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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품위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례까지도 이기는 품위.
오늘은 급이 다른 품위가 느껴지는 사람들의 특징과
급이 다른 품위 있는 사람이 되는 4가지 방법에 관해 알아볼까 합니다.
* 참고 도서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악셀 하케, 쌤앤파커스, 2020
***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셀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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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 특징이 있다 – 네이버 블로그
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매력있는 여자 특징들은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 … 또한 여성스러움과도 연결되어있다 기품이있는 인간은 일종의 무게를 가지.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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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여자 특징 완벽 정리함 – 네이트판
분위기 있는 여자는 청순 귀염 러블리 느낌이 아님 어떤 사람들은 밝은 … 되게 세련 되고 기품 있고 고급지고 우아함 아그리고 분위기 있는 여자는 …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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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여성분들 특징 ::: 82cook.com 자유게시판
예전에 어떤 82님이 우아한 여성 특징에 대해 알고 싶다고 올렸는데, … 일본에 가니까 전체적인 느낌이 우아하고 기품있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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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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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기품을 느끼게 되는 순간 – 브런치
그 침착한 분위기 근처에 머물며 들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던 순간들이 감사했습니다. 유쾌할 때는 어디에서도 방해 받지 않고 다만 유쾌해질 수 있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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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시만 대화해도 기품이 느껴지는 여자도 있더군요 – 클리앙
얼굴 예쁜 여자, 몸매 좋은 여자는 기껏해야 며칠 생각나고 말 뿐이지만, 진짜 기품있는 언어를 쓰는(꼭 어렵고 고풍스런 단어를 안 쓰더라도)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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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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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여자 특징 및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 멘코이세상
어른스러운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매력 뭐가 있나 알아볼까요? 1. 그 장소의 공기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여자. 여럿이서 이야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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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내면적 매력 5가지 – 조정우
단순히 성격이 유순한 것과는 다르다. 물처럼 맹맹한 맛이 아니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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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우아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있다.(우아한 … – 러브멘토
남다른 안목으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즐겨 입는다. <한지민 여신의 얼굴로 성격까지 좋다는 천사가 지상에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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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잡담]정말 매력있는 여자분의 기품있는 스타일 – Pg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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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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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셀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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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MPf6rM38Wc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 특징이 있다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 특징이 있다
남과여 서로 다른 이서잉 묘하게 끌리게하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지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무엇인지 모르지만 묘하게 끌리는 그런 매력있는 여자들의 특징은 대부분 한결같은
데요 남자들은 단순하답니다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기 보다는 마음이 끌리고 판단이 흐려지고 심장에서
는 쿵쾅 쿵쾅 춤을 추게 만든답니다. 당신도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가 되고싶다면 한번 움직여 볼까요
아기들에게도 매력이 있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이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시기이지만, 여자와 남자가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습
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매력있는 여자 특징들은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이라는 것 입니다. 얼굴이 완전예
쁘다는 것은 남자들의 모든 나이 또래에 적용되지만, 이 시기에는 항상 무엇을해도 잘하고 친구들에게
언제나 인기가 많은 여자아이가 매력적으로 보인답니다 지금 초등학생이라면 다른 무엇보다 학업에집
중하고 착한이미지를 만들어 보세요 그럼 남아들의 기억에는 그 시절 퀸으로 인식 될 것 입니다.
이제 중학생이라면
이 나이 때는 매력있는 여자 특징은 간단 합니다. 영어, 수학 , 학업이 백치 수준만 아니라면 매력있는
사람이 될 수있는 기본 조건에 옷만 잘 입으면 됩니다. 옷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날개가 되어주는 것과
마찬가지 인데요 나이에 맞지않게 짧은 치마를 입거나, 지저분한 머릿결이아닌 깨끗한 느낌을 주변남
자에게 보여준다면 인기있고 매력있는 여자로 거듭날수가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마냥 비싼옷에 메이커를 즐겨 입는 것이 아닌, 교복을 입어도 깨끗한 느낌으로 순수해 보이는
느낌을 남자들은 가장 좋아 합니다. 그리고 눈을 껌뻑껌뻑 거려준다면 한눈에 뿅 갈지도 모른다고 합니
다. 물론 중학생 까지도 공부잘 하는 아이가 인기는 제일 많을 것 입니다. 대신 집안에서만 있는 그런것
이 아닌, 놀기도 잘놀고 잘 웃는 다면 최고일 것 같네요
고등학생이라면
질풍노도의 시기죠 자신에 대한 주장도 강해지고, 의사표현이 정학한시기에 이제 남자 친구도 만나보고
여자 친구도 만나보는 청소년 입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시절에는 인기있는 사람중에 한명이었답니다. 한
번은 보충수업시간에 반내의 투표에서 1등할 정도 였으니….. 흠흠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지만 ^^;; 일단
이시기에는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 특징은 피부관리가 대표적일 것 같습니다.
깨끗한 피부라면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특징중의 한가지인데요 대부분 고등학교 때는 대학입시 때문
에 온갖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취업을 준비하거나, 세상에 대해서 나는 무엇을할까 라는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대부분 여드름도 많이 나고 피로가 축척되어 피부까지 좋지 않은 경우
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기있고 매력있는 여자특징으로는 두가지 성향이 있답니다.
첫번째는 잘나간다는 그런 여자와 , 가만이 있어도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가 있답니다 이 시절의 여학
생들도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있을 텐데요
사실 잘 놀고 웃고 학업에 집중하지 않아도 본인의 의사만 잘 전달하고, 당당하게 말 할 수있는 자신감,
있는 여자의 매력이 특징 입니다. 그렇지만 진정 인기있는 사람은 아무레도 단아하고 청순해 보이는 모
범적인 사람이 좋겠죠 ^^
대학생이 되었네요
정말 저는 대학에 입학했던 1학년에는 부모님의 마음도 모른채 마시고, 놀고, 즐기고 , 학과 회의시간에
는 저희 패밀리 때문에 점심에 알콜마신 사람들은 수업에 참여하지 말라는 말까지 나왔으니, 얼마나 돌
아다니고, 즐기기만 했던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네요 저는 군대를 다녀와서~부터 열심이 살아야
겠다는 주체성이 강해졌는데요 대학생때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 특징으로는 순수해보이고 잘 웃는 그
런 순백함이 가장 인기있다고 할수있네요
어느덧 나이를 많이 드셨네요 이제 내 나이 30대
이 때 정말 남자들에게 매력있는 여자 특징은 확고합니다. 순수해보이는 것도 좋지만 커리우먼의 느낌
을 좋아합니다, 무엇을해도 나한테 잘해주것 같고, 밥도 잘할 것 같고, 지금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지만, 밥 잘하고 음식 잘해주고 , 화 안내는 여자가 가장 좋다고 말합니다 밀당이라든지 이런말들은 옛
말입니다… 그져 남자라면 순종하고 살아가고 , 여자라면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매력있는 여자의 근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종합적인 것을 모두 모았을때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 특징의 포인트
연애에서 외모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외형의 좋고 나쁨뿐만 아니라 많은 남자는 여자의 외모
에서 외형이상의 다양한 정보를 얻고, 거기에서 엄청난 망상을하고있다. 그리고 그 망상이 자신의 이상
형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남자는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내가 생각하기에, 남자가 여자에게 느끼는
매력 포인트는 크게 5가지로 구분 될 수 있습니다.
섹시
말할 나위도없이, 성적매력. 남자에게는 큰 요소가 될 가장 중요한 사항. 외형의 장점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나 기운에서 선천적 요소가 높다.
기품
품격있고 깊이가 있는 아름다운 자세 올바른 말씨 우아한 동작 등 성장의 좋은점이나 교양의 높이가 엿
보이느뉴 여성을 나타낸다. 또한 여성스러움과도 연결되어있다 기품이있는 인간은 일종의 무게를 가지
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가볍게 취급 받게 된다. 기품이있는 여성에서 생각나는 것은, 모나코왕비 그레이
스켈리 처럼 기품의 장점과 자존심의 높이가 다르다. 브랜드로 무장한 곳에서, 기품이 높아지는 와인의
에이징과 같은 깊이있는 매력이다.
귀여움
단순히 얼굴의 부품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 표면적인 미모를 가리키고있다. 귀여움은 남성 관점에서 아
이돌같은 귀여움을 나타내는 것이며 동물적인 귀여움과 분위기적인 귀여움 포함되어 있는데 동작이 귀
여운 성격이 사랑스러운을 나타내는 매력있는 여자 특징이다.
총명함
여기에서의 총명함은 “서울대를 졸업한 박사”등의 학력의 높이가 아니다. 남자를 세울수 총명함 대인관
계를 잘 살리는 의사소통 능력의 높이와 감정 컨트롤의 능숙함을 나타낸다. 또한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어느 정도 가지고있는 것도 총명함에 연결된다. 똑똑한 여자는 눈동자가 선명한것이 특징이다.
여자 아나운서가 인기있는 이유중 이런 부분 때문이다.
안락함
이른바 치유와 인간성의 높이의 편안함을 보여준다. 또한 기분이 좋아지는 외모를 연상시키는 여성은
복장이 너무 화려하고 얼굴이 미인이기 보다는 둥근얼굴, 처진눈 이지만 부드러운 분위기를 갖고있다
한마디로 “착한 아이 이렇게, 상냥함을 말한다
분위기 있는 여자 특징 완벽 정리함
분위기 있는 여자는 청순 귀염 러블리 느낌이 아님 어떤 사람들은 밝은 느낌이 분위기 라는 거다 뭐 청순 가련이 분위기다 하는데 진짜 아님 내가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분위기 라는게 뭘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분위기 라는건 예쁘다고 나는게 아님 예쁜건 그냥 예쁜거지 분위기 있는 여자는 다른 특징이 있음 평범 하지가 않음 독특하고 개성이 있음 뭐 패션 이나 화장 하는게 남들과 다르다던지 꾸미는게 다름 암튼 어딘가가 다름 근데 이상한건 아님 예쁘게 독특하고 개성이 있음 그리고 신념이 확고함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당당함 내면도 단단 하고 꽉 차 있는 느낌 그게 겉으로도 나타남 겉 모습이 건들면 ㅈ될거 같은 느낌이 들고 급이 있어 보임 부자 처럼 보임 그 뭐냐 돈갑질 하는 부자들 면상 처럼 안생김 되게 세련 되고 기품 있고 고급지고 우아함 아그리고 분위기 있는 여자는 뭔가 멋있음 하는 행동이 당차고 자신감이 넘침 잘생쁨인 얼굴일 확률 높음 내가 생각 하는 분위기 있는 여자는 연예인을 2명만 예시로 들자면 한소희나 블랙핑크 제니임 이 둘이 내가 말하는 분위기 있는거에 해당됨 블랙핑크가 왜 떴을까?세계적 으로 왜 월클이 된줄 앎?인기 많고 뜬 이유가 다 있음 블랙핑크 만의 그 고급진 느낌이 있음 다른 여돌 들과 다르게 솔직히 말하면 다른 여돌들은 예쁘긴 해도 전체적인 느낌이 고급지지가 않음 상큼 발랄 큐티 이런거라 분위기 있는건 블랙핑크 전체 적인 그룹 느낌임 아 이런 말도 있던데 화려한게 분위기 있는게 아니라나 화려한게 귀티가 아니다 뭐 수수 한게 귀티다 뭐 이런 말들이 있던데 블랙핑크 보면 알거임 블랙핑크가 분위기 있는 여자 특징을 다 갖고 있음 개성 있고 멋있고 고급지고 등등 화려한게 귀티 아닌게 아님ㅋㅋㅋ그리고 분위기 있는 여자는 남자 여자 할것 없이 뚫어져라 쳐다봄 남자들은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을 본것 처럼 신기한지 뚫어져라 대놓고 계속 쳐다보고 지나쳐서도 뒤돌아서도 또 쳐다봄 번호 달라는 말도 잘 못함 눈빛에 기가 눌려서 남자 무리들이 있으면 남자 무리들이 다 쳐다봄 뒤돌아서도 무리들이 멀리서 한번씩 또 쳐다보고 감 분위기 있는 여자는 번호 잘 안따임 번호 잘 따이는건 순딩 순딩 귀염상 인상이 착할것 같은 여자가 많이 따임 청순 한게 분위기 라는데 청순은 분위기가 아님 그냥 예쁜거지 다들 잘 모르는듯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은 분위기 있는 사람의 세계관을 이해 못함 내용 정리 해서 말하자면 밑에
(분위기 있는 여자 특징들)
1.성괴 느낌 나면 안됨 눈 뽝 코 뽝 이마 과하게 볼록 이러면 아무리 예뻐도 인형 같은 느낌만 들지 인위적인 느낌 이라 성형 한 티가 나게 되면 분위기에서 거리가 멀어짐 그리고 눈도 엄청 크고 눈이 동그랗고 귀여운 느낌 들면 안됨 그리고 애굣살이 많지 않음 분위기 있는 여자는 애굣살이 거희 없음 있으면 살짝 있는 정도
2.함몰눈임 분위기 있는 사람들 보면 돌출눈이 아니라 함몰눈임
3.못생기지 않음 최소 예쁘장 이상
4.분위기는 타고난 거임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힘든 시련과 고난 역경을 이겨낸 경험이 있고 그 일로 인해서 신념도 생기고 내면이 단단해지고 강해짐 그게 겉의로 티가 남 눈빛 기운 에서 느껴짐
5.그냥 예쁘다가 아니라 아름답다고 느껴짐 눈빛 분위기 행동 얼굴이 다 합쳐져서
6.눈을 완젼 뜨는게 아니라 게슴츠레 뜸 덜 뜸 풀린 눈임
7.어딘가 신비로움
8.분위기 있는건 온미녀상이 아니라 냉미녀상임
9.예쁜게 분위기 있는게 아님 예쁜거랑 분위기랑 구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그냥 예쁘면 분위기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음 너네들이 생각 하는 예쁜 존예들은 그냥 얼굴이 존예 인거임 분위기 있는 여자는 보기 매우 어려움 흔하지가 않음 살다가 한두번 마주 칠까 말까 정도
자기가 어?나 여기에 해당 되는데 그럼 나 분위기 있는 여자 였네? 이럴거 같은데 착각 하지 마셈 분위기 있는 여자는 보기 매우 드뭄 그냥 예쁜 여잔 많아도
12.목표가 높음 눈빛 이나 아우라 에서 크게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는 야망이 있어보임
13.스타일이 어중간 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이 확고함 스타일이 멋이 있음
14.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움 멀면 안됨
15.도화살 홍염살 화개살 괴강살 이런게 사주에 있음 근데 이게 있다고 다 분위기 있는건 아님 있어도 평범한 사람들 많음 사주 보는걸로 사주 보면 나한테 어떤 살이 있나 보면 나오는데 그건 100프로믿을게 못됨 그냥 직감으로 스스로 내가 어떤 살이 있다는게 느껴짐 그리고 이런 살을 갖고있을 경우엔 미성년자면 몰라도 성인 이면 연예계에 있거나 아님 기업인 이나 사회적 권위을 가진 직업을 갖고 있음 그게 아니면 그냥 평범 한거임 왜냐면 도화살 홍염살 화개살 괴강살 같은 살들은 평범하게 살수가 없음 애초에 승부욕도 강하고 크게 되고 싶어하기 때문에 평범하게 살기 싫어함 성향 자체가
16.흔하게 생기지 않음 독보적으로 개성 있게 생김
17.콧대가 어느정돈 있어야 하고 매부리코면 안됨 코 끝이 뾰족하게 너무 높아도 안됨 서양인 이면 몰라도 동양인이 코가 너무 높으면 딱보면 성형한거 같아서 분위기 안느껴짐 그치만 자연산 콘데 높은거는 괜찮음 왜냐 원래 본연의 얼굴이기 때문에 괜찮음 성형해서 인위적으로 높아진 코만 그런거임
18.사람들 사이 에서 눈에 띔 친해진지 얼마 안된 친구가 너 눈에 띄였어 라는 말을 들어봄
19.강해보이지만 뭔가 어딘가 슬퍼 보이고 외로워 보임 아련해 보임 뭔가 사연이 있을꺼 같음 실제로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음
20.예술에 타고 나고 예술을 좋아함
21.남들 보다 더 감수성이 풍부함
22.걸크 느낌남 막 술집 여자 처럼 일진 처럼 싸보이게 걸크 느낌이 아니라 고급지게 아무도 못건드릴것 같이 걸크 느낌 남 블랙핑크 제니 처럼
23.그 사람 한테서 위압감도 느껴짐
24.세련됨 세련됐다 라는 말을 들음
25.도도해 보임 번호 달라 하면 까일꺼 같은 느낌 시크 하게 생김
26.블랙핑크 지수랑 제니를 두고 예시로 들자면 지수는 그냥 예쁜거고 제니가 분위기 있는거임 아이린 장원영도 그냥 예쁜거지 분위기 있는건 아님
27.먼저 살갑게 말걸고 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함 아우라 때매
28.야깐 삼백안이거나 삼백안임 빅뱅 지디랑 블랙핑크 제니도 삼백안임(삼백안이 연예인 눈이라고 불림)
29.분위기 있는 남자 여자 대표: 빅뱅 지디,블랙핑크 제니임 왜냐면 둘다 평범 하지 않고 스타일도 개성 있고 멋있는 느낌 들고 고급짐 아우라가 장난 아님 내면도 단단한 느낌 들고 암튼 이 둘이 분위기 있는 남자 여자 표본이 지디,제니임
30.분위기는 밝은 느낌이 아님 어두운 느낌이지 우아한것도 어두운 느낌이자나 밝은 느낌이 아니라
31.천박하고 저렴한 느낌이 안남
32.귀티남(부자집에서 태어나 곱게 자란것도 귀티라 하지만 내 기준 귀티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자기 신념 지키면서 버티고 성장한 사람을 난 귀티 있다 생각함 물론 고급지면서 고급지지 않으면 귀티는 아님)아 그리고 귀티라는건 쌔보이는게 귀티임 신라 호텔 이부진 처럼 상위층 특유의 범접할수 없는 느낌 청순 느낌이 아니라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알려주는거임 아무나 귀티난다 거려서 아 그리고 수수한게 귀티라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귀티가 아님 귀티는 뭔가 블링블링 한게 귀티임
33.부티남(말그대로 돈 엄청 많아 보이는거)
34.관리 잘 되 있음 피부 좋고 잡티 여드름 뾰로지 모공이 없어야 됨 그리고 머릿결도 좋은건 기본 머리 세팅이 잘되있고 옷도 깔끔하게 입음 싼티 나는 옷 안입음 피부색은 상관 없음 너무 흑인 처럼 까맣지만 않으면됨
35.여유 있어 보임 하는 행동 들이 성급 한것 처럼 빠르지 않고 느긋느긋 천천히 함
36.욕을 안함 말을 가려서 함 말을 빠르게 안함 말을 더듬지 않음 시끄럽지 않음 목소리가 차분하고 거희 말수가 적음 쓸때 없는 말을 안함
37.시선을 끄는 힘이 있음 사람들 눈을 사로잡음
38.사람들이 ㅈㄴ쳐다봄 부담스럽게 뚫어져라 대놓고 1m터 거리서 부터 실루엣 보고 계속 대놓고 쳐다봄 뒤돌아서도 쳐다봄
39.그 사람 한테서 위엄이 느껴짐 무개감 있어 보임
40.머리랑 얼굴이 크면 안됨 대두×
41.뚱뚱 하면 안됨 날씬 하거나 마름 이여야 됨
42.자세가 곧고 똑바름
43.당당하게 걸음 남 시선 이나 눈치 같은거 신경 안씀 그래서 그런지 눈에 더 뛰고 궁금증을 유발함
44.매력 있게 생김
45.존재감 미침 거희 자길 다 알고 있음 알아봄 잠깐 스쳐간 사람도 모두 날 기억함 각인이 됨
46.자존감 자신감이 높아 보임 강해 보임 포스 있음
47.셀럽 느낌 남 겉 모습이 인기 많아 보임
48.자신을 화려하게 꾸미는걸 좋아함
49.자주 우울해함
50.남에 말에 휘둘리지 않음
51.퇴폐미가 있음
52.카리스마 있음
53.그리고 분위기 있는 사람는 여자든 남자든 어릴때부터 뭔가 남들과 동떨어짐 특이하고 그리고 삶의 굴곡이 많고 무리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게 있음 왜냐 애초에 가야하는 길이 다르기 때문임 기운이 있고 기운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사는게 평탄하지 않을수 있음
54.자기 주관이 뚜렸함
55.섹시해 보임 그렇다고 노출 막 하고 섹시한건 그냥 싸보임 저렴해 보인달까 그건 분위기 있는게 아님
56.품위 있고 인품 성품이 좋음
57.지적임
58.눈빛으로 말을 하는 느낌임 눈으로 사람을 홀린다 해야 되나 매혹 시킴 눈빛이 강렬함
59.분위기 있는 사람은 삶의 굴곡도 많고 힘든 시련과 고난 역경을 경험 해보고 이겨낸 경험들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 보다 인간관계나 아는 지식과 경험들이 많고 많아 보임 그게 아우라 포스 강한 기운 으로 보여짐 그래서 사람들이 막대하지 못함 그리고 실제로도 사회적으로 높은 자리에 있기도 해서 함부로 못대함
60.아무리 얼굴이 잘났어도 분위기가 있는건 아님 그리고 말하는거나 행동이 천박하면은 분위기 없는거임 그리고 분위기는 원래 부터 타고 태어난거라서 분위기 있는 사람은 어떻게서든 눈에 뛸수밖에 없음
61.근데 중요한건 분위기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는것 예술적 감각이 있고 예술을 좋아한다고 다 분위기 있는것도 아니고 삼백안 이라고 다 분위기 있는것도 아니고 연예인 이고 권위를 가진 직업을 갖고 있다 해서 분위기 있는것도 아니고 연예인 이거나 아이돌이여도 얼굴만 잘생기고 예쁘고 분위기 없는 사람들 많음 그리고 분위기 라는건 겉모습만 보면 안됨 분위기는 사람한테서 풍겨지는 기운과 행동 말 같은걸 봐야되는거지 아무리 겉모습이 지디 제니 여도 행동이나 밀이 천박하고 욕 쓰고 하면 분위기 있는게 아님 그리고 분위기 라는건 만들어낼수 있는게 아님 꾸민다고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냥 타고난거임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거임 사주 자체가 그렇게 태어난거임 그니까 뭔 삼백안 처럼 될려고 눈 성형 한다던지 한다 해서 그렇게 될수 있든게 아니란거지 자기 운명되로 사는거임 그리고 당연히 얼굴 ㅈㄴ예쁘면 사람들이 쳐다보겠지 근데 분위기 있는 사람은 얼굴이 아니라 분위기로 사람들이 끌리는거임 매혹 된다 할까?그래서 얼굴이 아니라는거지 예뻐서 쳐다보는거랑 분위기랑은 다른거임 얼굴이 존예여서 사람들이 쳐다보는건지 분위기 있는 여자여서 쳐다보는건진 구분하긴 어렵긴함 왜냐 존예여도 사람들이 엄청 쳐다 보기 때문임 암튼 분위기 있는 여자는 매우 보기 어렵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보이는 사람들이 엄청 쳐다보는 여자들은 98프로 그냥 존예임 분위기 있는게 아니라
(내 기준 분위기 있는 사람: 호텔 신라 이부진, 한효주, 이영애, 한소희, 심수련, 탕웨이, 블랙핑크 제니 로제 리사, 빅뱅 지디,위너 송민호, 광계토태왕 드라마에 나오는 담덕 역할 이태곤)지금 바로 생각 나는 사람만 적음 아 신세경은 신세경도 존예고 함몰눈이긴 한데 내가 볼땐 그냥 얼굴이 예쁜거라 생각함 한마디로 존예 하면 떠오르는 흔한 존예 느낌이라 안적음 싫어서가 아님 분위기 있는 사람이 함몰눈이 많긴 하지만 함몰눈이라 다 분위기 있는건 아니라고봄 왜냐 그럼 함몰눈이면 다 분위기 있는 여자가 되는거자나 그건 아니지 ㅋㅋㅋ 그리고 난 위대한 장군들도 난 분위기 있는거라 생각함 포스 있고 이순신 이나 광계토 대왕 담덕 등등
이런 댓글이 있던데 쓰니가 그냥 YG취향 인거 아냐?이러는데ㅋㅋㅋ취향도 맞긴 하지 근데 이건 취향과 별개로 그냥 YG가 사람 보는눈이 좋아서 분위기 개쩌는 애들 잘골라서 데뷔 시킨거지 취향이 아니라 이걸 취향이라 하면 안됨 그냥 분위기 작살나게 개쩌는 애들이 YG에 다 모인거지 YG라서가 아니라 알겠니?
반박 하고 시비 걸고 트집 잡고 화내는 애들은 지가 분위기 없고 평범한걸 알고 찔리니까 저러는 거임ㅋㅋㅋ 아니면 못생겼거나 아니면 예뻐도 매력은 없거나 아니면 못생겼는데 성형 해서 예뻐진 케이스 거나 아니면 번호 많이 따인다거나 그래서 내가 하는 말들이 아니꼬운거지 지랑 해당되는게 안써져 있거나ㅋㅋㅋ근데 인정을 하든 안하든 팩트임 반대 누른 애들 왜 누른지 알거 같음 지금 까지 자기가 존예고 분위기 있는 여자라고 생각 하고 살아왔는데 아닌거 같으니까 당근 빡치겠지ㅋㅋㅋ내가 이해해야지 뭐~ 반대 누른애들 다 매력 없고 개성 없는 평범이들임 100퍼 그게 아니면 저렇게 시비 걸고 부들부들 대거나 열받아 하지 않지ㅋㅋ반대 누르지도 않을꺼고 다 팩트라 난 팩트를 말한것 뿐임 그리고 연예인은 대표로 예시로 말한거지 싫어하거나 좋아해서 그런게 아님 진지 빨지 마셈 분위기 있는 사람은 분위기 있는 사람을 알아보는법 분위기 없고 매력 없고 개성 없는 평범이들은 이 글을 당연히 이해 못함 이해 못할수 밖에 없지 보는 시각이 좁고 그정도 밖에 안되는데 당연하지 보는 시각과 세계가 다르니까
우아한 여성분들 특징 ::: 82cook.com 자유게시판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6.2.21 12:41 AM (219.240.xxx.140) 공감요. 성숙된 인격의 느낌
2. ㅇㅇ ‘16.2.21 12:46 AM (59.5.xxx.32) 인격자들의 품위를 말하시는것같네요
3. ㅡ ‘16.2.21 12:53 AM (223.62.xxx.74) 팔 나왔으니 이제 이 밑으로 다리ᆞ허리 ᆞ목ᆞ얼굴
주루룩 ~~~ 나올 예정
4. 아놔 ‘16.2.21 12:55 AM (1.235.xxx.52) 팔 길다고 기뻐했더니 정녕 팔만으로는 안되는걸까요? 흑
5. 음 ‘16.2.21 12:55 AM (218.101.xxx.126) 우아한 여성하니… 대번에 오드리햅번 그레이스켈리가 떠오르네요
우리나라 연예인 중엔 누가 있을라나 암만 생각해도 당췌 떠오르질 않는다는…ㅜㅜ
6. 팔만 길면 ‘16.2.21 1:04 AM (211.215.xxx.227) 우아한 이티…..
7. ㅇ ‘16.2.21 1:05 AM (219.240.xxx.140) 팔만길면 오랑우탄
8. 그래서 ‘16.2.21 1:08 AM (223.62.xxx.39) 제 별명이 긴팔원숭이
원글님 글은 너무 좋네요
9. ㅇㅇ ‘16.2.21 1:09 AM (122.36.xxx.29) 홍정욱 부인도 생각났네요
별로 멋부리지 않는데 외모때문인지 튀던데
10. ㅇㅇㅇ ‘16.2.21 1:09 AM (112.133.xxx.239) 진짜 우리나라에 예쁜 연예인은 많아도 우아한 느낌 풍기는 경우는 못본 것 같아요. 돈 들여서 귀부인 포스 풍기는 건 심은하, 수애보면 가능한 것 같아요. 입만 안열면 되니까.
유럽 여배우들은 고상하면서 지적이고 필모그래피 훌륭한 여자들 많던데…
11. 전 욕심 없어 보이는 사람이요 ‘16.2.21 1:12 AM (211.245.xxx.178) 조용하고 욕심없어 보이고, 남 흉 안보고 조용하고 강단있어 보이고, 그냥 그 순간 복합적인 느낌을 보는거같아요.
12. … ‘16.2.21 1:12 AM (210.210.xxx.4) 저는 강석우씨 부인..
아빠를 부탁해에서 대번에 시선이 확 가더군요..
13. ㅇㅇㅇ ‘16.2.21 1:15 AM (110.70.xxx.209) 댓글 읽어보는데 영드 다운튼 애비의 백작부인 떠올랐어요.
딸 셋보다 훨씬 고급스런 아우라에 온화한 미소…
차분한 목소리까지. 몸에 뭘 걸쳐도 예술품같은 그런 분위기.
14. ㅎㅎㅎㅎ ‘16.2.21 1:25 AM (122.36.xxx.29) 윗님
질투없고 욕심 없으려면
어릴때부터 유복해야하고,. 주변에서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들 많이 있고
그렇게 곱게 성장해서 대학졸업하자마자 시집가서
유복한 시댁……남편의 그늘아래 곱게 살면 그렇게 되더군요
금수저 여인들이 누리는 특권
15. 흠 ‘16.2.21 1:28 AM (218.101.xxx.126) 굳이 찾아보니…. 최지우 정도면 우아하지 않나요?
말할땐 살짝 깨지만… 나름 지우히멘데…^^
16. ㅇ ‘16.2.21 1:30 AM (116.125.xxx.180) 그분있자나요?
이름 까먹음
똑사세요
17. ㅇ ‘16.2.21 1:33 AM (116.125.xxx.180) 장미희 장미희
18. ㅎㅎㅎ ‘16.2.21 1:34 AM (1.232.xxx.176) 장미희씨요???
19. 디우 빠져라 ‘16.2.21 1:37 AM (122.36.xxx.29) 퇴디우
시모나
수애 다 빼주세요. 이사람들은 그 우아함에 해당되지 않아요.
저는 원글님 말하는게 뭔지 알아요.
20. ㅇㅇㅇ ‘16.2.21 1:37 AM (211.33.xxx.237) 맞아요.
우아한분들 특징 잘짚으셨네요.
끄덕끄덕하며 읽었습니다
21. ^^ ‘16.2.21 1:38 AM (121.143.xxx.199) 질투 쩔지 않고 꼬이지만 않더라도 기본은 하는거같아요.
22. 우아도 수백가진가봐요 ‘16.2.21 1:41 AM (115.93.xxx.58) 우아함과는 가장 멀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댓글에 한둘도 아니고 꽤 보여서요.
누가 옳고 그른게 아니라 각자 느끼는 우아함이 아주 다른가보네요.
저는 연아 참 기품있고 우아하다고 느껴요
숙녀처럼 아름답게 꾸민 화보 말고
올림픽때의 더러운? 라이벌들이나 승패에 대처하는 모습
23. … ‘16.2.21 1:48 AM (125.177.xxx.130) 음성이 부드럽고 수다스럽지 않으면서도 꼭 필요한 말은
조근조근 잘 하시더라구요.
옷차림은 화려하지 않지만 깨끗하게 손질된 옷이었고
머플러로 멋을 잘 내시는 분을 알고 있어요.
닮고 싶은데 쉽지는 않네요..
24.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요 ‘16.2.21 1:50 AM (14.45.xxx.34) 살면서 본것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우아했던 여자는..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에 나왔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였어요. 남주인공인 랄프파인즈의 눈빛과 분위기도 멋졌지만,, 우아 그 자체인
특유의 미소와 그녀의 지적인 말투, 대사같은 것들이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어요.
흔한 헐리우드 식 영화에 나오는 판에 박힌 미녀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에 몸에 배인듯한 기품이 있는 것
같아서 더욱 그랬고요. (만들어지거나 보이기 위한..거북한 품위 말구요,,^^)
이제까지 이정도 급의 아우라를 가진 여주인공을 본적이 없었던지라,..영화를 보고나서 한동안 동경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했던거 같아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 배우가 영국여왕에게서 데임 작위도 받았다고
하는데, 뒤늦게서야 아~ 보통사람이 아니었구나 싶었죠. 마치 예술품을 보는 듯한 아름다움과 은은하고
부드러운 표정,, 자세, 몸매 어느 것 하나 인공적인 느낌없이 어찌나 멋있던지요. 영화에서 입었던 흰
드레스,, 흰 자켓에 원피스 차림에 흰 손수건으로 묶었던 머리 등등.. 클래식한 의상과 헤어같은 것들도
인상깊게 남아있어요.
이 배우가 지금은 꽤 나이가 들었지만,,처음 봤을때의 그모습은 잊혀지지 않네요..
25. ㅎㅎ ‘16.2.21 1:53 AM (59.11.xxx.126) 외모만 보자면 아름지기 신연균 이사장 딱 떠오르네요..
아 근데 친정은 물론 시댁 집안 생각하면… 참 ㅎㅎㅎ
26. 윗분 ‘16.2.21 1:54 AM (39.7.xxx.208) 맞아요. 스윗 프랑세즈란 영화에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시엄마로 나왔는데 차가운 표정 속에 뜨거운 감성을 숨기고 있는 반전이 상당한 배우죠. 이 배우 프랑스 영화에도 몇번 나왔는데 불어도 잘 하더라고요.
27. 아우라 ‘16.2.21 1:58 AM (108.172.xxx.141) 최민수 부인 되시는분
그런 느낌이 들어요.
28. 똑 사세요 ㅎㅎㅎㅎㅎ ‘16.2.21 2:04 AM (212.88.xxx.84) 우아한 사람들은 우아를 찾지도 않죠. 태생이 그러니까.
시골 출신에 얼굴크고 심술보 가득한 며느리 괴롭히는 할머니가
명품 휘두르고도 촌티만 풍기면서 본인은 굉장히 우아한 줄 알고 그레이스니 어쩌느니 하는 경우도 봤어요.
29.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는 ‘16.2.21 2:18 AM (221.138.xxx.184) 우아하다고 느낄 때도 많긴 하지만,
딱 그렇다고 하기엔 약간 차갑지 않나요?
또 굉장히 강하고… 여튼 독보적인 배우, 독보적인 여성인 것만은 분명.
30. … ‘16.2.21 2:27 AM (108.29.xxx.104) 아무리 무지해도 그렇지 골수 친일파 딸년을 우하하다고 하다니?
31. ㅇ ‘16.2.21 2:29 AM (219.240.xxx.140) 영화 아델리안의 여주인공요..
32. 거의 100%인 것 한가지. ‘16.2.21 2:36 AM (221.138.xxx.184) 말이 많지 않음.
33. 에휴 ‘16.2.21 2:37 AM (223.62.xxx.30) 위에 언급한 연예인덜.아는만큼 보인다네요. 우아.고상이 얼어 죽었네요.
34. 재벌아님 ‘16.2.21 2:47 AM (58.143.xxx.78) 아니되나?
일반인중에도 우아해보이는 사람 있기 마련이죠.
돈돈하지는 않구요. 자기정도 지키며 내면에
자기절제 가능한 사람들 있지요.
35. 재벌아님 ‘16.2.21 2:48 AM (58.143.xxx.78) 표정도 온화하구요. 성품까지도 외유내강인
사람요.
36. 풉! 우아는 개뿔 ‘16.2.21 3:50 AM (212.88.xxx.84) 임세령 친엄마는 우아보단 성깔있어보이고
정몽준 마누라는 그냥 김숙 판박이
한화 마누라는 얼굴에 마음 고생한게 보일정도로 청승스러보이고
홍정육 마누라는 그냥 잘생겼네요.
37. — ‘16.2.21 5:25 AM (84.144.xxx.155) 김연아, 김태희 떠오르네요.
연아가 체육인답게 말투가 좀 툭툭해서 그게 아쉽긴 한데..김태희도 살짝 건조한 편이구요. 그래도 잔잔한 기품과 우아함을 자주 느낍니다.
38. eee ‘16.2.21 6:50 AM (180.69.xxx.11) 강금실
지성 배려 따뜻함이
영롱한 이슬이 뚝뚝 떨어지는 느낌
어떤엄마는 저런딸을 낳았을꼬
39. ㅠㅠ ‘16.2.21 6:57 AM (211.36.xxx.250) 제가 한드를 못보겠는 이유가
등장 하는 여자들의 말투와 태도가 너무 천박해서입니다.
젊은여자역은 주인공도 대부분 이상 성격에 히스테리 고음.
같은 여자로서 보기 부끄러운 인물형만 득시글.
드라마 작가들이 대부분 여자던데
자신이나 주변이 다 그렇게 사나봐요.
40. .. ‘16.2.21 7:29 AM (116.124.xxx.192) 원글님 관찰력, 표현력이 짱이네요.
41. 연예인을 ‘16.2.21 7:43 AM (121.141.xxx.154) 예로 든 것은
그러한 외모를 가진 직업군이고 우리가 아는 얼굴이란 공통점때문에 언급하신 건가요?
크리스틴 토마스 언급하시니
차가운 장미?이것도 추천해 보아요
최근 바닷마을 다이어리란 일본 영화른 보니
주인공들부터 식당아줌마까지 죄다 선이 곱더군요
감독 스타일인이 다 그런 선한 미인상을 선호하는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도 심심한 내용이지만
배우 얼굴 보는 맛으로 본건데 이것도 마찬가지
내용은 심심했지만
특히나 우리같음 멱살잡을 상황도 조용 나긋한 화법으로 끝내는게 영화속 주인공을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42. 더블준 ‘16.2.21 8:03 AM (58.224.xxx.78) 저렇게 우아한 사람보다는 밝고 싹싹한 유머러스한 사람이 더 좋던데.
43. .. ‘16.2.21 8:51 AM (175.118.xxx.50) 그때 그 글에선 너도나도 한우아한다면서 어찌나 오글거리게 자랑하던지;; 제가봐도 꼴불견이였어요
44. 지나가다 ‘16.2.21 8:57 AM (219.251.xxx.231) 원글님 관찰력도 예리하고 글도 잘 쓰시네요.우아함..저장합니다.
45. 우아한사람 ‘16.2.21 9:05 AM (115.41.xxx.181) 특징이 행동이 느려요.
빠릿빠릿한 우아한 백조가 없듯이요.
46. …… ‘16.2.21 9:12 AM (112.154.xxx.35) 맞는것 같아요.우아한 사람들 특징 잘 찝으셨네요
47. 플러스 ‘16.2.21 9:30 AM (211.108.xxx.159) 우아하신분들 자세도 굉장히 좋고 걸음걸이 좋습니다.
아무리 성품 목소리 몸매 좋으신분들도 어깨 올라간 목짧은 자세나
허리 구부리고 어깨 앞으로 말고있으신분들 절대 우아해보이지않아요.
비싼 명품으로 도배를 해도 무거운가방 어깨에 매고 뒤뚱뒤뚱 걷거나 다리벌리고 걷거나
두리번 거리면서 걸으면 말짱 도루묵이랍니다.
48. Zz ‘16.2.21 9:46 AM (118.218.xxx.119) 원글님의 우아에 대한 단상들이 머리끝에서 발가락 끝까지 더불어 속도 꽉 차고넘쳐야 비로서 보는사람들이 우아하다고 느끼는거 아닐까요?
49. ᆢ ‘16.2.21 9:49 AM (211.205.xxx.107) 가꾸는게 아니라 타고나는거
50. 와 ‘16.2.21 10:05 AM (211.36.xxx.84) 고요한 막이 있다, 우아함의 특징, 정말 좋네요.
51. 헐… ‘16.2.21 10:12 AM (125.177.xxx.113) 저 재벌 링크…
우아랑은 거리가 머네요…
52. 0000 ‘16.2.21 10:43 AM (211.58.xxx.189) 재벌이든 연예인이든
단지 이쁨정도가 아니라 궁극의 목적은 우아함이므로 그걸 늘 지향하지요.
그래서 단편적으로는 그렇게 보일꺼예요.
하지만 얇은꺼풀로 위장된 우아함은 결국 들키지요.
우아함은 그자체로 배어있는 인성이나 태도일꺼예요.
53. 지구별 여행 ‘16.2.21 10:49 AM (121.142.xxx.30) 일본에 가니까 전체적인 느낌이 우아하고 기품있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 눈에 뛰더군요
일본의 특징은 학생은 학생답게 청순하고 맑고 청년은 청년다운 기상이 느껴지고
특히 중장년의 남녀들 참 품위있게 나이든 사람들 많더군요
54. 샤라라 ‘16.2.21 11:11 AM (1.224.xxx.99) 미티겠따……….이젠 하다하다 별 거지가튼 일제 시다바리의 손녀딸까지 우아떨고 앉았네.
홍정욱부인의 배경은 알고 우아소리 하냐? 댓들을 쓴 것들 알바맞지. 홍정욱 선거에서 좀 튀려고 나온거지
우아좋아하네. 우리나라 팔아먹은 돈으로 재벌된 그 미친가문의 딸. 우아떨지 말라해라. 이가 갈린다.
55. 샤라라 ‘16.2.21 11:12 AM (1.224.xxx.99) 정몽준 아내도 홍정욱부인가문과 엮어진 일제시대 나라팔아먹은 가문의 딸 이라고 안다.
진짜 개우아다. 개…아우라…..가 미친듯이 번떡이는 냔들 맞네.
56. 우아. 고요한막 ‘16.2.21 11:14 AM (223.62.xxx.208) 목소리. 고요한 막. 피부광. 맑은눈빛. 선함. 독서광
이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방향을 고민하게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57. ㅎㅎㅎ ‘16.2.21 11:14 AM (112.140.xxx.220) 임세령 친엄마는 우아보단 성깔있어보이고
정몽준 마누라는 그냥 김숙 판박이
한화 마누라는 얼굴에 마음 고생한게 보일정도로 청승스러보이고
홍정육 마누라는 그냥 잘생겼네요. 222222222222222
58. 우아미 ‘16.2.21 11:25 AM (203.226.xxx.70) 저도 우아함보다는 ‘기품있는’ 이라는 표현이 적절한것 같네요 나이들면 예쁜 얼굴보단 기품있는 아우라가 사람을 압도하는 것 같아요
원글님이 올리신 우아한 사람들의 특징 저도 갖추고 싶네요^^
59. ^^ ‘16.2.21 11:36 AM (121.141.xxx.8) 우아함에 대한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60. ㅁㅁ ‘16.2.21 12:00 PM (175.116.xxx.216) 저는 근래 더민주 입당한 김빈씨가 우아해보여요..외모도 말하는것도 우아해요..나이는 생각보다 어린것같더군요 결혼도안했고..
61. … ‘16.2.21 12:07 PM (118.38.xxx.29) >>화장하고 옷 잘 입으면 세련된 느낌은 있는데,
>>그렇다고 플러스 알파로 우아해보이진 않더라고요.
>>그냥 평범하게 옷을 입어도 타고난 아우라? 같은 게 있는 분이 있더군요.
>>자기만의 고요한 막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우아함이란 게 어찌 보면
>>본인의 끊임없는 성찰과 수양이 있기에
>>아우라 비슷한 것으로 드러나는 게 아닐까요? ^^
>>저도 우아함보다는 ‘기품있는’ 이라는 표현이 적절한것 같네요
>>나이들면 예쁜 얼굴보단 기품있는 아우라가 사람을 압도하는 것 같아요
62. 음 ‘16.2.21 12:17 PM (220.72.xxx.56) 제기준 우아는 어느정도 물질적인 상황이 받춰줘야 되는거 같아요. 기품은 살면서 자신이 만들어가는것 같고요
63. .. ‘16.2.21 12:27 PM (112.148.xxx.2) 자기 절제가 되는 사람들이 우아해요.
64. ㅇㅇ ‘16.2.21 12:51 PM (125.191.xxx.99) 홍정욱 부부는 둘이 닮았네요. 천생연분인듯
65. 우아미 ‘16.2.21 12:58 PM (59.9.xxx.3) 위에 언급한 연예인덜.아는만큼 보인다네요. 우아.고상이 얼어 죽었네요.222222222
개다가 위에 나열한 정계 마누라들은 또 뭔?
연예인중에 우아함의 최고봉은 오드리 헵번이죠.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절대 엘레강스 우먼으로 레전드…한국에는 ? 유명인 (연예인.정치인 다 통털어)중에서 딱히 없네요.
66. 동치미에 ‘16.2.21 1:05 PM (125.186.xxx.153) 윤정 씨 나오던데 이 분이 참 우아하게 보이더라구요 ^^
목소리도 좋고 말투도 그렇고 ~
67. ㅁㅁ ‘16.2.21 1:05 PM (175.116.xxx.216) 나가 보기에 그렇다는데 왜 쳐웃고난리래..
미쳤나? 웃겨요그게?? ㅎ
68. 휴 ‘16.2.21 2:16 PM (49.168.xxx.249) 태생부터 정해져있나보네요.
난 안 되나봐…
행동은 느려터졌는데우아근처도 못 가네요
에혀
69. aa ‘16.2.21 2:55 PM (211.199.xxx.34) 목소리에 교양 ..이 묻어나오긴 하더라구요 ..말많고 빠르고 ..그러면 좀 ..우아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긴
해요 ..
최불암씨 부인이 언뜻 우아한 부인 과 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70. 음 ‘16.2.21 3:25 PM (175.197.xxx.67) 홍정욱씨 부인분 우울증이 심해서 집에서만 계신다던데… 겉보기가 안은 많이 달라요.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됩니다.
71. … ‘16.2.21 3:34 PM (58.246.xxx.50) 공감되는 글인데요. 제가 느꼈던 몇안되는 우아한 분들이 원글님 글쓰신거랑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72. 우아미 ‘16.2.21 4:24 PM (59.9.xxx.3) 절대 우아함과 먼 경우 :
찢어지는듯한 고음의 소프라노 목소리
원색의 울긋불긋한 옷차림. 야구모자와츄리닝복.
소란스러움.
구부정한 자세,팔자 걸음.
굳은 표정,
보톡스 성형빨 얼굴,
연예인 이야기하는 사람, 남 얘기 많이 하는 사람,
갑질하는 사람. 불친절한 사람.
73. ㅇㅇ ‘16.2.21 4:31 PM (59.5.xxx.44) 원글님 글에 완전 공감해요
엄마가 가게를 하시는데
손님이 좀 많아요
저도 도와드리면서 손님들
상대하는데 딱 원글님이
말씀하신 아우라가 있는 분들이
있어요
그냥 부잣집 사모님 분위기 말고요
그분들 볼때마다 넘 닮고 싶은데…
성격상 외모상 절대 안되네요
타고나?는것도 무시 못할듯요
74. 여성 ‘16.2.21 4:32 PM (211.36.xxx.112) 여성이 우아한게 덕목인 시대는 간듯 말도 잘하고 똑소리 나고 능력있는 여성이 멋져요
75. 여성 ‘16.2.21 4:33 PM (211.36.xxx.112) 위에. 예도있지만 일단 말이 많지 않아야 한다잖아요
76. 홍정욱 부인은 최홍만과던데 ‘16.2.21 4:54 PM (124.199.xxx.28) 우아는 무슨.
우아~크고 엉설궂다가 우아도 아니고
77. 저도 원글님 글 ‘16.2.21 5:16 PM (1.236.xxx.120) 너무 좋아 저장하고 열심히 주위분들을
떠올려봤는데,우리 기준이 넘 박하지만
않다면 이희호여사, 김혜자배우님, 김희애님들이
언뜻 떠오르네요. 미모와 인품,지성을 아우르기란
참 어려운듯 하네요.. ^^
78. 근데 ‘16.2.21 5:40 PM (122.37.xxx.207) 자의식이 약하면 우아한건 아니죠.^^;;;;
자존감이 높아야죠.
자존감이 제대로 높으면 잘난척이나 자기를 알아달라는 태도가 없다고봐요.
79. 우아해지고싶다 ‘16.2.21 6:35 PM (1.234.xxx.86) 그야말로 희망사항이네요 ㅎㅎ
80. 우아 ‘16.2.21 6:57 PM (110.70.xxx.2) 원글님글과댓글에 좋은자세까지..그중몇가지만 가지고 있어도 좋겠어요..
81. 0000 ‘16.2.21 7:22 PM (116.122.xxx.53) 원글님 관찰력도 예리하고 글도 잘 쓰시네요.우아함..저장합니다
82. ^^ ‘16.2.21 8:07 PM (59.5.xxx.204) 우아함에 고요한 막이 있다.^^
원글님도 한 우아 하실것 같습니다.
83. 옹 ‘16.2.21 8:30 PM (116.127.xxx.191) 발레할 때 발레리나들 우아하지 않나요?
한국무용도 그렇고
84. ᆢ ‘16.2.21 8:34 PM (114.207.xxx.189) 톤조용한 목소리와 느긋하고 느린행동
…… 답답하다는 생각부터 나는군요 ^^
85. 아이고 ‘16.2.21 8:39 PM (45.56.xxx.94) 내훈쓰시나..
86. 표정 과 독서 ‘16.2.21 8:40 PM (222.232.xxx.160) 좋은 부드러운 표정과 독서. 이거 맞는거 같아요
87. … ‘16.2.21 9:55 PM (180.65.xxx.44) 나 50대
2.5.6.8번 해당 되네요
그럼 절반 정도 우아한가요
88. 맘고생만 안해도 ‘16.2.21 10:06 PM (211.45.xxx.254) 우아하고 싶다…
89. 우아 ‘16.2.21 10:08 PM (124.79.xxx.105) 아직까진 발견 못했어요 ㅠ 밖에 잘 안돌아 다녀 그런지 .. 우울하네요 ㅠㅠ 어디계실까요? 신사임당 같은분
90. 탱고 ‘16.2.21 10:14 PM (1.243.xxx.229) 좀 우아하지 않으면 어떤가요
우아미에 연연해하지않고 당당하게, 나답게,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행복하게 웃으며 살면 되는거 아닌지요.
그냥..아이고..의미없다…. 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마흔이지만 앞으로 남은 내 여자로써의 인생..
어떤 컨셉으로 갈것인가..생각해보니
저는 우아미보다는 당당하게. 비겁하지않게…
이런모습으로 나이들고 싶네요
91. 독서많이 하고 ‘16.2.21 10:42 PM (5.66.xxx.208) 자기 자신에게 연민으로 천착하지 않으면
인간으로서 어느정도의 품격은 갖추는거죠
우아함의 논의를 떠나 인간의 품격을 갖추면
우아함은 거기 부차적으로 분위기 이런거가 따라오는거고..
아니라도 뭐..
92. 원글님도 좋은분 ‘16.2.21 11:14 PM (210.210.xxx.166) 좋은걸 좋게 보네요.
93. ㅇㅇㅇ ‘16.2.21 11:27 PM (1.238.xxx.177) 홍정욱 부인님…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94. 지천명 ‘16.2.22 12:34 AM (203.254.xxx.208) 이나이가 되고보니 우아 기품은 솔직히 어느정도 꾸며진 노력같아 우스꽝스럽게 느껴질때도 잇어요
과연 기품 우와의 뒷모습이 많이 다름을 느무나 많이 봐와서…
차라리 솔직하고 위의 어느분 댓글처럼 밝고 싹싹한 유머러스한사람을 만나고 얘기하는게
더 유쾌해 지더군요 저도~~~~~~~~~~~~~우와함 기품 은 가식의 또다른 꾸밈표….
95. … ‘16.2.22 2:38 AM (125.132.xxx.73) 좋은글 저장 ^^
96. 나무 ‘16.2.22 7:37 PM (118.43.xxx.221) 저장합니다
사람에게서 기품을 느끼게 되는 순간
몇 달 전에 한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하고 선량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눈매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말씨가 차분해 듣는 이의 가슴을 가만히 토닥여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눈꺼풀을 잠시 깜박이는 모습에서마저 모두를 존중하려는 배려심이 드러나는 사람이었습니다.
맑지만 가볍지는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사려 깊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진중한 건 아니어서, 상대의 기분을 어렵게 만들지는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가진 그 개인적인 분위기를 좋아했습니다. 그 침착한 분위기 근처에 머물며 들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던 순간들이 감사했습니다. 유쾌할 때는 어디에서도 방해 받지 않고 다만 유쾌해질 수 있는 그 사람의 순수를 배워 나가는 게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자기가 가진 원래 분위기를 깨고 나와 한껏 휘청거리는 모습도 저는 좋아했습니다. 제가 가진 흔들림도 벅찬 마당에 그 사람의 흔들림을 감히 바라보고 감히 감당해내려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사람의 흔들림을 지켜보고 같이 견뎌 주는 일은 가능하더군요.
물론 제가 그 사람 흔들림의 전부를 함께 무릅썼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 사람이 삶에서 흔들리는 모든 순간을 제가 다 알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는 제가 목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그 사람의 이런저런 흔들림을 알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눈에 보이는 그 사람의 모든 흔들림을 정면으로 응시했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시선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 흔들림으로 인해 제가 허물어지는 일도 없었습니다.
그 사람이 단 한 순간도 거짓되게 살지 않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토록 진솔했기에,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저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이 지쳐 하고 무너지려 하는 것이 저마저 힘겹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험난한 진실이어도 그것이 잘 꾸며진 거짓보다는 감당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섭지만 괜찮다고 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있는 것보다, 무서우면 무섭다고 겁내는 사람을 앞에 두고 있는 것이 훨씬 견디기가 쉽습니다.
그렇게 그 사람은 제게 여러 가지 배움을 주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독특한 배움은 그 사람의 밝은 인사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렇게 인사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직접 알고 지내지는 않는 사람에게도, 생판 처음 보는 타인에게도 아주 친절히 인사를 건넸습니다. 같은 공간을 공유한다는 이유로, 얼마간 함께 일을 하게 될 거라는 이유로, 꾸준히. 이변 없이 꾸준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잘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 건넸다가 ‘저 사람 뭐지?’ 하는 듯한 눈길을 받는 건 여간 민망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사가 규칙이나 의무였던 조직에 몸담고 있을 때마다 저는 그런 눈길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런 때마다 저는 대찬 거절이라도 당한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한동안 의기소침해져 있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상대가 인사를 받아 주든 아니든 크게 개의치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은 변함없이 묵묵히 자신의 인사에 열중할 뿐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인사가 대화로 이어질 때, 그 사람은 상대에게 반드시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상대의 말이 끝나기 전까지 그 상대로부터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를 대하고 있는 동안 그 사람은 그 누군가에게 모든 집중력을 쏟았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인생에 나타나 준 데 대한 답례로 그 사람은 온 힘을 다해 그 누군가에게 몰입해 주었습니다. 그 누군가가 어떤 사람인지와는 상관없이, 그 어떤 차별 없이, 모두에게…….
그런 그 사람의 모든 행위에서 저는 품위를 느꼈습니다.
‘저 사람 참 품위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어김없이 모두를 존경하고 배려할 줄 안다는 건, 그 자신의 품격이 무엇으로도 훼손되지 않는다는 걸 믿기 때문일 테니까. 고개와 허리를 굽힌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꺾이거나 줄어들거나 상대의 것보다 떨어지는 게 아님을 아는 사람만이 그렇게 할 수 있을 테니까. 모든 이들을 향한 그 사람의 그 한결같은 사려 깊음은 단단하고 위엄 있는 기품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콧대를 세우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어떤 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대접’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그저 언제나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갈 뿐이었습니다. 그곳에 가서 고개 숙이며 모두에게 관심과 감사와 공경을 표현했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서 인간의 우아함을 느껴요. 그리고 이런 인격의 우아함은 유행을 타거나 세월 따라 흐려지는 법 없이 저를 이끄는 매력입니다.
조건 없이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를 위할 줄 아는 사람을, (안치환 씨의 노래처럼) 사람이 정말 꽃보다 아름답다는 걸 아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재간이 없는 것입니다. 눈이 아니라 마음에 밟혀서 자꾸만 애틋하게 생각이 나고 그리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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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과 산문집을 발행하는
WRIFE MAGAZINE은
삶의 순간들을 다룹니다.
너무 흔하면서도 너무 각별해서 절절한
삶의 순간들 그리고 그 속의 느낌들을 나눕니다.
WRIFE MAGAZINE은 언제나
‘사람’과 ‘마음’과 ‘함께’를 생각합니다.
책 속 한 문장 :
작은 형은 더 이상 손우정을 만나지 않았다. 그 부풀었던 마음 다 없던 걸로 치고 계속 친구로 남긴 어려운가 보았다.
-소설집『우리가 눈물을 흘릴 때』중-
진짜 잠시만 대화해도 기품이 느껴지는 여자도 있더군요 : 클리앙
진짜 이 사람은 사랑받으면서 살아오고, 좋은 생각과 따뜻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왔다는 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얼굴 예쁜 여자, 몸매 좋은 여자는 기껏해야 며칠 생각나고 말 뿐이지만, 진짜 기품있는 언어를 쓰는(꼭 어렵고 고풍스런 단어를 안 쓰더라도) 따뜻한 여자는 진짜 몇년을 가도 기억에 남더군요.
가을방학의 노래 취미는 사랑이 딱 이런 사람들을 노래하는 거 같더라구요.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만화책도 영화도 아닌 음악 감상도 아닌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취미가 같으면 좋겠대
난 어떤가 물었더니 미안하지만 자기 취향이 아니라 하네
주말에는 영화관을 찾지만
어딜 가든지 음악을 듣지만
조금 비싼 카메라도 있지만
그런 걸 취미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대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맘에 드는 대사와 장면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 흐르는 온기를 느끼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면서 물을 준 화분처럼 웃어 보이네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 그냥 사람 표정인데
몇 잔의 커피값을 아껴 지구 반대편에 보내는
그 맘이 내 못난 맘에 못내 맘에 걸려
또 그만 들여다보게 돼
내가 취미로 모은 제법 값나가는 컬렉션
그녀는 꼭 남자애들이 다투던 구슬 같대
그녀의 눈에 비친 삶은 서투른 춤을 추는 불꽃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재를 남길 뿐인데?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얼굴이 꼭 예쁘지 않아도, 대화 몇마디에 저절로 우러러보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 만나고 싶습니다.
매력적인 여자 특징 및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 철철 넘치는 여자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싶은 여자… 개인적으로는 김혜수가 딱 떠오르네요.
여자들에게는 물론 남자들도 꿈뻑 넘어가는 매력적인 여자 특징 및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뭘까요?
어른스러운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매력 뭐가 있나 알아볼까요?
1. 그 장소의 공기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여자
여럿이서 이야기하고 있을 때 분위기에 맞지 않는 화제거리가 나온다면
은근슬쩍 말을 돌려 그장소의 분위기를 깨지는 것을 막아주는 절대적인 분위기파악의 소유자일거에요.
그러면서 말을 안하고 들어줄 때는 또 들어줄 줄 아는 여자.
즉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른 현명한 적절한 대응과 대처가 가능한 여자는
주변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되요~
2, 유연한 사고력과 솔직한 여자
직장이나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여러 가치관으로 부딪히는 경우가 많죠.
많은 의견과 자신과는 반대되는 사고방식 등이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도 분명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만 맞다고 들이들면 그건 고집이겠죠?
자신과 다른 의견에 귀기울일 줄 아는 냉정함을 갖춘 여자가 매력적인 여자 입니다.
3. TPO에 맞춘 단어력을 구사할 수 있는 여자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단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현명함이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입니다.
입 험한 여자나 남자 부럽다고 매력있다고 생각한 적 설마 없죠?
4. 움직임에 아름다움이 갖춰진 여자
누군가에게 뭔가를 전해줄때 한손으로 툭, 틱 하고 주는 것보다는 양손으로 상냥하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람,
하다못해 편의점에서라도 툭 내던지듯이 돈과 카드를 내미는 사람 보면
얼굴 한번 더 쳐다보게 되지 않던가요? 뭐 저딴식으로 내냐?? 하는 느낌으로..
식사예절과 인사법에서도 어느정도의 품위가 느껴지는 여자가 멋있어요~
5. 청결해 보이는 여자
소매끝이나 칼라 등이 깨끗한 여자, 다림질 잘 된 옷, 먼지나 털 등이 없고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 복장.
그리고 샴푸나 비누 냄새같은 향기. 이런 섬세하고 사소한 것을 실천함으로서
청결한 사람임을 내비칠 수 있어요.
6. 항상 편하게 사람을 대하는 여자
기분파이고 제멋대로인 사람은 자기 기분에 따라 남을 대하게 되잖아요.
좋을 때는 간 쓸개 다 빼줄듯이 하다가도 지 기분나쁘면 본척만척..
괜한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있고…자신의 기분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7. 소문이나 가십에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 여자
아니땐 굴뜩에 연기날까하며 두세사람만 보여도 이사람저사람 또는 연예인 얘기로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
궂이 끼어들지 않는 여자도 매력이 있다고 해요. 그
렇다고 그런 얘기 하는 여자들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도 안된다는 거 알죠?
너무 흥미진진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마세요.
그건 20대초반때까지 또는 아줌마들 모여서 수다떠는 거에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20대중반부터는 가능하면 탈아줌마!! 하셔서 너무 가십에 몰두하진 마세요.
뭔가 침착해보이고 쿨해 보이는 것이 멋있는 매력적인 여자 특징 이에요~.
8. 정신적으로 독립되어 있는 여자
친구가 많아 여러명 둘러 앉아 있기도 하지만 항상 그렇게 무리지어 다니면 남자들이 파고들 틈이 없겠죠?
혼자서는 아무일도 못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구요.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과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매력적이에요.
9. 자신감 넘치는 행동을 하는 여자
스타일이 좋다는 것만을 이야기하진 않아요.
자신의 매력을 알고 자신의 취향을 살릴 수 있는 여자가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이에요.
미인이거나 귀엽다고는 말로 표현할 수없어요.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과 패션을 하고 있을 거에요. 콤플렉스에 지지 않는 사람이죠.
당당한 사람 =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비록 글로 익혀도 매력적인 여자 될 수 있겠죠?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의 비밀은 바로 “여유”에요.
여유로움에서 이 모든 것이 다 배어져 나오는 거에요.
경제적인 여유일 수도 있겠지만 결코 그런것만은 아니죠.
사람으로서의 여유를 갖추어보세요.
초조해하거나 안달복달하지말고 분위기에 맞는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춰보세요.
글로 익히는 매력적인 여자 특징 및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글로 익혔다고 못하진 않듯이 매력 또한 자신의 의지로 내 껄로 만들 수 있지 않겠나요?
그리드형
남자는 우아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있다.(우아한 여자가 되는 방법)
우아한 여자의 조건피부톤이 밝고 하얗다.화려하지 않다.싸구려 옷 맵시를 뽑내지 않는다.자기만의 패션철학이 있다.하나의 매력에 치우치지 않는다.다양한 분위기를 풍기고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깨끗하고 따뜻한 마음에서 빚어지는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온화한 표정을 자주 짓는다.마음이 넉넉하고 여유롭다.타인을 사랑하고 약한것을 사랑하고 돌볼줄 아는 근본이 착한 여자.문제에 직면했을 때 감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해결 방법을 떠올린다.(친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뭔가를 이루거나 만들어낸다.완벽을 추구하지만 완벽하진 않다.(이 모든것을 다 갖춘다면 퍼펙트이기 때문에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다.)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단점을 훌륭하게 커버하고도 남는다.(우아한 여자중에 단점이 부각되는 여자는 없다.)논리적이다.결국 우아한 여자는 어떻게 생겨먹었느냐가 아니라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얼마나인가? 이다.
우아한 여자가 많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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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국민성과 여자의 생리적 문제라고 생각한다.뜨겁게 불타올랐다 식어버리는 냄비근성과 여성에겐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는 사실이다.생리현상 멘스(the menses)를 겪으면서 여성의 호르몬이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감정 조절이 쉽지 않다.남자들이 야동을 보면서 감정조절이 쉽지 않듯 여성도 그렇다. (비유가 좀 아니지? 그…그렇지? ㅡㅡa)아무튼 여성들의 생리를 괜히 마법에 걸린다고 하는것은 아니다.두 가지 단어만 기억하면 된다.남자들은만 알고 있으면 된다.에스트로겐은 배려,이해,공감 등 좋은 감정을 만드는 호르몬이지만프로게스테론은 짜증,우울,혼자 있고 싶어하기 등 불안하고 좋지 않은 감정을 만드는 호르몬이다.우리 남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여자들은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여자이며호르몬 조절이 너무 불규칙하거나(생리 불규칙 및 생리통) 에스트로겐이 적게 분비된 여자는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진다.여성이 생리를 시작하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게되며 프로게스테론이 늘게 된다.여성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으면서 감정조절이 쉽지 않게 되는것이다.본인이 하고 싶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충돌이라고 봐야 한다.때문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우아한 여자는 많을 수가 없다.이 상황에서 우아한 여자가 되라는 남자들의 요구는 무리하다고 생각한다.남자들도 여성이 첫 생리부터 폐경까지 겪게 되는 호르몬의 변화를 이해해야 하며 몇십년을 이런 고통속에서살아야 한다는것을 인지해야 한다.여자들은 원하지도 않는 호르몬의 싸움을 끊임없이 하기 때문에 짜증이 났다가 가라앉았다가를 반복하게 된다.남자들은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결국 우아한 여자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남자가 포함되어야 하는 것이다.남자의 열정적인 사랑과 이해로 우아한 여자를 탄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불안해하고 우울한 여자의 마음을 녹이는것 역시 남심에 의해 좌우 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거 쓰다 보니까 결론이 이상하게 흘러간다.여자는 생리하니까 잘 해줘라. 이렇게 흘러가네? ㅎㅎ진짜 결론은 이거다.1. 우아한 여자는 많지 않지만 남자가 도와줌으로써 더 많이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여자와 남자는 원래 그렇게 되어있다. 함께 문제를 풀어가야 정답이 나오도록 말이다.혼자서 스스로 풀어내는것은 어렵다. 네 몫 내 몫을 나누면 으르렁거리고 싸울 뿐이다.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는 합체 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이..이것도 비유가 좀 그래?)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며 서로 나쁜 새끼, 나쁜년 이라며 욕하는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2. 빛나는 1%는 스스로가 우아한 여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호르몬과 싸우고 자기 컨트롤을 하며감정 조절하는 훈련을 한다. 따뜻한 마음과 넉넉한 여유로 아름다움을 취하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3. 몸 가짐과 마음가짐 모두가 훌륭한 여자라면 모든 남성의 선망의 대상이며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여자라고 생각한다.4. 품격 있는 우아한 여성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키크고 훈남이면서 능력도 좋고 당신만 사랑하는 남자를 원하지 않는가?이런 남자에 가까울수록 “당신이 얼마나 우아한 여자인가?” 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다.그래서 행복한 사랑을 꿈꾼다면 우아한 여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해주고 싶다.원하지 않는 호르몬의 변화를 이겨내고 빛나는 1%가 될 여자우아함이라는 고귀한 단어로 표현해도 좋을 여자이 글을 읽는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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