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 장 | 골로새서 2장 2702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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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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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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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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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골로새서 2 · 21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 22(이 모든 것은 쓰는대로 부패에 돌아 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 23이런 것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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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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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Colossians 2 KLB;NIV – 여러분과 라오디게아의

골로새서 2. Korean Living Bible … 2 여러분과 라오디게아의 성도들과 또 내 얼굴을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내 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가를 여러분은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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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8/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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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토) “골로새서 2:16-23” / 작성: 박창용

본문 골로새서 2장 16-23절 …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교회 성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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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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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골로새서 02장

2:1 나는 여러분이, 내가 여러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아 주기 원합니다. 또 라오디게아 교회와 나를 전혀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애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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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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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별설교] 골로새서2장 사기꾼을 조심하라 – Pensées

[장별설교] 골로새서2장 사기꾼을 조심하라 1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교회의 머리임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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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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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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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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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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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1)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2)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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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골로새서 2,Colossians 2 KLB;NIV

Copyright © 1985 by Biblica, Inc.® Us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Copyright ©1973, 1978, 1984, 2011 by Biblica, Inc.® Us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NIV Reverse Interlinear Bible: English to Hebrew and English to Greek. Copyright © 2019 by Zondervan.

2016/03/12(토) “골로새서 2:16-23” / 작성: 박창용

본문 골로새서 2장 16-23절

찬송가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오늘 본문은 ‘그러므로’로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부활할 그리스도인들은 ‘그러므로’ 더 이상 세상의 초등학문에 순종하며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바울이 선언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세상의 초등학문에 따라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한 것입니까?

첫째로 유대주의적 율법주의입니다. 16절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교회 성도들이 당면한 첫 번째 어려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Jewish Christian)의 편견이었습니다. 이들 입장에서 이방인 그리스도인(Gentile Christian)의 삶을 보면 무언가 더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질서 없어 보이기도 하고, 난잡해 보이기도 하고 함께 있기엔 수준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유대인의 정체성, 선민사상을 지켜주는 음식법과 절기등을 통해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교화시키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다른 말로 하면 자신의 익숙함을 무기로 그리스도 안에 한 형제 되고 자매된 이들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유대주의적 신비주의입니다. 17-19절입니다.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여기서 주목하여 볼 단어가 있습니다. ‘몸’으로 번역된 헬라어 ‘소마’(soma)입니다. 이 단어는 ‘그림자’로 번역된 헬라어 ‘스키아’(skia)와 대조됩니다. 그림자는 실체가 없습니다. 몸은 실체가 있습니다. 그림자는 허상이지만 몸은 실상입니다. 예수님은 허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고, 부활체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도 땅에 두발을 디디고 살아가며 예수님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부활체로 부활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주의적 신비주의자들은 천사숭배와 같은 신비적인 요소들로 골로새교회 성도들로 하여금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개인이 경험한 것을 절대시하며 헛되이 과장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에 대해 또한 단호하게 말합니다. ‘머리를 붙들라’(19) 즉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19절에서 설명합니다.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이는 2장6-7절과 같은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행하고,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으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개인의 각색된 체험이 아닌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그 근간을 반드시 둬야함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셋째로 유대주의적 금욕주의입니다. 20절입니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여기서 ‘규례’로 번역된 헬라어 ‘스토이체이온’(stoy-khi-on)은 ‘원리 또는 규율’로 세상에서 살아가는 원리 또는 힘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것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22절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이처럼 세상의 초등학문으로 규정된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은 잠시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지만 육체를 금하게 하는 힘이 없음을 바울은 강조한 것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두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속사람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유대주의적 율법주의자들과 금욕주의자들이 강조하는 유대법과 절기를 지키는 것은 사실 경건한 생활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좋은 수단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자체에 생명이 있지 않습니다. 수많은 영성훈련과 수많은 사역들이 개인의 신앙성장과 교회성장에 분명 좋은 도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체에 생명이 있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속사람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그분 안에 살아가며, 그분에게 뿌리박혀 살아가며,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워짐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나의 속사람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면하며 말씀의 거울 앞에 서기를 애써야 합니다. 아무리 도구가 좋다 하여도 그 안에 생명이 없다면 허울 뿐 어떠한 능력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삶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유대주의적 신비주의자들이 강조하는 체험들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분명 활력소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할 수 없는 꿈들과 환상은 모두 육신의 생각이며 헛된 과장일 뿐입니다. 어쩌면 자신의 영적인 우월성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체험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되어져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그로인하여 삶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선택이 변해야 합니다. 말이 변해야 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변해야 합니다. 이단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거룩한 삶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현실 속에서 두발 딛고 말씀을 품고 살아가도록 하기보다 현실을 도피하게 합니다. 이는 허상인 그림자일 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닙니다.

잊지맙시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겉이 화려해 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속사람이 커지는 것이며 속사람이 건강해 지는 것이며 속사람이 강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영적인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삶을 살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에 오고가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주여 주여 부르짖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순절 넷째주일을 보내며 말이 아닌 삶으로 속사람을 세워갔던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처럼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맡겨진 사명을 최선을 다하여 지금 주위에 있는 이들을 위해서 뿐 아니라 앞으로 올 세대를 위해 헌신하기로 다짐하는 100주년기념교회 모든 교우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속사람이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과장된 화려함과 감춰진 위선에 마음과 시선 속지 않고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처럼 주어진 시간동안 믿고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는 100주년기념교회 모든 교우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교회 공동체 안에서 나의 익숙한 신앙생활 방식 또는 이전교회의 가르침이 선입견이 되어 교우들을 판단해 본 경험이 있는가?

2. 하나님께서 주신 신앙체험이 과장되어 다른 교우들에게 자랑해 본 경험이 있는가?

3.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규칙들이 있었다. 이와 비슷하게 현재 신앙생활의 안전지대를 위해 만들어 놓은 규칙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이 규칙들이 신앙생활에 도리어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4. 신앙과 삶의 괴리감으로 생기는 죄책감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작성: 박창용)

쉬운성경 골로새서 02장

2:1 나는 여러분이, 내가 여러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아 주기 원합니다. 또 라오디게아 교회와 나를 전혀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습니다.

2:2 나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깨달아 믿음이 강하여지고, 더 풍성해지며,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놀랍고 비밀스런 진리, 즉 그리스도 그분 자신을 완전히 알게 되기를 내가 얼마나 바라는지 알아 주십시오.

2:3 그리스도 그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2:4 보기에는 좋아 보이나 실제로는 거짓말인 유혹들에 여러분이 속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렇게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2:5 비록 내 몸은 여러분과 함께 있지 않으나 내 마음은 언제나 그 곳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선한 삶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굳게 서 있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더없이 행복합니다.

2:6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살아가십시오>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믿었으니, 그분 안에서 계속 살아가십시오.

2:7 그분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그 위에 여러분의 삶을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늘 감사한 생활을 하십시오.

2:8 헛된 말과 거짓 철학에 속아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것들은 모두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되었으며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결코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므로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2:9 하나님의 모든 성품은 이 땅에 계신 그리스도께 완전히 나타난 바 되었습니다.

2:10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진정으로 완전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지배자와 권세자들의 머리가 되시는 분입니다.

2:11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여러분은 새로운 할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손으로 행하는 육체적인 할례가 아니라, 그리스도에 의해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12 여러분은 세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믿음 안에서 다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습니다. 이 믿음은 모든 죽은 사람 가운데에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2:13 여러분은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었으며, 죄된 욕망에서 벗어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2:14 우리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림으로써 하나님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기고 따르지 않은 율법들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빚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함께 못박아 깨끗이 없애 주셨습니다.

2:15 이렇게 하여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주권과 능력을 꺾으시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십자가를 통한 승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2:16 <사람이 정한 규칙을 따르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명절이나 초하루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에 있어서, 사람들의 말에 얽매이지 말기 바랍니다.

2:17 이런 것들은 오실 그리스도를 보여 주려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2:18 겸손한 체하며 천사를 숭배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환상을 보았다고도 하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그들은 자신들의 인간적인 생각과 어리석은 교만으로 들떠 있으며

2:19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몸은 머리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몸의 각 마디가 서로 도와 영양분을 받아 유지하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으로 자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2:20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여러분은 이 세상의 헛된 규칙들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처럼 행동하십니까?

2:21 왜 아직도 “이것은 붙잡으면 안 된다”, “저것은 맛보아서도 안 된다”, “만지지도 마라” 하는 등의 규칙에 얽매여 있는 것입니까?

2:22 이런 규칙들은 먹으면 없어지고, 쓰면 사라지고 마는 세상 것들에 대한 인간적인 규칙이요, 가르침일 뿐입니다.

2:23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훌륭해 보일지 모르나, 그것은 다 사람들이 만든 종교적 관습들입니다. 거짓된 겸손으로 자기 몸을 괴롭히기만 할 뿐, 마음속에 파고드는 악한 욕망과 죄를 이겨 내게 할 수는 없습니다.

[장별설교] 골로새서2장 사기꾼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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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별설교] 골로새서2장 사기꾼을 조심하라

1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교회의 머리임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향한 구속 경륜을 성취하셨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의 육체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제 2장으로 넘어가면서 1-5절까지 1:24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설명합니다. 2:6-19절에서는 그리스도를 따름에 있어서 주의해야할 것들을 소개합니다. 마치 보물섬을 찾아가기 위해 넘어야할 많은 속임수와 장애물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비밀이며 ‘영광의 소망’(1:27)이신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넘어야할 장애물을 소개합니다. 마지막 20-23절은 3:5절까지 이어지는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서 삶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1-5절 하나님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

6-19절 사기꾼들

20-23절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지 마라

1.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

1:24-29절에서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바울이 수고하고 애쓴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2:1-5절에서는 골로새 교인들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2:3)습니다. 4절의 말씀을 전제삼하 3절을 살펴본다면, 그리스도 ‘밖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다고 속이는 이들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여기서 바울은 그리스도 밖에서 지혜와 지식을 추구하는 거짓 교사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다음 절에서 교사들의 가르침(교묘한 말)을 직접 언급하는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거짓 교사들은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이 하나님의 보좌 있다고 생각하고는 신비 체험을 통해 그것을 획득하려고 하였을 것이다.”[길성남 『골로새서 빌레몬서』, 143]

바울은 그리스도를 떠나 어떤 영적인 체험을 하려는 것을 대단히 위험한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기이한 체험이나 신비로운 지식들은 ‘깊은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을 가지십시오. 그것이 옳은 것입니다.

2. 6-19절 사기꾼들

이제 바울은 그리스 중심의 신앙에서 벗어나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거짓 교사들을 주의하라고 권면합니다. 거짓 교사들이 가르치는 ‘철학과 헛된 속임수’(8절)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8절 하)입니다. 16절을 보면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18절에서는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속임수를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바울은 7절에서 네 개의 동사를 통해 이것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뿌리 박음’ ‘세움 받음’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게 하라’ 첫 동사인 ‘뿌리 박음’ 만이 과거형이고, 나머지 셋은 현재 분사 수동태형이다. 계속하여 성장해 가고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ㄱ. 이미 주로 받았다.(6절)

거짓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해야할 일은 자신이 바른 교리 안에 있는가를 확신해야 합니다. 6절을 보십시오. 바울은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가진 교리, 진리가 이미 자신들 안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미 너희 안에 있는 진리를 버리고 왜 헛된 것을 추구하느냐’입니다. 마치 갈라디아교회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밝히 보임에도 헛된 속임수에 너무나 쉽게 빠져 들어간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갈 3:1-3]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바울은 우리가 이미 예수님을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라’(1절 하)고 충고합니다. ‘받다(παρελάβετε)’는 단어를 주목해 봅시다. 이 단어는 ‘파라람바노(παραλαμβάνω)의 부정과거 2인치 복수형’으로 ‘유대교로부터 차용된 단어로 때때로 가르침이 한 사람이나 한 세대에서 다른 사람이나 다른 세대로 전해지는 것을 표현하는 기술적 의미’입니다. 바울이 이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주님의 복음이 너희 안에 이미 전해진 상태이고, 그것이 이미 너희 안에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은 것입니다.

ㄴ. 뿌리를 박고(7절)

이미 받았으니 받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골로새는 황제 숭배 사상이 강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황제가 아닌 예수님을 주(퀴리오스)로 섬긴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입니다. 그렇게 위험한 고백을 했으니 이제는 그 고백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 안에서 행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먼저, ‘그 안에’ 즉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모든 자양분을 빨아 들여 그로 인해 먹고, 그로 인해 살아가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 뭔가를 얻을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통한 대속 사역, 사흘 만의 부활로 인해 우리를 새롭게 하시며,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심까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그 안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뿌리 박음’이 과거형이란 것도 유의해 봅시다. 이미 그 안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ㄷ. 세움을 받아(7절)

그런데 이제 ‘세움을 받아’라고 말합니다. 이 표현은 현재형으로 계속하여 성장해야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좀더 상세히 설명하면 현대 수동태 분사형으로 ‘골로새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 지속적으로 세워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ㄹ. 굳게 서서(7절)

세 번째는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굳게 서는(βεβαιούμενοι)’ 것은 움직이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 단어는 ‘고대 파피루스에서 법적 계약을 확인하거나 보증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 동사 역시 수동태로 주체가 골로새 성도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골로새 성도들을 굳게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ㅁ. 감사하라(7절)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행하심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수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심한다면 결코 감사할 수 없습니다. 감사는 신뢰이며, 하나님에 대한 바른 관계에서 일어나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을 보며 그들이 하나님의 행하신 것들에 감사가 아닌 불만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합니다. 사탄은 우리 안에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의심을 심어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지게 만듭니다.

“감사야말로 우리의 마음과 생활 속에 부어진 축복들이 무한하고 자발적이고 사랑 가득한 찬미의 형식으로 그 수여자에게로 되돌아가는 회로를 완성시켜 주는 것이다.”[헨드릭슨]

자, 보십시오. 거짓 교사들을 이기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복음 안에 뿌리를 내리고, 그 안에서 날마다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라야 하는 이유

ㄱ. 그 안에 신성이 충만히 거하신다.(9절)

우리가 뿌리 내려야할 그리스도는 누구일까요? 바울은 예수의 육체 안에 ‘신성이 모든 충만이 거한다’고 표현합니다. 많은 비평적 관점을 가진 학자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여기는 것을 한참 후대에 교회가 만든 교리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초대교회에서 가장 빠른 시기의 문서인 바울 서신 안에 이미 예수님은 신성을 가진 존재, 즉 하나님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1세기 후반에 기록된 요한복음 1장에서는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고, 그로인해 모든 것이 지은바 되었고, 그 안에 생명이 있으며,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으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 그에게 충만하다고 증언합니다.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ㄴ. 그는 모든 권세의 머리시다.(10절)

10절을 보십시오. 그런 주님은 모든 통치자와 모든 권세의 머리이십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아무리 로마의 황제가 할지라도 그 황제가 가진 권세 또한 주님께서 잠깐 허락하신 것이며, 그 권세의 진정한 주인이며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황제가 아니라 황제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께 경배해야 마땅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모든 권력의 구조는-그것이 정치적이든, 경제적이든, 인종적이든-그리스도의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서 그것들은 더 완벽한 안전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복종하라고 추종자들을 유혹하곤 한다. 그러한 유인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신서 모독에 해당된다. 그리스도는 어떤 경쟁자도 용납하지 않으신다. 그의 백성은 그 분 외에 어느 누구도 필요하지 않다.”

ㄷ.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다.(11절)

바울은 더 나아가 이방인이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할례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이 육체에 할례를 받았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할례가 무엇일까요? 학자들은 팽팽하게 서로 논쟁하지만 바울이 의도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옛 시대는 지나고 새로운 시대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이 받았던 육체의 할례와 대비되는 것으로 완전히 새롭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명기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신명기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예레미야 4:4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예레미야 9: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에스겔 44: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사도행전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로마서 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진정한 할례를 육체가 아니라 마음에 하는 할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새 마음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진정한 할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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