참고 약물: 항암, 항생제, 소염제 등

항암, 항생제, 소염제 등 사료: 갑작스러운 사료의 변화, 음식 알레르기

갑작스러운 사료의 변화, 음식 알레르기 위의 문제: 이물질, 위염, 궤양, 소화 장애

이물질, 위염, 궤양, 소화 장애 장의 문제: 이물질, 급성 장염, 변비, 소화 장애

이물질, 급성 장염, 변비, 소화 장애 장기기능장애: 간질환, 신장질환, 췌장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췌장질환 내분비 문제: 갑상선, 당뇨

갑상선, 당뇨 신경의 문제: 전정 질환 (귀 안쪽의 문제), 뇌질환, 스트레스

전정 질환 (귀 안쪽의 문제), 뇌질환, 스트레스 감염: 복막염, 백혈구 감소, 기생충, 심장사상충

복막염, 백혈구 감소, 기생충, 심장사상충 암: 내적 외적 암

이러한 다양한 이유들을 염두에 두시고 고양이 구토를 관찰해주세요. 구토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무엇이 나왔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설사는 하는지, 물을 자주 먹는지 등을 기록하셔서 병원을 방문하시면 진료가 훨씬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 구토의 종류:

노란 토: 이것은 답즙이 나온 것으로 최악의 경우 간의 문제로 인한 것이거나 아니면 속이 비어서 위액이 나오는 경우

이것은 답즙이 나온 것으로 최악의 경우 간의 문제로 인한 것이거나 아니면 속이 비어서 위액이 나오는 경우 투명한 토 혹은 거품이 섞인 흰색 토: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이거나 속이 비어 있기 때문인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이거나 속이 비어 있기 때문인 경우. 피가 섞인 토: 빨간 피가 보인다면 역류성 구토로 위의 문제가 있기 때문.

빨간 피가 보인다면 역류성 구토로 위의 문제가 있기 때문. 커피 알갱이 같은 모양: 궤양으로 인한 위장 문제가 원인

궤양으로 인한 위장 문제가 원인 갈색에 악취가 나는 토: 위장관 출혈로 인한 것

위장관 출혈로 인한 것 소화되지 않은 사료: 사료를 급하게 먹었거나 알레르기로 인해 소화시키지 못한 경우

사료를 급하게 먹었거나 알레르기로 인해 소화시키지 못한 경우 헤어볼: 그루밍으로 인해 섭취된 털을 뱉어내는 것

고양이 토 색깔을 잘 살펴봐주시는 것도 중요해요. 색깔에 따라 위험도의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짙은 갈색, 녹색, 빨간색이 나는 구토를 했다면 위험할 수 있으니 당장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

구토와 함께 다른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병원부터 다녀오세요.

식욕이 없음

변비가 심함

설사를 동반

재채기를 함

음수량 증가

고양이가 구토 후에 별 다른 증상이 없이 평소와 같이 잘 지낸다면 일단은 속을 가라앉히기 위해 몇 시간 동안은 먹을 것을 주지 마시고, 얼마 후에 평소에 비해 1/4 정도의 사료를 줘보세요. 사료를 먹고 다시 토하지 않는다면 하루 동안 서서히 양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또다시 구토를 시작한다면 당장 병원에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집사로써 고양이에게 딱 한마디만 가르칠 수 있다면 “나 아파!”라는 말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우리 아가들 평생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오늘도 냥이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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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토에 관한 모든 것.

고양이를 처음 키우면서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 바로 고양이의 구토는 생활이라는 것. 꼭 어딘가 아플 때만 한다기보다는 조금 불편하거나 표현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고양이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 할 수 있다? 약간의 의지? 만 있으면 하는 것이 고양이의 구토다. – 여기서 ‘고양이의 구토는 습성’이라는 말도 나온다. –

문제는 정말 고양이가 아파서 나타내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구토이고, 아프다는 것을 알아도 구토라는 그 증상 하나만으론 어떤 것이 불편한지 추적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정말 무수히 많은 원인의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구토는 처음 접한 집사들을 병원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증상이지만, 시간이 지나 고양이에게 조금 익숙해진 집사들에겐 그것과는 약간 다른 고민을 하게 만드는 증상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서는 구토에 관한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필자가 겪었던 루이와 단비 구토의 기억까지 참고로 넣었다.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떤 대비나 대응을 했는지에 관한 내용까지도 기술해보겠다. 관련 내용은 정답이 아니니 경험 관련 내용은 참고만 하길 바란다.

※ 이 글은 참고를 위해 적은 글이지, 의학적 처치를 위해 적은 글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그리고 이 글에서는 ‘어떤 질병으로 어떤 구토를 한다.’ 같은 내용은 없을 것이다. 사실 그런 글은 구토 자체가 고양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정말 수백수천의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수 없다. – 의학 관련 서적에서 질병의 증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구토와 설사다. –

※ 만약 상황이 위험하다고 판단된다면 무조건 전문가와 상담하자. 정말 1분 1초가 중요한 순간, 인터넷 검색보다 전문가의 한마디가 훨씬 중요하다.

한 때 루이는 정말 구토 안 하는 고양이인 줄 알았다.

구토가 무조건 질병의 신호는 아니다.

구토를 전혀 하지 않는 고양이. 첫째 고양이 김루이가 그랬다. 정확히 성묘가 되기 전까지 루이는 고양이 행동학에서 말하는 여러 가지 내용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르게 행동하는 고양이였다. 그렇게 구토를 잘한다고 알려진 동물이 고양이라고 했는데, 정말 단 한 번도, 헤어볼조차 구토한 적이 없다. 약 먹이면 토하기도 하고? 냄새 맡고 거부도 한다는데? 가루약으로 액상 간식에 섞어주면 너무나 잘 먹었다. – 심지어 약 탄 액상 간식으로 여러 가지 훈련도 진행했다. 지금이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

그런 루이의 첫 구토는 정말 무시무시했다. 헤어볼 토였는데, 한번 뒤집어진 속을 진정시키지 못했는지, 거의 6~7회 정도 연속으로 했으며, 구토 후에는 밥도 물도 먹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도 놀랐는지 컨디션, 놀이반응 모두 전반적으로 떨어진 걸 관찰할 수 있었다. 루이는 다음 날이 되어서야 밥을 먹기 시작했고, 컨디션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단, 이 내용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다. 고양이도 기분이 있고, 구토를 통해 멘탈적인 하락의 모습도 보인다는 점이다. 집사들은 보통 고양이가 구토하면 신체에 관한 의학적인 문제로 접근하려 한다. ‘구토를 한다. -> 밥을 먹지 않는다. -> 몸에 문제가 있다.’는 연결고리 말이다. 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구토를 한다. -> 밥을 먹지 않는다. -> 구토로 인해, 기분이 안 좋아졌다.’라는 다른 연결고리도 생각할 수 있다.

즉, ‘구토 후 밥을 안 먹다.’가 무조건 병의 징후는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 고양이들은 기계가 아니다. 그렇게 딱딱 맞아떨어질 수도, 그래서도 안 된다.

요 천진난만한 아깽이는 격리시절 구토요정이었다.

집사의 적절한 개입.

사료를 먹고 사료토, 기호성이 떨어지고, 밥을 먹지 않다가 결국 공복토를 하고, 시간이 지나 조금 먹을 수 있을 때, 급하게 먹다가 구토를 하고. 이런 시퀀스는 집사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실제로 필자는 단비를 통해 겪었다. 밥을 먹다가 사료토를 한 단비가 이후의 밥을 거부했다. 나름 꾸준히 먹이던 사료기에 기호성의 문제는 없었다 생각했고, 구토 후의 거부는 조금의 시간이 필요할 거로 예상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사료를 거부했고, 결국 공복토를 해대기 시작했다. 시간이 약간 지나 기호성이 좋은 간식을 급여했지만, 이마저도 급하게 먹다 다시 다 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반복이 이어지다, 결국 이 사태는 병원에서 구토억제제를 맞고 끝났다.

이후에도 똑같은 상황이 몇 번 있었는데, 대응이 조금 달랐다. 밥시간이 돼서 배치되는 사료의 종류는 소화가 잘되도록 습식류를 갈아서 급여했고, 거부했을 때 간식을 주거나 다른 사료를 급여하지 않았다. 다시 급식 시간이 되었을 때, 다시 전에 급여했던 것과 같은 습식을 새로 갈아서 교체했고, 기다렸다. 일정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럽게 밥을 먹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소화가 잘되도록 사료의 형태와 양을 조절하면서 단비의 속을 달랬다. 컨디션은 자연스럽게 올라왔다.

위의 상황을 똑같이 대입하길 원해서 적는 것이 아니다. 집사는 자신의 고양이를 관찰하고, 질병이 아닌 구토 패턴이나 대응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단비는 구토 후, 바로 밥을 먹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필자는 다시 밥을 먹을 때, 건사료보다는 습사료를 선호한다. 컨디션이 올라와 배가 고플 때,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그렇게 구토하는 연결고리를 끊는다. 특히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사기에 사료를 갈아 넣고 강제급여하는 방식은 권하지 않는다. – 솔직히 자기 입속에 먹기 싫은데 꾸겨 넣으면 얼마나 괴롭겠나? 고양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 –

이렇게 상황을 지켜보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적절하게 개입하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항상 찍고 기록하는 습관!

다행히 눈에 보이는 원인의 구토들은 존재한다.

솔직히 이런 경우는 집사들에겐 큰 문제가 되지 못한다. 약을 먹였는데, 구토, 사료를 바꿨는데 구토, 새로운 간식을 먹였는데 구토, 캣그라스를 열심히 먹고 구토 등 이렇게 적어도 ‘뭔가를 했다. -> 구토를 했다.’로 연결되는 시퀀스들은 분명 답이 존재한다. 물론 위험한 물건이나 음식을 삼켰을 상황은 완전 다른 얘기지만, 그 외에는 대부분 집사가 꾸준히만 관찰한다면 해결책이 있다.

– 고양이라고 무조건 구토를 많이 하지 않는다. 질병이 없고 건강하며, 먹는 것에 문제가 없고, 꾸준한 빗질과 털 관리, 고양이와 집사가 생활하는 환경 자원의 풍부함과 청결함까지. 집사가 바쁘고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는 집이라면 딱히 고양이가 토할 이유는 많지 않다. –

구토는 중요한 시그널이다.

이 글에서 이야기한 ‘경험’의 관한 내용이 ‘구토가 별것 아니다.’ 라는 것으로 연결되면 매우! 아주! 심히! 곤란하다. 너무 구토 자체를 심각한 질병으로 받아들이며 ‘큰일 아닐까?’ 가슴 쓸어내리는 집사들을 위해 공유한 이야기일 뿐, 여전히 구토는 고양이가 보여줄 수 있는 건강 시그널 중 하나이다.

– 필자는 될 수 있다면 구토하는 상황, 간격, 예상되는 원인, 사진, 구성물, 냄새까지 모두 기록하기를 권한다. 그렇게 기록하다 보면 대략 위 같이 ‘큰일까지 아닌’ 상황은 조금씩 걸러진다. –

시그널 체크, 토사물 확인.

헤어볼토

그루밍을 자주 하는 고양이는 헤어볼이 체 내에 쌓이면 정리를 위해, 구토한다.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이후의 컨디션도 크게 떨어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보면 ‘이게 헤어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구성물을 해체해보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그루밍을 자주 하는 고양이는 헤어볼이 체 내에 쌓이면 정리를 위해, 구토한다.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이후의 컨디션도 크게 떨어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보면 할 수 있지만, 구성물을 해체해보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사료토

사료를 급하게 먹거나, 새로 급여한 사료가 맞지 않는 경우(알레르기나 사료 알갱이의 크기 문제 등) 토할 수 있다. 사료의 색상(주로 갈색)을 띠며 소화되지 않은 사료 알갱이가 눈으로도 관찰된다.

사료를 급하게 먹거나, 새로 급여한 사료가 맞지 않는 경우(알레르기나 사료 알갱이의 크기 문제 등) 토할 수 있다. 사료의 색상(주로 갈색)을 띠며 소화되지 않은 사료 알갱이가 눈으로도 관찰된다. 공복토

노란색의 액체나 하얀색의 거품토를 관찰할 수 있다. 위액이나 담즙이 포함되었을 때, 노란색을 띠며, 일반적인 상황에는 투명하거나 하얀색 거품을 동반한 액체를 토한다.

노란색의 액체나 하얀색의 거품토를 관찰할 수 있다. 위액이나 담즙이 포함되었을 때, 노란색을 띠며, 일반적인 상황에는 투명하거나 하얀색 거품을 동반한 액체를 토한다. 녹색 계열 구토 (위험)

췌장 관련 질환에서 보이는 색이다. 무조건 동물병원 방문.

췌장 관련 질환에서 보이는 색이다. 무조건 동물병원 방문. 빨간색, 분홍색 포함 구토 (위험)

출혈이 동반된 구토일 수 있다. 이물질이나 상처로 인한 색일 수 있고, 색이 진할수록 위험한 상황일 수 있으니 무조건 동물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녹색, 붉은색 계열을 제외하면 당장 위험하지 않을 수 있지만, 구토 자체가 반복성을 보인다면 진료 필요성이 있다. 특히 단모인데 헤어볼을 자주 토하거나, 먹기만 하면 사료토를 하거나, 반복성 공복토 등 어쨌든 그 횟수가 습관적이라고 느껴지면 병원 진료와 환경 케어는 꼭 필요하다. 이외에도 설사를 동반하거나 다른 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면 꼭 동물병원에 방문하도록 하자.

구토억제제.

마지막으로 구토억제제에 관한 이야기이다. 구토에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그 이유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 있고, 스트레스의 약한 고양이의 특성, 단순 구토라는 증상 하나로 여러 가지 검사에 들어갈 높은 비용 등의 이유로 동물병원에서는 구토억제제를 처방하고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수의사의 문제라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집사와 동물 모두를 위해 다방면으로 고려 후 내린 결정일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구토억제제의 처방으로 이 사건(?)을 종결하는 것은 문제다. 분명 이유가 있기에 집사는 원인 찾는 일을 멈춰선 안 된다. 안 그러면 앞으로도 꾸준히 구토억제제를 처방받을 일이 생길 것이다. 사료나 생활하는 환경 등 많은 것을 뒤지고 점검하는 일을 멈추지 말자.

– 실제 큰 생각 없이 구토억제제만 딱! 처방하고 마는 나쁜 수의사도 존재하겠지만, 처방 자체가 같더라도 정말 깊고 다양한 고민 후, 처방하는 수의사도 존재한다. 처방이 같다고 모두 나쁜 수의사로 모는 경우도 가끔 보았는데, 살다 보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보다 ‘같은 아 라도 다를 수 있다.’ 라는 말이 더 공감 갈 때가 많다. –

격리시절 단비. 이 때 필자도 정말 힘들었다.

이번 글에선 구토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정리해 봤다. 여러 번 이야기했듯, 구토라는 것은 하나의 증상일 뿐, – 특히나 고양이의 구토는 더더욱 – 정확한 질병 진단의 단일 데이터는 되기 힘들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큰일이 아닌 듯’ 보이는 구토조차도 너무 가볍게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말도 된다. 그래서 늘 반려묘를 관찰하는 눈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집사는 꾸준히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쌓아야 한다. 항상 여러분의 반려묘가 건강하길 바라며, 할 말은 모두 끝난 듯하니, 점을 찍어본다. fin.

고양이 구토 증상, 원인과 대처법은?

고양이 구토 증상은 집사라면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아무리 건강한 고양이 라도 가끔 켁켁 거리며 토할 때가 있다. 처음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은 깜작 놀라기도 하는 고양이 구토 증상.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일까? 아니면 어떤 질병의 증상일까? 고양이가 토를 하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 자연스러운 구토와 위험한 구토

자주 토하는 습성의 고양이.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하지만 건강한 고양이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하지만 구토할 때의 소리나 모습, 구토 색상에 따라 질병의 증상일 수도 있다. 또한 습관적인 구토라도 너무 자주한다면 위염 등의 원인이 된다. 주의가 필요하다.

큰 문제가 없는 구토 증상은?

구토 이외의 다른 증상이 없고 활력도 정상이라면 구토의 상태를 살펴보자. 건강한 고양이의 구토 증상은 생리 현상일 경우가 많다.

고양이가 털을 토했어요

고양이가 헤어볼을 토한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다. 고양이는 혀의 돌기로 몸의 털을 정돈한다. 이를 그루밍이라 한다. 그루밍으로 털을 삼켰을 경우 대부분 배변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삼킨 털의 양이 많을 경우 뱃속에서 엉켜 토로 나온다.

일주일에 1~2회 이상 헤어볼을 토한다면? 헤어볼 관리 사료나 간식 급여. 또는 빗질을 자주 해주자. 너무 잦은 헤어볼 구토도 식도와 위에 좋지 않다.

소화되지 않은 사료를 토했어요

고양이가 밥을 너무 빨리 먹었을 때. 대부분 바로 구토를 해 소화되지 않은 사료를 토한다. 이것은 사료를 너무 빨리 먹었을 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과식했을 때 발생한다. 소화되지 않고 토했기 때문에 사료의 형태 거의 그대로 토한 경우가 많다.

과식하는 습관의 고양이라면 제한 급식을 하자. 한 번에 주는양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수분 함량을 늘여주거나 사료를 물에 불려 주는 것도 좋다.

너무 빨리 먹는 고양이라면 그릇 안에 굴곡이 있는 것을 구매하자. 한번에 빨리 먹는 것을 방지해 준다. 시중에 나온 노즈 워크용 그릇도 괜찮다.

노란 액체를 토했어요

반대로 너무 위장이 비어있을 때 토하기도 한다. 식사 간격이 너무 떨어져 있을 때. 뱃 속이 텅 빈 상태가 지속되면 위액이나 담즙이 역류한다. 이 때 노란 액체를 토한다.

하루 총 급여양은 바꾸지 않고 횟수를 늘리는 것으로 개선 가능하다. 위가 비어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관건. 그래도 구토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투명한 액체와 하얀 거품의 구토

투명한 액체는 위액인 경우가 많다. 때로는 거품이 섞여있기도 한다. 이것 역시 굶주림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 때 식욕이나 활력이 전과 다르지 않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계속 반복될 경우 위염 및 식도염을 유발한다.

진찰이 필요한 고양이 구토

핑크, 연한 빨간색 구토

핑크색 또는 연한 빨간색 구토는 위, 식도, 잇몸 등의 출혈이다. 회충이나 이물질로 인한 구토일 수 있다. 구토에 벌레나 이물질이 섞여있지 않은지 잘 확인해주자.

또한 계속되는 구토로 위나 식도 점막에 상처가 나 출혈한 경우도 있다. 구토가 계속되는 경우 병원에 가도록 하자.

어두운 빨간색, 갈색에 가까운 구토

위장과 십이지장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어두운 빨간색의 토를 한다. 또한 커피 찌꺼기 같은 혼합물이 섞여있다. 위, 십이지장의 궤양이 원인이 된다. 또한 소장에서 나온 구토는 변취가 나기도 한다.

질병이 의심되니 바로 진찰을 받도록 하자.

고양이 구토, 의심되는 질병은?

고양이가 질병으로 토할 경우 다른 증상을 동반한다. 식욕 부진, 배뇨와 배변 상태 등을 확인하자.

위장염, 식도염. 구토에서 악취가 날 경우 장폐색이 원인일 수도 있다.

기생충. 구토 횟수가 늘어나고 설사, 식욕이 떨어진다.

요독증 같은 비뇨계 질환. 음수량, 소변양이 증가하면 신부전의 위험이 높다.

간, 췌장 질환. 설사나 활력 저하가 나타남.

당뇨병. 소변 횟수 증가나 체중 감소 등을 확인.

이외에도 이사 등의 스트레스. 이물질 섭취 등이 원인일수도 있다. 구토 이외의 증상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 가기 전 주의 사항

구토로 인해 진찰을 받기 전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구토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의 자세한 설명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된다.

구토 횟수와 색상, 구토 할 때의 소리나 행동. 다른 증상은 없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자. 고양이가 토한 것을 사진으로 찍어 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구토 후 고양이의 식욕이나 활력도 함께 이야기해주자.

토출과 구토는 달라

토하는 것에는 토출과 구토가 있다. 토출과 구토는 토하는 모습이 다르다. 또한 의심되는 질병도 다르다. 토출의 경우 증상을 알아두면 빠른 진단에 도움이 된다.

토출

식도에 쌓인 내용물을 뱉는 것

배에 힘을 넣지 않고 갑자기 툭 하고 나온다

식도염, 식도 협착 등의 식도 질환이 원인이다. 식도염이 가장 많다. 침을 흘리거나 활력, 식욕 부진을 동반한다. 증상을 설명하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구토

위에 쌓인 내용물을 뱉는 것

토하기 직전 배를 꿀렁이거나 욱 하고 배를 수축하는 동작을 보인다

위에서부터 토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와 동작이 함께 나타난다.

고양이 구토해서 병원다녀왔어요 (토사물 사진주의)

점심때 잠깐 먹었던 캣그라스까지 모두 개워냈더라구요 ㅠㅅㅜ 도대체 토를 몇번을 한건지 ㅠㅠ

동물병원에 가서 접수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진료는 몇분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저희가 증상을 얘기하고 검사방법까지 모두 듣는 동안 단 한번도 샴푸를 쳐다보지 않으시더라구요.

샴푸는 내내 캐리어 안에서 대기중.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고민끝에 종합검사 받는 셈 치자며 피검사와 복부 엑스레이, 복부초음파까지 받는걸로 하고 샴푸를 안으로 보냈습니다.

비용은 대충 30만원 정도…

그것도 더 비싼 종합피검사를 하면 비용이 더 들어가는데 근육 관련 내용을 빼고 그정도로 낮춘거였어요.

그런데 여기는 동물이 반항할 경우 진정제를 투여하고 진정제 또한 추가비용이 3만원 정도 든다고 하더라구요.

샴푸는 예민한 편이라(사실 그 상황에 안예민한 고양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걱정했는데 피검사조차 못했다고 진정제 투여해도 되냐고 바로 얼마 안있다 얘기하시더라구요.

보호자가 없는 곳에서 모든 처치를 한다는 것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초음파도 보호자는 안보여준대요) 피조차 뽑지 못했다는 걸 보고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저는 모든 검사를 포기하고 구토억제제만 놔달라고 했습니다.

고양이 토색깔별 건강적신호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하지만 고양이의 토는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다행히 루팡이는 빨리 먹는 습관때문에 토를하는거라고

케로는 헤어볼도 한번 토한적 없고 몸이 아파서 토한적도 없는데

긴장되는 순간은 없을 것 같아요 😥

고양이가 가끔 켁켁 거리면서 토를 하려고 준비하는 순간 만큼

고양이가 가끔 켁켁 거리면서 토를 하려고 준비하는 순간 만큼 긴장되는 순간은 없을 것 같아요 😥 케로는 헤어볼도 한번 토한적 없고 몸이 아파서 토한적도 없는데 루팡이는 왜이렇게 사료를 토해대는지… 다행히 루팡이는 빨리 먹는 습관때문에 토를하는거라고 수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이건 절대 못 고치는 거라며… (식탐 대마왕) 하지만 고양이의 토는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고양이 토색깔별 건강적신호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고양이 구토 증상 및 이유 해결방법_with 오레오

6/28~ 30

우리 레오가..

처음으로 토를 했다!!!

처음 냥님을 키우는 나에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노란색토였다. 미처 사진은 못찍었 ㅠㅠ

먹던 사료가 불어서 나왔고 위액 같아 보이는 노란색 액체가 같이 나왔다.

일하는 우리 애인님 -_-….. 매우 바쁠 시간일 테지만.. 그냥 전화를 했다.

나 : 레오가 토를 했어 어떻게 어떻게 안 좋은 거 아냐? 오늘 언제 와? 반차 안돼?

너 : 일단 진정해 바바..

나 : 애 아픈 거 아냐? 어떻게 ㅠㅠㅠㅠㅠㅠ

(이미 멘탈이 나감)

통화는 횡설수설로 어떻게 통화를 한지 기억도 잘나지 않았다

일단 나를 진정시키고 레오 상태를 보라고했다.

레오는 토하고 나서 똥꼬 발랄하게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파서 쪼그려있거나 아파하는? 그런 증상은 없었다.

레오의 상태를 알려주니 일단 걱정하지 말고 자기가 집에 오면 한번 본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토를 하고 나서 놀랐을 레오(레오보단 내가 훨씬 놀람)를 안아서 괜찮다고 꼬옥 안아주고 어디 아프니? 왜 토를 했어? 하고 5분정도?…를 껴안고 있었던 것 같다..(물론 고양이는 계속 탈출하려 함 -_-……………)

그러고 나서 물티슈와 티슈 여러 겹으로 토한 것을 깨끗이 닦고 생각에 잠겼다..

혹시 어디 아픈 건 아닌가?

내가 준 게 뭐 먹으면 안 되는 걸 준 것이 있나?

어디 못 먹을걸 주워 먹었나?

병이 생겼나?

머릿속이 노래졌고… 생각은 안 좋은 쪽으로만 흘러갔다.

자세히 보니 눈곱도 껴서 단단하게 굳어있었고

상태도 별로 안 좋아 보였다(물론 내 생각… 이제 와서 알았지만 감기가 나아가고 있던 중이었다 ^^;;)

그래서 멘탈을 부여잡고… 고양이 구토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고양이 구토 원인

일단 고양이는 구토가 여타의 다른 동물보다 잦습니다.

1주일에 한두 번 정도 토할 경우 고양이가 평소와 다름없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루밍을 할 때 혓바닥으로 털을 삼킨다 그러면 털은 몸속에서 뭉쳐져서 그 털뭉치(헤어볼)를 토해낸다고 한다.

※ 구토를 줄이려면 그루밍을 할 때 삼켜지는 털을 줄여야 합니다.

해결책

>>>고양이 전용 브러시로 자주 빗질을 해서 죽은 털을 제거해주면 헤어볼이 자주 생기지 않음으로 구토하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타 일반적이지 않은 구토 증상

① 구토+설사

② 연속으로 지속적인 구토

③ 피가 섞인 구토

④ 기타 이상 증상 ( 비실거리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 지속적인 울음 등 )

이런 증상은 무조건 병원 진찰을 받고 수의사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레오의 영상 및 이미지 짜집기. 키야.. 힐링된다 ♡

우리 집사님들 고양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삽시다 >,<~ 레오의 육아일기는 계속됩니다! 곤히 자는 우리 레오 ♡

고양이 상식

안녕하세요. 미유파우의 란떼집사예요.

아마 반려하신지 오래되지 않았거나, 오래 반려하신 분들에게도 아이들의 구토증세는 정말 무섭고 당황스러운 일일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구토에 관한 글을 적어봐요:)

먼저 토는 이 있어요

✔구분법

음식이 식도에서 위로 가지못하고 역류하는 현상

이미 위에 안착해, 소화 도중인 음식물이 다시 올라오는 현상

✔구토의 특징

– 식후 잠시 후 토함

– 토물은 소화 또는 부분적으로 소화된 음식물이나 위액, 장액

– 토하기 전 오심과 구역질 등의 징조

– 호흡기계 증상은 관찰되지 않음

✔토출의 특징

– 식후 빠른 시간 내에 토함(거대식도증인 경우 장시간 경과할 수 있음)

– 토물은 소화되기 전 음식물이나 타액

– 식도염 동반하고 연하통(식도나 목의 통증) 관찰될 수 있음

– 토하기 전 오심과 구역질 등 징조 없음

– 호흡곤란,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병발

고양이가 토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 인데요~

1.헤어볼 구토

2.급하게 먹거나 과식으로 인해

3.이물질 섭취

4.질병증상

고양이는 구토반사(목구멍자극으로 토함)가 약하고 먹이를 씹지않고 통채로 삼키는 특성과 음식물이 식도를 통과하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토하기 쉽다해요.

아이들이 토했을 때 토사물의 색도 중요해요!

짙은갈색,녹색,이물질,붉은색은 당장 병원으로ㅠㅡㅠ

이런경우는 잠시 지켜보아도 괜찮아요

· 단발성 구토

· 식사 바로 후 단발성 구토

· 토한 후에는 건강하고 평소와 같다.

· 헤어볼을 토해내고 그 후에는 건강하다.

· 먹은 캣그라스를 뱉는다.

이런경우는 바로 병원가세요

· 자꾸 구토를 한다.

· 토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 토한 것에 피가 섞여 있다

· 토한 것에 벌레가 있다

· 토한 전후로 기운이 없고 식욕도 없다.

병원갈땐 이렇게하면 좋아요

1.구토 흔적을 사진으로 남긴다

2.구토시간,횟수,양 등을 기록한다

3.구토전 먹었던 음식물 체크!

4.구토와함께 다른증상이 있는지 확인한다(경련, 식욕저하,활동저하,설사,혈뇨,고열 등)

이상 미유파우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길 바라요!!

[카드 뉴스] 고양이의 잦은 구토, 왜 그럴까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6일 출시

‘소환형 MMORPG’ 장르 개척 자신

“<서머너즈 워> 자체가 저의 ‘인생게임’이죠. 8년 이상 여전히 즐기고 있고, 제작자 입장에서도 유저와의 소통을 비롯해 정말 많은 서비스 노하우를 가르쳐 준 게임입니다. <크로니클>을 준비해 온 지난 5년 반 동안 <서머너즈 워>를 통해 배운 것을 돌려드리고 싶다’ ‘유저들께도, 내 자신에게도 또 하나의 인생게임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 뿐이었어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를 앞둔 컴투스 이주환 대표.

컴투스의 승부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오는 16일 마침내 국내 팬들을 만난다. 누적 매출 2조9000억원의 글로벌 빅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신작으로, 원작의 수집 요소와 전략성을 MMORPG 장르의 재미에 녹인 게임이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을 통해 차별화된 ‘소환형 MMORPG’의 재미를 알리고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일 출시를 앞두고 만난 이주환 컴투스 대표의 한마디 한마디에는 ‘크로니클’에 대한 기대 반, 설렘 반의 자신감과 함께 ‘서머너즈 워’에 대한 애정이 짙게 배어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대표는 ‘서머너즈 워’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 본 당사자로 알려져 있다. 게임빌이 컴투스를 인수했을 당시, 컴투스의 개발 목록에 있던 ‘서머너즈 워’를 찾아냈고,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서머너즈 워’ 8년 성공 노하우 담아내

“첫눈에 반했어요. 보자마자 되겠다 싶었죠. 이후 컴투스 개발진과 게임을 완성하는 과정은 완벽한 화학적 결합이라 할 만해요. 제가 의견을 내면 늘 더 좋은 해결책으로 돌아오더군요. 정말 신바람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억 5000만 다운로드, 90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40개국에서 TOP 10을 기록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성장했다. 또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지난 4월에는 글로벌 일 매출 80억원이라는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여전히 막강한 ‘IP 파워’를 뽐내고 있다.

“그런데 성공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유저가 많아지면 게임 자체에 생명력이 생긴다’는 것이에요. 그때부터는 개발사 마음대로 게임을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크로니클’을 개발해 온 지난 5년 반 동안의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5년 반 공들인 역작···‘소환형 MMORPG’ 승부수

실제로 ‘서머너즈 워’ IP로 MMORPG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은 쉽지않았다고 했다. IP와 MMO 장르의 결합이란 부분이 회사는 물론 국내 게임산업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했지만, 구체적인 게임의 방향을 정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이어졌다. 특히 기존에 서비스되고 있는 MMORPG와의 차별화된 전투 방식에 대한 고민은 치열했다. 결국 중간에 개발팀이 교체되는 등 산고 끝에 나온 것이 ‘소환형 MMORPG’이다.

‘크로니클’은 원작의 소환수 수집 및 육성, 조합을 통한 전략 전투를 계승해 주인공인 소환사 캐릭터가 3종의 소환수를 거느리고 전투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현했는데, 이는 기존 수집형 요소를 가미한 MMORPG와도 또 다르다는 것이 컴투스의 설명이다.

이용자는 각기 두 개의 기술을 가진 소환수를 조합하고 소환사와 소환수의 정신 결속을 의미하는 소울링크 게이지를 활용하면서 전투를 즐길 수있다. 특히 ‘크로니클’에서는 이용자가 소환사의 시점을 따라가고 소환수는 소환사의 조작을 따르기에 각기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어우러진다. 소환수는 별도의 체력(HP)을 보유하고 있고 전투에서도 개별 개성과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보다 임팩트 있는 전투 효과가 가능하다.

“‘크로니클’이 소환형 MMORPG의 시작을 열어갈 것입니다. 주인공 캐릭터가 있고 함께하는 소환수들이 있는 것, 주인공과 소환수 상호 간 명확한 시너지를 내는 것은 오직 ‘크로니클’뿐입니다.”

“컴투스 게임, 다시 한번 터질때 됐다” 흥행 자신

컴투스는 현재 70개의 소환수에 5가지 속성을 더해 총 350여 개의 소환수를 구현했다. 조합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출시 이후 빠르게 새로운 소환수를 추가한다는 방침. 또 기존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다수 활용하면서, ‘크로니클’만의 새로운 캐릭터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대표는 이 같은 ‘크로니클’의 차별점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PC게임까지 포함해도 서구권에서 크게 성공한 국산 MMORPG는 없다고 봐야죠. 하지만 서구권에서 큰 성공을 거둔 ‘서머너즈 워’의 흥행 요소를 도입한 ‘크로니클’은 글로벌 이용자에게 성공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실제 ‘크로니클’은 국내 출시에 앞서 진행한 태국 베타 테스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국내 출시 이후 최소 3개월 이내에 해외 시장에 ‘크로니클’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무엇보다 ‘크로니클’은 컴투스 그룹의 핵심 사업인 블록체인 플랫폼 ‘C2X’와의 연계도 예정됐다. 글로벌 출시와 함께 ‘C2X’에 탑재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크로니클’의 게임성에 대한 자신감은 당연히 흥행 기대감으로 연결된다. 이 대표가 인터뷰 말미에 밝힌 목표는 최소한 국내 매출 ‘톱 5’ 진입.

“블록체인 게임·서머너즈 유니버스 전환점”

“국내에서 우리 게임이 높은 순위에 올랐던 기억이 언제더라…, 기억도 안나요. 한번 터질 때가 되지 않았나요?(웃음). 당연히 높은 순위에 오르고 싶고, 정성적인 평가로도 ‘뭔가 새로운 게임이 나왔는데 정말 재미있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합니다. 또 피처폰 시절부터 완성도 높은 게임에 주력해 온 컴투스의 저력도 입증하고 싶습니다.”

한편 ‘크로니클’의 성공은 컴투스 그룹이 공을 들이고 있는 ‘서너머즈 워 유니버스’의 구축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서머너즈 워’ 성공 이후 오랫동안 IP 세계관을 만드는 데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별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중요하죠. ‘크로니클’에서 많은 부분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 유저들이 봤을때 큰 재미 요소가 되겠죠. 게임을 넘어 ‘서머너즈 워 IP’를 소설, 영화로 만나는 것이 꿈으로 그치지 않겠죠.”

사원에서 대표까지…. 지난 2004년, 앞길이 보장된 경제학도(서울대 경제학과)의 길 대신 ‘게임의 미래’를 선택한 이 대표의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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