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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高成國, 1958년 3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겸 대학 교수이다. 초허 김동명 등에게 영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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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점 딸들로 고민이 많은 원희룡 지사!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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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 나무위키

1958년,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를 거쳐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정치외교학 석사와 1995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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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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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가 고성국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 이것조것

1958년,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를 거쳐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정치외교학 석사와 1995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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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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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수 유튜버 고성국 프로필 나이 학력 근황 약력 군대 …

고성국 프로필 대한민국 정치평론가, 유튜버. 1958년,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정치외교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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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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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프로필

이름이 고성국인 사람들의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고성국님과 다른 지인들과의 연락을 위해 Facebook에 가입하세요. Facebook은 소통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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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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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 高成國, 정치평론가 ) – 블로그 – 네이버

프로필. ◇ 출 생 : 1958. 3. 21. ◇ 학 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 경기고등학교. ◇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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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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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박사 출연정지 논란, 최선일까? – Politic’s

Politic’s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독하기. 프로필 사진. 국내이슈 이야기/정치 이야기의 다른 글.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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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litic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6/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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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일 토요일 오전 방송] – YouTube

2022년 7월 2일 토요일 오전 방송][정론일침][법보다주먹] 서정욱변호사**만만운동: 농협 317-0024-5198-61 / 국민 490701-01-183911 (고성국)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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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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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 대표 – 케이엘에코텍 | LinkedIn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LinkedIn에서 고성국님의 프로필을 확인하세요. 고성국님의 프로필에 경력 1개가 있습니다. LinkedIn에서 프로필을 보고 고성국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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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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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점 딸들로 고민이 많은 원희룡 지사! 고성국의 빨간의자 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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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성국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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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高成國 작가 정보 출생 1955년 3월 21일 ( 1955-03-21 ) (67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 직업 정치평론가, 작가, 방송인, 대학 교수 언어 한국어, 영어 국적 대한민국 학력 고려대 대학원 경력 단국대학교 전임교수 활동기간 1988년 ~ 현재 장르 정치평론, 시사평론 배우자 홍옥연 자녀 슬하 1남 1녀 친지 홍성여(장인)

명왈희(장모)

홍옥생(처형)

김형육(처형부) 주요 작품 정치 평론

《한국정치의 구조와 진로》(1990년) 영향 영향 준 인물 초허 김동명 등에게 영향을 받음. 웹사이트 공식 유튜브 페이지

고성국(高成國, 1958년 3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겸 대학 교수이다.

주요 이력 [ 편집 ]

그는 1996년 추적 60분 진행을 맡기도 하였으며, 여러 권의 정치 서적을 펴내기도 하였다.[1]

생애 [ 편집 ]

초기 진보 지식인 활동 [ 편집 ]

고려대학교 정외과 강사 시절인 1986년 9월 2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형사지법으로부터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았다.[2] 당시 공안당국은 다산기획 대표이던 고씨가 자신의 출판사를 통해 일본으로부터 좌익 서적 100여 권을 들여와 번역한 뒤, 이를 백산서당 대표 이범(현 흥사단 일본특별위원장)에 넘겨 대학가와 시중에 판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3] 1988년 2월 27일 노태우의 대통령 취임에 맞춰 단행된 사면복권에서 특별사면복권 대상자가 되어 풀려났다.

사면된 이후인 1988년 11월 5일에는 진보적 학술단체인 학술단체협의회의 대외협력분과위원장으로 참가했다. 이 학회에는 고성국을 비롯, 송건호, 최장집 등 진보 지식인들이 참여했다.[4] 이후에도 진보 학술, 정치세력의 포럼에 다수 참가했다.

1989년 11월 20일에는 장기표 등과 ‘진보정당준비모임’의 토론회에 참석하여 “민주화운동의 정치세력화가 긴급한 시점”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5] 이후에는 나라정책연구회 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1994년에는 서울경찰청의 민간인 사찰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6] 같은 해 5월에는 자신이 편집위원으로 있던 진보적 월간지 《사회평론 길》에서 《월간조선》과 논쟁하기도 했다.[7] 1995년에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보수 일간지의 ‘이승만 재평가’에 대해 “분단과 독재를 정당화하고 박정희 시대와 그 이후까지 미화하려는 시도의 시작”이라 비판했다.[8]

1995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는 추적 60분 진행자로 활동하였다. 1997년 5월 17일, 고성국은 추적 60분에서 하차했는데, 이는 KBS 노조 측에서 고성국을 김영삼의 아들인 김현철의 인맥이라고 사측에 교체를 요구했고, 사측이 이를 수용한 결과였다.[9] 2012년 5월 고성국은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1997년 추적 60분 하차에 대해 “김현철과 (내가) 친구인 것은 사실이고, 당시에도 숨기지 않았다. KBS 노조가 저를 낙하산 인사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KBS한테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말했다.[10]

1998년 10월 서울지검 공안1부는 고성국이 총풍 사건의 관련자인 오정은 전 청와대 행정관, 윤만석 전 이명박 의원 보좌관, 조청래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과 제15대 대선에 출마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당선을 위한 ‘비선 참모 조직’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11][12]

당시 검찰의 중간수사발표에 따르면, 고성국 등 4명의 이회창 비선참모조직은 1997년 11월 초에 서울 평창동의 한 사무실에서의 회의에서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게 전달할 보고서에 대해 논의하다가, 총풍 사건 3인방 중 하나인 한성기로부터 이회창의 친동생 이회성을 통해 이 보고서를 이회창에게 직보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이후 한성기는 비선참모조직이 작성한 총 18건의 보고서를 이회창에게 전달했다. 검찰은 고성국과 총풍 사건 사이에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는 중간수사발표를 내놓았다.

1998년 검찰 수사발표에 대해 고성국은 2012년 5월 “(이회창 측의) 비선 참모조직원이 아니었다. 후배들이 이회창 팀에도 갔고 김대중 팀에도 갔는데 일하다 나한테 가끔 물으러 왔다”고 말했다. 고성국은 이어 “당시 언론에서 나를 총풍 사건의 책임자라고 방송한 적이 있는데 그 사건과 관련해 검찰수사를 받은 적이 없고 사건은 무혐의 판결났다”고 밝혔다.[10]

활동 재개 [ 편집 ]

1998년 이후 고성국은 정치평론 무대에 나타나지 않다가, 2000년 10월 스카이러브의 논술강사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고성국은 “시사토픽 특강”과 “실전 교과문제 적용” 강의를 했다.[13]

2007년 5월 3일 프레시안에 기고를 시작하면서 정치평론을 재개했다.[14] 같은 해 말에는 《10대와 통하는 정치학》을 펴냈고, 2008년 1월 8일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쇄신 초선의원모임에 참가해 발제문을 발표했다.[15] 같은 해 5월 12일부터는 CBS 《시사자키》 앵커로 두번째 발탁돼, 이듬해 2월 26일까지 진행했다.[16]

2008년 이후에는 프레시안 등 언론 매체 기고 활동, CBS 시사자키 등 방송 출연을 계속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2년 정도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도 출연했다.

2011년 들어 고성국은 친박근혜 정치평론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디어오늘은 고성국의 친박 성향과 그의 동생이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정치기획사를 운영했다는 점을 연결지었다. 고성국은 자신의 동생이 설립한 정치기획사에 대해 “동생과 다른 사람이 합쳐 만든 회사로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10]

자신에 대한 정치 편향 의혹에 대해 고성국은 2012년 10월 23일 주간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평론을 구체적으로 하다보니 오해가 생길 수 있다.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면 박근혜에게 편향됐다는 오해와 억측을 피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지만 두루뭉술한 평론은 내 철학과 맞지 않다”라고 해명했다.[17]

2012년 12월 8일 한겨레는 토요판을 통해 정치평론가 5명의 대선정국 시나리오 분석을 보도했다. 이 분석에서 고성국은 2012년 대선 투표율이 65~67%일 것이며, 박근혜가 150만~200만표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 전망했다.[18] 다른 4명의 평론가(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김종배 평론가, 김형준 명지대 교수, 한귀영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연구위원)들은 문재인 당선을 예측하거나 구체적인 당선자 예측을 하지 않았다.

2013년부터는 여러 방송에 다수 출연해 뉴스해설, 정치평론 등을 맡았다. 이후엔 영역을 넓혔다. tvn 오마이갓의 경우 기독교, 불교, 천주교의 성직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었고, tvn 빨간의자는 시사 보다는 일반적인 토크쇼에 가까웠다. 한편으로는 친박근혜에 가깝다는 논란 때문에 KBS ‘글로벌 대한민국’, ‘시사 진단’의 진행자로 섭외되었다가 자진 하차하는 일도 있었다.[19] 2017년 들어서는 출연하던 대부분의 방송을 그만두게 된다. 특히 고성국 라이브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지적을 받고 TV조선에서 자체 폐지했다.[20] 2018년 3월 1일에는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를 통해 정치평론 활동을 이어 갔다.

각주 [ 편집 ]

저서 [ 편집 ]

《10대와 통하는 정치학》 2007 ISBN 9788995833858

《10대와 만나는 정치와 민주주의》 2011 ISBN 9788993463132

ISBN 9788993463132 《고성국의 정치in》 2011 ISBN 9788995771440

ISBN 9788995771440 《고성국의 정치타파》 2012 ISBN 9788966214266

ISBN 9788966214266 《박근혜 스타일 2012》 2012 ISBN 9788993241327

ISBN 9788993241327 《대통령이 못된 남자》 2012 ISBN 9788996575870

ISBN 9788996575870 《불량민국을 말하다》 2012 ISBN 9788960001251

ISBN 9788960001251 《키워드로 읽는 중학 사회 교과서》 2012 ISBN 9788964960905

ISBN 9788964960905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2015

《세상을 바꾸는 정치평론》 2015

공저

《대중정당: 민족민주대중정당의 이론과 현실》 1989 [1]

《사회과학개론》 1990 [2] (ISBN 2006793000027)

(ISBN 2006793000027) 《한국사회 변혁운동과 4월혁명》 1990

《한국정치의 구조와 진로》 1990 [3]

《청년을 위한 한국 현대사》 1992 ISBN 897139031X

ISBN 897139031X 《한국사회운동의 혁신을 위하여》 1993 ISBN 8973270877

ISBN 8973270877 《동북아경제권과 한반도 발전전략》 1994

《한국정당정치론》 1995 ISBN 8930034063

ISBN 8930034063 《불량사회와 그 적들》 2011 ISBN 9788996517122

ISBN 9788996517122 《덤벼라 인생》 2012 ISBN 9788993463224

정치평론가 고성국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겸 유튜버.

정치평론가 고성국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고성국

이름

고성국(高成國)

출생

1958년 3월 21일 (64세)

대구광역시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석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박사)

가족

배우자 홍옥연

슬하 1남 1녀

현직

정치평론가

유튜버

약력

단국대학교 전임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

경희대학교 강사

고성국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8년,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를 거쳐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정치외교학 석사와 1995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5공 당시인 198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였던 시절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옥살이를 했으나 노태우 정부 출범 이후 사면되었다. 이후 90년대 초반까지 진보 진영의 각종 포럼 등에 참여하면서 비교적 꾸준히 진보적 정치 평론 활동을 벌여 왔지만, 2012년 즈음부터 급격히 보수로 정치 노선을 갈아탔고, 현재는 강성 친박 보수 성향의 정치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정치평론가 고성국

무엇보다도 1980년대 중반에 ‘좌익 서적을 밀반입’하다가 구속됐던 전적 등을 보면, 과거에 진보-좌파 성향을 보였던 것은 맞다. 실제 석사학위 취득 후 경희대 등에서 시간강사로 일하면서 진보 계열 언론에 진보적 관점의 정치 칼럼을 가끔 연재하기도 했는데, 당시에 칼럼 등으로 표출된 그의 주된 관심사는 민주화 이후의 권력 지형 및 정치 지형의 변화, 혹은 민주당의 김대중 후보로 대표되는 진보 진영의 선거 승리 전략 등이었다.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 국면을 거치며 김영삼이나 그의 아들 김현철 등과 인연을 맺고 민자당의 외곽 조직과 함께 일할 때도 최소한 군부 정권의 후예인 민정계 강성 보수 진영과는 거리가 멀었다.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부터 조금씩 보수적 성향을 내비쳤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1990년대 중반까지는 월간조선과 대놓고 논쟁을 뜰만큼 최소한의 진보적 성향을 잃지는 않았던 것이다. 참고로 1994년 즈음에 그가 진행했던 일련의 비판 작업의 주된 상대가 바로 조갑제와 월간조선 그리고 조선일보였다. 고성국은 ‘사회평론’이라는 시사 잡지를 통해 ”혁명가 박정희’의 부활은 상업적 선정주의와의 결탁이었다’, ‘그의 박정희 영웅론은 전두환, 노태우를 또 영웅으로 만들었다’, ‘개혁과 통일시대, 수구 세력에게 보내는 만가’ 등의 글을 발표하며 조갑제가 수행하던 ‘박정희 미화’ 기획에 대한 비판에 힘을 쏟았다. 심지어 이때 고성국이 조갑제의 극우 복고주의적 주장을 까면서 “영국 보수당과 스킨헤드족, 조갑제 부장은 어디에 더 가까운가!”라며 일갈하기까지 했다. 참고로 이때 고성국은 박정희의 5.16 군사정변을 혁명이 아닌 분명한 쿠데타로 규정했다.

여하간 이러한 평판 덕택에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추적 60분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인맥으로 들어온 낙하산이라는 비판을 받고 방송에서 하차했다. 사실 진보적인 인사라는 평과는 별개로 김현철과는 꽤나 절친하게 지냈던 것은 본인도 인정한다. 이후로 총풍사건에 연루되었기도 했는데 이건은 일단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진영 가릴 거 없이 여기 저기 기웃거린 것은 빼도 박도 못하는 사실이다. 과거 80년대 진보적 시민사회 운동을 하던 이력으로 잘 풀렸다면, 진보 진영의 유력한 정치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을 거라는 시각도 있다.

그 후로는 정치평론가 일을 접고 학원강사로 잠시 일하다가 2007년 즈음부터 시사평론가로서의 활동을 재개했고, 프레시안 기획위원,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CBS 시사자키 등의 패널이나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사회자 역할 등을 통해 갑자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2년 이후

그러던 와중,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치르면서 보수성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박근혜 정권 내내 친정부 측 보수 패널로 방송에 출연했다. 심지어 이 시절에는 보수 패널 역할로 MBC 100분 토론에 함께 출연했던 자타공인 보수논객 전원책에게 조차 방송 중에 “지나치게 박근혜를 옹호한다.”고 질타당했을 정도. 또한 제18대 대통령 선거 직전에는 박사모 충북 본부에 가서 특강을 하고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특히 특강 도중 “‘이번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도 30만 표, 50만 표 차이로 간신히 이기지 말고 200만 표 차이로 처음부터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작년부터 얘기해왔다”, “이기는 것은 확실하니 당선된 다음 국가경영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따로 준비하는 팀을 꾸리라고 제안하고 싶다”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보수 성향 종편을 중심으로 여러 채널에 출연했으나, KBS를 포함한 지상파에서는 언급만 많았고 의외로 큰 활동은 없었다. 출연을 한다고 해도 전문가 역할이라기 보다는 토론 프로그램에서의 새누리당 성향의 패널 역할 정도였다. 경영진에서는 여러 방송의 고정 출연자로 계속 고려했지만, 언론노조의 적극적인 비토 대상이었기 때문에 받아들여 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고성국TV가 있다. 김문수나 고영주에 이은재 등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정치인들을 집중적으로 섭외하는 것과 강력한 보수 성향이 뚜렷한 방송 내용 등을 보면,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확고부동한 강성 보수를 표방하고 있다. 스패너가 오죽하면 사실을 적어도 방송 내용에 안맞아서 채팅 내용 지우고 시간 제한 걸어버려도 모른채 넘어갈 정도라서 성향이 바뀌어도 편향적인 모습은 똑같다고 의구심이 들을 정도이다. 특히 자신의 방송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최소한의 사법 원칙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갈수록 메세지가 강성 친박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부터는 TV조선의 객원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종편 패널로서 지나치게 친박이나 강성 보수 편향적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수위 조절이 필요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어느샌가부터 출연 빈도가 줄었다. 안 그래도 2013년부터 노골적인 박근혜 편을 들며 중립성 훼손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2020년 3월에는, ‘참여연대가 기업들을 압박해 아름다운재단으로 하여금 기업들의 기부를 받게 했다’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1시간 동안 방송했다는 이유로 제소 당하기도 했다. 1심과 2심 모두 100만 원 배상판결이 나왔다.

2021년 이후 친윤이 되어, 2022년 박근혜가 유영하의 대구시장 출마를 지원하자 강하게 비판하며 “이제 박근혜 대통령을 역사의 뒷장으로 떠나보낸다”라는 영상을 만들었다.

고성국 박사

고성국 여담 일화

그의 1984년 석사 논문의 제목은 ‘1970년대의 정치변동에 관한 연구 : 유신체제의 성립과 붕괴과정을 중심으로’였고, 1995년 박사 논문의 제목은 ‘한국의 민주화와 사회변혁운동에 관한 연구 : 1987년 이후의 운동의 변화와 전략전환을 중심으로’였다. 두 학위논문 모두 진보적 관점에서 분석한 7, 80년대 한국 사회의 정치적 변동 양상과 민주화 운동사에 관한 내용이었다. 강성 보수 우파 인사로 정착한 현재 시점에서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

그의 장인은 독립운동가 출신 정치인 홍성여(1925~2004) 씨이다. 생전에 한국독립당 최고위원, 인천시장 직무대행, 국가보훈처 고문 등을 지냈다.

고성국의 동생이 정치 기획사를 경영하고, 주로 새누리당 사람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실제 김용민 PD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갑에 출마할 즈음, 고성국이 김용민에게 그의 출마를 적극 지지하며 “내 동생이 정치기획사를 하는데 함께 하라”고 권했다고 한다. 김용민이 지인을 통해 그 회사에 대해 알아봤더니, ‘(그 회사의) 주요 고객이 한나라당 쪽이라 (함께 하기)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의외로 과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최초의 게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당시만 해도 고성국이 중도 성향을 표방하고 있었고, 당시 방영되던 한겨레TV 유튜브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욕타임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인연이 있었기 때문. 참고로 김용민 PD가 고성국을 섭외했지만, 김어준은 고성국의 출연에 반대했었다고.

2019년 4월, 본인의 유튜브에 고정 출연하는 시사평론가 이종근과 함께 ‘자유우파 필승 대전략’이라는 책을 내고, ‘자유우파의 압도적 승리는 역사적 필연이다’라는 주제로 이념 전쟁을 통한 자유한국당 대선 승리를 노골적으로 주문했다. 4년 전인 2015년에 진보적 성향의 지승호 작가와 함께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라는 책을 썼던 것을 생각해 보면, 불과 몇 년만에 자유한국당 성향의 강성 우파 정치평론가로 완전히 정착한 것이 재확인 되는 셈. 재밌는 것은 2015년에 펴낸 책에서는 “어느 진영에 속해 있냐고 묻는 소아병적 정치평론의 행태를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던 고성국이 2019년에 펴낸 책에서는 자신의 말을 뒤집고 “이념 전쟁에 나서야 한다”고 노골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경기고 72회 동기동창 같은 반 친구인데, 황 전 대표 쪽과 서로서로 방송활동 등을 통해 측면지원을 많이 해준다. 그덕인지, 장성철 이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자유한국당 현역 의원들이 서로 줄대려고 찾아가고 있다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 미래통합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성동규 원장이 직접 고성국TV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150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해당 발언이 여러 언론에 인용 보도되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는 참혹하게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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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박사 출연정지 논란, 최선일까?

20121005 / 고성국박사 출연정지 논란, 최선일까? 정말 최선입니까?

어제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10월 4일은 싸이가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감사 콘서트를 펼치는 날임과 동시에,

아시아 최대 영화제라는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던 날이었는데,

국내 1위 검색사이트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싸이와 부산국제영화제와 나란히,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이름이 오르내렸던 것입니다~!

다만, 평소 고성국 박사의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백분토론과 같은 TV 토론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논쟁을 벌일 때였지만,

이번에는 모 언론 관계자들이 제기한 출연 정지 요청과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서

실시간 인기, 급상승 검색어의 상위에 오른 것이,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트위터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전파되기 시작했고,

지난 총선에서 고성국 박사에게서 방송을 통해 후보 사퇴가 나을것이라는 평론을 접했던 시사돼지(!)는

그동안 쌓였던 앙값음을 하려는지 덩치값 못하고, 싸움 붙이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또, 어제부터 시작된 관련보도는 이른바 ‘특정 성향 언론사’라고 추정되는 곳들을 통해서,

오늘까지 2~3시간마다 관련 보도로 전해지며, 이슈화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유사한 포스팅은 작성하지 않겠다는 목표가 있어서,

앞서 관련된 포스팅을 한번 작성한 적이 있기때문에 넘어가려고 하다가,

이처럼 상당히 의도된 듯한 보도를 접하고, 이 논쟁이 과연 최선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게되어서,

고성국 박사의 출연 정지 논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의 정치란에는 고성국 박사가 출연한 방송 혹은 평론의 전문이 담겨지는데,

그 이유는 트위터와 같은 단문 메시지를 통해 전송되는 고성국 박사의 논평을 보면,

앞부분은 고성국박사의 멘트가 맞지만, 뒷부분은 왜곡된 내용이 포함되어,

상당히 작위적이고, 개인에 대한 비판이 의도된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전문을 직접 확인해 보고, 스스로가 판단해 주기를 바라는 의도였습니다.

가장 최근 고성국 박사의 평론이 왜곡된 사례를보면,

고성국 박사가 YTN에 출연해서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된 평론에서

“투표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말한 것처럼 따옴표로 인용해 전하지만,

실제로는 고성국 박사가 최초로 투표시간과 관련된 언급을 한 것은,

9월 23일 MBN 뉴스1에서 최초로 질문을 받고 답변한 것을 시작으로,

9월 24일 YTN에 출연해 투표시간과 관련된 언급을 하는데,

정확한 뉘앙스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는 법안 처리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여야 합의가 어려워 투표시간 연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라는 평론이었지만,

논란으로 쟁점화되기를 바라는 누군가의 바람이 투영된 트위터의 내용이

사실 확인도 없이 고성국 박사의 비방을 위한(!) 멘트로 막무가내로 옮겨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고성국 박사에 대한 일부 야권 지지자들의 생각은

뉴욕타임즈에서 이름을 알려서, 현재는 변절(!)을 해서 새누리당으로 전향(!)했다는 인식이 강하고,

이것이 더욱 강력한 고성국 박사에 대한 비토여론으로 형성된 것 같지만,

이처럼, 원래 발언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충분히 정제될 수 있었음에도

과도한 비판으로 전개된 상황은 안타까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일부 야권지지자들의 고성국 박사에 대한 비토는,

특정 언론을 통해 공식적인(!) 논쟁으로 발전하게 되고,

잘 아시듯이, 이는 고성국박사의 특정 방송사 출연 정지 논란으로 비화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정치 평론들은,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심도깊게 정치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돕고,

다양한 해설을 통해서 유권자들도 더욱 정치의식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고성국박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가진 분들이 활동하길 바라는 편인데,

갑작스럽게 특정 성향처럼 느껴진다(!)는 이유로 출연 정지가 논의되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김미화, 김흥국씨 사례가 연상되어, 과거를 되풀이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치킨게임의 결말은, 모두에게 패배를 안길 뿐(!)이었던 경험과 교훈을 잊은 것인지…

고성국 박사에 대한 방송 출연 정지는 당연히 다음 수순으로,

또 다른 정치평론가의 방송 출연 정지 요구로 연결되는 것도 우려스러운 일이지만,

벌써부터 조금씩 거론되기 시작한 양상이기도 합니다.

정치평론가라는 직업 자체가,

기자와는 달리 평론과 주장이 오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러한 평론에 개인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대선을 앞두고, 정치평론가 마저도 세력간 다툼의 희생양처럼 만들어지는 모습은

앞으로 남은 대선도 험난한 과정이 될 것을 예고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유권자들이 정치권이 말로만 통합을 이야기한다고 비판을 할 것이 아니라,

유권자 스스로도 통합을 위해 활동하는 노력들이 필요한 것 같고,

과거 대선은 누군가가 싫어서 다른 사람을 투표하는 것이었다면,

2012년 대선은 누군가가 좋아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기 위해서라도,

특정 후보의 막무가내 팬(!)들의 투표가 아니라, 모든 후보에게 애정을 가지되,

공정하고 동일하며 엄격한 잣대를 통해서 평가된 사람에 대한 투표가 이뤄지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언론과 정치평론가들이 다양한 의견과 보다 수준 높은 평론으로

국민들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PS. 고성국박사의 출연 정지 논란에 대해서는 논란을 제기한 분들께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 출연정지가 최선입니까?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고성국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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