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영화 및 방송 |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의 똥.덩.어.리!가 그립다면? [Beethoven Virus] Kim Myung-Min Ambassador Wants To Hear? 21288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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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virus] Kim Myung-min ambassador wants to hear?
김명민, 송옥숙에게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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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 나무위키

1. 개요2. 생애3. 연기 경력4. 출연 작품. 4.1. 영화4.2. 드라마4.3. 방송4.4. 광고. 5. 평가. 5.1. 연기력5.2. 브라운관과 스크린. 6. 여담7. 수상 경력8.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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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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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 다음영화

직업: 영화배우. 출생일: 1972.10.08.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 성별: 남성. 신체: 180cm, 65kg. 데뷔: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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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9/30/2022

View: 3742

김명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 한국어 2022

1996년 SBS 서울방송 공채 탤런트 6기로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한때 1998 … 1999년 영화 《공포 택시》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었으나 제작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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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uhoctrungquoc.vn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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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의 유쾌한 입담 | 중앙일보

연기 본좌’ 김명민이 1년 반 만에 충무로에 컴백했다 … 오는 6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모든 게 완벽한 법조계 브로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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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7/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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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명민 영화 및 방송

  • Author: MBC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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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8.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cqDqioBUz0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명민(金明民, 1972년 10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3]

1996년 SBS 서울방송 공채 탤런트 6기로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한때 1998년에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카메오 단역으로서 유명세를 드러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등이 있다.

생애 [ 편집 ]

2009년 9월의 김명민

충암고등학교 시절 연극부에서 활동하다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이후 2년간 엑스트라나 단역에 출연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SBS 일요드라마 《카이스트》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1999년 영화 《공포 택시》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었으나 제작 과정에서 이서진으로 교체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이후 1년여를 방황하다 MBC TV 드라마 《뜨거운 것이 좋아》와 영화 《소름》을 통해 비로소 이름 석자를 알렸다. 특히 《소름》은 흥행은 부진했지만 광기어린 살인마 택시기사를 연기해 극찬을 받았다.

노희경 작가가 대본을 쓴 드라마이기도 한 《꽃보다 아름다워》는 연기자로서 벽과 한계를 느끼게 했고 촬영 중이던 영화 《선수가라사대》와 《스턴트맨》은 크랭크 업 직전에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런 상황 속에 집과 승용차등 모든 재산을 처분하였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려 했으나 2004년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주인공 이순신 역할을 맡아 재기에 성공했다. 그 이듬해 2005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게 된다. 이후 《불량가족》(오달건 역), 《하얀거탑》(장준혁 역) 등의 역할을 소화해 내면서 유명해졌다. .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강건우) 역으로 출연했는데, 드라마에서 시립 교향악단 단원들을 훈련하면서 내뱉는 ‘똥덩어리’ 등, 강마에 특유의 독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05년 KBS 연기대상 대상, 2007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2008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2008년 하반기를 강타한 수목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역으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라는 입지를 굳혔으며 한 드라마를 통해 국내 최고의 연기대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4] 또한, 뛰어난 연기력과 겸손함으로 팬들로부터 명민좌로 불리기도 한다.[5][6]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남자를 연기하기 위해 20kg을 감량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이후 2015년 육룡이 나르샤에 정도전 역으로 출연했다.

개인 생활 [ 편집 ]

가족 관계로는 2001년 아내(이경미)와 결혼하여 아들(김재하)을 얻었다.

종교는 장로회(예장통합)이며, 현재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수색장로교회에 집사로 출석하고 있다.[1][2]

학력 [ 편집 ]

서울수색초등학교 졸업

충암중학교 졸업

충암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출연 작품 [ 편집 ]

드라마 [ 편집 ]

영화 [ 편집 ]

연기 외 활동 [ 편집 ]

방송 [ 편집 ]

뮤직 비디오 [ 편집 ]

연도 가수 곡명 비고 1999 이경섭 〈블루〉 2001 이정봉 〈풍경〉

광고 [ 편집 ]

연도 광고명 2004 ~ 2005 LG화재 매직카, LG화재 엘플라워 웰빙보험 2005 신용회복위원회 2006 ~ 2014 LIG손해보험, LIG 매직카, LIG 100세 LTC 간병보험, LIG희망플러스 자녀보험 2006 국민연금 캠페인 2007 기아자동차 로체

한국야쿠르트 쿠퍼스

국민연금관리공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17대 대통령 선거 공익광고 2007 ~ 2008 신창건설 비바패밀리 2007 ~ 2014 한국P&G 오랄비 2008 오리온 닥터유 2009 건영 2009 ~ 2010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 (with 임예진, 하춘화, 오윤아) 2009 ~ 2011 천지양 천지양홍삼 (with 요조) 2015 KB손해보험 (with 김연아) 2016 ~ 2017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with 김상중, 에릭) 2018 ~ 레이델 폴리코사놀

신삼국지 모바일 (with 남다름)

경력 [ 편집 ]

연도 경력명 비고 1996 SBS 6기 공채 탤런트 2005 아산 성웅 이순신 축체 홍보대사

대한사회복지회 아기사랑 홍보대사 2006 ~ 국민연금공단 홍보대사 2007 세브란스병원 건강홍보대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홍보대사

구강건강관리캠페인OQ 홍보대사 2014 헌법재판소 홍보대사 홍보대사

수상 및 후보 [ 편집 ]

각주 [ 편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 한국어 2022

2009년 9월의 김명민

충암고등학교 시절 연극부에서 활동하다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이후 2년간 엑스트라나 단역에 출연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SBS 일요드라마 《카이스트》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1999년 영화 《공포 택시》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었으나 제작 과정에서 이서진으로 교체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이후 1년여를 방황하다 MBC TV 드라마 《뜨거운 것이 좋아》와 영화 《소름》을 통해 비로소 이름 석자를 알렸다. 특히 《소름》은 흥행은 부진했지만 광기어린 살인마 택시기사를 연기해 극찬을 받았다.

노희경 작가가 대본을 쓴 드라마이기도 한 《꽃보다 아름다워》는 연기자로서 벽과 한계를 느끼게 했고 촬영 중이던 영화 《선수가라사대》와 《스턴트맨》은 크랭크 업 직전에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런 상황 속에 집과 승용차등 모든 재산을 처분하였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려 했으나 2004년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주인공 이순신 역할을 맡아 재기에 성공했다. 그 이듬해 2005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게 된다. 이후 《불량가족》(오달건 역), 《하얀거탑》(장준혁 역) 등의 역할을 소화해 내면서 유명해졌다. .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강건우) 역으로 출연했는데, 드라마에서 시립 교향악단 단원들을 훈련하면서 내뱉는 ‘똥덩어리’ 등, 강마에 특유의 독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05년 KBS 연기대상 대상, 2007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2008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2008년 하반기를 강타한 수목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역으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라는 입지를 굳혔으며 한 드라마를 통해 국내 최고의 연기대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4] 또한, 뛰어난 연기력과 겸손함으로 팬들로부터 명민좌로 불리기도 한다.[5][6]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남자를 연기하기 위해 20kg을 감량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이후 2015년 육룡이 나르샤에 정도전 역으로 출연했다.

Rakuten Viki

김명민은 수상 경력이 빛나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72년 10월 8일에 태어났으며, 1996년 서울방송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여 연기자가 되었습니다. 5년 동안 다수의 조연 역할을 맡은 후, 2001년 영화 “소름”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3년간, 촬영 중이던 영화가 무산되는 등의 여러 불운을 겪고 뉴질랜드로 이민까지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 역사 드라마 “불멸의 이순불”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었고, 그 역할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수의 인기 영화 및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2008년), “드라마의 제왕”(2012년), “개과천선”(2014년), “육룡이 나르샤”(2015년)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명민의 유쾌한 입담

이렇게 재미있는 남자인지 몰랐다. 말 한마디에 유머러스함이 느껴지고 카메라 앞에서 익살맞은 표정을 지을 땐 꼭 개그맨처럼 보였다. 매 작품에서 범접할 수 없는 캐릭터를 보여줘서 잊고 있었지만 그는 코미디도 되는 배우다. 천생 ‘유쾌한’ 배우 김명민.

| ‘연기 본좌’ 김명민이 1년 반 만에 충무로에 컴백했다

요즘은 잘 안 듣고 있어서 즐거웠는데 (이 기자) 때문에 또 기사가 나가겠구나(웃음). 그 본좌란 말은 제발 좀 나한테서 떨어졌으면 하는 말이다. 하늘같이 높은 선배나 선생님들께서 ‘명민아, 본좌가 뭐야?’하실 때마다 내가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다.

본좌란 말 자체도 한 10년 전에 온라인상에서 많이 쓰던 말인데, 그때쯤 MBC 드라마 ‘하얀거탑’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그냥 시기가 맞아떨어져 생긴 말장난에 불과하다. 배우는 그냥 ‘배우’란 얘기만 들으면 그걸로 게임 끝이다.

듣고 싶지 않은 단어라 자칫 감정을 드러낼 수도 있었지만 김명민은 겸양과 위트를 적절히 섞어 대답하며 자연스럽게 인터뷰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10년 전에 생겼다는 수식어 ‘연기 본좌’는 김명민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나올 때마다 수많은 언론사에서 타이틀에 붙이는 단어다. 만약 그가 지난 10년간 한순간이라도 대중을 실망시켰다면 누군가 기자들에게 ‘본좌’라는 말을 붙여달라고 청탁을 해도 절대 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의 기사에 매번 ‘본좌’라는 말이 따라다닌다는 건 그만큼 기자를 포함한 대중에게 김명민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굳게 쌓여 있다는 증거다.

오는 6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모든 게 완벽한 법조계 브로커 ‘필재’에게 ‘누명을 썼다’는 편지 한 통이 날아들고, 편지 내용이 ‘재벌가 며느리 살인 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 필재가 사건의 전모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사이다 같은 코믹 범죄물이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가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이라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해 무거운 영화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게 해소될 가능성도 있을까

권종관 감독이 처음에 그 사건을 보고 시나리오를 쓸 때만 해도 인물 간의 갈등이나 감정이 좀 더 깊은 편이었다. 그땐 제목도 ‘감옥에서 온 편지’였고. 그런데 촬영을 시작하면서 처음에 울리고 나중에 웃게 하는 뻔한 영화보다는 범죄물로서 긴장감을 유지하고 각 캐릭터가 살아 있어 영화를 보다 보면 어느새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만큼의 스피디한 영화가 될 거라고 말했다. 일부러 메시지를 짜내서 관객들의 손에 쥐여 주는 영화는 아니란 뜻이다.

-어떤 역할을 할지 매번 궁금해지는 배우다. 이번엔 어떤 역할인가

전직 형사였던 ‘필재’ 역이다. 싸가지 없고 이기적이지만 모든 것을 다 잘하는 만능형 인간이다. 나중엔 죄 없는 사람마저 도와주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선량함’까지 갖추니 한마디로 ‘엄친아’, 즉 다 잘하는 재수 없는 캐릭터지.

-필재와 김명민 간의 공통점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말, 나 재수 없다는 걸 돌려 말한 건가?

-설마. 그런데 진짜 김명민 하면 대쪽 같고 정의롭다는 생각이 든다

칭찬이었구나. 같은 점보다는 나도 필재가 부러운 점이 있는데 바로 물불 가리지 않는 돌격형이라는 거다. 잘못된 게 있으면 절대 돌려서 말하지 않고 직선적이다. 나는 직업이 배우다 보니 참고 절제하는 게 몸에 배었다. 그래도 이런 ‘돌직구’ 역할을 하면서 한 번씩 내지르고 에너지를 분출하고 나면 가슴속 근심 같은 것이 풀리고 또 한동안 버틸 힘을 얻게 되는 것 같다.

-캐스팅을 보니까 김영애, 성동일, 김상호, 박혁권, 김뢰하, 그리고 아역 배우 김향기까지 정말 화려하다

안 그래도 나는 이번엔 좀 묻어가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하. 이번에 함께하는 배우들마다 다 나와 인연이 있거나 에피소드가 있다. 일단 동일이 형은 SBS 공채 탤런트 1기이고, 나는 6기라 아무것도 아닐 때부터 잘 알고 지냈다. 둘 다 캐스팅된 작품이 없다 보니 매일 신세 한탄하며 같이 다녔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 작품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목욕탕에서 만난 것처럼 즐거웠고, 그냥 ‘나체’처럼 연기했다. 가릴 것 없이 숨기는 것 없이 있는 그대로.

-그러고 보니 박혁권씨와는 ‘하얀거탑’과 최근에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혁권씨는 나보다 한 살 아래이면서 대학 후배이기도 하다. ‘하얀거탑’ 때부터 서로 존대를 하다 보니 지금까지도 그렇게 지내고 있다. 만나면 항상 반갑고 기분 좋은 사람이고 또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서 존경의 의미로 서로 말을 놓지 않기로 했다.

-최근에 김상호씨랑 청춘 페스티벌의 게스트로 함께 나갔던데

우린 ‘홍친’이다. 홍보할 때 만나는 친구(웃음). 사실 상호씨는 영화 처음 들어갈 때 고사장에서 한 번 만나고 같이 붙는 신이 없다 보니 한 번도 못 만났었다. 오히려 요즘 영화 홍보하면서 우정을 쌓고 있다. 어느 행사에서 “두 분의 (영화 속) 케미가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우린 홍보 호흡이 기가 막히다”고 대답했다. 내일도 만나기로 했다. 영화 시사회장에서 말이다.

완벽한 배우로서 경력을 쌓은 그도 여러 번의 시련을 겪었다.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본의 아니게 불효자가 된 적도 있고, 마지막 촬영만 남은 영화가 개봉도 하지 못하고 사라지기도 했다. 그래도 그는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순탄치 않은 순간들을 극복하며 톱 배우로 대한민국에 우뚝 섰다.

-부모님이 연기하는 것을 반대해서 가출한 적이 있다는 기사를 봤다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다고 하니 “딴따라 된다”고 가지 말라고 하셨다. 그때 친누나가 음악을 전공했는데 ‘예술가’ 대우를 하더라. 아무래도 이건 불공평하다 생각해서 고 3 때 집을 나가 친구 집에 있었다.

-몇 개월씩이나

처음에 보름 정도 있는데 이 친구 집에서도 눈치가 보이더라. 친구도 사생활이 있고, 나 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집에 들어갔나

아니, 그러고는 두 달 반을 더 있었다. 하하. 도무지 집에 바로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아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집에 들어갔는데 가족들이 크게 반기질 않더라. 데면데면해진 거지. 그래도 난 원래의 꿈을 꺾을 수 없어서 결국 고집대로 서울예전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그러면 부모님께 언제 처음 인정받은 건가

2004년 ‘불멸의 이순신’ 때가 되어서야 배우란 직업을 좋아하셨다. 매일 불효를 저지르는 것 같았는데 늦게라도 나를 아들로 인정해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그럼 서른을 훌쩍 넘겨서야 인정을 받은 건가

그렇다. 집에 내 꿈을 증명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보니 대학 생활을 정말 전투적으로 한 기억밖에 없다. 우리 과 졸업 작품 중 ‘시련’이란 연극이 있었는데 오직 이 작품이 하고 싶어서 학교에 입학하는 연기 지망생이 있을 만큼 전통이 대단했다. 그런데 내가 바로 이 작품의 주인공 ‘존 프락터’에 덜컥 붙었다. 공연 마치고 보니 단역을 맡은 학생들도 가족들이 와서 꽃을 주며 축하해주는데 우리 가족은 아무도 오지 않아서 좀 울컥했던 기억이 난다.

-아들이 하나 있는 걸로 안다. 혹시 아들이 가출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나

아직 6학년밖에 안 돼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사실 상상도 하기 싫을 만큼 끔찍할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보통 우리 아버지들 세대랑은 다른 좀 더 유한 아빠에 가깝다. 아버지는 굉장히 가부장적이어서 엄격했지만 나는 아이와 자주 놀아주고 아이의 생활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사춘기가 되어도 무사히 잘 넘길 것 같은데? 내 아들을 아주 속속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지.

-혹시 아들 재하가 몇 학년 몇 반인지 아나

반까지 알아야 하는 건가? 반은 잘 모르겠는데.

-아이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아빠는 아닌 걸로 알겠다

잠시만. 반까진 모르지만 얼마 전에 학교 바자회 행사에서 사온 장난감을 자랑하기에 같이 놀아줬다. 또 어릴 때부터 재하랑 친한 친구들 이름도 다 알고. 그 정도면 많이 아는 거지 않나?(웃음)

-아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는 아빠 같다

더 크기 전에 되도록 같이 보내려 한다. 집에서 DVD로 영화도 함께 보고 공원 같은 데 가서 세그웨이도 타고.

-아들에게 자상한 아빠란 건 알았고, 그럼 아내에겐 어떤 남편인가

친구 같은 남편? 4년 반을 연애하고서 결혼했으니 총 18년쯤 알고 지냈는데도 처음 만날 때랑 비슷한 것 같다. 집에 일찍 들어갔는데 아내가 없으면 허전하고. 아내도 (내가 없으면) 허전하다고 하더라. 정말 친구처럼 지낸다는 게 딱 맞는 거 같다. 처음엔 요리도 잘 못했는데 나의 절대 미각으로 콕 짚어주면 기분 나빠하다가도 승부욕이 불타오르는지 다음엔 더 잘하고. 지금은 거의 장금이다. 참 귀엽다.

-그럼 요즘도 둘만의 데이트를 하는가

물론. 데이트하러 갈 땐 아예 장모님이 집에 오셔서 아이를 봐 주신다. 그럼 둘이서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같이 등산도 한다. 나는 북한산을 참 좋아하는데 올라갈 때도 아내와 꼭 함께 간다. 즐거움은 물론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가장 이상적인 데이트다.

-스타일리스트가 말하길 허리 사이즈가 29라고 하더라.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가

등산이 최고라니까. 내가 살 빼는 거 전문이라는 건 알고 있을 거다. 단언컨대, 칼로리 소모하는 데는 등산이 제일 좋아 몇 번 올라갔다 내려오면 살이 쭉쭉 빠진다. 이제 곧 휴가철인데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진짜 등산을 강력 추천한다.

-술은 거의 안 마실 것 같은데

술을 어떻게 안 마실 수 있지? (오)달수 형이랑 양수리 쪽에 아지트 같은 막걸리집이 있는데 거기서 막걸리 한 사발씩 하고 그런다. 자주 연락은 안 하지만 둘이 워낙 편한 사이이기도 하고, 또 달수 형의 가려운 부분을 내가 잘 긁어줘서 그 형이 날 좋아한다. 언론에서 말하는 징그러운 ‘브로맨스’까진 아니고. 아무튼 가끔씩 슬럼프가 오면 술을 찾게 된다. 친한 지인들이랑 술 한잔씩 마시며 떠들다 보면 어느새 또 힘들다는 감정을 잊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천하의 김명민도 슬럼프가 와서 술을 마신다니. 상상이 잘 안 되는데

무슨. 내가 ‘이순신 장군’을 했을 때가 서른셋이었는데 너무도 많았지. 2001년 영화 ‘소름’으로 주목받은 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촬영하던 영화 3편이 줄줄이 엎어졌다. 그 3년간 ‘모든 게 나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래서 이민을 떠날 계획도 했었고.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는 기분이었겠다. 거기서 어떻게 헤어 나왔나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고 그 직후에 ‘불멸의 이순신’에 극적으로 캐스팅돼서 이민을 떠나지 않아도 될 만큼 자리를 잡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쯤이 내 인생의 전환기여서 머릿속에 강렬히 남은 것도 있을 것이다. 그 후로도 작품이 안 될 때가 있었고 또 촬영 전후에 반복적으로 슬럼프가 오기도 했지만 이젠 안 좋은 순간이 온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는다. 등산을 하다 보면 ‘저기쯤 넘어가면 되겠지’ 하면 또 다른 산이 나타나고 또 나타난다. 산에 갔는데 또 산이 나타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듯 지금은 ‘힘든 순간도 다 지나가겠지’ 하고 받아들인다.

-얼마 전 박훈정 감독의 영화 ‘VIP’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들었다. 그때는 3편의 영화가 엎어졌고 지금은 영화 3편이 연달아 개봉하고 또 캐스팅됐다.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하지 않나.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개봉 후인 6월 말부터 영화 ‘하루’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고, ‘VIP’는 올 연말쯤 크랭크인 할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흥행시키는 몇 안 되는 배우다

드라마는 아무래도 엄청나게 많은 대본과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드라마 제작시스템에 익숙지 않은 배우들은 많이 힘들어한다. 나는 면역력이 있기에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근데 사실 배우라면 편한 거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좋은 작품이면 드라마, 영화 가릴 거 없이 하면 된다.

-오늘 인터뷰하면서 소년 같은 유쾌함이 보였다

소년까진 모르겠고 소년 때부터 남들 앞에 서서 잘 웃기긴 했다(웃음).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는 말을 가슴에 품으며 살아가고 있다. 절박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을 테니까.

그는 초등학생 땐 장기 자랑만 하면 크든 작든 상이란 상은 다 탔다. 그리고 학예회 땐 직접 분장을 하고 연기까지 하니 인기 투표 1위는 늘 그의 몫.

그 시절이니까 가능한 얘기지만 인기가 많아서 반장까지 했어. 골목대장도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하고 딱 물러났어야 했는데 한 4~5년 장기 집권했지. 놓칠 수 없었거든.”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즐거워하는 그를 보는데, 영락없이 30년 전 개구쟁이 시절 김명민의 모습이었다. 그에게 또다시 시련이 찾아올지 모른다. 그러나 앞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는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도 유려하게 세상을 살아갈 줄 아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 그 남자의 커리어

1. 불멸의 이순신(2004)

오늘의 김명민을 있게 한 작품. 첫 촬영을 시작하기 15일 전에 캐스팅돼 그때부터 『난중일기』를 읽고, 말 타는 법과 무술 등을 익혀야 했다. 워낙 시간이 촉박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었고, 김명민은 “이 작품만 하고 이민 가야겠다”는 말을 하기도.

2. 베토벤 바이러스(2008)

당시 대중적이지 않았던 ‘클래식’ 분야를 친근하게 만든 주역이 바로 김명민이다. 마에스트로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상대방을 압살하고 마는 흐트러짐 없는 행동, 말쑥한 수트 차림의 ‘강마에’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3. 하얀거탑(2007)

김명민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는 아마도 ‘하얀거탑’의 ‘장준혁’이 아닐까. ‘연기 본좌’, ‘명민좌’라는 별칭을 만들어낼 만큼 역대급 의사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이후 나온 메디컬 드라마는 대부분 ‘하얀거탑’을 참고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2016)

김명민의 충무로 컴백작이다. 여러 번의 시나리오 수정 작업과 영화 개봉 날짜를 미룰 정도로 완벽을 기했기에 작품의 완성도가 굉징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연급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그들의 캐릭터가 하나하나 살아 있다고 하니, 김명민과의 케미가 특히 기대되는 작품이다.

5.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2015)

늘 무게 있는 역할을 할 것 같은 김명민이지만 코미디 역시 잘한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 절제된 행동 중에도 익살스러운 표정과 촌철살인의 대사는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명탐정’ 1, 2편을 합해 약 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기획_이충섭 | 사진_SHIN SUN HYE

여성중앙 2016.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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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김명민 “추리하는 과정 쏠쏠할 작품”

예비 법조인 성장기 담은 JTBC 수목극 오늘 첫 방송

김명민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로스쿨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법률 드라마가 온다.

JTBC는 14일 새 수목극 ‘로스쿨’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다.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이 극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로스쿨’은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에서 함께했던 배우 김명민(48)과 김석윤 감독이 4년 만에,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재회하게 된 작품이라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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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 출신의 형법 교수 양종훈 역을 맡은 김명민은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법률 드라마이면서 캠퍼스극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법률의 내용을 다루며 캠퍼스 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도 다룬다”며 “보통 미스터리극을 보면 주인공 몇 명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우리 드라마는 인물 모두가 교수와 함께해나가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리하는 과정이 쏠쏠할 것”이라며 “첫 회에 등장하는 살인 사건과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이 재밌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이어 김 감독과 재회한 데 대해서는 “‘로스쿨’은 김석윤에 의한, 김석윤을 위한, 김석윤이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감독님도 할지 안 할지 의사 결정을 한 상황은 아니었다. 소재가 참신하고 이런 작품 대한민국에 없었다 싶었고, 할 사람은 단 한 명 김석윤밖에 없다 싶었다”고 호흡을 자랑했다.

김 감독도 “김명민 배우와는 호흡을 워낙 많이 같이해서 눈빛만 봐도 저 사람이 뭘 원하고 뭘 하려는지 안다. 시청자들께서도 방송을 보시면 ‘왜 김명민인지’ 대부분 느끼실 것 같다”고 팀워크에 자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논리적이고 속도감 있는 어법을 쓸 거로 생각했는데 양종훈의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은 (주고받는 대사의) 랠리가 빠르게 가야 했고, 순간의 긴장을 한 화면에 잘 담으려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로스쿨’ 출연진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작품에는 김범, 류혜영, 이정은 등도 출연한다. 김범은 경찰대 출신의 로스쿨 1학년 ‘원톱’ 한준휘를, 류혜영은 차상위계층 전형으로 운 좋게 로스쿨에 입학한 강솔A로, 이정은은 판사 출신의 민법 교수 김은숙으로 분한다.

김범은 “그동안 구미호, 연쇄 살인마, 천사 등 사람이 아닌 연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인간적인 맛을 지닌 ‘플레인 요거트’ 같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류혜영은 “감정의 폭도 크고 성장의 폭도 큰 강솔A를 잘 표현해보겠다”고 했다.

오늘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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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김명민, 연기본좌의 귀환…역대급 新캐릭터 탄생 예고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김명민은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검사 출신의 형법 교수 양종훈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다.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의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번 작품에서 김명민은 국내 최고 명문 로스쿨 형법 교수 양종훈 역을 맡았다. 그는 검사 출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교수로 어떠한 계기로 인해 검사복을 벗고 후학양성의 길로 들어섰다.

‘양아치 법조인’ 대신 ‘올바른 법조인’을 키우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녔으며 숨 막히는 수업방식과 독설이 난무하는 직설화법으로 학생들이 공포에 떠는 인물이다.

앞서 김명민의 ‘로스쿨’ 출연 소식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의 이목 집중이 이어졌다. 김명민은 그동안 드라마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 장르 불문 독보적인 캐릭터 표현으로 ‘명민좌’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김명민이 그려낼 양종훈, 그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갖게 한다.

더불어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 스페셜 포스터에서도 김명민만의 강렬한 포스와 서늘한 카리스마가 녹여져 있어 색다른 ‘마라맛’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시청자들도 김명민의 색다른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작품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만큼 글로벌 시청자의 반응이 어떠할지도 더욱 기대가 모인다.

특히 김명민은 연기본좌로 불리는 배우이지만, 평소 생활 속에서 구사하지 않는 생소한 법조 용어를 대사로 연기해야 하는 만큼 이번 작품에 더욱 각고의 노력을 기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최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통해 “이거 정말 감정 안 깨고 잘 해야 하는데. 막 이런 생각들이 있는데, 근데 양종훈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는 없는 것 같다”라며 “드라마 역시 참신한 소재의 전문적이고 차원이 다른 고품격 드라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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