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 첫날 | 고양이 입양첫날 해야할일. 고양이 입양시 필요한 것들. 상위 24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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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처음 데리고 왔다면 넓은 거실보다는 작은 크기의 방에서 적응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좁은 공간부터 시작하는 게 더 빨리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고양이가 방에 적응해 잘 돌아다닌다면 차근차근 집의 새로운 공간에도 데려가 주며 영역을 넓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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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 첫날 주의할 점 – CBM 토론토

본문 · 1. 무관심하기. 집에 데려오자마자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에게 다가가면 하악질을 하거나 더 숨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더 다가가려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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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bmpress.com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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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 첫날 꼭 준비 해야할 것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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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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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첫날 해야할일. 고양이 입양시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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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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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 첫날 – 코코의하루

그리고 변기 뚜껑도 덮어두어 새끼 고양이가 변기에 빠지는 일을 방지합니다. 고양이 입양 첫날에 필요한 필수품인 화장실 용품, 사료, 이동장을 준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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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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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입양 첫날

  • Author: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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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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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 첫날 함께 보내는 방법과 주의 사항

고양이 입양 첫날 함께 보내는 방법과 주의 사항

고양이 입양 첫날 함께 보내는 방법과 주의 사항

고양이 입양 첫날, 집사는 기대되고 행복한 날일 테지만 고양이에게는 아주 긴장되는 날이랍니다. 그래서 집사는 기쁜 마음을 잠시 뒤로하고 고양이에게 맞춰주는 게 중요해요. 고양이 입양 첫날 보내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고양이 입양 첫날 함께 보내는 방법과 주의 사항

고양이 입양 첫날, 집사야 너무 흥분하지 말라냥!

집사, 내가 너를 간택했지만 너무 흥분하진 말라냥!

고양이는 특정 범위의 공간을 자신의 영역으로 여기는 영역 동물입니다. 새로 입양된 고양이는 새로운 공간을 자신의 영역이라고 인식하지 못해 매우 경계심이 강하죠. 그런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도 전에 집사가 다가가면 심하게 겁을 먹게 될 수 있답니다.

얼른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다고 다가가는 게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는 거죠. 그러니 기쁘다고 급하게 다가가기보다는 고양이 속도에 맞춰 인내심을 가지고 고양이가 먼저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중요합니다.

이 속도는 고양이마다 다른데요. 경계심이 거의 없는 고양이라면 하루 만에 적응하기도 하고 경계심이 아주 강한 고양이는 1년까지도 경계할 수 있답니다.

공간에 적응할 때까지 기다려주라냥!

나는 영역 동물이다냥… 적응이 필요하다냥!

앞서 말한 것처럼 고양이는 영역 동물로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주변 환경은 물론 어미 고양이나 형제자매 고양이들과 떨어져 놀랐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처음 집에 온 고양이를 위해 충분한 적응 기간을 줘야 한답니다.

내가 숨는 건 당연한 일이다냥. 내버려 두라옹!

처음 집에 온 고양이는 쇼파, 침대와 같은 가구 밑에 숨을 수 있어요. 이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는 고양이의 본능적인 행동으로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 하는 행동은 아니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행동으로 억지로 고양이를 밖으로 꺼낼 필요는 없어요.

다만, 고양이가 구석에 들어갔을 때 전기 코드에 몸이 엉키거나 이물질을 먹으려 하는 등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지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답니다.

좁은 방이 더 적응하기 쉽다냥. 차근차근 공간을 넓혀 달라옹!

고양이를 처음 데리고 왔다면 넓은 거실보다는 작은 크기의 방에서 적응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좁은 공간부터 시작하는 게 더 빨리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고양이가 방에 적응해 잘 돌아다닌다면 차근차근 집의 새로운 공간에도 데려가 주며 영역을 넓혀주세요.

집사야 다른 가족들을 소개해달라냥

줄 서!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해보라옹!

고양이와 다른 가족 구성원의 만남도 아주 어려운 일인데요. 한 번에 여러 명이 고양이에게 다가가면 겁을 먹을 수 있으니 한 번에 한 명씩 인사시켜 주세요. 고양이에게 좋은 첫인상을 줘야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답니다.

특히, 기존에 키우던 다른 반려동물과 어린아이들에게 고양이를 소개해 줄 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 이유와 소개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다른 고양이에게 소개하기

우리 집에 새로운 고양이가 왔다고?! 당황스럽다옹. 나한테 시간을 좀 달라냥!

고양이는 원래 단독 생활을 하는 동물이고 경계심도 아주 강해요. 그래서 대부분의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처음 만나면 ‘저 고양이가 내 영역을 침범했어!’ 혹은 ‘저 고양이가 내 집사를 뺏었어!’라고 느낄 수 있죠.

따라서 기존 고양이에게 새로운 고양이를 소개하는 건 차근차근 단계별로 진행하는 게 아주 중요하답니다.

<고양이 합사 5단계>

1단계 : 모습을 가린 채 서로의 냄새가 묻은 담요, 장난감 등의 냄새만 맡게 해요.

2단계 : 안전문 사이로 인사를 시켜요. 경계심이 강하면 안전문을 가려 냄새, 소리만 느끼게 해요.

3단계 : 안전문을 사이에 두고 밥을 먹여요. 밥은 기존 고양이에게 먼저 줘요.

4단계 : 안전문을 조금씩 열어 인사를 시켜요. 한 번에 확 열지 않아요.

5단계 : 함께 생활을 시작하며 완전히 적응시켜요.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땐 고양이의 경계심이 줄어들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고양이가 계속해서 경계심이 있다면 절대 다음 단계로 넘어가선 안 됩니다.

고양이들이 합사 중 심한 경계심과 공격성을 보이며 흥분한다면 각자 방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다른 강아지에게 소개하기

나도 적응하는 덴 시간이 좀 필요하다멍.

강아지에게 고양이를 소개하는 것도 충분한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단계별로 진행해야 해요. 기본적으로는 고양이 합사 방법과 같답니다. 다만 고양이와 강아지의 습성과 성격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 몇 가지를 더 신경 써야 해요.

강아지의 스트레스는 산책으로, 고양이 스트레스는 사냥 놀이로 풀어주세요

식사, 배변, 휴식 공간은 각자 분리해 주세요

강아지가 다가오지 못하는 고양이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캣타워)

아이에게 소개하기

힘이 넘치는 꼬맹아! 조심조심 행동해달라냥!

어린아이들은 돌발 행동을 많이 하죠. 또 목소리가 크고 높기도 하고요. 그런데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행동, 높고 큰 목소리에 쉽게 놀라기 때문에 아이가 차분히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때, 아이가 고양이의 꼬리를 잡아당기거나 세게 만지면 안 된다고 알려주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또, 고양이는 쫓기는 걸 본능적으로 아주 싫어해요. 아이가 고양이를 쫓아다닌다면 공격성을 보일 수 있고 적응시키기도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이가 고양이를 쫓아다니지 않도록 지도해 주세요.

필요한 물건은 다 준비했냥? 고양이 입양 시 필수 물품 알아보기

많은 것 같아도 꼭 필요한 물건들이다옹!

고양이를 데리고 온다면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필요한데요. 그중에서도 꼭 필요한 물건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식기

고양이 식기도 밥과 물을 주기 위해서 꼭 필요한데요. 고양이 식기를 고를 때에도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답니다.

식기를 고를 땐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는 피하는 게 좋고, 고양이 무릎에서 어깨 정도 높이의 식기를 골라 주세요.

비마이펫 아크릴 펫테이블은 유리 식기와 아크릴 테이블로 되어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높이도 8cm, 11cm 두 가지로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숨숨집, 침대

고양이는 자신만의 공간에 있을 때 큰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숨숨집이나 침대와 같은 고양이만의 공간도 필요해요. 집안에 고양이가 숨거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마땅한 공간이 없다면 숨숨집, 침대 등으로 고양이만의 쉼터를 만들어 주세요!

사료

고양이에게 적합한 사료를 준비해 주세요. 사료를 고를 땐 주재료와 성분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가능하면 샘플을 구해 기호성과 급여 후 변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답니다.

또, 나이에 맞는 사료를 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새끼 고양이라면 키튼 사료를, 새로운 고양이가 노령묘로 추정된다면 시니어 사료를 준비해 주세요.

화장실과 모래

우리도 불편한 화장실을 싫어하듯 고양이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고양이 화장실과 모래는 고양이의 본능을 충족시켜주는 형태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일반적으로 고양이 화장실은 평판형과 후드형이, 고양이 모래는 벤토나이트와 카사바 모래가 기호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비마이펫 고양이 화장실은 고양이의 본능을 고려한 평판형 화장실이에요. 스테인리스 소재라 위생적으로도 관리할 수 있죠. 비마이펫에서 화장실과 화장실 매트, 모래 탈취제도 구경해 보세요.

장난감/캣타워/스크래쳐

고양이의 본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물품을 구비하는 것도 필수적이에요. 대표적으로는 사냥 본능을 충족시켜주는 장난감, 기분 전환과 발톱 관리에 좋은 스크래쳐 그리고 수직 운동을 도와주는 캣타워가 있답니다.

비마이펫 대형 박스형 스크래쳐는 넉넉한 사이즈가 특징인데요. 박스형이라 스크래칭은 물론 고양이가 쉬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이동장

이동장은 고양이가 병원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기 위해서 꼭 필요해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몸이 아주 유연하기 때문에 하네스(목줄)를 하고 병원에 간다면 하네스에서 빠져나와 도망칠 수 있답니다.

집사야 고맙다냥!

널 내 집사로 인정하겠다냥. 앞으로 잘 지내보자옹!

이렇듯 고양이와의 첫 만남엔 준비할 것도 많고 신경 쓸 것도 많아요. 힘든 일이지만 집사가 이렇게 노력한다면 고양이도 빠르게 집사에게 마음을 열 수 있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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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동물인 고양이를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평생 함께할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어, 사료, 화장실, 장난감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고양이를 처음 만나러 가는 날!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설레는데요.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데려온 첫날! 기대와는 달리, 구석으로 숨어버리는 고양이의 모습 때문에 많이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먹지도 않고, 구석에만 숨어 있는 고양이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어 가까이 다가가 보아도 경계태새를 갖춘 고양이의 모습에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 가면 적응이 될 때까지 매우 예민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낯선 사람에게 다가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고양이의 습성 때문에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는 인내심을 갖고, 고양이가 집을 편안해할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아래는 고양이 입양 첫날,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입니다.

1. 무관심하기

집에 데려오자마자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에게 다가가면 하악질을 하거나 더 숨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더 다가가려 하지 말고, 고양이가 먼저 다가올 때까지 고양이를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고양이와 더 빨리 친해지려, 지나친 관심을 보이면 오히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석에 들어간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거나 만지려고 하는 것도 삼가하셔야 합니다.

2. 탐색시간

구석에 들어간 고양이에게 무관심하게 대하다 보면, 사람이 집에 없거나 잠을 자는 시간에 혼자 집을 탐색하고, 준비해 놓은 사료와 물을 먹고 화장실도 다녀오기도 합니다. 고양이에게 새로운 환경을 탐색할 시간을 준 후, 고양이가 슬슬 집에 익숙해지는 것 같을 때는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간식으로 관심을 끌어보시기 바랍니다.

3. 지나친 스킨십 하지 않기

고양이가 집에 좀 익숙해진 후, 먼저 다가온다고 하더라도 억지로 안거나 지나친 스킨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먼저 다가와 비빈다면, 이마 쪽만 가볍게 살짝 쓰다듬어 주시면 됩니다. 계속 무관심하게 대하다 보면, 고양이가 어느 순간 먼저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4. 눈 키스로 교감하기

고양이들은 천천히 눈을 깜빡이는 행동을 눈인사로 받아들입니다. 이때, 주의점은 계속 빤히 쳐다보면 공격 전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서 눈을 맞춘 후, 천천히 깜빡해보세요. 집사의 깜빡임에 따라 고양이도 깜빡한다면 고양이도 인사를 건네는 행동입니다.

새끼고양이 입양시 주의할 점

1. 교류를 늘리기

새끼고양이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몸 전체를 살살 어루만져 주세요. 사람과 접촉한 경험이 있는 고양이와 없는 고양이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사람과 접촉하지 않은 고양이는 커서도 사람을 경계하는 반면, 사람과 접촉한 고양이는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어렸을 때 매일 사람과 교류한 경우, 학습 능력이 향상되고 발달이 빠릅니다. 만약, 새끼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와 있는 경우, 억지로 떼어놓지 않고 교류하면 됩니다. 엄마 고양이가 옆에 있는 경우 새끼고양이는 더 안심하게 되고, 주인이 다가갔을 때 엄마 고양이가 안심하는 것을 보고, 새끼고양이도 더 안심할 수 있습니다.

2. 사회성 늘리기

새끼고양이의 사회성을 위해서는 새끼일 때부터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점은 새로운 사람과의 경험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 많은 사람을 만난 고양이는 커서도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동물병원 방문하기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고양이 주 수에 알맞는 예방접종을 하고, 전반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4. 알맞은 사료 선택

고양이는 태어나고 20주 동안 몸무게가 2배로 증가하며, 1년 사이 성묘로 성장합니다. 이렇게 1살까지는 고양이가 폭풍 성장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분이 풍부한 ‘새끼고양이 전용 사료’를 선택하여 배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합사시 주의할 점

고양이 합사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고,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절차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순서대로 진행해야 하는데요. 키우던 고양이와 새로 데려오는 고양이가 사이 좋게 지내길 바라신다면 꼭 필요한 절차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1. 다묘가정은 행복하다?

제대로 된 준비 없는 다묘가정은 절대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일단, 혼자 지내는 고양이보다 다묘가정의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확률이 높고, 이로 인해 방광염에 걸릴 확률 역시 높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상황에서 고양이 모두가 스트레스 없이 행복해지려면 보호자의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2. 적절한 합사 시점은?

둘째 입양은 첫째가 12주가 되기 전 이루어지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어릴 때일수록 형제로 생각할 수 있고, 커서도 싸우는 일이 적기 때문입니다. 둘째 입양이 가장 좋지 않은 시기는 2살~3살 때입니다. 고양이 나이 2~3살은 사람의 나이로 치면 20대로, 고양이에게 사회적 성숙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한참 독립적인 생활을 할 때이며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고양이가 나타난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합사에 필요한 용품 준비하기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데려오신다면, 화장실, 밥그릇, 물그릇 등 각자만의 공간을 위한 용품이 필요합니다. 이때, 고양이 화장실은 고양이 마릿수 보다 하나 더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간 분리에 필요한 안전문도 필요합니다.

합사 1단계 – 공간 분리

처음에는 두 고양이를 완벽하게 분리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시선이 닿지 않도록 분리해야 하며 기존에 키우던 고양이가 좋아하고, 활동을 많이 하는 공간은 그대로 쓰도록 남겨둡니다. 반면, 입양한 고양이는 분리된 공간에 익숙해지도록 만듭니다. 입양한 고양이가 기존에 사용하던 담요 같은 것을 두어,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분리된 공간에는 캣타워 같은 것을 이용해 수직 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합사 2단계 – 밥 함께 먹기

합사 1단계를 거친 후, 안전문을 사이에 두고 같은 시간에 밥을 먹도록 합니다. 이때, 밥그릇은 안전문을 기준으로 약 2m 정도의 거리에 둡니다. 처음에는 2m에서 시작해, 점차 거리를 좁혀나갑니다. 분리된 공간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만나게 해주고, 이때 안전문 사이로 간식도 주며 서로 만나면 좋은 일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합사 3단계 – 체취 교환

서로의 체취가 묻은 장난감이나 담요를 바꾸어, 체취와 페로몬을 교환시킵니다. 또, 서로의 분리된 공간을 잠깐씩 구경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서로의 공간을 탐색할 때는 분리된 상태에서 한 마리씩, 하루 20분 정도씩 매일 반복적으로 진행합니다.

합사 4단계 – 놀이 시간 갖기

마지막으로 함께 노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한 마리와 놀아주다가 자연스럽게 다른 고양이가 놀이에 합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자율적으로 놀이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간식도 함께 주어, 두 고양이가 같이 있을 때, 좋은 일이 생긴다는 기억을 심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보조품

좌 / Feliway Classic은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페로몬 디퓨저입니다. 처음 입양을 해와서 불안해할 때, 다른 고양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할 때, 혹은 스트레스로 문제행동이 발생할 때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우 / Feliway Friends은 고양이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페로몬 디퓨저입니다. 합사 시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는 3~4주 후부터 볼 수 있으며, 때에 따라 더 빠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CBM PRESS TORONTO 8월호,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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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 첫날 꼭 준비 해야할 것 알아봅시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친해져 봅시다!

똑똑하고 매력적인 우리 고양이들, 영역 동물이고 예민한 편이라 친해지기 쉽지는 않은데요. 하지만 고양이를 보고 그냥 지나치긴 힘들죠 ㅠ.ㅠ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람 유형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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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 첫날

코코를 위한 작은 공간

고양이를 데려오기 전에 집안에 삼키면 위험한 물건이나 깨지기 쉬운 물건 등 위험한 요소들은 미리 치워 둡니다. 그리고 변기 뚜껑도 덮어두어 새끼 고양이가 변기에 빠지는 일을 방지합니다.

고양이 입양 첫날에 필요한 필수품인 화장실 용품, 사료, 이동장을 준비하고 나머지 용품은 고양이의 성향을 파악한 후 천천히 구매해 줍니다.

화장실 용품에는 화장실용 모래, 모래를 담을 통, 청소용 모래 삽이 있습니다. 화장실 모래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쉽게 기존에 사용하던 모래를 준비해 줍니다. 새끼 고양이는 다리가 짧아 어른 고양이가 쓰는 화장실에 못 들어갈 수 있으므로 높이가 낮은 화장실을 마련해 줍니다.

사료도 기존에 먹이던 사료와 같은 제품으로 준비해 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동장은 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크고 차에 싣기 적당한 크기가 좋고 환기가 잘되는 게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들고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을 이동가방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금요일, 토요일 낮에 데려옵니다. 처음 며칠간 신경 써서 보살필수 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고양이가 몸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이 문을 닫는 밤 시간보다는 낮에 데려오는 편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가정집이나 임시 보호처 등 다른 보호자 곁에 있다 오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건강 상태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길고양이를 구조한 경우에는 일단 동물병원부터 데려가 예방접종 및 눈, 항문, 피부, 귀 등의 외형적으로 건강한지 검사해 혹시 모를 질병을 초기에 발견 및 치료해 줍니다.

이동 중에는 고양이가 낯선 환경에 겁을 먹고 불안해 할 수 있으므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이동장에 담요를 깔아 두거나 수건 등으로 가려주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겁에 질린 고양이가 뛰쳐 달아나 길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이동장을 절대 열어두지 않습니다.

집에 도착하면 방 한 구석에 이동장을 놓고 고양이가 스스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음식 및 화장실을 준비해줍니다.

입양온 첫날 코코

고양이 입장에서 입양 온 첫날은 세상이 온통 뒤바뀔 정도로 고양이의 삶 중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날입니다. 고양이 입양 첫날에는 휴식이 가장 필요합니다.

지붕이 있는 안락하고 어두운 상자 같은 공간을 마련해 조용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곳이 위험한 장소가 아니란 걸 알게 되면 천천히 나옵니다.

사람에게 겁먹은 고양이는 하악 소리를 내며 이를 드러내게 되고 나오지 않게 되므로 억지로 끌어내어 집사에 대하여 나쁜 인상을 심어주지 않도록 합니다.

이동장에서 나와 침대 밑이나 소파 밑으로 숨어버릴 수 있으므로 숨기 좋은 장소는 미리 깨끗하게 청소해 두고 고양이가 숨을만한 장소를 미리 마련해 줍니다. 냉장고 틈새나 서랍장 등 들어가면 위험한 틈새는 수건 등으로 막아 위험을 방지합니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장소에 몹시 예민하므로 시끄럽게 하거나 고양이를 빤히 쳐다보거나 자꾸 부르게 되면 괜히 고양이의 경계심만 부추길 뿐이니 관심이 없는 척 그냥 내버려 둡니다. 너무 큰 소리를 내고 만지기보다는 낮은 자세로 눈을 깜빡이며 눈인사를 해줍니다.

먼저 다가가기보단 고양이가 관심을 갖고 다가오기를 기다립니다. 경계심이 풀린 고양이는 주변의 냄새를 맡기 시작하는데 이때 손가락을 살짝 내밀어 봅니다. 어느 정도 경계가 풀렸다면 냄새를 맡거나 몸을 비비는 등 부드럽게 반응을 보일 겁니다. 이때 천천히 목덜미나 턱 밑 등 고양이가 좋아할 만한 부분을 쓰다듬어줍니다.

고양이는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놀지 않습니다. 첫날부터 장난감을 들이밀려 놀자고 하는 것은 고양이 입장에서 무리입니다. 장난감을 두려워할지 모르니 첫날부터 놀자고 들이미는 것보단 장난감에 익숙해지게 주변에 놓아둡니다.

고양이 입양 첫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다림입니다. 가까이 오지 않는다고 너무 서운해 마시고 천천히 시간을 쌓아가며 한 뼘씩 가까워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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