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나 남편 | “신랑 별명은 영철 스님” 김이나, 조신한 남편 일화 언급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83회 20190225 77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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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83회 20190225 SBS
김이나는 자신의 남편이 점잖은 선비 스타일이라 별명이 \”영철 스님\”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2200001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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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 솜솜의 라이프스토리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앳된 외모와 달리 결혼을 일찍 한 편인데요. 2006년 결혼에 골인해 결혼 15년 차입니다. 남편 조영철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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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rrento1979.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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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남편 조영철 학력 대학 자녀 나이 저작권료 가족사와 …

김이나 남편 조영철 직업은 유명 프로듀서인 윤종신, 조규찬이 있는 미스틱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로 음악PD이자 영화제작자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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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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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 천지일보

김이나의 남편은 조영철 대표다. 조영철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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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cj.com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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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별명은 영철 스님” 김이나, 조신한 남편 일화 언급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83회 20190225
“신랑 별명은 영철 스님” 김이나, 조신한 남편 일화 언급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83회 20190225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 이나 남편

  • Author: 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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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2.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85cC2mo_Gc

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슈가맨’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젝트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가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싱어게인’은 시니어와 주니어로 나눠 음악 대결을 펼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들이나, 지금은 잊혀진 가수, 시대를 잘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이 총동원된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는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이해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줄 예정인데요.

‘국민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는 조용필의 ‘걷고싶다’부터 아이유의 ‘좋은 날’ 등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작사가 중의 한명입니다.

그녀의 인기 못지않게 남편 조영철 씨는 음악계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히트곡 제조 부부로도 불리는 김이나와 남편 조영철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다’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앳된 외모와 달리 결혼을 일찍 한 편인데요. 2006년 결혼에 골인해 결혼 15년 차입니다.

남편 조영철 씨는 7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조영철 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유명 음반제작자라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아이유를 데뷔시킨 로엔 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로도 있었고, 미스틱 89 프로듀서 등을 거쳐 현재 미스틱 엔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김이나 씨도 남편 미스틱의 소속 작사가로 활동 중에 있지요.

과거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이나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일반 대기업 회사 사내 커플에서 김이나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는데 ‘당신이 마음에 든다’라고 먼저 대시를 했다. 남편은 당시 팀장이었는데 가장 존경심이 들었고 섹시했다”라고 당시 열애담을 털어놓았습니다.

과거 동상이몽 2에 출연한 김이나는 남편에 대해 ‘영철 스님’이란 별명을 가질 만큼 침착하고 평온한 스타일’이라고 공개했었는데요.

실제 김이나는 남자 얼굴을 보기보다는 선비 같고 수줍음 있고 조심스러움이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먼저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남편이 계속 김이나 씨를 거절하자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나 우리 팀장님하고 6개월 안에 사귈 거다’라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고 하지요.

결혼 15년 차 국민 작사가

이때만 해도 김이나는 유명 작사가는 아녔습니다. 회사원 생활과 작사가라는 두 직업을 동시에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작사보다는 작곡가의 꿈을 갖고 있던 김이나는 우연히 콘서트장에서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게 됩니다.

김형석에게 본인이 작곡한 곡을 보여주었는데, 정식 음악 공부를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직 프로가 되기엔 한참 멀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지요.

김형석이 김이나의 블로그에 적힌 일기장 등을 보면서 차라리 작사가가 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데모곡으로 준비한 곡이 바로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 곡이었습니다.

이후 작사가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조용필의 걷고 싶다,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아이유의 좋은 날 등을 히트시키게 됩니다.

김이나는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외조부모님 밑에서 어려운 형편에서 자랐다고 해요.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계신 미국에서 유학을 하게 되면서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미술사는 현재 작사가와 전혀 무관한 전공으로 당시 지적인 호기심이나 겉멋 정도로 고르게 된 전공이라고 합니다.

미국 대학을 다닐 때 한국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접하면서 작곡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일반 회사를 다니면서 남편도 만나게 되었고 틈틈이 작사 일을 병행하면서 한국 탑 작사가로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이지요.

한때 남편의 덕으로 작사가로서 덕을 많이 보게 되었다는 말도 돌았지만 이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결혼 전부터 작사가의 길을 이미 걷고 있었고, 결혼 이후에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것인데요. 이때가 저작권료 수입이 월급보다 많이 들어오게 되면서 작사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남편 조영철 씨도 모바일 콘텐츠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로엔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프로듀서 일을 하면서 아이유를 데뷔시킨 회사이기도 하지요.

이 때문에 김이나는 남편 덕에 작사가로 데뷔하게 된 것으로 많은 오해들을 하게 되는데 이미 결혼 전에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결혼 전에는 남편도 일반 직장인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들 부부는 음악이라는 공통사로 결혼 이후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주게 된 케이스일 텐데요.

남편 조영철은 음악 프로듀서로 아내 김이나와 함께 작업 기획을 하면서 좋은 히트곡을 완성시킬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작권료 수입 얼마?

김이나는 2014년 적사가 수입 1위를 당당히 기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2년~2014년에는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정확한 수입을 공개하지는 어렵지만, 작사 작곡 다 합쳐서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2013년 기준 13억 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곡당 작업비는 150만 원~200만 원 수준이다”라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억 단위는 맞다고 해 일반 월급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요. (그동안 작사한 곡 중에서 최고의 수입을 가져다준 곡은 아이유의 ‘좋은 날’로 추정됨)

그리고 현재 저작권이 법적으로 인정되어 사후 70년까지 보장된다고 하니 불로소득으로써 최고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470여 곡에 이르지요. 보통 스트리밍 1회당 저작권료는 8원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가수와 음반제작사, 작사, 작곡가들이 나눠 갖는다고 보면 스트리밍 1회당 1원가량이라고 하지요.

김이나의 저작권이 등록된 420건의 곡을 한 달간 매일 한 번씩만 듣는다고 가정한다면 1억 2천만 원이 계산된다고 합니다.

이건 가장 기본적인 계산법으로 이보다는 훨씬 고액의 수입료를 가져가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그리고 김이나가 출간한 책 ‘보통의 언어들’ 도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라가 있습니다. 저작권료와 책 수입료까지 앞으로의 미래 수익이 탄탄히 보장되어 있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이나는 유명한 작사가가 된 비결로 결혼 이후 찾아온 안정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오히려 창작도 더 잘되고 더 일이 늘어나게 된 것이지요. 김이나는 결혼 15 년차지만 자녀 계획은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불임이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냐 등의 악플 등을 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신혼 초부터 이들 부부가 자연스럽게 합의한 사항이라고 하네요.

“자식이 주는 기쁨은 체험하지 못하지만 아이 없는 부부끼리 사는 즐거움을 10년 넘게 누리고 있다고 당당한 소신을 털어놓았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되는 좋은 부부 모습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이나와 남편 조영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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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남편 조영철 학력 대학 자녀 나이 저작권료 가족사와 결혼 스토리 @동상이몽2

<동상이몽2> 김이나 출연에 MC 김구라는 “이분의 주머니는 마르지 않는 화수분”이라고 소개.

그녀는 “남편과 14년 째 연애중이”라며 가사 같은 달달한 고백으로 말문을 열었고, 서장훈은 “내가 남편 분을 잘안다. 별명이 ‘스님’이다 늘 침착하고 평온한 분이다”라고 말해 김이나 남편 조영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서장훈도 미스틱 소속이라 잘알기는 하겠네요 ㅎㅎ

김이나 남편 저작권료 성형전

김이나 남편 조영철, 김이나 성형전, 저작권료 수입

미모의 작사가 김이나가 ‘동상이몽2’에 게스트로 출연하네요.

김이나 남편 조영철과 ’14년째 연애중’이라며 행복한 결혼생황을 밝힌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 직장 선후배 사이로 만나 김이나가 먼저 남편 조영철의 매력에 빠져 대시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동상이몽 MC 김구라는 김이나에 대해,

“이분의 주머니는 마르지 않는 화수분”이라는 의미심장한 소개를 했는데요.

김이나가 국내 작사가중 저작권료 1위로 상당한 저작권료 수입이 있다는 걸 암시한거 같습니다.

동상이몽 MC 서장훈은 “내가 남편 분을 잘 안다”며 “별명이 ‘스님’이다. 늘 침착하고 평온한 분”이라고 덧붙여 김이나 남편 조영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김이나 – “남편(조영철)은 수줍고 굉장히 조심스러운 스타일이다” “주변 동료들에게 ‘나 저 남자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소문내고 다녔다”고.. ㅎㅎ

현실 결혼 생활을 ‘연애 중’이라고 표현한 부부답게 김이나 조영철 부부 두사람만의 특별한 놀이법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김이나 조영철 부부, 결혼생활을 연애처럼 한다는 말이 인상깊고 부럽기도 하네요. 알콩달콩 재미나게 잘 사는 거 같은데 이번에 게스트로 나온김에 ‘동상이몽2’에 합류하여 두사람의 리얼한 결혼생활을 엿보고 싶은 바램도 가져봅니다.

김이나 하면, 관련검색 단어로 ‘작사가 김이나’, ‘김이나 작사곡’ ,’김이나 남편 조영철’, ‘김이나 저작권료’ ‘김이나 학력’ ‘김이나 성형전 몸매’ 등이 있던데,

아무래도 김이나가 2014년 기준 국내 작사가 저작권료 1위 작사가라는 타이틀 때문에 김이나가 작업한 작사곡, 김이나 학력과 남편 조영철에 대한 궁금증, 또한 돋보이는 김이나의 미모 때문에 ‘성형전’ ‘김이나 몸매’ 같은 것에 대중들의 관심이 많은거 같네요.

위에 김이나 관심사 검색단어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김이나 프로필을 간략하게 보자면,

김이나 나이. 1979년4월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상당한 미모에 동안이기도 하죠.

김이나 가족사항 중에 이복동생 ‘캐빈 킴’이 있는데요. 케빈 킴은 ‘마스터셰프코리아4’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김이나 소속사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인데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바로 김이나 남편 조영철입니다.

김이나 학력, 김이나는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김이나 학력. 대학교명은 정보가 없습니다.

김이나 키에 대한 정보도 밝혀진게 없는데, 방송이나 사진들로 보면 김이나는 미모 못지않게 늘씬한 키와 몸매를 갖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김이나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생업을 하던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고 조부모님 밑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김이나 조부모님은 손녀 김이나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칭찬을 많이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조부모님의 사랑으로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란 김이나는 자존감이 컸을거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김이나는 주위에서 칭찬을 받지 못하면 불안해한다고 하네요?

김이나 성형전

김이나는 ‘우결’ ‘슈가맨’ ‘나가수3’ 같은 예능프로에 중종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인지도가 생겨서인지, 여자 연예인들에게나 생길만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하는데요. 아마 좀 고리타분해 보일 수 있는 작사가라는 직업 최초로 성형전 모습에 관심을 받는 작사가 겸 방송인이 아닐까 합니다.

김이나 성형전 짤 이라고해서 돌아다니는 사진이 위와 같습니다.

현재 모습과 차이가 있나요? 오히려 화장기 없는 풋풋해 보이는 성형전 모습이 더 이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김이나는 원판이 예쁜 미모의 작사가 맞습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한때 대형 기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라는 오보가 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김이나가 남편 도움으로 작사가로 성공할 수 있다는 루머가 생기기도 했었죠.

김이나: “남편이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 아니다. 자꾸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고 하는데(루머가 있는데), 남편은 연애를 시작할 때는 전혀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는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나이는 생년월일 1972년10월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김이나와는 7살 나이차가 나는 연상입니다.

조영철 학력.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조영철 경력 : 내가네트워크 부사장. 로엔엔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 미스틱엔테인먼트 대표이사이고, 음악PD이자 영화 제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이나:”결혼 당시에 남편은 함께 일하던 대기업의 팀장이었다. 지금은 이쪽에서 음반 제작,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김이나: “사람들이 남편이 프로듀서라서 내가 쉽게 작사가 데뷔한 줄 아는데, 사실 매우 억울하다. 나는 결혼 전에 이미 작사가였고, 그때 남편은 일반 직장인이었으니까. 그 때문에 남편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김이나: “(남편이) 입사 때 내 팀장님이셨다. 회사에서 만나 사내 결혼했었다. 잘생긴 남자 다 필요 없더라(웃음).”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의 러브스토리 관련해서

김이나 – “당시 저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다.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었고 섹시했다. 그런데 남편이 마음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회사 내 다른 여직원들에게 ‘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거야!’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김이나는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도 대단해서 한국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었다고 합니다. 본래 작곡가를 꿈꿔온 건 아니지만 음악 쪽 일을 지망해서 관련된 직종을 파다보니 작곡가에 도전하게 됐다고..

김이나 – “음반기획사에 취직하려 지원했지만 떨어졌다.. 그래서 첫 직장은 사브 로즈마운트 코리아라는 회사였다. 계측기술이 있는 회사였는데, 나는 거기서 마케팅팀 직원으로 근무했다. 그냥 인쇄물 챙기고 연락처 목록 업데이트하는 일이었다.”

김이나 – “그때도 작사 습작을 하지는 않았다. 이후에 모바일 콘텐츠 회사로 이직을 했다. 그게 나의 첫 음악 관련 일이었다. 사실 당시에도 작사가가 되겠다는 것보다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막후에서 일하고 싶었던 거다.”

그러다가 김이나는 작곡가 김형석의 제안으로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김이나 – “원래 (대중가요) 작곡가들을 좋아했다. 그래서 작곡가 콘서트도 자주 다녔는데, 한번은 김형석씨 콘서트에 간 적이 있다. 그때 (김형석 작곡가를) 잠깐 뵙게 된 자리에서 무대뽀로 “선생님께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었다

김이나 – “그러니까 (김형석 작곡가가) “그래, 그럼 네가 실력을 한번 보여줘 봐.”라면서 녹음실로 찾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거기서 피아노를 쳤는데, 아마 당연히 엉망이었겠지.”

김이나 – “결국 (김형석 작곡가가) “아직 화성학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이 수준 정도로는 프로에게 레슨 받을 단계가 아니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알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제가 그동안 많이 만나뵙고 싶었고, 최근에 선생님 콘서트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 제 블로그에 굉장히 많아요. 와서 구경하세요.”하고 나왔다.”

김이나 – “그 뒤로 (김형석)선생님이 내 블로그 와서 여러가지 구경하다가, 내가 쓴 일기 같은 글도 눈여겨 본 모양이다. 나에게 다시 “글을 재미나게 쓰고,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은데 작곡보다 작사를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라고 하시더라.”

그뒤 김형석이 데모 곡을 신인에게 맡길 기회가 생기자, 이걸 김이나에게 맡기게 됩니다.

이곡이 바로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이었죠.

작사가 김이나 저작권료

성시경의 곡을 작사하면서 작사가로 데데뷔한 이후로도 김이나는 일반 회사를 한참 동안 다니게 됩니다.

김이나: “당시 처음 받았던 저작권료가 6만원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몇 년 동안은 쓴 곡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작사가 세계가) 워낙 아는 사람끼리 일하는 곳이라서 의뢰를 받아야 일을 할 수 있으니까 (나는 일을 하지 못했다).”

김이나 – “다른 직장이 없으면 (초반에) 버티기가 어렵다. 작사에 ‘올인하겠다’는 식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김이나 – “나 역시 작사가로 서기까지 여러 직장을 다녔다.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한 뒤 1년 정도는 일이 없었다. 2, 3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서 본격적으로 작사 활동을 하게 되었다.”

김이나 – “(전업 작사가가 된 것은) 결혼하고 1년 뒤였다. 직장도 결혼을 해서 그만둔 건 아니라, 당시 내 월급보다 저작권료가 더 많아졌을 때 그만뒀다. 사실 그전에도 저작권료가 가끔씩 월급보다 많이 들어올 때가 있었지만, 저작권료 수입이란 것이 많이 들쑥날쑥하다.”

김이나 – “저작권료가 어떤 달은 300만원 들어왔던 게 몇 달 후엔 20만원 들어오기도 했다. 그래서 평균치가 아무리 못해도 월급보다 더 나온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직장을 그만뒀다.”

이후 조금씩 작사가로 이름을 알린 김이나는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조용필의 걷고 싶다, 임재범의 어떤 날 너에게…,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아이유의 좋은날, 가인의 피어나, 등의 작사곡들이 히트하고 업계 인정을 받으며 인기 작사가로 도약하게 됩니다.

특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가 대박이 난 이후 외부 작업이 더욱 늘어난 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 가수들부터 나가수급 가수들의 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왔습니다.

항간에는 김이나가 기획사 대표 조영철과 결혼해서 유명 가수들의 곡에 독점하다시피 작사를 하게 되면서 저작권료 1위 작사가가 됐다는 말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이나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작사가가 되기 위해 차곡차곡 준비해왔고 유명곡들에 작사를 맡으면서 작사가로서 커리어가 쌓이고 능력을 스스로 입증하게 되면서, 확신이 섰을때 작사가로 전업을 하게된 것.

김이나는 작사가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2014년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았습니다.

김이나 저작권료 관련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이나 – “정확한 저작권료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 “작곡 작사 다 합쳐서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

김이나는 2003년 작사로 데데뷔후 2008~2010년 최고 전성기를 구가했구요. 현재까지 420건 정도의 작사 저작권을 등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이나 저작권 수입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연봉으로 치면 억대 정도인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이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조영철 직업 자녀

김이나

김이나는 1979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김이나의 키는 168cm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가서 우드브릿지 학교를 다녔고, 대학교때 미술사를 전공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더 이상의 알려진 정보는 없습니다. 가족사항은 남편 조영철과 이복동생 케빈 킴이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소속입니다.

김이나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일찍 이혼을 하는 바람에 어머니와 외조부모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 김이나의 어머니는 일본에서 사업을 하셨던 상황이었고, 그 탓에 김이나는 주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외조부모와 살아가던 김이나는 ‘노래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뚜렷한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음악은 피아노 기초를 배운 것이 다였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음악을 줄곧 들으면서 무언가를 쓰기 시작했고, 그것을 좋아하여 다른 친구들이 가수를 따라 음악을 들을 때 김이나는 작곡가를 보고 음악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이나는 고등학교 때 미국에 있던 아빠 집으로 가게 되면서 유학 길에 오르게 되었고, 미국의 우드브릿지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김이나는 새엄마, 이복 동생과 함께 살게 되었고 한글이 아닌 영어로 생활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극단적인 외로움을 느꼈다고 하네요.

이후 대학에 들어가게 된 김이나는 당시 전공에 대한 중요성을 잘 몰라서 약간의 지적인 허세로 미술사를 전공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한국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었고, 학업을 마친 뒤 음반기획사에 취직하기 위해 관련 회사에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0년대 초 ‘사브 로즈마운트 마린코리아’ 직장에 들어가게 된 김이나는 마케팅 팀으로 첫 직장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벨소리 등을 취급하는 모바일 콘텐츠 기획사로 이직하여 벨소리를 납품과 가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일을 하면서 음악과 관련 된 일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작곡가 김형석 콘서트에 가게 되었는데 이때 김형석을 처음 보게 된 김이나는 대뜸 ‘선생님께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을 했고, 이런 김이나를 당돌하게 바라 본 김형석은 이후 데모 곡을 신인에게 맡길 기회가 생기자 김이나에게 맡기게 되면서 김이나는 2003년도에 처음으로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을 작사하게 되면서 작사가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김이나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브라카타브라’, 아이유 ‘잔소리, ‘좋은날’ 등 대박 곡을 터뜨렸고,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 가수들의 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하며 대한민국 작사가 중에서 저작권 수입 1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와 음악 관련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조영철 자녀

김이나는 현재 남편 조영철과 2006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나게 된 사이로 김이나가 일반 회사 입사 당시 남편 조영철은 김이나의 팀장이였다고 합니다.

김이나는 회사 여러 상사중에서 남편 조영철에게 가장 존경심을 느꼈고, 마음에 들자 조영철에게 당신이 마음에 든다며 먼저 고백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김이나의 적극적인 대시로 결국 연인사이로 이어졌고, 2006년에 결혼에 성공하였습니다. 김이나와 조영철 두 사람은 결혼 후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데 두 사람의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1972년생으로 김이나와 7살 나이차이가 나며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입니다. 김이나와 결혼 후 대기업의 팀장직을 나와 음악 PD이자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이자 로엔엔터인먼트 레이블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볼수록 괜찮은 사람”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누구?…결혼 과정 눈길

김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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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의 남편 조영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979년 생인 김이나는 올해 나이 42세며, 학력은 미국에서 대학교를 나왔다. 사브 로즈마운트 코리아라 마케팅팀에서 근무, 모바일 콘텐츠 회사에 근무를 하기도 했다. 김이나는 2003년 성시경의 노래 ’10월에 눈이 내리면’을 작사하면서 작사가로 데뷔했다.김이나는 작사와 무관한 일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결혼하고 1년 뒤에 전업 작사가가 되었다. 당시 내 월급보다 저작권료가 더 많아졌을 때 그만뒀다”고 밝힌 바 있다.김이나 남편 조영철 직업은 프로듀서로 아이유를 데뷔시킨 로엔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를 맡기도 했다. 1972년 생으로 김이나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과거 김이나는 “사람들이 남편이 프로듀서라 내가 쉽게 작사가로 데뷔한 줄 아는데 사실 나는 매우 억울하다. 나는 결혼 전에 이미 작사가였고, 그때 남편은 일반 직장인이었다. 그 때문에 남편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김이나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회사에서 남편을 처음 알게됐다”며 “남편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라서 좋아하게 됐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수지 기자 [email protected]

“아이 없어서” ‘결혼 17년 차’ 김이나가 밝힌 행복의 비결(결혼과 이혼 사이) < 엔터테인먼트 < 기사본문

김이나, 남편 조영철. ⓒTVING ‘결혼과 이혼 사이’/ 김이나 sns

결혼 17년 차 김이나가 직접 밝힌 행복의 비결은 모두의 예상과는 정반대였다.

2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김이나는 박내룡PD, 김구라, 이석훈, 이진혁과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이나는 ”(사연에) 과몰입하는 MC는 김구라였다. 늘 비슷한 감정으로 진행을 하는 분인 줄 알았는데 조언이나 말씀도 많이 하셨다. 김구라 마저도 몰입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녹화 후기를 전했다.

김이나. ⓒTVING

이어 김이나는 ”누구나 성장하며 사춘기를 거친다. 결혼 생활에도 사춘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보다 출연자 분들이 자신의 영상과 MC들의 코멘트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부부마다 다를 것이다”라는 김이나는 ”저희는 부부간 트러블이 없는 이유가 아이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양쪽이 같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며 본인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에 대해 전했다.

김이나. ⓒMBC ‘라디오 스타’

한편, 대중음악 작사가로서 커리어를 쌓아온 김이나는 미스틱스토리의 조영철 대표이사와 결혼 17년 차라고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대기업 재직 당시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김이나는 꾸준히 예능을 통해 ”자식이 주는 기쁨은 체험하지 못하지만 아이 없는 부부끼리 사는 즐거움을 10년 넘게 누리고 있다. 국가의 숫자(출생률)를 위해 아이를 낳을 수는 없다”는 소신을 밝혀온 바 있다.

문혜준 기자: [email protected]

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김이나 남편 조영철 (출처: 김이나 SNS)

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작사가 김이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김이나 특집을 방송했다.

김이나는 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김이나는 지난 2003년 작사가로 활동을 시작해 아이유의 ‘좋은날’, ‘너랑 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어쩌다’ 등 지금까지 히트시킨 곡만 100곡이 넘는 스타 작사가다.

김이나의 남편은 조영철 대표다. 조영철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편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조영철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이나는 “저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다”며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었고 섹시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선포하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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