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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브리핑 팬클럽의 ‘존재 이유’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을 운영하는 강신업 변호사가 연일 구설에 올랐습니다.
오늘(15일)은 \”김건희 팬덤을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계속된다\”며 \”개들이 짖어도 팬덤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자신의 활동을 놓고 쏟아지는 비판에 대한 반박인 겁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정리가 필요하다고 했죠.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오늘) : 적어도 이런 어떤 사진이 유통되는 경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자꾸 논란이 있는 거는 이번 기회에 한번 정리가 돼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공적인 대통령실이 아닌 팬클럽을 통해 김 여사의 미공개 사진이 공개가 되면, 경호 등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있단 겁니다.
하지만 강 변호사, 이렇게 주장하네요.
[강신업/변호사 (김건희 여사 팬클럽) : 사진은 공개되면 될수록 좋다. 그냥 있는 그대로 영부인께서 내보내서 좋다라고만 하셨다면 그냥 내보내야지. 왜 대변인실에서, 홍보실에서 취사선택을 합니까?]또 진중권 전 교수는 강 변호사가 더 큰 사고를 치기 전에 정리하라고도 했는데요.
이를 두고선 \”진 석사, 직업이 관종? 그럴 시간에 실패한 박사 학위나 따 보라\”며 조롱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사고’란 이런 걸 말하는데요.
강 변호사가 한 단체를 만든다며 회비 모금을 안내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강 변호사가 팬클럽을 통해 유명세를 탄 만큼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지적하는 상대를 향해 육두문자를 써가며 화내는 일이 있었죠.
이런 논란 중에도 팬클럽에 대해선 이렇게 말하네요.
[강신업/변호사 (김건희 여사 팬클럽) : 청와대(대통령실)도 당도 팬카페에 대해서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습니다. 김건희 여사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소통의 장일 뿐이거든요.]말마따나 팬클럽은 누군가를 지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발적으로 생겨나는 거죠.
그러니 활동에 누가 참견할 수도 없는 거고요.
하지만 연이은 구설을 보고 있으면 팬클럽, 팬덤이란 게 뭘까,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요.
누가 뭐래도 궁극적으론 지지하는 사람이 더 잘되도록 그래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묵묵히 도와주는 게 팬클럽의 ‘존재 이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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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팬클럽 회장, 나와 무관”…사진 논란후 연락 끊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의 정치적 발언이 잇따르자 “제 의사와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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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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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팬클럽 회장, 비선 논란에 `다이아몬드 긁는다고 흠집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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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요청으로 팬클럽 만들어” 증발 논란[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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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배웅하는 우리 애기들 #애견사랑#건희사랑#김건희여사 #김건희팬클럽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줕에 나쁜 사람없어요. music cover @nyami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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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팬클럽 회장, 이준석 ‘성접대 의혹’ 핵심 참고인 변호 :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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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팬클럽’ 회장 “이준석은 정치건달..집무실 사진은 사적 …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공적 영역으로 치환해 공격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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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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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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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팬클럽 회장, 나와 무관”…사진 논란 뒤 연락 끊었다
강신업 변호사도 “최근 교류없다…개인적 견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의 정치적 발언이 잇따르자 “제 의사와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강 변호사 역시 김 여사 측과 “교류가 없다”며 최근 정치적 발언이 개인적 의견이라고 말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최근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강신업 변호사와 저는 전혀 교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그러면서 “최근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정치적인 발언을 쏟아내 저의 의중임을 간접적으로 제시한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 다시 한번 저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밝힌다”고 했다.
강신업 변호사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제 페북에 올린 정치적 견해는 저의 개인 의견”이라며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는 당연히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건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저번 사진 논란 후 요즘은 교류도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저 강신업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한 것도, 김건희 여사를 응원한 것도, 이준석을 비판한 것도, 이런저런 정치적 견해를 개진한 것도 모두 저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저는 오로지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행동한다”고 했다.
강 변호사는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가 결정된 데 대해 “즉각 사퇴하라” “이준석 수사하기 좋은 화요일” “국민의힘은 즉각 전당대회를 하라”며 정치적 발언을 쏟아냈다.
또 최근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선 “사자 콧등에 모기가 물었다고 사자가 어떻게 되는가. 지지율에 호들갑 떨 일이 아니다” “영웅이 어찌 필부필녀의 한담에 달리던 말을 멈추겠느냐”며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강 변호사는 앞서 네이버 팬 페이지인 ‘건희사랑’을 통해 김 여사가 반려견과 함께 용산 대통령집무실을 방문한 사진, ‘청와대 개방특집’ 열린음악회를 관람하는 사진 등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김 여사의 사진들을 게시한 바 있다. 이들 사진은 김 여사가 직접 강 변호사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팬클럽 회장, 비선 논란에 ‘다이아몬드 긁는다고 흠집 안나’
김건희 여사 팬카페 운영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왼쪽),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해외 순방 일정에 지인이 동행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 여사의 팬클럽 회장이 김 여사를 ‘다이아몬드’에 비유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다이아몬드가 손톱으로 긁는다고 흠집이 나더냐? 팬덤을 계속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강 변호사의 발언은 최근 김 여사를 둘러싼 ‘비선 논란’을 흠집내기로 보고 이로 인해 김 여사에 대한 지지가 흔들리지 않는다 뜻으로 읽힌다.
앞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해외 순방 일정에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모씨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신씨가 김 여사를 수행했다는 ‘사적 보좌’ 논란이 일고 있다.
강 변호사는 이전에도 이같은 논란에 대해 “여사의 지인이 기타수행원으로 나토순방에 여사를 동행한 것이 무슨 비선이냐? 비선의 국어사전적 의미가 도대체 언제 그렇게 바뀌었냐?”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야권에서는 신씨의 해외 순방 동행에 대해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차라리 (제2)부속실을 만드는 게 낫다”면서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씨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었다”고 ‘비선 논란’에 불을 붙였다.
김건희 팬클럽 회장, 이준석 ‘성접대 의혹’ 핵심 참고인 변호
강신업 변호사.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 사랑’ 운영자인 강신업 변호사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의혹’ 핵심 인물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다.
강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며 “진실을 밝혀서 국민의 알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법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다른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한편, 김 대표에 대한 경찰의 3차 참고인 조사는 오는 28일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다. 앞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8일 이 대표의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핵심 참고인(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이 수감돼 있는 관계로 조사 시간에 제약이 있다”며 “확인이라든지 여러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선담은 기자 [email protected]
‘김건희 팬클럽’ 회장 “이준석은 정치건달..집무실 사진은 사적 사진”[백운기의 시사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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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공적 영역으로 치환해 공격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밝혔습니다.강 변호사는 오늘(12일) KBC라디오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무실 사진이 공적이냐, 사적이냐’는 질문에 “사적으로 본다. 휴일날 여사께서 대통령이 근무하시는 집무실에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휴일날) 시장 마누라는 시장한테 못 가냐, 판사 마누라는 판사실에 못가냐”며 “(집무실 사진은) 전혀 공적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팬클럽 운영과 관련해서는 “소통의 장이다. 이런 것들이 대통령께서 국정을 운영하는데, 그리고 여사께서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응원하고 지지하는 성격이지, 그걸 통해서 무엇을 도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해선 “국정원장을 하셨다. 족함을 알고 물러나야 한다. 사람은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가 있다. 방송 출연하는 것이야 말로 물러나지 않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또 “(박 전 원장은) 윤석열 죽이기에 나섰던 사람이다. 그런데 대통령 되자마자 또 아부를 떨기 시작했다. 이제 그런 아부는 통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강 변호사는 최근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습니다.그는 “이준석은 정치 철학과 정치적 식견이 없다. 젊은 나이에 박근혜 대통령 비대위원으로 벼락 출세, 음서를 통해 출세한 이후 흑화됐다”며 “본인은 흑화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는데 이미 흑화됐다고 보고, 정치 건달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이준석을 제가 공격하는 이유는 윤석열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이 아니라 사실상 윤석열 낙선 운동을 했다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이준석이 한 어록을 보면 충분히 국민들께서도, 시청자들께서 아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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