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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촌서울나우병원입니다.
골다공증의 치료제를 궁금해하는 환자분들이 많은데요.
골다공증 치료제는 주사와 복용약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료제 각각의 특징과
유의해야 할 점 등은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1 골다공증 치료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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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 예손병원
급성기 부작용으로 소위 몸살기운과 같은 전신 근육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어머니도 그런 상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만 저도 이게 확실 …
Source: www.yesonhospital.com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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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골다공증 약 부작용, 치과치료,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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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pdoctor.kr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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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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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골다공증을 위한 Pr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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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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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다공증 주사 6개월 부작용
- Author: 고쳐줘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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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yhBeMYaAas
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골다공증 주사도 여러가지가 있어서요.
일반적으로 바이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3개월 또는 1년 단위로 맞습니다.
급성기 부작용으로 소위 몸살기운과 같은 전신 근육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어머니도 그런 상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만 저도 이게 확실하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기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그쪽 병원에서 주사 이름을 알아보시고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됩니다. 다른 원인이 있을수도 있는 것이고 주사 부작용이라도 단순히 근육통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주사가 더 심하고 흔하지만 먹는 약에도 이런 반응을 보이는 분도 있습니다.
바이포스포네이트 계열이 아닌 다른 프롤리아, 포스테오, 테로사 등 다른 주사제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아래 링크가 비교적 요약을 잘해놓은 사이트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636
글내용 중간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1-2) 급성반응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처음 투약하거나 과량 복용 혹은 정주용 제제 사용 시 두통, 근육통 등의 독감 유사 증상과 함께 체온이 1℃ 가량 상승할 수 있다. 대개 특별한 치료없이 수일 내 호전되 지만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치료 또는 예방 차원에서 투여할 수 있다.
2)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독감 유사 증상 (두통, 근육통), 저칼슘혈증, 신기능장애가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보다 더 잘 발생한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골다공증 약 부작용, 치과치료, 부산 골다공증, 부산 류마티스
골다공증약 , 골다공증 주사제 비스포스포네이트 , 프롤리아 , 랄록시펜 , 포스테오 , 테리본의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골다공증약은 크게 골형성 촉진제인 포스테오, 테리본과
골흡수 억제제로는 1)비스포스포네이트 (포사맥스, 액토넬, 본비바, 졸레드론산), 2) 호르몬제재인 랄록시펜, 그리고 새로운 골다공증 주사제 3) 프롤리아 으로 나뉩니다.
골다공증은 류마티스내과 류마티스명의 허민영
이전 글에서는 각각의 약제들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각각의 약제들의 대표적인 부작용 들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각각의 증상이 생긴다고 해서 약제를 바로 중단하기보다는 골다공증의 위험도와 부작용 증상의 정도를 비교한후 약제를 중단하고 다른 약제로 바꾸기도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유지하기도 합니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대표적인 약품들로는 알렌드로네이트 (포사맥스) 리세드로네이트 (액토넬) 이반드로네이트 (본비바) 등이 있습니다.
이들 약제의 주 부작용으로는
역류성 식도염, 위장관계 불편감, 미식거림, 속쓰림
몸살 증상
드물게 턱관절 괴사 등이 있습니다.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본비바, 졸레드론산) 도 비슷한 부작용이 있어서
몸살 증상, 두통, 관절통
드물게 턱관절 괴사 등이 있습니다.
선택적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인 랄록시펜 ( 에비스타 )
얼굴홍조, 다리 부종
정맥혈전, 혈전
선택적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인 랄록시펜은 여성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호르몬 제재라고 하면 유방암이나 자궁암 위험을 걱정하는데 이 제재는 일반적인 폐경기 증후군으로 사용되는 호르몬제재와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즉 유방암이나 자궁암의 위험은 유발하지 않고 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혈관에도 비슷한 영향을 미쳐서 얼굴에 홍조가 심해진다던지 매우 드물게 다리쪽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전에 혈전을 앓았다던지 혈전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는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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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몸살증상
매우 드물게 턱관절 괴사
골형성 촉진제 포스테오 , 테리본
매일 주사 (포스테오) 또는 일주일에 한번 (테리본) 주사로 맞아야 하는 불편함
매우 고가
골육종 osteosarcoma 의 위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절대 사용금지
투약 제한기간 반드시 준수 필요 : 24 개월 (포스테오) 72주( 테리본)
그러면 각각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류마티스내과 류마티스명의 허민영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포사맥스, 액토넬, 본비바) 등을 복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골다공증약을 복용할 때 항상 듣는 설명으로
아침에 식사 적어도 30분 전에 공복으로 복용하도록 하고 많은 물을 섭취한 후 복용 후 30분~1시간 동안 눕지 않고 서있거나 앉아있을 것
이라는 설명을 들어본적 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복용법은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들에서 잘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몸살 증상
1달에 한번 먹는 골다공증약이나 3개월, 6개월, 1년에 한 번 맞는 골다공증 주사제 들은 몸살 증상이 잘 생깁니다.
대부분의 경우 매우 가볍게 지나가지만 심한 경우는 며칠 동안 삭신이 쑤신다고들 하십니다.
그래서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같이 처방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과치료와 턱관절괴사
골다공증의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파괴세포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 오랜기간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골파괴-골생성의 사이클이 약간 억제되게 되는데요.
이 때 턱관절에 외상이 가해지는 경우 골생성이 빨리 일어나야 되는데 이미 골파괴-골생성의 사이클이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부위가 아물지 않고 결국은 괴사에 이르게 됩니다.
이 때 턱관절 괴사의 위험은 턱관절에 생기는 외상으로 이러한 대표적이 예가 치과적 수술과 발치의 경우입니다.
특히 65 세 이상, 당뇨, 치주염. 치아 위생이 불결한 경우, 흡연 등과 연관해서 더 더욱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가벼운 정도의 턱관절 괴사는 항생제, 항진균제로 치료하지만
심한 정도의 턱관절 괴사는 수술이 필요할 수 도 있으니
치과치료 전에는 복용하는 골다공증약의 유지여부를 반드시 주치의와 의논하도록 합니다.
사실 약국에서는 복약지도비를 따로 받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모두 설명해야 하겠지만 설명을 들어보지 못하신 분도 많으실 겁니다.
휴약기간 (Drug holiday)
대표적인 비스포스포네이트 포사맥스의 경우 처음 10년동안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정도로 안전한 약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오면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가 과도하게 골파괴세포를 억제하는 것이 골파괴-골형성의 과정을 억제하는 것으로 여겨지면서 드물게 턱관절 괴사, 그리고 매우 드물게 비정형 대퇴 골절 등의 부작용이 보고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로 치료하는 경우 대개 5년 정도가 지나면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제재로 바꾸는 약물 휴약기간을 가지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절의 위험군 ( 골밀도가 너무 낮은 경우, 이전에 골절 병력이 있었던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등 골절 위험도가 원래 높은 질환, 스테로이드 등 골절 위험도를 올릴 수 있는 약제 복용 ) 에서는 5년이 지났다고 해도 바로 약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주치의가 환자의 골절의 위험도를 잘 파악해서 약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홍조 , 혈전
선택적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인 랄록시펜은 여성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호르몬 제재라고 하면 유방암이나 자궁암 위험을 걱정하는데 이 제재는 일반적인 폐경기 증후군으로 사용되는 호르몬제재와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즉 유방암이나 자궁암의 위험은 유발하지 않고 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혈관에도 비슷한 영향을 미쳐서 얼굴에 홍조가 심해진다던지 매우 드물게 다리쪽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전에 혈전을 앓았다던지 혈전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는 유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류마티스내과 류마티스명의 허민영
글 내용 일부는 최신 내용이 아니거나 정확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질병이나 치료계획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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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프롤리아, 1차 치료 급여…T-Score –2.5이하시 지속 가능
암젠의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내달부터 1차 치료에도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처음부터 건강보험을 통해 6개월에 1회 투약만으로 골다공증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과 결합해 파골세포의 형성, 기능, 생존을 억제해 골 파괴에 이르는 악순환을 멈추게 하는 골다공증분야 최초의 표적치료제다.
주사제이긴 하나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에 비해 투약 간격이 길고 휴지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큰 난제인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10년 간의 장기 데이터를 보유,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7일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 고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9-57호)에 따르면, ▲골밀도 측정 시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 1년간 2회 ▲방사선 촬영 등에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3년간 6회 급여가 인정된다.
또한 투약 기간 이후에도 추적검사에서 T-Score가 –2.5 이하로 지속적인 투약이 필요한 경우 급여 혜택도 지속된다.
단, 골밀도 T-Score는 중심골에서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을 이용해 측정해야 하며, 단순 X-ray.는 골다공증성 골절을 확인하기 위한 진단법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앞서 프롤리아는 2014년 국내 허가를 획득한 이후 2016년 출시됐으며, 2017년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1년 이상 투여했음에도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했거나, T-Score가 이전보다 감소한 경우 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금기인 경우에만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골다공증성 골절은 재발률이 높고, 주요 부위 골절시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필수적”이라가 강조했다.
그러나 “골다골증에 대한 인지율은 남성보다 높은 여성에서도 27%, 치료율은 12%에 불과하다”면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행한 이후에도 치료율은 40%정도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 1년 후 66%는 치료를 중단하며 2년 후에는 70%이상 중단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골다공증 치료 중단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그는 “가장 많이 쓰이는 약제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로 80~90%를 차지하는데, 주된 이유는 부작용이나 복용방법의 어려움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프롤리아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을 대상으로 한 FREEDOME 연구와 이를 연장한 이 연구를 10년까지 연장한 FREEDOME Extension 연구에서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먼저 FREEDOME 연구에서 프롤리아는 주요 골절 부위인 척추와 고관절은 물론 비척추 부위의 골절 발생율을 위약군 대비 각각 68%, 40%, 20% 감소시켰다.
또한 이 연구를 연장한 FREEDOME Extension 연구에서도 프롤리아 투여군은 척추와 비척추 골절 발생률을 2% 미만으로 낮게 유지, 지속적인 효과와 함께 안전성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정 이사장은 “10년간 프롤리아를 투약한 환자 그룹에서 요추 골밀도가 21%, 3년간 위약을 사용하다 프롤리아로 전환해 7년간 사용한 환자는 16.5% 증가했다”면서 “이는 T-Score가 –2.5에서 –0.5(10년 투약군), -1.5(7년 투약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제를 사용하던 환자 중 치료를 중단했거나 낮은 순응도를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도 골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뿐만아니라 비소포스포네이트 계열 약제 중 주 1회 제형 알렌드로네이트 제제와 프롤리아를 2년간 교차 투약해 비교한 연구에서 치료 지속률과 환자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두 가지 지표 모두 프롤리아가 90%를 상회하며 대조군인 알렌드로네이트 제제를 크게 앞섰다는 것이 정 이사장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그는 “두 약제 중 프롤리아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90%에 달했다”면서 “이는 6개월 간격으로 1번 주사하는 투약방법이 보다 편리하게 다가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다양한 치료제가 등장해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반갑다”면서 “그동안 보험 급여의 문제(2차 치료 제한)를 해결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급여 확대가 되어 반갑다”고 전했다.
또한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프롤리아는 미국, 호주 등 해외 주요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면서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처음부터 프롤리아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 이사장은 프롤리아를 1차 치료제로 사용함에 있어 저칼슘혈증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프롤리아는 반드시 칼슘, 비타민D와 함께 처방해야 한다”면서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한 환자들이 많은데, 비타민D나 칼슘을 주지 않고 처방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프롤리아는 신장으로 배출되지 않아 신기능과 무관하게 처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신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서 저칼슘혈증의 발생률이 조금 더 높다”며 “이 경우에도 칼슘을 보다 더 충분히 제공하고 처방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그는 “프롤리아 투약에도 골절이 2회 이상 발생했거나 골밀도가 오히려 떨어지거나, 원하는 만큼의 변화가 없다면 다른 약제로 전환하거나 병용요법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T-Score가 –2.5이하로 유지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지 않으면 약제를 지속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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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상세)
폐경을 한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골 소실이 일어나고, 그 결과 뼈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폐경 말고도 운동이나 칼슘, 비타민 D 부족, 스테로이드나 갑상선호르몬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경우, 흡연 등으로도 골다공증은 올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여성호르몬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생겨나면서 여성호르몬치료를 기피하게 되었고, 그 결과 비스포스포네이트라는 골다공증 약물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처방전에 나와 있는 약 이름은 포사맥스플러스, 악토넬, 알렌트, 테바네이트와 같이 다양하지만 모두 같은 계열의 약입니다.
이 약의 효과는 매우 좋아, 골다공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척추골절을 30~50%까지 낮추어주고 엉치뼈 골절은 20~40%까지 낮추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골밀도도 높여줍니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까다롭습니다. 적어도 아침 식전 1시간에 생수(맹물)와 함께 먹어야 하고,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는 분들은 나머지 약을 따로 챙겨 복용해야 합니다. 또 약을 복용한 후 누워 잠이 들면 식도에 약이 남아 녹으면서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눕거나 잠들지 말아야 합니다.
복용방법이 까다로우니, 환자들의 좀 더 쉽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1주일에 1번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약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 약을 가장 많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1주일마다 한 번은 까다로운 복용방법을 잘 지켜 약을 먹어야 하고, 약 먹는 날을 잊지 않고 챙겨야 하니 이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1달에 1번만 복용하는 약물도 개발되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1달에 1번을 꼭 챙겨 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챙겨 먹는 것보다 어쩌면 더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 달에 한번 복용하는 약들은 매일 복용하는 약을 먹을 때보다 지시사항을 더 잘 지킬 필요가 있는데, 이는 1주일 또는 1달을 대표하여 한 번만 약을 먹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날 지시대로 약을 먹지 않음으로써 약 흡수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약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3달 또는 1년에 한 번만 주사로 맞으면 되는 골다공증약물이 나왔습니다. 물론 이런 주사제의 효과가 먹는 약보다 더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약 먹는 날을 챙기고, 약을 복용할 때 지켜야 할 사항들을 생각하면 더 쉽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보험적용이 되는 골다공증 치료주사제로는 ‘본비바’가 있습니다. 3개월에 한 번씩 정맥주사로 맞으면 되고, 시간도 1분 이내로 소요되기 때문에 약 먹는 것을 자꾸 잊어버리거나, 약을 먹으면 위장장애가 심해 먹기가 꺼려지는 경우, 약을 먹어도 골밀도 증가나 골지표 감소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골다공증 약 외에도 많은 약을 먹고 있어 따로 챙겨서 약을 먹기가 불편한 경우에는 유용한 대체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주사제의 경우 이 약을 처음 복용하거나 주사 맞는 경우, 1일에서 2-3일간 심한 근육통과 고열이 나면서 심한 독감을 앓는 것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증상을 좋게 할 수 있지만, 다음에도 또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봐 다음 번 주사 맞기가 꺼려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러한 반응은 첫 번째 주사를 맞을 때가 가장 많이, 심하게 일어나고 그 다음 번부터는 빈도도 현저히 줄며 그 정도도 미약해집니다.
또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은 약 배설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미리 주치의가 확인하고 약을 써도 좋은지 상의해드릴 것입니다.
Prolia ® (denosumab)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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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경우 Prolia® 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혈중 칼슘이 낮거나 Prolia® 가 태아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임신 중 또는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또는 denosumab 이나 Prolia®의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Prolia® 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정보는 무엇인가요?
Prolia® 를 투여받는 경우, XGEVA® 는 투여받을 수 없습니다. Prolia® 에는 XGEVA® (denosumab)와 동일한 약물이 들어 있습니다.
Prolia® 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알러지 반응이 Prolia® 를 투여받은 사람들에서 발생한 바 있습니다. 낮은 혈압(저혈압), 호흡 곤란, 목이 조여드는 듯한 느낌, 얼굴이나 입술이나 혀가 부어오름, 발진, 가려움 또는 두드러기 등 심각한 알러지 반응 중 어느 한 증상이라도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전화하거나 가장 가까운 응급실로 가십시오.
혈중 칼슘 수치 저하(저칼슘혈증). Prolia® 는 혈중 칼슘 수치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혈중 칼슘 수치가 낮은 사람은 치료 중 더 악화할 수 있습니다. Prolia® 투여 전에 저칼슘혈증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칼슘 및 비타민 D 를 투여하셔서 저칼슘혈증을 예방하십시오.
중증 턱뼈 이상(골괴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Prolia® 를 시작하기 전에 구강 검사를 해야 하며 치과 진료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Prolia® 치료 기간 중에는 구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전형성 대퇴골 골절. 일부 환자에서 대퇴골에 이상 골절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고관절, 서혜부 또는 허벅지 등에 새롭거나 평소와 다른 통증의 골절 증상을 보였습니다.
Prolia® 치료를 중단하거나 건너뛰거나 투여시간이 지체되었을 경우 척추뼈 골절을 포함한 뼈의 골절 위험 증가. Prolia® 치료를 시작하기 이전에 의사와 먼저 상의하십시오. Prolia®치료를 중단하거나 건너뛰거나 투여가 지체되면 척추뼈를 포함한 뼈의 골절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미 한 개의 척추뼈 골절을 가지고 있는 경우, 한 개 이상의 척추뼈가 골절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의사와 상의없이 Prolia® 치료를 중단하거나 건너뛰거나 투여시간을 지체하지 마십시오. Prolia®투여를 중단했다면, 귀하께서 투여할 수 있는 다른 약이 있는지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심각한 감염 피부, 아랫배(하복부), 방광 또는 귀에 심각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Prolia® 를 투약받은 사람들에게 감염에 의한 심장 내막염(심내막염)이 더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Prolia® 는 감염에 대한 신체 저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약품입니다. 면역 시스템이 약해져 있거나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약을 투여하고 있다면 심각한 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합니다.
피부 질환 피부 염증(피부염), 발진 및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뼈, 관절 또는 근육의 통증. Prolia® 를 투여받는 일부 사람들에서 뼈, 관절 또는 근육에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Prolia® 투여 전에, 다음 사항을 포함한 모든 의학적 상태에 대해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XGEVA ® (denosumab) 를 투여 중인 경우
를 투여 중인 경우 혈중 칼슘 수치가 낮은 경우
칼슘 및 비타민 D 를 매일 투여할 수 없는 경우
부갑상선 또는 갑상선(목에 있는 분비선) 수술을 받은 경우
위나 장이 미네랄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진단받은 경우(흡수장애 증후군)
신장 이상이 있거나 신장 투석을 받는 경우
혈중칼슘농도를 낮출 수 있는 약을 투여하고 있는 경우
치과 수술이나 발치 계획이 있는 경우
임신 중이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가임기 여성인 경우: 귀하의 건강 의료제공자는 Prolia ® 치료 시작 전, 귀하에 대한 임신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귀하는 Prolia ® 를 이용한 치료 기간 동안, 그리고 Prolia ® 마지막 투여 후 최소 5 개월간 효과적인 임신 억제(피임)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Prolia ® 투여 기간 동안 임신이 되었다면 의사에게 즉시 알리십시오.
현재 모유 수유 중이거나 모유 수유 계획이 있는 경우
Prolia® 의 잠재적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Prolia® 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골절된 뼈가 느리게 치유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Prolia® 의 부작용은 요통, 팔 및 다리 통증, 고콜레스테롤 혈증, 근육통, 그리고 방광염입니다. 골다공증을 가진 남성들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Prolia® 의 부작용은 요통, 관절통, 그리고 감기(콧물 또는 인후염)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Prolia® 의 부작용의 전부는 아닙니다. 부작용에 대한 의학적 조언은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처방약의 부정적인 부작용은 식품의약청(FDA)에 보고할 것을 권장합니다. www.fda.gov/medwatch 를 방문하시거나, 1‑800‑FDA‑1088 로 전화하십시오.
약품 안내를 포함하여, 첨부한 Prolia®의 전체적 처방 정보를 참고하십시오.
적응증
Prolia® 는 페경 후 골절의 위험이 높거나 다른 골다공증 약을 사용할 수 없거나 또는 다른 골다공증약이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여성의 골다공증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처방약입니다.
Prolia® 는 골절의 위험이 높은 남성의 골밀도를 증가시키는데 사용하는 처방약입니다.
전체 Prolia® 처방 정보 전문 및 투약 및 안내서를 참고하세요.
Top 49 골다공증 주사 6 개월 부작용 The 111 New Answer
[평촌서울나우병원] 복용약? 주사?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평촌서울나우병원] 복용약? 주사?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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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급성기 부작용으로 소위 몸살기운과 같은 전신 근육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어머니도 그런 상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만 저도 이게 확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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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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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6 개월마다, 프롤리아, 데노수맙 효과, 보험기준, 가격, 부산 골다공증, 부산 류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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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 의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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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 의약뉴스 이처럼 골다공증 치료 중단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그는 “가장 많이 쓰이는 약제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로 80~90%를 차지하는데, 주된 이유는 부작용이나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 의약뉴스 이처럼 골다공증 치료 중단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그는 “가장 많이 쓰이는 약제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로 80~90%를 차지하는데, 주된 이유는 부작용이나 … 암젠의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내달부터 1차 치료에도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처음부터 건강보험을 통해 6개월에 1회 투약만으로 골다공증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과 결합해 파골세포의 형성, 기능, 생존을 억제해 골 파괴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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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 의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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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골다공증 치료제가 뼈를 녹인다고요? :: 중앙일보헬스미디어Article author: jhealthmedia.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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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약 이야기]골다공증 치료제가 뼈를 녹인다고요?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하지만 복부에 주사해야 하고, 또 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시 6개월에 180만 원 가량으로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사 후에는 근육통·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약 이야기]골다공증 치료제가 뼈를 녹인다고요?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하지만 복부에 주사해야 하고, 또 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시 6개월에 180만 원 가량으로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사 후에는 근육통· … 일러스트 최승희 [email protected] 1월은 1년 중 골절 환자가 가장 많은 달입니다. 특히 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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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골다공증 치료제가 뼈를 녹인다고요? :: 중앙일보헬스미디어Read More
건강 FAQ(상세) | 가정의학과 | 진료과 | 진료안내 | 을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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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건강 FAQ(상세) | 가정의학과 | 진료과 | 진료안내 | 을지병원 이 약의 효과는 매우 좋아, 골다공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척추골절을 30~50%까지 낮추어주고 엉치뼈 골절은 20~40%까지 낮추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골밀도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건강 FAQ(상세) | 가정의학과 | 진료과 | 진료안내 | 을지병원 이 약의 효과는 매우 좋아, 골다공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척추골절을 30~50%까지 낮추어주고 엉치뼈 골절은 20~40%까지 낮추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골밀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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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6 개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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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골다공증 주사 6 개월 부작용 척추, 고관절 및 기타 뼈의 골절 위험이 현저하게 감소; 골밀도 증가에 도움; 매 6개월마다 1회의 주사로 뼈를 더 튼튼하게 함. Prolia® 치료 기간 동안,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골다공증 주사 6 개월 부작용 척추, 고관절 및 기타 뼈의 골절 위험이 현저하게 감소; 골밀도 증가에 도움; 매 6개월마다 1회의 주사로 뼈를 더 튼튼하게 함. Prolia® 치료 기간 동안, … ââProlia ® ê° ê³¨ì ìíì´ ëì íê²½ í ì¬ì±ì 골ë¤ê³µì¦ì ì´ë»ê² ì¹ë£íëì§ ììë³´ì¸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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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6 개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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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 약사의 약 부작용이야기] 원인 모를 근육통…혹시 ‘골다공증약’ 때문? – 헬스경향Article author: 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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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배현 약사의 약 부작용이야기] 원인 모를 근육통…혹시 ‘골다공증약’ 때문? – 헬스경향 이 중 고관절 골절은 전체 6명 중 1명이 1년 이내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골다공증 판정을 받으면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배현 약사의 약 부작용이야기] 원인 모를 근육통…혹시 ‘골다공증약’ 때문? – 헬스경향 이 중 고관절 골절은 전체 6명 중 1명이 1년 이내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골다공증 판정을 받으면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김난희(가명) 님은 54세 여성으로 폐경이 오면서 컨디션 조절이 어려웠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폐경여성호르몬요법(HRT)을 받아 안면홍조와 불안증은 그나마 많이 호전됐지요. 하지만 얼마 전 받은 골밀도검사에서 T수치가 -2.6이 나오면서 골다공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골다공증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김난희 님. 원인 모를 불편한 증상이 느껴져 약국으로 전화를 하셨습니다.“여보세요, 약국이죠?”“네, 감사합니다. 밝은미소약국입니다.”“뭐 하나 물어 볼려구요. 제가 얼마 전부터 골다공증약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이거 먹으면 혹시 몸이 아배현,배현약사의약부작용이야기,골다공증치료법,골다공증약,골다공증약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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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골다공증 주사도 여러가지가 있어서요. 일반적으로 바이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3개월 또는 1년 단위로 맞습니다. 급성기 부작용으로 소위 몸살기운과 같은 전신 근육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어머니도 그런 상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만 저도 이게 확실하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기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그쪽 병원에서 주사 이름을 알아보시고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됩니다. 다른 원인이 있을수도 있는 것이고 주사 부작용이라도 단순히 근육통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주사가 더 심하고 흔하지만 먹는 약에도 이런 반응을 보이는 분도 있습니다. 바이포스포네이트 계열이 아닌 다른 프롤리아, 포스테오, 테로사 등 다른 주사제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아래 링크가 비교적 요약을 잘해놓은 사이트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636 글내용 중간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1-2) 급성반응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처음 투약하거나 과량 복용 혹은 정주용 제제 사용 시 두통, 근육통 등의 독감 유사 증상과 함께 체온이 1℃ 가량 상승할 수 있다. 대개 특별한 치료없이 수일 내 호전되 지만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치료 또는 예방 차원에서 투여할 수 있다. 2)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독감 유사 증상 (두통, 근육통), 저칼슘혈증, 신기능장애가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보다 더 잘 발생한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골다공증 주사 6 개월마다, 프롤리아, 데노수맙 효과, 보험기준, 가격, 부산 골다공증, 부산 류마티스
6 개월에 한 번 맞는 골다공증 주사 , 프롤리아가 2019 년 4 월 드디어 골다공증 치료제 1 차 약제로 보험이 바꼈습니다 . 일전 글에서 대표적인 ▶ 골다공증 주사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졸레드론산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프롤리아는 졸레드론산 주사 (Zoledronic acid, 1년에 한 번 주사) 를 제외하고는 현재 나와있는 주사제재 중 가장 긴 간격으로 맞는 주사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골다공증 주사제는 그 기전에 따라 골형성 촉진제인 포스테오 (매일), 테리본 (1주에 한번) 이베니티(1달에 1번) 골흡수 억제제인 본비바 (3개월에 한번), 프롤리아 (6개월에 한번) 졸레드론산 (1년에 한 번) 로 나뉩니다. 기존에 프롤리아는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같은 다른 약제를 사용하고 효과가 없거나 콩팥이 나쁜 환자에서만 보험이 되었지만 2019년 4월을 기준으로 보험기준이 대폭 완화되면서 골다공증 치료의 대대적인 지각변동을 일으켰습니다. 함께 읽기 좋은 글 ▶ 골다공증 주사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졸레드론산 클릭 ▶ 골다공증 주사제 보험기준, 가격 ▶ 남성 골다공증 보험기준, 진단, 치료 프롤리아 보험기준 프롤리아의 보험기준은 가. 투여대상 중심골 (요추, 대퇴) 에서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 (DEXA)을 이용하여 ▶ 골밀도 측정 시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로서, 다음의 경우에 해당하는 환자 – 다 음 – 1)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1년 이상 충분히 투여했음에도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거나, 1년 이상 투여 후 골밀도 검사 상 T-score가 이전보다 감소한 경우 2) 신부전, 과민반응 등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금기인 경우 로 이전에는 여러가지 까다로운 기준들이 있었으나 다음 항이 모두 삭제되면서 현재 기준으로는 골다공증이 진단되면 일차로 이 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롤리아의 효과, 데노수맙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으면 대개 가장 먼저 선택되는 제재는 비스포스포네이트입니다. 포사맥스, 액토넬 등이 대표적인 비스포스포네이트입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alendronate, risedronate, ibandronate, zolendronate,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이반드로네이트, 졸렌드로네이트) 는 대개 일주일에 한번 복용하거나 1개월에 한 번 복용, 3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제재, 1년에 한번 맞는 주사로 나와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하는 데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이 약제를 오래 쓸 때 생기는 부작용 들과 콩팥기능이 나쁜 환자들에게 쓸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새로운 신약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포스테오와 같이 골형성촉진를 쓸 수도 있지만 약가가 문제였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2010년 암젠 Amgen 이 만든 프롤리아, Prolia (성분명 데노수맙 Denosumab) 가 골다공증에 허가를 받게됩니다. 프롤리아는 6개월마다 피하주사해야하고 척추골절, 비척추골절, 대퇴골절 모두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골형성세포와 골파괴세포가 관련됩니다. 골파괴세포의 표면에 있는 RANK 에 RANK ligand 가 결합되면 골파괴세포가 활성화되는데 프롤리아는 RANK ligand 에 결합하여 골파괴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습니다. 즉 프롤리아는 골파괴세포를 억제해서 골흡수를 억제하는 골흡수억제제로 작동하여 골다공증을 치료합니다. 프롤리아 장단점 프롤리아의 장점은 가장 큰 장점은 콩팥기능이 나쁜 환자에서 사용가능하며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오랜기간 복용할 때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턱관절 골괴사, 비정형 골절의 비율이 비스포스포네이트와 비교하여 현저히 낮습니다. 아마 치과치료를 하면 골다공증을 중단해야 한다는 설명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다. 모든 치과치료에서 무조건 중단하는 건 아니고, 치과치료의 종류에 따라, 약제 복용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여하튼 이는 골흡수억제제를 오랜기간 복용했을 때 치과치료를 하는경우 턱관절 골괴사가 유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프롤리아도 골흡수억제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비스포스포네이트에 비해서는 훨씬 적은 빈도로 부작용이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가 약을 중단해도 효과가 약간은 지속되는 데 비해 프롤리아는 약을 중단하면 골다공증 예방효과가 빨리 떨어집니다. 다시 말해서 약제를 중단하면 효과가 빠른 시간내에 감소하기 때문에 프롤리아를 지속하던지 다른 약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같이 읽기 좋은 글 프롤리아 가격 프롤리아는 6개월에 한 번 맞고 주사 한 바이얼의 가격은 대략 19 만원 정도하는 주사입니다. 실제로 환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보험이 된다는 가정하에 대략 반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상급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환자 연령 및 보험이 되는냐에 따라 ▶ 본인부담금 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를 잘 고려하셔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참, 각각의 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간이 되신다면 이전 글을 먼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골다공증 주사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졸레드론산 ▶ 골다공증 주사제, 골형성촉진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보험기준, 가격 ▶ 남성 골다공증 보험기준, 진단, 치료 글 내용 일부는 최신 내용이 아니거나 정확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질병이나 치료계획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프롤리아, 1차 치료 급여…T-Score –2.5이하시 지속 가능 암젠의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내달부터 1차 치료에도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처음부터 건강보험을 통해 6개월에 1회 투약만으로 골다공증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과 결합해 파골세포의 형성, 기능, 생존을 억제해 골 파괴에 이르는 악순환을 멈추게 하는 골다공증분야 최초의 표적치료제다. 주사제이긴 하나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에 비해 투약 간격이 길고 휴지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큰 난제인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10년 간의 장기 데이터를 보유,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7일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 고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9-57호)에 따르면, ▲골밀도 측정 시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 1년간 2회 ▲방사선 촬영 등에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3년간 6회 급여가 인정된다. 또한 투약 기간 이후에도 추적검사에서 T-Score가 –2.5 이하로 지속적인 투약이 필요한 경우 급여 혜택도 지속된다. 단, 골밀도 T-Score는 중심골에서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을 이용해 측정해야 하며, 단순 X-ray.는 골다공증성 골절을 확인하기 위한 진단법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앞서 프롤리아는 2014년 국내 허가를 획득한 이후 2016년 출시됐으며, 2017년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1년 이상 투여했음에도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했거나, T-Score가 이전보다 감소한 경우 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금기인 경우에만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골다공증성 골절은 재발률이 높고, 주요 부위 골절시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필수적”이라가 강조했다. 그러나 “골다골증에 대한 인지율은 남성보다 높은 여성에서도 27%, 치료율은 12%에 불과하다”면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행한 이후에도 치료율은 40%정도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 1년 후 66%는 치료를 중단하며 2년 후에는 70%이상 중단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골다공증 치료 중단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그는 “가장 많이 쓰이는 약제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로 80~90%를 차지하는데, 주된 이유는 부작용이나 복용방법의 어려움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프롤리아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을 대상으로 한 FREEDOME 연구와 이를 연장한 이 연구를 10년까지 연장한 FREEDOME Extension 연구에서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먼저 FREEDOME 연구에서 프롤리아는 주요 골절 부위인 척추와 고관절은 물론 비척추 부위의 골절 발생율을 위약군 대비 각각 68%, 40%, 20% 감소시켰다. 또한 이 연구를 연장한 FREEDOME Extension 연구에서도 프롤리아 투여군은 척추와 비척추 골절 발생률을 2% 미만으로 낮게 유지, 지속적인 효과와 함께 안전성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정 이사장은 “10년간 프롤리아를 투약한 환자 그룹에서 요추 골밀도가 21%, 3년간 위약을 사용하다 프롤리아로 전환해 7년간 사용한 환자는 16.5% 증가했다”면서 “이는 T-Score가 –2.5에서 –0.5(10년 투약군), -1.5(7년 투약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제를 사용하던 환자 중 치료를 중단했거나 낮은 순응도를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도 골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뿐만아니라 비소포스포네이트 계열 약제 중 주 1회 제형 알렌드로네이트 제제와 프롤리아를 2년간 교차 투약해 비교한 연구에서 치료 지속률과 환자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두 가지 지표 모두 프롤리아가 90%를 상회하며 대조군인 알렌드로네이트 제제를 크게 앞섰다는 것이 정 이사장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그는 “두 약제 중 프롤리아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90%에 달했다”면서 “이는 6개월 간격으로 1번 주사하는 투약방법이 보다 편리하게 다가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다양한 치료제가 등장해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반갑다”면서 “그동안 보험 급여의 문제(2차 치료 제한)를 해결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급여 확대가 되어 반갑다”고 전했다. 또한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프롤리아는 미국, 호주 등 해외 주요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면서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처음부터 프롤리아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 이사장은 프롤리아를 1차 치료제로 사용함에 있어 저칼슘혈증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프롤리아는 반드시 칼슘, 비타민D와 함께 처방해야 한다”면서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한 환자들이 많은데, 비타민D나 칼슘을 주지 않고 처방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프롤리아는 신장으로 배출되지 않아 신기능과 무관하게 처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신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서 저칼슘혈증의 발생률이 조금 더 높다”며 “이 경우에도 칼슘을 보다 더 충분히 제공하고 처방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그는 “프롤리아 투약에도 골절이 2회 이상 발생했거나 골밀도가 오히려 떨어지거나, 원하는 만큼의 변화가 없다면 다른 약제로 전환하거나 병용요법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T-Score가 –2.5이하로 유지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지 않으면 약제를 지속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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